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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티시즘의 일종으로 인체의 성감대를 느낄 수 있는 구멍, 예컨대 질 또는 요도, 항문에 이물질을 삽입하는데 쾌감을 느끼는 성향을 뜻한다. 영어로는 인서션(insertion)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딜도나 로터 등의 성행위 기구를 삽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물론 BDSM플레이에 쓰는 양초라던가 식생활에 자주 쓰이는 오이나 가지류, 나무, 금속, 플라스틱 막대기 등 별에 별 물건 등이 들어갈 수 있다. 심지어 극단적인 경우 연체류 등의 물컹물컹한 생체를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2. 방법
굉장히 유서깊은 성행위 중 하나로 안압지에서 신라시대에 그런 용도로 사용하던 각좆[1]이 발견된 예도 있었으며 성리학으로 인해 성의식이 억압되던 조선시대에도 과부나 홀로 사는 여성들이 이런 행위에 쓰이는 물품을 애용했다는 야담이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얘기로는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는 이야기로 과부들이 쓰던 나무막대기가 떡대 좋은 남자로 변해 이러쿵저러쿵 엣찌 일을 해준다는 설화이다. 단순히 이야기나 성인물에서만이 아니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꽤 많이 있다.이물질 삽입은 그 장소를 가리지 않아 요도에 삽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남성의 경우 남성기가 급소임과 동시에 성적으로 중요한 기관이자 온갖 신경이 모여있고 그 구조상 확장에 한계와 고통이 수반되지만 여성의 경우 요도에 그리 많은 신경이 분포하지 않으며 몸속으로 매몰된 형태이므로 이물질을 삽입한다든가 하는 경우에도 비교적 크게 확장된다.(애초에 확장이라 하기 뭐한게 항문처럼 근육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원래 구멍이 크다.)
이렇다고는 하지만 요도는 정말로 연약하고 다치기 쉬우므로 무턱대고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되어서 방광염이라도 걸려 소변을 볼 때 안드로메다로 가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3. 인식
여성의 경우 물건이 자기 구멍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자극 뿐만 아니라 무언가가 들어온다는 사실이 흥분을 일으키는 것 같다. 안쪽에서 받는 자극도 자극이지만, 심적으로 오는 자극이 크다는 것. 실제로 그러고 있으면 엄청 야한 행위를 한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일종의 무드(?)를 형성하는 것인데 어째 BDSM플레이와 연결 되는 경우도 많다. 항문은 이완이 되어도 구멍 자체가 원래 그러라고 있는 게 아니라 한계가 명확하지만 질은 애초에 음경이 들어오라고 만들어져 있는 데다가 아기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단련된다면 어지간한 물건은 문제없이 삽입이 된다.성고문이나 변태살인마들이 종종 강제적으로 이런 짓을 자행하여 세간의 충격을 주기도 하는데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경우가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경우 음부 등에 복숭아 등의 물건을 쑤셔박은 것으로 유명하고 독재정권 시절의 고문 경찰들은 요도에 볼펜심을 넣는등의 끔찍한 짓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이물질 삽입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