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2:19:57

오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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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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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3 하재훈 · 17 추신수 [[주장|
C
]] · 27 에레디아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2군
9 박세직 · 23 최상민 · 31 이정범파일:부상 아이콘.svg · 49 강진성
· 58 박정빈 · 60 채현우 · 63 류효승 · 64 김창평
· 65 김정민 · 69 최민창 · 96 정현승 · 97 이승민
· 01 백준서
2024년 4월 19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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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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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2

보유 기록
한경기 최다 삼진 5삼진 (2019년 8월 23일 수원 롯데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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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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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0 2001 2002 2003 2004
최태원 양용모 박계원 김기태 조원우
<rowcolor=#fff> 2005 2006 2007 2008 2009
강성우 김재현 김원형 이호준 김원형 박경완 김재현
<rowcolor=#fff> 2010 2011 2012 2013 2014
김재현 이호준 박정권 정근우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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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 김강민 박정권 이재원 최정
<rowcolor=#fff> 2021 2022 2023 2024
이재원
한유섬(임시 주장)
한유섬 한유섬 오태곤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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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8번
최향남
(2007)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오승택
(2010~2011)
김준태
(20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번
정보명
(2011~2013)
오태곤
(2014~2017.4.18.)
김건국
(2017.4.19.~2017)
kt wiz 등번호 37번
밴와트
(2016)
오태곤
(2017~2020.8.12.)
김도현
(2020.8.15.~2021)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등번호 24번
이홍구
(2020~2020 8.12.)
오태곤
(2020.8.13.~2021)
김상수
(2022)
SSG 랜더스 등번호 37번
서동민
(2021)
오태곤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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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태곤 2024 프로필.png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37
오태곤
吳太坤 | Oh Taegon
[2]
출생 1991년 11월 18일 ([age(1991-11-18)]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쌍문초 - 신월중 - 청원고
신체 186cm | 88kg
포지션 내·외야 유틸리티[3][4][5]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3라운드 (전체 22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0~2017)
kt wiz (2017~2020)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20~)
병역 경찰 야구단 (2012~2013)
계약 2023 - 2026 / 18억 원[6]
연봉 2억 5,000만 원 (FA, 2024년)
등장곡 다이나믹 듀오 - 《 Gone
[ 이전 등장곡 보기 ]
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 - 《 My Universe
박미경 - 《이브의 경고》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응원가 CCM 《주 우리 아버지》[7]
[ 이전 응원가 보기 ]
롯데 자이언츠 - kt wiz 시절
Vengaboys - 《Shalala lala》[8][9][10][11][12]
kt wiz 시절
《Shalala lala》 변형곡[13][14]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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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colcolor=#fff> 가족 아내 박재헌(2018년 12월 15일 결혼 ~ 현재)
아들 오유안(2020년 6월 1일생)
사촌 형 오현택
본관 해주 오씨[15] (海州 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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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수비3.2. 타격 및 주루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유틸리티 야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까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심지어 외야 전포지션[16]까지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데뷔 초기에는 3루수 혹은 유격수 출장 빈도가 높았으나 현재는 주로 1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출장한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오태곤/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0년 2011년 경찰 야구단 2014년 2015년
2016년 17 롯데 17 kt 2018년 2019년 20 kt 20 SK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청원고등학교 3년 통산 타율 .188, 1홈런 5타점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고 더구나 3학년 때 타율 4푼 8리[17]에 1타점에 그칠 정도로 타격이 좋지 않아 지명권에 들기 어렵다는 평을 받았으나, 좋은 체격과 수비력, 선구안 등을 눈여겨본 롯데가 비교적 높은 순위에 오태곤을 지명했다. 데뷔 초에도 공격력이 나쁘고 수비력도 애매해 좀처럼 1군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경찰청에서 타격을 가다듬은 후 2014시즌부터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점을 어필해 롯데의 얇은 내야 뎁스에서 살아남아 황재균의 백업 3루수로 중용되기 시작했다.

3.1. 수비

내야 멀티 자원이기는 하지만 주 포지션이 3루수인 것을 감안할 때 수비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2015 시즌에는 실책을 무려 16개나 범했고, kt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2017 시즌에도 실책을 10개나 했다. 고등학교 시절 주 포지션이 유격수였고 롯데도 차세대 유격수로 지명했던 탓에 끝까지 오태곤을 전업 유격수로 키워보려고 했지만 잔실수가 많아 유격수로 활용하는 데는 실패했다. 실제로 타격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던 2015 시즌에도 1루수와 유격수 등 고정되지 않은 포지션을 왔다 갔다 하다가 타격 밸런스까지 무너져 2군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어깨가 약한 건 아닌데 송구 정확성이 떨어지고 본인도 송구할 때 부담이 큰 편이라고. 결국 2018 시즌에는 외야수로 전향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 기본적으로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고만고만하게 소화 가능한, 긴 시즌을 치러야 하는 프로팀에는 반드시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되었다.

2022 시즌에서는 타구 판단과 송구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좌익수로써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외야수 보살 순위 1위까지 차지할 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터뷰에선 "주자들이 제 어깨가 약한 줄 알고 베이스러닝을 하더라."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체력 저하로 인해 타격감이 많이 떨어진 한유섬이 선발에서 빠지면 한유섬을 대신해 우익수 수비로 투입된다.

2023 시즌에는 예년과 같이 1루수나 코너 외야로 나왔다. 그러나 2023시즌 4월말부터 오태곤 본인이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주전 중견수 최지훈 김강민이 부상으로 빠졌고, 백업 중견수인 최상민의 답이 없는 타격 능력 때문에 중견수로 자주 나왔다. 주포지션이 아닌 중견수로 나와서 그런지 타구 판단이 현저히 부족하고[18] 베이스 커버를 제대로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탄식을 불렀다. 다만 1루수나 코너 외야로 나올 때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이고 있다.

3.2. 타격 및 주루

타자로서는 마른 체격에 비해 손목 힘이 아주 좋고 중장거리 포텐셜이 있다는 평을 받으나 정확성이 부족하고 타격 침체에 빠지면 오래 가는 등 기복이 있다. 롯데 시절에는 삼진율이 상당히 높았으나 삼진은 줄여가는 추세. 갭 파워가 좋아 2루타 생산력이 있고 2015 시즌 15도루, 2017시즌 15도루, 2019시즌 19도루를 기록하는 등 발도 상당히 빠르다.

타격도 2015 시즌 5월 일주일 동안 홈런 5개를 때려내는 등 백업 내야수 치고는 준수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2017 시즌 kt 이적 이후 주전으로 도약해 타율 .283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썼다.

종합적으로 보면 툴은 다양하지만 그 육각형의 크기가 작고 OPS도 0.73~0.75 사이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평균에서 살짝 아래의 타격 생산력을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멀티포지션 백업, 플래툰 요원 등으로는 아주 요긴하나 특정 포지션에 고정해 한 시즌을 쭉 믿고 가기엔 아쉬울 수 있는 유형의 선수다.

4. 여담

  • 롯데 자이언츠의 전 투수 오현택의 사촌 동생이다. 오태곤이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사촌 형이 입은 야구 유니폼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9월 14일 두산전에서 오현택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설 뻔했으나 김시진은 대타 김민하를 냈다. 오태곤의 데뷔 첫 해에는 오현택이 데뷔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5년 8월 26일 두산전에서는 오현택이 오태곤 타석 직전에 강판되면서 사촌끼리의 대결을 못보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9월 15일 잠실 경기에서 정훈에게 2루타를 맞고 다시 오태곤 타석에서 오현택이 강판됐다!
  • 고교 통산 타율이 0.188에 1홈런 5타점에 불과했고, 특히 고3 때의 타율은 0.048여서 엠엘비파크에서는 '사푼이'로 불린다.
  • 롯데 자이언츠 시절 LG 트윈스를 상대로 무척 강했다. 2015년 3연타석 홈런을 친 것도 LG전이었으며 그 해 LG 상대로 .447의 타율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14타수 5안타 .357로 모든 팀 중에서 LG를 상대로 제일 강했다. 2017년에도 그 페이스가 이어져 4월 8일엔 끝내기 홈런으로 LG에게 1패를 안겨주었다.
  • 운이 많이 따라주는 선수다. 4푼치고 하드웨어만 보고 운 좋게 롯데 자이언츠가 뽑았고, 수비가 평균 이하인데도 경쟁자가 문규현이랑 김대륙이라서 운 좋게 주전을 먹었다가 분쇄 골절로 수비를 못하니 귀신같이 최준석의 부진으로 운 좋게 지명타자로 낙점되고, 신본기가 와서 유격수 자리에서 밀리자 황재균이 나가서 운 좋게 주전 3루수로 낙점...

    다만 이는 순전히 운빨이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오태곤이라는 선수가 여러모로 미완성된 선수임에도 끊임없이 기회가 오는 것은 그 타격 툴이 나름 한 방을 갖춘, 롯데 타선에서도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또 본인도 툴에 비해 부족한 기본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팀에서 엄청나게 수비를 불신당하자 또 3루가 무주공산인 kt로 가서 숨통이 트이는 것을 보면 운이 따라주는 것은 맞긴 하다. 3루 심우준-유격 박기혁 라인을 쓰고 있지만 2년간 잘 해주던 박기혁의 노쇠화가 부각되고 있는 kt가 승부수를 던졌다. 허나 17년 5월 3일 경기에서 친정 롯데를 상대로 경기를 했을 때 주루 과정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있었고, 거기다 심판의 잘못된 판정이 겹치기까지 해 롯데 팬들은 씁쓸한 기분을 삼켜야 했다.
  • 개명을 했지만 사촌형인 오현택은 여전히 승택이라 부른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 지내왔다 보니 개명 전의 이름이 더 편한 듯.
  • 같은 팀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박종훈과 엄청나게 닮았다. 그래서 박종훈의 별명이 오태곤, 오태곤의 별명이 박종훈일 정도. 심지어 팬들은 두 사람의 성을 바꿔서 박태곤, 오종훈으로 부르기도 하고, 박종훈이 못던지는 날이나 오태곤이 타격에서 부진하는 날엔 서로 포지션을 바꿔서 들어갔다고 하기도 한다... 근데 박종훈의 증언에 따르면, 오태곤은 자신보다 박종훈 자신의 외삼촌을 더 닮았다고 한다. 본인도 평생 외삼촌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는데, 오태곤을 보고 나서 자신보다 더 똑같이 생겼다고 느꼈다고 한다.
  • 팀 동료 김광현이 오태곤의 응원가[19]가 고장난 오태곤[20]이라고 들린다며 놀리자, # '고쳤다 오태곤'이라 외치며 쓱튜브에 등장하였다. # 그 후 못할 때는 '고장난 오태곤' 이라고 불리고 잘 쳤을 때는 '고쳤다 오태곤' 이라고 불린다.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난 후 쓱튜브에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오태곤[21]이 김광현에게 '고장난 김광현'이라고 놀리는 소리가 포착되어 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 # 공교롭게도 고장난~ 으로 엮인 이 두 선수가 2022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장면을[22] 화려하게 장식했다.
  • 개명 전 괌으로 전지훈련을 가서 귀신을 봤다고 한다. 이 사건이 오승택에서 오태곤으로 개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5. 관련 문서



[1] 2006년 8월 10일 잠실 두산전 최정, 2011년 8월 23일 잠실 넥센전 조인성, 2014년 9월 4일 문학 SK전 황재균, 2017년 4월 7일 문학 SK전 박석민, 2023년 8월 8일 고척 롯데전 이주형과 공동 보유 [2] 개명 전 이름은 오승택(吳承澤)이었다. 참고로 전 한화 이글스 선수였던 오재필의 개명 전 이름도 오승택이었다. [3] 내외야 전포지션 선발 출장 경험이 있다. 단 2루수는 2015년, 유격수는 2020년 이후 출전 기록이 없다. [4] 프로 입단 후 2017 시즌까지 주로 내야 유틸리티로 출장했다가 2018 시즌에는 외야로 전향. 거의 좌익수로 많이 출장하고 가끔가다 중견수도 보았다. 2019 시즌엔 가끔 외야도 보지만 주로 1루수를 맡고 있었으며 2020 시즌부터는 강백호의 주 포지션이 1루수로 바뀜에 따라 백업 외야수로 나오는 날이 많아졌다. [5] SK-SSG에서는 주로 좌익수, 우익수, 1루수로 출장한다. 상황에 따라 3루수나 중견수를 보기도 한다. [6] 계약금 6억 원 / 연봉 총액 10억 원 / 옵션 2억 원 [7] 오! 안타 오태곤 오오오~ 오오오~ 오! 안타 오태곤 오오오오 랜더스의 승리 위해~ ×2 [8] 롯데 오승택 안타! (짝짝짝!) 오승택 안타 오~오오~ (x4) [9] 개명 후 오승택을 오태곤으로 바꿔서 사용. [10] 후에 잭 렉스 응원가로 재사용되었다 [11] kt 오태곤 안타~ (짝짝짝!) 오태곤~ 안타 오~오오 (x4) [12] 삼성에서 NC로 이적하고도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하는 박석민처럼 kt 이적 후에도 팀명과 이름만 바꿔서 롯데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2018 시즌 저작권 문제로 인해 사용 중단하다가 롯데 자이언츠에서 잭 렉스의 응원가로 부활했다. [13] kt 오태곤 안타! 안타 오~오오~ kt 오태곤 안타! 안타 오 오오 오오~오~ kt 오태곤 안타! 안타 오~오오~ kt 오태곤 안타! 안타! 오~오오~ 오!태!곤! [14] 변경된 KT의 다른 응원가들은 곡만 바꾸고 원래 쓰던 가사와 거의 똑같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히 이 노래는 원래 쓰던 응원가를 살짝 바꾼 수준이다. [15] 29세손 'O澤' 항렬. 나이대에 비해 항렬이 낮은 편이다. 1살 많은 오지환의 증손자뻘이다. [16] 다만, 코너 외야수로 주로 나온다. 중견수는 주전선수들이 부상당하거나, 점수차가 매우 벌어지는 상황에 가끔씩 출장하는 정도. [17] 그 대신 출루율이 무려 .310이었다. [18] 특히 앞에서 대쉬해서 잡아야 할 타구에 대해 판단력이 떨어진다. [19] 오 안타 오태곤~ [20] 풀버전은 고장난 오태곤~ OPS 595 [21] 뭐니볼TV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복수했다고 밝혔다. [22] 김광현은 헹가래 투수가 됐고 오태곤은 점프 캐치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