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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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KIA 타이거즈 2023년 시범경기 일정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스프링캠프 | ||||||
13 VS 한화 1:6 패 |
14 VS 한화 8:3 승 |
15 VS 키움 6:2 승 |
16 VS 키움 2:3 패 |
17 휴식일 |
18 VS 두산 3:3 무 |
19 VS 두산 1:8 승 |
20 VS LG 1:3 승 |
21 VS LG 6:2 패 |
22 휴식일 |
23 VS SSG 우천취소 |
24 VS SSG 3:2 패 |
25 VS NC 4:4 무 |
26 VS NC 3:4 승 |
27 VS 롯데 2:6 패 |
28 VS 롯데 6:7 패 |
▶ 4월 경기 |
2023 KIA 타이거즈 시범경기 성적 |
||||
6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5 | 2 | 6 | 3.5 | 0.455 |
<colbgcolor=#06141f> 시리즈 전적 | <colbgcolor=#ffffff,#191919> 우세 2 / 동률 3 / 열세 2 |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1 | |||
최다 연승 | 2 | |||
최다 연패 | 2 |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2023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고척-광주-광주-광주-광주-사직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4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LG와 SSG와 NC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8경기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13일 ~ 3월 1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
2.1. 3월 13일
3월 13일, 14:00 ~ 16:42 (2시간 4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5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임기영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2 | 4 |
한화 | 페냐 | 0 | 0 | 0 | 4 | 0 | 2 | 0 | 0 | - | 6 | 8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노수광(4회 무사 1,3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페냐(4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김승현(1이닝 3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윤산흠(1이닝 무실점) 강재민(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도영(1회 1점) 오그레디(6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황대인 | 김석환 | 이우성 | 김호령 | 한승택 | 김규성 | 임기영 |
3B | 2B | DH | 1B | LF | RF | C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1회 시작부터 김도영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1점을 앞서갔다. 선발 임기영은 2회 3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쌓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50구를 넘게 던졌고 2회에서 내려갔다.
3회초 한승택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도루실패로 아웃되었다. 타석에 있던 김규성도 내야안타로 나갔으나 김도영의 안타 때 3루로 가다 아웃되었고 득점하지 못했다.
3회말 김승현이 올라와 막았다. 4회에도 올라와 무사 1,2루에서 3루 땅볼 타구를 유도했지만 류지혁의 살짝 높았던 송구를 홍종표가 받지 못하며 실책으로 동점이 되었다. 최지민으로 투수가 교체됐고 빗맞은 적시타로 역전되었다. 계속해서 폭투와 땅볼로 실점하고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며 4회 총 4실점했다. 최지민은 5회까지 던지며 2이닝 1실점, 구속은 145까지 나왔다.
6회 김기훈이 올라와 투런을 맞으며 5점 차로 벌어졌다. 7회까지 던지고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8회는 신인 곽도규가 등판했는데, 좌완 사이드암에 가까운 투구폼에 최고 146까지 나오는 공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추격점은 없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2.2. 3월 14일
3월 14일, 14:00 ~ 17:18 (3시간 1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5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메디나 | 0 | 0 | 0 | 1 | 0 | 0 | 4 | 0 | 3 | 8 | 12 | 1 | 5 |
한화 | 스미스 | 1 | 0 | 2 | 0 | 0 | 0 | 0 | 0 | 0 | 3 | 9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도영(7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윤대경(0.1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김대유(1이닝 무실점), 김유신(1이닝 무실점), 한승주(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채은성(3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변우혁 | 황대인 | 김호령 | 주효상 | 류지혁 | 메디나 |
SS | 2B | LF | RF | 1B | DH | CF | C | 3B | P |
경기 기록지
1회 선발 메디나가 내야안타를 내줬는데 폭투, 포일이 이어지며 주자가 3루까지 갔고, 땅볼로 실점했다. 3회에는 안타에 이어 투런을 맞으면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4회 김선빈의 안타, 최형우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갔고 그 사이 최형우가 3루로 가다 아웃되었다.
7회 변우혁이 볼넷으로 나간 뒤 황대인의 땅볼로 2루에서 아웃되었다. 김호령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투수 견제가 빠지면서 황대인이 홈으로 들어왔다. 계속해서 류지혁의 동점 적시타, 김도영의 역전 적시타, 김규성의 땅볼 타점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9회 류지혁의 2루타로 시작해 최정용의 안타로 무사 2,3루가 되었고, 김규성의 1타점 2루타와 폭투, 이우성의 적시타로 5점 차까지 벌렸다.
투수는 메디나를 이어 윤중현, 이준영, 전상현, 김대유, 김유신, 정해영이 1이닝씩 던졌고 모두 실점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3. 3월 15일 ~ 3월 16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동률 시리즈
3.1. 3월 15일
3월 15일, 12:59 ~ 16:17 (3시간 18분), 고척 스카이돔 2,46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앤더슨 | 0 | 0 | 1 | 0 | 2 | 1 | 0 | 2 | 0 | 6 | 10 | 3 | 6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7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소크라테스(5회 1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윤중현(0.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선기(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송후섭(0.1이닝 무실점) 최지민(1.2이닝 무실점) 전상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도영(3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변우혁 | 최형우 | 김호령 | 이우성 | 한승택 | 앤더슨 |
SS | 2B | LF | 1B | 3B | DH | CF | RF | C | P |
경기 기록지
3회 김도영이 시범경기 2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선취점을 내고 시작했다.
선발 앤더슨은 제구가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회 연속볼넷을 주며 2사 1,2루에서 1루수 땅볼을 유도했는데, 앤더슨의 베이스커버가 살짝 느렸고 1루를 밟지 못한 것으로 판정받으며 세이프가 되었고 그 사이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실점했다. 비디오판독을 신청해볼 만 했으나 신청하지 않았고 여기서 교체된 윤중현이 적시타로 역전점까지 내주었다. 앤더슨은 3.2이닝 2실점이 되었다.
5회 1사 뒤 한승택, 김도영, 김선빈이 3연속 볼넷으로 나가며 1사 만루가 채워졌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2타점 2루타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황대인의 뜬공은 희생플라이가 되지 못했고 추가점은 없었다.
6회 김호령이 볼넷으로 나간 뒤 이우성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쳐내며 1점을 더 추가했다.
8회 변우혁, 고종욱의 연속안타에 이어 김호령의 적시타로 1점을 냈고, 이우성의 중견수 뜬공에 김호령과 고종욱이 동시에 태그업했지만 김호령은 2루에서 아웃되었다. 신범수의 볼넷과 김도영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점 차까지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5회 송후섭이 아웃 하나만 잡고 안타 2개를 맞으며 1사 1,2루에서 최지민과 교체되었다. 최지민은 삼진과 뜬공으로 5회를 정리했고 6회에도 올라와 2루타 하나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으며 1.2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147까지 나왔고 140대 중반을 꾸준히 던졌다.
7회 전상현이 8구 삼자범퇴로 끝냈고 8회 우타자들을 상대로 곽도규가 올라왔다. 풀카운트 볼넷으로 시작했고 투수 땅볼 송구실책을 저지르며 1사 1,2루가 되었다. 이어서 다음 타자를 흘러나가는 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다음 타자도 풀카운트 끝 루킹삼진을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구속은 145까지 나왔고 140대 공을 계속 던졌다.
9회 김승현이 올라와 2루타, 투수 땅볼 포구실책으로 2사 1,3루를 만들었지만 뜬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최고구속은 147.
3.2. 3월 16일
3월 16일, 14:00 ~ 16:44 (2시간 44분), 고척 스카이돔 3,84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윤영철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8 | 0 | 6 |
키움 | 후라도 | 0 | 0 | 0 | 0 | 0 | 1 | 0 | 2 | - | 3 | 8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건희(8회 2사 만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원종현(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대유(1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김기훈(2이닝 1실점 1자책) 이준영(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하영민(1이닝 무실점) |
홈런 | 김규성(4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김석환 | 이우성 | 주효상 | 김규성 | 윤영철 |
3B | 2B | DH | CF | 1B | LF | R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오늘 투수진은 전원 좌완 투수로 구성했다.
선발 신인 윤영철은 1회 안타, 볼넷으로 주자를 2명 쌓았으나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고, 2회는 연속삼진과 함께 삼자범퇴, 3회에도 연속삼진을 잡고 안타 하나로 막았다. 4회까지 올라와 마지막 타자를 60구를 딱 채우며 3구삼진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직구와 변화구 모두 제구가 잘 되며 4이닝 2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속은 130대 후반의 공이 많았고 최고구속은 140.
타선에서는 4회 고척에서 강했던 김규성의 솔로홈런에 이어 김도영의 2루타, 김선빈의 볼넷, 최형우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냈지만 다른 이닝에서의 찬스는 살리지 못하고 2점에서 묶여있었다.
윤영철 다음으로 올라온 김기훈은 5회는 안타 하나 맞고 KKK로 잘 막았는데 6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2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구속은 최고 142까지 나왔다.
7회는 이준영이 올라와 연속삼진 삼자범퇴로 막았다.
8회 김대유가 올라오는데, 2아웃을 잘 잡아놓고 연속안타와 사구로 2사 만루를 채우더니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경기가 역전되었다. 9회초 삼자범퇴로 경기가 끝났다.
4. 3월 18일 ~ 3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위닝 시리즈
4.1. 3월 18일
3월 18일, 12:59 ~ 15:57 (2시간 5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4,17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박신지 | 1 | 0 | 0 | 2 | 0 | 0 | 0 | 0 | 0 | 3 | 8 | 0 | 5 |
KIA | 메디나 | 1 | 0 | 0 | 0 | 0 | 1 | 1 | 0 | 0 | 3 | 10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 | ||
승리 투수 | 없음 | 패전 투수 | 없음 |
홀드 투수 | 김동주(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없음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김석환 | 변우혁 | 김호령 | 한승택 | 류지혁 | 메디나 |
SS | 2B | RF | 1B | LF | DH | CF | C | 3B | P |
경기 기록지
1회초 메디나가 2루타와 적시타로 선취점을 줬으나 1회말 바로 김선빈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의 볼넷, 황대인의 적시타로 맞받아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김석환의 병살타로 역전하지는 못했다.
메디나는 2, 3회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에는 선두타자에게 사구를 던지고 안타를 맞으며 무사 1,3루를 만들더니 적시타 2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정타로 맞은 것들은 아니었다. 5회까지 올라와 초구 땅볼로 선두타자를 잡고 박준표와 교체되며 4.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박준표는 땅볼 2개로 이닝을 마쳤다.
6회초 김승현이 삼자범퇴 처리하고 6회말 김선빈, 소크라테스의 연속안타와 황대인의 진루타로 1사 1,3루 상황에서 김석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7회 류지혁의 볼넷, 김호령의 안타로 다시 1사 1,3루가 되었고 김도영이 몸쪽으로 바짝 붙은 공을 적시타로 연결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7회 마운드는 김유신이 삼자범퇴 처리했고 8회는 최지민이 스트레이트 볼넷 하나를 줬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 처리했다.
9회초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와 볼넷, 2루타로 1사 2,3루를 만들고 8구 승부 끝 볼넷도 주며 1사 만루에 몰렸으나 삼진, 파울플라이로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9회말 홍종표가 볼넷 하나만 얻고 득점 없이 끝나며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4.2. 3월 19일
3월 19일, 13:00 ~ 15:44 (2시간 4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06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최승용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5 | 0 | 3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3 | 1 | 0 | 4 | - | 8 | 10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도영(5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의리(3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최승용(4.1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신성현(5회 1점) 소크라테스(6회 1점) 변우혁(8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창진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변우혁 | 김호령 | 김규성 | 주효상 | 홍종표 | 양현종 |
3B | LF | RF | DH | 1B | CF | SS | C | 2B | P |
경기 기록지
대표팀에서 복귀한 양현종이 선발로 올라와 3회까지 1피안타로만 막았다. 4회 올라와 삼진으로 1아웃을 잡고 곽도규와 교체되었다. 땅볼 2개를 잡고 이닝을 끝냈다.
곽도규 뒤로 5회부터 역시 대표팀에서 복귀한 이의리가 올라왔다. 첫 타자부터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줬으나 153까지 나오는 직구, 139까지 찍히는 체인지업으로 연속삼진을 잡고 이닝을 끝냈다. 6회, 7회에도 계속 올라왔고 바깥쪽 제구가 살짝 빠지는 모습이 있었지만 추가 실점은 없었다. 8회에도 올라와 안타를 맞자 전상현과 교체되었다. 전상현은 볼넷 하나를 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5회 변우혁의 2루타로 시작해 김규성의 볼넷, 주효상의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홍종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고 김도영이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2타점 적시타로 연결시키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6회에서는 선두타자 소크라테스의 홈런으로 1점을 달아났다.
8회 김도영의 내야안타와 도루, 부상에서 복귀한 이창진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우성이 3볼 타격을 감행했으나 외야에 떴는데, 우익수가 타구를 놓치고 외야에 공이 떨어지며 1타점 적시타가 되었다. 폭투에 이어 황대인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졌고, 변우혁의 타구는 더 멀리 날아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으로 이어지면서 7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9회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와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5. 3월 20일 ~ 3월 21일 VS LG 트윈스 (광주) 동률 시리즈
5.1. 3월 20일
3월 20일, 12:59 ~ 15:31 (2시간 3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0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박명근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4 |
KIA | 앤더슨 | 2 | 0 | 0 | 0 | 0 | 0 | 0 | 1 | - | 3 | 9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소크라테스(1회 1사 2,3루서 2루수 땅볼) | ||
승리 투수 | 앤더슨(5.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박명근(3.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이준영(0.2이닝 무실점) 김기훈(1이닝 무실점) 김대유(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최지민(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류지혁 | 고종욱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변우혁 | 김석환 | 최정용 | 한승택 | 김규성 | 앤더슨 |
3B | DH | LF | CF | 1B | RF | 2B | C | SS | P |
경기 기록지
1회 류지혁의 사구, 고종욱의 2루타에 이어 소크라테스의 땅볼, 변우혁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내고 시작했다.
앤더슨은 1회는 삼자범퇴 처리했으나 2회 볼넷, 안타로 1사 1,3루를 쌓고 폭투로 실점을 내줬다. 2회 말고는 큰 위기 없이 빠르게 이닝을 넘겼다. 155까지 구속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줬다. 6회까지 올라와 1아웃을 잡고 볼넷을 주자 이준영과 교체되었다. 이준영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모두 채우며 앤더슨은 5.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K 1실점을 기록했다.
7회 김기훈이 올라왔다. 안타를 맞은 뒤 2루와 3루를 모두 도루로 내주었고 볼넷이 이어지며 1사 1,3루가 되었다. 구속도 아직 평균 130대 후반에 최고 140대 초반에 그치고 있었지만 삼진을 잡아내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김석환이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8회초 김대유가 올라와 삼자범퇴 처리했다. 8회말 류지혁이 안타로 나가고 박찬호가 대주자로 들어와 복귀했다. 폭투로 2루까지 들어간 다음 진루타에 이어 김호령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1점을 더 추가했다.
9회 최지민이 등판했다. 1아웃을 잡는 사이 3안타를 맞으며 1사 만루에 몰리게 되었으나 삼진을 잡고 어려운 투수 땅볼 타구도 잘 처리해내며 마무리했다. 구속은 최고 146까지 나왔고 전광판 기준 148까지 찍었다고 한다.
5.2. 3월 21일
3월 21일, 12:59 ~ 16:11 (3시간 1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0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플럿코 | 0 | 0 | 0 | 0 | 0 | 0 | 0 | 3 | 3 | 6 | 11 | 1 | 8 |
KIA | 윤영철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4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김기연(8회 2사 1,2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김진성(0.2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대유(0.2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유영찬(1이닝 무실점) 곽도규(0.1이닝 무실점) 박준표(0.2이닝 무실점) 이준영(0.1이닝 무실점) 김유신(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기연(8회 3점) 송찬의(9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창진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최형우 | 김호령 | 주효상 | 박찬호 | 윤영철 |
3B | LF | 2B | RF | 1B | DH | C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4일 휴식 후 등판한 윤영철은 1회 안타, 도루, 볼넷으로 2사 1,3루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초구 땅볼로 실점 위기를 벗어났고, 2회는 안타 하나로 내보낸 주자를 도루저지로 잡고 세 타자로 막았다. 3회와 4회는 모두 삼자범퇴로 막으며 호투를 이어갔다.
5회 들어서는 70구 가까이 되자 공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볼넷 2개를 주자 2사 1,2루에서 동기 곽도규와 교체되었고, 곽도규도 풀카운트 끝 볼넷을 주고 만루를 채웠지만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윤영철은 4.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K 무실점에 최고구속 141을 기록했고, 곽도규는 146의 공을 쭉 던졌다.
그 사이 4회 이창진이 실책으로 나간 뒤 소크라테스의 1타점 2루타, 황대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2점을 먼저 냈다.
6회 박준표가 올라와 첫 두 타자는 잡아냈지만 다음 두 타자는 모두 풀카운트 볼넷으로 내보내며 이준영과 교체되었다. 슬라이더로 3구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7회 김유신이 올라왔다. 볼넷, 안타를 하나씩 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구속은 138.
8회 김대유가 올라오는데, 안타로 내보낸 선두타자는 견제로 도루를 잡고 아웃카운트로 만들었지만 2사 뒤 2루타, 볼넷에 이어 우타 상대로 쓰리런을 맞으며 경기가 역전되었다. 계속해서도 연속안타를 맞자 전상현과 교체되었다.
전상현은 8회는 잘 넘겼지만 9회 안타에 이어서 도루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고 번트 타구를 김도영이 글러브에서 한 번에 빼지 못하며 번트안타가 되면서 무사 1,3루가 되었다. 희생플라이에 이어서 다시 홈런을 맞으면서 4점 차까지 벌어졌다.
마지막 공격 고종욱이 2루타로 나가고 대타 변우혁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되었지만 류지혁, 김호령이 연속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끝났다.
6. 3월 23일 ~ 3월 24일 VS SSG 랜더스 (광주) 1패
6.1. 3월 23일 (우천취소)
3월 23일, 13: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6.2. 3월 24일
3월 24일, 13:00 ~ 15:25 (2시간 2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6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문승원 | 1 | 0 | 0 | 0 | 2 | 0 | 0 | 0 | 0 | 3 | 6 | 2 | 4 |
KIA | 메디나 | 1 | 0 | 0 | 0 | 0 | 0 | 0 | 1 | 0 | 2 | 7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추신수(5회 2사 2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문승원(5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메디나(5이닝 3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박민호(1이닝 무실점) 고효준(1이닝 무실점) 백승건(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서진용(1이닝 무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박찬호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황대인 | 변우혁 | 이창진 | 한승택 | 김호령 | 메디나 |
3B | SS | 2B | RF | DH | 1B | LF | C | CF | P |
경기 기록지
1회초 메디나가 선두타자 볼넷을 주고 포일에 이어 2루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그러나 1회말 2사 후 김선빈의 볼넷, 소크라테스의 안타와 황대인의 적시타로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메디나는 2회와 3회를 삼자범퇴 처리했고 4회 2사 이후 안타를 맞은 뒤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5회에는 좀 흔들렸는데 선두타자 볼넷, 진루타에 이어 적시타를 허용하고 다시 안타, 적시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 5회까지 마치고 교체되며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K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메디나에 이어 전날 선발 예정이었던 임기영이 올라왔다. 6회 볼넷 하나가 있었으나 도루저지에 성공하며 세 타자로 막았고, 7회는 KKK, 8회도 초구 뜬공 뒤 KK로 끝내면서 3이닝을 노히트 5K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1회 이후 잠잠하다가 8회 김호령이 안타로 나가고 김도영이 병살성 타구를 쳤지만 643으로 이어지다 1루에서 공이 빠지며 2루까지 진루했다. 박찬호의 땅볼로 3루까지 갔고 김선빈의 타구는 12간으로 향했는데 1루수가 잡지 못하고 2루수도 빠트리면서 출루에 성공하며 김도영도 무사히 들어왔다. 적시타로 기록되었다.
9회초 곽도규가 올라와 안타[1], 볼넷을 주고 시작했으나 다음 타자를 전진수비 543 병살타로 처리했고 땅볼로 마지막 아웃을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9회말 황대인이 안타로 나갔으나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가 끝났다.
7. 3월 25일 ~ 3월 26일 VS NC 다이노스 (광주) 위닝 시리즈
7.1. 3월 25일
3월 25일, 18:00 ~ 21:00 (3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23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1 | 1 | 0 | 1 | 0 | 0 | 0 | 1 | 0 | 4 | 9 | 1 | 4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1 | 1 | 2 | 0 | 4 | 5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 | ||
승리 투수 |
임정호(0.1이닝 무실점) 김영규(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없음 |
홀드 투수 | 없음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박찬호(8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이창진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변우혁 | 류지혁 | 김호령 | 주효상 | 박찬호 | 양현종 |
3B | LF | 2B | RF | 1B | DH | C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선발 양현종이 1회부터 3루타에 이어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2회에는 높이 떴지만 1루수 뒤쪽으로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에 이어 풀카운트 끝 볼넷을 줬는데, 스윙 판정에서 오심의 여지가 있었다. 결국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3회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처리했지만 4회 2사 뒤 볼넷에 이어 1타점 2루타를 맞으며 4이닝 5피안타 2사사구 6K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5회부터는 김기훈이 올라왔다. 던지던 도중 손가락에서 피가 났는데 교체 없이 그대로 갔고 볼넷 뒤 삼진 2개, 이어 안타를 맞았지만 3구삼진을 잡았다. 6회까지 올라와 사구 하나가 있었지만 위기 없이 막으며 2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속도 146까지 끌어올렸고 140대 공을 계속 던졌다. 7회는 김대유가 올라와 삼진 2개 삼자범퇴로 막았다.
타선은 잠잠하다 6회 2사 뒤 박찬호의 볼넷, 김도영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첫 점수를 냈고 7회에는 김선빈의 볼넷에 이어 소크라테스의 땅볼 타구가 실책으로 이어지며 무사 1,2루가 되었다. 폭투로 무사 2,3루가 된 뒤 변우혁의 땅볼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8회초 이준영이 2사 뒤 안타,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어서 박준표가 땅볼로 남은 아웃을 잡았다. 8회말 김규성이 사구를 맞고 나간 뒤 박찬호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높은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9회초 정해영이 안타 하나로 막았고 9회말 류지혁의 안타가 있었지만 그대로 4:4 무승부로 끝났다.
7.2. 3월 26일
3월 26일, 12:59 ~ 16:14 (3시간 1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50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구창모 | 0 | 1 | 0 | 0 | 0 | 0 | 0 | 1 | 1 | 3 | 9 | 2 | 1 |
KIA | 앤더슨 | 0 | 0 | 0 | 0 | 1 | 1 | 0 | 2 | - | 4 | 6 | 0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류지혁(8회 무사 1,2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최지민(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류진욱(0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전상현(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김주원(8회 1점)[2]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박찬호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변우혁 | 이창진 | 이우성 | 한승택 | 김석환 | 앤더슨 |
3B | SS | 2B | DH | 1B | CF | RF | C | LF | P |
경기 기록지
선발 앤더슨은 1회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고, 2회도 KK로 시작했으나 3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2회 말고는 큰 위기 없이 순항했고, 6회까지 올라와 10번째 탈삼진을 마지막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시범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구 10K 1실점 QS를 달성했다. 전 구단 통틀어 이번 시범경기 첫 QS라고 한다.
타선은 초반 김도영, 소크라테스의 견제사 등이 나오며 찬스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었으나 5회 이창진의 빗맞은 타구가 절묘하게 3루 쪽 파울라인을 타고 멈추는 내야안타가 되었고, 한승택이 좌익수 옆으로 날아가는 1타점 2루타를 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6회에서는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가는데, 2루와 3루를 연속해서 훔쳐내고 김선빈의 땅볼 타점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불펜에서 7회 전상현이 삼자범퇴로 막고 8회 최지민이 올라왔다. 그런데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타구에 콜플레이가 되지 않고 이창진, 이우성이 충돌해버리면서 그대로 동점 그라운드 홈런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어서 2루타까지 맞았지만 147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다음 세 타자를 모두 막아냈다.
8회말 김도영이 안타로 나가고 도루로 2루까지 갔다. 박찬호의 볼넷으로 무사 1,2루가 됐고 대타 류지혁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나며 다시 앞서갔다. 계속해서 대타 고종욱도 희생플라이 타점을 챙기면서 2점 차로 달아났다.
9회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왔다. 2사 뒤 2루타,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했으나 동점은 만들지 않고 세이브를 거두었다.
8. 3월 27일 ~ 3월 28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
8.1. 3월 27일
3월 27일, 18:00 ~ 20:40 (2시간 40분), 사직 야구장 3,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7 | 5 | 2 |
롯데 | 나균안 | 0 | 0 | 0 | 0 | 0 | 6 | 0 | 0 | - | 6 | 7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고승민(6회 무사 3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민석(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승현(0이닝 3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박준표(0.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김석환(5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박찬호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최형우 | 류지혁 | 이창진 | 주효상 | 김석환 | 이의리 |
3B | SS | 2B | CF | DH | 1B | LF | C | RF | P |
1회부터 4회까지 양팀 무득점으로 출발하였고 5회초 KIA의 공격에서 김석환의 큼지막한 투런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얼마 못가 6회말 롯데 공격에서 바뀐 투수 김승현이 내야수 실책을 포함해서 3명을 출루시키고 강판되었고, 바뀐 투수 김대유가 2루 견제구를 2루수가 못 잡고 중견수 이우성까지 뒤로 흘려버려서 모든 주자가 2베이스를 이동하고 2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김대유도 안타를 맞으면서 아웃카운트 한개도 못잡고 역전을 당했다. 정훈도 안타를 치고 박승욱이 투수 앞으로 번트를 했는데 김대유의 송구가 빗나가며 다시 모든 주자가 2베이스씩 움직였다. 희생플라이에 적시타에 볼넷까지 이어지며 김대유도 강판되고 말았다. 이준영이 이닝을 마쳤다. 그 이후로 실점은 없었지만 득점도 하지 못하고 졌다.
8.2. 3월 28일
3월 28일, 13:00 ~ 16:09 (3시간 9분), 사직 야구장 1,6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임기영 | 0 | 3 | 0 | 0 | 3 | 0 | 0 | 0 | 0 | 6 | 10 | 2 | 6 |
롯데 | 김동우 | 1 | 3 | 0 | 0 | 0 | 0 | 0 | 1 | 2X | 7 | 11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고승민(9회 2사 1루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신정락(0.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해영(0.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박준표(1이닝 무실점) 김기훈(2이닝 무실점) 최지민(1이닝 1실점) 진승현(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고승민(9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박찬호 | 김도영 | 김선빈 | 소크라테스 | 최형우 | 변우혁 | 류지혁 | 한승택 | 김호령 | 임기영 |
SS | 3B | 2B | RF | LF | DH | 1B | C | CF | P |
선발 임기영은 오늘 3이닝 4실점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임기영 이후에는 김승현, 박준표, 김기훈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았고 그사이 타순이 6점을 뽑았으나 8회에 최지민이 보크로 한 점을 내주었고 9회말 2사에서 정해영이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아서 패배했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5승 2무 6패, 공동 6위이다.
9. 총평
시즌 개막을 3일 앞둔 3월 29일, 장정석 단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해임되었다. 선수단에 일정 부분 영향이 갈 것으로 우려된다.
[1]
안타를 허용한
김강민은 82년생,
곽도규는 04년생 고졸신인으로 무려 22살 차이가 난다. 곽도규가 태어났을 때 김강민은 이미 프로 데뷔 4년차였다.
[2]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