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3:58:09

보겸/게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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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겸의 게임 실력을 서술하는 문서.

2. 던전앤파이터

인터넷 개인 생방송을 처음 시작 하던 초창기 시절부터 셋팅된 아이템에 비해 조작 컨트롤이 매우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하다. 던파 관련 커뮤니티에서 보겸 떡밥이 나오면 항상 나오는 말은 발컨과 손가락 강화. 셋팅된 사도급 템[1]을 끼고 진고던 클리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영상을 보고 '무기가 아깝다.'라는 등의 댓글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덤으로 발컨 유저의 영상이 올라오면 손가락 보겸이급ㅋㅋㅋ이라는 댓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팅 시즌 3 실버3
시즌 4 실버2
시즌 5 플래티넘5
시즌 6 실버5
시즌 7 실버5
시즌 8 브론즈3
시즌 9 아이언 1
시즌 10 아이언 3
원딜과 미드를 선호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올라운더이다. 전체적으로 던진다는 의미의 올라운더이다. 다만, 서폿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의 챔프폭이 넓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좁다. 특히 비제이 멸망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는 챔프폭이 매우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원딜은 칼리스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러 번 해봤다.
이상하게 쓰레쉬와는 호흡이 맞지 않는다(...). 백도어의 추억이... 그래서 같은 팀에 쓰레쉬가 있을 경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겸의 문제점이라면 패치 노트를 대충 읽고, 템트리를 고정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니달리를 할때 스테락을 갈 생각도 몇번 한 적도 있고, 메타나 아이템의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한 템트리나 스킬을 고수해서 시청자들의 불채팅을 듣는 경우도 있다.[2] 최근에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챔피언이 트위치라고 언급했다. 트위치와는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인 듯언급하자마자 같은팀 트위치가 미드라인cs를 뺏어먹었다 평소에도 방제는 기괴하지만 롤만 하면 더욱 기괴해진다. 특히 베인, AP코르키와 같은 하드캐리 챔피언을 하면 기괴한방제의 끝을 보인다.[3] 아무튼 너무 못해서 주작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가끔씩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면 시청자들 반응, '손캠좀요(...)'
2017년 후반 기준으로는 완전 즐겜러가 되었다. 롤을 해도 노말게임을 할 때가 많다. 2018년에는 랭크게임은 거의 한두 달에 하는 편이다.

하이라이트 문구: 카드는 바람을 타고...
모스트 1. 2015년 당시 자타공인 그나마 제일 잘하는 챔피언. 미드 챔피언 중 모스트1이며 시즌 4 말부터 프리시즌까지 가장 애용하는 챔프. 특이하게 아이오니아 장화 등 쿨감 아이템을 선호한다. 본인 말로는 쿨감으로 교전 시 골카를 더 자주 쓰려고 쿨감템을 산다는 모양. 대다수의 실버 트페 유저가 그렇듯, 카드를 적재적소에 잘 뽑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골카로 막타를 먹거나(...) 도주 또는 추노 상황에서 블루 카드를 뽑아 허무하게 킬을 내주거나 잡을 수 있는 것을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 거기에 마나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실론즈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브실골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15년 5월에 들어서는 점멸과 텔포를 들고 선 쿨감신을 사고 민병대를 올리는 일명 "공익" 보페로 트페 하나만은 플래급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사실상 보겸의 티어를 책임지는 구원자 같은 존재.

민병대 삭제 패치로 인해 공익트페가 너프가 되며 예전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6월 8일, 보겸이 플래 승급전 막판을 트페로 17킬 2뎃 17어시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승급에 성공했다. 이쯤 되면 정말 보겸의 인생챔이라 볼 수 있을 듯. 지금부터가 문제지... 2016년 2월 12일 기준 '속도는곧무게'는 골드4 에서 38게임 42퍼로 랭크를 중지한 상태이다. 어째서인지 최근은 보겸 하이라이트에도 그리 잘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하이라이트 문구: 데굴 데굴 데구르르....
보겸이 롤을 하며 약 1000판 가량 한 챔피언다른 사람이면 장인 되고도 남겠다이자 2014년까지 보겸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챔피언. 멸망전에서는 하드캐리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보겸의 손가락(...) 문제로 베인으로 멸망전급의 실력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게 함정. 최근 '베인은 고인이고 리메이크가 필요한 챔피언' 이라는 발언을 하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제 팀원 탓에는 질렸는지 라이엇 탓을 시전하는 보겸 타 원딜들의 너프로 베인이 솔랭 픽률 1위를 찍고 대회에서까지 기용되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다(...). 오버워치 시작하고 몇달후 원딜뿐만 아니라 탑베인도 자주하는데 라인전은 늘 힘들어하지만 후반에 엄청난딜량을 보여줘서 게임은 자주 이기는 편. 영혼약탈자 베인 스킨과 무태틱 템트리를 좋아한다.

그래도 원딜 영혼이 아직 죽지는 않았는지 종종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베인충의 모습이 가끔씩 보인다 가끔씩이 아닐텐데 사실 원딜은 잘하는 실버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고티어에서는 힘겨워 보인다.
하이라이트 문구: 팡!팡! 공기팡!
미드 모스트2 공기팡
보리아나라고 불리는 보겸의 미드 모스트 2 챔피언이다. 오리아나로는 특이하게 E를 먼저 찍는데 이는 오리아나의 e에 구체가 보호하는 아군의 방어력과 마저를 올려주는 효과를 감안하여 안정성을 높이려는 듯 하다. 그러나 실드가 분명히 사용 가능한 상황이고 점화가 걸렸는데도 실드를 쓰지 않아(...) 죽는 모습을 보면 그리 잘하지는 못하는 듯. 하지만 2017년 들어서 미드에서는 오리아나만 뽑는데 실력이 나쁘지 않다. 유일하게 보겸이가 분당 CS 수급이 가능한 챔피언. 가끔 결정적인 순간에서 공기팡이 터지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챔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져서 예전과 같은 눈썩 플레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게임을 캐리할 정도.
하이라이트 문구: 자살신지드!
프록시식 신지드(일명 자살 신지드)를 보고 처음에는 트롤이라고 매도했지만 상대 자살 신지드에게 농락당한 이후 사기성을 깨닫고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처형을 당해야 하는 자살 신지드 콘셉트과는 다르데 킬과 어시를 상대에게 골고루 나눠주기(...) 때문에 그냥 트롤 신지드다. 그의 신지드 전적은 14판 승률 28.57% KDA 1.01(...). 리폿좀요 다만 요즘은 자살 신지드를 하지 않고 그냥 신지드로 플레이 하는중.
하이라이트 문구: 폭.풍.설.사
필패카드 No.3
리 신 다음가는 보겸의 필패 카드(...) 중 하나. 통칭 '폭풍설사 보드'. 한타에서 말파이트(...)를 물거나 W가 있는 트리스타나를 잡으려다가 정작 트타는 로켓 점프로 도망치고 남은 적들에게 다굴당해 죽는(...) 등 꺼냈다 하면 망하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요즘은 나름 라인전은 괜찮게 챔프빨이끌어 내지만 한타때 번번히 원딜과 동귀어진 하고 죽는등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이라이트 문구: 안마 자격증 보유
베인 다음으로 애용하는 원딜 챔프. 궁을 반대 방향으로 쏘는 등 초창기에 김보겸 매드무비에서 많이 활약했다(...). 그런데 12월 총 멸망전에서 꺼내들어서 1경기에서 챌린저인 갱승제로 상대로 무난한 라인전에 11킬 2데스 16어시 라는 KDA 13.5를 보이며 승리했다. 그리고 2경기에서 밴까지 먹었다! 초창기 이상한 방향의 궁극기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괄목상대. 그래도 가끔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하이라이트 문구: 발키리는 앞으로 써야 제 맛!
12월 로이조전 2경기를 통해 만천하에 알려진 필패 카드(...). 포킹의 명중률과 발키리의 사용이 절망적이다. CS를 위해 마나의 반을 소비하고 한타에 참여하는 등 잘한다고는 볼 수 없는 챔피언. 그리고 버그 악용으로 1달간 정지 오버워치를 시작하고 몇달이 지난후 원딜코르키는 안하고 미드 코르키만한다. 게다가 ad는 커녕 AP코르키만 한다. 하지만 실력이 없어도 AP코르키 자체가 강력해서 몇몇 게임은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발키리와 강화 발키리를 이상한 타이밍, 이상한 곳에다가 쓰는 모습는 시도때도없이 자주 보여주는편.
하이라이트 문구: 뻘궁 장인! 헛덫 장인!
보겸이 펜타킬의 위엄을 보여준 챔피언. 궁의 명중률은 보로호낮은 편이지만 펜타킬 이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자주 하는 편이다. 갱승제로의 과외 이후 물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타 시 특징으로는 백포지션으로 어시스트를 올린 뒤 패시브로 포지셔닝을 잡는다. 50판 승률 60% kda 3점으로 보겸의 랭점을 벌어다주는 존재.
보겸이 시즌 5부터 자주 하는 챔피언. 그러나 역시 천둥 강타(E)로 적을 방생하거나(...) 포킹을 잘 맞추지 못하고 초전하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그래도 킬 캐치는 잘 하는 편. 물론 포킹 실력은 그대로다.
하이라이트 문구: 죽음은 바람 발암과 같지...
필패카드 No.2
원래 보겸이 보드 다음으로 많이하던 미드 챔피언. 그러나 E선마를 하면서 질풍검 스택을 쌓지 않고 딜교를 걸거나(...) 한타에서 섣부르게 궁으로 들어갔다가 순삭당하는 등 승률이 매우 저조한 챔피언. 보필패 최근에는 망갑과 스태락을 가서 딜탱 야스오를 하는 개념인의 모습을 보이지만, 특유의 저질스러운 컨트롤로 주로 정치질을 여는 경우가 많다.
하이라이트 문구: 엉덩이 차줄까? 이쿠!
필패카드 No.1
통칭 '필패카드 보신'. 본인 입으로는 정글 챔피언 중 가장 자신 있는 챔피언 이라고 말한다. 정글을 하게 되면 리 신을 꺼낼지부터 고민할 정도. 그러나 보겸의 손가락을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포킹 리 신의 정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CS갱을 가는 건 예사고 무리하게 정글링을 하다 처형당하는 등 보시안이나 보베인만큼이나 보겸의 매드무비 제작에 크게 공헌한 챔피언이기도 하다. 리 신을 할 때는 방호나 점멸 등을 활용한 인섹킥에 칩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전에 인섹과 친해졌기에 그럴 수도 있다. 그리고 헝그레인져에서 리 신을 픽했는데 애청자들도 못 봐주겠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마스터 이에게 카정을 당할 정도. 오죽했으면 저격수 닉네임이 필패카드 보신... 보겸이도 88년생이다. 그러니까 리 신을 못하지. 그렇게 오래하고도 아직 리신의 패시브와 w의 흡혈 사용법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보겸이 행님 리신을 많이 보면 알겠지만 qq만 해도 죽는 애들한테도 꼭 궁을 써서 2명 잡을거 맨날 1명만 잡는다.
하이라이트 문구: 매혹 적중률 0% 황천질주 보리
도인비에게 전수 받은 아리. 도인비에게 필승 노트까지 받아가며 배운 것이다. 실제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도인비의 가르침 이후 시간이 하루 이틀 갈 수록 급격하게 실력이 줄어든다. 학습효과가 낮은 것이 판명되었다(...).
하이라이트 문구: 문도가 문도 한다!
비교적 기본 이상은 하는 문도 박사. 손에 쫙쫙 달라붙는 오대식과 안정적인 라인전으로 드디어 인생챔을 찾았다는 반응이다. 승률도 무난하게 64%를 기록하며 보페, 보크스와 함께 단골 챔피언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씩 감각적인 오대식 던지기로 실피 챔피언을 잡아낼때는 채팅창이 킬딸 박사로 도배된다(...).
하이라이트 문구: 1초에 7대 카이팅 가능
미드로 자주 사용하지만. 불가피할 경우는 원딜로 쓰기도 한다. 이즈리얼에 물이 올랐다며 애용하는 중. Q의 준수한 적중률과 cs도 잘 놓치지 않는 등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즈리얼로는 약간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향도 있다. 특이점이라면 쿨감신외에 쿨감을 거의 올리지 않고 피바라기 등의 공탬을 더 선호하는것.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즈리얼로는 궁극기로 다른 라인의 cs를 뺏어먹는걸 매우 즐긴다(...). 이즈 리폿좀요 한떈 파랑 이즈와 피바라기 템트리를 통한 원딜 이즈리얼만 거의 하고 있다. 아마 룬글 이즈가 몰락하고 AP이즈의 메리트가 없어서인걸 알아서인듯. 오버워치를 시작하고 몇달후 원딜이즈을 하기도 하지만 미드AP이즈를 더 자주 보여준다. 별 실력이 없어도 AP이즈가 강력해서 어려움없이 캐리를 많이해서 그런듯.
하이라이트 문구: 요효효효효효효~
또플랭크 최근 자주쓰기 시작하고 있는 챔프. 탑라인을 서게 되면 거의 이 챔프만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화약통사용은 그나마 예전보다 좋아진 편이다. 갱맘에게 배운 이후, 미드에서도 자주 이용하며 최소3~4코어가 나올때까지 궁과 텔로 전라인의 CS를 파밍한다.(정글몹을 먹는 더티파밍까지 포함) 특히 실론즈에선 거의 볼수없는 3화약통을 사용한다. 골드 현지인정도 실력이며 트페와 함께 몇 안되는 인간답게 하는 챔프 중 하나이다. 가끔 라인전을 져도 야크소크 쥬노 산쥬뿐(약속의 30분)을 외치며 게임을 캐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딜이 잘나와도 게임을 지는경우가 많다.
특이하게 '갱플'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꼭 "깽플"로 발음한다.
보플랭크와 같이 최근 자주쓰기 시작하는 챔프. 구인수를 뽑고 한타를 해 무려 펜타킬을 만들어냈다!
바론 스틸과 쿼드라킬로 거의 인생챔각이라고 시청자들은 난리법석이다. 하지만 w(거북이 태세)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 점화 걸릴때면 시청자들이 w로 도배한다 안쓰다가 죽으면 아 w 쓰라고 ㅡㅡ로 도배한다. 카더라
하이라이트 문구: 레이저 빔~~! 쫘악ㅡ
최근들어 조금씩 하는 챔피언. 기본 이상은 하지만 중력장을 쓰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에 시청자들은 아 w쓰라고 w는 부적임? 등등...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하는 듯 했으나 실력이 뽀록이라도 났던건지 귀신같이 게임을 말아먹고 잘 하지 않는다.
하이라이트 문구: 레드카펫 깔아드려요~
Cs분당 3개 먹는 기적의 챔프. 열관리는 어느정도 하지만 특유의 보겸의 손실력으로 맞다이를 깔 때 과열이 돼있어서 스킬이 안 나고 역으로 죽는 일이 매우 많다. 궁을 써야 될때 안쓰고 아끼다가 망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놀랍게도 궁극기 활용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자체를 잘 다뤄서 캐리를 한판이 몇판 된다만 신챔 버프도 빠지고 유저들이 상대법이 익숙해진다면..? 정말 취소선의 말같이 현재는 눈뜨고도 못봐줄 보시안, 보베인보다 못한 플레이를 보이는중. 선템으로 마나무네를 올리는 눈뜨고는 못봐줄 템트리를 가기도 한다. 의외로 미드 진은 깡딜때문인지 캐리를 하는 판이 많다.
주로 정글로 활용하는 챔프. 하지만 역시 보개미의 손실력으로 2년전 실력이 나오는 몇 안되는 챔프. 운영스타일은 주야장천 자기쪽 정글만 돈다. 카정은 없다. cs가 미드라이너보다 많을 때가 잦다(=미드가 터져도 정글만 돈다). 갱을 가는척하며 라이너의 cs를 뺏어먹는건 덤. 포킹의 정점을 찍으며[4] 시청자들도 눈뜨고 못볼 수준이라고 한다.
하이라이트 문구: QQQ 평캔은 거들뿐...
최근들어 많이하는 챔피언. 평캔을 참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이 다 보일정도로 못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노력은 많이 해서 현재는 기본적인 템트리라던가 운용법 자체는 안다 물론 그렇다고 이긴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한타 때 궁을 키고 닥돌했다가 순삭당하는게 일상. 스킨은 2/8/0(...)을 했을때 아케이드 리븐을 사용했고, 챔피언쉽, 전투토끼, 화룡검 등의 스킨을 사용한다.
하이라이트 문구: 알파로 라인 CS긁어 먹기
어쩌다 한번 꺼내는 카든데 주로 딜탱을 가서 궁을 키고 달려들었다가 적을 때리던 와중 타워를(..) 때리다 역관광 당하거나 무턱대고 한타때 닥돌했다가 한타를 대승하거나 말아먹거나 극단적인 플레이를 보유한 챔피언.
하이라이트 문구: 미니언 12인궁
보플랭크 못지않게 탑에 가면 거의 나오는 챔프. 주로 한타 때 보겸스럽게 닥돌하거나 아니면 그 전 부터 라인전에서 참교육을 당하기도 하지만, 탑 주챔답게 라인전을 압도하거나 한타를 지휘하는 모습도 틈틈히 보인다.이번시즌 17전 3승 14패에 빛나는 승률을 자랑한다
하이라이트 문구: 농사만 짓는다!
오버워치를 시작하고 몇달이 지난후 미드라인이 걸리면 트폐를 잘 안하는대신 AP나서스를 즐겨한다. 초반에는 존재감이 있지만 극딜이 휘몰아 치는 후반에는 존재감이 급격히 낮아진다. AP나서스이니 스택은 블루를 먹거나 미니언 웨이브에 장판를 넣은뒤 하나남은 딸피 미니언에다 q를찍어 스택를 쌓는것 말고는 스택를 잘 쌓지 않는다. 심지어 q로 찍으면 충분히 킬을 먹을수있는 딸피인적이 바로 앞에 있어도 장판으로 막타를 먹기 까지 하니 스택쌓을 생각을 하지않는듯. 대상을 받은 이후로 AP나서스를 안하고 재대로된모습 을 보여주기시작했는데 이유가 미포 시야석 사건[5] 때문에 충격이 커서라고.
엑서스보이콜 오버워치를 하기 전 보겸은 티모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버워치를 하고 몇 달이 지난 후 어째서인지 인식이 바뀌어서 시작하게 되었었다. 무빙과 맵리딩은 여전히 좋지 않아 갱이오면 자주 죽는 모습을 보이지만 리븐, 라이즈, 블라디미르 같은 라인전이 쎈 챔피언과 티모 카운터 같은 챔피언을 제외한 챔피언의 상대로 라인전은 이기는 모습이 많다. 게다가 후반에는 1인~2인분 정도 값을 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이기는 경우가 많다. 티모를 하기전 롤인벤에서 티모 공략을 보고 오는지 현 티모 메타를 잘 알고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템트리가는 등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하이라이트문구:새벽에는 박아야지~[6]
템트리를 거의 ap로 가거나 또는 탱템과 ap를 섞어서 하고 상대가 티모일 때는 무조건 극ap로 간다. 한타할 때는 계속 1인궁만 쓴다.

4. 오버워치

탱커나 지원 영웅, 또는 토르비욘처럼 포탑만 설치하고 신경 끄면 되는 식[7]조작법이 간단한 영웅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가 본인의 철칙인 듯하다. 10판 중 9판은 무조건 공격군 영웅이며, 본인은 남자라면 공격이라면서 난이도가 높은 영웅들만 골라서 플레이한다. 그러면서도 힐무새답게 항상 자기 전용 힐러가 있기를 원하는데 문제는 힐러 보호를 전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에임 좀 되는 날이면 "힐! 힐좀요!"라고 외친다. 전용 힐러가 붙어 힐과 부활 셔틀이 되어준다고 한들, 각종 문제들로 인해 결국 게임은 패배로 귀결된다. 당연한 것이 딜이 나오지 않는 딜러에게 힐러가 붙어있으나마나 적은 죽지 않는다. 물론 그 랭대에 속한 사람들의 에임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BJ라는 특성상 소위 이라고 불리는 무개념 유저를 콘셉트로 잡은 것 말고도 보겸의 점수가 자꾸 심해로 떨어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 보겸의 낮은 FPS 게임 실력
    • 기본적으로 에임 능력이 상당히 나쁘다. 말이 나오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환상의 에임이다. 그래도 에이밍 문제는 조금이나마 개선된 모습을 보여긴 한다. 과거에는 전혀 따라가지 못했던 영웅들을 가끔씩 명중시키는 것이 그 증거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제 서서 쏘는 것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한다. 문제는 오버워치에서 서서 쏘다가 죽는다는 것이지만
    • 바늘구멍에 버금갈 정도로 좁은 시야도 보겸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오버워치를 포함한 FPS 게임에서는 데미지를 받으면 플레이어 화면에 해당 방향으로 붉은색 표시가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가 어디에서 데미지를 주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보겸은 눈앞에서 정면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상대의 위치 파악을 전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로드호그 등 기동성이 떨어지는 캐릭터가 자신을 스쳐 뒤치기를 준비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기습에 유도리 있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야 문제는 레벨이 높아지고 경험이 쌓여가도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보겸이 저격수들에게 당하는 패턴을 보면 에이밍보다도 이 좁은 시야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멀티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멀티플레이 문제는 에이밍과도 연결되는 문제점으로 보겸은 딜을 넣을 때 좌우로 움직이는 등의 무빙이 전혀 없이 그냥 서서 쏜다. 반면, 상대는 무빙을 사용해가며 공격을 하니 1대1에서 만날 때마다 지는 쪽은 보겸이 될 수밖에 없다.
  • 영웅에 대한 이해 부족
    • 자신이 플레이하는 영웅을 이해 못하는것도 모자라 상대 영웅의 특징과 평타 역시 무엇인지 잘 모른다.[8] 2시즌이 한참 진행되는 현재 아나 궁이 뭔지도 몰라 같은 편 송혜원에게 "아나궁이 데미지를 올려주냐"는 소리를 하는 거 보면 아마 쉽게 고쳐질 문제는 아닐 듯 하다.

또한, 보겸이 영웅을 들면 모든 영웅에 그 영웅의 이름이 아닌 보겸의 '보'나 다른 별명을 붙여준다. 아래의 표는 그에 해당하는 명칭을 정리한 것이다.
공격형 영웅 겐지 둠피스트 리퍼 캐서디 솔저: 76 솜브라 애쉬 에코 트레이서 파라
보겸이 들면 보겐지
봊지
농부[9]
보피스트 보퍼 보크리
보스쿼드
총검술 보저
또져
보브라
빤브라[10]
보레이서 보라
평화 비둘기
육군
공격형 영웅[11]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 시메트라
보겸이 들면 보이코패스 보스티온
보두환
보도우 메이커
종군기자
카메라맨
위도우 76[12]
보크랫 보르비욘 보조
한조 : 76
보메트라
돌격형 영웅 D.Va 라인하르트 레킹볼 로드호그 시그마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
보겸이 들면 보바
보하나
보인하르트
박는 남자
보드호그
자비로운 갈고리
궁 게이지 셔틀
보리사 컹스턴 보리야
준보[13]
지원형 영웅 루시우 메르시 모이라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보겸이 들면 보시우 보르시(이 보르시는 아니다) 보이라 보리기테 보나
보제홍
보야타
땡중
  • 게임 목표에 대한 이해 부족
    • 킬딸 POTG에 대한 집착이 강하여, 거점 쟁탈전임에도 거점을 안 지키고 거점 밖에서 킬을 따려 한다던가, 화물운송 미션에서 화물 근처에 전혀 붙어있지 않고 계속 상대편 영웅들만 찾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플레이가 게임의 메인 미션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 킬딸용 플레이다보니 게임은 패배로 이어지게 된다. 더욱이 보겸의 영웅 픽은 소위 겐트위한이라 불리는 간지나는 영웅쪽으로 편향되어있는데다 기본적인 실력 부족과 맵이나 팀 조합을 무시한 픽을 하고, 팀원들 간의 협동을 무시하다 보니 데스수만 늘어가고 게임은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저격
    • 어찌보면 가장 큰 이유일 수도 있다. 매번 몇 명의 플레이어들이 저격을 하는데, 점수대가 점수대다 보니 저격률 100%를 보장한다(...) 아무리 봐도 10~20 점대 사람이 아닌 유저들이 하라는 화물 운송이나 거점 점령은 안하고 대놓고 보겸만 잡으며 보겸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14] 팀차원에서 보면 상대팀 1~2명이 미션을 안 하고 보겸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그런 게임은 정신은 패배할지언정 게임을 이기기는 한다. 같은 팀에 걸리게 되면 그 잘하던 딜러들은 안하고 메르시,아나,젠야타,루시우,라인같은 영웅을 고른다. 문제는 이 힐러들이나 라인이 보겸이만 본다는점이다. 즉 다른 아군은 힐러없이 싸우는것과 비슷하며 개인화면으로 보는 보겸이는 잘해보일지 모르지만 보겸이가 힐을 모두 받는만큼 2~3인분은 해야하는데 정작 그만큼은 못한다는점이다. 메르시 1인부활,나노강화제등을 모두 받는데도 개그스러운 플레이는 팀 기여도를 떨어뜨린다. 물론 저격수들에게 해택보는것도 많다. 저격수들은 비슷한 점수를 유지하기위해서 무승부를 만들려고 하는만큼 적당히 놀다가 무승부를 만드는경우가많다.하지만 저격수가 1~3명이면 그런거없다. 시즌3배치에서 노 저격을 공지하고 게임을 했지만 4승6패를 했다는점에서 저격수때문에 보겸이 점수가 500점이상 손해보는것은 확실해졌다.

이처럼 실력이 너무나 뒤떨어져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에서도 재미를 위한 주작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프리카의 유명 BJ들이 참전하는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스크림 과정에서 많이 희석되었다. 멸망전 스크림과 본게임에서 보겸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보여준 일련의 플레이들, 즉 일리오스 우물속으로 궁을 쓰며 낙사하는 루시우, 길을 몰라서 팀원들하고 다른 곳에서 심봉사놀이를 하는 솔져, 뒷걸음질치다가 낙사하는 상습적인 문워크 퍼포먼스, 광역힐을 줘야 할 타이밍에 열심히 이속만 켜고 있는 추태, 화물을 머리로 밀면서 화물 차바퀴에 극딜을 하는 충격적 퍼포먼스 등이 시청자들의 가슴에 암세포를 꽂아넣는다는것이 대체적인 평가. 이렇게 중요한 대회 및 대회준비용 천상계 경기에서조차 한결같이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보겸이 콘셉트 유저가 아니라 진짜로 게임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진정성 있는 심해유저라는 증거가 아니겠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옥같은 에임을 자랑하던 초반에 비해 그나마 점점 에임이 말뚝딜 때만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도 콘셉트설을 부정하는 증거겠다. 물론 포지셔닝이나 게임 이해도는 여전히 밑바닥수준이다.
3시즌 현재 1,2시즌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오버워치 대회에 직접 참가하기도 하고 다이아 이상의 저격수들과 탈탈 털려가며 싸워본 경험 덕분인지, 에임과 판단면에서 1,2시즌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실버급 실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문구: 씨뿌리기or전단지 알바생 시급5000원
잘못 언급하면 검열삭제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그래서 글자 안 맞아도 바꿔놨습니다만(...). 좌클릭은 거의 하지 않고 우클릭으로 넓게 퍼뜨려서[15]'누군가 한명은 맞겠지' 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일명 씨뿌리기전단지 뿌리기 겐지. 위험하다 싶으면 무조건 E를 눌러서 튕겨내기를 시도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무조건'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메이 윈스턴처럼 튕겨낼 수 없는 공격들에도 튕겨내기로 막으려 한다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 문제.[16]
3힐과 함께한 71킬
공격군 중에서는 자주 하지는 않다가 최근에서야 하게된 듯하다. 리퍼를 잡아보고서 하는 말이 "맥크리가 제일 쎈줄 알았는데 리퍼가 제일 쎄네"[17] 상대가 눈앞에 뻔히 있는데 대놓고 순간이동으로 옮겨간다거나 한박자 느린 망령화 타이밍 등이 압권. 대표적으로 라인하르트의 돌진을 망령화로 피하려다 실패하면 항상 "시프트 눌렀다고!"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그런데 이는 다른 리퍼들도 자주 당한다 보퍼는 상대 시메트라가 아무것도 모른 채 가는 중 궁을 써야지 겨우 잡을 수 있다 리퍼로 방벽 없는 윈스턴한테 질 정도로 못한다.[18] 2시즌 현재 맥크리 픽이 막히면 솔져와 함께 자주 꺼내드는 픽이 되었다.
자비로운 갈고리로 요약할 수 있다. 갈고리의 히트박스 판정이 억지스러울 정도로 후하다는건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어째 보겸이가 던지는 갈고리는 극도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초고난도 스킬 수준으로 안 맞는다. 아주 가끔 갈고리를 맞춰도 샷건 삑사리를 내는 빈도가 높다. 게다가 좌클 견제도 잘 활용하지 않아서 모처럼 돌격 영웅을 끌고 와도 풀피라 살려보내는 일이 허다하다. 우클릭의 존재는 머리 속에 없는 것인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진짜 오죽 못했으면 원래 로드호그가 슈퍼카운터 역할을 하는 윈스턴에게 실시간으로 쳐발리는 영상이 나돌아다닐 정도.
보크리 4인궁 첫성공(1:35)
곡성급소름
"어어!! 왜 안맞아!!
가장 자주 나오는 주캐. 에임 능력이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다른 게임의 어느 누구처럼 앞구르기는 별로 나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적이나 라인하르트 방벽에 섬광탄을 던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어찌어찌 섬광탄을 던져서 스턴을 걸었다고 해도 우클릭 난사 대신 좌클릭을 고집해 상대방에게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20] 제아무리 맥크리 난사 딜이 너프를 먹었다고 해도 맥크리의 기본콤보는 어디까지나 '섬광탄+우클릭 난사' 콤보로 시작했으며, 이 2가지 기술만으로도 탱커군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상대로 1대 1에서 이길 수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 방벽을 향해 섬광탄을 던져 라인하르트에게 스턴을 걸 수는 있지만 그것은 방패 위쪽 공간으로 섬광탄을 던지는 것이며, 보겸처럼 방패 한가운데에 섬광탄을 던진다면 그냥 섬광탄 하나 날리게 되고 만다. 또한, 석양 활용도 끔찍하게 못한다. 코앞에 자신을 순삭시킬 수 있는 로드호그나 리퍼, 조준하는 데 한 세월 걸리는 윈스턴이 있어도 그냥 시전하고 죽는데, 이를 보아 맥크리의 궁극기를 무슨 겐지의 궁극기 같은 딜링을 올려주는 스킬로, 혹은 그저 매우 단순히 그냥 쓰는 것만으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슈퍼 필살기쯤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오버워치에는 그 정도로 단순한 궁극기가 거의 없다.[21][22]
여담이지만 맥크리의 궁은 오버워치 영웅들의 궁 중에서도 손꼽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궁이다. 맥크리의 궁으로 성공적인 대박을 치기 위해서는 적 팀의 라인하르트의 방벽, 윈스턴의 방어막, 자리야의 방벽, 디바의 방어매트릭스, 겐지의 튕겨내기 등이 모두 빠진 상태에서 상대방 팀원 모두가 전장 전체에 크게 울리는 '석양이 진다...'를 못 듣거나 몸 주위가 빛나는 맥크리를 전혀 보지 못하고 신경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웬만해서는 당연히 불가능한 조건이며, 그래서 맥크리의 궁은 궁으로 1명 이상만 킬해도 성공한 궁으로 평가될 정도다.
이외에도 파라의 평타가 날아옴에도 맥크리를 잡고 상대해 볼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엄호만을 바라거나,[23] 윈스턴과의 1대 1에서 구르기를 이용해 거리를 조금이라도 벌리거나, 재장전할 생각을 하지 않은 채 공격하다가 전기에 죽거나 보겸이 맥크리를 픽하며 보이는 플레이는 상당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맥크리를 픽해서 방송콘텐츠를 위해 고의적으로 못하는 척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공중에 뜬 파라는 핸드캐논이라는 무기 특성상 공격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공중에 뜬 파라는 명중률이 떨어지며, 더욱이 회피에 상당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맥크리라면 파라를 상대로 1대1은 충분히 해볼만하다. 아니, 구르기만 적절히 사용한다면 파라는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래서 파라의 카운터픽 중 하나가 바로 맥크리인 것이다. 하지만 보겸은 파라를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엄호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 파라의 카운터픽이자 솔저와 함께 공중 파라를 카운터치는 것이 게임 내 임무 중 하나인 맥크리를 자신이 잡고 있음에도 말이다.
2시즌 현재 에임이나 면상궁 등의 문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평소 포지셔닝 자체가 여전히 엉망이라 저격수가 없는 매치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잘리기 일쑤이다. 본인에겐 당연하겠지만 리스폰 후 2명 잡고 죽으면 캐리, 1명 잡고 죽으면 1인분 했다며 입을 턴다.
한편, Kruise가 실수한 맥크리를 보고 보크리라고 한 바가 있다(...). 겐지가 메인인 Kruise한테도 까인거면(?) 진짜 답이 없다
참고로 보겸이 오버워치를 할 당시 현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의 학살 선수와 1대1을 한적이 있었다. 참고로 보겸은 학살에게
엄청난 핸디캡을 요구했다.바로 겐지로 1대1을 하는데, 자신은 겐지의 모든 스킬을 쓰는 대신 학살 선수는 근접공격밖에 쓰지 못하게 한 것이다. 학살은 이런 조건에 순간 당황했지만, 금세 보겸을 살살 발라버리는 프로게이머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참고로 근접공격 한방의 대미지는 30이고, 겐지의 체력은 200. 따라서 7대를 맞아야지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1라운드에서 처참하게 발린 보겸은 갑자기 겐지가 아닌 멕크리를 꺼내든다. (3전 2승)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멕크리는 섬광탄만
맞추면 적은 약 0.7초 동안 멈추게 하기 때문에 평타 한대만 맞춰도 이득이다. 하지만 역시 보겸이라고 했는가. 보겸은 그
맞추기 쉽다는 섬광탄을 허공에다 써버리고 신나게 학살에게 맞다가 죽고만다. 하지만 헤드 뽀록과 (역겨운) 섬난으로 2라운드를 가져갈수 있었다. 마지막 3라운드, 학살은 질것 같았는지 멕크리를 든 보겸 상대로서 진정한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보여준다. 보겸 게임화면에서는 학살이 보이지도 않는데 피가 계속 깍이니 미칠 지경. 결국 보겸은 학살에게 멕크리를 들고도 패하고, 벌로 보겸은 학살의 반(아마도 프로게이머 동료들) 에게 햄버거를 돌리게 된다. 그 와중에 학살은 자신만만한 말투로
"저희 반 한 300명 되는데요?" 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하였다.
* 보저: 76
하이라이트 문구: 또져76 or 공군 총검술 마스터
기적의 에임
에임으로 살고 에임으로 죽는 영웅인데 에임 능력은 두말하면 입아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생체장만 믿고 근접전에 강한 영웅들과 맞다이를 까는데 언제나 죽는 쪽은 보겸이. 어쩔 때는 체력이 반인데 생체장을 써서 체력을 회복시키지 않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궁극기는 역시 앞에 단 1명만 있어도 일단 지르고 보며, 지른 뒤에는 항상 앞에 아무도 없다. 목표를 못 찾겠다 왜인지 자주 근접공격을 써대는 통에 총검술 보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라인하르트가 상대여도 절대로 거리를 벌리지 않고 총검술의 힘으로 이길 수 있을거라 믿으며 영혼의 맞다이를 한다. 물론 진다. 보통 맥크리가 막히면 솔저 76을 선택하지만 하다가 잘 안되니 맥크리 좀 달라며 징징대기 일쑤이다. 물론 맥크리를 잡아도 결과는 바뀌는 게 없다.
  • 보레이서: 자주 나오는 영웅은 아니고 게임이 막바지에 이르러서 비비기를 시도하려 할 때 최대한 거점이나 화물로 빠르게 가기 위해서 고른다. 그래서 자주 나오지는 않는 편. 물론 점멸을 안 쓰고 걸어다니면서 딜 넣다가 한대 맞으면 점멸로 헐레벌떡 도망가거나 시간역행이 그냥 체력 회복기 인 줄 아는 등 실력은 우리의 기대대로...
  • 보라: 일명 '육군파라'. 트레이서와 비슷하게 자주 나오지는 않는데 트레이서가 게임 막바지에만 고르는게 특징이라면 파라는 게임 초반부에만 고른다. 아무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골랐다가 미사일이 잘 맞지 않으니[24] 다른 영웅을 고르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나올 때의 압권은 하늘로 날아갔다가 착지 지점이 허공 즉, 맵 바깥이라서(...) 낙사를 한다는 점.
  • 보스티온: 전술했던 저격러들이 보겸이가 밖으로 못 나가게 집 앞에서 지키고 있을 때에 주로 하는 픽. 저격러들의 주요 픽들이 로드호그, 라인하르트, 윈스턴같은 탱커들이 가장 자주 보이는데 이를 한번에 녹이는 데는 바스티온만한게 없으므로 픽한다. 아군에게 지원사격을 해 준답시고 리스폰 지점에 주저앉아 총질만 해댄 적도 있다.
    여기서도 고질적인 에임과 시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지 일반적으로 절대 질 일이 없는 윈스턴한테도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25][26]
하이라이트문구:카매라맨or종군기자
전술했듯 눈썩급의 에임 덕분에 위도우메이커가 아닌 위도우 76(...).화 하여 적에게 단신돌격하여 윈스턴같은 겐트위한 킬러와도 무모하게 맞다이를 치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물론 100% 보겸이 진다.
  • 보조: 저격러들에게 한조와 관련된 닉네임이 2명이나 있다보니 본인도 가끔 하는 모양. 특히 일리오스의 폐허 맵에서는 사기 자리가 있다면서 항상 픽하는데 아무리 봐도 어디가 사기 자리인지 모르겠는 플레이가 압권.
  • 보시우: 멸망전에서 유일하게 픽하고 있는 영웅. 사실상 전력외 취급(...)을 받다보니 살아있기만 해도 팀에 도움이 되는 루시우만 주야장천 픽되고 있다. 하지만 멸망전과 스크림 때를 제외하고 경쟁전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역시 궁극기 타이밍은 팀원들이 요청할 때나 상대 영웅이 궁극기를 썼을 때가 아닌 중구난방이며, 궁극기 보호막이 다 빠지면 정확하게 상대방 궁극기가 들어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버스로 멸망전에서 선 2승을 거두었다는게 참 아이러니. 거기다 멸망전때 궁극기를 쓰며 일리오스 우물로 낙사하는 루시우(2분 30초부터)는 보시우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 보인하르트:저격수들이 하도 괴롭혀서 어느날 늘하던 공격영웅을 안하고 라인하르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돌진으로 원콤내고 1인궁돌진으로 처치할때 보겸은 밈재, 초대짭보겸이 이맛으로 저격을했구나 하며 감탄했다. 이후 라인하르트을 자주하기 시작했는데 하도 돌진을 벽에 박거나 뻘궁도 써서 시청자들에게 암세포를 심어주었다. 그걸 지켜본 밈재가 귓말로 라인하르트 ㅈㄴ못한다고 욕할정도였다...돌진을써서 벽에 박으면 시청자들이 벽에 가한 피해량 1등이라고 놀린다. 그래도 일단 에임이 무의미하다 싶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데다 몸까지 튼튼한 라인하르트의 특징 덕에 최소한 맥크리보다는 잘한다고... 자주 죽어서 고인하르트(...)라는 별명도 붙었다.
  • 보리야:탱커중에 가장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 브론즈다 보니까 각자 딜러 욕심이 강한데 탱커나 힐러가 없으면 자리아를 꺼낸다. 방벽 게이지가 30에서 머무는등 에너지 관리가 허술하고 브론즈한테 너무 바라는것 같기도... 방벽을 주긴 하지만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주는 것이 아니라 심심해서 주는 용이다. 이 때문에 에너지 관리가 되지 않는 것도 있다. 기본 공격 중 입자탄을 바닥에 쏘아 스스로 데미지를 주는데, 보통 전진 중에 사용하지만 상대와 공격하는 중에도 써서 자살하기도 한다... 컹스턴 빼고 보통 다른 탱커를 픽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나은 듯하다. 좋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경쟁전 2시즌을 브론즈 중에서도 하위권인 700점대 중반으로 마무리지었다. 문제는 3시즌의 경우 배치 결과에서 플래티넘 이하 티어의 평점을 전체적으로 크게 하향평준화시킬 예정이라는 것이다. 결국 경쟁전 3시즌 배치 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 465점에 배치되었다... 3시즌에서는 브론즈에서, 아니 세 자릿수 평점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나 의문이다.

저격수 또한 일종의 컨텐츠로 자리잡아 한때 자주 보인 저격수를 대상으로 케미를 맞추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27] 그러나 오버워치 자체가 시들해지기 시작한 2017년 후반부터는 오버워치 방송은 정말 거의 하지않게 되자 저격수도 많이 줄어들었다.[28] 그나마 가끔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지만, 주로 보크리를 꺼내면서 배틀그라운드를 해서 오버워치 실력이 늘었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5. 배틀그라운드

2017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다. 주로 시작하는 지역은 철탑. 놀랍지도 않지만 오버워치에서 보였던 기적의 에임 덕에 초반에 죽는 장면이 배그방송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보뚜기 3분요리다. 그 좁은 시야각이 어디 안 갔는지 채팅을 봐야 겨우 알아챌 정도로 적이 어디에서 총을 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며, 사격은 근거리나 중거리도 겨우겨우 맞추는 정도다. 플레이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예를 들어 바로 아래 있는 장비를 못보고 지나치는 것부터 시작해서 멀리 있는 적을 저격해 보려다 단 한발도 맞추지 못하고 위치만 알려주어 양각으로 잡혀 총살당하거나 낙하산을 잘못 펴 낙사, 내구도가 얼마 없는 차 안에서 뻐기다 폭사, 바로 앞에 엎드려 매복해 있는 적을 눈치채지 못하고 죽거나 통곡의 다리에서 적을 검문하려다 따라주지 않는 피지컬 때문에 역으로 검문당해 사살당하는 등 유튜브 분량을 뽑기 위해 주작을 하는 것인지, 진짜 본 실력인 것인지 의심이 가는 주옥같은 장면을 매번 만들어 낸다. 이런 실력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주제 넘게 솔쿼드를 하기도 하는데, 결과는 역시 상상하는 대로다(...). 또한, 보겸의 에임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눈뽕을 자아낸다. m4를 단발로 쏘아도 적을 맞추지 못해 오히려 적에게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AR이 이렇다면 DMR이나 SR은 말할 것도 없다. 항상 총만 쏘고 한발도 못맞추면서 "코와이네~", "유단시타네~" 등 자신의 유행어를 뽑아내며 게임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이는 적의 90%는 가조쿠라고 한다(진짜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자신에게 템을 바치고 보겸에게 죽임당하는 가조쿠들에게는 퀵뷰를 준다고 한다. 추가로 0.1~0.3초 동안 묵념을 한다(진짜 퀵뷰를 주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를 초창기부터 해서 그런지 배그 영상은 대부분 에란겔에서 플레이한 영상이다.

아이템 파밍이나 보급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데, 파밍 속도만큼은 평균 이상의 속도를 보이며, 근처에 에어 드랍이 떨어지면 주변 상황에 여의치 않고 해당 방향으로 직진한다. 물론 이렇게 장비가 갖추어진다고 해도 본인의 실력은 변하지 않는지라 최상의 세팅, 심지어는 길리 슈트의 힘을 빌리고서도 킬을 내어줘 여태껏 모은 장비들을 그대로 헌납한다. 그 덕에 자타공인 황금 고블린을 넘어선 다이아고블린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11월 기준으로 보겸을 저격하는 가조쿠들이 넘쳐나는 솔큐, 레나와 함께한 듀오에서도 여러 번 1위를 하는 등 다른 게임보다는 훨씬 숙련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2월 19일 카라킨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할지는 미지수.

6. 클래시 오브 클랜

8홀 풀방타를 찍고 9홀로 올라가서 바바리안 킹을 30레벨까지 올리는 데 쓴 보석만 무려 108,000개[29][30]이다. 거의 모든 방어 타워를 돈으로 업그레이드하기에 쓴 돈만 수천만원 상당으로 추정 된다.[31]

그 후로도 11홀에서 모든 장벽을 풀업하는 데 무려 185735개의 보석을 오로지 장벽 업그레이드에만 썼다. 미르스띤 넘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소, 집합소, 훈련소 업그레이드와 돈이 엄청 많이 든다는 아처 퀸까지 한번에 돈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보겸이 쓴 보석은 총합 300659보석, 약 300만원이 넘는 금액을 11분 만에 다 쓰는 것을 본 셈이다.

장인기지에도 막대한 돈을 투자해 O.T.T.O의 집 건설 후 단 하루 만에 6장인을 완성하는 위엄을 뽐냈다.

얼마 전 11홀 풀방타를 찍고 12홀로 올라가 클릭 몇 번 만에 기가 뇌전탑을 풀업하는 미르스띤넘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2020년 5월 2일 현재 13홀로 올라와 13홀 초반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최상위 플레이어 1위에 닉네임 '보바리안'을 집어넣겠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트로피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흑우가 그 동안 현질한 금액을 클래시 오브 클랜 고인물 유저가 현질했다면 13홀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이다.

실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콘텐츠 때문이긴 해도 전략 없이 막 뿌리고 설계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유닛들을 뭉쳐서 투입한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랭커는 달기 힘들 듯하다.

2020년 5월 9일 5000점을 찍으며 전설 리그에 등극했다.

2020년 5월 22일 현재 마을(13홀 기준)의 모든 유닛과 건물을 풀업했다.

2021년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이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때에도 플레이 영상을 올렸으며 2024년에 들어 유튜브 운영을 본격적으로 하던 때에도 유일하게 진행 중인 장기 게임 콘텐츠이다.

2024년 4월에는 535만원을 보석을 구입하는데 사용했으며[32] 14홀에서 모든 장벽을 풀업하는데 340,707개의 보석을 썼다.

2024년 4월 24일 기준으로 14홀의 모든 유닛과 건물을 풀업했으며 15홀로 올라간 상태다.

7. 클래시 로얄

김보겸이 클래시 로얄은 2017년에 새로운 콘텐츠로 준비했고 너무 PC 게임 위주로 한다고 생각해서 주 게임에 추가했다고 한다. 우선 게임 실력만 말하자면 점수가 4000점대인데 카드 레벨은 대부분 만렙이거나 만렙보다 1레벨 낮다.[33]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매우 낮다.
이는 보겸의 실력에 클래시 로얄 특유의 빠른 판단과 능숙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점이 시너지를 이룬 결과로서 얼마나 기본 지식이 없으면 라벌 덱인데 해골 비행선이 앞장서는 등 부족한 면이 많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현질을 그렇게 했음에도[34] 불구하고 최고 트로피는 4300점 정도다. 하창봉, 니얼굴윤겔라와도 친선전으로 붙었는데, 카드 레벨이 토너먼트 기준으로 맞춰지는 친선전에서는 당연히 털렸다. 여기에서도 보겸의 실력과 특유의 상황판단이 드러났는데, 스파키를 핸디캡으로 들고 나온 니얼굴윤겔라한테 가장 쉬운 카운터픽인 일렉트로 마법사를 들고 털렸으며,[35] 하창봉의 경우에는 핸디캡으로 25초간[36][37][38] 가만히 있었는데도 역전당해서 털리는 등 보는 사람이 암걸리는 상황을 보였다.[39]

또한, 스파키가 마비 및 빙결 효과를 받으면 충전이 초기화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스파키가 페카의 카운터[40]라고 하는 등 카드의 상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겸 본인은 카드를 최고 레벨로 업그레이드한 후 무조건 얼티밋은 찍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만 5000대 근처만 가도 렙빨이 의미가 없어지는 이 게임의 특징상 희망은 없어보인다.

클래시 로얄을 할 때마다 유저들이 불쌍해서 더는 못하겠다고 자랑 비슷하게 늘어놓는다. 불쌍하다고 하면서 이모티콘으로 인성질은 한다 트로피 조금만 올라가면 이런 상황도 없을 듯 보인다.

자기 렙빨로 5000점대 양학하면서 말도 안 되는 조합으로 하창봉도 울고 간다고 말해서 하창봉이 반박 댓글을 달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4gT8TQQfko

현재 그렇게 현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트로피는 약 5600점으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점수이다.

8.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한국서비스가 아시아 서버로 통합되면서 한국 유저를 유치하려고 한 결과 중 하나로 유명 BJ들을 워쉽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보겸 또한 이 리스트에 포함되었는지 워쉽에서 제공하는 추천인 아이디를 통해 워쉽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보겸의 게임 실력이 논란이 되었다. 저티어 함선에서 크게 만족하지 못했는지 아니다다를까 바로 프리미엄 군함으로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물론 프리미엄 자체가 현재 숙련도와 상관없이 탈 수 있는 유료 콘텐츠이긴 한데, 문제는 보겸의 게임 플레이는 본인의 흥미 해소 위주이지 멀티 게임에 대한 역할분담과 게임 본연의 요소에 대한 이해는 전혀 되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워십 자체가 유저 한 둘의 역할분담이 전체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보가 사전 지식을 숙달하지 않은 상태로 고티어 함선을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팀에게 암덩어리가 될지는 안 봐도 뻔했다. 결국 방송을 시청하는 월쉽 유저가 귓말을 통해 제발 프리미엄 군함 구매를 자제해달라고 사정할 지경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유저의 귓말을 의식한 듯 3티어 프리미엄 군함을 운용하는 보겸이었지만 결국 티르피츠나 애틀랜타에 손을 대고 말게 된다. 무능함장 착임 보르피츠 보틀랜타 두 함선 각각 8, 7티어의 함선으로서 최소 3~4티어 분량의 이전 트리 함선을 운용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운용하기 힘든 함선이기도 하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에 운용하던 함선이 구축함이었고 두 함선 모두 사거리가 낮은 근접전 억제용 어뢰를 가지고 있다는 우연의 일치로 인해 사거리 낮은 전함과 순양함이 어뢰를 맞추기 위해 적에게 개돌하는 팀 내 암적인 존재끔찍한 흉물가 탄생했다. 게다가 보겸은 여기에 한술 더 떠 어뢰나 함포를 발사하고 항적이 사라지기 전까지 바라보는월쉽 유저라면 어이가 없어지는 플레이를 한다. 오버워치로 비유하자면 한조가 궁을 쓴 뒤 궁이 사라질 때까지 그 근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보겸은 여기서도 변하지 않았다.

물론 프리미엄 군함 자체는 워 게이밍에서 수익을 위해 만든 것이며, 이를 정당하게 구입하고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 보겸과 대조적으로 이번 워쉽 홍보에 있어 호의적인 반응을 받는 대도서관 역시 해당 함선을 운용안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기존의 보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본다면 보겸이 계속해서 워쉽을 플레이한다고 해서 저런 플레이 양상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있다. 애초에 귓말로 보겸에게 조언을 한 유저가 왜 등장했겠는가. 결과가 예측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예측에 보답하듯 보겸은 고티어 매칭에서 전함과 순양함을 가지고 돌격하고 예측샷을 전혀 날리지 않으며, 어뢰를 쏘고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하염없이 바라보는 암플레이를 선사했다. 이는 초창기에는 삽질을 함에도 게임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해 나가는 대도서관과 대조된다.

9. 브롤스타즈

2019년 3월 6일 방송으로 처음 선보였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롤러는 포코인데, 역시나 보겸 아니랄까봐 어마어마한 현질로 100점대에서 8파워 포코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41]
포코는 힐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 브롤러임에도 불구하고 쉘리 콜트 같은 딜러 캐릭터에게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인다.[42]
거기다 게임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낮은 점은 여기서도 작용되어 포코의 스타 파워인 뮤직 테라피를 솔로 쇼다운에서 쓰는 등[43]의 모습도 보였다.

여담으로 쉘리 무서운 줄 모르고 궁 있는 쉘리와 싸우다가 계속 죽었다[44].


[1] 대표적으로 13 증폭 로드 브 레인저, 15 증폭 쿠로의 반지, 12 증폭 무음 카멜레온 셋트, 15 증폭, 글레어린의 눈물, 15 증폭 펠로스 글로리, 12증폭 스탠다드 프로시저 암릿이 있다. [2] 대표적인 예로 트페 원딜을 했을 때 시청자들이 30분 가량 유행인 구인수 트페를 하라고 불채팅을 날렸으나, 끝내 트포를 가서 라인 푸쉬말고는 뭐 하는 게 없었다. 30분 이후 그제서야 채팅창을 확인하고 하는 말이 '언제부터 구인수가 트페 원딜 전용템이 됐냐? 자기 가고싶은데로 아이템 가는거지.'(...) 외에도 말파이트를 할 때 AP 극딜템과 AD방템을 어설프게 섞어 딜도 탱도 되지 않는 템트리를 고집하거나 제드를 할 때 한참 유행 지난 선몰왕 트리를 타는 등 많다. [3] 베인을 고르면 세계유일한 영혼약탈자 베인 스킨 보유자 보겸, AD1800 원딜 평한대로 원콤 실화냐?이나 코르키를 고르면 구글실시간 1위 새로나온 펄스건 코르키 리뷰 AP1800 실화냐? 같은 기괴한 방제의 끝판왕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4] 여기서 말하는 포킹은 좋은의미에 포킹이 아니다. 일명 보킹으로 통한다. [5] 이때 당시 한 게임이 무려 1시간20분이나 했는데, 미포가 존재감이 없는 AP나서스를 인지하고 35분 부터 한30분 넘게 나서스 템 팔고 시야석가라....라고 계속 말했다. 그것 때문에 멘탈이 깨져 1시간 넘어서 템을 전부팔고 시야석로 아이템이 창을 메꾸는 행동이 보여줬지만 되돌리기 버튼을 눌러서 탱템으로 아이템을 바꿨다. 하지만 보겸은 AP나서스이고 스택도 잘 쌓지않아 스택이 한 200정도 밖에 안됐기 때문에 고기방패밖에 다른의미로존재감이 없었다. 결국 이겼지만 그 판이후 AP나서스를 잘안한다... [6] 말파이트를 할 때 거의 이 방제를 쓴다. [7] 이는 잘쳐줘야 실버까지나 통하는 소리고, 그 이상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불과하다. 실제 토르비욘의 운용법은 포탑을 설치하되 포탑 인근을 싸돌아다니며 과부하로 적절히 몸빵을 함으로써 아군을 지원하고 못총으로 견제를 해야 하는 동시에 힘싸움에서 밀리면 포탑을 옮겨 세워야 하는 등 생각 이상으로 어렵다. 특히 ' 좌크리 우리퍼'라는 별명의 기본 무기의 운용이 중요한데, 이것을 제대로 살리려면 한조처럼 탄속을 통한 각도 조절이 필요함과 동시에 에임도 따라줘야 한다. [8] 대표적으로 당시 시메트라에게 처치 당한 뒤 시메트라의 에임이 말도 안된다며 패작해서 자신을 저격하러 온 방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메트라의 평타는 대충 대면 영웅에 알아서 꽂아주는 자동 호밍이었다. 이후 리메이크로 자동 호밍이 사라졌지만. [9] 보겸겐지의 우클릭이 마치 그냥 씨뿌리는듯한 모습이라고 해서 지어진 별명이다. [10] 보겸의 명대사인 "빤스 브라자 다 찢어버려" 일명 빤브찢에서 따온 단어이다. [11] 이 열의 영웅들은 이전에 수비군(단 시메트라는 지원군)이었던 영웅들이다. [12] 저격은 안하고 딜러들처럼 좌클릭만 쓸때를 지칭. [13] 바 + [14] 매번 집밖에도 못나가게 하는 저격수들과 이를 뚫으려는 보겸, 그리고 가끔 복수에 성공하는 장면들이 백미 [15] 겐지의 우클릭은 살짝 먼 거리에서 좌클릭 견제로 적의 피를 살살 깎다가 킬 각이 나오면 튕겨내기로 버티며 매우 가까이 다가가 '우클로 흩뿌리고 근접공격 후 질풍참' 같은 스킬 연계로 순식간에 150이 넘는 피해를 쑤셔박기 위한 것이지, 보겸이처럼 에임이 구린 플레이어가 대충 던지라는 배려의 의미로 있는게 아니다. 보겸이가 하는 식으로 원거리에서 우클릭만 쓰면 발당 28이라는 처참한 데미지 밖에 못 준다.[45] 발당 28 데미지가 얼마나 낮은건지 감이 안 잡힌다면,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의 초당 힐량이 30이라는걸 기억하자. 한마디로 적에 힐러 하나만 있어도 그대로 상쇄되는 수준의 딜량이다. [16] 튕겨내기는 자체딜이 하나도 없는 스킬이라 튕겨낼 수 없는 공격에 쓰면 그냥 2초간 완벽한 딜로스가 된다. [17] 리퍼의 근접 공격력은 오버워치 캐릭터들 중에서 1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맞춰야 쎈줄 알지 [18] 이게 어느 정도로 못하는 것이냐 하면 실력 좀 되는 반피 리퍼가 풀피 윈스턴을 이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방벽무빙만 잘 할 줄 안다면 윈스턴이 리퍼와 정면승부 1대 1은 지지 않는다. [19] 참고로 타이어를 끌고 정크랫과 같이 자폭했으니 이득이긴 하다. [20] 본래 '섬광탄+좌클릭 두 번' 콤보는 우클릭 난사 이후 재장전까지의 딜 로스를 막고 난사 이후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콤보이다. 문제는 이 콤보를 성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순발력과 에임이 상당히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섬광탄을 던지고 상대편이 스턴에 걸리는 0.5~1초 안에 좌클릭 두 방을 맞춰야 하는 것인데, 이때 좌클릭 한 방은 무조건 헤드샷을 맞춰야 한다. 물론 보겸에게 섬광탄 사용 이후 저 짧은 시간에 헤드샷을 포함한 좌클릭 두 방을 상대방에게 박아넣을 순발력과 에임 따위는 없다. [21] 이 정의와 근접하는 궁극기로 D.Va의 자폭이 있는데, 발동되기까지 3초나 걸리는데다 장애물 뒤로 숨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으며, 로봇을 다시 타기 전까지 D.Va 본체는 체력이 150밖에 되지 않는 뚜벅이가 되는 하이리스크이다. 게이지 모으기가 매우 힘든 것은 덤. 더 중요한 것은 보겸은 D.Va 따위는 하지 않는다. [22] 그나마 둠피스트가 궁극기의 리스크가 없다고는 하지만 둠피스트의 운용 난이도는 맥크리보다 높다. [23] 참고로 맥크리는 위도우, 솔저 76과 함께 전통의 히트스캔 강캐이다. 파라의 최대 천적 중 하나인 맥크리를 들고서 상대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에임 상태를 자각한 것일지도 모른다 [24] 파라의 미사일은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그렇게 빠르게 날아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에임보다는 많은 경험으로 인한 예측 샷과 스플래쉬 등 요령이 많이 필요한 영웅이다. [25] 참고로 영상의 윈스턴은 리퍼를 이긴 적 있는 Miro.솔직히 질만 하다 [26] 물론 점령 진척도가 80%를 넘긴 상황이므로 거점에 들어가지 않으면 진다. 그래서 보겸은 강제로 수색모드를 하고 거점으로 뛰어들었고 그 결과 경계모드로 자리를 제대로 잡기 전에 죽었다. 또한 이 때는 이동중 자가치유가 불가능 했었다. 물론 그 점령 진척도에서 느려터진 바스티온을 고른게 어리석은 행동이다. [27] 오죽하면 해당 문서에 저격수들의 닉네임과 행적, 근황이 적힌 문단이 존재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후 보겸이 저격수를 좋게 보지 않은 이후론 사라졌다. [28] 오죽하면 팀채팅에 ㅂㅇㄹ이라고 치면 못 알아먹는 판도 나올 정도다. 상단의 영웅 표에 보겸이 하는 레킹볼과 애쉬, 바티스트, 시그마, 에코의 별명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9] 918,000원 상당 [30] 아처 퀸도 25,000원짜리 9홀 패키지를 구입해 10레벨인 상태로 지급받았는데, 누가 보겸 아니랄까봐 역시나 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31] 참고로 얼마나 현질을 많이 했는지 구글 플레이에서 플레티넘 등급 보상으로 약 9만원의 게임 캐시를 주기도 했다. [32] 슈퍼셀 스토어에서 구매한 보석 개수로 환산하면 무려 554,400개다. [33] 2 vs 2 모드 등장 후 약간씩 더 높아지긴 했지만 실력이 제자리걸음인지라 5000점대는 커녕 도전자 3도 무리로 보인다. [34] 자신이 스스로 방송에서 클래시 로얄에 3천만원(!!)을 현질했다고 밝혔다. 영상 [35] 이유는 어이없게도 스파키를 막는 법을 몰라서였다(...). 아무래도 스파키를 레더에서 본 적이 없었던 것이 큰 이유였던 모양이다. 참고로 보겸은 프린세스 타워에 1대 맞으면 죽는 도둑을 잡기 위해서 일렉트로 마법사를 소환했다. [36] 클래시 로얄에서 25초라고 하면 성 하나는 먹고 가는 게임이다. 단순 계산으로도 25초면 엘릭서가 9~10개 정도 차는 시간인데 일반적인 게임에서 엘릭서가 7이상 차이나면 보통 게임이 터진다. [37] 사실은 패널티가 30초 였는데 그러면 3크가 나버려서 적당히 줄여서 25초가 된거다. [38]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말해주자면, 클래시 로얄은 0.1초의 공격 초기화가 잘 안터지는 게임인지라 마지막에 딸피로 남은 타워가 탱커들의 공격을 못 버티기에 시간을 줄인거다. [39] 심지어 이 게임 역시 골렘 vs P.E.K.K.A 구도로 꽤나 유리한 상성이었다. [40] 스파키가 페카한테 무시못할 정도의 피해를 주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스파키랑 페카가 1대1을 붙으면 스파키가 무조건 진다. [41] 8파워 정도면 5000점(20랭크인 500점을 말하는 것이 아닌 메가 상자를 얻을 수 있는 5000점을 말하는 것이다.) 이상은 충분히 찍을 수 있다. [42] 각각 데미지는 근접 기준 기본 1500과 2160으로, 포코는 이들에게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43] 기본 공격이 아군에게 적중할 시 아군의 HP를 700만큼 회복시키 스킬로, 자힐이 되지 않기 대문에 솔로에서는 쓸 데가 전혀 없다. [44] 간단하게 말하자면 격투기 선수에게 주먹으로 까불다가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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