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42:23

황동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a0029>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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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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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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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41번
이경록
(2017)
<colbgcolor=#06141F><colcolor=#FFFFFF> 황동하
(2022)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10번
박동원
(2022.4.25.~2022)
황동하
(2023)
유승철
(2024~)
KIA 타이거즈 등번호 41번
남하준
(2022~2023)
황동하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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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황동하 2024 정면 프로필.png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41
황동하
출생 2002년 7월 30일 ([age(2002-07-30)]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전주진북초 - 전라중 - 인상고
신체 185cm, 9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2차 7라운드 (전체 65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2~)
연봉 2024년 / 3,5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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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KIA 타이거즈
2.2.1. 2022 시즌2.2.2. 2023 시즌2.2.3.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일:인상고 황동하.png

당시 선수 숫자가 많지 않던 인상고의 상황 상 1학년 때부터 등판을 시작했으나 팔꿈치에 문제가 생겨 토미 존 수술을 받아 1년 유급했다.

2019년을 재활로 모두 소비하고 2020년 하반기부터 다시 등판을 시작해 인상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 인상고가 고교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에는 황동하의 활약이 매우 컸고, 이를 지켜본 KIA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인상고의 에이스 투수라며 지명했다. 최고구속은 140대 초반에 머무르는 게 아쉽지만 KIA는 구속을 늘릴 수 있다고 판단해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2.2. KIA 타이거즈

10월 7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금 4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2.1. 2022 시즌

2군에만 머물렀으며 대부분 선발로 나왔다. 최종성적은 20경기 50⅔이닝 ERA 5.51 탈삼진 37개 볼넷 14개를 기록했다. 전반기엔 많은 안타를 허용해서 실점을 많이했지만 최근 4경기 선발로 나와 20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마지막 경기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2.2. 20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10번으로 교체했다.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고 있다. 구속도 많이 올랐고 성적도 괜찮게 찍고 있다.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후반기에 대체 선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5월 26일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9일 숀 앤더슨이 심각한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면서 30일 1군에 콜업됐다.

5월 31일 kt전에서 6점 앞선 9회초 구원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다. 최고 구속 147km을 앞세워 1이닝 무실점 삼자범퇴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6월 2일 롯데전에서 2이닝만에 최악의 피칭을 하고 강판된 양현종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3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삼진 1실점을 기록했는데, 오늘 등판한 KIA 투수 중에서는 그나마 잘 던졌다. 다만 점수차가 많이 남에도 우타자 바깥쪽만을 투구하는 모습이 잡혔다.

6월 7일 SSG전에서 또 조기강판된 양현종의 뒤를 이어 나와 2이닝 2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15일 키움전에서 다섯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2이닝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동점인 4회초 2사 만루에 등판해 승계주자를 모조리 불러들이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팀이 넉 점을 뽑고 역전한 5회초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다시 등판했고 선두타자를 내보냈지만 유격수쪽으로 땅볼을 유도했으나 박찬호가 타구를 놓치며 위기를 맞았고 이후 김주원을 번트플라이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서 등판한 김유신이 승계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이날 황동하는 ⅔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2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 148km을 던지며 본인의 최고구속을 경신하였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11회초에 올라와 전혀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0이닝 2실점을 기록, 패전 투수가 되었다.

바로 다음날, 김유신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2일 퓨처스 KT전에 등판해서 5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8일 퓨처스 KT전에 등판해서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였다.

7월 25일 퓨처스 KT전에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30일 퓨처스 롯데전에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하였다.

8월 20일 대구 삼성전에 대체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다.

8월 20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4⅔이닝 4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피안타 절반이 홈런이라는 점이 아쉬웠지만, 대체 선발로 5회까지 마운드에 올랐고 투구수 역시 어지간한 KIA 선발진 투수들보다도 잘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체선발 우선순위를 잡을만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오늘 등판은 3회부터 우천 중단 및 정비로 1시간 30분간 공백으로 어깨가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등판해 만든 결과 +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원준의 실책 및 실책성 플레이가 겹쳤다는 점에서 오늘 결과는 충분히 만족할 만했다.

8월 26일 마리오 산체스가 팔꿈치 이상 소견으로 인해 말소되면서 선발 기회를 더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9월 5일, 두산전에 대체 선발로 등판하려 했지만 우천취소되었다.

9월 9일, LG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그리고 본 경기에서 4⅓이닝 2자책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호투가 발판이 되어 KIA는 LG를 상대로 더블헤더를 독식했다.[1]

9월 18일 두산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3이닝 7피안타 4사사구 2피홈런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10월 6일 잠실 LG전에서는 4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K 2실점으로 대체 선발치고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또 한 번 LG를 상대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팀도 8회 초에 터진 김선빈의 역전 적시타로 1점차 신승을 거두었다.

한 시즌 동안 2군에서 안정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군에서도 종종 대체 선발로 등판하여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퓨처스 성적은 17경기 81이닝 6승 5패 ERA 3.78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드라이브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구단에서도 꽤나 기대를 걸고 있다.

2.2.3. 2024 시즌

등번호를 41번으로 교체하였다.

시즌 전 드라이브라인 센터에서 스위퍼를 장착했다.

2월 25일 kt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대체 선발 후보인 장민기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순위 대체 선발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3월 30일 두산전에서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31일 두산전에서 6점 앞선 9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0.2이닝 무실점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4월 2일 KT전에서 부진한 김대유의 뒤를 이어 나와 1.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4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문책성 말소가 아닌, 휴식 및 1순위 대체 선발 육성을 위한 말소이다.

3. 플레이 스타일

140km 초반~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보유한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제구력도 1군 기준으로 꽤 좋은 편.

고등학교 시절에는 구속이 130km 초중반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프로 1년차 때 구속을 최고 140km 초반까지 끌어올리고 2년차 때는 손승락의 코칭 덕분에 최고 148km까지 끌어 올렸다.

변화구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주로 구사한다. 2023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서 포크볼을 주무기로 쓰기 위해 계속 연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무기는 바로 슬라이더.

총정리를 하자면 준수한 커맨드의 다양한 변화구, 빠른 투구 템포, 안정적인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선발 재목으로 꾸준히 경험을 쌓을 수만 있다면 1군에서도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투수라고 할 수 있다.[2] KIA 팬들은 가뜩이나 우완 선발 기근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꾸준히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는 황동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3]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황동하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KIA 1군 기록 없음
2023 13 0 3 0 0 31⅓ 6.61 35 5 21 1 19 1.79 62.5 -0.42
KBO 통산
(1시즌)
13 0 3 0 0 31⅓ 6.61 35 5 21 1 19 1.79 62.5 -0.42

5. 여담

  • 인상고가 창단 후 유명 선수들을 배출하지도 못했고 최근 몇 년 간 고교 야구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KIA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인상을 줘 팬들조차 인상고가 KIA 팜인지 몰랐는데 처음으로 KIA에 지명 받은 인상고 선수가 됐다.
  • 드라이브라인 센터에서 피칭할 때 뱃살이 상당히 나온 모습을 보였다.[7]

6. 관련 문서



[1] 황동하가 2~3회에서 내려갔으면 투수운용이 굉장히 꼬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2] 정확히 말하자면 4~5선발급의 실링을 가지고 있는 투수이다. [3] 우완 용병으로 들어온 숀 앤더슨이나 아도니스 메디나, 마리오 산체스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밥값을 해주지 못했고 원조 에이스 양현종을 필두로 한 토종 선발진은 아예 싹 다 좌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설적이게도 우완 선발 투수가 매우 부족한 셈. [4] 등번호 10번은 투수들보다는 타자들이 많이 쓴다. 대표적으로 양준혁, 오지환, 황재균, 이대호 등. [5] 한기주가 KIA 시절 2006~2011까지 쓴 등번호이기도 하다. [6] 갸티비에서 본인이 직접 문성주와 닮았다고 밝혔다. [7] 다른 선수들은 전부 다 어느 정도 관리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