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골드라인의 전철역에 대한 내용은 마산역(김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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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전선 |
마산 Masan 馬山 / 马山 / [ruby(馬山, ruby=マサ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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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18 (舊 합성동 7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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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역 등급 | |||||||||
관리역 (2급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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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관 | |||||||||
경전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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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 1905년 4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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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일 | |||||||||
2014년 6월 1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S-train | 2013년 9월 27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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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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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역사 (1977년 준공, 2010년 리모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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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의 하루. KBS창원 제작 "뉴스 인사이드 피플" 2015년 9월 방송분 |
마산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갈매기를 형상화했으며, 초기 1999년 제작 스탬프에 해당한다. 배경의 다리는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리던 구 저도연륙교. |
세 곳에서 출발한 하나의 마산역
1927년 마산역이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전국 7대 도시로 꼽힐 만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개항도시 마산에는 3개의 역이 있었다. 현재의 마산 육호광장에 위치했던 구마산역과, 노산동의 북마산역 그리고 월포동에 있었던 마산역이다. 1977년 경전선 마산 시내 구간 이설로 인해 구마산역, 북마산역, 마산역이 하나의 마산역으로 통합되면서 과거의 역사가 위치했던 곳에는 역사 터를 알리는 표지석이 남았다. 통합 역사가 신축된 합성동은 당시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었지만, 역사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었다. 지금의 역사는 2010년 12월 KTX운행과 경전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발맞춰 증축된 선상역사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전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18 (
합성동) 소재.1927년 마산역이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전국 7대 도시로 꼽힐 만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개항도시 마산에는 3개의 역이 있었다. 현재의 마산 육호광장에 위치했던 구마산역과, 노산동의 북마산역 그리고 월포동에 있었던 마산역이다. 1977년 경전선 마산 시내 구간 이설로 인해 구마산역, 북마산역, 마산역이 하나의 마산역으로 통합되면서 과거의 역사가 위치했던 곳에는 역사 터를 알리는 표지석이 남았다. 통합 역사가 신축된 합성동은 당시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었지만, 역사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었다. 지금의 역사는 2010년 12월 KTX운행과 경전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발맞춰 증축된 선상역사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매표소 앞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2. 역 정보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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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선상역사로 리모델링이 완료된 마산역사[1] | 리모델링 전 역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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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역사 (1931년 준공, 1977년 철거)[3] | 초대 역사 (1905년 준공, 1931년 철거)[일제강점기] |
즉 현 역사(驛舍)가 있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은 원래는 철도 연변의 허허벌판이었고 인근의 옛 합포성터에 자연취락 몇 개가 드문드문 존재할 따름이었다. 그나마도 원래 선로는 현재의 3.15대로를 따라 신마산 시가지로 경전선이 한참을 들어가서 마산항 인근의 신마산역까지 닿은 후, 스위치백처럼 방향전환 후에 진주로 나가는 방식으로 철도 운행이 이루어졌다. 이는 두 노선이 경전선으로 합쳐지기 전 두 노선의 운영주체가 달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때문에 열차가 마산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듯 2개 철로 주변으로 중심가가 떡 붙어있어서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그래서 구 철도청 시절이던 1967년,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 개발과 연계하여 이설을 결정했다. 당시만 해도 허허벌판에 가까웠던 합성동/석전동 일대가 마산역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오게 되면서 흥하게 될줄 누가 알았으랴. 그리고 기존의 도심이었던 창동 일대는 점차 쇠퇴한다.
위 지도에서 보듯 옛 마산역은 현재의 마산중부경찰서 앞 경동메르빌 아파트 자리에 있던 신마산역이다. 또한 지금의 육호광장 자리에는 구마산역이 있었고, 마산의신여자중학교 입구에 북마산역이 있었다.
구마산역은 옛 마산선상에 존재했으며, 현재의 육호광장은 역 구내의 넓은 부지를 밀고 남은 땅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여 중심가였던 불종거리와 연결한 것이다. 또한 현재 부림시장-덕재굴다리까지 이어지는 3.15대로[6]는 옛 철길 부지를 활용하여 1977년~1980년 사이 부설된 도로다.[7]
북마산역은 지금의 마산항제1부두선(임항선) 상에 있었고[8], 북마산역과 구마산역의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정도로 비교적 가까운 편이었지만 각기 다른 노선상에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용산역-신용산역처럼 별도로 기능했다. 정부 당국은 이런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산 시내에 있는 3개 역을 모두 석전동에 있는 지금의 마산역으로 통합하고, 기존 역들은 여객 취급을 중단시켰다. 그리고 중리에서 마산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철교를 놓아서 열차가 임항선으로 우회운행할 일을 없애버렸다.[9] 이른바 삼역 통합.
마산역의 역 위치 이동을 제외하고, 그 외의 도시 변천에 대해서 자세한 역사는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의 문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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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 건설중이던 통합 마산역 조차장과 역 광장. 아래쪽에 구 경전선 철로가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현재는 3.15대로 마산역네거리 부지이다. | 마산역 광장은 조성 당시에는 이처럼 허허벌판이었다. |
1977년 12월 15일, 마산역은 현재의 위치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1990년 새마을호가 들어왔고, 2010년에는 KTX가 들어오면서 지역 관문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10] 상술한 바와 같이 예전의 뜯긴 철길은 현 3.15대로(구 중앙로)로 남아 있으며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역이 있었던 자리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2010년 12월 역사 리모델링 전에는 플랫폼들이 지하 통로로 이어져 있었는데 이용하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승객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경사로가 없는 계단을 내려가서, 플랫폼으로 가는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야 했다. 지금의 전주역과 비슷한 구조. 이 때문에 1980년대 비둘기호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진주, 함안 등지의 노인 승객들이 죄다 중리역에서 하차하여 舊 11번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바람에 중리역의 이용률이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결국 재건축 공사를 할 때 역 구조를 선상역사로 뜯어고치게 되면서 쓸모가 없어진 이 통로들은 시멘트로 막아버렸다. 역사 리모델링 기간 동안에는 지하 통로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내린 사람들은 그냥 철로를 건너서(...) 대합실까지 이동했다. 그리고 재건축 공사를 하는 중에는 옆에 사무실로 쓰던 공간을 약간의 개조를 거쳐서 대합실로 사용했는데, 정말 좁은 공간 안에 승하차인원이 모두 모였기 때문에 많이 불편했다.
2023년 9월 1일부터 드디어 SRT가 창원에 하루 2번 들어온다. 이렇게 되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 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옛 마산이 상업도시이던 시절 부를 쌓았던, 마산역의 주 이용객인 노령층 이용객들은 연고(주로 자식들 집)가 강남이나 송파, 분당 쪽에 있는 경우가 많았고, 또 창원에 있는 대기업 종사자들의 서울 연고도 분당이나 판교 쪽에 많아서 "SRT를 마산역에 넣어주든지 아니면 차라리 마산발 KTX를 수서역에 넣어라"고 엄청나게 민원을 해 댔던 터라 SRT 유치는 일종의 지역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한때 전국에서 잘나가는 항구도시의 위명에 걸맞게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창원을 누르던 시절도 있었다. 당시 창원역은 통합 전 창원시에서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창원역이 아니라 동마산역이라 불러야 할 만큼 마산시에서 가까웠기 때문. 원래 창원이라 부르던 곳은 현 창원역 인근의 소답동, 의안동이었고 창원 시가지는 1970년대까지 여백의 미가 빛나는 논밭이었다(...). 그 후 창원시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신 시가지인 경상남도청 인근의 인구가 크게 불어났고, 지금처럼 창원중앙 > 마산 > 창원 순의 여객 수 순위가 나오게 된 것.
2.2. 열차 운행 정보
경상남도에서 가장 비중이 큰 역으로 경전선 KTX를 포함한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유일한 역이다. 일반열차는 ITX-새마을 2왕복, 무궁화호가 10왕복 정차하며 남도해양관광열차도 하루 1회 왕복으로 정차한다.[11]KTX의 경우 주중에는 14왕복, 주말에는 18왕복 정차한다. 원래 KTX-산천 투입 비중이 높았지만, 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현재는 KTX-1의 운행횟수도 늘었다.
2012년 마산 - 진주간 복선 전철화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산역 이후부터는 열차 운행이 감소한다.[12]
2022년 11월 5일 이후 일반열차 개편으로 인해 동대구와 마산/진주를 오가는 무궁화호가 7회에서 6회로[13] 감축되며 객차형 무궁화호가 투입된다.[14] #1911열차를 제외한 모든열차가 진주역으로 연장운행하며 연장분은 함안역에만 정차하거나 KTX처럼 마산에서 진주까지 무정차 운행한다.
2.3. 역무시설
역 내부 편의시설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기차역치고는 많이 부실하다. 기차가 특정 시간에만 발착해서 그런지(=수요가 일정하지 않다) 음식점과 약국은 아예 없고, 스토리웨이 편의점, 카페 말고는 이렇다 할 매점이 없다. 먹거리도 편의점에서 파는 걸 빼면, 카페에서 핫도그를 파는 정도다. 사실 역 광장에 시장도 있고, 식당도 많기 때문에, 역사 내부에 편의시설을 구태여 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코레일 경남본부 관내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도 사진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촬영할 경우 역무원이 FM대로 심하게 제지를 한다. 역무원에게 촬영 허락을 구해도 쉽게 허락해주지 않을 뿐더러 사실상 마산역에서 촬영을 허락받는 건 불가능하다. 가급적이면 촬영은 포기하거나 근처 촬영포인트에서 촬영하는 게 낫다. 왜 이렇게 빡빡하게 관리하는거 생각해보면 명목상 통해역으로 가는 해군 건설화물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편수가 많지는 않고, 마산역 플랫폼 옆에 바로 들여다보이는 기관차 차고 정도가 중요시설이기는 한데, 여튼 타 역과 달리 꽤 빡빡하게 관리한다.
사실 선상역사 시절 전에는 아예 맞이방에서 플랫폼으로 나가는 통로를 잠궈놓고 있다가 개찰 시작과 함께 열쇠로 열어주는 광경이 흔했다. 지금은 그 때처럼 원천봉쇄를 할 수 없으니 관리를 빡빡하게 하는 듯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열차를 이용하지 않고 타는곳 플랫폼에서 열차만 계속 보고 있는 철도동호인들(일명 스포팅족)에 관한 이야기이며, KTX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노란 선 가까이에 있는 경우 외에는 열차를 촬영하는 것을 딱히 제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2.4. 미래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하고 KTX-이음과 무궁화호까지 운행한다면, 부산 방면 수요를 시외버스와는 차별화된 속도로 이용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남부내륙선이 완공되면 마산역에서 출발해 진주역을 경유하여 서울로 가는 KTX와 SRT가 들어올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고시에 따르면 서울행 KTX 2회, 수서행 SRT 3회, 광명행 KTX 2회가 운행될 예정으로, 소요시간은 서울역까지 2시간 49분이다. 현재 서울발 마산행 최속달 KTX 편성이 2시간 56분이 걸리는데, 이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경전선 KTX보다 7분 단축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계획을 통해 추정을 하자면, 마산역은 기존 경전선 고속열차와 신설 남부내륙선 고속열차가 동시에 시종착하는 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회밖에 안되는 운행 횟수로는 통합창원시의 고속철도 수요를 감당할 수 없고, 관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창원중앙역 기준에서 남부내륙선을 타는 것은 기존 경전선을 타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15]
또한 2023년 3월 28일부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그간 이용객과 공항버스, 전세버스와 택시들로 복잡하던 진입로가 새단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래는 밝은 편.
여담으로 창녕을 거쳐 서대구역으로 진출입하는 창원산업선은 원래 마산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지금은 창원역 종착이었다가, 다시 창원중앙역으로 종착지가 바뀌었다. 이 때문에 마산역의 향후입지는 불투명할지도 모른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44999><bgcolor=#144999> 연도 ||
||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144999> 총합 ||<bgcolor=#144999> 비고 ||2004년 | 미개통 | 393명 | 1,517명 | 1,910명 | ||
2005년 | 453명 | 1,639명 | 2,092명 | |||
2006년 | 427명 | 1,527명 | 1,954명 | |||
2007년 | 400명 | 1,558명 | 1,958명 | |||
2008년 | 346명 | 1,500명 | 1,846명 | |||
2009년 | 307명 | 1,328명 | 1,635명 | |||
2010년 | 1,639명 | 287명 | 1,365명 | 3,291명 | [16] | |
2011년 | 1,584명 | 66명 | 1,159명 | 2,809명 | ||
2012년 | 1,718명 | 61명 | 1,109명 | 2,888명 | ||
2013년 | 1,864명 | 70명 | 1,199명 | 3,133명 | ||
2014년 | 1,911명 | 69명 | 1,118명 | 3,098명 | ||
2015년 | 1,870명 | 73명 | 980명 | 2,923명 | ||
2016년 | 1,903명 | 93명 | 839명 | 2,835명 | ||
2017년 | 2,112명 | 161명 | 754명 | 3,027명 | ||
2018년 | 2,191명 | 160명 | 732명 | 3,083명 | ||
2019년 | 2,258명 | 162명 | 787명 | 3,207명 | ||
2020년 | 1,435명 | 94명 | 478명 | 2,007명 | ||
2021년 | 1,615명 | 101명 | 502명 | 2,218명 | ||
2022년 | 2,209명 | 141명 | 589명 | 2,939명 | ||
2023년 | 2,524명 | 211명 | 159명 | 652명 | 3,546명 | [17]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2010년 개통 후 이용객이 증가하다가 2014년에 승객 수가 안정화 되었다. 2016년 12월 9일 2왕복이 신규로 증편되자, 2017년에 이용객 수가 증가하였다.
- 함안역 KTX 정차가 KTX 이용객 수 변화에 반영되었다. 마산역까지 와서 KTX를 타던 가야읍, 군북면, 함안면의 수요가 함안역으로 2013-14년도에 이동하였다. 이는 2013년 당시의 고유가의 영향에도 오히려 이용객 수치가 하락한 것에서 드러난다. 역세권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타 지역에서 이용이 늘어 소폭 감소에 그쳤다. 고유가가 끝난 2015년에는 낙폭이 더 빨라졌다가 함안역 정차 KTX 폐지 후인 2016년에는 다시 마산역으로 이용객이 7천명 가량이 복귀했다.
- 2016년 12월 9일 개정으로 서울-진주 무궁화호 왕복 1편성이 ITX-새마을로 변경되어 2왕복 체제가 되었다. 그래서 무궁화호 이용객의 일부가 ITX-새마을로 이전하였다.
- 무궁화호의 이용객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물론 이건 서울 - 진주 1왕복을 비롯하여 열차수가 줄어서 감소한 영향도 없지 않다.
4. 승강장
|
창원 방향 승강장 |
|
중리 방향 승강장 |
창원 ↑ | |||||||||||
↑ | 6 | 5 | ↑ | ↓ | 4 | 3 | ↓ | ↑ | 2 | 1 | ↑ |
중리 ↓ | 종착역 |
3·4 |
·
·[[무궁화호|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
|
진주· 순천· 목포 방면 |
5·6 | 서울· 수서· 부전 방면 |
3면 6선이다.
3번 승강장은 마산역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RDC 디젤동차 무궁화호 전용 승강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4번 승강장은 광주행 경전선 무궁화호와 진주로 가는 KTX와 ITX-새마을을 처리하고 있다. 5번 승강장은 부전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와 진주에서 오는 KTX와 ITX-새마을이 정차하며, 6번 승강장은 마산역에서 시종착하는 KTX를 취급하고 있다. [18]
옛 1번 승강장은 통일호가 다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번선 좌측으로 역에 딱 붙어 있는 플랫폼이었는데[19] 광주/순천방면 경전선 열차 취급을 했기 때문에 함안, 진주로 가는 통근승객들로 바글바글했다.
과거에는 육교식이 아닌 지하도 방식으로 각 승강장에 진입하였었다.
5. 연계 교통
마산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약간의 주의가 요구된다.5.1. 시내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마산역 경유 시내버스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버스 목록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마산역.동마산병원(400112) | |
좌석/급행 | ||
간선 | ||
마을/읍면/지선/공단 | ||
함안농어촌 | ||
마산역.365병원(400111) | ||
좌석/급행 | ||
간선 | ||
마을/읍면/지선/공단 | ||
마산역(400113) | ||
간선 | ||
마을/읍면/지선/공단 | ||
함안농어촌 | ||
마산역(400114) | ||
간선 | ||
마을/읍면/지선/공단 | ||
함안농어촌 | ||
마산역종점(405201) | ||
마을/읍면/지선/공단 | }}}}}}}}} |
역사를 나오면 바로 앞 광장 왼편에는 간이 차고지로 쓰이고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마산역광장 정류장)이 있다. 하지만 이 정류장에서는 마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들만 있다.[20] 즉, 봉암공단 순환 노선인 540번을 제외하면 죄다 읍면노선(진동/진북/진전/구산면 방향)들인데, 대부분이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마산 어시장을 거치는 노선들이다. 신마산(댓거리) 방면으로 간다면 이 버스들 중 시동 걸어놓고 있는 버스를 골라 행선판을 보고 타면 된다.[21]
그 외 회원동이나 석전동, 내서읍 등지로 가려면 광장 아래 사거리 쪽으로 가서 동마산병원 정류장에서 이용하면 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읍면노선이 아닌 창원시내 일반 간선/지선/좌석노선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마산역 광장을 내려와서 마산역 사거리 앞의 마산역(동마산병원) 정류장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것.
정리하자면
- 역에서 사거리를 봤을 때를 기준으로, 사거리 우측(남서편)의 동마산병원 정류장[22]에서는
- 사거리를 직진해서 우측에 있는 역전치안센터 정류장에서는 어린교/ 마산 어시장을 지나 경남대학교, 혹은 진해구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23]
- 사거리 건너편 우측에 있는 마산역, 365병원 정류장[24]에서는 합성동/구암동을 지나 의창구와 성산구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북마산/산호동/ 창원 NC 파크를 지나 신마산/경남대학교 행과
2)석전교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내서읍으로 가는 버스를
5.2. 시외버스
합성동에 있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의외로 가까워서 대략 600미터 정도의 거리다. 도보로 10분이면 가고 버스 정류장 기준으로는 하나밖에 안 되므로 진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거나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걸어서 가자. 시내버스를 타면 괜히 돈만 들고, 오히려 걷는 거보다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다. 단,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남부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경남대학교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월영동/남부터미널 정류장이나 경남대 정문 앞 정류장에서 내려서 대동씨코아 방향으로 200미터쯤 걸어가야 한다.[25]5.3. 택시
0시 넘어서 도착하는 열차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대낮에도 역 광장에 택시들이 줄을 서서 중리(내서)[26] 나 진동 함안 만오천원! 이만원! 삼만원!을 외치고 있다. 속칭 '나가시'라고 하는데 서울에서 쓰는 용어인 나라시의 변형인 듯. 이런 시외지역으로 갈 경우엔 택시기사와 흥정을 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외박나온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이 군북행 막차를 놓쳤다면...[27]주변에 있는 숙소는 3성급 호텔 두 개와 장급 모텔이 몇 개 있지만, 역에서 좀 더 걸어내려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택시 잡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므로 오밤중에도 목적지로의 이동은 편리하다. 애초에 합성동 ~ 마산역사거리 ~ 경남은행 본점 구간은 마산지역의 신흥 중심가이므로 택시들이 굉장히 많이 다닌다. 단, 창원 NC 파크의 경우 뭘 어떻게 해도 애매한 거리이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 것을 추천. 아니면 동마산병원까지 내려가서 100번 버스를 타자. 유일하게 마산역, 야구장을 둘 다 가는 노선이다. 아니면 걸어서 가도 된다. 넉넉잡아 30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는 1.6km 남짓으로, 서울로 치면 서울역에서 명동 국립극장까지 가는 정도에 해당한다. 애초에 서울에 비해 좁은 동네라 체감 택시비는 싼 편이다. 그리고 거의 외부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네이티브 사투리 발음과 함께 기사가 이니셜D 실사판 운전을 시작할 것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창원시에도 콜택시 서비스가 많아졌으므로 정 택시가 없다면 콜을 불러도 되지만 마산역은 택시들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므로 마산역 광장에서 콜 부를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애초에 대부분의 택시기사님들이 역에 기차 도착하는 시간을 꿰고 있다. [28]
5.4. 공항리무진
세인공항리무진에서 김해국제공항과 마산역을 이어주는 공항리무진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역에서 나왔을 때 오른쪽(서쪽)에 정류장이 있다. 가격은 2020년 6월 현재 8,300원이며 배차간격은 20분.[29] 완전 직통은 아니고 합성동(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내동상가, 남산동에 중간 정차한다.[30]5.5. 공공자전거
자전거 대여를 할 수 있는 누비자가 있다. 버스 정류소가 있는 편에서 시내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보인다. 다만 바로 타기에는 경사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애초 마산은 부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언덕지형을 자랑하는 곳이다.6. 여담
리모델링이 완료된 역사를 보면 조치원역에 있는 것과 비슷한 물결 모양 지붕이 있다. 조치원역 역사가 새 조(鳥)를 형상화한 것처럼 말 마(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해양도시를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역 광장이 쓸데없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넓다. 옆의 창원역이 "광장? 먹는 거임?" 상태인 걸 생각해보면... 과거 마산역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31] 지금은 주차장도 있고 택시승강장도 있고 리무진버스 차고도 있고 시내버스 주박지까지 들어와 있어서 옛날보다 많이 좁아졌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널찍하다. 1987년에는 이 곳에서 민주항쟁 집회가 일어났으며,[32] 그 후에도 1987년, 1992년 대통령 선거 유세 등 웬만한 군중 집회는 마산역광장에서 열렸다. 2022년 대통령 선거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마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마산역광장 화단에 있는 동상은 구 마산시 캐릭터인 '만남이'. 만남이의 디자인은 2007년 리뉴얼되었으나 설치 시점은 그 전이라 구 디자인을 쓰고 있다.
역 근처 먹거리가 부실한 편이었지만 KTX 직통 개통 후 이런저런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역 바로 코앞에는 국밥집들이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먹자골목이 있다. 특히 최근 한일합섬 부지 재개발이 완료되면서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끼고 석전동, 양덕동 인근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상당히 먹을거리가 많아졌다. 다만 패스트푸드점은 역전사거리를 지나서 있는 롯데리아가 유일하다.[33] 롯데리아/교회부터 경남은행 본점까지 옛 합성동길이 먹자골목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이며, 반대 방향으로 가면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번화가가 나온다.
NC 다이노스가 창단된 후 마산역에도 NC 관련 홍보물이 붙게 되었다. 2014년부터 승차권 자동발매기 옆에 있다. 여담이지만 마산역을 찾는 원정 야구팬들은 열차로 가기에는 가장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34] 혹은 봄철이나 가을철에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마산역 광장에 유광잠바의 물결이 넘실거린다.[35]
횟집은 마산역 인근의 역전시장보다는 택시타고 마산 어시장에 가서 먹는 게 낫다(...). 겨울이라면 어시장에서 복국을 먹어보자. 아구찜골목과 복국골목이 이웃해 있아서 마산 아구찜도 한 번쯤 접해 볼 별미다.[36]
역내 편의시설이 부실해서, 만약 열차 출발 전에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역 주변 시장의 돼지국밥집이나 국수집[37], 역전사거리 지나서 있는 롯데리아에서 해결하고 오는 것을 추천. 중국집은 광장 좌측 끝으로 내려가면 수타면으로 유명한 곳이 한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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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역사의 2~5번째 기둥 사이의 공간을 밀어내고 그 뒷편에 선상역사를 얹어 역무공간을 확장시켰다. 그 후 우천시 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택시승강장~역사까지 비 가림막이 설치되었다.
[2]
사실 1977년에 완공된 건물이라 겉모습은 멀쩡하다. 하지만 저 외양과 다르게, 도착 쪽 맞이방(왼편)에 비해 출발 쪽(오른쪽)이 무진장 좁아서 어떻게든 선상역사로 올리긴 해야 했다. 저 건물 안쪽은 오른쪽 1/3만 제외하고 통째로 텅 비어 있는 구조다.
[3]
마산합포구에 있던 구 마산역(
신마산역)이였다. 이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최소한 1970년대 초중반에 학생이었을테니 2023년 현재 60대 초반 이상이다. 사진에서 보듯 화장실은 외부에 있었다. 옛 마산역뿐만 아니라 구식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대부분 옥외 화장실인데, 수세식 화장실이 크게 보급되지도 않았고 퍼세식은 직접 투하(?)를 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상 옥외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게 정화조를 만들기 편하기 때문이다. 1930년대 지어진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 건물이나 서울시내 일부 오래된 사립대학 건물들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이들 건물은 나중에 옥외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조했다. 문제는 마산역 화장실은 1977년 신축한 것이라 완공 당시부터 수세식이었던 주제에 2010년 리모델링 전까지 여전히 옥외화장실을 쓰고 있었다는 것...
[일제강점기]
구 마산역(신마산역)이다. 광장 사진
#출처 일본식 단층건물이다.
[5]
현재의 문화동, 월영동 일대.
[6]
단, 산호동은 제외. 이곳은 옛 철둑이 반달 모양 골목으로 남아 있다.
[7]
육호광장 북쪽에서 산호동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삼거리 직전에 기념석이 있는데, 1980년 준공으로 명기되어 있다. 다만 풀숲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데다 관리를 안 한 건지 이상한 허연 무언가가 붙어있어 상태는 그닥 좋지 않다.
[8]
교원역이라는 이름으로 일부 철도동호인들에게 알려져 있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산 토박이들은 신마산역을 옛 마산역으로, 교원역을 북마산역으로 기억한다. 현재 북마산역 터에는 간단한 운동시설과 기념물, 벤치가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9]
실제로는 경남선-마산선 부설 시절에도 우회 삼각선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6년의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0]
특히 직통
KTX 개통으로 마산 지역 주민들은
서울로 이동하기가 아주 편해졌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는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고 동대구역이나
밀양역으로 이동한 후
KTX로 환승해야 했기 때문이다. 인구 중에 노인이 많은 옛
마산의 특성상 이건 아주 치명적이었다.
[11]
토-일 한정
[12]
마산 -> 진주행열차
경전선 KTX 월-목 8/14회 금-일 11/18회
경전선 ITX새마을 2/2회
경전선 무궁화호 동대구발 5/6회 부전발 4/4회
남도해양관광열차 토-일 1/1회 [13] #1913, #1914열차 운행중단 [14] 전기기관차 견인 [15] 창원에서 고속열차는 서울이나 경기도, 대전 등 장거리 이동용도뿐만 아니라, 근거리인 대구로 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동부경전선 KTX를 아예 폐지할 수는 없다. 다만 더 이상 경전선을 경유해서 진주역까지 운행하지 않고 마산역으로 단축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운행횟수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16]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17] SRT의 자료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18] KTX가 진주역으로 연장된 후 6번 승강장에서 바로 회차(착발운행)하여 서울역이나 행신역으로 간다. [19] 경부선 부산역, 구미역, 밀양역, 중앙선 구 원주역 등과 비슷하다. 이는 부산역에서 출발하던 특급 관광호가 무조건 1번선에서 전용 플랫폼을 통해 나가던 것에서 유래했다. 다만 이 역들도 마산역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잉여 내지 철거상태. 서울역의 1번홈도 다를 것은 없어서 서울역발 경부선 광역전철(급행) 출발 승강장으로 남아있다. [20] 60, 61, 62, 64, 72, 73, 74, 75, 76, 77, 78, 80, 277, 540번 버스. [21] 시동이 걸려있다는 건 최소 15분 안에는 발차한다는 이야기다. [22] 정류장 번호 400112. [23] 정류장 번호 411202. 어차피 위에서 적은 진동/진전/진북면 가는 읍면노선 버스도 거의 이 정류장을 지난다. [24] 정류장 번호 400111. [25] 댓거리 오거리에서 경남대학교 반대 방향으로 멀리 쳐다봤을 때 맥도날드 폴싸인을 볼 수 있는데 그 뒤편이다. [26] 당연히 호계, 상곡동 종점, 삼계등 내서읍의 주택단지가 밀집한 지역도 간다. [27] 2023년 현재는 마산역을 19시 19분에 출발하여 군북역에 19시 39분에 도착하는 1907열차가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28] 서울역이나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부산역 같은 발차횟수가 많은 역과 달리 지선을 이용하는 포항역, 마산역, 전주역, 광주역 등은 서울방면 간선열차가 한두 시간에 한 대 꼴로 존재한다. [29] 단 막차시간의 경우 30분에 육박하는데다 김포발 부산착 마지막 항공편이 도착하고 얼마 안 되어 떠나기 때문에 짐을 찾자마자 부리나케 뛰어야 한다... 만약 김해공항에서 막차를 놓친다면 그냥 경전철 타고 사상터미널로 가서 23시발 심야를 이용하자. [30] 1일 2회 장유경유 [31] 사실 한일합섬과 창원공단 건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특동을 타고 자주 내려왔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도 있다 카더라. [32] 그 유명한 "축구 경기 보다가 최루탄에 빡쳐서 데모대에 합류한 관중들"이 바로 이 때의 일이다. 마산아재 항목 참조. [33] 경사길을 따라 내려와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으로 가면 맘스터치나 써브웨이를 볼 수 있다. [34] 창원에서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장 가까운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부산 원정팬들은 마산역 대신 시외버스가 빗자루질하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한다. 대신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마산역도 북적거릴 예정. [35] 마산역을 이용하는 수도권 야구팬 중에 유독 LG팬의 숫자가 많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KTX 접근성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두산도 많지만 LG에 비해서는 절대적으로 적고, 키움이나 SSG, KT는 흥행참패동맹답게 원정팬들의 숫자도 적다. [36] 마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버스는 60~62,72~78번,760,1000번 버스가 있는데 760번 버스 말고는 어시장을 모두 경유한다. [37] 잔치국수 비슷하게 생긴 경상도식 물국수와 김밥 등을 판다. 일종의 경상도식 분식집인데 여름에 오는 타 지역 야구팬들은 여름철 별미인 미지근한 잔치국수에 컬쳐쇼크를 느끼기도 하는 듯.(완전히 차가운 냉국수는 아니고 미지근한 멸치 육수에 말아 낸 물국수인데, 이 국수는 부산, 경남과 대구 인근 등 경상도 지역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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