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1:46:11

가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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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 및 특징
2.1. 짭조쿠2.2. 와리가리조쿠2.3. 팬 사이트
3. 화력4. 극성 팬들의 문제점

1. 개요

어떻게 보면 정말 잘난거 하나 없고 정말 모자라기만 한 놈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엄청난 경험도 하고 이렇게 뜻깊은 상황도 맞이할 수 있게 돼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가조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보겸,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을 달성했을 때.
팬들이 나를 편한 형, 오빠처럼 생각하고 다가오길 바라고 그 관계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속되고 계속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싶다.
보겸

인터넷 방송인 보겸 팬덤을 지칭하는 말이다.

2. 유래 및 특징

가조쿠 가족(家族)'의 일본어인 かぞく의 음차 카조쿠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 것이며, 유래는 유명 일본 만화인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단인 흰 수염 해적단이다.

원래는 팬덤명이 보빡이, 보순이었으며 2016년부터는 가조쿠로 변경했다.

보겸 유튜브 영상 내용만 보면 주로 10대 가조쿠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20대 ~ 30대 가조쿠도 많은 편이다.[1][2]

보겸이 가조쿠들에게 기부와 나눔을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보겸에 대한 충성심과 유대감이 깊다.[3] 보겸이 링거 맞은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 여성 가조쿠가 있을 정도다.

보겸의 파급력과 인지도가 워낙 높다 보니 보겸의 팬덤명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의 팬덤명보다 훨씬 유명하다.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이 본인 닉네임의 한 글자를 넣어서 팬덤명을 ○조쿠 이런식으로 따라 하고 있다.

2.1. 짭조쿠

짭조쿠는 보겸의 방송용어를 아무 곳에서나 남발하는 일부 무개념 팬과 보겸의 팬이 아님에도 보겸의 방송용어를 남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가짜 팬이다. 그리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보겸의 안티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2. 와리가리조쿠

와리가리조쿠는 가조쿠와 짭조쿠에서 파생된 말로, 이 인간이 가조쿠인지 짭조쿠인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며 쉽게 말하면 가조쿠였다가 짭조쿠였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철새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2.3. 팬 사이트

가조쿠들이 모여있는 팬 사이트다.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3. 화력

파일:보겸 유튜브 화력1.jpg
파일:보겸 유튜브 화력2.jpg
10분은 커녕 1분만에 좋아요 9600개를 달성한 장면[4] 그들과의 전면전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를 압도하는 장면[5]
해외 유입 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유튜브 구독자 400만명을 달성했던 초거대형 팬덤이다 보니 국내 유튜브내에서의 화력이 압도적으로 세다.[6][7] 보겸TV 채널 영상의 좋아요 수와 댓글 개수가 다른 유튜버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다. 보겸이 음반을 낸 SWEET MOON은 멜론, 지니 차트 TOP 100위 안에 들기도 하였으며 보겸이 총 1억 치의 최고가 상품들을 가조쿠들한테 나눔 하였을 때 그 당일 BK LOVE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갔다. 가장 놀라운 것은 애들아 형 10분만에 좋아요 1만개만 찍어줄수있니?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10분이 아닌 1분만에 좋아요 수 1만개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화력과 집결력이 엄청나게 강하다고 알려진 페미니스트들과의 화력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던 인터넷 방송인 팬덤이다. 사이버 렉카들이 보겸을 저격하는 순간 그 영상은 좋아요 수 보다 싫어요 수가 더 많은 걸 종종 볼 수 있다.[8][9] 그 사건으로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하겠다는 영상에서도 그 당시 흉흉한 민심 때문에 평균 영상의 싫어요 수 보다 훨씬 많은 51000개 정도의 싫어요 수가 찍혔지만 좋아요 수는 51000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81000개가 찍혔다. 팬덤의 화력만으로 그 당시에 안 좋은 민심을 뒤엎고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를 30000개 이상으로 찍어 누른 것이다.

4. 극성 팬들의 문제점

정상적인 팬들도 많지만 통칭 짭조쿠라 불리는 극성 팬들은 보겸의 채널과 방송에서 사용하는 보이루, 가조쿠, 보황과 같은 말을 보겸과는 전혀 상관없는 채널, 심지어는 타 플랫폼인 트위치에서까지 남용하고 있다. 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4 예시5 예시6 예시7[10]

유튜브에서 보겸의 이미지도 이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이는 2017년 중반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팬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탓에 불거진 문제이다.[11] 보겸은 유튜브 콘텐츠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 예절에 미숙한 일부 저연령층 팬의 과도한 빠질은 방송인의 평판에까지 악영향을 끼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보겸뿐만 아니라 저연령층 팬덤이 두터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도 한 번쯤 겪었던 문제이다.

이러한 행위들은 일종의 친목질 현상이다. 특정 한 유저가 댓글에 보이루라고 시작을 하면 덩달아 다른 유저들까지 보이루 또는 가조쿠라는 말들로 도배를 한다. 예시

가장 큰 특징은 시도때도 없이 미띤, 컹스, 코와이네, 가조쿠, 특히 ㅂㅇㄹ등의 말을 남발한다는 것과 보겸을 비판하는 순간 키보드워리어가 된다. 초딩들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의 유행어를 시도때도 없이 남발하는것은 욕하면서 자신들의 무개념 덕질과 함께 ㅂㅇㄹ를 남발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내로남불의 형태도 보여준다.

보겸을 무조건 찬양하는 보독교[12] 보가복음[13]까지 생기고 말았다.[14]

이러한 보겸의 무개념 팬들이 많아지자 당연히 그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보이루, 가조쿠라는 말들은 보겸 채널에서나 사용해라.", "보겸 채널도 아닌 곳에서 왜 그런 말을 하며 친목질을 하느냐.", "나만 보이루 거리는 거 꼴보기 싫냐?", "보겸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저런 악질 팬들이 설치는 걸 보니 반감을 가지게 된다." 라는 말을 하며 보겸의 악질 팬들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같은 보겸의 팬들도 "같은 가조쿠로서도 그러한 친목질은 보기 안 좋으니 자제하자"라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악질 팬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런 댓글에 ㅂㅇㄹ로 도배를 한다. 심지어는 배틀그라운드에서 보이루~ 가조쿠~ 거리면서 티밍을 유도하는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이것이 왜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른다. 심지어 보이루라는 말을 자제하자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오히려 화를 내거나 보기 싫으면 꺼지라고 한다.

또한 보겸이 방송 중 사용하는 모든 유행어들이 보겸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스트리머들이 사용하면 많은 비난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텔론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가즈아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에 사용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가즈아는 보겸이 먼저 사용했으니 보겸을 따라하지 마라'는 식으로 비난하기도 하였다. 가조쿠들의 이런 식의 논리로는 보겸 역시 트위치에서 먼저 우왁굳이 사용한 '병 형신이야?'와 ' 레게노'를 사용했으니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보겸 또한 비난과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15]무조건적인 주장으로 인한 모순 또한 생겨버린 것이다.

이러한 악질 팬들은 이런 행동들이 잘못된 것인줄 깨닫고 고쳐야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보겸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보겸의 악성팬들의 친목질로 정신적인 피해를 받은 대표적인 방송인 중에 텔론이 있으며 얼마나 정도가 심했냐 하면 "이젠 보겸 팬들이 아닌 보겸 그 자체가 싫어질 것만 같다"고 자신의 심정을 고백할 정도.[16] 시간이 흘러 악성 댓글의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영상 댓글에서 친목질을 하는 악성 팬들이 간간히 발견된다.

그들은 보이루와 가조쿠는 이미 하나의 사회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며, 보겸을 비판하는 것은 유행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다른 주장은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방송인의 인기도가 보겸보다 낮아지자 보겸의 팬층에게 질투심, 또는 열등감을 느껴 아무 이유 없이 가조쿠를 비판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한다. 친하거나 아는 사람들끼리 단순히 유행어를 사용하는 것과 친목질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즉,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 다른 방송인들의 채널도 그들에겐 공식 채널이다. 해당 방송인이 재미로 보겸 또는 보이루, 가조쿠를 언급하지 않는 이상 전혀 관계없는 상황에서 보이루로 어그로를 끌어 자신의 댓글에 좋아요 등을 많이 받고, 다른 사람들도 보이루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저 자신의 소속감을 확인하고 단지 그런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친목질 행위일 뿐이다. 또한 그 방송인들을 존중하지 못하는 행동이다. 보겸의 팬들이 보이루와 가조쿠로 보겸과 소통하듯이 다른 방송인들의 팬들 또한 그들이 좋아하는 방송인들과 그들끼리 서로 소통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한 곳에서 전혀 상관없는 방송인의 유행어를 사용하는 것은 다른 방송인 팬들의 눈에는 그저 어그로꾼이자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인을 무시하는 행위로 인식된다.

그리고 다른 방송인들의 팬들이 열등감을 느껴 보겸을 비판한다고 했는데 열등감으로 인한 이유 없는 비난은 있을지 모르지만 정당한 비판은 열등감에서 생기지 않는다. 비판은 그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앞문단에서 말한 비상식적인 팬들의 타인의 배려와 존중의 부족함 때문이다. 또한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보겸의 팬들 또한 보겸은 좋아할지라도 보겸의 극성팬들을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예를 들어 보자면 만약 보겸의 방에서 타 스트리머의 인사를 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그리고 여기에 반론하는 사람들은 "보겸이 4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니깐 그의 팬문화는 단순히 친목질이라고 볼 수 없다"는 괴악한 논리를 쓰는데 그렇게 따지면 외국 유튜버인 퓨디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데 보겸의 방에선 왜 퓨디파이 오프닝 말버릇인 How's it going, Bros? My name is Pew~DiePie!는 안쓰고 왜 ㅂㅇㄹ라는 단 400만 구독자 밖에 보유하지 못한 유튜버의 오프닝 멘트를 사용하는 것인가? 이 논리에 따르면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친목질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여기에 반론하는 사람은 문화가 다른데 어떡하란 말이냐 하는데 그것이 바로 내로남불에 가깝다. 상관없는 곳에서 ㅂㅇㄹ 거리는 것이 그 곳의 문화를 인정하지 않고 따로 놀겠다라는 뜻인데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꺼내니 웃지 않을 수 없으며, 내로남불이라 할 수밖에 없다.

최근 다른 채널에서 보이루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를 보면 "진짜 보겸의 팬이라면 그런 말은 다른 곳에서 하지마라.", "같은 가조쿠로서도 부끄럽다."라고 말하며 극성팬들을 비판하는 보겸의 팬들도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보겸한테 보내는 택배 문제도 진짜로 심각한데 빈박스를 착불로 보낸다든가 어떤 놈은 당일퀵배송으로 보냈다. 거기다 택배 내용물들도 대부분 딱히 쓸데도 없는 쓰레기들로만 가득하고 장난택배들도 어마어마하게 온다. 그리고 이러한 택배들을 죄 다 착불로 보낸다는 게 제일 큰 함정. 2020년 이후부턴 택배영상들이 도무지 올라오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겸은 대부분은 그냥 유튜브 각으로 뽑아서 개그 리액션이나 장난으로 넘어가려 하며 정말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내용물이라면 전화를 박는다든가 현피가겠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2019년 3~ 4월에 결국 대형사고가 터졋는데 250개나 되는 택배를 죄다 착불로 보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 것은 택배 내용물들도 죄다 쓰레기들에다 더 악랄한것은 손가락을 꾹 눌러서면서까지 택배 용량을 더 크게 만들면서 착불비만 돈 쓰듯이 나갔다.

심지어 보겸의 대구 집 담을 넘거나 집 안에까지 들어가 음식을 먹고 가는 등의 민폐를 넘은 범죄 행위까지 벌이고 있다. 또한 누군가가 담을 차로 들이박고 도망친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했다.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또 다시 거론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보겸에 대한 뒷광고 의혹이나 심지어 뒷광고 잘못이 걸린 이후에도 사과 영상에서 마저 실드 치는 모습이 보인다. 참조.

또한 콜겸용 콘텐츠용으로 유튜브에 직접 공개한 010-9472-9510의 번호로 누군가가 3자 사기를 친 사건도 일어났다.


[1] 보겸 말에 의하면 보겸TV를 시청하는 초등학생 비율이 8%밖에 안된다고 하였다. [2] 보겸은 인터넷 방송 경력이 약 10년이다. 보겸이 아프리카TV BJ 시절일 때에 10대~20대였던 시청자들은 지금쯤이면 최소 20대 후반 ~ 30대 초반이다. [3] 보겸이 동네에 있을법한 친근한 형의 이미지를 강하게 구축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가조쿠들은 보겸을 형이라고 부른다. [4] 조회수가 8.6천회인데 그 이상의 좋아요가 찍혀있다 업로드 직후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뜻이다 [5] 사진에서는 싫어요 수가 가려져 있지만 당시 6만개로 약 3배 차이로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를 압도하였다. [6] 한때 20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슈기를 총공격하기도 하였으며 슈기의 구독자를 감소시키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7]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 불리는 철구조차 보겸형을 건드렸다가는 유튜브가 테러 당해 채널을 닫을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다. [8] 정배우가 보겸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저격하였을 때 그 영상의 좋아요 수는 5500개였지만 싫어요 수는 무려 37000개였다. [9] 그 외에도 다른 사이버 렉카들이 보겸과 보이루에 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올리면 그 대부분의 영상들은 좋아요 수 보다 싫어요 수가 더 많다. [10] 이 경우는 한국도 아닌 멕시코인의 스트리밍에서, 그것도 배그나 옵치 같은 보겸 방송 주 콘텐츠가 아닌 Sunix의 지오메트리 대시 스트리밍에서 나온 상황이다. [11] 유튜브 구독자가 1년 사이에 무려 3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상당히 높은 상승세에 속한다. [12] ꧁༺ৡۣۜ͜͡보ৡ༒ৡۣ͜͡황ৡ༻꧂ 우리 보황님은 1988년 88올림픽의 호랑이 정기를 받으시며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분으로 아프리카티비라는 미개한 방송을 위대하신 보황님의 입김으로 바꾸신 분이시다. 전성기엔 울할머니 찰진 손맛의 찹살떡 급으로 욕을 존나 찰지게 박으심으로써 보는 사람까지 사이다에 녹아버릴 정도의 느낌을 받게 만든다. 또한 거의 모든 게임의 브론즈 원주민으로서 모든 게이머들의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신을 낮추는 대신 국민들의 게임 티어를 올려주시는 위대한 분이시다. 이런 보황님은 키 185에 몸무게 68kg의 모델 몸매를 자랑하시고 김해김씨경파로써 김유신 장군님의 자랑스런 후손이시다. 따라서 이러한 보황님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보독교 믿는 것이 곧 힘입니다. 여러분 보황님을 믿으세요. 믿으면 복이 옵니다. 보황님은 여러분들을 모두 사랑하십니다. 보황님은 여러분들을 모두 지켜보고 계십니다. 보황님 믿으면 죽어서도 보국 갑니다. 믿으십시오. 보렐루야. [13] 제1장 1절 : 보황의 가조쿠는 보황외의 이외의 것 그 어느것을 보고 듣고 씹고 맛보고 즐기더라도 싸보려서는 안된다. 10절 : 보가복음에 따르지 않는 자는 보황법 반역죄에 따라 배반자,반역자 등의 타이틀을 얻게 되며 더이상 보황의 가조쿠가 되지못하며 엄히 처벌로 다스린다. 11절 : 보황의 가조쿠는 모든말 앞에 보를 붙이며 미친=미띤, 하이루=보이루, 미친놈=미띤놈, 극혐=컹스, 무섭구만=코와이네, 잘가=아디오스=아디다스, 기분이 좋을 땐 :앙기모띠, 앙개꿀띠 어이가 없을 땐 : 이거 실화냐? 로 말투를 정정한다. 15절 : 보황의 다른 모습인 보크라테스의 명언은 너 자신을 알라가 아닌 너 자신을 '보'라이다 꼭 항상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의미이다.16절 : 보황의 다른 모습인 보동주의 명언은 죽기 전까지 보황을 우러러 넌 지금 한점 보끄럼이 없느냐다 죽을 때까지 보황을 믿는 것에 대해서 보끄럼 없이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14] 보독교는 보겸+기독교 보가복음은 보겸+누가복음이다. [15] 실제로 우왁굳 팬덤 내에서 보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퍼지고 있는 만큼, 극성 가조쿠로 인한 보겸의 피해는 굉장히 클것이다. 즉 본인들이 충성심이나 팬심이라 생각한 행동들이 되려 보겸에게 역효과를 부른 것. [16] 여담으로 텔론은 보겸을 방송인으로서 존경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