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51:25

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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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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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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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윤태현 이로운 (1) 박지환 (1) (1)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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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컴퍼니 소속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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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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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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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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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10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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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14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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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13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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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21)
2021년 / 10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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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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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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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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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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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단일 시즌 노블론-30세이브[1] 2023년
역대 최장 단일 시즌 개막 후 연속 노블론세이브 34세이브[2]

SK 와이번스 등번호 95번
추경식
(2010)
<colbgcolor=#ff6600><colcolor=#fff> 서진용
(2011)
한동민
(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43번
임성헌
(2011)
서진용
(2012)
전유수
(2013~2015)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등번호 22번
이만수
(2007~2014)
서진용
(2015~)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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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진용 다음스포츠.jpg
<colbgcolor=#ce0e2d><colcolor=#fff> SSG 랜더스 No.22
서진용
徐眞勇 | Seo Jinyong
출생 1992년 10월 2일 ([age(1992-10-02)]세)
부산광역시 서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남부민초 - 대동중 - 경남고
신체 184cm | 88kg | B형
포지션 마무리 투수[3]
중간 계투[4]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1년 1라운드 (전체 7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1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2년 12월 24일~2014년 9월 23일)
연봉 2024 / 4억 5,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Alan Walker - 《The drum》 (2023~)
[ 이전 등장곡 보기 ]
Guns N' Roses - 《 Welcome to the Jungle》 (2017)[5]
Reiley - 《Let It Ring》 (2022)
Ne-Yo - 《Because of You》 (2022)
종교 개신교[6]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반려견 이월이[7]
파일:SSG 랜더스 홈페이지 로고.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별명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팀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블론세이브를 공식적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KBO 최초 단일 시즌 노블론 30세이브를 달성했고 KBO 역대 최장 단일 시즌 개막 후 연속 노블론 기록과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그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30홀드와 30세이브 이상을 모두 해본 선수이다.

2017년 트레이 힐만 감독 부임 아래 본격적으로 1군에서 중용받기 시작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팀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으나, 2019년에 포텐이 완벽히 터지며 그 이후로 팀 불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서진용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서진용/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1년 2012년 군 복무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JYSEOPITCH.gif
149km/h 포심 패스트볼
vs 김성욱 (2019년 5월 24일)
우완 정통파 스타일의 투수로, 인버티드-W형 투구폼으로 투구한다. 과거 패스트볼 최대 구속은 153km/h에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46km/h 정도였고, 상무 시절에는 최대 155km/h까지 던졌었다. 2019년에는 와일드한 폼을 조금 수정해서 부상 위험을 줄였으며, 이로 인해 제구력이 좋아졌고 구속은 약간 줄어서 평균 구속 145km/h, 최고 구속 151km/h가 찍혔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그동안의 무리 때문인지 평균 구속이 143~4km/h대로 떨어져 이전처럼 150km/h을 뻥뻥 꽂아대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로 인해 K/9은 8.2 정도까지 떨어졌고 제구도 많이 안 좋아져서 BB/9은 5가 넘어가고 있다.
파일:서진용 투구.gif
130km/h 포크볼
vs 박동원 (2023년 4월 26일)
파일:서진용 슬라이더.gif
125km/h 슬라이더
vs 이재현 (2023년 4월 12일)
변화구는 평속 131km/h의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있다. 특히 포크볼은 본인의 주무기로 가장 위력적이고 리그에서도 구종 가치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며 탈삼진 비율도 가장 높은 편이다. 2015년 21⅓이닝 동안 24개의 탈삼진을, 2016년 26⅔이닝 동안 3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2023년엔 리그 전체 포크볼 구종 가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까진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투피치형 투수였으나, 17~18년은 패스트볼의 비율을 낮추고 슬라이더의 비율을 높이며 쓰리피치형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2019년 이후엔 슬라이더의 구사율을 4% 남짓까지 줄이고 포심-포크볼을 55%-40% 정도 구사하는 투피치형 투수가 됐다. 물론 슬라이더를 아예 안 던지는건 아니고 지금도 간간히 던지는 구종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패스트볼과 포크볼만큼 매력적인 구종은 아니라고 할 정도로 구종 가치가 썩 높진 않다.
파일:서진용 커브.gif
121km/h 커브
vs 박경수 (2019년 3월 24일)
지금은 구사하진 않지만 과거에 구사했던 구종으로 평속 120km/h의 커브가 있었다. 좋은 제구와 무브먼트를 지녔고 기록상으로도 2019년 기준 컨텍률, 피안타율, 피OPS 등이 포크볼 다음으로 좋지만, 선수 본인이 자주 던지지 않았다. 2019년 등판한 72경기에서 커브볼을 던진 경기는 13경기에 불과했고 이후에는 아예 봉인해버리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투구폼도 데뷔 초반에 비해 많이 수정했는데 2019 시즌에는 키킹 동작을 없애고 투구폼을 간결하게 수정했고 덕분에 구속은 좀 줄었어도 제구가 좋아졌고 멘탈부분도 매우 좋아져 SK 불펜진의 계륵에서 No.1 필승조가 되기도 했었다.

2022년부터는 넓은 스트라이크 존을 이용해 빠른 구속을 이용하는 대신 맞춰잡는 피칭 스타일로 바꾸었다고 한다. 범타 유도가 많아져 삼진 비율은 줄었지만, 볼넷 비율과 이닝 당 투구수 등도 감소하여 효율적인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2023년 들어서 갑자기 스스로 주자를 쌓다가 득점권 위기에서 스스로 불을 끄는 롤러코스터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볼넷을 많이 허용해 이 때문에 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1점대 중반으로 마무리 투수치고 매우 나쁜 편이다.

즉 정리하자면, 제구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고 강한 구위와 포크볼이라는 주무기로 피칭을 하는 구위형 투수이자 전형적인 투피치형 투수다. 다만 제구가 애매하고[8] 던지는 구종이 단순해서 터프한 상황에서 올리면 자주 볼카운트가 몰리고 그래서 존에 욱여넣은 패스트볼이나 포크볼이 간파당해 얻어터지는 경우가 잦다. 본격적으로 1군에서 마무리를 맡았던 2017 시즌 기록을 보면 완전히 넘어간 경기나 5점차 이상의 리드 상황에 등판했을 경우에는 오승환이 되는데 4점차 리드부터는 블론왕이 된다.
파일:서진용 견제.gif
황성빈을 견제사로 잡아내는 장면 (2022년 5월 24일)
주자 견제는 극과 극을 오간다. 픽오프 자체는 2022년 5월 24일 롯데전에서 한 경기에 2개의 견제사를 잡아냈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다. 그러나 슬라이드 스텝은 빠르지 않고 투구 동작이 크기 때문에 좋은 견제 능력에도 불구하고 도루 허용이 많다. 통산 41번의 도루 시도 가운데 12번만 저지해내 도루저지율이 29.2%에 그치며, 특히 2023 시즌에는 11번의 도루 시도를 단 한 차례도 잡아내지 못했다.

가장 큰 단점은 멘탈이다. 선수 생활 내내 멘탈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처음 마무리를 맡았던 2017 시즌엔 마무리의 압박감과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블론세이브를 많이 하며 결국 마무리 보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후 한번 더 마무리를 맡았던 20시즌 중후반이나 21시즌 초중반에도 불안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잦은 블론을 저지르며 결국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마무리가 아닌 셋업맨과 같은 중간 계투 보직을 맡으면 정반대의 피칭을 보여주는데, 이에 대해 본인도 멘탈 문제였다고 말할 정도로 약한 멘탈을 인정했다.

4. 별명

  • 웨레드: 가장 대표적인 별명. 이름을 영어로 바꾼 웨스트(西) 레알(眞) 드래곤(龍)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맨 위의 소개에도 알 수 있듯이 실제 이름의 한자와는 가운데 한 자만 같고 나머지는 상관없는 한자다. 웨시퍼의 웨가 여기서 나왔다.
  • ㅇㅅㅇㅅ, 웅성웅성: 지명을 받을 때 의외의 1차지명으로 드래프트장이 술렁였는데, 2019년 서진용의 포텐이 터진 이후 이것이 밈이 되어 생긴 별명.
  • 어싱싱: 드래프트 당시 고교시절 혹사를 당하지 않아 어깨가 싱싱하다는 평에 붙여진 별명. 2018년까진 자주 쓰였지만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편.
  • 문학의 아이돌: 입단과 데뷔 당시 잘생김과 동시에 야구선수 치고 좋은 몸매까지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 현재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 힐만의 남자, 힐진용: 2017년 트레이 힐만 감독이 부임한 후 마무리로 중용하며 많은 기회를 받아 붙여진 별명.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무리로 실패를 했고 힐만 감독이 부임 기간 동안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불펜에서 기회를 주었다.[9] 두 별명 다 같은 범주에 속하지만 후자 쪽이 더 많이 불렸었다. 이후 2023 시즌 서진용이 세이브왕을 수상하자 구단 SNS를 통해 힐만 감독이 직접 축하영상을 보내줬다. #
  • 빅섹시: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앙헬 산체스 빅섹시라는 별명을 지어주면서 불렀는데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얼굴도 몸매도 다 가진 자라고 부러워했다.
  • 블론, 블론: 2017년 초반 마무리 투수를 맡은 후 블론세이브 행진을 이어갈 때 붙여진 별명. 이후 필승조로 나름 활약하게 되면서 없어지는 듯 보였으나 20시즌에 이어서 21시즌 마무리를 맡은 후 부진하자 다시 부활했으나, 21시즌 후반기 들어 19년도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22시즌 팀 내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데뷔 첫 두 자릿수 세이브와 20세이브를, 23시즌엔 40세이브와 KBO 노블론 기록을 써내려가면서 불릴 일이 적어졌으나, 간혹 블론을 저지르면 불러지고 있다.
  • 새가슴, 볼빨간진용이: 위의 블론서와 서블론과 마찬가지로, 마무리로 나와 주자를 쌓고 흔들릴 때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서 붙여진 별명. 오죽하면 팬들도 경기를 보다 서진용의 얼굴이 붉어지면 그날은 블론을 하거나 팀이 지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흔들릴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계속 볼과 유인구만 주구장창 던져서 새가슴이라는 별명도 붙게 됐다.
파일:서즈메의 문단속.jpg
  • 서즈메, 서즈메의 문단속: 2023 시즌 초반 서진용이 마무리 투수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자 한 팬이 '서진용의 문단속'이라 작성한 스케치북을 들고 응원했는데, 이것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붙여진 별명. 영상 발음도 비슷하고, 문단속이라는 표현이 마무리 투수, 즉 클로저(clozer)에게 딱 맞는 별명인데다가 서진용이 세이브하는 과정이 영화에서처럼 불안불안하고 스픽타클하지만 항상 막기는 막아내기에 유행하고 있다. 본인은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영화 제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만족하고 문단속이라는 표현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 재밌게도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에서 남주인공 무나카타 소타 역을 맡은 성우 정주원이 2023년 5월 12일 한화전에서 시구를 했다.[10] 이후, 지상파 방송 KBS에서 2023년 6월 6일 SSG-KIA전 중계를 하였는데, 서진용의 등판 직전에 서즈메의 문단속 디자인을 내보냈다.

5. 여담

  • 2017 시즌 중반 야구잡지인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기사
  • 2017 시즌 종료 후 엉뚱하게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나주환, 손시헌, 이정후 등과 같이 등장했고, V LIVE 채널의 수능응원 영상에도 등장하였다. 자회사인 갤럭시아SM에서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어서 등장한 듯. 그러나 2018년 이후로 갤럭시아SM이 야구 에이전트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한때 에이전트가 불명이었으나 현재는 브리온컴퍼니 소속이 됐다.
  • 본인 스스로 노래보다 춤에 소질이 있다고 한다.
  • 외모가 좋은 야구선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신인 시절과 1군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당시에는 반반한 얼굴과 떡 벌어진 체구 때문에 구단이 스페셜 유니폼을 내놓을 때면 모델로 곧잘 차출됐고 지금도 여전히 구단 유니폼 모델로 차출되고 있다. 김광현을 따라가기는 어렵지만 가만히 있어도 얼빠를 양산할 수 있는 정도라는 얘기까지 나왔다.[12] 팬들도 얼굴만큼만 야구하라는 말을 할 정도로 외모가 출중하고 실제로 2018년부터는 외모와 함께 실력 측면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여성 팬들이 구입하는 유니폼에 서진용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또한 잘생긴 야구선수를 구단별로 한 명씩 뽑는다면, SSG에서 뽑히는 야구선수의 열에 아홉은 서진용이며 최근에는 최지훈, 오원석도 꼽히고 있다. 다만, 이제는 나이가 들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띄고 있다.
파일:서진용 시상식.jpg
파일:서진용 리즈.gif
파일:서진용2.gif
파일:서진용 실물.gif
파일:서진용 외모.gif
  • 같은 팀 동료인 김광현도 본인 기준으로 야구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로 서진용을 지목했다.[13] #
  • 최정 또한 한 인터뷰에서 같은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뺏어오고 싶은 재능으로 ''서진용의 잘생긴 얼굴"을 뽑았다. #
  • 2015년 팬북 촬영 당시 조동화가 "구단의 얼굴마담이다. 반드시 화보 촬영을 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요청하여 결국 집에 머물던 서진용은 영문도 모른 채 당일 급하게 문학구장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다. #
  • 앞서 말했듯이,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경기에서 일어나는 헤프닝이 있는데, 불펜이 위치해 있는(돔구장 제외) 1루(원정경기엔 3루) 쪽 좌석에는 서진용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한 유니폼을 입은 여성팬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아이돌 팬들처럼 대포카메라로 서진용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엔 "어머니께서 잘 낳아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거의 일관되게 답변한다.
  • 2019 시즌 도중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인정했다. #
  • 본인의 매력 포인트로는 웃는 상이라고 한다.
  • 처음 SK 와이번스에 지명되고 나서 당시 훈훈한 외모와 경남고 시절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들로 인해 팬들 사이에선 왠지 잘 놀러 다니고 뺀질거리며 불성실할 것 같다는 추측을 많이 당했었는데 실제로도 놀러 다니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이나 주위의 평에 의하면 야구를 할 때만큼은 성실하고 뛰어난 워크에식을 갖췄고, 본인 또한 여러 인터뷰를 통해 팀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활약으로 높은 헌신도를 보여주며 팬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했다.

파일:글러브 입.jpg
  • 제구가 흔들려 공이 크게 빠지거나 볼넷을 주게 되면 글러브를 입에 갖다대는 습관이 있다.
  • 데뷔 때부터 사생활 측면에서 많은 말들이 오고 갔다. 데뷔 초반엔 구월동 로데오에서 음주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는 말이 돌았고[14] 코로나가 한창 유행했던 2022 시즌 개막 1주일 전엔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음주하고 있는 것을 게시하던가 #, 한창 블론을 하던 시기엔 경기를 터뜨리고 SNS에서 상대 팀 치어리더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사생활 이슈와 눈치없는 행동들을 많이해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었으나, 다행히 큰 문제로 비화될 만큼 심각한 적은 없었다. 물론 30대가 지난 지금도 간혹 SNS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나 목격담도 나오고 있지만 큰 문제로 비화되진 않았다. 다만, 2023년에는 본인의 부주의보다는 만났었던 여자친구의 SNS에서 부주의로 인해 논란이 생겼다.
  • 2019년에 발행된 더그아웃 매거진 100호 표지 ‘각 구단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라인업’에 SK 와이번스의 대표 선수로 얼굴을 올렸다.
파일:이정후 더그아웃 매거진 2019년 100호 (8월호) 커버.jpg
  • 과거에 배구 선수 이재영과 열애했었다. 2020년 2월 11일 같은 연고지 여자배구 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과 열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사실 열애를 인정하는 얘기가 나오기 전 이재영의 개인 인스타에 No.17♥No.22라는 문구와 뇽♥라는 문구를 올려 여배갤에서 무슨 문구인가 추측하던 도중에 일부 갤러에서 야구선수가 아니냐는 말에 서진용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뇽이라는 문구로 이재영과 서진용이 연애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열애설 정리 그리고 2월 15일 서로 아예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대놓고 인증했다. 그러나 5월 2일 서로 언팔하고 사진을 다 내리고 한 걸 보면 깨진 모양이었지만 가끔씩 이다영의 인스타 스토리에 이재영과 같이 찍힌 사진이 올라오는 것으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연애 기간 중 계속해서 서로 SNS에서 시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더군다나 2020 시즌 서진용이 부진한 활약을 보이자 많은 SK 팬들은 'SNS에서 연애나 할 시간에 야구 연습이나 더 하라는' 쓴소리를 남기는 등 좋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 그 해 10월 31일 시즌 종료 다음날 바로 배구 경기장에 달려가 이재영의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 후 둘의 달달한 투샷 역시 같이 찍혔다. 다음 주인 11월 7일에도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커플링을 끼고 방문해 확인사살을 해 주었다. 아무래도 서로 다투다가 깨지고 다시 만나는 패턴인 듯. 하지만 이 기사를 통해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20년 12월 완전히 결별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재영이 학교폭력 사건이 터져버리면서 완전히 나락으로 빠지며, 둘은 앞으로도 영원히 만날 이유가 없게 됐다.
  • SK 와이번스가 2021년 1월에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되면서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세이브 투수가 됐다. 2020년 10월 30일 대 LG 트윈스 전에서 거둔 세이브가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거둔 마지막 세이브가 된 셈.
  • 팀 명칭이 SSG 랜더스로 바뀌고 처음으로 맞이한 2022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 등판해 승리를 지켜내며 SSG 랜더스의 포스트시즌 첫 마무리 투수가 됐다.
  • 2023년 9월 27일 두산과의 DH 2차전에서 세이브를 거두면서 KBO리그 통산 10,000번째 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 부산 출신이지만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많이 약한 편인데 본인이 밝히기로는 사투리를 딱히 고치려고 노력한 건 아니고 인천에서 계속 살다 보니 사투리를 안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수십년간 몸에 밴 사투리인지라 언뜻 들어보면 은근히 쓰고 있다. 그래도 같은 부산 토박이인 선배 한유섬, 추신수 등에 비하면 훨씬 사투리 억양이 약하지만 동향 출신들과 얘기할때는 당연히 사투리를 쓴다. 일부러 고치려고 안 쓴 건 아니다보니 종종 인터뷰에서도 쓰는 경우도 있다.
  • 닭발을 못 먹는데 이유로는 생긴 게 징그러워서 못 먹겠다고 한다.
  • 아몬드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 자신의 이상형은 연상보단 연하, 섹시보다는 청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키가 큰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 본인의 연애 스타일로는 누군가 맘에 들면 먼저 다가서고 이별할 땐 쿨하게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배우로는 마동석 조진웅이라고 한다. 이유는 잘생기고 이런 걸 떠나서 주로 영화 속에서 멋진 배역을 맡아서 좋다고 한다.
  • 2021년 더그아웃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쉬는 날에는 팀 컬러답게 주로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근처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한다. 컴퓨터 게임은 원래 즐겨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시기 때 집에서 할게 없다보니 게임을 하게 됐고 배틀그라운드에 빠졌다고 한다. 또한 쉴 때만큼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그냥 편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쓱튜브 내 컨텐츠 중에서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선수는?'에서 김성현이 서진용을 가리켜 '얘만 아니면 돼'라고 말했다.
  • 본인의 루틴으로는 홈 경기 때는 빨간색 양말을, 인천 유니폼이나 검은색 언더 티를 입을 때는 검정색 양말을 신는 것이라 한다. 또한 마운드에 올라갈 때, 모자를 벗어 모자에 적힌 십자가를 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 시즌 중에 주로 머리를 염색했는데, 이유는 염색을 했던 시즌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라 한다. 실제로 염색을 했던 2019년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했던 반면, 흑발을 했던 2020년이나 2021년 초반엔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15] 하지만 2023년엔 시즌 내내 흑발을 했는데 오히려 19시즌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생애 첫 세이브 왕까지 거두며 징조를 깨버렸다.
  • 또한 파란색 글러브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위에 나와있는 염색하는 것처럼 파란색 글러브를 꼈던 시즌에 잘했어서 계속 사용한다고 한다.
  • 박종훈과 더불어 팀내 팬 서비스가 가장 좋은 편인 선수로 꼽히며 팬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도 많다. 그 중 대표적으로 2023 시즌 중 사직 원정에 온 몇몇 팬들에게 경기 전 훈련 도중 음료수를 나눠준다거나, 항상 원정 경기 때마다 경기 시작 전 구단 버스가 있는 곳에서 30분 넘게 사인과 사진을 다 찍어준다. 또한 팬들끼리 만든 팬밴드가 따로 존재하는데 팬밴드도 자체적으로 기부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 팬 서비스와 관련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2018 시즌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고 팬들과 함께 가진 뒤풀이 행사 후 퇴근길에서 몇몇 선수들이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었는데, 한 팬이 다른 선수들의 사인 줄이 길자 아무도 사인 요청을 하지 않은 본인에게 가서 사인을 요구하자 이때 본인도 당황하면서 저요?라고 되물으면서 사인을 해준 일화가 있다. 당시에 서진용은 우승 멤버였으나 사실상 반지 도둑일 정도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활약이 좋지 못했고, 인지도도 그리 높지 못했으며 존재감이 떨어졌었다.
  • 왼쪽 상완부터 왼쪽 가슴까지 이어지는 이레즈미가 있다.
  • 같은 팀 어린 투수들에 의하면, 후배들을 굉장히 잘 챙겨준다고 한다.
  • 사진을 진짜 못 찍는다. 특히 셀카를 엄청 못 찍는데, 팬들이 셀카 요청을 해서 찍은 대부분의 사진들이 실물보다 못 나온다. 그래서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선수로 꼽힌다.
  • 탕수육 부먹파라고 한다. 이유는 찍먹은 과자 먹는 느낌이여서 싫다고 한다.
  • 선수들이나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야구장에 가장 늦게 출근하고 때로는 지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SNS에 팬들이 선수들의 홈경기 출근길 영상을 찍은 것을 보면, 지각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며 본인 스스로 출근하면서 팬들에게 지각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 2023 시즌 총 42세이브를 기록하며 SK-SSG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17]

6. 관련 문서



[1] 2006년 이후 KBO 역대 최초, 왜냐하면 2005년까지는 블론세이브를 공식적으로 집계하지 않았고 2006년부터 공식 집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2] 2023년 [3] 2017년 처음으로 마무리로 기용됐지만, 나올 때마다 블론을 저지르며 결국 시즌 중 중간계투로 보직을 옮겼다. 이후 20시즌 후반기부터 21시즌 중반까지 다시 마무리 보직을 맡았으나 역시나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다시 마무리에서 중간계투로 보직을 옮겼다. 22시즌 초중반에는 모처럼 마무리로 좋은 활약을 했으나 후반기에 체력 문제로 부진한 활약을 보이자 결국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게 됐지만, 23시즌엔 개막부터 시즌 끝까지 풀타임 마무리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생애 첫 세이브왕까지 수상했다. 정리하자면, 마무리를 맡을 때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2023년 이전까지는 단 한 번도 풀타임 마무리로 시즌을 끝까지 완주한 적은 없었다. [4] 2017년 중반부터 2018, 2019, 2020년 중반까지, 2021년 후반부터 2022년 초반까지 셋업맨으로 활약했다. 즉, 마무리를 맡지 않을 때는 중간계투로 나와서 활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5] 2017년에 사용했는데 트레이 힐만 감독이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과거 메이저리그의 특급 마무리였던 에리크 가녜나 현재 크레이그 킴브럴 등 쟁쟁한 마무리 투수들의 등장곡으로 유명한 곡임을 생각하면 힐만 감독의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6] 참고 [7] 포메라니안(암컷), 2019년 6월 2일 한화전에서 도그데이를 맞아 문학구장에 오기도 했다. # 지금은 본가인 부산에 내려가있다. [8] 대부분의 공이 위로 날아오르거나 아니면 아래로 꽂히는 일이 정말 많다. [9] 그러나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힐만 감독 부임 기간 동안엔 성적이 좋지 못했고 팀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으나, 오히려 힐만 감독이 떠나고 그 다음 해인 2019년에 포텐이 터졌다. [10] 일단은 영화 홍보차 시구하러 온 것이지만, 정주원 본인도 인천 출신에 SK시절부터 찐 팬이었다. [11] 헤이 강민, 성현 르메휴 [12] 이 때문에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삽질을 하면 더 나이 들기 전에 차라리 프듀에 나가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13] 다만 본인이 미국가기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늙어서 외모가 죽었다고도 말했다..., 또한 후에 김광현은 구단 유튜브에서 외모 원탑은 진용이라는 말을 하여 일관된 마음가짐을 볼 수 있었다. [14] 유명 선수 중에는 선동열과 같은 애주가가 많았고 류현진은 흡연과 관련한 논란이 빚어질 정도의 골초다. 다만 어디까지나 야구가 술담배에 대해 덜 빡빡하다는거지 관대하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일반인에게도 몸을 해롭게 하는 술과 담배인데 아무리 건강하고 운동능력이 탁월한 야구선수라고 해도 지나친 음주와 흡연이 좋을 리 없다. [15] 그리고 다시 염색을 하고 맞이한 21시즌 후반기엔 김택형과 함께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22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16] 다만 이날 음주를 많이 했는지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눈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17] 종전 기록은 2019년 하재훈이 기록한 36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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