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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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남역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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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 표기 | |||||
| 경전선 |
앵남 Aengnam 鸚南 / 鹦南 / エンナ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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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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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46 (舊 앵남리 7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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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역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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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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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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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광려선 |
1932년 11월 1일 ~1936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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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려선 |
1936년 3월 1일~[1] 1936년 12월 16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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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서부선 |
1936년 12월 16일~ 1944년 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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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선 |
1956년 6월 11일 ~1968년 2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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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선 |
1968년 2월 7일[3] ~ 2008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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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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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방면
화 순 ← 5.4 ㎞ |
경전선 (폐역) |
광주송정 방면
남 평 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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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경전선의 폐지된 철도역.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46 (앵남리 754-2) 소재.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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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남역사[4] |
1956년 6월 11일 남평역 관할의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고 1964년 9월 15일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면서 화순역 관할로 이관되었다.
1972년 7월 1일부로 을종대매소로 지정되었고 같은 달 20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변경되었다.[5]
과거에는 비둘기호 열차가 총8번 정도 정차했다고 한다. 부산진역~광주 2회, 순천~광주 1회, 목포~여수 1회 그리고 부산진방면 1회 순천방면 2회 여수방면 1회가 이곳에 정차했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저렴한 요금도 천원짜리나 잔돈도 내야하는 등 적자 수요가 크게 늘었다.
1990년 을종대매소에서 지정 해제되었고, 같은 날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앵남리를 지나 광주시내와 도곡온천을 잇는 칠구재터널이 뚫리며 광주시내로 바로 가는 도로가 뚫리고 2000년 남광주역을 지나 광주역으로 가던 경전선 선로마저도 폐선되며 서광주역을 지나 광주송정역으로 바로 빠지게 됨으로 인해 이용객은 계속 줄어갔고, 계속적으로 완행열차만 정차하다가 2004년 인근 호남선에 KTX가 개통되며 통일호는 폐지되었으나, 뒤를 이은 통근열차가 목포-순천 간 1왕복, 목포-여수 간 1왕복 이렇게 총 4회가 정차하였다.
목포-순천-여수 간 열차가 전라남도의 곳곳을 지나며 모든 역에 정차하는 데다가 인근에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다니는 전라남도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학사인 전남학숙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전남 각지의 고향집에 다니러가는 대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하여서, 의외로 시골 간이역치고는 이용객의 연령층이 상당히 젊은 역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2006년 11월 열차시간표 개정으로 경전선 통근열차가 폐지되자 이 역의 여객영업도 중지되었다. 이후로 한동안 여객영업이 중지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2008년 1월 1일 부로 공식 폐지되었다.
2009~10년도쯤에 역명판이 점점 썩어가고 지워지자 누군가가 다시 색을 칠했다. 글씨체는 더 얇아진듯.
2010년도 후반까지는 역명판이 잘 남아있었다가 철거되었다.
폐역 이후에도 플랫폼과 역사가 그대로 잘 남아있다만 사실 역사라고 해봐야 커다란 버스정류장 모양의 벽돌 구조물 뿐이며, 버스정류장 형태로라도 역사가 남아 있어서 도로명주소도 부여받았다.[6]
현재 이 역 인근으로는 광주 버스 진월177번이 약 1시간 간격으로 경유하며 도곡온천으로 가는 화순 군내버스도 경유한다.
3. 역 주변 정보
앵남역 옆에는 앵남슈퍼 할머니집이라는 슈퍼가 있었는데 금술좋은 노부부의 후덕한 인심 덕분에 관련 기사도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7]4. 기타
대한뉴스 1989년 10월 18일 제 1771호 '이런 일 저런 일' 부분에서 소개되었다. 당시 앵남역 승차권 발매 및 기타 역무를 대행하던 '처녀 역장' 이미정 씨를 소개하는 기사이다. 소위 '버스터미널'이 아닌 실제 그 당시의 역사를 직접 볼 수 있다. 앵남역 옆에 있는 건물은 그 유명한 앵남슈퍼다. 역명판도 그 시절 그대로인 듯.
5. 둘러보기
| 경전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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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려선이 국철에 매수되고 송정리-여수항 구간이 개칭된 날짜.
[2]
순천-송정리 구간이 경전서부선으로 개칭된 날짜.
[3]
경전선 완전 개통일
[4]
1956년 이후에 준공되었으며, 1990년대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이후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5]
철도청고시 제40호(1972.7.11.)
[6]
열차가 정차하던 시절에는 역 바로 옆으로 광주와 도곡온천을 잇는 도로를 가로지르는 철도건널목이 있기 때문에
열차가 정차하는 내내 차단기가 내려진 상태로 있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7]
여객 취급이 중단된 이후 앵남슈퍼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