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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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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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ZUNBA 김준혁 (Kim Jun-hy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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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7년 10월 29일 ([age(1997-10-2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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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1] | ||
학력 | 국립군산대학교 (해양생물공학 / 휴학)[2] | ||
경력 상금 | $28,240.78 USD (₩31,629,673.60)[3] | ||
직업 | 프로게이머, 스트리머 | ||
신체 | 179cm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만기전역[4] | ||
소속 팀 |
TEAM FA[5] (2020~2020) F4Q (2020.10.27 ~ 2021.02.08) Hamtories (2021.02.08 ~ 2021.03.24) F4Q (2021.03.24 ~ 2021.10.16) On Sla2ers (2021.12.27 ~ 2022.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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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aa8a00> 포지션 | TANK | |
주 영웅 | |||
소속 |
CONBOX T6 (2016.09 ~ 12) Lunatic-Hai (2017.01.01 ~ 10.23) 서울 다이너스티 (2017.08.22 ~ 2019.12.21) |
}}}}}}}}}}}} | |
우승 경력 | ||||
오버워치 |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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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범 | → | 대한민국 | → | 대한민국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우승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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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Us | → | Lunatic-Hai | → | GC Busan |
서울컵 OGN 슈퍼매치 우승 | ||||
대회 출범 | → | Lunatic-Hai | → | 종목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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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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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zunba" Jun-hyeok |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現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이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1에서 93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6]
아프리카 BJ 생활을 하며 게임 실력으로 인지도가 늘어 2016년 11월 누적 시청자 수가 돌파하였고, 이후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을 옮겨 방송하고 있다. 가끔씩 오버워치 외의 다른 게임으로 방송 진행을 하기도 하였다.
오버워치 APEX 시즌 1에 CONBOX 소속으로 출전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Lunatic-Hai로 이적하여 전성기를 맞이하고, 2016-2017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후, 루나틱 하이 팀원들과 함께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하였고, 출범 시즌에는 좋은 기량을 펼쳤지만, 2019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를 점점 잃고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었다.
2020년 발로란트 출시 이후 개인 방송에서 발로란트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7] 발로란트로 전향을 선언하고 Gen.G PUBG 팀 출신 고정완 선수와 CS:GO 프로게이머 출신 팀원들과 함께 발로란트 팀 FA를 꾸리고 현재 스폰서를 물색하고 있는 상태이다.[8]
2021년 Hamtori ZunDeZinx이라는 팀으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가하였다.
2021년 3월 24일 F4Q에 재입단했다.
2021년 12월 27일에 On Sla2ers에 입단했다.
2. 수상 경력
- 2016년
- kt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 리그] 3위
-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 2017년
3. 플레이 스타일
[10]
모스트 픽은 자리야. 경쟁전 시즌 1 전적에 나와있듯이 플레이 시간의 대부분을 자리야가 차지하고 있다. 자리야 외의 돌격 영웅으로는 D.Va와 로드호그를 자주 플레이하고 공격 영웅 중에서는 맥크리, 솔저: 76, 트레이서도 자주 플레이하는데 에임과 게임 센스가 워낙에 좋기 때문에 탱커와 딜러 둘 다 굉장히 잘 한다. 다만, 정통 탱커라고 볼 수 있는 라인하르트는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며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때 호주전 2라운드에서 예능 조합의 일환으로 정크랫을 골랐는데 정크랫을 자리야 쓰듯이 다루는 것이 압권. 자리야라고 하는 영웅은 게구리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매료되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6 오버워치 국가대표 시절, 콘박스 시절에는 굉장히 공격적인 자리야로 유명한 선수였다. 팀원들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전방으로 올라가 고에너지가 충전된 자리야로 이른바 무쌍을 찍으며 게임을 캐리 하는 유형의 선수였다. 특히 좋은 고에너지 관리와 자석과 같은 에임 덕분에 궁극기를 빨리 모으는 능력이 있어서 '준바 또 궁극기', 줄여서 '준 또 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지금 유행하는 'X 또 궁'[11]의 원조격. 또 '자리야님 준바 해주세요' 라는 말이 유행한걸 보면 그 당시 준바의 자리야의 위엄이 어느정도 였는지 실감할 수 있다. 당시에는 프로 경기에서의 자리야 플레이 시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콘박스에서의 자리야 플레이 시간이 99%, 2016 국가대표에서는 96%.[12]
루나틱 하이로 이적하고 나서는 수비적인 면에 중점을 많이 두면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루나틱 하이 선수들 사이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무쌍을 찍고 다녔다면 루나틱에서는 팀의 허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이로 인하여 과거에 자리야로 혼자 다 해먹던 시절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는 적어졌지만 준바의 아군(특히 류제홍) 보호가 적어지면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13] 스포트라이트가 적어진 것과 상관없이 여전히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셈. 또한, 공격적인 캐리력은 여전하여 팀을 위기 상황에서 여러 번 구해내기도 한다. 콘박스 시절에 준바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소위 원챔이라고 불릴정도로 자리야만 보여준 준바를 영입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입단 이후 기존 선수들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다. 준바의 영입은 신의 한수인 셈.
오버워치계에 준바 말고도 정말 뛰어난 실력의 자리야 유저들이 많지만 준바가 그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이유는 전방에서 딜을 퍼부으면서 캐리 하는 플레이부터 허리에서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플레이까지 자리야로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최정상급으로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준바 정도의 공격적인 캐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은 많지만(대표적으로 게구리 핵 누명 사건의 피해자 김세연 선수) 대부분 게임 시야를 비롯한 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능력이 준바에 미치지 못하고, 반대로 탁월한 아군 보호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캐리력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다.[14] 거기에 준바는 자리야는 영웅에 대한 이해도와 게임 센스가 워낙에 좋기 때문에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보여주었던 등산궁이라든지 [15] APEX 시즌 2 4강에서 보여준 벽궁 같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해내기도 한다.[16]
루나틱 이적 이후에는 대회에서의 디바 플레이 시간이 매우 늘었다. 이적 후 첫 경기에서부터 디바를 꺼내들었고 대회 서버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 상향이 적용되자 오히려 자리야 보다 디바를 더 많이 플레이하고 있다. 팀의 돌진 조합(겐지-트레이서-윈스턴-디바)에 맞추기 위함이자 디바의 기동력과 방어 매트릭스가 자리야 보다(자리야 입자 방벽의 쿨타임이 매트릭스보다 훨씬 길다) 전천후로 아군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준바의 디바가 검증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17] 현재는 모든 의문 부호가 사라진 상태. 오히려 이제는 프로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디바 플레이어로 평가[18]받고 있고 덕분에 루나틱의 돌진 조합이 완성되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사실 디바는 단독 처치보다는 매트릭스 관리와 추가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류제홍이 아무리 뛰어나고 생존율이 매우 높은 아나라 할지라도 프로씬에서 한 번 타게팅을 당하면 살기 매우 급급해지지만 준바의 넓은 시야 덕분에 아나 생존율이 더 높아졌다고 봐야 한다. 러너웨이에게의 패배 이후 이러한 케어에 비중을 많이 두게 되었으며, APEX 시즌 2 결승전에서는 역으로 러너웨이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19]
디바의 리메이크에도 잘 적응하여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방어 매트릭스 너프와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 패치가 되고 나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이 여럿 있는데 준바는 그런 것 전혀 없이 오히려 디바 플레이어로서의 평가가 더 높아졌다. 방어 매트릭스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아군 보호 능력이 여전하고 마이크로 미사일과 부스터를 이용한 킬캐치, 여기에 자폭으로 킬을 따내는 능력까지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더 향상된 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 외의 서브 탱커 영웅들도 수준급으로 다룰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로드호그의 경우 비록 APEX에서는 많이 기용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캐리 하기도 하였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과 오버워치 리그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맵과 조합에 따라서 자주 기용하고 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 메인 탱커인 윈스턴도 경쟁전에서 즐겨 플레이하는데 미로와 황규형 해설의 언급에 의하면 매우 훌륭한 윈스턴 플레이어라고 한다.[21] 다만 라인하르트는 본인 성향과 잘 안 맞는다며 잘 플레이하지 않고 실력적으로도 자신 없어한다.
해외 팀 Rogue가 선보이고 APEX 시즌 3부터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3딜 조합에서는 팀에서 솔저를 플레이하는데 딜러로도 가뿐히 1인분 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22] 물론 경쟁전에서 부계정으로 맥크리리, 솔저, 트레이서를 플레이하여 하이 랭커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프로씬에서도 통할만한 실력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었는데 오히려 전문 DPS 선수들한테도 밀리지 않고 있다.[23][24] 힐러 빼고 프로로써 다 인증된 올 라운더라고 할 수 있다. 몇몇 해외 위키 사이트에서는 준바를 Flex 포지션으로 분류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유연성이 좋게 평가받아 2017년 오버워치 월드컵 대표 선발에도 도움이 되었다.[25]
또 다른 특징으로, 기복이 정말 없다. 그저 컨디션 난조가 별로 없다는 정도가 아니고, 아군이 다 흔들리고 있어도 자신이 해줘야 하는 몫 이상은 무조건 해 주는 선수라는 의미로, 상황을 가리지 않고 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프로 선수에게 있어서 상당한 장점이다.[26] 이는 두 번의 GC Busan 전에서 잘 드러났는데, 다른 팀원들이 부진한 와중에(그 기복이 없다는 류제홍과 Whoru까지도 죽을 쒔다.[27])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이후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에서 메르시 메타의 도래로 힐러 라인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그 반작용으로 메인 탱커까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힐탱라인 중에선 혼자서 딜러들이랑 의기 합산하여 게임을 터뜨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황연오 선수와 함께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3탱에서 돌진으로 메타가 넘어오고, 자리야의 너프, 디바의 리메이크, 호리사의 재조명 등이 반복되면서 프로씬에서 서브 탱커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메타마다 천차만별로 바뀌는데 준바는 메타에 맞는 서브 탱커로서의 모든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당장 프로씬에서 자리야나 디바를 준바만큼 할 수 있는 선수는 매우 많지만 둘 다 잘하고, 어떤 역할을 맡겨도 그에 맞게 운용할 수 있는 서브 탱커 선수는 거의 없다.[28]
여담으로 무빙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 삼바 춤추는 준바 이른바 '준바 무빙'이다. 좌우로 움직이면서 앉기를 반복하는 무빙으로 다른 여타 FPS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무빙인데 그 정확한 에임을 자랑하는 엔비어스의 타이무가 코앞에서 한 발도 못 맞히고[29] 깜짝 놀라는 게 유명해지면서 오버워치계에서 준바 무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APEX 무대에서도 보여주었는데, Run Away와의 APEX 시즌 2 결승 4라운드 66번 국도에서 스티치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때 뒤에서 힐을 주던 류제홍조차 준바의 무빙에 몇 발을 실수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1.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에서 서울팀이 심각한 부진을 겪는 와중에 플레타와 함께 서울의 최후의 희망으로 평가받았다.[30] 메인 탱커와 메인 힐러가 흔들리니 팀이 유지될 수가 없는데 그걸 준바가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스테이지 4에서는 서울 팀 자체가 아예 구제불능 수준으로 맛이 가버리면서 준바도 별다른 활약을 못하였다. 오히려 흔들리는 팀을 어떻게든 무리해서라도 구하려다가 역으로 부진했던 경기들도 있었다.[31]어쨌든 루나틱하이[32] 출신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꾸준히 이름값을 해줬고 이러한 활약상 덕분에 플레타와 더불어 유이하게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고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 고평가를 인정받아 2019 시즌을 앞두고 단행된 팀 리빌딩에서 살아남았다.
3.2.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2019 시즌 스테이지 1 워싱턴 전에 출전하며 디바 플레이로 MVP에 선정됐다.2019 시즌 초반, 팀의 다른 서브 탱커에 밀려 자주 출전을 못하고 있다. 팬덤에서는 이것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33] 그래도 출전할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서울 입장에서는 다행인 셈.
스테이지 2에는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스테이지 2 종료 시점까지 팀에서 가장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본인에 의하면 자신이 출전하면 현 메타의 특성상 픽이 꼬이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링크 영상 현 메타는 기본적으로 3탱 3힐이기는 하지만 맵, 상대 팀의 특성, 당시 게임 상황에 따라서 3탱 3힐 만 사용하지 않고 솜츠, 3딜, 4딜도 쓰기 때문에 서브 탱커의 유연한 픽교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준바가 딜러 실력이 우수하고 APEX 시절에 3딜 조합에서 딜러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별개로 서울이 현시점에서 준바가 포함된 로스터로 3탱 3힐, 솜츠, 3딜 내지는 4딜 조합을 자유롭게 오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반대로 이러한 약점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3탱 3힐을 저격하는 조합을 들고 나오기가 편해지게 된다.
스테이지 3 광저우 차지와의 경기에 정말 오랜만에 선발 로스터로 출전했다. 본래의 서브 탱커 포지션인 디바와 한조(...)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서울의 4 대 0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가 출전함으로써 서울은 신규 영입된 선수까지 활용해 12인 풀로스 터 체제로 아직까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준 바의 선발 출전은 의미가 있는 편.
서울의 바로 다음 경기인 2주 차 애틀랜타 레인전에서도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자탄 먹방도 해줬고 아군 케어, 포지셔닝, 자폭 활용, 킬 캐치 등 디바한테 중요한 요소들에 있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POTM으로 뽑혔다. 특히, 이날 준바가 114킬 18데스를 기록했는데 무려 43개의 결정타를 넣어줬을 정도로 킬 결정력이 훌륭했다.
하지만 항저우전을 기점으로 서울에 팀 합 문제와 로스터 문제가 발생하여 스테이지 3의 잔여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해당 스테이지에서 메타 변화가 생기며 서브 탱커의 딜러픽이 더더욱 중요해진 관계로 준바의 활약이 제한적이게 되었다.
다만 스테이지 4부터 222조합이 강제되었기 때문에 준바가 주전으로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팀의 다른 서브 탱커보다 준바가 자리야 기량이 더 좋고 디바로도 밀리지 않기 때문. 게다가 준바는 현재 메타에서 자주 쓰이는 호그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미쉘은 호그를 리그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준바를 기용할만한 가치가 높다.......라고 여겨졌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첫 경기인 쇼크전과 두 번째 경기 상하이전에서 미쉘이 출전하면서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지게 했다.[34][35] 팀이 패배하고 있는 와중에도 선수 교체를 원활히 하지 못한 코치진의 잘못이 큰 듯하다. 이후 서울이 벼랑 끝에 몰려있는 상황인데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더 이상 기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36]
결국 스테이지 4에서는 단 한 세트도 출전하지 못하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스테이지 4뿐만 아니라 시즌 전체로 따져도 시즌 중반에 합류한 일리싯과 하일리를 제외하고는 서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였다.
시즌 내내 여러 커뮤니티에서 준바는 어디 갔냐며 준바의 적은 출전 시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테이지 4에서 그 의문들이 정점을 찍었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경기력이 안 좋아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것이면 어쩔 수 없지만 아예 출전 자체가 없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확인조차 못하니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37]
스테이지 4 내내 한 번도 안 보여서 커뮤니티에서는 "준바가 플옵을 대비하여 시그마 폐관 수련 중이다"라는 드립이 돌았고 실제로 개인 방송에서 시그마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준바의 출전을 점치는 사람이 상당수 있었으나... 시그마는 마블이 담당하고 오리사를 미쉘이 맡으며 결국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서도 출전을 못했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 이적생 일리싯과 하일리를 제외하면 서울에서 가장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미쉘이 서울에 영입됨에 따라 준바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심지어는 주전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못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또 사실 준바가 나온 경기들을 보면 눈에 띄게 폼이 떨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팬들은 서울 팀 내부 사정을 알 수가 없으니 이래저래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
4. 이력
KT GiGA 오버워치 BJ 리그에서 PD대정령 팀에 참가하였다. 준바를 제외하고 모두가 딜러가 주캐릭터였기 때문에 조합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5일차(대정령 vs 호진)에서 POTG를 준바의 자리야 각 싹쓸이하는 등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이 리그에서 우승한 러너교 팀에 패배하여 결승 문턱에서 좌절. 익곰이 섭외한 것으로 멸망한 연습 방송에서 확인되었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1에서 687 경기를 펼치며 73.7%라는 승률을 거두었으며, 최종 실력 평점 93점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놀라운 것은 부계정 hotba도 배치 고사 10승 0패로 79점을 받았고 승률 84%에 90점까지 올려 세계 1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hotba 캐릭터의 레벨은 당시 고작 68 이었다. 한편 Team LW의 최홍준 선수와 부계정이 배틀태그가 겹쳐서 오해를 받자 pigba로 배틀태그를 바꾸었다.
그 후 부부계정 ssamba로 맥크리를 연습하고 있고 역시나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1월 21일 기준으로 149위에 올라와 있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 대표 후보 선수로 지명되었다. 그리고 47%의 득표율로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되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준바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미국과 경기 중 아이헨발데에서 보여준 일명 등산궁은 오버워치 월드컵의 명장면이라고 불릴 정도. 이 플레이는 고수 게이머즈의 2016년 Best Competitive Play에 선정되었다.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대회에 명예훈장, 개감수, 리즈, 더헬, 오파로치 선수들과 CONBOX T6 팀으로 참가했으나, 하필 루나틱과 엔비어스가 있는 죽음의 조에 배정되었고 아쉽게도 1승 2패로 탈락하게 되었다.
2016년 11월 6일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하였다. 사진에서 가운데가 zunba.
2016년 11월 기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2에서 8위~20위 사이를 오가고 있다. 시즌 종료 결과 4,534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콘박스를 나온 후 루나틱하이의 입단, APEX 시즌 2에서 서브 탱커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경쟁전 시즌 4에서는 본 계정 zunba의 배치고사조차 보지 않다가 종료 전 마지막 일주일 동안 몰아서 게임을 하여 4700점, 36위로 시즌을 끝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정되었다. 같은 팀의 류제홍과 함께 2년 연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저번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자리야를 주로 경기했었지만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자리야는 물론이고 디바, 로드 그, 솔저 76 같은 영웅들도 보여줄 수 있을 걸로 예상되어 준바의 활약이 기대된다.
APEX 시즌 3에서 우승을 하였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에서 메타에 맞지도 않는 자리야 [38]로 말도 안 되는 캐리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세트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에서 위기때마다 팀을 구원해주는 슈퍼플레이들을 보여주면서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인터뷰 자리에서 8강 미국전에 자기가 실수를 많이 했다고 자책했다.[39]
2017년 11월 9일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에서 우승하였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FLEX 포지션[40]으로 입단하며 서울팀의 원년 멤버로 오버워치 리그에 합류하였다.
2019년 12월 21일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작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에 서울 다이너스티는 준바의 헌정 영상을 업로드했다.
서울 다이너스티 퇴단 후에는 오버워치 프로를 쉬면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41] 휴식기에는 스트리머 활동을 하면서 오버워치 프로 복귀 여부를 생각할 것이라고 한다. 휴식기동안 에이펙스 레전드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란트 출시 이후, 개인방송에서 주로 발로란트를 많이 플레이했으며, Gen.G Esports 소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인 Esther, CS:GO 프로게이머 출신 Xeta, Jinx, Lakia와 함께 팀을 꾸려 스폰서를 찾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상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고, 발로란트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가려는 듯 하다. #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는 F4Q, On Sla2ers 소속으로 2년 동안 활동했다. F4Q 시절에는 2021년 마스터스도 올라가봤지만 세계 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광탈했고, On Sla2ers로 이적한 2022년에는 챌린저스 시즌1은 DRX의 벽에 막혀 준우승, 시즌2는 6강 탈락으로 마쳤다. 그리고 군 문제로 인해 LCQ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5. 논란
5.1.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핵 사용 논란
2015년 CS:GO에서 핵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VAC에 걸려 밴을 당한 전적이 있다. 스팀 메일 프로필에 '죄송합니다. 다시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는 글을 올렸지만 그 전에 이미 백밴에 걸려있던 ulax라는 아이디의 플레이 정황으로 미루어보면 꽤 긴 기간 카스에서 핵을 써왔던 듯 하다.2015년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밝혔었는데 HEROIC, NiP에서 활동했던 선수인 friberg의 콘픽을 찾다가 csgo연관 검색어에 핵 관련 검색이 나와서 호기심에 다운받아 썼다고. 본인이 카페를 탈퇴하면서 사과글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게시물을 전부 자삭하면서 이 글은 현재 없어졌다.
본인 말대로 단순한 호기심으로 사용한 것인지는 읽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VAC밴을 한번 걸린 게 아니라 ulax, zunba 두 계정이 시간에 차이를 두고 따로따로 걸렸으므로 가능성은 별로 없다. 평상시에 밴을 걸리지 않으면서 핵을 계속 썼다면 감시부대와 안티치트한테 보다 집중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VAC은 핵을 쓴 게 클라이언트 상 확정된 적발 계정이라고 해도 쓰고 있지 않는 순간에 갑자기 차단시키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럴 성능도 안되고.
VAC은 치팅성으로 파악되는 플레이 로그를 평소 데이터로 축적하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엔 '사용 중일 때 감지'해서 밴(라이브밴)을 적용하는 것이라서 처음 부계정이 밴걸린 후에도 본계정으로도 계속 쓰고 있던 게 아니라면 그 정도의 시간 간격으로 둘이 따로 밴을 당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원래 핵 같은 거 안쓰는데)호기심에 한 번 켜봤더니 진짜 걸렸다'라는 식의 항변 자체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는 케이스.[42] 사실 준바 뿐 아니라 핵쓰다 걸려서 잠적했던 치터들이 공통적으로 이미지 세탁하고 돌아온 후 다시 논란이 됐을 때 가장 흔히 펼치는 논리이긴 하다.
발로란트가 출시되고 난 후로 이전 핵 사용에 대해 묻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는데, '그건 제가 잘못한 거니까 언급은 해도 되는데 너무 말씀을 하시면 방송 진행이 안 되니까 (매니저님) 강퇴하지 마시고 10분 벙어리만 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
방송 중 가끔 핵 사용을 비난하는 시청자들이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죄송하다, 그때 정말 나쁜 xx였다'며 사과한다.
당시 VAC 밴 금지 룰[43]에 따라 2015년 4월 15일로 3년이 지나서 풀리기는 했다. 프로필에서도 죄송하다는 말을 은근슬쩍 지웠다.
6. 여담
오버워치를 시작했을 때는 솔저와 리퍼, 캐서디가 OP[44]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지를 캐서디를 자주 플레이 했다고 한다.경쟁전 시즌 1 기간 블리자드에서 초대한 5명의 선수 중 한명인데 생일이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로 취급되어 나가지 못했다는 설이 있다.
장비를 매우 자주 바꾸는 선수로 유명하다. 프로선수가 되기 전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할 때 방송국에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모델 및 세팅을 공개했다. 장비를 하나 정해놓고 쓰지 않고 그 날 기분 및 에임 컨디션에 따라 이것 저것 자주 바꿔가면서 쓴다. 마우스의 경우 방송국에 언급된 조위기어 EC2-A 말고도 레이저의 데스에더, 로지텍 G900, 로지텍 G502, 로지텍 G403, 로지텍 G Pro, 스틸 시리즈 센세이 로우 등 굉장히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한다. 인벤 초청 방송때는 로지텍 G400s를 쓴다고 하였다. 인터뷰에서 가방에 마우스 12개 정도를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그날 맞는 마우스를 사용한다는 듯.[45] 마우스 패드도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 로지텍 마우스패드, BOB패드, QUAD패드, 조위 G-SR 등 여러가지를 사용한다. 예전엔 Logitech 위주의 스폰서 장비가 주였으나, 최근에는 RAZER로 스폰이 바뀌어 마우스는 항상 랜덤으로 자기 사비로 사다 쟁여뒀던 것들을 돌려 쓴다고 하며[46], 마우스패드는 RAZER Giganthus Elite, 키보드는 RAZER Blackwidow Tournament Edition Chroma V2 오렌지축, 헤드셋은 RAZER Tiamat 2.2 V2 모델을 사용한다.
마우스 감도도 자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감도는 에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은 웬만해서 본인한테 익숙한 감도를 바꾸지 않지만(바꾼다고 하더라도 그날 에임 컨디션에 따른 미세한 조정을 할 뿐이다) 준바는 감도를 바꾸는 빈도가 매우 잦다. 다만 변동을 하더라도 대부분 EDPI 2000대 중반에서 EDPI 4000 사이, 즉 저감도로 분류되는 감도 내에서 움직인다.
경쟁전 시즌2 패치 이후 간혹 실력차가 많이 나는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면서 양민학살을 해 인성 논란이 일었다.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시작전 당시 세계랭킹 4등을 찍었을때 노트북과 케이블 인터넷을 사용하였고 대회예선중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노트북으로 방송을 하다가 컴퓨터하고 144hz모니터를 구매후 1시즌 1등을 찍었다.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연습 당시 '우리집은 치킨 배달이 되지 않는다'고 발언하여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해수욕장과 시내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차로 1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해주지 않는다고. [4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고향에 현수막까지 붙었다.
의외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라이언 굿즈 모으기' 라고 대답한 적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는 라이언 인형을 전부 가지고 있어 라인프렌즈 멤버인 브라운을 모을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존재가 알려진 오버워치 계정이 총 4개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zunba, pigba(구 hotba), ssamba 말고도 계정이 하나 더 있다는데 아무도 모르는 비밀계정이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딜러만 하는 계정인데 상위 100위까지 올라갔다고... 오직 용봉탕 해설만 이 계정의 정체를 안다고 한다.[49]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대1 난투로 서열정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겐지를 제외한 영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신들린 에임을 보여주며 오버워치 세계무대에서 내로라하는 DDDD와 TAPE2와 강도영[50]을 차례로 꺾어버렸다. 덕분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형들에게 하루동안 형 대접을 받게 된 건 덤. 서열정리 1편 + 서열정리 2편
하지만 리퍼와 로드호그 고수로 유명한 천상계 네임드 유저 짜누와의 1대1 수수께끼 전투에서 부계정 ssamba의 모스트 1,2 픽인 자리야, 솔저: 76을 잡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결과는 준바가 5대2[51]로 이겼지만 본인도 사실상 패배한 걸로 생각하는 듯하다. 영상
오버워치 월드컵 때 미국전, 스웨덴전에서의 플레이가 큰 충격을 주었는지 제프 카플란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 넌지시 언급되기도 했다.[52]
류제홍 방송에서 이태준과 함께 술에 취한 채로 방송에 나오면서 흑역사가 생성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음주워치를 하기도 했다. 영상 2017년 6월 4일에도 음주방송을 했다.
순박하게 생긴 외모 덕분에 '봄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인벤 준바와 봄동 '자리야 그 자체'에 필적하는 준바의 아이덴테티로 자리잡았다.
안구건조증이 있다. 개인방송 도중이나 대회에서 인공눈물을 넣는 장면이 잡히기도 한다.
zunba라는 닉네임의 뜻이 궁금한 사람들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아무 뜻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준혁바보를 줄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방송에서 준혁 - 주뇩 - zun6a - zunba가 됐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프로 생활을 하게 되면서 경쟁전 자리야 플레이 비율이 많이 낮아졌다. 맨날 스크림으로 자리야를 하다 보니까 질려서 재미 없다는 듯. 그래서 경쟁전에 들어가면 맥크리, 솔저를 칼픽한다. 가끔 겐지를 픽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채팅창이 난리난다.
본가에 순돌이와 봄동이라는 강아지를 키운다. 봄동이는 방송에도 출연한적이 있다. 휴가때 본가에 내려가면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들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만큼 팬들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듯하다.
9월 13일 방송에서 봄동이가 장염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자신의 별명인 '봄동'을 이름으로 붙여줄만큼 애정을 쏟아부었어서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스타그램에 봄동이가 있는 게시물에 ☆이 추가되었다. 봄동이가 별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 같다.
'못해'의 발음을 '모대'라고 한다. ex) 전 모대요~ 모다겠어요~ 충청도 출신이라 그런지 말할때 충청도 억양이 배어있다. ex) 아이~ 뭐 맞는 말이구먼유~
원래 부계정 닉네임이 hotba였는데 LW RED소속 최홍준 선수가 먼저 그 계정을 사용하고 있어서 pigba로 바꿨다고 한다.
키가 큰 편이다. 179라고 한다. 기도랑 비슷하고 다른 월드컵 멤버들보다 큰게 확실히 보인다. 덩치도 꽤 있는 편. 보겸도 준바를 보고 체격이 좋다고 했다. 2019 시즌 도중 서울에 합류한 하일리가 준바의 순박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큰 덩치 때문에 무서웠다고 한다.
미라지의 침대를 부쉈다. 버드링이 먼저 때리고 플라워가 피1만들고 준바가 막타를 때렸다고들 한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에 말주변도 별로 없어서 인터뷰에 매우 약하다. 김정민 曰 "인터뷰의 제왕"이라고. 되도록이면 인터뷰를 피한다고 본인이 스스로 말했을 정도로... OGN APEXI 영상에서 촬영 내내 침묵메타로 일관하여 김정민을 매우 당황스럽게 하였고 APEX 시즌4 조지명식에서도 중계진한테 자신에게 되도록이면 말을 많이 시키지 말아달라는 부탁까지 하였다. 그런데 서울팀에서는 준바를 디바 성우 인터뷰어로 내세웠다! 링크1 링크2
오버워치가 출시되기 이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했다고 한다. 다이아3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흡연자이다. 원래는 술 마실때만 가끔 담배를 피우고 평소에는 피우지 않았던 라이트 스모커였으나 오버워치 리그에 들어가면서 더더욱 확실한 흡연자가 되었다. 리그에서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하기가 어려웠던 듯. 미로도 준혁이는 절대 담배 안피울 것 같았는데 결국에는 흡연자가 되었다면서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팀원들을 자주 깨문다. 가끔 서울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 누군가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소리를 내지를 때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준바가 깨물어서 그런거다. 보통 세게 깨무는게 아닌듯. 미로에 의하면 진짜로 세게 물어뜯는다고 한다(...).
2021년 참가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에서 자신의 친정팀인 Lunatic-Hai를 만났다. 종목을 바꾸고 자신의 친정팀을 만나는 흔치 않은 상황. 결과는 2대0으로
오버워치 2가 베타가 시작되었지만 나이 및 군대문제로 인해 다시 넘어갈 생각은 아직까지는 없는 듯.[53] 조금이라도 준바의 자리야를 다시 볼수 있나라는 기대를 하는 팬들이 일부 있다.하지만 오버워치 2 베타를 신청했으나 베타키 획득에 실패하였고 바뀐거 없던데 등의 부정적인 발언으로 보아 잠깐은 해도 다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꼰대와는 거리가 먼 성격으로 보인다. 입대 당시 나이가 26살이어서 훈련소에서 같이 생활하던 동기들이 대부분 약 4~5살 차이가 나는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잘 대해주고 장난도 잘 치며 잘 웃는다.
7. 둘러보기
준며들다 | ||||
<rowcolor=black>
준바 F4Q zu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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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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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뿡 김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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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홍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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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녕 암흑Dark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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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이 대천해수욕장 근처고 치킨이 배달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미뤄봤을 때, 이 근처가 유력하다.
[2]
보겸의 대학교 후배이다. 보겸은 군산대 06학번, 준바는 군산대 16학번이다. 같은 충남 출신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해양생물공학과라고 밝힌 바 있다.
[3]
zunba 경력 상금.
[4]
2022년 7월 12일 ~ 2024년 1월 11일
[5]
xeta, Lakia, Jinx, Esther, zunba가 구단을 구하며 클랜배틀 때 참여했던 팀, 준우승도 했다.
[6]
92점에서 93점으로 가기위해
tape2와 듀오로 약 20연승을 했다고 한다.
[7]
2021년 4월10일에 레식 방송을 하였었고. 그해 4월 말에 오버워치 엔비디아 리플렉스 관련 방송을 잠깐 켰었는데, 시청자수 대부분이 얼마만에 오버워치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준바의 오버워치를 그리워 하는 시청자수도 꽤 있는 듯.
[8]
F4Q 입단, 군대 문제로 한동안 프로는 하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
[9]
여담으로 이 선수가 루나틱 하이에 오면서 루나틱 하이가 콩라인에서 탈출하였다.
[10]
등산궁이라고 말하는 이 장면은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최초로 우리나라 선수에게 환호(라기엔 경악)가 나온 장면이다.
[11]
더 메타의 Hoon 선수가 궁극기를 빠르게 모으는 모습을 보고 '훈 또 궁'이라고 한다.
[12]
국가대표 플레이에서 나머지 4%도 정크랫 예능 조합과 마지막 거점 비비기용 디바이기 때문에 사실상 자리야만 했다고 봐야 한다.
[13]
APEX 시즌 2 8강 러너웨이와의 승자 결정전에서 미로가 라인 싸움에서 밀리는 형세를 취하자 준바가 슬금슬금 전진해서 포지션을 잡았고, 그 결과 아나 보호가 부족해진 나머지 게임을 졌다는 분석이 많다.
[14]
용봉탕 해설은 개인 방송에서 준바의 자리야가 다른 유저들에 비해 보다 더 잘 다듬어진 자리야라고 평가하였다.
[15]
월드컵 때의 등산궁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로켓 점프를 이용하여 벽을 뛰어넘은 다음에 기습적으로 궁극기를 쓰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심지어는 경쟁전 네팔 맵 플레이 도중 아군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팀원의 말에 리스폰 지점에서 중력 자탄을 날렸는데 그게 정확하게 거점에 떨어져 상대편 3명을 묶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16]
이 벽궁의 경우는 당시 루나틱을 결승에 진출하게 했던 신의 한 수로 이 중력 자탄에 메타 아테나 5명이 묶여버리는 바람에 화물을 비비지 못했고, 루나틱하이는 화물을 미는 시간 상당 부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결국 이 중력 자탄으로 인해 메타 아테나의 승기는 꺾여버렸고 이후 메타 아테나는 트레이서, 솜브라 등으로 의미 없는 비비기만 하다가 패배하게 된다.
[17]
준바는 자리야 원챔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18]
특히 아군 케어에 있어서는 정말 탁월하다는 평. 준바의 디바가 진짜로 무서운 점이 바로 매트릭스 게이지 계산과 상황 판단이 철저하다는 점이다. 준바의 경우 한 번 아군 케어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준바의 메카를 먼저 깨지 않고서는 뚫을 방법이 없다고 평가받는데, 이 비결이 바로 철저한 매트릭스 게이지 계산과 '매트릭스로 공격을 먹을지, 아니면 몇 대 맞아가면서 마이크로 미사일과 부스터로 상대편을 역관광시킬지'에 대한 철저한 계산이다. 즉, 준바는 기본적으로 디바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상향된 디바의 공격력과 기동성을 철저히 활용하는 동시에 매트릭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어지간한 경우에는 '게이지 부족'을 이유로 매트릭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오지 않고, 메카 자체도 잘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19]
반대로 말하면 게임 내에서 루나틱하이 선수들의 생존력은 준바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루나틱을 상대하는 팀들은 대놓고 류제홍을 1순위 타깃으로 삼는데, 준바의 보호로 인해서 이 전략이 성공적이지 않을 경우 준바의 메카가 바로 다음 타깃이 되고(류제홍과 함께 상대팀한테 포커싱 당하는 1순위라고 봐도 무방), 만약 메카가 터지면 팀의 힐러진이 연이어 잘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APEX S2 개막식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의 최우선 포커싱 상대가 류제홍과 준바 두 명이었으며, 거의 동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 두 명을 미친 듯이 물어댔고 이 때문에 경기 초반 루나틱하이는 상대적으로 약세로 평가받던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에 패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샀다. 또한, APEX S3 8강 콩두 판 테라와의 경기에서도 팀이 딜러 싸움에서 밀리자(겐지를 능숙하게 다루는 선수가 없는 게 한몫했다) 준바의 디바 메카가 자주 파괴되었고 나머지 팀원들도 이어서 계속 잘려나갔다.
[20]
단, 팀에서 3탱 내지 4탱 조합을 꾸릴 때는 주로 먼치킨이나 플레타가 로드호그를 플레이한다.
[21]
실제로 방송 중 경쟁점을 플레이할 때 윈스턴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윈스턴을 상당히 잘 운용한다. 미로만큼은 아니어도 본능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탱커 쪽 관련해서는 전형적인 재능 충의 모습을 보여준다.
[22]
APEX 시즌 2 결승전에서도 3딜 조합을 위하여 솔저를 플레이하였다.
[23]
사실,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기본적으로 에임과 게임 센스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딜러로도 경쟁전을 쓸고 다니고 대회에서조차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특히 자리야의 경우 트래킹 에임이 중요한데, 솔저의 경우도 비슷하기에 솔저를 들고 활약한 것이 이상할 게 없다.
[24]
후아유도 루나틱 시절에 경기 복기 방송을 하면서 준 바는 특별히 솔저 연습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경쟁 전에서 연습한 게 다라고 한다) 워낙에 에임과 센스가 좋아서 3딜 조합도 잘 한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기본기가 좋다는 뜻.
[25]
2017년 대표 선정은 "넓은 영웅 폭"을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딜러로도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대표 선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황연오를 보면 알 수 있다.
[26]
이런 평가는 준바가 처음으로 대회에 나온 CONBOX 시절부터 듣던 평가로, CONBOX의 다른 팀원들이 허튼짓을 하거나 팀 합이 안 맞아 줄줄이 죽을 때도 준 바는 당시 최상급 OP였던 자리야로 최소 1 대 3의 전력 차를 비비며 팀을 하드캐리 했다. 사실상 이 시기의 CONBOX에는 감수와 준바 단 두 명이 팀 전체를 이끌고 갔다고 평가받는다.
[27]
다만 후아유의 경우에는 GC Busan의 솔트 돌진 조합에 의해 탱커들이 빠르게 녹아버리면서 팀이 버텨주질 못하니 겐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점이 컸고, 류제홍의 경우는 GC Busan의 최우선 포커싱이 류제홍이었다는 점이 상당히 컸다. 이날 경기에서 류제홍은 뭘 하든 최소 2명의 선수에게 전담 마크를 당하고 있었고, 후아유는 이런 류제홍의 케어를 받지 못해 상대팀에서 제대로 날뛰지도 못하고 벽 타면서 도망치다가 죽기 바빴다.
[28]
메타 아테나의 훈과 같이 변화된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족한 영웅 폭으로 인해 도태되거나, 공격력과 아군 제어력 중 어느 한쪽이 부족해 카운터 당하는 선수는 많지만 준바와 같이 공격력이면 공격력, 제어력 이면 제어력 모두 탑 티어급인 선수는 거의 없다. 이 점이 준바가, 메타가 바뀌면서 서브 탱커 영웅의 티어 변동이 있더라도 다양한 영웅으로 꾸준히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이다.
[29]
참고로 당시에는 앉기 동작 후 딜레이가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무빙이 더 현란했다. 이때 타이무는
캐서디를 픽하고 있었는데 준바의 무빙에 적잖게 놀랐는지 방송에서 대놓고 ''저 움직임
X 같네... 저걸 어떻게 맞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30]
시즌 1에서 서울팀은 코치진의 무능함, 이해할 수 없는 엔트리 활용, 선수 관리와 몇몇 선수들의 메타 부적응 및 기량 하락으로 상당한 부진을 겪었다. 그나마 스테이지 1이랑 스테이지 2에서는 중상위권을 기록하며 나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나 스테이지 3에서 중위권으로 떨어지더니 스테이지 4에서는 아예 10위로 추락하면서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31]
여담으로
콕스가 스테이지 4 시작 전에 '나는 준바 말고는 자리야 잘한다고 느껴본 사람이 없다'라며 굉장히 추어올려줬는데 스테이지 4에 준바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고 머쓱했다고 한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플레이 도중 준바를 만나서 '너 칭찬했는데 왜 부진해졌냐. 빨리 다시 잘해라'라며 장난 식으로 따졌다고.
[32]
OGN 서울컵 때 루나틱에 합류한 플레타, 먼치킨, 제퍼를 제외한 APEX 시절 기준.
[33]
지난 시즌에는 분명 플레타와 함께 팀을 멱살 잡고 끌고 간 에이스였고 서울이 완전 맛이 가버린 스테이지 4를 제외하고는 기복도 없었기에 서울에게는 절대적인 선수이다. 이런 선수가 결장하는 경기가 많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만도 하다.
[34]
게다가 미쉘은 쇼크전에서 디바만 픽했고, 상하이전에서 호그를 플레이하긴 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5]
자신이나 류제홍의 방송에서 엄청난 갈고리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는 준바이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커지는 중이다. 오리사의 꼼짝 마에 연계를 통해서 몇 번이고 상대를 끌고 와 킬을 내거나, 순간적인 개인 피지컬로 게임을 뒤집는 모습을 개인 방송이나 다른 방송을 통해서 많이 보여주고 있음에도 기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
[36]
그럭저럭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마블과 함께 럭퓨제에서 팀 합을 맞췄던 미쉘 선수이기에 팀 합 때문에 준바를 기용하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서울의 경기를 보면 두 탱커의 합, 특히 호리사 합은 처참한 수준이다.
[37]
사실 굳이 따지면 스테이지 1부터 스테이지 3까지 간간이 출전했을 때 준바의 경기력은 우수했다.
[38]
심지어 대회 서버는 자리야 중력 자탄 상향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였다. 만약 자리야 궁극기가 패치된 상태였다면 말 그대로 옵드컵은 준바의 놀이터가 돼버리는 셈...
[39]
사실 준바 기준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게, 객관적으로는 준바가 못하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경기의 준바에 비해서는 비교적 부진했다.
[40]
물론 등록은 플렉스로 되어있으나 사실상 서브탱커 포지션이다.
[41]
준바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뒷이야기로는 서울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팀을 알아보다가 입단 테스트도 잘 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는데 조금 더 좋은 조건의 팀을 기다리다가 영입 제의를 한 팀이 다른 선수를 구하게 되어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42]
예외라면 진짜로 동일 인물이 그 장기간에 걸쳐 우연히 두 번이나 무고밴을 걸린 것. 감시부대 구성원은 매번 달라지므로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스스로 핵 사용을 시인했기 때문에 이 조차 있을 수 없는 전제조건이다.
[43]
현재는 VAC밴 차단 계정은 영구적이지만 당시 규정으로는 3년이 최대였다.
[44]
당시에는 섬난구난(섬광+난사+구르기+난사) 콤보에 안죽는 영웅이 원시의 분노를 쓴 윈스턴밖에 없었다.
[45]
2017년 8월 30일 개인방송 도중 마우스가 무려 35개라고 밝혔다. 사실상 웬만한 좋은 마우스는 다 갖고 있다고 보면 될듯.
[46]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는 Finalmouse Ultralight Ninja Air58을 고정으로 쓰고 있다.
[47]
대회에서 에스카에게 마우스패드를 빌려준 적도 있고 후아유가 주문한 마우스(파이널마우스 스크림원)가 올 때까지 같은 모델의 마우스를 빌려주기도 했다.
[48]
남포면으로 추정된다.
[49]
참고로 과거에 딜러만 하는 비밀계정이
류제홍에 의해서 들킨 적이 있다. 류제홍이 방송중에 모르고 오버워치 가까운 플레이어를 봤다가 들킨 것이다. 당시 영상은
https://clips.twitch.tv/FaithfulReliableDoveWOOP 참조. 준바의 생생한 절규를 들을 수 있다. 랭커 두 자릿수 안에도 들어가고 핵 의심까지 받던 계정인데 현재는 삭제했다는 듯했으나 9월 초 개인방송에서 이 계정으로 경쟁전을 돌렸다. 삭제하지는 않고 그냥 묻어두기만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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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Afreeca Freecs 소속 Donghyun(배동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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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트레이서,
윈스턴,
젠야타,
솜브라로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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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13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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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오버워치 2는 1탱이여서 그만큼 들어갈 자리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