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
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 ||||
KIA 타이거즈/2022년 | ← | KIA 타이거즈/2023년 | → | KIA 타이거즈/2024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0029><tablebgcolor=#ea0029> |
KIA 타이거즈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KIA 타이거즈 2023년 페넌트레이스 9~10월 일정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8월 경기 |
1 |
2 |
3 |
|||
10:2 승
|
12:4 승
|
8:6 승
|
||||
🚌 문학 | ||||||
4 |
5 |
6 |
7 |
8 |
9 |
10 |
우천 취소 |
7:1 승
|
0:3 패
|
12:2 패
|
DH1 6:7 승
|
7:8 승
|
|
DH2 7:12 승
|
||||||
🚌 잠실 | 🏠 광주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9:10 패
|
3:1 패
|
우천 취소 |
8:6 패
|
우천 취소 |
8:3 패
|
|
🚌 대구 | 🏠 광주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8:4 패
|
4:3 패
|
우천 취소 |
8:14 패
|
1:2 승
|
4:1 패
|
3:2 패
|
🏠 광주 | 🚌 대전 | 🏠 광주 | ||||
25 |
26 |
27 |
28 |
29 |
30 |
1 |
6:4 승
|
DH1 0:7 패
|
3:18 패
|
13:5 승
|
3:4 패
|
5:6 패
|
|
DH2 6:1 승
|
||||||
🚌 창원 | 🚌 고척 | 🚌 문학 | ||||
2 |
3 |
4 |
5 |
6 |
7 |
8 |
3:1 승
|
DH1 10:2 승
|
3:5 패
|
3:2 승
|
1:2 승
|
||
DH2 2:3 패
|
||||||
🚌 수원 | 🚌 잠실 | 🏠 광주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3 승
|
6:5 패
|
0:11 승
|
5:6 승
|
1:3 패
|
||
🏠 광주 | 🚌 잠실 | |||||
16 |
17 |
정규시즌 종료 | ||||
2:4 승
|
1:7 승
|
|||||
🏠 광주 |
2023 KIA 타이거즈 9~10월 성적 |
||||
5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20 | 0 | 19 | 2.5 | 0.513 |
2023 KIA 타이거즈 시즌 성적 |
||||
6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73 | 2 | 69 | 13.0 | 0.514 |
<colbgcolor=#06141f> 시리즈 전적 | <colbgcolor=#ffffff,#191919> 우세 8 / 동률 3 / 열세 9 | |||
시리즈 스윕 | 승리 3 / 패배 2 | |||
최다 연승 | 4 | |||
최다 연패 | 7 |
1. 개요2. 9월 1일 ~ 9월 3일 VS
SSG 랜더스 (문학) 스윕3. 9월 5일 ~ 9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4. 9월 8일 ~ 9월 10일 VS
LG 트윈스 (광주) 위닝 시리즈5. 재편성 경기 목록6. 9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패
6.1. 9월 12일
7. 9월 13일 ~ 9월 14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1패8. 9월 14일 :
2024 KBO 신인드래프트9. 9월 15일 ~ 9월 18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피스윕10. 9월 19일 VS
LG 트윈스 (광주) 1패10.1. 9월 19일
11. 9월 20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11.1. 9월 20일 (우천취소)
12. 9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패12.1. 9월 21일
13. 9월 22일 ~ 9월 24일 VS
kt wiz (광주) 루징 시리즈14. 9월 26일 ~ 9월 28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동률 시리즈15. 9월 29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1승15.1. 9월 29일
16. 9월 30일 ~ 10월 1일 VS
SSG 랜더스 (문학) 피스윕17. 10월 3일 ~ 10월 5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18. 10월 6일 VS
LG 트윈스 (잠실) 1승18.1. 10월 6일
19. 10월 8일 ~ 10월 9일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스윕20. 10월 10일 VS
SSG 랜더스 (광주) 1패20.1. 10월 10일
21. 10월 11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1승21.1. 10월 11일
22. 10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1승22.1. 10월 12일
23. 10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23.1. 10월 13일
24. 10월 16일 ~ 10월 17일 VS
NC 다이노스 (광주) 스윕25. 총평[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9~10월 일정은 인천-잠실-광주[1]-대구[2]-광주-광주-광주-광주-대전-광주-창원-고척-문학-수원-잠실-광주-광주-광주-잠실-광주[3] 순으로 9월 10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2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인천 SS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1경기와 롯데와 두산과의 홈 5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LG와 키움과의 홈 2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1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고척 키움과 문학 SSG와의 원정 7경기가 있으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잠실 LG와의 원정 5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SSG와 키움과 롯데와의 홈 3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10월 셋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21경기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9월 1일 ~ 9월 3일 VS SSG 랜더스 (문학) 스윕
VS SSG 랜더스 11·12·13차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선발 | ||||
양현종 | 11차전 | 엘리아스 | ||
윤영철 | 12차전 | 문승원 | ||
이의리 | 13차전 | 오원석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
13차전 |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2.1. 9월 1일
9월 1일, 18:30 ~ 21:41 (3시간 11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28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2 | 3 | 0 | 0 | 1 | 0 | 4 | 10 | 14 | 2 | 3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0 | 0 | 0 | 0 | 2 | 0 | 2 | 5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도영(3회 2사 2루서 좌중간 2루타) | ||
승리 투수 | 양현종(7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엘리아스(5이닝 5실점 5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소크라테스(4회 1점) 박찬호(4회 2점) 나성범(9회 3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양현종 |
SS | 3B | RF | DH | 2B | CF | LF | C | 1B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박준표 | P | ||
김대유 | P | |||
한승택 | C | |||
황대인 | IF |
3회초 박찬호가 오늘도 안타 출루 후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이후 김도영이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서 나성범도 적시타를 쳐서 2:0을 만들었다. 최형우는 볼넷으로 나가고 김선빈은 안타를 쳤다. 이때 2루주자 나성범이 홈으로 뛰다가 멈춤지시를 받고 귀루했고, 정작 홈에서 송구가 빠지며 쇄도하던 타자주자 김선빈이 오버런하며 런다운 상황이 나왔다. 2사에서 김선빈과 나성범이 차례대로 런다운에 걸렸다가 결국 나성범이 태그아웃 당했다. 결국 안타를 치고도 점수 추가에 실패했다.
4회초 그 사고가 난 뒤 바로 다음타석 소크라테스가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김태군의 안타와 박찬호의 홈런포가 터졌다.
5회초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최형우의 땅볼로 1사 2루가 되었다. 김선빈은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었고 소크라테스는 내야안타를 쳐서 2사 1,3루가 되었는데 이우성의 삼진으로 이닝이 끝났다.
7회초 김도영이 안타 출루 후 도루를 했다. 나성범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8회말 전상현이 등판했다. 2아웃에서 연속안타를 맞고 좌익수 방면 뜬볼이 나왔는데 소크라테스의 안일한 수비로 인해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전상현이 최정을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은 최소화했다.
9회초 나성범의 쓰리런 홈런과 소크라테스의 땅볼 타점으로 10:2를 만들었다. 9회말은 최지민이 주자 2명을 허용한 뒤 막아내며 6연승을 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양현종의 통산 선발 164승, 통산 다승 단독 2위가 되었다.
2.2. 9월 2일
9월 2일, 17:00 ~ 20:21 (3시간 21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윤영철 | 2 | 2 | 0 | 0 | 0 | 0 | 3 | 2 | 3 | 12 | 12 | 0 | 9 |
SSG | 문승원 | 0 | 0 | 2 | 1 | 0 | 0 | 0 | 1 | 0 | 4 | 10 | 0 | 0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형우(1회 1사 1,2루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 | ||
승리 투수 | 윤영철(5이닝 3실점 3자책) | 패전 투수 | 문승원(5.2이닝 4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임기영(1.2이닝 무자책)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한준수(2회 2점) 이흥련(3회 2점) 나성범(8회 2점) 오선우(9회 3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황대인 | 한준수 | 최원준 | 윤영철 |
SS | 3B | RF | DH | LF | 2B | 1B | C | CF | P |
1회초 김도영과 나성범이 볼넷으로 나갔고 최형우의 적시 2루타가 나왔다. 소크라테스는 희생플라이를 치고 2:0을 만들었다.
2회초 황대인의 몸에 맞는 볼[4]과 한준수의 투런포가 터졌다.
3회말 이흥련의 투런포로 2점 따라잡혔다. 4회말 오태곤의 안타와 도루로 2사 2루를 만들고 김성현이 적시타를 쳐서 4:3이 되었다.
6회초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의 안타가 나오고 투수가 교체되었다. 한준수의 볼넷으로 출루하고 만루가 만들어졌고, 최원준이 투수 키를 넘기는 땅볼을 쳤다. 상대 유격수가 포구 후 넘어졌으나, 2루 송구를 성공하며 포스아웃으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6회말은 임기영이 막았다.
7회초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가고 김도영이 땅볼을 쳤는데 기아 벤치와 SSG 벤치 모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KIA 벤치는 2루에서 2루수의 발이 떨어지지 않았냐는 것이고 SSG 벤치는 김도영의 아웃 여부에 대한 판독을 요청했다. 결과는 2루에서 아웃, 1루에선 세이프였다. 나성범이 안타를 쳐서 1사 1,2루가 되었고 최형우가 내야플라이를 쳤다. 이후 소크라테스의 펜스를 때리는 적시 2루타로 2점을 냈다.[5] 김선빈은 볼넷을 얻었고 대타 고종욱의 적시타로 7:3을 만들었다. 7회말 임기영이 2아웃을 잡고 이준영이 1아웃을 잡았다.
8회초 김도영의 볼넷과 나성범의 투런포로 9:3이 되었다. 8회말 장현식이 등판했고 하재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허용했다.
9회초 오선우의 쓰리런이 터졌다. 9회말은 김대유가 주자 한 명을 허용한 뒤 실점 없이 막고 7연승을 했다.
선발 윤영철은 5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았지만 3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8승째를 올려 신인왕 경쟁에서 문동주를 바짝 쫓고 있다.
2.3. 9월 3일
9월 3일, 14:00 ~ 17:48 (3시간 48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2 | 2 | 0 | 0 | 1 | 0 | 0 | 2 | 1 | 8 | 13 | 0 | 5 |
SSG | 오원석 | 1 | 3 | 0 | 0 | 2 | 0 | 0 | 0 | 0 | 6 | 7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고종욱(8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서진용(0.2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노경은(0.1이닝 무실점) 임기영(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추신수(1회 1점) 황대인(2회 2점) 조형우(2회 3점) 최정(5회 2점) 김도영(9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황대인 | 김태군 | 최원준 | 이의리 |
SS | 3B | RF | DH | LF | 2B | 1B | C | CF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이의리 | P |
이 경기까지 잡는다면 SSG와의 격차가 1.5경기까지 줄어든다. 시즌 극초반이지만 10위까지 떨어졌던 팀이 어느새 3위 자리까지 가시권에 들기 시작했다.
1회초,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가고 도루를 했다.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김도영도 볼넷을 얻었다. 나성범은 투수 앞 땅볼을 쳤고 3루주자 박찬호는 런다운에 걸려서 주자가 진루할 수 있게 하였다. 1사 2,3루에서 최형우의 적시타가 터져서 2:0으로 출발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병살타를 치며 1회초가 종료되었다.
1회말, 추신수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으며 2:1이 된다. 이후 투아웃 상황에서 최정의 타구가 나성범 뒤에 떨어졌는데 타구를 잡지 못한 나성범이 불펜 문과 충돌하며 불펜 문이 열리는 바람에 후속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KIA 벤치는 이 점을 어필했고 심판 합의 끝에 볼데드가 선언되며 3루타에서 인정 2루타로 정정되었다. 이후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이의리가 박성한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초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황대인이 투런 홈런을 치며 점수를 다시 4:1로 벌린다. 다음 타자 최원준은 볼넷으로 출루하고 도루를 시도했으나 도루 실패로 아웃되었다.
2회말엔 김성현에게 2루타를 맞고 오태곤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주자 1, 2루가 됐고, 조형우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하였다.
3회말, 최정에게 볼넷을 주고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두 타자를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엔 85구를 던진 이의리가 내려가고 박준표가 올라왔다. 추신수에게 볼넷을 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5회초, 2아웃 상황에서 박찬호가 직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김도영이 적시타를 쳐내며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곧바로 5회말 최정의 투런포로 6:5로 역전을 당했다. 김대유는 박성한을 잡고 내려갔고 장현식이 2아웃을 막았다.
6회초, 김선빈이 안타를 치면서 출루했고, 이어 시즌 첫 도루를 기록했다. 김태군이 안타를 쳤는데 2루 주자 김선빈이 홈에서 잡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대타 최주환의 타구가 1루수 황대인의 글러브에 맞고 튕겨 나갔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조형우는 번트를 쳤는데 선행 주자를 잡아서 1사 1루가 되었다. 여기서 최지민이 등판해 남은 이닝을 막았다.
7회초, 박찬호의 안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고효준에게 나성범과 최형우가 막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7회말은 전상현이 깔끔하게 막았다.
8회초,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SSG는 고효준을 내리고 서진용을 올렸으나, 황대인-김태군-고종욱까지 4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7: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박찬호가 들어와서 좋은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김성현의 호수비에 막혀 병살타가 되었다.
8회말엔 임기영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9회초 김도영이 9회에 등판한 이로운의 2구를 받아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때려내며 8:6으로 앞서나갔다. [6]
9회말엔 정해영이 삼자범퇴로 막아내면서 시즌 13세이브를 거두었고 8연승을 했다.
이 날 KIA가 SSG를 잡고, NC가 삼성에 패함에 의해 승차없이 승률에서 5모 앞선[7][8]단독 4위로 올라섰다.
문학 SSG전 3연전을 스윕으로 끝낸 건 SSG의 전신인 SK 시절 2016년 7월 29일 ~ 7월 31일 이후 약 7년 1개월(2590일) 만이며, 홈 원정 구분 없이 SSG 상대 3연전 스윕도 역시 SK 시절이던 2020년 8월 14일 ~ 8월 16일 이후 3년 18일(1477일)만이다. 6월 6일~ 6월 8일까지 광주에서 당한 피스윕을 2개월 25일(87일) 만에 설욕했으며 오늘 승리로 상대전적을 7승 6패로 뒤집었다.[9] 참고로 선취점을 올린 경기에서 KIA의 승률은 59전 45승 1무 13패(0.776)이다.
유난히 7~9회 때 득점을 많이 한 시리즈다. 9월 1일은 5점, 9월 2일은 8점, 9월 3일은 3점을, 총 16점을 7~9회에서 뽑았다.
3. 9월 5일 ~ 9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
VS 두산 베어스 11·12차전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선발 | ||||
파노니 | 11차전 | 곽빈 | ||
양현종 | 12차전 | 최원준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두산과의 마지막 잠실 원정이 된다.
양팀은 이 시리즈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권이 될수 있는 시리즈다. KIA가 3연승시 포스트시즌 막차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반대로 두산이 3연승시 마지막 한자리 가지고 싸움을 할 수도 있다.
이 시리즈 에서 한경기 지면 우세불가가 루징시리즈 이상 당하면 열세 확정이 된다.
3.1. 9월 5일 (우천취소)
9월 5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황동하 | 경기전 우천취소 | ||||||||||||
두산 | 최원준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황동하 | P | ||
말소 | 홍종표 | IF |
비가 오는 관계로 경기 시작 25분이 지난 6시 55분에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전국에서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 지역 단 한 곳에만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10] 안 그래도 잔여경기가 가장 많은 KIA 입장에서는 난처해지게 됐다.
그리고 같은 날 창원 경기 키움과 NC의 대결에서 NC가 승리하며 다시 5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3.2. 9월 6일
9월 6일, 18:31 ~ 21:46 (3시간 1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46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0 | 2 | 5 | 0 | 0 | 0 | 0 | 0 | 0 | 7 | 13 | 1 | 3 |
두산 | 곽빈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1 | 0 |
경기기록 | |||
결승타 | 나성범(3회 1사 2루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파노니(6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곽빈(3.1이닝 6실점 6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나성범(3회 2점) 김도영(4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황대인 | 김태군 | 최원준 | 파노니 |
SS | 3B | RF | DH | LF | 2B | 1B | C | CF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규성 | IF | ||
말소 | 변우혁 | IF |
선발 투수로 파노니의 등판이 예고되었다. 파노니의 올 시즌 첫 두산과의 경기이다. 작년 파노니의 두산전 선발 등판이 광주에서 한 번 있었는데, 당시에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었다.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출전한다. 곽빈을 상대로는 세 번째 경기로, 이전 두 경기에서 곽빈은 KIA를 상대로 각각 5.1이닝 비자책 2실점[11], 6이닝 2실점으로 합계 평균자책점 1.59의 좋은 피칭을 보인 반면 KIA는 이 두 경기에서 곽빈에게 고전하며 승리를 내어주었다. 이번 시리즈 이전의 최근 등판에서도 곽빈은 SSG와 LG를 상대로 각각 8이닝 무실점, 6이닝 무실점의 경기를 했다.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KIA의 타선이 올 시즌 세 번째로 상대하는 곽빈을 공략해 낼 수 있을지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1회초 김도영의 안타와 나성범의 볼넷이 나왔지만 소크라테스가 커브에 허를 찔려 루킹 삼진을 당하며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박찬호의 2루타와 나성범의 홈런으로 2점을 앞서갔다. 이 홈런으로 나성범은 시즌 47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최형우의 타구는 투수에게 맞고 뒤로 구르며 내야안타가 되었고,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선빈과 황대인이 각각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을 내지는 못했다.
4회초 김태군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최원준이 17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깨고 드디어 안타를 쳤다. 박찬호는 적시타를 쳤는데 1루에서 오버런을 하며 주루사로 아웃됐다. 다음 타자 김도영이 몸쪽 하이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측 스탠드 중단을 때리는 홈런을 쳤고[12] , 나성범도 안타를 쳐서 곽빈을 3.1이닝 만에 강판시켰다. 최형우는 2루타를 치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7:0이 되었다.
6회말 투아웃에서 김선빈이 김재호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발로 차 버려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주자 김재호가 도루를 했는데 김태군의 송구 실책으로 공이 주자에 맞고 튕겨나가 3루까지 진루를 허용했다. 2사 3루 상황에서 로하스를 플라이로 잡아내며 파노니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7회는 박준표가, 8회는 윤중현이 가볍게 삼자범퇴 이닝으로 막았다.
타자 방면에서는 5회 박찬호~9회 나성범까지 12연속 범타를 당했다. 9회초 최형우가 안타를 치고 끊었으나 이어지는 소크라테스, 김선빈 역시 땅볼로 물러나며 공격이 종료되었다.
9회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김유신이 등판했다. 박준영이 안타를 치고 출루해서 무관심 도루를 기록했고 박지훈의 적시타로 1실점했으나, 이어지는 두 타자는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선발투수 파노니는 6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7K를 뽑아내면서 6경기 만에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그리고 이 경기 승리로 3위 SSG와 단 1게임차가 되어, 3위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또한 2023년 9월 6일 KBO리그 하루 5경기 중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홈런 2개가 나왔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KIA는 2013년(6월 8일 넥센전~20일 한화전) 이후 무려 3730일 만에 9연승을 달성했다.[13][14]
KIA의 선취 득점 시 승률은 46승 1무 13패(0.780)가 되었다.
3.3. 9월 7일
9월 7일, 18:30 ~ 21:32 (3시간 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83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1 | 4 |
두산 | 최원준 | 0 | 1 | 0 | 1 | 0 | 0 | 1 | 0 | - | 3 | 7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양석환(2회 무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최원준(5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양현종(6이닝 2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김명신(1이닝 무실점) 김강률(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철원(1.1이닝 무실점) |
홈런 | 양석환(2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오선우 | 김태군 | 최원준 | 양현종 |
SS | 3B | RF | DH | LF | 2B | 1B | C | CF | P |
과연 양현종은 통산 167승+165번째 선발승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KIA는 10연승에 성공할지 혹은 아홉수로 끝날지 결정되는 날이다. 현재 4위 NC에 0.5게임차, 3위 SSG에 1게임차, 2위 kt에 3게임 차이가 난다. 경기 결과에 따라 3~5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2회말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치고 선취점을 가져갔다. 2-2 카운트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걸친 공이 스트라이크 콜을 받지 못해 양현종이 매우 아쉬워했다. 양석환은 이어진 투구에서 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 타구가 결승타가 되었다.
3회초 오선우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태군이 우전 안타를 때리며 출루했다. 하지만 이어진 타석에서 최원준이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나성범이 안타를 치고 최형우가 큰 타구를 날렸는데 두산 우익수 조수행의 호수비에 잡혔다. 4회말 김도영이 공을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으로 허경민이 2루에 갔다. 이어진 타석에서 박계범의 번트 타구는 잡아냈으나, 조수행이 번트 안타를 쳤고 정수빈의 땅볼로 0:2가 되었다.
5회초 오선우와 김태군이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어진 타석에서 최원준의 타구가 또 다시 우측 담장 앞에서 조수행에게 잡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양현종이 처음으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았다.
6회초 마운드의 두산 투수 최원준이 손가락의 물집이 터지는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내려갔다. 마운드는 김명신이 이어받았다. 김도영이 안타를 치고 나성범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최형우가 조구에 사드를 쏘며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박계범에게 볼넷을 줬지만 도루저지로 아웃카운트를 잡고 이닝을 마쳤다. 투구수에 약간의 여유가 있었지만 6회를 끝으로 양현종은 선발투구를 마쳤다. 6이닝 2실점 1자책으로 QS를 달성했고 또한 역대 세번째로 9년 연속 세자릿수 삼진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위기를 맞았다.
7회초는 삼자범퇴로 끝났다. 7회말 김대유가 등판했다 조수행이 번트를 했는데 비디오판독 결과 송구를 받는 1루수 오선우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져서 세잎판정이 나왔다. 정수빈은 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고 윤중현이 김재호를 잡고 내려갔다. 두산은 대타 카드로 김인태를 내보냈고 KIA는 장현식을 등판시켰다. 그리고 김인태가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두산은 1점 더 달아났다. 중계 해설진은 김인태가 장현식을 상대로 무려 6타수 5안타의 천적인데 차라리 김인태를 출루시키고 다음 타자인 양의지를 상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하는 평을 했다. 결과론적인 부분이 있긴하지만, 양의지는 오늘 등쪽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경기 첫 타석부터 타격 페이스가 영 엉망이었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
8회초 최원준이 안타를 치고 나성범이 볼넷을 얻어냈지만 또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김승현이 등판해서 막았다.
9회초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나갔지만 김선빈의 병살타로 주자가 사라졌고 고종욱도 볼넷으로 나갔지만 김태군이 플라이로 잡히면서 9연승을 마감하였다.
선발투수 양현종은 5회를 제외하고는 주자를 계속 출루시키기는 했으나, QS를 달성하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날 5회부터 이어졌던 무득점의 흐름이 오늘까지 이어졌고, 결국 다소 허무하게 영봉패를 당하며 10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기록상으로 양측 타선이 크게 차이가 난 것은 아니었다. KIA 타선은 6안타 4볼넷을, 두산 타선은 홈런 하나를 포함하여 7안타 3볼넷을 뽑아냈다. 하지만 주자가 출루할 때마다 범타나 두산의 호수비, 병살타가 나오면서 공격의 흐름이 계속 끊겼다. 반면 두산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여러모로 경기가 영 잘 풀리지 못했다.
타선의 침체가 계속되면 자칫 연승 후유증에 빠질 수도 있다. 물론 팀이 모든 경기를 이길 수는 없으니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질 필요는 없다.
4위 NC가 승리, 3위 SSG가 패배하여 순위가 뒤바뀌었고 2위 kt 6위 두산과는 각각 3경기 차이가 되었다.
4. 9월 8일 ~ 9월 10일 VS LG 트윈스 (광주) 위닝 시리즈
VS LG 트윈스 11·12·13·14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김윤식 | 11차전 | 윤영철 | ||
임찬규 | 12차전 | 황동하 | ||
손주영 | 13차전 | 이의리 | ||
최원태 | 14차전 | 김건국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
13차전 | ||||
14차전 |
예정된 3연전과 8월 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를 합쳐서 4연전으로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더블헤더로 이뤄진다.
LG는 이전 시리즈에서 위협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2위 kt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제압했고, 특히 전날 경기에서는 kt 토종 에이스 고영표를 무너뜨리며 11-4의 대승을 거둬 분위기가 좋다. 또한 LG는 이번 시리즈가 끝난 이후 11, 12, 13일의 3일 연속으로 경기일정이 없어서 이번 4연전 동안 투수진 운영도 한결 수월하다.
KIA로서는 이번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향후 5위와 PS진출을 굳히고 지키는데 주력하게 될지 아니면 더 높은 순위까지 노리며 상위권 경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갈리게 될 것이다. 전날 패배로 연승이 끊기고 자칫 쳐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시 반등시킬 수 있을지 주목이 모아진다.
4.1. 9월 8일
9월 8일, 18:30 ~ 21:53 (3시간 23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28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김윤식 | 1 | 0 | 0 | 1 | 0 | 4 | 6 | 0 | 0 | 12 | 12 | 0 | 8 |
KIA | 윤영철 | 0 | 0 | 0 | 0 | 0 | 1 | 0 | 1 | 0 | 2 | 9 | 2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15] | ||
승리 투수 | 김윤식(5.2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윤영철(5이닝 4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황대인 | 한준수 | 최원준 | 윤영철 |
SS | 3B | RF | DH | LF | 2B | 1B | C | CF | P |
윤영철의 데뷔 첫 LG전 선발경기이다. 윤영철이 좌타자에게 약한편인데 LG 타선에 수준급 좌타자가 다수 포진해 있는 것이 불안 요소이다.
1회초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현수의 적시타로 실점했다. 이 과정에서 최원준의 포구가 좋지 않았고 신민재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3회말 황대인이 안타치고 폭투로 2루에 갔지만 세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4회초 오스틴을 볼넷으로 보내고 문보경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리고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실점했다. 4회말 나성범이 안타를 치고 통산 2700루타를 기록했고 소크라테스가 안타를 쳐서 2사 1,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선빈이 땅볼을 쳐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견제로 잡았다. 홍창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5회말 한준수가 내야안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에는 대량실점이 이어졌다. 윤영철이 올라왔지만 연속안타를 맞고 승계주자 2명을 남긴 채 강판되었다. 마운드는 최지민이 이어받았다. 문보경이 투수 앞으로 번트를 보냈는데 최지민이 넘어졌고 송구도 빠지면서 한 점 내어주고 무사 2,3루를 만들어줬다. 오지환의 3루타로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는 6:0
6회말 김도영이 루킹삼진으로 돌아선 이후 나성범과 최형우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다. 소크라테스의 타구로 선행주자 최형우가 아웃되면서 주자 1-3루, 이어진 타석에서 김선빈의 밀어친 타구가 적시타가 되었다. 그저께 두산전에서부터 이어진 19이닝 연속 무득점이 드디어 깨지며 1점 만회했다. LG 마운드에서도 김윤식을 내리고 불펜을 가동하여 백승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어진 타석에서 황대인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7회 점수가 또다시 크게 벌어지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갔다. 마운드에는 김승현이 등판했다. 선두 타자 홍창기에게 1루타를 맞고 나서 신민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었다. 김현수가 병살타를 치면서 상황이 안정되는 듯 했으나 정주현이 풀카운트 끝에 다시 볼넷출루했고 김선빈이 문보경의 평범한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으로 1실점, 이어진 타석에서 오지환이 적시타를 쳐내면서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박동원까지 볼넷출루하면서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승현이 강판되었다. 마운드는 김유신이 이어받았다.
바뀐 투수 김유신은 만루상황에서 문성주를 볼넷 출루시키면서 밀어내기로 다시 1실점. 박해민이 안타를 쳐내면서 또다시 1실점, 홍창기의 적시타로 2명의 주자를 불러들이며 2실점, 점수는 12-1까지 벌어졌다. 이후 양측 팀은 주축 선수들을 교체시켜 벤치로 불러들였고 사실상 승부가 결정되었다.
선발 윤영철은 5회까지는 2실점 1자책으로 그럭저럭 잘 던지긴 했지만 주자가 출루할 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6회에 대량실점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진 구원투수들이 불을 지르면서 단번에 분위기가 넘어갔다. 수비에서도 2개의 실책을 포함하여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고 타선에서도 힘겹게 겨우겨우 무득점 행진을 일단 끊긴했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다.
3위 NC는 이기며 2게임차로 늘었고 4위 SSG는 지면서 1게임차를 유지했다. 6위인 두산이 삼성과의 연장전에서 끝내기 승을 거두면서 2게임차로 좁혀졌다. 내일은 더블헤더로 두게임 하는 만큼 최소한 한 게임은 이겨서 연패를 빨리 탈출해야 할것이다.
4.2. 9월 9일 DH1
9월 9일, 14:00 ~ 17:31 (3시간 3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1,82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임찬규 | 0 | 0 | 0 | 0 | 2 | 0 | 4 | 0 | 0 | 6 | 8 | 1 | 5 |
KIA | 황동하 | 0 | 0 | 2 | 1 | 0 | 2 | 0 | 2 | - | 7 | 11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찬호(8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최지민(0.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유영찬(0.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김대유(0.2이닝 무실점) 임기영(1.1이닝 1실점 1자책) 김진성(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황대인(3회 1점) 박동원(7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황대인 | 김태군 | 황동하 |
SS | 3B | RF | DH | CF | 2B | LF | 1B | C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곽도규 | P | ||
말소 | 김유신 | P |
8월 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9일 토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전날 경기에 승부가 비교적 빠르게 갈리면서 필승조 불펜진들의 소모는 없었으나, 투수를 아낀건 LG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더블헤더에서는 타격 비중이 커지는데 LG는 그저께와 전날 경기에서 연속으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위력을 떨치고 있는 반면 KIA 타선은 최근 23이닝 동안 2득점에 그치고 있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이 첫 1군 콜업인 황동하와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된 이의리 두 선발 투수의 어깨에 중책이 맡겨졌다. 이와 함께 KIA 타선이 가라앉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지켜봐야한다.
황동하의 시즌 세번째 선발 등판 경기가 된다. 이닝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더라도 3~4이닝 정도를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는 계산을 세웠는데 부여받은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LG 선발 임찬규와는 올 시즌 세번째 대결로 거의 3개월만에 다시 만난다. KIA는 시즌초에 만난 임찬규를 상대로 앞선 두 경기에서는 타선이 봉쇄당했었다. 6월~7월에 부침을 겪으며 1승에 그쳤던 임찬규는 8월 이후부터는 다시 꾸준히 승수를 쌓아올려 가고 있다. 이번 세번째 대결에서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KIA 타선이 임찬규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중요하다.
1회말 박찬호의 2루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으나 나성범의 삼진 이후 박찬호가 도루를 시도하다가 견제에 걸려 죽고 최형우는 땅볼을 쳐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 했다.
2회초 문보경이 안타를 쳤다. 문보경이 도루자가 되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태그가 안된걸로 나와서 세잎으로 정정되었다. 박동원을 내야 플라이로 잡고 2회도 막았다. 2회말은 삼자범퇴로 끝났다.
3회초 홍창기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신민재를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막았다. 3회말 황대인의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박찬호의 타구를 3루수가 놓치면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그리고 나성범의 적시 2루타로 한점을 더 냈다.
4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말 소크라테스가 2루타를 쳤다. 김선빈은 희생번트를 했고 이우성은 땅볼을 쳤는데 유격수 오지환의 다리 밑으로 빠져나가는 실책으로 득점했다. 황대인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추가득점은 못했다.
5회초 다시 마운드에 황동하가 올라왔고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오지환의 안타로 선두타자가 출루했다. 이어진 타석에서 박동원의 강한 타구를 김도영이 핸들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운 수비장면으로 무사 1-2루가 되었고 문성주의 적시타로 1실점 했다.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주자들이 1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주자는 1사 2-3루. 황동하는 마운드를 김대유에게 넘겨주었다. 김대유가 홍창기의 희생 플라이로 승계주자 하나를 더 불러들이고 이닝이 종료되면서 황동하는 4.1이닝 2실점으로 시즌 세번째 선발투구를 마무리 지었다. 5회말 공격은 삼자범퇴로 마무리되었다. 점수는 이제 3:2
6회초 임기영이 등판했다. 김현수의 타구는 1-2간에 있던 박찬호의 다이빙캐치로 잡았다. 두 타자는 플라이로 잡았다. 6회말 이우성이 2루타를 쳤고 3루도루와 황대인의 볼넷이 나오면서 2사 1,3루가 되었다. 김태군의 적시타로 한점을 냈고 폭투로 한명이 더 들어오면서 5:2가 되었다.
7회초에는 LG의 주루 플레이에 휘말리면서 대량실점했다. 다시 등판한 임기영이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고 박동원에게 홈런을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이준영에게 이어서 마운드에 등판했다. 문보경에게 볼넷을 내주고 박해민을 파울팁 삼진으로 잡고 문보경의 도루도 잡았는데 LG의 비디오 판독으로 볼넷으로 바뀌어 1사 1,2루가 되었다. 마운드에는 전상현이 등판했다. 홍창기가 우익수 앞에 안타를 치고 2루주자는 홈을 밟았고 1루주자는 3루에서 세잎이 되었고 그 사이에 타자주자가 2루 뛰어서 2루에서 세잎이 되었고 3루주자는 2루주자를 태그하는 사이에 홈으로 뛰어서 홈에서 세잎이 되면서 동점이 되었다. 신민재의 타구는 투수맞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김현수는 땅볼을 치고 3루주자가 홈을 밟았고 역전이 되었다. 오스틴은 삼진으로 잡았다. 점수는 이제 한 점 뒤진 5:6
8회초에 결국 박준표와 최지민까지 투입하면서 더블헤더 1차전에 불펜을 6명을 기용했다. 같은 기간 LG는 선발포함 3명으로 틀어막는 중.
8회말 유영찬을 상대로 김선빈의 안타에 이어서 이우성의 내야안타로 1,2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대타 고종욱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타석에서 김태군이 범타로 물러났고, 상대 마무리 고우석이 등판했지만 박찬호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찬호의 고우석 상대 통산 첫 안타가 그대로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9회초 정해영이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볼넷을 내주긴했으나 후속타자 신민재가 희생번트, 김현수와 대타 서건창의 땅볼로 경기를 끝냈다.
4.3. 9월 9일 DH2
9월 9일, 18:04 ~ 21:52 (3시간 4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46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손주영 | 2 | 2 | 0 | 0 | 1 | 1 | 0 | 0 | 1 | 7 | 10 | 1 | 5 |
KIA | 이의리 | 0 | 3 | 0 | 0 | 5 | 4 | 0 | 0 | - | 12 | 17 | 2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형우(5회 무사 만루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윤중현(0.2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이우찬(0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이준영(0.2이닝 무실점) 이지강(2.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최형우(5회 4점) 나성범(6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황대인 | 이창진 | 한승택 | 이의리 |
SS | 3B | DH | CF | 2B | RF | 1B | LF | C | P |
DH 1차전과 비교하여 최형우가 라인업에서 빠졌고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들어왔다. 좌익수로 이창진이 8번 타순에 배치되었다. 사전에 예고된 대로 포수는 한승택이 선발로 오랜만에 나왔
1회초 직전 1차전 경기를 이긴 분위기가 무색하게 첫타석부터 이의리의 제구가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흔들렸다. 선두타자 홍창기를 볼넷으로 출루시킨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시켰다. 이어진 타석에서 문성주가 희생 번트로 3루까지 진루했다. 김현수 역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오스틴의 적시 우전안타로 실점했다.이어서 문보경까지 볼넷 출루시키면서 한 이닝 동안 3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어진 타석에서 오지환의 땅볼로 추가 1실점을 했고,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길었던 1회가 종료되었다. 점수는 0:2
1회말 박찬호가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출루했으나 나성범의 타석에서 런다운에 걸려 주루사하면서 1사-1루 상황이 주자 없는 투아웃 상황으로 바뀌었다.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소크라테스가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 초에서는 이의리가 안정을 찾는 듯 했으나 연속안타를 허용하면서 주자 2명을 내보냈고, 또다시 홍창기를 볼넷 출루시키면서 또다시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문성주의 타석에서 3루를 향한 타구를 잡아낸 김도영이 3루 베이스를 먼저 밟고나서 홈으로 송구했고 홈에서 세잎이 나오면서 실점했다. 홈승부를 우선했어야 됐는데 아쉬운 판단이 나왔다. 이어진 타석에서 김현수의 병살성 타구를 캐치한 이의리가 악송구를 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추가점수를 헌납했다. 이어진 타자들은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점수는 0:4까지 벌어졌다.
2회말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이우성의 땅볼로 2루에 갔다. 황대인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창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다. 한승택이 4-6-3 병살타성 땅볼을 쳤는데 2루수가 포구하지 못하면서 만루를 만들었다. 박찬호는 땅볼을 쳤고 김도영의 적시타로 4:3을 만들었다. 투수가 교체되었고 나성범은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이어진 3회초에서 이의리는 이번 경기 첫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3회말 KIA 타선 역시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4회에는 추가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양팀은 나란히 병살타를 쳤다. 4회초 이의리가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볼넷을 줬지만 홍창기에게 병살타를 유도하였고 문성주도 잡으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 황대인의 볼넷과 이창진의 안타로 찬스가 무사 1,2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한승택이 번트 상황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병살타를 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이어서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갔으나 김도영은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이의리가 김현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마운드를 김대유에게 넘겨주고 내려갔다. 김대유는 이어진 타석에서 오스틴을 땅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하나 추가했고, 이닝을 잘 마무리 하는 듯 싶었으나 연속으로 3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하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점수는 한 점 더 벌어진 3:5. 마운드는 윤중현이 이어받았다. 윤중현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박동원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에서는 나성범,소크라테스,김선빈의 3연속 안타로 만루를 달성하고, 대타 고종욱의 적시타가 나와서 한 점 먹고 또 만루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대타 최형우가 만루홈런을 날려서 역전했다.
6회초 정주현에게 안타를 맞고 홍창기를 플라이로 잡았다. 이준영이 등판했다. 문성주의 안타로 1사 1,3루가 되었고 박해민에게 땅볼을 유도하고 1루주자를 1루로 몬다음 1루 포스아웃을 시키고 타자주자를 잡은 다음에 1루주자를 런다운으로 몰고 태그아웃으로 잡았다. 그 사이에 3루주자는 홈을 밟고 6:8이 되었다.
6회말 김도영이 내야안타를 치고 나성범이 홈런을 날렸다. 김선빈의 안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2사 1,3루가 되었고 폭투로 3루주자가 득점했다. 이창진의 적시타로 6:12까지 만들어지고 대타 김태군도 안타를 쳤고 박찬호는 플라이로 잡혔다.
7회초 임기영이 올라와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말 삼자범퇴로 끝났다.
8회초 장현식이 등판했다. 정주현이 우익선상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는데 소크라테스가 후속 플레이를 안해서 정주현이 3루까지 갔다. 2루타+실책으로 기록되었다. 서건창은 땅볼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8회말 최원준이 14구 승부 끝에 안타를 치고 이창진이 2루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9회초 곽도규가 등판했다. 문성주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16] 박해민의 땅볼로 1사 2루가 되었다. 안익훈의 적시타로 1점을 내줬지만 이닝을 막고 연승을 했다.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KIA는 토요일 11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전 날까지 차갑게 식어있던 타선의 화력이 다시 살아났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더블헤더 경기 중에서는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마지막에서 2번째로 끝났다.
그리고 이 날 4위였던 SSG가 kt에 비기면서 KIA는 승률 2리 차이[17] 단독 4위로 올라섰다.
4.4. 9월 10일
9월 10일, 14:01 ~ 17:58 (3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94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최원태 | 0 | 0 | 2 | 1 | 2 | 2 | 0 | 0 | 0 | 7 | 10 | 0 | 4 |
KIA | 김건국 | 2 | 2 | 3 | 0 | 0 | 0 | 1 | 0 | - | 8 | 13 | 1 | 9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원준(7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최지민(1⅔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우영(0.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김대유(⅓이닝 무실점) 전상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창진 | 황대인 | 김태군 | 김건국 |
SS | 3B | RF | DH | CF | 2B | LF | 1B | C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건국 | P | ||
말소 | 이의리 | P |
대체선발 경기이며 전날 모든 투수를 소진했기 때문에, 주전을 빼고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 어제 더블헤더에서 연투를 던진 임기영과 이준영은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어제 물집으로 투구 중 내려간 이의리가 1군에서 말소되었다.
올 시즌 최원태는 KIA를 상대로 선발 3경기 21이닝 ERA 0.43 WHIP 0.86을 기록하며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기록은 트레이드 이전 키움 시절 때의 기록이고. LG로 트레이드 이후로는 처음 상대하게 된다. LG로 이적한 이후 이전만큼의 피칭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부진하고 있는 최원태를 상대로 이번 시리즈를 잘 마무리해야한다.
1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1회말 김도영이 볼넷으로 나가서 2루도루를 했다. 나성범의 타구는 내야를 뚫고 적시타가 되었고 최형우도 안타를 쳤다. 소크라테스는 삼진을 당했고 김선빈의 타구는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고 한 점을 더 냈다. 일단 2점을 내고 시작했다.
2회초도 삼자범퇴로 끝났다. 2회말 황대인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태군이 희생번트로 2루로 보냈다. 박찬호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가 나왔다. 박찬호는 도루로 2루에 갔고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냈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냈다. 발에 파울타구를 맞은 나성범은 안타를 치고 최원준과 교체되었다.[18] 폭투로 2루로 갔고 최형우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선두타자 문성주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이후, 박해민에게 1,2간을 뚫어내는 안타를 허용해 주자 1,3루가 되었다. 박해민이 초구에 도루를 시도했는데 공이 튀면서 1점을 내주게 되었다. 이후 허도환의 희생번트, 홍창기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 실점했다. 이후 신민재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3회말 소크라테스가 10구의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도루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김선빈이 컨택으로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주자 1,3루가 되었다. 이창진이 초구 타격해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었으나 황대인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주자를 모두 채웠다.[19] 다음 타자 김태군은 만루에서 강한 면모를 그대로 이어가며 1점 득점에 성공했다. 박찬호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을 추가하며 스코어는 2:6으로 4점차 리드를 다시 만들어냈다. 김도영 또한 1안타로 2:7 스코어가 되었다.
4회초 오스틴의 타구가 절묘한 곳에 떨어지며 2루타가 되었다. 문보경의 2루타로 1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후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초 박해민과 홍창기가 안타를 쳤다. 신민재는 땅볼을 쳤는데 1루수 황대인이 되도않는 홈송구를 해서 주자를 잡지 못했다. 야수선택으로 기록되었고 한 점을 내줬다. 김현수는 땅볼을 쳐서 한 점 더 내줬다. 윤중현이 등판해서 볼넷을 허용하고 강판되었고 장현식이 문보경을 잡고 이닝을 마쳤다.
6회초 그대로 장현식이 등판했다. 오지환의 안타와 문성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LG는 더블스틸을 시도했으나 2루주자가 런다운에 걸렸고 2루주자를 잡았다. 그리고 박해민의 적시타로 실점했다. 결국 최지민이 올라왔고 홍창기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지만 역전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7회말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2루 도루를 했다. 최원준의 적시타로 한 점을 앞서나갔고 최원준은 2루 도루를 하고 최형우는 볼넷으로 나갔다. 최원준이 3루 도루도 성공하고 소크라테스도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만들어졌는데 김선빈의 병살타로 끝났다. 여담으로, 최원준은 이로써 통산 첫 3도루 경기를 만들어냈고, 해설자는 아웃카운트를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8회초 2아웃 잡고 박동원의 타구가 글러브 맞고 튕기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대주자 최승민이 도루하자 홍창기를 자동 고의사구로 거른 이후 신민재를 잡고 이닝을 막았다.
9회초 정해영이 막고 3연승을 거두었다. 이로서 팀 통산 2,700승을 거두었으며, 한 경기 8도루를 성공시켰다.
주간 성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우려했던 연승 뒤 연패는 찾아오지 않았고 타선이 2경기만에 다시 올라오며 LG와의 4연전을 3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 지었다.
이번 경기 승리로 KIA는 LG에 최소 동률을 확정지었고, 남은 2경기 중 전패를 당하지 않을 시(한번만 비겨도) 우세가 확정된다.
이 때까지만 해도 KIA는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이 있었지만...
5. 재편성 경기 목록
재편성 경기 목록 | ||||
<rowcolor=#FFFFFF> 취소일 | 구장 | 상대 | 취소사유 | 재편성일 |
-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개막 2연전 미편성 | 9월 30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LG 트윈스 | 3연전 미편성 | 10월 6일 | |
고척 스카이돔 | 키움 히어로즈 | 3연전 미편성 | 9월 29일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한화 이글스 | 3연전 미편성 | 9월 21일 | |
창원 NC 파크 | NC 다이노스 | 3연전 미편성 | 9월 26일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t wiz | 3연전 미편성 | 9월 22일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두산 베어스 | 3연전 미편성 | 9월 15일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SSG 랜더스 | 3연전 미편성 | 10월 10일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롯데 자이언츠 | 3연전 미편성 | 9월 13일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삼성 라이온즈 | 3연전 미편성 | 10월 8일 | |
4월 4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우천취소[20] | 10월 3일 |
4월 5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우천취소 |
10월 4일 [더블헤더] |
4월 6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우천취소[22] |
10월 4일 [더블헤더] |
5월 4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 9월 14일 |
5월 5일 | 창원 NC 파크 | NC 다이노스 | 우천취소 | 9월 26일 |
5월 6일 | 창원 NC 파크 | NC 다이노스 | 우천취소 |
9월 27일 [더블헤더] |
5월 7일 | 창원 NC 파크 | NC 다이노스 | 우천취소 |
9월 27일 [더블헤더] |
5월 18일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9월 12일 |
6월 1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t wiz | 우천취소 | 9월 23일 |
6월 25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t wiz | 우천취소 | 9월 24일 |
6월 29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키움 히어로즈 | 우천취소[26] | 9월 20일 |
7월 4일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SSG 랜더스 | 우천취소 | 10월 1일 |
7월 11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10월 9일 |
7월 22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16일 |
7월 23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17일 |
8월 8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LG 트윈스 | 우천취소[27] |
9월 9일 [더블헤더] |
8월 10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LG 트윈스 | 우천취소[29] | 9월 19일 |
8월 23일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t wiz | 우천취소 | 10월 5일 |
8월 29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NC 다이노스 | 우천취소 | 10월 16일 |
8월 30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NC 다이노스 | 우천취소 | 10월 17일 |
9월 5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10월 13일 |
9월 14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 10월 12일 |
9월 16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9월 18일 |
9월 20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키움 히어로즈 | 우천취소 | 10월 11일 |
현재 미편성 10경기 + 우천취소 24경기 총 34경기가 잔여경기다.
6. 9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패
VS 삼성 라이온즈 14차전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선발 | ||||
파노니 | 14차전 | 와이드너 | ||
중계방송사 | ||||
14차전 |
9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5월 1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 삼성전이다.
6.1. 9월 12일
9월 12일, 18:30 ~ 22:09 (3시간 3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9,03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0 | 2 | 0 | 0 | 2 | 0 | 4 | 1 | 0 | 9 | 12 | 0 | 5 |
삼성 | 와이드너 | 4 | 0 | 0 | 1 | 0 | 4 | 0 | 1 | - | 10 | 11 | 4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재현(8회 무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오승환(1.2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임기영(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이재익(0.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오재일(1회 4점) 김현준(6회 4점) 김도영(7회 2점) 나성범(7회 2점) 이재현(8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황대인 | 김태군 | 최원준 | 파노니 |
SS | 3B | 2B | DH | RF | LF | 1B | C | CF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말소 | 김건국 | P |
선발투수로 파노니가 등판한다. 시즌 두번째 삼성전 선발 등판이다.
첫번째 삼성전 등판은 파노니의 재영입 이후 시즌 첫 등판이기도 했다. 첫번째 복귀 경기이다 보니 파노니는 투구수를 조절하여 경기를 치렀고 76구만을 던지며 4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파노니는 지난 8월 한달간 매 경기 꾸준히 3실점씩을 하면서 평균자책점 4.25라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직전 등판인 지난 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팀의 9연승의 주역이 되며 기분 좋게 9월을 시작했다. 파노니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페이스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경기 이전까지 NC 다이노스 소속이었을 때 한 번, 삼성으로 재영입된 이후 또 한번의 경기가 있었다. 이전 두번의 경기에서 KIA는 두 번 모두 와이드너에게 QS와 승리를 내어주었다. 특히 와이드너는 삼성 이적 이후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KIA 타선의 좌타자들을 제압했고 6이닝 무실점으로 이적후 첫 승리를 가져갔다. 다만 이번 시즌 동안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 투수이기도 했다. 8월 말에는 심한 감기몸살을 겪었고, 회복 이후 첫 등판인 9월 6일 롯데전에서는 5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이어가다가 이후 6회에 2실점하며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연패 이후 다시 한번 연승행진에 시동을 건 KIA 타선이 이번에는 와이드너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가 승부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다.
다음날도 경기를 치러야 하는 KIA와 달리 삼성은 13일 경기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경기 운영이 한결 수월하다. 더욱이 삼성은 한화가 최근 10경기 8승2패를 기록하며 치고올라가는 동안 연속으로 루징 시리즈를 겪으며 3승7패에 그치고 있다. 10위인 키움과는 승차 여유가 어느정도 있기는하지만, 구단창설 최초로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불명예를 확실히 피하기 위해서는 분위기를 반등시키는 승리가 절실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를 잡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전 시리즈인 L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발에 맞는 타구로 타박상을 입은 나성범이 선수 보호차원에서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된 것도 또 하나의 변수이다.
1회말 김성윤과 구자욱의 연속안타가 나오고 강민호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피렐라에게 볼넷을 준 이후 오재일에게 홈런을 맞고 0:4가 되었다.
2회초 최형우가 볼넷으로 나가고 소크라테스의 안타로 무사 1,3루가되었다. 이우성 타석에서 견제구가 빠지면서 3루주자와 1루주자가 한 베이스 진루했고 한 점이 났다. 이우성은 땅볼로 주자를 3루로 보냈다. 황대인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냈다. 김태군의 타구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었고 최원준은 플라이로 잡혔다.
2회말 김지찬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김현준이 땅볼로 2루에 보냈다. 김성윤을 삼진으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도루했다. 이재현은 볼넷으로 나가고 김지찬이 적시타를 쳐서 2루주자가 홈을 밟았는데 1루주자가 2-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서 잡았다.
5회초 최원준은 땅볼을 쳤지만 2루수의 송구가 높아서 살아나갔다. 최원준은 도루를 했고 박찬호는 유격수의 송구때문에 아쉽게 아웃되었다. 그리고 김도영은 적시타를 쳐서 3:5가 되었다. 김도영도 도루에 성공해 2루에 안착했다. 김선빈은 적시타를 쳐서 4:5를 만들었다. 최형우는 볼넷으로 나가서 2사 1,2루 찬스가 나왔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피렐라의 안타와 오재일의 볼넷으로 위기를 맞았다. 류지혁은 번트를 쳤으나 2루주자를 잡았다. 여기에서 파노니가 강판되었다. 박준표가 등판했고 오재일에게 3루도루를 허용했다. 이재현은 볼넷으로 나갔고 김현준의 홈런으로 4:9로 벌어졌다.
7회초, 대타 이창진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도영이 홈런을 쳤다. 김선빈은 2루타를 치고 다시 기회가 찾아왔고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플라이로 잡혔다. 2사 2루에서 대타 나성범이 홈런을 치고 8:9까지 따라왔다. 황대인의 볼넷과 김태군의 안타로 역전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최원준이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이창진은 김규성으로, 황대인은 오선우로 교체되었다. 이준영이 등판했다. 그러나 구자욱을 사사구로 출루시킨 이후 바로 윤중현으로 교체되었다. 강민호의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2아웃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피렐라에게 안타를 허용한다. 이성규에게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사 주자 1,3루 위기를 맞는다. 결국 여기서 또 한 번의 투수 교체를 가져가는데, 곽도규가 등판해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낸다.
8회초, 오선우가 좌중간 홈런을 치며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 김도영은 장타성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김현준의 호수비에 걸려 결국 아웃으로 물러났다. 김선빈은 2루타를 치고, 최형우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나성범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하지만 고종욱이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끝났다.
8회말, 임기영이 등판했는데 첫 타자 이재현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1점차로 끌려가기 시작한다. 또다른 추가 실점은 없이 8회를 마쳤다.
9회초, 삼성은 계속 오승환을 기용하고 KIA 타선은 힘없이 삼자범퇴로 물러나 그대로 게임 종료.
결과적으로 타선은 졌잘싸 수준으로 기어이 동점까지 만들며 분투했으나 만루 홈런 두방의 충격을 끝내 뒤집지 못하면서 지게 되었다.
매우 빈약한 용병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최원준이 끝없는 부진에 시달리며 오늘 경기에서도 무안타 행진을 하며 단 한 번의 안타도 만들어내지 못했음에도 그대로 기용했던 건[30] 가장 중요한 순간에 아웃카운트로 되돌아왔고, 결국 5타수 무안타로 끝났다.출전 기회를 많이 받고 있지 못했던 이창진은 볼넷 출루로 득점에 기여한 것과는 대조적. 파노니가 흔들리고 있는데도 투수 교체를 가져가지 않아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었던 건 결국 만루 홈런으로 돌아왔다. 물론 구위형 투수 장현식 대신 기교파 투수 박준표[31]를 내는 선택 또한 다소 의문이 남는 점이다.[32] 또한, 이후 이닝에서 최지민 대신 많은 경기 수로 인해 지친 임기영을 냈다가[33] 홈런을 허용하고 그 한 점으로 결국 역전을 당해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패배했다.
한편 KIA는 SSG가 kt에 패해서 이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위가 유지되었다.
선발투수 파노니는 원래 기대했던 것 만큼 이닝을 소화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지금껏 크게 털리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5.1이닝 7자책이라는 KBO리그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외인선발투수 자리에 1명이 비어있고, 양현종도 이닝을 많이 소화해주지 못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향후 중간 계투진 운영에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SSG를 제외한 중상위권 경쟁팀들은 모두 승리하면서 순위권 레이스 역시 제동이 걸렸다. 무엇보다도 KIA로서는 보다 더 상위권에 위치한 경쟁팀인 NC와 KT와의 4연전 대결을 앞두고 그전에 승수를 가능한 한 쌓아둬야 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주에 예정된 경기들에서 외인투수와 에이스들을 많이 상대하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쉽지 않은 고비가 될 예정이었고, 그 첫경기부터 불펜진을 크게 소모하고도 패배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구상이 크게 어그러졌다. 여러모로 단순한 1패 이상의 타격을 입은 패배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거리
7. 9월 13일 ~ 9월 14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1패
VS 롯데 자이언츠 15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심재민 | 15차전 | 양현종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9월 13일 ~ 9월 20일 1주일간 홈경기 7연전을 맞이한다.
3연전 미편성과 5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7.1. 9월 13일
9월 13일, 19:10 ~ 21:56 (2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6,32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심재민 | 0 | 0 | 3 | 0 | 0 | 0 | 6회말 강우콜드 | 3 | 5 | 1 | 3 |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1 | - | 1 | 3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윤동희(3회 무사 만루서 3루수 땅볼) | ||
승리 투수 | 심재민(5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양현종(5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우성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김태군 | 최정용 | 양현종 |
SS | RF | DH | LF | 2B | CF | 1B | C | 3B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재열 | P |
KIA와 롯데 모두 삼성과 NC를 상대로 동점까지 갔지만, 결국 한 점을 못 따라가 각각 9:10, 4:3으로 졌다. 그 상황에서 맞붙는 두 팀 중 과연 웃을 수 있는 팀은 어느 팀일까?
선발투수 양현종 개인에게는 지난 6월 2일 경기 2이닝 9실점 최악투를 펼쳤던 롯데를 약 3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홈에서 설욕에 나선다. LG전 더블헤더에서 불펜진이 크게 소모된데 이어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총력전이 벌어지면서 불펜진이 또다시 크게 소모 되어버렸다. 일주일의 첫 시작 경기부터 꼬여버린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양현종이 좋은 피칭을 보이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어졌다.
롯데에서는 대체선발로 심재민을 올려보낸다. 심재민은 지난주 선발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2017년 이후 6년만에 선발 5이닝을 역투하며 1실점을 기록했고, 롯데의 연장전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공교롭게도 그 6년전 선발 5이닝 경기가 이맘때쯤의 KIA와의 경기였고, 6년만에 선발 심재민을 다시 상대하게 되었다.
박찬호가 어제 1루 슬라이딩의 여파로 손가락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하며 당분간 스타팅은 어려워 유격수 자리는 김도영이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
1회말 3루수가 포구를 못해서 이우성이 2루에 갔다. 하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에서 번트안타가 나오면서 무사 만루가 되었다, 윤동희는 3루땅볼을 쳤는데 3루 포스아웃을 하고 공을 빠뜨려서 홈송구를 하지 못해 3루주자는 득점했다.[34] 정훈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안치홍의 적시타로 3:0이 되었다.
3회말 김도영의 볼넷과 이우성의 안타로 기화를 맞았지만 나성범이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김태군이 안타를 쳤고 최정용이 번트로 2루에 보냈다.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다.
6회초는 윤중현이 막았다. 6회말 쏟아지는 폭우로 최형우 타석에서 우천중단이 되었다. 비 예보가 1시까지 있는 점을 볼 때 강우콜드로 패할 확률이 높다.
결국 21:56분 강우콜드가 선언되면서 1:3으로 패배하였다. 롯데는 연패를 탈출했고 KIA 입장에서는 2점차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경기를 비로 인해 놓치게 되었다.
이로써 KIA는 롯데 상대로 우세불가 시즌이 되었다.
7.2. 9월 14일 (우천취소)
9월 14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김기훈 |
선발투수로 김기훈이 나설 예정이다. # 다만, 기상청이 광주 지역에 강수를 예보했다.기상 환경에 따라 경기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 날 SSG가 두산에게 2:3으로 패배하면서 승차없이 승률[35]에서 뒤진 5위가 되었다. KIA는 앉아서 4위가 되었다. 문제는 경기를 이긴 두산은 1게임차로 쫒아왔다. 그리고 내일부터 KIA는 브랜든, 알칸타라가 예고된 두산과의 3연전을 치러야한다.
8. 9월 14일 : 2024 KBO 신인드래프트
2024 KBO 신인 지명 | ||||||
라운드(순번) | 지명자 | 출신 학교 | 포지션 | 투타 | 계약금 | 비고 |
1(6) | 조대현 | 강릉고 | 투수 | 우투우타 | ||
|
지명권 트레이드 ( 키움) | |||||
3(26) | 이상준 | 경기고 | 포수 | 우투우타 | ||
4(36) | 김태윤 | 개성고 | 투수 | 우투우타 | ||
5(46) | 강동훈 | 청주고- 중앙대 | 투수 | 우투우타 | ||
6(56) | 최지웅 | 청담고 | 투수 | 우투우타 | ||
7(66) | 김민주 | 배명고- 강릉영동대 | 투수 | 우사우타 | ||
8(76) | 김민재 | 신일고- 동원과학기술대 | 투수 | 우투우타 | ||
9(86) | 강민제 | 군산상일고 | 내야수 | 우투우타 | ||
10(96) | 성영탁 | 부산고 | 투수 | 우투우타 | ||
11(106) | 김두현 | 공주고- 동원대 | 내야수 | 우투우타 |
현재 분위기로는 KIA 앞으로 나갈 TOP5는 이미 정해져 있고, KIA는 다음 가는 투수들 중 강릉고 우완 조대현과 1년 유급한 부산고 우완 원상현 중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군 감독, 특히 투수 코칭 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손승락 감독이 드래프트 회의에 쭉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KIA가 유심히 지켜봐오기도 한 조대현은 시즌 초 무자책 행진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확실한 고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부진으로 평가가 다소 떨어져 있고, 원상현은 최고 153, 평균 140대 중반의 준수한 구속과 커브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지만 현재 팔꿈치에 살짝 무리가 있다는 소견이다. KIA는 지금 2년째 2라운드 지명권이 없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KIA의 선택은 확실한 고점을 보여주었던 조대현이었다. 또 지난 드래프트까지 좌완 수집에 집중했다면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우완 파이어볼러 수집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평가를 받고 있던 3라운더 이상준을 제외하곤 중하위 라운드까지 150을 상회하거나 근접하는 공을 뿌릴 수 있는 투수를 지명해갔으며, 하위 라운드에 내야수 2명과 구속은 느리지만 나머지 스탯이 좋은 성영탁을 지명했다. 이미 많은 실적을 거둔 2군 감독 손승락을 믿고 잠재력이 좋은 투수들을 육성시킬 계획으로 보인다.
두산이 전날 SSG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이제 두산한테 루징 이상당하면 5위도 확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9. 9월 15일 ~ 9월 18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피스윕
VS 두산 베어스 13·14·15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브랜든 | 13차전 | 윤영철 | ||
알칸타라 | 14차전 | 파노니 | ||
곽빈 | 15차전 | 황동하 | ||
중계방송사 | ||||
13차전 | ||||
14차전 | ||||
15차전 |
(현장중계) |
3연전 미편성과 7월 22일과 7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다만 주말 내내 광주에 비 소식이 있어서 3연전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9.1. 9월 15일
9월 15일, 18:30 ~ 22:39 (4시간 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35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브랜든 | 1 | 0 | 1 | 0 | 3 | 0 | 0 | 1 | 2 | 8 | 13 | 2 | 7 |
KIA | 윤영철 | 0 | 1 | 0 | 4 | 1 | 0 | 0 | 0 | 0 | 6 | 7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인태(9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승리 투수 | 김명신(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해영(0.1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임기영(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철원(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승호(3회 1점) 이우성(4회 4점) 박준영(8회 1점) |
MVP |
강승호 나광남 이우성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창진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이우성 | 황대인 | 한준수 | 최정용 | 윤영철 |
SS | CF | DH | LF | 2B | RF | 1B | C | 3B | P |
공교롭게도 1년 전과 동일하게 오늘은 선발투수로 나서는 윤영철이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받은 날이다. 선발라인업에 소크라테스가 빠졌는데 휴식차원이라고 한다.
1회초 김재호가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평범한 타구는 아니지만 못잡은게 아쉬운 수비였다. 양석환의 타구는 최정용 글러브에 맞고 튕겨서 안타가 되었다. 이것도 잡았어야 할 타구인데 놓쳐서 투수에게 부담을 줬다. 양의지의 타구는 시프트를 뚫고 적시타가 되었다. 김재환은 삼진으로 잡고 감승호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만루에서 허경민을 잡고 추가실점을 막았다.
2회초 2아웃에서 정수빈의 안타와 김재호의 볼넷으로 2사 1,2루 위기가 되었다. 양석환의 타구는 최정용이 잡고 아웃을 만들었다. 2회말 최형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고 김선빈은 땅볼로 주자를 3루에 보냈다. 이우성이 3루 땅볼을 쳤는데 3루수 송구가 빠지고 3루주자는 홈을 밟았다. 타자주자 이우성은 2루에 가려다가 루상에 있던 1루심과 충돌해서 쓰러졌는데 안전진루권을 주지않고 아웃을 줘버렸다. 이와중에 두산은 이우성의 쓰리피트 라인 위반 수비방해를 어필했지만 그 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해설진은 심판은 무생물과 같기 때문에 피했어야 된다는 설명을 하였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황대인은 삼진을 당했다.
3회초 강승호의 홈런으로 다시 두산이 앞서갔다. 3회말 최정용의 타구는 유격수가 건졌으나 내야안타가 되었다. 김도영의 타구는 3루수가 병살처리를 못해서 2사 2루가되었다. 이창진은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4회초 조수행의 타구가 내야안타가 되었다. 그리고 견제사가 나왔지만 비디오판독으로 세이프로 정정되었다. 정수빈은 땅볼을 치고 1사 2루가 되었고 윤영철이 강판되었다. 김재열이 김재호를 땅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4회말 나성범의 2루타로 시작했다. 최형우는 볼넷을 얻어냈고 김선빈은 안타를 쳤는데 3루주루코치가 멈춤지시를 해서 나성범이 홈에 가지 못했다. 그리고 이우성이 만루홈런을 쳤다.
5회초 양의지가 안타를 치고 2루도루를 성공했고 시프트로 인해 3루수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3루까지 진루에 성공했다. 김재환은 볼넷으로 나갔다. 강승호의 2타점 3루타가 나오며 4:5가 되었다. 이어서 허경민의 적시타가 나와서 동점이 되었다. 박계범은 3루수 땅볼을 쳤는데 2루수의 송구가 빠져서 병살처리는 못했다. 그리고 김대유가 등판했다. 조수행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정수빈을 내야플라이로 잡고 역전당하지는 않았다.
5회말 이창진이 안타를 쳤고 나성범의 타구는 담장 앞에서 좌익수에게 잡혔다. 좌익수는 유격수에게 송구를 했고 유격수는 1루주자를 잡기 위해 1루로 송구를 했는데 공이 빠져서 덕아웃으로 흘러들어가서 2베이스가 주어졌다. 1사 3루에서 최형우는 1루땅볼을 쳤고 김선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서 기아가 다시 앞서나갔다. 2사 2루에서 이우성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2이닝을 막은 임기영의 뒤를 이어 최지민이 등판하였고 동점포를 맞았다. 최지민은 정수빈을 잡고 강판되었다. 전상현이 등판하였고 전상현은 두 타자를 잡았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하였다. 로하스는 볼넷으로 나가고 강승호타구는 투수맞고 안타가 되었다. 그리고 볼넷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하고 강판되었다. 장현식이 올라왔지만 이번에도 밀어내기 실점이 나왔다. 정수빈은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9회말은 김태군이 유격수 땅볼, 최정용이 초구 땅볼, 김도영이 11구 승부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패배하였다. 오늘 패배로 다시 SSG에 0.5게임차 뒤쳐진 5위로 떨어졌고 두산과의 격차는 0으로 줄어들었다.
김종국이 빨리 경질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한 경기이다. 5회에 제구력이 흔들리고 있었던 김재열을 빨리 내리지 않은 대가로 3점을 헌납했으며, 말아먹고 있었던 황대인을 대타로 교체시키지 않아 점수를 더 벌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9회초 동점 상황에서 연장을 대비해 직전 이닝 5구밖에 던지지 않은 전상현 대신 정해영을 등판시킨 대가로 역전을 허용하고 장현식까지 소모시키면서 김종국이 감독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확인사살시켰다.
9.2. 9월 16일 (우천취소)
9월 16일, 17: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알칸타라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황동하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변우혁 | IF | ||
말소 | 김재열 | P |
결국 경기시작 1시간 25분 앞두고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8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이날 SSG가 LG에게 4:10으로 패배하면서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또다시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9.3. 9월 17일
9월 17일, 14:01 ~ 17:26 (3시간 2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8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알칸타라 | 0 | 1 | 1 | 0 | 3 | 0 | 1 | 1 | 1 | 8 | 13 | 0 | 1 |
KIA | 파노니 | 0 | 1 | 0 | 0 | 2 | 0 | 0 | 0 | 0 | 3 | 11 | 3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양석환(3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알칸타라(6이닝 3실점 3자책) | 패전 투수 | 파노니(5이닝 5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김명신(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철원(0.1이닝 무실점) |
홈런 |
강승호(2회 1점) 박준영(5회 1점) 나성범(5회 2점) 양의지(9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최원준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황대인 | 변우혁 | 한준수 | 파노니 |
SS | RF | DH | LF | CF | 2B | 1B | 3B | C | P |
1회말 최원준의 볼넷과 나성범의 안타가 나오고 최형우는 플라이로 주자를 3루에 보냈지만 소크라테스도 플라이를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2회초 강승호의 홈런으로 두산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말 김선빈의 안타와 변우혁의 안타로 기회를 잡고 한준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1사 1,2루의 기회가 이어졌는데 김도영의 병살타로 끝났다.
3회초 조수행이 또 기습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고 김재호의 타구는 3루수 변우혁의 글러브 맞고 튕겨나갔다. 양석환의 적시타로 다시 두산이 앞서나갔다. 3회말 최원준의 2루타로 시작했지만 클린업트리오가 막혀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박준영의 홈런이 나왔다. 조수행은 안타를 쳤고 정수빈은 번트를 했는데 아무도 잡지 못해서 안타가 되었다. 김재호는 다시 번트를 했고 양석환의 적시타로 5;1을 만들었다. 5회말 2아웃에서 최원준이 안타를 치고 나성범이 홈런을 쳤다.
6회초 윤중현이 등판했다. 투아웃 잡고 김도영의 실책으로 주자가 나갔다. 조수행타석에서 김대유가 등판했다. 1루주자가 투수가 투구하기도 전에 뛰었지만 야수들이 콜을 해주지 않았고 도루를 허용했다. 2루 위기가 왔지만 조수행울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6회말 소크라테스는 우익수 호수비에 잡혔다. 김선빈의 타구는 유격수가 포구를 못해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대타 고종욱은 삼진으로 물러났고 변우혁은 땅볼을 쳤다.
7회초 김대유가 정수빈에게 땅볼유도를 했는데 송구를 잘못해서 2루로 보냈다. 김승현이 등판했다. 김재호는 번트로 주자를 3루로 보냈고 양석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먹혔다. 양의지는 삼진으로 잡고 곽도규가 등판했다. 곽도규가 로하스를 잡고 이닝을 마쳤다.
8회초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1,3루가 되었다. 박준영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조수행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7:3이 되었다. 여기서 더블스틸을 허용하고 볼넷을 내줘서 만루를 만들었다. 투수가 장현식으로 교체되었다. 김재호를 병살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막았다. 8회말 나성범은 중견수 호수비에 잡히고 최형우는 2루타를 쳤다. 그리고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9회초 양의지의 홈런이 터졌다. 9회말 변우혁이 안타를 쳤고 이창진도 안타를 쳤다 최원준은 볼넷으로 나가서 만루가 만들어졌고 정철원이 등판했다. 나성범은 삼진을 당하면서 또 졌다.
오늘 패배로 KIA는 다시 5위로 내려앉게 되었다.[36]
수비의 문제와 11안타 1사사구 3득점이라는 극악의 변비타선, 그리고 여러모로 타구의 운도 따라주지 않는데 1선발 파노니마저 부진하면서 KIA의 가을야구에 대해 물음표를 확실한 NO로 바꿀 만한 경기였다.
9.4. 9월 18일
9월 18일, 18:29 ~ 21:49 (3시간 2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48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1 | 0 | 6 | 0 | 0 | 1 | 0 | 0 | 0 | 8 | 11 | 0 | 7 |
KIA | 황동하 | 0 | 0 | 0 | 0 | 0 | 0 | 2 | 2 | 0 | 4 | 15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양석환(1회 무사 2,루서 유격수 땅볼) | ||
승리 투수 | 곽빈(6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황동하(3이닝 7실점 7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로하스(3회 3점) 양의지(3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변우혁 | 한준수 | 김규성 | 황동하 |
CF | 3B | RF | DH | 2B | LF | 1B | C | SS | P |
9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8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김도영은 다시 3루로 돌아갔다.
1회 두산 공격 정수빈과 로하스의 연속 안타 후 양석환의 희생 타점으로 두산이 1점 앞서나간다. KIA는 김도영의 내야안타, 나성범의 추가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연속으로 아웃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2회 양 팀 모두 침묵하며 무득점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문제의 3회, 두산 타선이 대폭발하며 로하스의 3점 홈런, 양의지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두산이 7:0으로 앞서나간다. 황동하는 3회에만 사구1개, 사사구 3개를 내줘 급격하게 흔들렸다. 투구수는 3회까지 78개를 던져 조기강판 될 것으로 보인다. KIA는 나성범이 안타 1개를 쳤으나 나머지 범타로 물러났다.
4회 결국 황동하가 내려가고 김승현이 올라왔다. 두산의 3~6번 타선을 안타 1개로 막아냈다.
7회말 한준수의 볼넷과 김규성의 안타로 찬스를 만들고 최원준의 적시타로 한점 김도영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다. 클린업 트리오가 돌아오면서 기대가 되었지만 나성범-최형우-김선빈이 모두 잡히면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8회말 소크라테스와 고종욱의 안타 그리고 최원준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고 김도영의 적시타로 8:4를 만들었다. 나성범은 또 삼진을 당하면서 추격만 했다.
9회말 소크라테스의 안타가 있었지만 득점은 못하면서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기어이 5연패를 찍으면서 5위 매직넘버도 기아손을 떠났다.
이번 두산과의 광주시리즈에서 3경기 모두 8실점을 하며 투수진이 전반전으로 붕괴되었음이 확연히 드러났다. 올해도 3년전처럼 다른 팀 상대로는 양호하게 경기 해놓고 두산 상대로 죽을 쒀서 상당히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물론 이 위기는 언젠간 겪을 일이었으니, 지금은 순위 하락이나 연패 장기화 등의 다른 요소들을 생각하거나 그로 인해 부담감이 커지는 일은 없어야 하며, 오로지 이기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 굳이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프로야구 선수들이라면 연패 기간 동안 연속해서 경기들을 시원하게 말아먹더라도 다음 경기가 시작되면 아무 일도 없단듯이 승리만을 위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수 개개인 혹은 선수단 전체의 경기력이 좋냐 나쁘냐, 무엇이 잘못됐느냐의 문제는 그 다음에 따져봐야 할 문제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두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0. 9월 19일 VS LG 트윈스 (광주) 1패
VS LG 트윈스 15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이지강 | 15차전 | 양현종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8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LG와의 상대전적 우세가 확정된다.
10.1. 9월 19일
9월 19일, 18:30 ~ 21:12 (2시간 4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8,87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이지강 | 0 | 1 | 0 | 3 | 0 | 0 | 0 | 0 | 0 | 4 | 6 | 0 | 4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1 | 0 | 2 | 0 | 3 | 10 | 1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문보경(2회 2사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이지강(5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양현종(7이닝 4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김진성(1이닝 1실점 1자책) 백승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고우석(2이닝 무실점) |
홈런 |
문보경2(2회 1점,4회 3점) 최형우(6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
최원준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한승택 | 김규성 | 양현종 | |||||
CF | 3B | RF | DH | 2B | LF | 1B | C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말소 | 황동하 | P |
1회말 나성범과 최형우의 안타가 나왔지만 김선빈이 막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2회초 문보경의 홈런으로 LG가 선취점을 냈다.
3회말 김도영의 볼넷과 나성범의 안타가 나왔지만 최형우가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신민재의 안타가 나왔고 김현수가 땅볼을 치고 병살처리를 하지 못했다. 오스틴이 안타를 쳐서 1사 1,2루가 되었고 오지환은 땅볼을 쳤지만 병살처리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문보경의 연타석홈런이 터지면 4:0으로 뒤쳐지게 되었다.
6회초 신민재의 번트는 양현종이 잘 잡아서 아웃을 만들었다. 김현수의 타구는 황대인이 포구를 못해서 살려보냈다. 오스틴은 땅볼을 쳤으나 병살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오지환은 안타를 쳐서 문보경 앞에 주자가 쌓였다. 이번에는 문보경을 잡고 실점을 막았다. 6회말 최형우가 김진성을 상대로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홈런포를 쳤다.
7회초 문성주가 볼넷으로 나갔지만 폭투사이진루실패아웃으로 잡고 박해민도 잡았다. 양현종이 7회까지 막아주었다. 7회말 대타 김태군이 2루타를 치고 대타 고종욱이 나왔는데 고종욱이 시프트에 걸려서 라인드라이브가 되었고 2루주자도 귀루에 실패해서 더블플레이가 나와버렸다.
8회초 김대유가 등판하였다. 홍창기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신민재는 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이 나오면서 실패하였고 플라이로 잡았다. 홍창기가 도루로 2루에 갔고 김현수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되었다. 여기서 전상현이 등판하였고 1루주자는 도루해서 2,3루가 되었다. 오스틴은 삼진으로 잡았고, 오지환은 볼넷으로 나갔다. 2사 만루에서 문보경을 삼진으로 잡고 실점을 막았다.
8회말 최원준과 김도영의 연속안타로 무사 2,3루가 되었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4:3으로 따라왔다 폭투로 3루에 갔고 김선빈의 플라이때 태그업해서 3루에 갔다. 나성범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고 소크라테스는 고의사구로 나갔다. 그리고 변우혁은 땅볼을 치고 동점은 이루지 못했다.
9회초는 최지민이 막았다. 9회말 오선우의 볼넷과 최원준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도영의 병살타로 패배하였다.
전날까지 KIA와 나란히 연패를 달리던 SSG마저 오늘 경기는 승리하며 KIA는 1경기차 6위로 추락했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LG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1. 9월 20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6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11.1. 9월 20일 (우천취소)
9월 20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장재영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김기훈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말소 | 나성범 | OF |
오후에 비 예보가 있다.
오늘 나성범 선수의 시즌아웃 기사가 올라왔다. 원인은 햄스트링이라고 한다. # 이로써 6연패를 달리고 있는 팀의 분위기는 더 가라앉을 전망이고 잔여 시즌 5강 경쟁에서 밀리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12. 9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패
VS 한화 이글스 16차전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선발 | ||||
이의리 | 16차전 | 페냐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12.1. 9월 21일
9월 21일, 18:30 ~ 22:16 (3시간 4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74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2 | 1 | 1 | 0 | 0 | 0 | 0 | 0 | 4 | 8 | 11 | 1 | 6 |
한화 | 페냐 | 0 | 5 | 2 | 2 | 1 | 0 | 0 | 4 | - | 14 | 12 | 0 | 8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37] | ||
승리 투수 | 페냐(5이닝 4실점 4자책) | 패전 투수 | 이의리(1.1이닝 5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규성(2회 1점) 채은성(3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황대인 | 김규성 | 이의리 |
RF | 3B | 2B | DH | CF | LF | C | 1B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산체스 | P | ||
이의리 | P |
이날은 이의리와 산체스가 1+1으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의리는 30구에서 40구를 소화하고 산체스가 다음 투수로 나온다고 한다.
팀의 사기가 꺾이는 건 당연하지만, 나쁜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한 경기 한 경기마다 집중력을 더욱 끌어올려서 1승씩 차곡차곡 쌓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못하고 계속해서 부담감에 발목이 잡힌다면 이 팀은 PS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
1회초 김도영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치고 김선빈의 땅볼로 홈에 들어왔다. 최형우는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서 다시 찬스가 나왔고 소크라테스의 타구는 2루수가 포구하지 못하면서 적시타가 되었고 최형우가 홈을 밟았다. 이우성은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1회말 이의리가 KKK로 끝냈다.
2회초 김규성의 홈런으로 3:0을 만들었다. 2회말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김태연의 타구는 김도영이 다이빙을 했으나 그 사이에 1루주자가 2루를 밟아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만루에서 정은원의 적시타로 2:3이 되었고 이도윤의 땅볼로 3루주자는 홈을 밟고 1루주자는 잡았는데 김규성이 공을 패대기 쳐서[38] 타자주자가 3루까지 가버렸다. 최재훈은 볼넷으로 나갔고 여기에서 이의리가 강판되었다. 이의리는 45구를 던졌다. 윤중현이 등판하였다. 이진영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았는데 김태군의 포일로 역전을 허용했다. 더해서 최인호의 적시타로 3:5로 벌어졌다.
3회초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보크가 선언되어서 2루에 진루했다. 최형우는 삼진을 당했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한 점 따라갔다. 소크라테스는 도루로 2루에 갔고 이우성은 땅볼을 쳤다. 3회말 산체스가 등판했다. 그리고 채은성의 투런포가 나왔다. 산체스는 이후로도 점수를 내줘서 4:10까지 내주었고 5회에 강판되었다. 김승현이 마무리하였다.
6~7회는 양팀 득점이 없었다.
8회말, 김기훈이 오랜만에 1군 등판을 했는데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못 잡고 3타자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채우고 윌리엄스에게 2루타를 맞으며 멸망했다. 장현식마저 등판했고 점수차는 10점차까지 벌어졌다.
9회초엔 반대로 한화 2년차 신인 박준영이 똑같이 김기훈이 했던 것 처럼 시작부터 3타자 연속 볼넷으로 스스로 만루를 채우고 다음 타자에게 마저 볼넷을 허용해 밀어내기가 나왔다. 이후 타자들이 더 공략해봤지만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경기를 뒤집는 것은 무리였고 결국 8:14 기어코 7연패를 하고말았다.
투수진의 부실하고 어설픈 피칭과 이상한 수비들이 겹치며 7연패를 하고 말았지만, 경기 후반부 빅이닝을 만들어 타선의 사기가 죽지 않을 여지를 만든 점은 긍정적이라고 봐야 한다. 상대팀 투수의 자멸로 억지로 떠먹은 4점에 가깝다 해도 해설위원 박용택의 해설대로 경기 후반 빅이닝은 다음 경기 분위기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한화와의 시즌 맞대결은 종료되었다.
13. 9월 22일 ~ 9월 24일 VS kt wiz (광주) 루징 시리즈
VS kt wiz 10·11·12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벤자민 | 10차전 | 파노니 | ||
쿠에바스 | 11차전 | 윤영철 | ||
고영표 | 12차전 | 양현종 | ||
중계방송사 | ||||
10차전 | ||||
11차전 | ||||
12차전 |
3연전 미편성과 6월 1일과 6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13.1. 9월 22일
9월 22일, 18:30 ~ 21:46 (3시간 1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22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벤자민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9 | 1 | 4 |
KIA | 파노니 | 0 | 1 | 1 | 0 | 0 | 0 | 0 | 0 | - | 2 | 8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변우혁(2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파노니(5.2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벤자민(5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전상현(1.1이닝 무실점) 최지민(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이창진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이창진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규성 | 파노니 |
LF | 3B | 2B | DH | CF | RF | C | 1B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호령 | OF | ||
말소 | 김기훈 | P |
이 날 경기가 끝나는 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 예정인 최원준, 최지민은 대표팀 합숙훈련을 위해 고척 스카이돔으로 소집될 예정이다.[39]
1회말 김도영은 안타를 쳤고 김선빈은 3루수 방면 땅볼타구를 쳤는데 1루주자가 2루에서 세이프가 되면서 야수선택으로 출루하였다. 1사 1,2루 찬스에서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잡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2회말 이우성의 타구는 유격수가 잡았는데 글러브에서 빼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이우성은 견제를 피하려고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교체되지는 않았다. 김태군은 포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쳤고 땅볼로 아웃되었지만 1루주자가 2루에 갔다. 변우혁 타석에서 폭투로 1사 3루가 되었고 적시타가 나와서 한 점을 냈다.
3회초 볼넷과 황재균의 안타로 위기가 왔지만 알포드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3회말 김도영은 볼넷으로 나가고 김선빈은 3루수 라인선상 옆으로 번트를 대서 살아나갔다. 더블스틸이 성공해서 무사 2,3루가 되었고 최형우는 희생플라이를 쳤다. 소크라테스는 플라이로 주자를 3루에 보냈다. 이우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장성우의 2루타가 나왔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 2아웃에서 김규성의 2루타와 이창진의 내야안타 그리고 김도영의 볼넷으로 만루가 만들어졌지만 김선빈이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조용호의 안타가 나오고 오윤석은 땅볼로 처리하고 1루주자는 잡았는데 1루에서는 세이프가 나왔다. 배정대는 삼진으로 잡고 황재균은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5회말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나가서 2루도루를 성공하고 송구가 빠져서 3루까지 갔다. 김태군이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득점은 못했다.
6회초 파노니는 3구만에 2아웃을 잡았지만 문상철을 맞추면서 강판되었다. 임기영이 등판하였다. 장성우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되었고 김상수의 적시타로 한 점 따라잡혔다. 조용호는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만들어졌다. 임기영은 6회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전상현이 등판하였고 오윤석을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6회말 이창진이 2루타를 쳤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전상현이 이어서 등판하였고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말 최형우의 타구는 시프트에 걸렸지만 송구가 빠졌고 안타로 기록되었다. 소크라테스는 삼진을 당했고 동시에 도루를 하던 대주자 최원준의 도루가 실패하면서 쓰리아웃이 되었다.
8회초 최지민이 등판했다. 장성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다. 연속안타를 맞고 시작했지만[40] 안치영을 플라이[41]로 잡고 황재균을 땅볼로 잡았는데 갑자기 제구가 안되면서 알포드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박병호에게도 3볼을 던졌지만 결국 박병호가 타격한 공이 좌익수 이창진의 파울 플라이가 되면서 승리
과정이 좀 불안하긴 했어도 결국 시즌 내내 좋은 기억이 많았던 kt를 상대로 긴 연패를 끊어냈다.
이 날 SSG가 롯데에게 2:5로 패해 승률에서 앞선 5위에 올라갔다. 또한 kt 상대로 8승 2패를 기록하며 최소 동률을 달성했다.
13.2. 9월 23일
9월 23일, 17:00 ~ 19:59 (2시간 5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84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쿠에바스 | 2 | 0 | 0 | 0 | 0 | 0 | 1 | 1 | 0 | 4 | 10 | 0 | 5 |
KIA | 윤영철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2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병호(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쿠에바스(8.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윤영철(5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0.2이닝 무실점) |
홈런 | 박병호(1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이창진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한준수 | 오선우 | 김규성 | 윤영철 |
LF | 3B | 2B | DH | CF | RF | 1B | C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유신 | P | ||
박정우 | OF | |||
말소 | 최지민 | P | ||
최원준 | OF |
1회초 황재균이 안타를 쳐고 2아웃을 잡았지만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서 배정대가 안타를 쳤고 폭투가 나왔는데 배정대가 2루에서 태그아웃으로 잡혔다. 1회말 김선빈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최형우는 볼넷으로 나가고 소크라테스도 3볼에서 시작했지만 스트라이크가 들어가 풀카운트가 되었고 땅볼을 쳤다.
2회초 볼넷을 주고 시작했지만 김상수를 병살로 처리하고 이호현까지 플라이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5회초 이호연이 안타를 치고 희생번트로 2루에 갔다. 조용호는 땅볼로 잡고 황재균은 플라이로 잡으면서 5이닝을 마쳤다.
6회초 장현식이 등판했다.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7회초 장현식이 이어서 올라왔다. 장성우가 안타를 치고 대주자가 도루에 성공했다. 김상수는 플라이로 주자를 3루에 보냈다. 1사 3루에서 김대유가 등판하였다. 문상철의 적시타로 3:0이 되었다. 강현우와 조용호는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7회말 최형우의 볼넷으로 17연속 범타가 깨졌다. 소크라테스는 담장 앞에서 잡히고 이우성은 땅볼로 잡혀서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8회초 윤중현이 올라왔다. 알포트의 안타와 박병호의 2루타로 1사 2,3루가 되었고 고의사구로 만루를 채웠지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했다. 황재균의 타구는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은 뒤에 2루주자를 포스아웃으로 잡았다. 8회말 대타 3명을 써봤지만 KKK로 끝났다.
9회초 김승현이 2루타와 볼넷을 내줬지만 막았다. 9회말 이창진은 플라이로 잡혔다. 김도영은 담장을 직격하는 3루타를 깨고 드디어 첫 안타가 나왔다. 김선빈은 볼넷으로 나가고 투수가 바뀌었다. 최형우의 땅볼로 한 점 따라갔다. 소크라테스가 안타를 치고 2사 1,3루 찬스가 나왔고 이우성은 삼진을 당하고 패배했다.
오늘 패배로 6위로 내려갔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쿠에바스에게 노히트 노런은 안줬다는 점이다.
이로써 2023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가 토요일 17시의 제일 먼저 끝나게 되었다.
13.3. 9월 24일
9월 24일, 14:00 ~ 17:09 (3시간 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10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고영표 | 0 | 0 | 1 | 0 | 0 | 0 | 0 | 0 | 2 | 3 | 8 | 0 | 4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0 | 1 | 1 | 2 | 10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경수(9회 2사 1루서 중월 홈런) | ||
승리 투수 | 손동현(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임기영(1.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박경수(9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이창진 | 김도영 | 고종욱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김태군 | 황대인 | 김규성 | 양현종 |
RF | 3B | LF | DH | CF | 2B | C | 1B | SS | P |
올 시즌 언더핸드 투수와 통산 고영표 상대로 강했던 고종욱을 클린업 3번 낮경기 좌익수로 출장시키는 도박수가 나왔다.
1회초 황재균의 2루타가 나왔지만 뒤에 두 타자를 잡고 막았다. 1회말 김도영이 안타로 나갔지만 믿었던 고종욱이 병살타를 쳤다.
2회초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 위기가 나왔다. 김상수는 번트를 했는데 번트가 포수 플라이아웃이 되고 2루주자도 포수아웃으로 죽어서 더블플레이가 되었다. 문상철은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초 박경수가 안타를 치고 폭투로 2루에 갔고 땅볼로 3루까지 갔다. 황재균의 타구는 전진수비한 김선빈이 다이빙캐치로 잡고 3루주자의 진루를 막았다. 그러나 알포드의 3루타가 나와 선취점을 내주었다. 박병호는 삼진으로 잡았다.
4회초 배정대의 타구는 김도영의 다이빙캐치로 막았다. 장성우가 2루타를 쳤고 김상수는 내야안타를 쳤다. 1사 1,2루에서 문상철을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막았다. 4회말 고종욱과 최형우의 연속안타가 나왔으나 소크라테스가 파울플라이를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5회말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도루실패로 아웃되었고 황대인은 땅볼을 치고 끝났다.
6회초도 삼자범퇴로 막으며 양현종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6회말 이창진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견제에 걸려 죽었다. 김도영은 안타를 쳤고 2루도루를 했다. 고종욱은 플라이를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전상현이 등판했다. 양현종은 잘 던졌지만 득점지원이 없어서 승을 따지 못했다. 장성우에게 안타를 맞고 김상수가 번트를 쳤는데 1루주자를 포스아웃으로 잡았다. 그리고 폭투로 김상수가 2루에 갔다. 김준태는 볼넷으로 나가고 조용호도 볼넷으로 나가 2사 만루가 나왔고 황재균을 플라이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7회말 최형우의 타구가 시프트에 걸렸는데 2루수가 공을 놓쳤고 그 사이에 최형우는 1루베이스를 밟아서 세이프가 나왔는데 최형우는 1루수 박병호에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어깨에 충격을 받았다. 최형우는 엠뷸런스에 실려갔다. 소크라테스는 플라이를 쳤고 김선빈은 안타를 쳤지만 김태군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8회초는 임기영이 등판하였고 삼자범퇴로 끝났다. 8회말 대타 이우성이 2루타를 쳤다. 김규성은 희생플라이로 주자를 3루에 보냈다. 이창진은 땅볼을 치고 주자는 진루하지 못했다. 김도영 타석에서 폭투로 이우성이 홈을 밟았다. 김도영은 볼넷으로 나갔는데 견제사로 끝났다.
9회초 임기영이 계속 올라왔다 투아웃을 잡았지만 볼넷과 박경수의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뺴았겼다. 9회말 대타 한준수의 2루타가 터지고 소크라테스의 타구가 애매한 곳에 떨어져서 한준수가 홈을 밟았다. 김선빈은 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이 나왔고 안타를 쳤다. 김태군은 내야플라이를 쳤고 오선우는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패배했다.
결론적으로 김태군과 임기영의 피홈런 때문에 패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최형우가 쇄골골절이라는 사실상 시즌아웃에 가까운 진단을 받으며 최악의 결과로 한 주를 마무리하게 됐다. 나성범에 이어 최형우까지 시즌아웃을 당하면서 소크라테스의 부담감이 매우 커졌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kt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9월 26일 ~ 9월 28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동률 시리즈
VS NC 다이노스 11·12·13·14차전 | 창원 NC 파크 | ||||
선발 | ||||
김건국 | 11차전 | 페디 | ||
산체스 | 12차전 | 송명기 | ||
이의리 | 13차전 | 태너 | ||
파노니 | 14차전 | 최성영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
12차전 |
(현장중계) |
|||
13차전 | ||||
14차전 |
9월 26일 ~ 10월 6일 11일간 원정경기 12연전(DH 2번 포함)을 맞이한다.
3연전 미편성과 5월 5일과 5월 6일과 5월 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다.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준 박찬호가 드디어 복귀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14.1. 9월 26일
9월 26일, 18:30 ~ 22:13 (3시간 33분), 창원 NC 파크 6,94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김건국 | 0 | 0 | 0 | 1 | 0 | 0 | 5 | 0 | 0 | 6 | 9 | 0 | 1 |
NC | 페디 | 0 | 0 | 0 | 1 | 0 | 0 | 2 | 0 | 1 | 4 | 10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우성(7회 무사 1,3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장현식(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류진욱(0.1이닝 5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마틴(7회 1점) 서호철(7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이창진 | 고종욱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변우혁 | 김태군 | 박찬호 | 김건국 |
RF | DH | 3B | CF | 2B | LF | 1B | C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석환 | OF | ||
김건국 | P | |||
말소 | 최형우 | OF | ||
황대인 | IF |
나성범과 최형우의 시즌아웃부상으로 차,포가 다 떨어져 나간 KIA가 NC의 에이스 페디를 상대하게 된다. 페디에게 전 경기에서 크나큰 실점을 안겨주었지만, 이번에는 과연 공략이라도 할 수 있을까?
1회말 손아섭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박민우를 병살타로 잡았고 박건우까지 플라이로 잡았다.
2회말 오영수의 타구는 2루수 정면이었는데 김선빈이 바운드가 된 공을 못잡아서 안타가 되었다. 서호철의 타구는 박찬호가 처리해서 이닝을 막았다.
3회말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초 고종욱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김도영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고 소크라테스는 1루수 쪽 땅볼을 쳤는데 1루수가 홈송구를 했지만 고종욱이 홈에서 살면서 야수선택으로 득점했다. 김선빈은 병살타를 쳤다. 4회말 박민우의 안타와 박건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마틴은 플라이를 치고 박건우는 3루까지 갔다. 권희동은 땅볼을 쳤고 주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오영수는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5회말 안중열의 타구는 이우성이 슬라이딩해서 잡았고 박한별에게 내야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서 김건국이 강판되었다. 김대유가 등판했다. 손아섭 타석에서 1루주자를 견제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7회초 페디가 내려갔다.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의 안타가 나오고 이우성의 적시타로 리드를 가져왔다. 대타 박정우는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김태군은 적시타를 치고 박찬호도 적시타를 쳤다. 이창진은 땅볼을 쳤는데 3루수가 2루주자를 안잡고 1루로 던지는 선택을 해서 2사 2,3루가 되었다. 고종욱은 땅볼을 쳤는데 송구가 빠져서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김도영은 볼넷을 얻어냈고 소크라테스의 땅볼로 끝났다.
7회말 마틴의 홈런이 나오고 권희동의 타구는 박찬호가 다이빙캐치로 잡았다. 여기에서 이준영이 등판했다. 오영수를 삼진으로 잡고 임기영으로 교체했다. 서호철이 홈런을 쳤다. 대타 최정원은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8회초 김선빈 타석에서 우천중단이 선언되었다. 10분뒤에 재개되었다. 박정우가 안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전상현이 올라왔다. 김한별이 안타를 치고 박민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2사 1,2루에서 정해영이 등판하였다. 마틴을 플라이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9회말 권희동과 오영수의 연속안타가 나왔다. 서호철은 3루수 방면 땅볼을 쳐서 주자가 움직이지 못했고 박대온은 2루수 방면 땅볼을 쳐서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박한결은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14.2. 9월 27일 DH1
9월 27일, 15:00 ~ 17:43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3,77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산체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2 |
NC | 송명기 | 2 | 2 | 0 | 0 | 0 | 0 | 0 | 3 | - | 7 | 9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마틴(1회 1사 2,3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 송명기(5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산체스(5이닝 4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이창진 | 고종욱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한준수 | 김규성 | 박찬호 | 산체스 |
LF | DH | 3B | CF | 2B | RF | C | 1B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재열 | P | ||
말소 | 김건국 | P |
1회말 박민우와 박건우의 연속안타로 1사 2,3루가 되었고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실점했다. 권희동은 땅볼을 쳤지만 김도영의 송구가 산체스에게 맞으면서 주자를 잡지 못했다. 박건우도 홈을 밟았고 안타로 기록되었다.
2회초 김선빈이 2루타를 쳤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2회말 김한별이 볼넷으로 나가고 손아섭의 2루타로 다시 위기가 만들어졌다. 박민우의 적시타로 0:4까지 벌어졌다. 박건우는 플라이로 잡았다.
3회말 마틴이 볼넷으로 나가고 도루를 했다. 그러나 적시타를 맞지 않았다.
4회말 안중열이 안타를 치고 김한별이 번트를 쳤는데 번트가 3루수 플라이로 잡히고 1루주자도 귀루하지 못해서 잡았다. 손아섭은 2루타를 쳤다. 박민우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5회초 박찬호의 안타와 이창진의 2루타가 나왔다. 고종욱은 삼진을 당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은 삼자범퇴로 잡았다.
6회초 구창모가 등판했고 삼자범퇴가 되었다. 6회말 윤중현이 올라왔고 윤중현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초 이창진의 타구는 3루수 맞고 튕겨나갔다 유격수가 처리하려 했지만 이창진은 살아나갔다. 대타 김호령은 볼넷으로 나갔다. 김도영 타석에서 구창모가 통증을 호소하고 강판되었다. 임정호가 올라왔다. 김도영은 병살타를 치고 이닝을 끝냈다. 8회말 곽도규가 등판하고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쌓고 번트와 스퀴즈로 한점을 내주었다. 서호철을 맞추고 강판되었고 김승현이 안중열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7점차로 벌어졌다.
9회초 김석환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김선빈의 병살타로 사라졌고 박정우가 안타를 쳤다. 오선우의 땅볼로 경기가 끝났다.
14.3. 9월 27일 DH2
9월 27일, 18:29 ~ 21:06 (2시간 37분), 창원 NC 파크 8,19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4 | 0 | 2 | 0 | 0 | 6 | 10 | 0 | 1 |
NC | 태너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6 | 3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호령(5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의리(7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태너(6이닝 4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서호철(8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이창진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이의리 |
SS | LF | 3B | DH | 2B | RF | C | 1B | CF | P |
2회초 소크라테스의 안타와 이우성의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김태군은 포수 플라이를 치고 변우혁은 삼진을 당해서 득점없이 끝났다.
3회말 박대온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김한별을 병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5회초 김태군의 타구는 3루수 맞고 튕겨져 나갔다. 변우혁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1사 1,2루 찬스에서 김호령은 2류간을 뚫는 안타가 되었고 중견수의 송구가 변우혁을 맞고 튕겨나가고 그 공이 태너의 글러브에 맞고 덕아웃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안전진루권이 주어져서 변우혁은 홈에 김호령은 3루로 진루했다. 박찬호 타석에서 1루수가 파울플라이를 놓치는 실책이 나왔다. 박찬호의 적시타로 김호령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이창진은 희생번트로 박찬호를 2루에 보냈다. 김도영의 타구는 좌익수 맞고 튕겨나가면서 박찬호도 홈을 밟았다. 소크라테스의 타구는 담장 앞에서 잡혔다.
5회말 서호철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오영수를 병살타로 잡고 투아웃을 만들었다. 김성욱은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7회초 변우혁이 볼넷으로 나가고 박찬호가 12루간을 뚫어내는 안타를 쳤다. 박찬호는 도루를 성공해서 30도루를 기록했다. 이창진은 땅볼을 쳤는데 송구가 포수 글러브 맞고 튕기면서 아웃되지 않았다. 공이 빠진 틈을 타서 2루주자도 홈을 밟았다. 김도영은 플라이를 쳤고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쳤다. 7회말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말 장현식이 등판하였고 서호철에게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1이닝은 막았다.
9회는 김대유가 1이닝을 탈삼진 3개로 깔끔히 막고 승리했다.
14.4. 9월 28일
9월 28일, 17:00 ~ 21:01 (4시간 1분), 창원 NC 파크 11,86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1 | 0 | 2 | 0 | 0 | 0 | 0 | 0 | 0 | 3 | 12 | 1 | 5 |
NC | 최성영 | 1 | 5 | 6 | 1 | 0 | 4 | 0 | 1 | - | 18 | 20 | 0 | 9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손아섭(2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준호(2.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파노니(1.2이닝 6실점 6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이창진(1회 1점) 소크라테스(3회 2점) 마틴(3회 2점) 오영수(3회 2점) 박한결(8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이창진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파노니 |
SS | LF | 3B | RF | 2B | DH | C | 1B | CF | P |
이 경기에서 이길시 우세확정이 되며, 비겨도 열세불가가 된다.
1회초 이창진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고 소크라테스도 안타를 쳤다. 1회말 손아섭과 박민우의 안타로 무사 1,3루가 되었다 박건우는 내야플라이를 쳤는데 손아섭이 태그업을 시도하다 홈에서 잡혔다. 그사이에 박민우는 2루에 가서 2사 2루가 되었다. 그리고 마틴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권희동을 볼넷으로 보내며 위기가 이어졌지만 오영수를 플라이로 잡고 막았다.
2회초 김태군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김호령의 안타로 2사 1,2루가 되었다. 박찬호는 좌전안타를 쳤지만 2루주자 김태군이 홈에서 잡히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2회말 서호철과 안중열에게 안타를 맞고 번트로 1사 2,3루가 되었다. 손아섭의 적시타로 역전당했다. 박민우도 적시타를 쳤다. 박건우는 볼넷으로 나갔고 만루가 되었다. 마틴은 삼진으로 잡고 권희동은 적시타를 치고 NC가 5점을 내버렸다. 오영수도 적시타를 치자 파노니는 강판되었다. 김재열이 등판했다. 서호철을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3회초 김도영의 안타와 소크라테스의 홈런으로 두 점 따라갔다. NC는 최성영을 강판시켰다. 김선빈과 이우성의 연속안타가 나왔다. 김태군은 내야플라이를 쳤고 변우혁의 타구는 담장 앞에서 잡혔다. 3회말 볼넷 과 안타 2개로 만루가 만들어지고 박민우의 땅볼로 한 점이 나왔다.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더 나왔다. 마틴의 홈런으로 3:10이 되었다. 오영수의 투런포도 나왔다.당일 선발이었던 파노니는 물론이며 그 뒤를 받쳐서 나온 김유신-곽도규도 못막고 터져버렸다.
15. 9월 29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1승
VS 키움 히어로즈 15차전 | 고척 스카이돔 | ||||
선발 | ||||
황동하 | 15차전 | 김선기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고척 문학 수원 잠실로 이어지는 수도권 8경기의 시작이다.
15.1. 9월 29일
9월 29일, 14:00 ~ 17:57 (3시간 57분), 고척 스카이돔 14,4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황동하 | 0 | 1 | 2 | 0 | 3 | 6 | 0 | 1 | 0 | 13 | 20 | 1 | 2 |
키움 | 김선기 | 0 | 0 | 3 | 0 | 0 | 0 | 0 | 0 | 2 | 5 | 15 | 3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소크라테스(5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윤중현(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선기(5이닝 6실점 6자책) |
홀드 투수 | 임기영(0.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변우혁(3회 1점) 고종욱(6회 3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고종욱 | 이우성 | 이창진 | 한준수 | 변우혁 | 황동하 |
SS | 3B | 2B | CF | DH | RF | LF | C | 1B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박준표 | P | ||
황동하 | P | |||
말소 | 김유신 | P | ||
김재열 | P |
1회말 연속안타를 맞고 플라이타구에 태그업을 해서 1사 1,3루가 되었다. 도슨은 도루실패로 아웃당하고 임지열을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2회초 소크라테스가 2루타를 치고 땅볼 2개로 소크라테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초 변우혁이 홈런을 치고 박찬호와 김선빈의 안타가 나온뒤에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냈다. 3회말 송성문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주형에게 2루타를 맞고 김휘집과 박수종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박주홍을 삼진으로 잡고 역전은 안당했다.
4회말 윤중현이 올라와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5회초 김도영과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소크라테스의 2루타로 득점했다. 고종욱의 땅볼로 김선빈이 득점했고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냈다. 5회말 김대유가 올라와서 도슨을 땅볼로 잡고 이주형에게 안타를 맞은 뒤 강판되었다. 임기영이 등판하였다. 임지열의 안타로 다시 위기가 왔다. 볼넷을 내주어서 만루가 되었지만 예진원의 타구를 소크라테스가 잡으면서 실점을 막아냈다.
6회초 김태군이 안타를 치고 김규성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박찬호는 땅볼을 쳤는데 유격수 실책으로 나갔다. 김도영이 적시타를 치고 한 점이 나왔고 김선빈의 볼넷과 소크라테스의 땅볼로 점수가 또 나왔다. 이어서 고종욱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12:3이 되었다. 박정우와 이창진의 연속안타도 나왔지만 김태군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6회말 장현식이 등판했다. 2루타와 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7회말 박준표가 등판해서 안타하나 맞고 막았다.
8회초 소크라테스와 박정우의 안타가 나오고 이창진의 적시타로 13:3이 되었다. 8회말도 박준표가 막았다.
9회말 세이브를 노렸던 건지 박준표가 등판했지만 만루가 되었고 예진원이 땅볼을 쳤는데 박준표의 송구가 빠져서 실점을 허용했다. 해설진 말로는 포구부터 잘못되었다고 한다.[42] 이준영이 등판하였고 희생플라이를 내주었지만 두타자를 잡고 경기를 끝냈다.
오늘 승리로 9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다.
16. 9월 30일 ~ 10월 1일 VS SSG 랜더스 (문학) 피스윕
VS SSG 랜더스 14·15차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선발 | ||||
양현종 | 14차전 | 문승원 | ||
윤영철 | 15차전 | 송영진 | ||
중계방송사 | ||||
14차전 | ||||
15차전 |
개막 2연전 미편성과 7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다.
5위 SSG와 0.5게임차가 난다. 1승 1무 이상을 기록하면 5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최소한 1승 1패는 해야 가을야구를 노릴수 있다.
16.1. 9월 30일
9월 30일, 14:00 ~ 17:08 (3시간 8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2,19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2 | 0 | 1 | 0 | 0 | 0 | 0 | 0 | 0 | 3 | 6 | 1 | 3 |
SSG | 문승원 | 0 | 0 | 0 | 0 | 0 | 1 | 2 | 0 | 0 | 1X | 4 | 11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성현(10회 2사 만루서 좌전안타) | ||
승리 투수 | 서진용(2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해영(1.1이닝 1실점 비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소크라테스(2회 1점) 이우성(2회 1점) 이창진(4회 1점) 김찬형(6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고종욱 | 이우성 | 이창진 | 김태군 | 변우혁 | 양현종 |
SS | 3B | 2B | CF | DH | RF | LF | C | 1B | P |
1회초 박찬호의 타구는 좌익수 호수비에 잡혔다. 김도영과 김선빈은 땅볼을 쳤다.
2회초 소크라테스가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이우성의 타구는 좌익수 글러브 맞고 담장밖으로 넘어갔다. 김태군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변우혁의 타구는 3루수에게 걸렸지만 송구가 빠지면서 변우혁이 2루까지 갔다. 박찬호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말 하재훈의 2루타가 나왔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3회말 오태곤이 안타를 치고 도루를 했다. 김강민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막았다.
4회초 이창진의 홈런으로 한 점 추가했다. 4회말 박찬호와 김도영의 호수비로 땅볼 3개를 건져냈다.
5회초 변우혁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박찬호의 병살타로 주자가 사라졌다. 김도영은 플라이를 쳤다. 5회말 양현종이 삼자범퇴로 막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6회초 김선빈의 2루타로 시작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김찬형의 홈런이 나왔다.오태곤이 안타를 쳤고 최정이 허리가 아파서 양현종에게 약한 한유섬이 대타로 나오게 되었다. 한유섬의 타구는 이우성의 호수비로 잡았다. 에레디아의 안타가 나왔지만 하재훈을 땅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7회말 김성현과 최주환의 연속안타가 나왔다. 무사 2,3루에서 김민식의 땅볼로 한 점이 나왔고 김찬형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전상현으로 교체되었다. 두 타자를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8회초 노경은에게 막혔다. 8회말 한유섬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에레디아는 땅볼을 쳤는데 1루주자를 잡고 타자주자는 잡지 못했다. 하재훈은 3루쪽 내야안타를 쳤고 김성현 타석에서 에레디아를 견제로 잡았고 김성현을 땅볼로 잡으면서 위기를 막았다.
9회초 서진용에게 막혔다. 9회말 이준영이 등판해서 최주환을 잡고 내려갔다. 정해영이 추신수와 김찬형을 잡고 연장으로 갔다.
10회초 김도영의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혔다. 10회말 오태곤이 2루타를 치고 김강민이 번트를 쳤는데 정해영이 처리하지 못하면서 살았다. 최항은 삼진으로 잡고 에레디아는 고의사구로 보냈다. 하재훈도 삼진으로 잡았는데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로 패배했다.
공격에서는 타선이 무려 3홈런이 나왔음에도 모두 솔로홈런이라 영양가가 아주 높진 않았고, 문학 구장에서 강해 오늘 경기의 핵심이 될 거라 믿었던 박찬호, 김도영 테이블 세터 듀오가 합산 10타수 무출루를 기록하며 공격루트가 매우 답답해질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얻어낸 점수는 솔로홈런 3방으로만 얻은 3점이 전부였다.
오늘 패배로 SSG와 1.5게임차로 벌려졌고 5위 매직넘버가 SSG 손으로 가버렸다.
16.2. 10월 1일
10월 1일, 14:00 ~ 17:52 (3시간 52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2,70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KIA | 윤영철 | 2 | 0 | 0 | 0 | 0 | 1 | 0 | 0 | 2 | 0 | 5 | 11 | 1 | 4 |
SSG | 송영진 | 3 | 0 | 0 | 0 | 0 | 2 | 0 | 0 | 0 | 1X | 6 | 8 | 2 | 7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에레디아(10 무사 2루서 중견수 안타) | ||
승리 투수 | 이로운(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전상현(0.2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노경은(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고종욱 | 이우성 | 이창진 | 한준수 | 변우혁 | 윤영철 |
SS | 3B | 2B | CF | DH | RF | LF | C | 1B | P |
1회초 박찬호의 볼넷과 김도영의 안타로 두명이 나가고 김선빈이 희생번트로 2,3루에 보냈다.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1회말 오태곤이 볼넷으로 나가고 한유섬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이 나왔다. 에레디아는 땅볼을 쳤는데 비디오판독 끝에 내야안타로 번복되었다. 최주환은 땅볼을 쳤는데 김선빈의 송구실책으로 주자가 살았다. 3루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하재훈의 땅볼로 역전이 되었다.
5회초 한준수가 안타를 쳤다. 변우혁은 커브에 삼진을 당했고 박찬호의 타구는 우익수 호수비에 잡혔다. 김도영의 안타로 찬스가 나왔고 김선빈은 플라이를 쳐서 이닝이 끝났다.
6회초 고효준이 등판했다. 소크라테스의 타구는 투수 맞고 튕겼고 고효준이 송구를 했는데 송구가 빠져서 소크라테스가 2루에 갔다. 1루수 오태곤은 소크라테스와 충돌해서 교체되었다. SSG는 3피트 라인 위반 수비 방해를 주장하고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종욱은 삼진을 당했고 고효준이 내려갔다. 이우성은 우익수 앞에 안타를 쳤고 홈송구를 하는 사이에 2루진루를 시도했지만 2루에서 잡혔다. 소크라테스의 홈인으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6회말 김대유가 등판했다. 최주환은 볼넷으로 나갔고 투수를 임기영으로 바꿨다. 대타 추신수도 볼넷으로 나가서 위기가 나왔다. 김성현은 희생번트로 주자를 2,3루로 만들었다. 대타 최항은 플라이를 쳤으나 3루주자가 뛰지 못했다. 김민식의 적시타로 두점을 내주었다.
7회초 한준수가 내야안타를 치고 대타 김태군은 삼진을 당했다. 박찬호는 땅볼을 치고 주자를 2루에 보냈고 김도영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 윤중현이 등판했다. 한유섬은 시프트를 뚫고 안타를 쳤다. 에레디아를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막았다.
8회초 노경은이 등판했다. 김선빈은 플라이로 잡히고 소크라테스는 1루수 호수비로 잡혔다. 고종욱은 땅볼을 쳤다. 8회말 이준영이 등판하였다. 최주환을 플라이로 잡고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이준영이 강판되었다. 정해영이 등판하였다. 대주자의 도루를 잡아내고 김성현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9회초 서진용이 등판했다. 이창진이 2루타를 치고 김규성의 적시타로 한 점이 났다. 김규성은 도루로 2루에 갔다. 김태군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폭투로 2,3루가 되었고 박찬호는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삼진을 당했다. 9회말 최경모가 안타를 치고 김민식은 희생번트로 2루에 보냈다. 여기에서 전상현이 등판하였다. 전의산은 삼진으로 잡았다. 김강민은 플라이로 잡고 연장으로 끌고갔다.
10회초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쳤는데 3루수 다리사이로 빠져나가면서 2루에 갔다. 고종욱이 삼진을 당한 뒤 이우성은 고의사구로 나갔고 김호령은 내야플라이로 물러났다. 실책으로 기회가 생겼지만 살리지 못했다. 10회말 한유섬의 2루타가 나오고 에레디아의 끝내기로 또 졌다.
2연전을 모두 내주며 SSG와 2.5게임차가 되었고, 7위인 롯데가 삼성을 이기면서 어느 덧 1.5게임 차가 되었다. 5강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심지어 그것도 2연속 끝내기 패배라서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된다.
그리고 트래직넘버는 10이 되었다.
17. 10월 3일 ~ 10월 5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
VS kt wiz 13·14·15·16차전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선발 | ||||
이의리 | 13차전 | 고영표 | ||
파노니 | 14차전 | 배제성 | ||
산체스 | 15차전 | 이선우 | ||
양현종 | 16차전 | 조이현 | ||
중계방송사 | ||||
13차전 | ||||
14차전 |
(현장중계) |
|||
15차전 | ||||
16차전 |
4월 4일과 4월 5일과 4월 6일과 8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여기서 1무만 기록해도 kt 상대 우세가 확정되며, 전패를 기록할시 동률이 된다.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 유무를 가르는 경기가 될 것이다. 여기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해야 5위를 다시 노릴 수 잇다. 하지만 동률 이하가 나오면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특히 루징이나 피스윕이 나오게 된다면 바로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다고 봐야한다.
17.1. 10월 3일
10월 3일, 14:00 ~ 17:16 (3시간 1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6,84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1 | 0 | 0 | 0 | 0 | 0 | 0 | 0 | 2 | 3 | 7 | 1 | 1 |
kt | 고영표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6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선빈(9회 무사 2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재윤(0.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고종욱 | 이창진 | 김태군 | 김규성 | 이의리 |
SS | 3B | 2B | CF | RF | DH | LF | C | 1B | P |
1회초 박찬호가 중견수 방면 안타를 쳤는데 중견수가 다이빈을 하다 빠뜨리고 그사이에 3루까지 진루했다. 김도영은 희생플라이를 치고 선취점을 만들었다. 김선빈은 땅볼을 쳤고 소크라테스는 안타를 치고 도루를 했다. 이우성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1회말 김상수의 타구는 박찬호 다리사이로 빠져나갔다. 알포드의 땅볼로 1루주자를 잡았고 알포드의 도루를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2회말 2아웃잡고 연속볼넷으로 위기를 만들었다. 오윤석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초 김규성이 안타를 쳤다. 박찬호는 땅볼을 치고 1루주자가 잡혔다. kt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박찬호가 도루를 시도했지만 잡혔다. KIA벤치는 2루수의 주루방해를 어필했다. 김도영은 플라이를 쳤다. 3회말 조용호와 알포드의 안타가 나왔다. 박병호는 10구 승부끝에 삼진으로 잡았다.
5회말 볼넷 두개를 내주고 김상수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되었다. 알포드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이 되었다. 박병호는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6회말 이의리가 6회에도 올라왔다. 장성우의 안타와 황재균의 볼넷으로 위기가 나왔다. 윤중현이 등판했다. 이호연은 1루수라인드라이브로 잡히고 황재균은 귀루하지 못하고 포스아웃으로 잡혔다. 김규성의 다이빙캐치가 이닝을 끝냈다.
7회말 이닝쪼개기를 했다. 배정대는 윤중현이 잡고 조용호는 이준영이 잡고 김상수는 전상현으로 막았다.
8회초 이창진이 안타를 치고 김태군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대타 한준수는 플라이를 쳤다. 박찬호는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말은 전상현이 막았다.
9회초 김도영이 안타를 치고 도루로 2루에 갔다. 김선빈은 페이크번트슬래시를 하고 전진수비한 1루수의 키를 넘겨 적시타를 쳤다. 소크라테스는 플라이를 치고 1사 3루가 되었고 이우성의 번트는 높이 떠서 투수와 포수사이에 떨어지고 그 사이에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고종욱은 볼넷으로 나가고 이창진의 플라이로 끝났다.
9회말 정해영이 등판했다. 배정대가 안타를 쳤지만 이닝을 막고 연패를 끊고 5할대로 다시 복귀했다. 하지만 SSG가 승리하면서 승차를 줄이지는 못했으며 트래직넘버는 이제 9가 되었다.
이날 KIA가 승리하며 LG 트윈스가 29년만의 KBO 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본래 LG와 1위 경쟁을 하던 NC가 SSG에게 패배해 기존 우승 매직넘버 1이 kt에게 넘어갔지만 그 kt마저 패배해 우승 매직넘버 1이 소멸해 어부지리로 이날 경기가 없던 LG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해주었다. 작년에는 비슷한 시기에 KIA가 LG를 상대로 승리하여 경기가 없던 SSG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사례가 있는데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여 KIA는 2년 연속으로 2위 팀을 이기고 경기가 없는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기록을 세웠다.
17.2. 10월 4일 DH1
10월 4일, 15:00 ~ 18:07 (3시간 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90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0 | 3 | 0 | 2 | 0 | 5 | 0 | 0 | 0 | 10 | 13 | 0 | 8 |
kt | 배제성 | 0 | 0 | 1 | 0 | 0 | 0 | 0 | 1 | 0 | 2 | 7 | 1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찬호(2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파노니(6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배재성(5이닝 7실점 7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도영(2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고종욱 | 이창진 | 김태군 | 김규성 | 파노니 |
SS | 3B | 2B | CF | RF | DH | LF | C | 1B | P |
1회초 박찬호와 김도영이 볼넷으로 나가고 김선빈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소크라테스는 삼진을 당했고 이우성은 볼넷을 얻어내서 만루가 되었다. 고종욱은 땅볼을 치고 잔루만루가 되었다. 상대투수가 볼을 던지는데 공략하지 못했다. 1회말 알포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박병호를 땅볼로 잡고 막았다.
2회초 김규성이 볼넷으로 나가서 도루로 2루에 갔고 박찬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김도영은 홈런을 쳤다. 김선빈은 안타를 치고 소크라테스는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쳤다. 이우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잔루는 2,3루였다.
3회초 이창진의 볼넷과 김태군의 안타로 또다시 찬스가 만들어졌지만 김규성의 병살타로 끝났다. 3회말 2아웃에서 조용호가 볼넷으로 나가고 황재균의 안타와 알포드의 적시타가 나왔다. 박병호는 볼넷으로 출루하고 만루가 되었다. 배정대는 땅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4회초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김도영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로 만들었다. 김선빈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지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다. 이우성도 적시타를 치고 한 점을 더냈다. 4회말 김상수가 안타를 쳤지만 오윤석을 병살유도하고 이닝을 끝냈다.
6회초 김도영이 안타를 치고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배재성이 강판되었다. 소크라테스는 적시타를 치고 이우성의 안타로 만루를 만들고 고종욱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이창진은 볼넷으로 나갔다. 김태군은 땅볼을 쳤는데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두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여기까지 7연속 출루였다. 김규성은 플라이를 치고 박찬호는 병살타를 쳤다. 타자일순을 한 이닝이었다.
6회말 박병호가 볼넷으로 나가고 배정대가 병살타를 쳤다. 강현우는 플라이로 잡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7회말 박준표가 등판하고 김선빈 소크라테스 김태군이 빠졌다.
8회초 이우성 대신 대타 박정우가 나왔다. 내야플라이를 쳤다. 고종욱은 안타를 쳤다. 이창진 대신 대타 김석환 선수가 나왔다. 플라이를 쳤다. 한승택은 땅볼을 쳤다. 8회말 김대유가 등판했고 박찬호 김도영이 빠졌다. 안치영의 안타와 박병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내줬다.
9회말 장현식이 등판했다. 2사 만루에서 장준원을 삼진으로 잡고 이겼다.
1차전 승리로 8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다.
17.3. 10월 4일 DH2
10월 4일, 19:43 ~ 22:13 (2시간 3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9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산체스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9 | 0 | 2 |
kt | 이선우 | 1 | 0 | 2 | 0 | 0 | 0 | 0 | 0 | 0 | 3 | 8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알포드(1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상동(2.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산체스(8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손동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무실점) |
홈런 | 소크라테스(4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고종욱 | 김석환 | 김태군 | 김규성 | 산체스 |
SS | 3B | 2B | CF | RF | DH | LF | C | 1B | P |
경기시작전에 비가 쏟아져서 개시 지연이 되고 있다.
1회말 김상수와 이호연의 연속안타로 위기가 나왔다. 알포드의 적시타로 kt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박병호는 플라이를 쳤는데 2명이 태그업을 해서 1사 2,3루가 되었다. 황재균을 내야플라이로 잡고, 장성우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초 고종욱의 안타와 김석환의 2루타로 기회가 왔다. 김태군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김규성과 박찬호의 연속 안타가 나왔지만 김도영의 병살타와 김선빈의 땅볼로 끝났다. 3회말 김상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호연을 병살타로 잡았다. 그렇게 2아웃을 만들었는데 연속 4안타를 맞고 2점을 내주었다. 문상철은 플라이로 잡았다.
4회초 소크라테스의 홈런이 터지고 이우성과 고종욱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그리고 김석환의 땅볼로 한 점이 나왔고 대타 한준수는 초구에 병살타를 쳤다.
5회초 박찬호가 손목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경과를 봐야겠지만 만약 또 부상이라면 가을 야구 경쟁은 이제 끝날 듯하다. 결국 골절 판정이 나오면서 시즌 아웃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은 볼넷으로 나갔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6회말 황재균이 볼넷으로 나가고 장성우가 내야플라이를 쳤는데 김선빈이 고의 낙구를 해서 1루 주자를 장성우로 바꾸는 고급 야구를 선보였다. 그리고 조용호의 병살타가 나왔다.
8회초 김도영이 안타를 치자 마자 견제사로 잡혔다. 8회말 알포드가 볼넷으로 나가고 박병호는 고의사구로 보내고 황재균을 병살타로 잡고 완투를 했다.
9회초 고종욱이 안타를 치고 대타 이창진이 내야플라이를 쳤는데 박경수도 고의 낙구를 했다. 그런데 이창진이 1루를 밟지 못해서 1루에서 포스 아웃이 되어 버렸고 박정우는 런다운에 걸려서 죽고 더블 플레이로 경기가 끝났다.
산체스는 초반 난타를 당했을 정도로 좋지 못한 투구를 이어갔지만, 포수가 한준수로 교체된 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며 최종 8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S+)를 기록했음에도 완투패를 당하고 말았다. 산체스는 107구 8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 완투는 KIA 투수진에서 2019년 양현종 이후로 4년만에 제대로 완투한 경기이며,[43] 임기영과 전상현을 비롯한 필승조는 더블헤더라는 일정 속에서도 하루 푹 쉬게 되었다.
1승 1패로 마무리되면서 SSG와의 경기 차는 3경기가 되었고 5위 트래직 넘버는 7이 되었다.
경기 후 kt의 이강철 감독이 김종국 감독을 찾아가 박찬호의 몸에 맞는 공에 대해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44]
17.4. 10월 5일
10월 5일, 18:31 ~ 21:12 (2시간 4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7,26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2 | 0 | 0 | 1 | 0 | 0 | 0 | 3 | 7 | 1 | 1 |
kt | 조이현 | 0 | 0 | 4 | 1 | 0 | 0 | 0 | 0 | - | 5 | 6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병호(3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조이현(5이닝 2실점 2자책) | 패전 투수 | 양현종(6이닝 5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이상동(1이닝 1실점 1자책) 김영현(0.2이닝 무실점) 주권(0.1이닝 무실점) 손동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무실점) |
홈런 |
김도영(3회 2점) 김상수(4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이창진 | 김태군 | 오선우 | 김규성 | 양현종 |
3B | DH | 2B | CF | RF | LF | C | 1B | SS | P |
가을야구가 점점 더 멀어진 상황에서 김종국 감독은 양현종을 4일 휴식 후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다. 과연 오늘은 박찬호까지 사라져 차, 포, 마, 상이 다 떨어진 KIA가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인가?
3회초 김규성이 2루타를 치고 김도영의 홈런이 터졌다. 3회말 신본기가 2루타를 치고 김상수가 볼넷으로 나갔다. 황재균은 적시타를 치고 알포드는 땅볼을 쳤는데 김규성이 다리 사이로 빠뜨리면서 동점을 허용하고 주자도 1,3루가 되었다. 박병호마저 적시타를 치고 역전이 되었다. 폭투도 나와 주자가 다시 2,3루가 되었다. 장성우는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냈다. 문상철은 볼넷으로 나가고 타자일순이 되었다. 배정대는 플라이로 잡았다.
4회말 김상수의 홈런이 나왔다.
6회초 김도영이 볼넷으로 나갔다. 고종욱은 삼진을 당했고 김도영은 도루를 성공했다. 김선빈의 적시타로 한 점 추격했다.
7회초 한준수가 안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7회말 이준영이 등판했다. 오윤석을 삼진으로 잡고 강판되었다. 박준표가 올라왔다. 김상수는 삼진으로 잡고 황재균은 내야플라이로 잡았다.
8회초 김규성과 김도영이 연속안타를 쳤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8회말 알포드가 안타를 치고 도루를 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9회초 삼자범퇴로 막히고 패배하였다. KIA는 대체선발 2명을 공략하지 못하고 kt에게 연패하면서 추격하지 못했다. 그사이에 SSG는 5연승을 했고 경기차는 4게임으로 벌어졌다. 이제 5강 트래직넘버는 6이다.
오늘 한화가 삼성에게 패배하면서 7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다.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의 연이은 시즌 아웃에 팬들은 포스트시즌에 대한 미련을 사실상 버리는 모양새다.
18. 10월 6일 VS LG 트윈스 (잠실) 1승
VS LG 트윈스 16차전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선발 | ||||
황동하 | 16차전 | 이정용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LG전이다.
18.1. 10월 6일
10월 6일, 18:30 ~ 21:39 (3시간 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75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황동하 | 0 | 0 | 0 | 0 | 0 | 0 | 0 | 3 | 0 | 3 | 9 | 0 | 3 |
LG | 이정용 | 0 | 1 | 0 | 0 | 0 | 0 | 1 | 0 | 0 | 2 | 8 | 0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선빈(8회 1사 2,3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2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박명근(0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유영찬(0.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이창진 | 한준수 | 변우혁 | 김규성 | 황동하 |
3B | DH | 2B | CF | RF | LF | C | 1B | SS | P |
2회초 이우성이 안타를 치고 이창진의 땅볼로 2루에 갔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2회말 오스틴의 타구가 소크라테스 옆에 떨어졌는데 소크라테스가 슬라이딩을 하고 미끄러진 틈을 타 오스틴이 3루까지 갔다. 오지환은 3루쪽 내야안타를 쳤다.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이 나왔다. 오지환은 도루실패로 돌아갔고 문성주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3회초 변우혁이 안타를 치고 변우혁이 번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포수플라이로 물러났다. 김도영은 땅볼을 쳤고 1루에서는 세이프가 나왔는데 김도영이 2루쪽으로 몸을 돌렸다가 태그아웃당해서 더블플레이가 되었다.
4회말 박해민이 안타를 치고 오지환과 박동원이 볼넷으로 나갔다. 문성주는 내야플라이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5회초 이우성이 안타를 치고 한준수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5회말 김민성의 타구가 페어로 인정되어서 2루에 갔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파울로 정정되었다. 김민성과 신민재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김대유가 등판하였다. LG가 런앤히트를 했지만 홍창기는 땅볼을 치고 1사 2,3가 되었다. 3루주자는 리드를 크게 잡다가 견제사를 당했다. 박해민은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6회말 김현수가 안타를 치고 투수가 윤중현으로 바뀌었다. 오스틴을 병살타로 잡았지만 오지환과 박동원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이준영이 등판하였고 대타 김범석은 땅볼로 잡았다.
7회초 이우성이 안타를 치고 이창진의 땅볼로 2루에 갔다. 한준수는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7회말 임기영이 등판했다. 신민재가 안타를 치고 도루했고 홍창기의 안타까지 나왔다. 박해민은 번트안타를 치고 한 점을 냈다. 투수가 전상현으로 교체되었다. 손호영은 병살타를 치고 이닝이 끝났다.
8회초 변우혁은 볼넷으로 나가고 김규성의 안타로 1,3루를 만들고 김도영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갔다. 대타 박정우는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고 김선빈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소크라테스는 퍼올렸는데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었고 이우성은 병살타를 쳤다. 8회말은 전상현이 막았다.
9회초 이창진이 안타를 치고 한준수는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오선우는 볼넷으로 나갔다. 김규성은 병살타를 치고 이닝이 끝났다. 9회말 정해영이 등판했다.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홍창기를 잡고 승리했다.
이 날 승리로 KIA 타이거즈는 2017년 이후 6년만에 LG 트윈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확정지었다. 또 LG한테 정규시즌 우승 축하빵을 거하게 때린 것은 덤.
19. 10월 8일 ~ 10월 9일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스윕
VS 삼성 라이온즈 15·1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와이드너 | 15차전 | 윤영철 | ||
김대우 | 16차전 | 이의리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
16차전 |
(현장중계) |
3연전 미편성과 7월 1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19.1. 10월 8일
10월 8일, 13:59 ~ 16:53 (2시간 5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00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와이드너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0 | 3 |
KIA | 윤영철 | 0 | 0 | 0 | 1 | 0 | 0 | 0 | 1 | - | 2 | 8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태군(8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태훈(0.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이창진 | 한준수 | 변우혁 | 김규성 | 윤영철 |
3B | DH | 2B | CF | RF | LF | C | 1B | SS | P |
2회말 이우성과 한준수의 안타로 2사 1,2루 찬스가 나왔다. 변우혁은 삼진을 당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김현준의 타구가 변우혁 글러브 밑으로 빠져나가면서 안타가 되었다. 이성규와 강준서를 삼진으로 잡고 류지혁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초 안주형은 삼진으로 물러났고 구자욱의 타구는 소크라테스의 슬라이딩으로 잡아냈다. 강민호는 안타를 쳤다. 피렐라는 땅볼로 잡았다.
4회말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출루해서 2루도루를 성공했다. 이우성의 타구는 유격수가 잡았다 놓쳐서 이우성이 1루에 갔다. 내야안타로 기록되었다. 이창진은 삼진을 당했고 한준수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변우혁은 체크스윙을 했는데 타구가 2루수 앞으로 굴러가면서 땅볼이 되어 버렸다.
5회초 이재현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시작했지만 3타자를 잡아내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5회말 김도영이 안타를 쳤다. 대타 김석환은 우익수와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1사 1,2루에서 김선빈은 플라이를 쳤고 소크라테스는 삼진을 당하고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 류지혁이 2루타를 치고 안주형이 번트를 시도했는데 포수에게 잡혀서 아웃카운트만 올라갔다. 구자욱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강민호의 적시타로 실점했고 홈송구를 한 틈에 강민호가 2루에 도착했다. 윤영철의 승리는 날아갔다. 피렐라는 고의사구로 보내고 이재현은 땅볼로 잡고 역전은 막았다.
6회말 이창진이 볼넷으로 나갔다. 한준수는 플라이를 쳤고 변우혁은 포수 파울플라이를 쳤다.
7회초 김대유가 등판했다. 김현준은 변우혁의 호수비로 아웃되었다. 그리고 윤중현이 등판했다. 강준서가 안타를 쳤고 류지혁의 타구는 소크라테스가 잡아내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7회말 와이드너에게 막혔다.
8회초 전상현이 등판했고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말 와이드너가 내려갔다. 김선빈의 안타로 시작했고 소크라테스는 플라이를 쳤다. 이우성 타석에서 강민호가 공을 놓쳤다가 수습해서 2루로 뛰려던 김선빈을 잡으려고 1루에 송구했는데 1루수가 포구를 못해서 살았다. 이우성은 라인선상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서 1사 2,3루가 되었다. 이창진은 고의사구로 나갔고 투수가 이재익으로 바뀌었고 타자는 김태군으로 바뀌었다. 김태군은 희생플라이를 치고 다시 KIA가 리드를 가져왔다. 우규민이 등판했고 대타 박정우는 땅볼을 쳤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다. 피렐라는 안타를 치고 이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다. 김현준은 땅볼을 쳤는데 삼성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당연히 번복되지 않았다. 대타 오재일은 볼넷으로 나가고 대타 김동엽은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정해영은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참고로 이 날 세이브로 정해영은 KIA 구단 최초의 3년 연속 20세이브 달성자가 되었다.
김 감독은 윤영철의 등판이 이번이 끝임을 밝혔다. 등판은 하지 않지만 윤영철은 훈련에는 계속 참여할 예정이며 금요일 대체선발은 황동하가 유력하다. #
19.2. 10월 9일
10월 9일, 13:59 ~ 17:35 (3시간 3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75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김대우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7 | 0 | 4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1 | 0 | 2 | - | 3 | 9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한준수(8회 2사 1,3루서 우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이승현우(1.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이재익(0.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박정우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고종욱 | 한준수 | 오선우 | 김규성 | 이의리 |
3B | RF | 2B | CF | LF | DH | C | 1B | SS | P |
1회말 김도영이 안타를 치고 박정우가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김선빈은 투수 앞 땅볼을 치고 김도영이 런다운에 걸렸는데 투수는 1루에 송구하고 김도영은 3루에 갔다. 소크라테스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득점하지 못했다. 3,4번을 믿었지만 해주지 못했다.
2회초 강민호의 2루타가 나오고 김재성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김현준을 플라이로 잡고 조민성을 삼진으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2회말 이우성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3회초 2아웃잡고 김호재의 안타가 나오고 피렐라는 볼넷으로 나갔다. 강민호는 삼진으로 잡았다. 3회말 김규성이 2루타를 치고 시작했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4회말 2아웃에서 고종욱이 10구를 던지게 하고 볼넷을 얻어냈다. 그리고 고종욱이 도루를 실패해서 이닝이 끝났다.
5회초 강준서의 볼넷과 류지혁의 안타로 위기가 나왔다. 김호재는 삼진으로 잡았지만 피렐라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가 되었다. 강민호는 풀카운트에서 유인구 승부로 삼진을 당했다. 5회말 2아웃에서 김규성이 내야안타를 쳤다. 김도영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이의리가 6회에도 올라왔다. 삼진 2개를 잡고 김현준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 시점에서 투구수는 111구가 되었다. 김현준은 폭투로 2루에 갔다. 대타 안주형은 적시타를 쳤고 이의리는 적시타를 맞은 다음에야 내려갔다. 김대유가 등판하고 강준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선발이 내려가고 최지광이 올라왔다. 박정우는 기습번트를 시도했지만 투수의 1루송구로 잡혔다. 김선빈은 안타를 쳤다. 이재익이 등판했다. 김선빈은 폭투로 2루에 갔고 소크라테스는 1루수 다이빙캐치에 잡혔다. 김선빈은 3루에 갔다. 김태훈이 등판했다. 이우성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제 고종욱이 나왔고 고종욱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한준수는 땅볼을 치고 역전은 못했다.
7회초 김대유가 계속 올라왔다. 류지혁을 삼진으로 잡고 투수가 임기영으로 바뀌었다. 김호재의 타구는 김규성 손에 맞고 튀었지만 1루에 송구해서 김호재를 잡았다. 피렐라의 타구는 김도영이 잡아서 1루에 송구했고 오선우가 몸으로 받고 놓쳤지만 다시 잡아서 아웃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삼성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였고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되었다. 공을 땅바닥에 대고 있으면 아웃이 아니라고 한다. 전상현이 등판하였다. 강민호는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이승현이 등판했다. 대타 이창진은 땅볼을 쳤고 김규성은 플라이를 쳤다. 김도영은 안타를 쳤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대타 김태군은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8회초 전상현이 계속 올라왔다. 이재현이 안타를 치고 김재성은 번트를 시도했지만 파울 2번으로 2스트라이크가 되었는데 쓰리번트를 시도해서 1사 2루를 만들었다. 김현준은 플라이로 잡았고 안주형도 플라이로 잡았다.
8회말 김선빈이 볼넷으로 나가고 소크라테스는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우규민이 등판했다. 이우성은 안타를 치고 다시 투수가 바뀌었다. 좌투 이상민이 등판했고 고종욱은 땅볼을 치고 1루주자만 잡혔다. 한준수는 2루수 옆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치고 역전을 만들었다. 이창진의 타구는 3루수 키를 넘기고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김규성은 땅볼을 쳤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다. 김호재의 2루타가 나왔지만 피렐라를 플라이로 잡고 승리했다.
전상현은 오늘도 승리투수가 되며 올 시즌 양현종과 타이인 시즌 7승을 올렸으며, 최근 4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4연승을 따내는 기묘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삼성과의 2연전에서 오승환의 KBO 통산 400번째 세이브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었지만 2연전을 모두 승리 및 이번 시즌 삼성과의 경기가 모두 끝나 다행히 피할 수 있게 되었다.[45]
한편 같은날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승리를 거두며, 3,4,5위간의 승차가 모두 같아졌다. KIA는 3,4,5위와 모두 3게임차를 유지하였으며, 트래직 넘버는 오늘 두산 베어스가 경기를 하지 않아 5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특히 다음주에는 SSG, 두산과 각각 1게임씩, 그리고 최종전에는 NC와 2게임이 잡혀있는 만큼, KIA의 기적적인 가을야구 진출은 결국 저 4경기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삼성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 10월 10일 VS SSG 랜더스 (광주) 1패
VS SSG 랜더스 1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김광현 | 16차전 | 파노니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3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20.1. 10월 10일
10월 10일, 18:31 ~ 22:08 (3시간 3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8,33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0 | 4 | 0 | 0 | 2 | 0 | 0 | 6 | 13 | 1 | 2 |
KIA | 파노니 | 2 | 0 | 0 | 0 | 2 | 0 | 0 | 0 | 1 | 5 | 9 | 0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오태곤(7회 1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노경은(2.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윤중현(0.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고효준(0.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서진용(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창진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변우혁 | 한준수 | 김호령 | 김규성 | 파노니 |
3B | LF | 2B | RF | DH | 1B | C | CF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최지민 | P | ||
말소 | 윤영철 | P |
1회말 김도영의 2루타로 시작했다. 이창진은 번트를 시도하다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선빈의 타구는 유격수가 잡아서 아웃되었다. 소크라테스는 볼넷으로 나가고 이우성의 1-2간을 빠져나가는 적시타로 선취점이 나왔다. 변우혁의 타구는 3루수 글러브 맞고 튕기는 적시타가 되었고 한준수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최지훈이 안타를 쳤지만 견제사로 잡았다. 최정은 볼넷으로 나가고 연속 5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을 했다. 홈송구를 한준수가 포구하지 못하고 튕긴 틈에 3루주자가 홈으로 뛰었지만 홈에서 잡혔다. 김민식은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4회말 변우혁과 한준수가 삼진을 당하고 3연속 볼넷이 나왔다. 그러나 이창진이 땅볼을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김선빈의 타구가 1루수 맞고 튕기면서 김선빈이 출루했다. 소크라테스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김선빈이 3루까지 갔다. 이우성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치고 한점을 추격했다. 소크라테스는 3루까지 갔다. 변우혁은 병살타를 쳤고 그사이에 소크라테스가 홈을 밟고 동점이 되었다. 한준수는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파노니가 계속 올라왔다. 에레디아는 땅볼로 잡고 한유섬에게 3루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박준표가 올라왔다. 전진수비를 했고 김성현은 2루수 땅볼로 잡았다. 3루주자는 움직이지 못했다. 투수가 김대유로 바뀌었고 박성한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말 최민준이 올라왔다. 김규성이 안타를 치고 노경은으로 바뀌었다. 김도영은 병살타를 쳤다.
7회초 윤중현이 등판했다. 하재훈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김민식이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오태곤의 적시타로 SSG가 앞서갔다. 투수가 이준영으로 교체되었다. 여러번의 견제 끝에 오태곤이 견제에 걸렸고 2루에서 아웃되었다. 최지훈은 몸에 맞는 볼로 나갔고 투수가 또다시 임기영으로 교체되었다. 대타 추신수는 우익수 앞에 안타를 쳤는데 소크라테스가 다이빙을 실패해서 타구가 뒤로 빠졌고 최지훈은 홈을 밟았다. 추신수의 3루타로 기록되었다. 에레디아는 플라이로 잡혀서 이닝이 끝났다.
7회말 김선빈이 안타를 쳤다.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치고 김선빈은 2루에 갔다. 폭투로 김선빈이 3루에 갔고 이우성은 땅볼을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8회초 곽도규가 올라왔고 박성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1이닝을 막았다. 8회 KIA 공격, SSG는 노경은이 또 올라왔고 2아웃 상황에서 김호령이 8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김규성 타석에서 고종욱을 대타로 냈는데 SSG가 30구를 넘게 던진 노경은을 내리고 고효준을 올린다. 그리고 김종국 감독이 다시 대타로 김태군을 냈고,[46] 한 가운데 직구를 가만히 쳐다보며 이닝이 마무리되었다.
9회초 장현식이 삼진 3개를 잡고 이닝을 끝냈다. 9회 상대 마무리 서진용이 올라오고, 2아웃 이후 김선빈의 볼넷과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지만 이우성이 플라이 아웃되며 경기가 종료된다.
오늘 패배로 공동 3위인 NC와 SSG는 4게임 차로 벌어졌지만, 두산은 kt에게 끝내기 패를 당하면서 5위와의 경기 차는 3게임 차로 유지되었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SSG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1. 10월 11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1승
VS 키움 히어로즈 1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이종민 | 16차전 | 양현종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현장중계) |
9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이다.
21.1. 10월 11일
10월 11일, 18:30 ~ 21:12 (2시간 4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65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이종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4 | 0 |
KIA | 양현종 | 0 | 6 | 1 | 0 | 4 | 0 | 0 | 0 | - | 11 | 9 | 0 | 8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규성(2회 무사 만루서 유격수 땅볼) | ||
승리 투수 | 양현종(8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이종민(1이닝 4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양현종 |
3B | DH | 2B | RF | LF | C | 1B | CF | SS | P |
KIA는 산체스 대신 양현종을 쓰는 선택을 했다. 이렇게 되면 다음주 화요일 등판도 가능해져 9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1회초 도슨의 안타가 나왔지만 이주형을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1회말 김도영은 8구를 던지게 하고 땅볼을 쳤고 고종욱은 삼구삼진을 먹었다. 김선빈의 몸에 맞는 볼과 소크라테스의 2루타로 1사 2,3루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이우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말 김태군이 볼넷으로 나가고 변우혁과 김호령도 볼넷으로 나갔다. 김규성은 유격수 앞 땅볼을 쳤는데 송구를 잘못해서 주자 모두 살았고 모든 주자가 2베이스씩 진루했다. 무사 2,3루에서 김도영은 땅볼을 치고 김호령은 홈을 밟고 김규성이 3루에 갔다. 고종욱은 적시타를 치고 한 점이 더나오고 김선빈의 타구는 좌익수가 포구하지 못해서 김선빈은 출루했다. 소크라테스는 안타를 쳤고 이우성은 땅볼로 고종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태군의 타구는 3루수 맞고 튕겨서 김선빈까지 홈을 밟았다. 변우혁이 땅볼을 치고 이닝이 끝났다. 실책 3개를 포함해서 6점을 냈고 타자일순을 했다.
3회말 김호령과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고종욱의 땅볼로 2사 2,3루가 되었다. 김선빈의 타구는 투수 글러브 맞고 굴절되어서 내야안타가 되었다.[47] 김호령이 득점했다. 김선빈은 이 안타로 역대 44번째로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소크라테스는 내야플라이를 쳤다.
5회초 임지열의 삼진으로 타이거즈는 팀 통산 33000탈삼진을 기록했다. 역대 첫번째 기록이다. 박찬혁도 삼진을 당했다. 5회말 김호령의 2루타가 나왔다. 김규성은 플라이를 쳤고 김도영은 적시타를 쳤다. 고종욱은 안타를 치고 김선빈도 안타를 쳐서 1사 만루가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1루수 옆으로 빠져나가는 적시 2루타를 쳤다. 두명이 들어왔다. 이우성은 땅볼을 치고 김선빈이 득점했다. 김태군은 땅볼을 쳤다.
7회초 이주형의 타구는 김규성 글러브 맞고 튕겨서 중전 안타가 되었다. 두 타자를 잡고 이닝을 막았다. 7회말 고종욱의 타구는 1루수 맞고 튕겨서 실책으로 기록되었다. 김선빈은 플라이를 쳤고 소크라테스는 병살타를 쳤다.
8회초 박찬혁의 타구는 양현종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서 중전안타가 되었다.김동헌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첫 번째 위기가 나왔다. 박수종까지 안타를 치고 만루가 만들어졌다. 김혜성은 내야플라이를 치고 예진원은 땅볼을 치고 DS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9시즌 연속 160이닝을 기록했다. KBO 최초 기록이다.
8회말 대타 한준수는 볼넷으로 출루하고 변우혁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를 쳤고 김호령은 땅볼을 쳤다.
9회초 김승현이 등판했다.[48] 송재선이 안타를 치고 김병휘는 플라이를 쳤다. 송성문의 타구는 워닝트랙 앞에서 잡혔다. 임지열은 삼진으로 물러나고 승리했다.
두산이 롯데에게 패배해서 5위와의 게임차가 2게임으로 줄어들었다. 트래직도 4를 유지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10월 13일 잠실 두산전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키움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2. 10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1승
VS KIA 타이거즈 1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우강훈 | 16차전 | 산체스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현장중계) |
9월 1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22.1. 10월 12일
10월 12일, 18:30 ~ 22:05 (3시간 3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4,76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우강훈 | 0 | 3 | 0 | 1 | 0 | 1 | 0 | 0 | 0 | 5 | 16 | 1 | 5 |
KIA | 산체스 | 0 | 0 | 2 | 3 | 0 | 0 | 1 | 0 | - | 6 | 8 | 1 | 7 |
경기기록 | |||
결승타 | 이우성(7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2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최준용(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한준수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산체스 |
3B | DH | 2B | RF | LF | C | 1B | CF | SS | P |
여기서 이기면 6위 매직넘버가 소멸되고,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오늘 승리 후 두산이 패배할 경우, 두산과 1게임차가 된 상태로 13일 잠실 두산전을 맞이하게 된다.
2회초 1아웃에서 윤동희 노진혁 손성빈의 3연속안타가 나왔다. 윤동희는 홈을 밟았다. 박승욱은 볼넷으로 나가서 만루가 되었다. 안권수의 적시타로 2점이 더 나왔다. 김민석은 삼진으로 물러나고 안치홍의 타구는 김선빈이 건져내서 아웃으로 만들었다. 2회말 한준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변우혁은 몸에 맞는 볼로 나가서 1사 1,2루가 나왔다. 김호령은 삼진을 당했고 김규성은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만들어졌지만 김도영의 플라이로 득점에 실패했다.
3회말 고종욱이 안타를 치고 김선빈은 번트시도를 했지만 파울이 나오고 안타를 치고 나갔다. 무사 1,2루 찬스에서 소크라테스는 플라이를 치고 고종욱은 3루 태그업을 했다. 이우성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쳐서 고종욱과 김선빈이 홈을 밟았다. 한준수의 타구는 중견수 호수비에 잡혔고 변우혁은 땅볼을 치고 이닝이 끝났다.
4회초 노진혁이 볼넷으로 나가고 손성빈은 병살타를 쳤다. 박승욱과 안권수의 연속안타가 나오자 김대유를 올렸다. 그러나 김민석의 적시타로 손성빈이 득점했다. 안치홍타석에서 박준표를 등판시켰다. 안치홍은 내야플라이로 잡았다.
4회말 김호령의 안타로 시작했다. 김규성은 번트를 했는데 투수의 송구가 빠지면서 무사 1,3루가 되었다. 김도영이 볼넷으로 나가고 무사 만루가 되었고 2안타를 친 고종욱 타석에서 투수가 바꿔었다. 이태연이 등판했다. 고종욱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김호령이 득점했다. 다시 투수가 신정락으로 바뀌었다. 김선빈은 풀카운트에서 삼진을 당했고 소크라테스는 낮은 공을 걷어올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두 명이 득점했다. 이우성은 병살타를 쳤다.
5회초 전준우가 볼넷으로 나갔고 정훈은 소크라테스가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윤동희는 병살타를 치고 이닝이 끝났다. 5회말은 신정락에게 막혔다.
6회초 이준영이 등판했다. 노진혁은 안타를 쳤고 손성빈은 플라이를 쳤다. 최지민이 등판했다.박승욱이 안타를 쳐서 위기가 나왔고 안권수는 동점 적시타를 쳤다. 대타 유강남은 병살타로 잡고 역전을 당하지는 않았다. 6회말 구승민이 등판했다. 구승민에게 막혔다.
7회초 전준우의 타구가 투수 맞고 굴절되었다. 타구에 맞은 최지민은 병원으로 갔다. 전상현이 올라왔다. 정훈은 땅볼을 치고 1루주자만 잡았다. 윤동희는 삼진으로 잡았다.
7회말 최준용이 올라왔다. 김선빈은 볼넷으로 출루하고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치고 김선빈만 아웃되고 소크라테스는 살았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2루도루에 성공했다. 이우성은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서 다시 기아가 앞서갔다. 한준수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대타 이창진은 우측 라인선상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쳣다. 김호령은 볼넷으로 나가 만루를 만들었지만 김규성의 삼진으로 이닝이 끝났다.
8회초 손성빈이 안타를 치고 박승욱이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쳤는데 소크라테스가 공을 흘려서 주자가 2베이스를 갔다. 1사 2,3루에서 안권수는 고의사구로 걸렀다. 대타 이정훈은 삼진으로 물러나고 대타 한동희는 땅볼로 잡았다. 8회말 최이준이 등판했고 최이준에게 막혔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다.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배영빈이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윤동희는 플라이로 잡고 노진혁은 고의사구로 걸렀다. 손성빈은 내야안타를 쳐서 만루가 되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박승욱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1점차 신승을 거두었다.
그 와중에 전상현은 또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8승째로 5경기 연속 승리다.
오늘 승리로 6위 매직넘버가 소멸되었고 NC가 두산에게 지면서 NC와의 승차가 2.5게임이 되었다.
또한 롯데와의 상대전적을 8승 8패 동률[49]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시즌 승률 최소 5할을 확정지었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롯데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3. 10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
VS 두산 베어스 16차전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선발 | ||||
김건국 | 16차전 | 곽빈 | ||
중계방송사 | ||||
16차전 |
9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두산전이다.
23.1. 10월 13일
10월 13일, 18:30 ~ 21:17 (2시간 4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18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김건국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3 | 0 | 3 |
두산 | 곽빈 | 0 | 0 | 3 | 0 | 0 | 0 | 0 | 0 | - | 3 | 5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조수행(3회 2사 1,2루서 2루수 안타) | ||
승리 투수 | 곽빈(6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김건국(2.2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홍건희(1이닝 무실점) 김명신(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강률(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김건국 |
3B | DH | 2B | RF | LF | C | 1B | CF | SS | P |
KIA 타이거즈 엔트리 등말소 현황 | ||||
<colbgcolor=#06141F> 등록 | 김건국 | P | ||
말소 | 김승현 | P |
KIA의 극적 김종국 경질의 성공여부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매치업이다. 여기서 패배할 경우 그토록 바라던 감독 경질이 사실상 확정이지만, 승리당한다면 내년에도 김종국 얼굴을 봐야할 수도 있다.[50]
일단 KIA는 전날 롯데와의 경기를 승리하며 최소한의 2경기차를 맞추는데에는 성공했다. 과연 KIA가 이 경기도 승리하고 두산과의 승차를 1경기차로 좁힘과 동시에 가을야구를 향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을까?
대체선발은 김건국이 나선다. 두산 출신으로서 친정팀 상대 첫 등판이다.
1회초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1회말 삼자범퇴로 끝났다.
2회초 변우혁이 볼넷으로 나가고 폭투로 2루에 갔다. 김호령은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2회말도 삼자범퇴로 끝났다.
3회초는 출루하지 못했다. 3회말 허경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김대유가 몸을 푸는 장면이 나왔다. 정수빈의 두번째 타석이 돌아왔고 정수빈은 안타를 치고 2사 1,2루가 되었다. 조수행의 타구는 다이빙한 김선빈의 오른손을 맞고 튕겨나갔고 허경민이 득점했다. 김선빈은 메디컬 체크를 받고 다시 들어왔다. 로하스는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치고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기껏 몸풀어놓고 투수교체가 늦어서 대량실점을 했다. 박준표부터 우타자에 투입할 생각이었나 보다. 박준표가 등판했다. 양의지의 타구는 김호령이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4회초 김선빈의 안타로 시작했다. 그리고 투수의 견제구가 빠져서 김선빈이 2루에 갔다. 소크라테스는 좌전안타를 치고 무사 1,3루가 되었다. 이우성의 타구는 담장앞에서 잡히고 김선빈과 소크라테스가 태그업을 했다. 김선빈은 득점했다. 김태군은 땅볼을 치고 변우혁은 삼진을 당했다. 잔루는 3루였다. 4회말 곽도규와 윤중현이 몸을 풀고 있다. 김인태의 타구는 김규성이 건져내서 땅볼로 만들었다. 두산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강승호는 내야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김선빈의 안타로 시작했다. 그리고 투수의 견제구가 빠져서 김선빈이 2루에 갔다. 소크라테스는 좌전안타를 치고 무사 1,3루가 되었다. 이우성의 타구는 담장앞에서 잡히고 김선빈과 소크라테스가 태그업을 했다. 김선빈은 득점했다. 김태군은 땅볼을 치고 변우혁은 삼진을 당했다. 잔루는 3루였다. 4회말 곽도규와 윤중현이 몸을 풀고 있다. 김인태의 타구는 김규성이 건져내서 땅볼로 만들었다. 두산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강승호는 내야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김호령은 프레이밍에 당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규성은 3-1에서 유인구에 낚여 헛스윙을 하고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도영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었다. 5회말 허경민의 안타가 나오고 김대유가 등판하였다. 정수빈은 땅볼을 쳤지만 김규성이 공을 놓쳐 타자주자는 잡지 못했다. 그리고 여러번의 견제 끝에 정수빈을 잡았다.
6회초 곽빈에게 막혔다. 6회말 로하스가 볼넷으로 나가고 투수가 임기영으로 바뀌었다. 두 타자를 잡고 이닝을 마쳤다.
7회초 홍건희가 등판했다. 변우혁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호령이 삼진을 당하고 이닝이 끝났다. 7회말 임기영이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초 김명신이 등판했다. 김도영의 타구가 3루수 글러브 맞고 튕겨나가면서 2루타가 되었고 찬스가 나왔다. 고종욱은 땅볼을 치고 2사 3루가 되었고 김선빈은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장현식이 등판했다. 정수빈은 안타를 쳤지만 2아웃에서 도루실패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끝났다.
9회초 김강률이 등판했다. 소크라테스는 3루수 다이빙에 막혀 아웃되었다. 이우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태군은 땅볼을 치고 패배했다.
KIA는 불펜을 가동하기도전에 3실점을 해버리며 게임이 기울어져버렸고 기아타선은 1점으로 막히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자격이 없음을 증명하고 말았다.[51][52]
이날 패배로 SSG를 추월할 경우의 수가 사라졌고 3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뒤이어 NC가 승리하면서 4위 트래직넘버도 소멸되었다.
이제 남은 경우의 수는 단 하나, 잔여 경기에서 KIA의 전승과 두산의 전패가 실현되면서 두산과 5위 결정전을 붙어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
하지만 14일 두산이 LG에게 진땀승을 거두면서 5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고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순위는 6위로 확정되었다.
24. 10월 16일 ~ 10월 17일 VS NC 다이노스 (광주) 스윕
VS NC 다이노스 15·16차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선발 | ||||
페디 | 15차전 | 이의리 | ||
신민혁 | 16차전 | 양현종 | ||
중계방송사 | ||||
15차전 |
(현장중계) |
|||
16차전 |
8월 29일과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3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이자 2023 시즌 최종전이다.
김종국 감독은 산체스와 파노니를 불펜 활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평일야간 18시 30분의 경기 날짜가 제일 늦게 끝나게 된다.
얄궂게도 이 마지막 시리즈에 두산의 운명이 걸려 있다. 이유는 두산이 NC와 경우의 수가 달려 있고 상대전적은 8승 8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2번째 경우의 수인 득실차에서 NC가 2점차 우세로 NC가 우세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53] 두산 입장에서는 KIA가 2경기를 모두 잡아서 최소한 4위 정도는 가기를 바랄 것이다.
24.1. 10월 16일
10월 16일, 18:29 ~ 21:40 (3시간 1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25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6 | 3 | 3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0 | 0 | 4 | - | 4 | 10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선빈(8회 1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박준표(0.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임정호(0.1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김영규(0.1이닝 무실점) 류진욱(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이의리 | |||||
3B | DH | 2B | RF | LF | C | 1B | CF | SS | P |
이미 가을야구 탈락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NC와의 최후의 2연전을 맞이한다.
경기에 앞서 시즌 이후 FA 자격을 갖췄던 김태군과 3년 총액 25억원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KIA 구단 첫 다년계약이다. #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사실상 올해가 1군 첫 시즌인 한준수와 여전히 암울한 타격의 한승택으로 시즌을 치르기에는 상당한 고난이 예견되어 있었기에 김태군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되었으나, 그럼에도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일각에서는 4년 계약에 25억이었다면 살짝 비싸긴 하지만 이해는 했을 거라는 반응도 있는 편.
1회초 손아섭의 타구는 투수 앞으로 굴러갔고, 이의리가 잡았지만 송구하지 못하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그리고 폭투로 2루에 갔고 마틴은 볼넷으로 나갔다. 2사 1,2루에서 권희동이 148km의 직구를 걷어올려서 담장 앞에 떨어뜨리고 2타점 적시타가 되었다. 김주원은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한 이닝에 삼진 3개를 잡았다. 1회말 김도영의 타구를 유격수가 튕겨내면서 김도영은 출루했다. 그러나 도루실패로 아웃되었다.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김주원이 발로 베이스를 막아서 2루를 찍지 못했다. 고종욱과 김선빈이 땅볼을 치면서 이닝이 끝났다.
2회말 1루수가 공을 튕겨내는 실책으로 소크라테스가 출루했지만 투수가 공을 던지지도 않았는데 도루를 해서 투수송구로 아웃되었다. 이우성은 삼진을 당했고 김태군의 타구는 3루수 옆을 빠져나가고 유격수가 잡아서 살 수도 있는 타구였는데 김태군의 발이 너무 느려서 이 타구에도 아웃이 나왔다. KIA가 비디오판독을 시도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3회초 박민우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도루를 성공했지만 마틴을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3회말 변우혁이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김호령과 김규성은 삼진을 당했다. 김도영은 플라이로 잡혔다.
4회초 권희동이 안타를 치고 김주원이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박주찬은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영준은 땅볼로 잡았다. 4회말 고종욱은 땅볼을 쳤고 김선빈의 타구는 투수 글러브 맞고 튕겨나갔다. 페디가 공을 잡고 송구했지만 송구가 빠지면서 김선빈이 2루에 갔다. 원히트 원에러로 기록되었다. 소크라테스는 파울을 쳤는데 이타구를 포수가 잡았다 놓쳐서 소크라스가 살았다. 그리고 내야플라이로 잡혔다. 이우성은 플라이를 쳐서 득점하지 못했다.
5회초 도태훈이 안타를 치고 손아섭은 볼넷으로 나갔다. 그리고 박민우의 희생번트로 2사 2,3루가 되었고 KIA는 전진수비를 했는데 박건우의 타구가 유격수 앞으로 굴러갔고 홈송구를 해서 3루주자를 잡았다. 손아섭은 3루까지 갔다. 마틴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실점하지 않았다. 5회말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6회초 파노니가 등판했다. 권희동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김주원의 타구는 변우혁이 몸을 던져 잡아냈다. 박주찬은 내야플라이로 막았다. 6회말 2아웃에서 고종욱의 타구가 투수 맞고 튕겨나갔고 내야안타가 되었다. 공을 맞은 페디는 강판되었다. 김영규가 등판했다. 김선빈은 11구 승부끝에 땅볼을 쳤는데 공이 투수 글러브맞고 튕겨나가고 이번에도 내야안타로 나갔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치고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파노니가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말 류진욱에게 삼자범퇴로 막혔다.
8회초 김대유가 등판했다.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대타 최정원이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마틴은 플라이를 치고 박민우는 3루 태그업을 했다. 그리고 박준표가 올라왔다. 권희동은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임정호가 등판했다. 대타 이창진이 안타를 치고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김도영은 안타를 쳐서 1사 1,3루가 되었고 고종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쳐서 동점을 만들었다. 투수가 교체되었고 김선빈의 적시타도 나와서 역전을 만들었다. 소크라테스도 안타를 치고 이우성의 적시타로 대주자 최정용까지 득점했다. 투수가 다시 교체되었고 김태군은 삼진을 당했다. 변우혁은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김호령은 이범호의 코칭을 받고 플라이를 쳤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다. 김주원이 안타를 치고 시작했다. 대타 오영수는 플라이로 물러났다. 대타 박세혁의 타구는 김태군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도태훈을 플라이로 잡고 NC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KIA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산이 SSG에게 1점차로 패배하면서 두산의 4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어 5위가 확정되었다.
24.2. 10월 17일
10월 17일 18:29 ~ 21:00 (2시간 3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17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0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2 | 0 | 5 | - | 7 | 13 | 2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고종욱(6회 무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양현종(7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최성영(0.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
김도영 | 고종욱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이우성 | 김태군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양현종 | |||||
3B | DH | 2B | RF | LF | C | 1B | CF | SS | P |
김선빈 선수가 1500출장을 기록했다고 한다. 1회는 양팀 다 삼자범퇴로 끝났다.
2회초 권희동의 타구는 변우혁의 점프캐치로 잡히고 김성욱이 안타를 쳤지만 윤형준을 내야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막았다. 2회말은 삼자범퇴로 막혔다.
3회도 양팀 모두 삼자범퇴로 끝났다.
4회말 김도영의 2루타로 시작했지만 고종욱은 파울홈런 뒤에 삼진 김선빈의 타구는 3루수에게 잡혔고 소크라테스는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이우성은 삼진을 당했고 김태군이 2루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6회초 김형준의 안타로 시작했지만 도태훈에게 병살타를 유도했고 손아섭을 플라이로 잡고 9시즌 연속 170이닝을 달성했다.
6회말 최성영이 등판했다. 김규성은 2루수 쪽으로 번트를 쳤고 2루수의 송구가 빠지면서 번트안타가 되었다. 김도영은 1루수 앞 땅볼을 쳤는데 아무도 1루를 커버하지 않아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고종욱은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서 선취점을 냈다. 김선빈은 희생플라이로 김도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소크라테스는 땅볼을 쳤고 고종욱은 2루에 갔다. 그리고 투수가 교체되었다. 이우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김주원과 박민우가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3루가 되었다. 마틴은 땅볼을 쳤는데 김선빈이 잡았다 떨어뜨려서 1루 주자만 잡았고, 그 사이에 김주원은 홈을 밟았다. 권희동이 안타를 쳐서 다시 1사 1,2루가 되었다. 김성욱은 삼진으로 물러나고 박주찬은 플라이로 잡았다. 7회말 대타 이창진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8회초 전상현이 등판했다. 도태훈이 땅볼을 쳤으나 오선우 손에 맞고 튀어서 출루했다. 그리고 손아섭은 병살타를 쳤다. 8회말 김도영과 고종욱의 연속안타가 나왔다. 김선빈은 볼넷으로 출루하고 무사 만루가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희생플라이를 쳤고 김도영이 홈을 밟았다. 이우성은 3-유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고 한점이 더 나왔다. 김태군은 담장 앞에 떨어지는 싹쓸이 2루타를 쳤다. 오선우는 2-유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쳐서 김태군까지 홈을 밟았다. 김호령은 삼진을 당했고 김규성은 안타를 쳐서 다시 김도영 타석이 돌아왔다. 김도영은 투수 글러브 맞고 튕겨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한경기 4안타에 시즌 103안타에 시즌 3할 타율까지 기록했다. 대타 김석환은 플라이를 치고 길었던 이닝이 끝났다.
9회초 정해영이 등판했고 삼자범퇴로 막았다. NC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SSG의 결과와 상관없이 NC의 4위가 확정되었다. 결론적으로 KIA는 두산과 단 1게임차로 아쉽게 가을야구 탈락을 확정지었다.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KIA는 6위로 2023 시즌을 마쳤다.
KIA 타이거즈의 2023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중 NC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경기가 김종국의 타이거즈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25. 총평
상위권 상대로는[54] 여포,[55] 하위권 상대로는 의적짓을 하면서 2018년과 비슷한 팀간전적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6위 이하 팀 상대로는 kt wiz 한 팀을 제외하고 전부 열세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롯데 상대 8승 8패, 한화 상대 8승 1무 7패, 삼성 상대 11승 5패를 기록하면서 7~10위팀 상대로 키움 한 팀을 제외하고 최소 동률 이상은 기록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9월초에는 9연승을 달리며 더 높은 곳에서의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후 7연패 포함 2주 간 단 1승만을 거둔 것은 물론 팀 타선의 중심인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가 차례차례 부상을 당하며[56] 가을야구와는 멀어지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 심정으로 소크라테스의 활약, 이의리,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시즌 말미까지 5강 싸움을 계속했으나 5위 혹은 그 이상으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기회였던 9월 30일, 10월 1일 SSG와의 2연전, 10월 10일 SSG전, 10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전부 패배하였고, 10월 14일 두산이 LG를 상대로 승리하여 트래직 넘버가 소멸. KIA의 가을야구 도전은 막을 내렸다.
순위로만 보면 5할도 넘겼기에 정말 아쉬운 한끗차로 보일 수 있겠으나 시즌 끝물까지 포스트시즌 순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였고 부상 인원도 상당히 많아 전 시즌 턱걸이 팀의 저주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자칫하면 이 다음 시즌에 밑도 끝도 없이 미끄러져 내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팀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다만 팀을 잘 정비한다면 2024 시즌에는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KIA 타이거즈가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채 시즌을 마친건 2020 시즌 이후 3년 만이다. 재미있는건 최근 8년간 5할을 못찍고도 5위로 가을야구 찍먹한게 3번인데, 정작 5할을 살짝 넘은 2번은 6위였댜.
[1]
이 경기까지 4연전
[2]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
[3]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
[4]
머리에 느린 변화구를 맞았다.
[5]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는데, 소크라테스 타석에서 땅볼이 나왔고 3루수 최정이 처리할 수도 있는 선상 타구를 일부러 파울을 만들었다. 그 뒤 소크라테스가 싹슬이 2루타를 쳐버린것. 물론 선상 타구로 1루 접전 가능성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소크라테스 이후 볼넷과 적시타가 나왔으므로 소크라테스 타석이 내야 안타가 되나 적시타를 맞나 그게 그거인 상황이 만들어졌다.
[6]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6번째 홈런이자 문학 구장에서만 무려 5번째 홈런이다.
[7]
KIA 0.5283, NC 0.5278
[8]
KIA 56승 50패 2무 NC 57승 51패 2무
[9]
SSG 입장에서 보면 팀명이 SSG로 바뀐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당한 홈에서의 피스윕이다.
[10]
1시간이 지난 뒤 LG와 kt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에 비를 뿌리기 시작하며 경기가 중단되었다.
[11]
3루수
허경민이 공을 빠뜨리는 실책으로 실점했다.
[12]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이자 개인 통산 7호 홈런. 7개의 홈런 중 문학과 잠실에서 각각 5개, 2개를 기록하고 있다.
[13]
물론 역대 타이거즈의 팀 최다연승은 해태 시절인 1988년과 1994년에 한 번씩 기록한 12연승이다. KIA 시절로 한정하면 다승제 규칙과
현대 유니콘스/2003년/5월/27일 경기로 인해 아쉽게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해 광탈한 2003년과
우주의 기운을 받아 우승 시즌한 2009년의 11연승.
[14]
그 9연승 이후 KBO 역사에 남을
내팀내를 기록하며 빠르게 추락했으니 더더욱...
[15]
중견수 포구 실책으로 득점.
[16]
리플레이 상으로는 맞은 것 같지 않은 장면이 나왔다. 다만 앞서 비디오 판독을 모두 소모해서 사용이 불가능했다.
[17]
KIA 59승 2무 52패(0.532) 61승 2무 54패(0.530) 4경기 덜 치른 KIA가 승률이 더 높다.
[18]
다행히 타박상이라고 진단이 나왔다.
[19]
여담으로
황대인은 전날 홈런 이후 6타석 연속 볼넷 출루하고 있다.
[20]
4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
[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22]
2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
[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26]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27]
2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
[더블헤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29]
경기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
[30]
사실 박찬호의 부상 교체 나비효과가 없진 않았다. 벤치에서 시작한 외야수 교체 자원은 나성범, 고종욱, 이창진 3명뿐이었는데, 나성범은 이우성의 대타로 들어갔고 그나마 대안이었던 이창진이 박찬호의 부상 교체로 인한 대타로 들어가버려 최원준을 빼버린다면 대신 외야수 수비를 들어가는게 하필이면 고종욱이라 리스크가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 해도 5타석이나 들어가 단 한번의 안타, 출루조차 못한 최원준의 책임이 제일 큰 건 변치 않는다.
[31]
박준표와 파노니의 구속이 비슷했다.
[32]
그러나 이전 경기에서 장현식은 4타자를 상대하며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했던 건 감안해야 한다.
[33]
구위형 투수인 최지민과 달리 임기영은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투수이다. 다만 최지민 역시 오늘 등판하게 되면 지난 LG 시리즈에 이어 4연투를 하게되는 셈이라 이건 이것대로
답이 없다는 것도 고려해야할 듯 하다.
[34]
그러나 다시 보면 3루 포스아웃도 사실 공이 먼저 빠지고 3루 베이스를 밟아 세이프인 상황인데도 3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실책으로 기록될 수도 있었지만 3루 포스아웃으로 선언했기에 평범한 3루 땅볼 출루로 기록되었다.
[35]
KIA 60승 2무 54패(0.5263) SSG 62승 2무 56패(0.5254)
[36]
SSG가 LG를 상대로 더블헤더 대파를 당하면서 6위까지 떨어져 앉지는 않았다.
[37]
2회말 2사 1,3루서 포일로 3루 주자
이도윤 득점.
[38]
이걸 본 버튜버
사이다는 김규성 보고 야구하기 싫으면
컴활따러 가라는 일갈을 남겼다(...).
[39]
이의리는 부상을 이유로 낙마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많다. KIA 구단 측에서는 손가락 물집 부상은 이미 회복된 상황이라고 발표했고 결국 최근 부진으로 인해 엔트리를 교체하기 위한 꼬투리 잡기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의리가 지금은 이래도 미래 국가대표 좌완 선발 유망주인데, 이런 취급을 당하는게 맞냐며 팬들의 여론은 정말 좋지 않다.
[40]
그 와중에 첫 타자 조용호와의 승부에서는 슬라이더가 142km/h라는 충격적인 구속이 나오기도 했다.
[41]
그 과정에서 이강철 감독은 번트 작전이 두 번이나 실패하자 대타를 두 번씩 내보냈고, 한 명에겐 안타를 맞았다.
[42]
기록은 포수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되었고 실제로 영상으로 봐도 포스아웃 상황이라 박준표의 평범한 글러브 토스를 가볍게 포구만 해도 아웃인데 그걸 포구를 못한 한승택의 실책이 맞다.
[43]
20시즌
브룩스와 21시즌
이민우의 완투 기록이 있지만 모두 강우콜드에 의한 것이었고 정규이닝은 아니었다.
[44]
두 사람은 초-중-고 동기에 해태에서 한솥밥을 먹은 아주 친한 선후배 사이다.
[45]
참고로 오승환은 KBO 통산 100호, 200호, 300호 세이브를 모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기록했다.
[46]
그런데 고효준은 좌투임에도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배 가까이 높은 역스플릿 투수라는 점이다. 그 점을 까먹은 것인지 단순 좌우놀이에 심취한 건지는 몰라도, 팀 내 대타 1순위인 고종욱을 허무하게 낭비시킨 꼴이 되었다. 그것도 득점권도 아니 고작 주자 1루 상황에서. 고효준을 등판시키고 싶었다면 그냥 김규성을 가만 놔뒀으면 될 일이었지만 굳이 좌우놀이를 하며 허무하게 대타를 낭비해버렸고, 이후 9회말 타격감이 바닥을 기는 이창진이 그대로 타석에 나와 아웃되는 결과를 낳았다.
[47]
개인 통산 1500안타이기도 하다.
[48]
양현종의 8회까지의 투구수는 97개로 충분히 완봉승을 노릴 수 있었음에도 가을야구 경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팀 사정 속,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마지막 등판을 위해 투구를 마친거라고 한다.
[49]
득실마진까지 따지면 79/76, +3으로 KIA가 약우세.
[50]
여기서 패하고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경우의 수는, KIA가 NC와의 2경기를 모두 잡고 NC가 나머지 경기를 전패하여 동률 5위를 만들고 5위 타이브레이커에서 이기는 경우 뿐이다.
[51]
사실 부상자가 많아서 그러지 여기까지 희망을 이어갈거란 생각은 팬들은 거의 안했다.
[52]
오히려 차라리 패배해서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고문과 김종국 감독의 수명이 완전히 끊어지기를 바라는 여론이 있을 정도.
[53]
순위 결정전은 승률 공동 1위와 5위가 2팀일 경우에만 단판승부로 치러진다.
[54]
9월 30일 현재 1~3위
[55]
실제로 1위 LG와 2위 kt를 상대로는 상대 전적 우세를 확정지었고 NC, SSG와도 나름 치열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두산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
옥에 티.
[56]
최원준도 종아리 부상을 입은 채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