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00:57

로멜루 루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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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1 메렛 · 4 부온조르노 · 5 제주스 · 6 길모어 · 7 네리스 · 8 맥토미니 · 11 루카쿠 · 13 라흐마니
14 콘티니 · 16 라파 마린 · 17 M.올리베라 · 18 시메오네 · 19 포포비치 · 21 폴리타노 · 22 [[조반니 디 로렌초|디 로렌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25 카프릴레
26 은곤게 · 30 마초키 · 37 스피나촐라 · 68 로보트카 · 77 크바라츠헬리아 · 81 라스파도리 · 90 폴로룬쇼 · 99 앙귀사
# 마리우 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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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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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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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69b5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얀 베르통언 157회 2007.6.2 2024.7.2
2 악셀 비첼 132회 2008.3.26 2024.6.9
3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127회 2009.5.29 2022.12.2
4 에덴 아자르 126회 2008.11.16 2022.12.2
5 로멜루 루카쿠 119회 2010.3.3 2024.7.2
6 드리스 메르텐스 109회 2011.2.9 2022.12.2
7 케빈 더 브라위너 107회 2011.2.9 2024.9.10
8 티보 쿠르투아 102회 2011.2.9 202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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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순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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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 파일:UEFA ENG.png 260
2 해리 케인 파일:UEFA ENG.png 213
3 웨인 루니 파일:UEFA ENG.png 208
4 앤디 콜 파일:UEFA ENG.png 187
5 세르히오 아구에로 파일:UEFA ARG.png 184
6 프랭크 램파드 파일:UEFA ENG.png 177
7 티에리 앙리 파일:UEFA FRA.png 175
8 모하메드 살라 파일:UEFA EGY.png 164
9 로비 파울러 파일:UEFA ENG.png 163
10 저메인 데포 파일:UEFA ENG.png 162
11 마이클 오언 파일:UEFA ENG.png 150
12 레스 퍼디난드 파일:UEFA ENG.png 149
13 테디 셰링엄 파일:UEFA ENG.png 146
14 로빈 반 페르시 파일:UEFA NED.png 144
15 제이미 바디 파일:UEFA ENG.png 140
16 지미 하셀바잉크 파일:UEFA NED.png 127
17 로비 킨 파일:UEFA IRL.png 126
18 니콜라 아넬카 파일:UEFA FRA.png 125
19 드와이트 요크 파일:UEFA TRI.png 123
라힘 스털링 파일:UEFA ENG.png 123
손흥민 파일:UEFA KOR.png 123
22 로멜루 루카쿠 파일:UEFA BEL.png 121
23 스티븐 제라드 파일:UEFA ENG.png 120
24 이안 라이트 파일:UEFA ENG.png 113
25 디온 더블린 파일:UEFA ENG.png 111
사디오 마네 파일:UEFA SEN.png 111
27 에밀 헤스키 파일:UEFA ENG.png 110
28 라이언 긱스 파일:UEFA WAL.png 109
29 피터 크라우치 파일:UEFA ENG.png 108
30 폴 스콜스 파일:UEFA ENG.png 107
31 대런 벤트 파일:UEFA ENG.png 106
32 디디에 드록바 파일:UEFA CIV.png 104
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UEFA POR.png 103
34 맷 르티시에 파일:UEFA ENG.png 100
3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파일:UEFA TOG.png 97
36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파일:UEFA NGA.png 95
뤼트 판니스텔로이 파일:UEFA NED.png 95
3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파일:UEFA BUL.png 94
39 케빈 필립스 파일:UEFA ENG.png 92
마크 비두카 파일:UEFA AUS.png 92
41 제임스 비티 파일:UEFA ENG.png 91
올레 군나르 솔샤르 파일:UEFA NOR.png 91
43 올리비에 지루 파일:UEFA FRA.png 90
44 케빈 데이비스 파일:UEFA ENG.png 88
칼럼 윌슨 파일:UEFA ENG.png 88
46 데니스 베르캄프 파일:UEFA NED.png 87
47 크리스티안 벤테케 파일:UEFA BEL.png 86
48 에덴 아자르 파일:UEFA BEL.png 85
루이 사하 파일:UEFA FRA.png 85
페르난도 토레스 파일:UEFA ESP.png 85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s
}}}}}}}}}}}}}}} ||
파일:루카쿠 2425.webp
SSC 나폴리 No. 11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colbgcolor=#1a90cd> 본명 로멜루 메나마 루카쿠 볼링골리
Romelu Menama Lukaku Bolingoli
출생 1993년 5월 13일 ([age(1993-05-13)]세)
벨기에 안트베르펜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체중 9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양발)
소속 유스 K.루펠 붐 FC (1999~2003)
KFC 빈탐 (2003~2004)
리르서 SK (2004~2006)
RSC 안데를레흐트 (2006~2009)
프로 RSC 안데를레흐트 (2009~2011)
첼시 FC (2011~201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12~2013 / 임대)
에버튼 FC (2013~2014 / 임대)
에버튼 FC (2014~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7~2019)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2021)
첼시 FC (2021~2024)
인테르나치오날레 (2022~2023 / 임대)
AS 로마 (2023~2024 / 임대)
SSC 나폴리 (2024~ )
국가대표 119경기 85골[1] ( 벨기에 / 2010~ )
통산 득점 395골[2]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wiki style="color: #00285e,#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가족 <colbgcolor=#fff,#191919>아버지 로제 루카쿠
어머니 아돌피니 루카쿠
동생 조르당 루카쿠
사촌 볼리 볼링골리
<colbgcolor=#1a90cd> 등번호 벨기에 대표팀 - 9번, 10번
첼시 FC - 9번, 18번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20번
에버튼 FC - 10번, 17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9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9번, 90번
AS 로마 - 90번
후원사 나이키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
3.2.1. 플레이 스타일 내 단점3.2.2. 멘탈
3.3. 종합
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루카쿠에 대한 헌사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벨기에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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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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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191cm, 103kg의 상당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회하고도 남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19-20시즌에 유출 논란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력 테스트 기록에 따르면, 36.25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언급되었을 정도로 빠르다. 국가대표 동료였던 아자르가 자신이 아는 선수 중에서 스피드가 가장 빠른 선수로 꼽았을 정도. 루카쿠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맨유의 홈인 올드 트레포드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 전인데, 래시포드의 다소 긴 리버스 패스를 따라가서 골을 넣는 장면만 봐도 루카쿠의 무시무시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3] 속도가 워낙 좋다 보니, 스프린트를 이용해 순간적인 돌파를 시도하거나 치고 달리기만 해도 상대가 제쳐지는 등 볼을 운반하고 상대를 돌파하내는 드리블링에도 능하다.

파일:루카쿠 윙플레이.gif
종종 간과되는 점이 있는데 기복있는 퍼스트 터치와는 별개로 특유의 드리블링 센스는 상당하다. 초창기 에버튼 시절부터 공을 더욱 발에 붙이며 돌파하는 섬세한 드리블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경기마다 2명 정도는 단번에 제치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덕분에 윙으로 빠져서 측면에서부터 페널티 박스 쪽으로 수비수들을 벗겨내며 진입한 후 골을 넣는 플레이도 종종 나오는 편. 순간 속도와 반응 속도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라 최종 수비수나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주력과 테크닉을 이용한 볼 운반뿐만 아니라, 왼발 오른발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슈팅을 구사하면서 득점을 기록하는 것에도 능하다.[4] 킥과 슈팅에 있어서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선수로, 슈팅의 파워는 물론, 슈팅 스킬도 어렸을 때부터 잘 갖추고 있다. 에버튼 시절에는 스피드와 피지컬 외에도 강력한 킥과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슈팅 기술 등으로 찰진 득점을 뽐내며, 축구 팬들에게 슈퍼 루키라는 인식을 강렬하게 심어주었다. 여담으로, 뛰어난 슈팅력에 비해 페널티킥 성공률은 맨유 시절까지 상당히 아쉬웠는데, 인테르 이적 후에는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어느덧 믿고 보는 키커가 되었다.

한 때, '아기 드록바'라는 별명이 있었을 만큼 드록바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점이 많지만, 루카쿠는 디디에 드록바와 달리,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넓은 활동 폭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측면으로 빠지면서 측면 공격수와 연계 플레이도 곧잘 하거나, 본인이 혼자서 돌파해낸 이후에 접고 크로스를 올려주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누가 봐도 전형적인 9번 같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

다만, 인테르로 이적하기 전인 맨유 시절까지만 해도 피지컬을 쓰는 것을 꺼렸다. 워낙에 전 세계에서 앞다투는 피지컬을 보유했음에도, 루카쿠 본인이 몸싸움 자체를 즐기지 않았고 자신의 속도를 살린 라인 브레이킹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맨유 이적 후, 자신을 타겟맨으로 쓰려는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후술한 길고 투박한 퍼스트 터치까지 더해지면서 덩치를 활용 못하는 선수라는 악평을 들었다.[5]

인테르 이적 후에도 한동안 득점력은 좋았지만, 모자란 터치와 포스트 플레이 능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가 되지 않아 전방에서 타워 역할만 간신히 수행하고 나머지는 파트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대부분 도맡는 괴상한 형태의 빅 앤 스몰 조합이었다. 그러나 팀에 적응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점점 몸으로 밀고 힘으로 공간을 만드는 빈도가 늘어났고,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부쩍 선수 본인이 피지컬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듯하다. 공중볼 경합이 크게 늘어났고 등지고 버티면서 좌우로 볼을 밀어주는 루카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이젠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

3.2. 단점

3.2.1. 플레이 스타일 내 단점

루카쿠에게서 언급되는 대표적인 단점은 투박하고 긴 퍼스트 터치와 축구 지능. 루카쿠 개인의 온더볼 상황에서의 테크닉은 준수하지만, 퍼스트 터치를 비롯한 볼 터치가 길어서 세밀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실수가 발생한다. 이는 예전부터 계속해서 지적받는 루카쿠의 최대 단점으로, 인테르 시절에는 나아지나 했으나 첼시 이적 후에는 다시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축구 지능은 심각한 수준이라 소위 '생각 없는 플레이'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또한, 활동 폭이 넓은 선수임에도 활동량 자체는 저조한 편이라, 스프린트와 별개로 팀 내 최하위권인 경우가 다반사. 맨유에서 실패한 이유도 저조한 활동량으로 인한 전방 압박의 부재가 큰 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압박 세션을 이뤄내지 못해 트랜지션은 물론 수비 진영에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는 했었다.

여기에 더해, 상술한대로 엄청난 피지컬에 비해 그 피지컬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지 못하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이를 앞세운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포스트플레이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심각한 수준의 퍼스트 터치로 인해 수비를 등지며 롱패스 받아내고 이를 동료에게 연결할 역량이 없다. 헤더 능력 역시 심히 부족해, 큰 키와 힘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 자체는 잘 이기지만 정작 헤더 정확도나 낙하지점 포착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물론, 19-20 시즌 인테르에서 콘테한테 지도를 받으면서 포스트 플레이 능력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루카쿠의 포스트 플레이 시도 자체가 타 공격수들에 비해 적은 편.

파일:alexferguson-20190808-081145-000.jpg
득점 페이스에서 기복이 있는 편이며, 강팀 상대로 활약이 좋지 않다. 루카쿠는 본래 중앙에서 버티기보단 측면으로 빠져서 움직임을 가져가는 특징이 있고, 이러한 현상은 팀의 경기력이 안 좋거나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전방에 고립되어 있을 때 심해진다. 어떻게든 공을 받아서 팀을 도와주고 본인 스스로 기회를 만들려는 의도이긴 하지만, 문제는 루카쿠가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터치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어서 이러한 플레이가 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고 정작 자신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루카쿠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앨런 시어러는 "득점하지 못하고 팀의 경기력이 답답하더라도 이럴 때는 오히려 그냥 참고 상대 박스 안에서 기다려야 한다. 루카쿠가 있어야 할 곳과 가장 위력적인 곳은 상대 박스 안이다.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찬스가 올 것이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과거에는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 움직임이 매우 아쉬웠으며 이는 루카쿠가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복을 심하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나마 16-17 시즌부터는 루카쿠가 상대 수비진을 달고 뛰면서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장면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으며 루카쿠 스스로도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득점하는 모습이 많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특히나 큰 경기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선수다. 이게 단순히 클러치 능력이 부족한 수준이 아닌 X맨에 가까운 활약을 한다는 것이 문제다.
  • 2019-20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전 - 2:2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운이 없는 자책골을 넣어버렸다. 그리고 이 득점은 결승 득점이 되며 2:3으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 20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 팀의 탈락 여부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나온 산체스의 헤더를 머리로 막아버렸다. 같은 시각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에서 레알이 2:0으로 이겼기에 인터 밀란은 1:0으로만 이겨도 레알에 이어 조 2위로 챔스 16강에 갈 수 있었으나, 결국 0:0으로 비겨버리며 조 4위로 탈락했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 - 자력으로 16강을 확정 짓기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경기. 그러나 결정적인 득점 찬스 4차례를 모두 엉성한 터치로 날려먹었다. 그리고 벨기에는 그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 24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더 프리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도 헤더 슛이 에데르송 정면쪽으로 가버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더불어 그 전에는 디마르코의 헤더 슈팅을 다리로 막아버렸다.[6] 결국 0:1로 패배하며 아쉽게 챔스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렇듯 팀의 생존과 우승을 위해 득점이 꼭 필요한 상황마다 결정적인 찬스를 몸으로 막은 건 상대 팀 선수가 아닌 루카쿠였다. 이게 한두 번이어야 운이 없는 것이지 몇 번이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날려 먹으니 본인은 물론이고 그걸 지켜보는 팬들도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한때 본인의 우상이었던 디디에 드록바는 부진으로 신음하다가도 큰 경기, 특히 결승전에서 귀신같이 한 건씩 해주던 것과 비교하면, 왜 루카쿠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에 오르기엔 턱없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7]

3.2.2. 멘탈

루카쿠를 조심히 잘 다뤄야 해요. 아시다시피, 그는 덩치 산만한 아기에요.
You have to be careful with him. He is a big baby, you know.
스티브 월시[8]가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에게 했던 충고.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나이가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멘탈이 어린아이처럼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모든 부분에서 클럽이 본인의 비위만을 맞추길 원하며, 다른 선수와 주전 경쟁을 요구하거나 자기 중심으로 전술을 짜주지 않으면 온갖 투정을 부린다.[9]

맨유에선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와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훈련 내용을 유출하는 사고까지 치고 인테르로 도망치듯 이적했고[10], 첼시 복귀 후엔 지난 시즌에 빅 이어를 들어올린 동료들보다 자신이 더 나은 선수라며 이들을 무시하는 건 물론 자신 위주로 전술을 짜지 않자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심지어 새해 포스터에도 자신이 작게 나왔다고 무시받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첼시에서도 팀 분위기를 망가뜨려놓고 1시즌 만에 다시 인테르로 임대를 갔다.

2022-23 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낸 후, 다시 첼시로 돌아왔음에도 계속 인테르로 재임대를 보내달라고 땡깡을 부렸고 인테르도 여기에 숟가락을 얹어서 2022-23 시즌의 임대료인 700만 유로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임대를 요구하며 첼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첼시는 그 돈에 인테르로 보내느니 마침 사우디 리그에서 루카쿠를 5000만 유로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이 와서 딜을 진행하려 했으나, 루카쿠가 사우디로 가기를 거부하고 오직 인테르만을 외치면서 첼시 팬들의 인내심을 한없이 테스트하고 있다.

게다가 이것도 모자라서 인테르를 뒤통수치고 유베로 이적하려고 하면서 첼시와 인테르 양 구단을 상대로 통수를 치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테르는 물론 인테르로 가고 싶어하길래 보내주려던 첼시 역시 저 통수 때문에 황당해하고 있다.[11] 하지만 저 딜 역시 무산되었고, 결국 이적 시장이 끝나기 직전 AS 로마로 또 임대를 떠났다.

이적 시장마다 트러블을 일으키며 적을 만들기 일쑤기 때문에 팬들뿐만 아니라 이전 팀 동료 선수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언플을 하는 태도가 문제인데, 아직 이적 확정이 되지도 않았는데 본인을 데려가려는 팀이 있으면 입이 마르게 그 팀을 찬양하지만 좀 더 이름 있는 다른 팀에서 오퍼가 들어오면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버리는 등 민폐를 끼치는 행위만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협상이 끝나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에서도 그런 행동을 저지른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팀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지만 팀은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주기를 바라며 생떼를 쓰는 일도 반복되고 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벤치 가림막을 파손하는 행위를 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파손한 기물 옆에는 사람도 있어서 자칫하면 부상자가 나올 수도 있었다. 유망주라면 시간이 지나며 나아질 여지가 있겠지만 이게 막 30대가 된 프로 선수의 멘탈이라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

3.3. 종합

종합하자면 퍼스트 터치와 축구 지능, 그리고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엔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멘탈리티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해야 하는 스트라이커가 정작 중요 경기에서는 버로우를 타고 이적 시장만 되면 끊임없이 잡음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정작 본인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듯한 정신상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루카쿠에 대한 헌사

나는 형을 미키 바추아이와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조르당 루카쿠
2020-21 시즌만 두고 생각해보면 루카쿠가 호날두보다 더 완벽한 스트라이커이다.
루카 토니
루카쿠와 호날두는 2020년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대표하는 듀오이지만 2020-21 시즌에는 루카쿠가 호날두보다 더 낫다.
로베르토 보닌세냐
루카쿠는 수준이 다른 선수이다. 메시나 호날두만큼 굉장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잭 윌셔
인테르에서 멋진 시즌을 보내며 리그 우승을 이끈 루카쿠를 존경한다. 그를 막기는 쉽지 않았다.
조르조 키엘리니
루카쿠는 2021년 세계 5대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그는 레반도프스키 즐라탄처럼 부드럽거나 우아하지는 않다. 하지만 확실한 장점으로 최고 공격수 자리에 올랐다. 속도와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수비가담도 매끄럽다.
위르겐 클린스만
루카쿠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그는 이미 신체적, 기술적으로 엄청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인테르에서 활약한 2년 동안 루카쿠는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 경기에서 그의 존재감, 팀워크, 골 결정력이 향상됐다.
안토니오 콘테
루카쿠는 황제다. 그와 함께 경기할 때 나는 우리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있다고 느낀다.
미키 바추아이
전 세계 어느 클럽에도 로멜루 루카쿠와 같은 선수를 추가한다고 해서 문제가 나타나는 곳은 없다.
아직 루카쿠를 팔아 다른 선수를 데려오는 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루카쿠는 아직 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비록 지금 그가 하는 대로 플레이해서는 안되겠지만 나는 루카쿠가 매우 의욕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승자이고 그는 승자로 남을 것이며 여전히 첼시에게 중요한 선수다.
토마스 투헬
루카쿠는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넘버원이다. 그의 힘, 스피드, 축구 센스는 과거 아드리아누를 연상시킨다.
카카

6. 여담

  • 루카쿠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기구하다. # 아버지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고 벨기에 축구팀에서 뛰게되면서 벨기에로 와 정착한 경우인데 현역에서 은퇴하자마자 여러 이유 때문에 파산해버렸다. 따라서 루카쿠는 6살에 축구를 시작할 무렵부터 매우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벨기에 유소년 팀에서 뛸 때 엄청난 인종차별과 멸시를 당했다고 한다. 벨기에 대표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차지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지금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축구 선수가 되었다.
  • 벨기에의 공용어인 네덜란드어 프랑스어를 포함해서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도 구사할 줄 알고 독일어[15] 스와힐리어도 이해할 줄 안다. # 이렇게 공부를 잘하게 된 이유는 어릴 때 축구에만 빠져 공부를 게을리하자 아버지가 공부 안 할 거면 축구도 하지 말라며 축구를 2~3주간 못하게 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최근에는 이탈리아어까지 터득해 8개 국어 구사자가 됐다. 학습 비결은, 틀리더라도 그 외국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탈리아 오고 나서 자신에게 영어로 말 걸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탈리아어로 인터뷰도 한다.
  • 파일:QNgLcoB.jpg
    루카쿠는 첼시의 오랜 팬이었다. 어렸을 때 스탬포드 브릿지로 찾아와서 경기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보고 감명받은 선수가 지안프랑코 졸라. 그리고 현재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디디에 드록바라고 한다. 루카쿠가 첼시를 떠난 이후에도 꾸준히 드록바와는 연락을 했다고 한다.[16] 그리고 21-22 시즌 8년만에 첼시에 복귀하였다. 심지어 홈그로운까지 적용된다. 하지만 초반에 빛났다가 부상 후 이어진 부진으로 인해 주전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첼시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와 시즌 종료 후 인터밀란 복귀 의사를 강력하게 드러냈고 결국 인테르로 임대 복귀가 확정되며 첼시 팬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가격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첼시 팬들이 가장 증오해 마지않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동료와 함께 첼시 팬들 사이에선 금지어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17]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10대 시절에 받아왔던 기대치를 그대로 발산하고 있는 몇 없는 선수이다. 워낙 덩치가 커서 그렇게 안 느껴지지만, 10대 시절부터 EPL의 각종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19살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그것도 상대적으로 약팀인 웨스트브롬으로 임대가서) 17골이나 넣었다. 나이로만 따졌을때는 무려 웨인 루니보다도 앞서는 득점 페이스이다. 첼시에서 떠나던 시점에는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장치를 보여주었지만, 에버튼과 맨유를 거치며 인테르에 정착한 이후로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완전체 스트라이커 중 하나가 되면서 어린 시절의 높은 기대치를 그대로 발휘하게 되었다. 하지만 첼시 2기에서는 초반에 반짝하다가 부상 복귀 후 급격하게 기량이 저하되었고, 멘탈마저 철부지 어린애 같은 유리멘탈이 되어 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결국 본인 멘탈을 못 이겨 성장이 정체 되어버렸다.
  • 미국 래퍼 Megan Thee Stallion와 열애설이 났다. 루카쿠의 소속팀 인테르의 경기를 직관한 모습이 포착되고 얼마 뒤 팀 동료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혼식에 가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그리고 그녀가 피처링한 Phony ppl의 Fkn Around에 루카쿠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있다. [18]
  • 자신이 EPL에서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어려웠던 선수로 로랑 코시엘니를 뽑았다. 스피드도 그렇고, 미리 전진해서 패스를 끊는 코시엘니의 성향에 상당히 고전하였다.
  • 무리뉴의 첼시 2기 시절 무리뉴로부터 내쳐진 선수 중 한 명이라 무리뉴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 시기에 이적 요청을 한건 루카쿠였으며 에버튼과 사인한 후 루카쿠의 지인들 중 가장 먼저 무리뉴가 행운을 빌어주는 문자를 보내주었다고 하며 루카쿠는 이런 모습이 자신이 무리뉴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맨유 이적이 확정된 후 LA에서 진행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는 무리뉴가 이적 전 자신에게 맨유라는 클럽에 대한 설명과 이 클럽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에 대해 전화로 말해줬다고 하며 10살 때 부터 무리뉴를 위해 뛰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왕발이다. 맨유의 동료가 된 마타가 자신의 발에 루카쿠의 축구화를 신은 사진을 올리며 '세계에서 아마 가장 발이 큰 사람일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루카쿠 자기 스스로 영국 사이즈로 13.5라 밝혔고, 이는 약 320mm이다.
  • 루카쿠 건 관련해서 무리뉴가 라카제트에 대한 빅경기 멘탈리티나 피지컬의 문제를 지적한 스카우트들의 말을 신뢰하고 걸렀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첫째로 출처 자체가 맨유팬들이 비판하는 믿거잭이라는 점. 그리고 라카제트는 애초에 무리뉴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포스트 플레이가 되면서 상대방 수비진을 압도하는 유형의 선수를 선호하는 무리뉴 특성상 라카제트는 애초에 모라타 & 루카쿠가 실패할 시에나 노려봄직한 선수이다. 심지어, 벨로티가 3순위로 더 선호될 수도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파일:irish-herald-think-stormzy-is-romelu-lukaku.jpg
  • 영국의 유명 래퍼 스톰지(Stormzy)와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http://naver.me/xc6DhBbG 현지 언론에서도 이 두 명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라 위 사진처럼 루카쿠의 기사에 맨유 옷을 입은 스톰지의 사진을 쓰는 수준이다. 스톰지의 유투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에는 언제나 루카쿠 관련 댓글이 달린다. 스톰지도 영국인 답게 축구를 좋아하고 가사에 축구선수를 자주 언급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루카쿠가 랩을 하는 줄 알고 오해하기도 한다.
  • 루카쿠에게 한때 맨유의 팬들이 그의 거시기 크기를 가지고 챈트[19]를 한 적이 있었는데, Kick it Out이라는 단체에서 인종차별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루카쿠 본인도 팬들에게 그 챈트는 좀 삼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 인테르 이적 초기엔 맨유를 디스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칭찬도 자주 한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어쨌거나 자신이 몸담았던 곳이니 욕하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20]
  •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루카쿠에게 한 팬이 "당신의 퍼스트 터치는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 루카쿠는 "너보단 확실히 잘해"라고 남기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벨기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TOP10.jpg
* 벨기에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운동선수 7위를 기록했다.
  • 2023년 여름 이적시장중 계속해서 이적 관련 파문을 일으켜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던 와중, 전 동료들의 연락마저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인테르 시절 루카쿠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나는 루카쿠에게 정말로 실망했다. 나 또한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그에게 연락을 취해보았으나, 그는 나의 연락에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 나는 실망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선택이니 행운을 빈다."라며 그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
  • 거기다가 성품이 바르고 남을 비난하지 않는걸로 유명한 하비에르 사네티마저[21][22] 2023년 역대급 이중 통수를 치고 마음대로 팀을 떠난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배신자라며 비난을 날렸다. 이 쓰레기같은 멘탈리티 때문에 첼시 팬들에게는 본명 대신 "이하 창놈(...)"이란 멸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타팀 팬들조차 찰진 어감과 여기저기 폐 끼치고 다니는 인성질에 많이 쓰고 있는 멸칭.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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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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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제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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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길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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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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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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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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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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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라흐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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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올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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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24-25 시즌 주요 임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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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0 16 70 90
옌스 카쥐스트
Jens Caj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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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10
입스위치 타운 FC 임대
2025.06.30 복귀
안토니오 베르가라
Antonio Vergar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3.01.16
AC 레지아나 1919 임대
2024.06.30 복귀
왈리드 셰디라
Walid Cheddira

파일:모로코 국기.svg | FW
1998.01.22
RCD 에스파뇰 임대
2025.06.30 복귀
주세페 암브로시노
Giuseppe Ambro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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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0
US 카탄차로 1929 임대
2024.06.30 복귀
마이클 폴로룬쇼
Michael Folorun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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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2.07
엘라스 베로나 FC 임대
2024.06.30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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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출처: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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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000000"
<rowcolor=#fbd96c>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쿤 카스테일스
(Koen Casteels)
1992년 6월 25일 ([age(1992-06-25)]세) 18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카디시야 FC
12 오트윈 드 울프
(Ortwin De Wolf)
1997년 5월 23일 ([age(1997-05-23)]세) 0 0 파일:벨기에 국기.svg KV 메헬렌
23 마르턴 판더보르트
(Maarten Vandevoordt)
2002년 2월 26일 ([age(2002-02-26)]세) 0 0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DF 2 제노 데바스트
(Zeno Debast)
2003년 10월 24일 ([age(2003-10-24)]세) 14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포르팅 CP
3 아르투르 테아테
(Arthur Theate)
2000년 5월 25일 ([age(2000-05-25)]세) 22 0 파일:독일 국기.sv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4 바우트 파스
(Wout Faes)
1998년 4월 3일 ([age(1998-04-03)]세) 23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5 막심 더카위퍼르
(Maxim De Cuyper)
2000년 12월 22일 ([age(2000-12-22)]세) 5 1 파일:벨기에 국기.svg 클뤼프 브뤼허 KV
14 코니 더빈터르
(Koni De Winter)
2002년 6월 12일 ([age(2002-06-12)]세) 1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제노아 CFC
15 마테 스메츠
(Matte Smets)
2004년 1월 4일 ([age(2004-01-04)]세) 0 0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16 세바스티안 보르나우
(Sebastiaan Bornauw)
1999년 3월 22일 ([age(1999-03-22)]세) 4 0 파일:독일 국기.svg VfL 볼프스부르크
21 티모시 카스타뉴
(Timothy Castagne)
1995년 12월 5일 ([age(1995-12-05)]세) 51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MF 6 아스터르 브랑크스
(Aster Vranckx)
2002년 10월 4일 ([age(2002-10-04)]세) 9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VfL 볼프스부르크
8 유리 틸레만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Youri Tielemans)
1997년 5월 7일 ([age(1997-05-07)]세) 74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톤 빌라 FC
17 샤를 더케텔라러
(Charles De Ketelaere)
2001년 3월 10일 ([age(2001-03-10)]세) 20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탈란타 BC
18 오렐 망갈라
(Orel Mangala)
1998년 3월 18일 ([age(1998-03-18)]세) 22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버튼 FC
20 아르네 엥헐스
(Arne Engels)
2003년 9월 8일 ([age(2003-09-08)]세) 2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셀틱 FC
22 말릭 포파나
(Kevin De Bruyne)
2005년 5월 31일 ([age(2005-05-31)]세) 1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올랭피크 리옹
FW 7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2002년 5월 27일 ([age(2002-05-27)]세) 30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9 로이스 오펜다
(Loïs Openda)
2000년 2월 16일 ([age(2000-02-16)]세) 24 3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10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1994년 10월 4일 ([age(1994-10-4)]세) 39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날 FC
11 도디 루케바키오
(Dodi Lukebakio)
1997년 9월 24일 ([age(1997-09-24)]세) 22 2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비야 FC
19 요한 바카요코
(Johan Bakayoko)
2003년 4월 20일 ([age(2003-04-20)]세) 16 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아인트호벤
23 시릴 은곤게
(Cyril Ngonge)
2000년 5월 26일 ([age(2000-05-26)]세) 1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SSC 나폴리
일정 UEFA 네이션스 리그 A 2024년 10월 10일(목) 원정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2024년 10월 14일(월)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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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콤파니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펠라이니 · 9 R.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T. 아자르 · 17 틸레만스
18 야누자이 · 19 뎀벨레 · 20 보야타 · 21 바추아이 · 22 샤들리 · 23 덴동커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보야타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카민스키 · 13 셀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파나컨
18 드나예르 · 19 덴동커르 · 20 벤테케 · 21 카스타뉴 · 22 샤들리 · 23 바추아이 · 24 트로사르 · 25 도쿠 · 26 프라트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테아테 · 4 파스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트로사르
18 오나나 · 19 덴동커르 · 20 파너컨 · 21 카스타뉴 · 22 더케텔라러 · 23 바추아이 · 24 오펜다 · 25 도쿠 · 26 데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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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파일:벨기에 국기.svg 에르윈 레먼스

1 카스테일스 · 2 데바스트 · 3 테아테 · 4 파스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트로사르
10 루카쿠 · 11 카라스코 · 12 카민스키 · 13 셀스 · 14 루케바키오 · 15 뫼니에 · 16 브랑크스 · 17 더케텔라러
18 망갈라 · 19 바카요코 · 20 오펜다 · 21 카스타뉴 · 22 도쿠 · 23 베르미렌 · 24 오나나 · 25 더카위퍼르
파일:UEFA EURO GER.png 도메니코 테데스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f9c69; font-size: 0.8em;" 파일:UEFA EURO GER.png 안드레아스 힌켈 · 파일:UEFA EURO GER.png 토마스 슈나이더



[1] 2024년 7월 2일 기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2] 2024년 9월 1일 기준 [3] 여담이지만 스프린트는 통념과는 달리 루카쿠와 같이 신장이 크고 다리가 긴 선수가 단신의 선수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당장 육상의 황제인 우사인 볼트도 2미터에 가까운 상당한 장신. 단신 선수들은 최고속도에서는 불리하지만 대신 순간적인 가속력과 민첩성 등에서 유리한데, 리오넬 메시 에당 아자르 같은 단신의 선수들이 민첩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요리조리 헤집고 다니다 보니 단신이 빠르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물론 메시와 아자르 둘 다 준수한 주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고 속력은 루카쿠, 디에고 코스타 등 장신 공격수보다 처진다. [4] 2022년 기준 역대 PL 선수 중 약발로 30골 이상 넣은 선수 중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주발 대비 약발 골 비율이 가장 높은 선수가 루카쿠이다. [5] 루카쿠의 유소년 시절 사진을 보면 성인과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의 차이로 느껴질 정도로 이미 성인에 가까운 피지컬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경기하면서 센터포워드에 필요한 포스트 플레이를 제대로 익히지 않아도 압도하는 수준이었다. 결국 이로 인해 경합 연습을 굳이 하지 않아서 나중에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6] 물론 이 디마르코의 헤더는 루카쿠가 막지 않았어도, 후벵 디아스가 막았을 가능성이 있었다. [7] 당장 루카쿠와 비교해도 툴과 누적 스탯, 수상 경력이 압도적인 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루이스 수아레스 등 한 시대를 대표한 스트라이커들도 중요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 문제로 종종 비판받는 것을 보면, 루카쿠는 현재 상태로는 절대 당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로 남을 수 없단 것을 알 수 있다. [8] 첼시 레스터 시티, 그리고 루카쿠가 뛰었던 당시의 에버튼에서 일했던 스카우트다. 레스터 시티 시절에는 제이미 바디,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를 스카우트해 2015-16 시즌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9] 이는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자란 반대급부로 인하여 자신의 위치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것 같으면 쉽게 불안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10] 당시는 2019년 여름으로, 그린우드는 1군에 이제 막 데뷔한 신참이었다. 물론 이후 2019-20 시즌에 그린우드가 엄청난 활약을 했고 루카쿠 본인은 인테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니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맨유는 루카쿠를 제때 팔아서 원금 회수에 성공했다. [11] 데르비 디탈리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테르와 유벤투스는 서로 사이가 나쁜 걸 넘어 원수지간에 가까울 정도이다. [12] 벨기에 왕립 축구 협회 [13] 링크 [14] 하지만 형 유전자 어디 안 가는지 피지컬이 매우 다부지다. [15] 독일어도 벨기에의 공용어 중 하나이지만 벨기에 내에서 쓰는 비율이 소수라 따로 서술. [16] 맨유로의 이적 후에는 "포그바가 첼시 선수였어도 맨유로 왔을거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라이올라와 계약을 해지한 사유가 첼시 이적에 실패해서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또한 당시 맨유 소속 선수로서 나는 첼시에 가려고 했으나 에이전트가 막아서 맨유에 왔다는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17] 물론 쿠르투아도 첼시를 떠날 때 마지막이 좋진 않았지만 적어도 첼시에서 뛰는 기간동안에는 본인의 능력을 입증해왔고 두 차례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물론 쿠르투아도 루카쿠와 같이 지금에 와서는 첼시 팬들에게 금지어 중 하나지만 루카쿠와 비교하기에는 실례인 수준이다. [18] I got me a European papi out in Italy. 해석하자면 "이탈리아에서 내 자기를 찾았지" [19] 거시기 크기가 크다는 챈트인데, 문제는 거시기 크기가 비정상적인 수치(24인치, 즉 60.96cm다.)인데다 결과적으로 흑인들은 거시기 크기가 크다는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 챈트다. 원문 가사는 "He's our Belgian scoring genius, with a 24 inch penis"(그는 24인치 거시기를 가진 우리의 벨기에 득점 천재지). [20] 그런데 첼시를 떠난 뒤에는 대놓고 욕을 했다. [21] 유벤투스와 인테르의 감정으로 인해 인테르와 인테르의 선수들을 죽도록 싫어하는 파벨 네드베드마저도 사네티만은 싫어하지 않을 정도이다. 심지어 지금까지 루카쿠 이전에 사네티가 비난한 사람은 라파엘 베니테스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비난이 아닌 비판에 가까웠다. 그 멘탈킹 아드리아누를 갱생시키려 갖은 노력을 다하고 발로텔리도 그의 말을 얌전히 들을 정도로 인성에 있어서는 축구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인격자다. [22] 결국 사네티는 아드리아누를 갱생시키는데 실패한 뒤, 본인의 커리어 중 최대의 패배라고 자책하며 본인의 탓으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