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교포 출신 대한민국의 야구인에 대한 내용은
김대유(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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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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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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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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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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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수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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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김대유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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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2011~2012)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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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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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 (2014) |
| SK 와이번스 등번호 9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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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 김대유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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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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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등번호 3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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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환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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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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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용 (2017) |
| SK 와이번스 등번호 9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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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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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201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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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빈 (2019) |
| kt wiz 등번호 6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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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성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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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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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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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협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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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준 (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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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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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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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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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金大洧 | Kim Dae-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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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1년 5월 8일 ([age(1991-05-08)]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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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부산중앙초 - 부산중 - 부산고 | ||
| 신체 | 187cm, 92kg, B형 | ||
| 포지션 | 중간 계투( 원 포인트 릴리프) | ||
| 투타 | 좌사좌타 | ||
| 프로 입단 | 2010년 3라운드 (전체 18번, 히어로즈) | ||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 (2010~2013) SK 와이번스 (2014~2018) kt wiz (2019) LG 트윈스 (2020~2022) KIA 타이거즈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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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1~2013) | ||
| 연봉 | 2024년 / 1억 1,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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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is Mills - 〈Young & Stupid〉(Feat. T.I.)[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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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가족 | <colcolor=#373a3c,#ddd>아버지 김종석 | |
| 종교 | 불교 | ||
| MBTI | ENF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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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사이드암 투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김대유/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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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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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볼 | 커브 |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속구 구속이 135km/h를 넘지 못하며 대부분 120 후반~130 초반을 기록했다. 그런데도 제구가 칼같거나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 고효준의 제구, 유희관의 구속, 송은범의 구위'를 지닌 투수로 묘사됐다.
하지만 kt wiz 이적 후에는 희귀한 좌완 사이드암이라는 이점을 잘 살려 꽤 준수한 피칭을 했다. 속구 구속도 130km/h 후반까지 올린 건 덤. LG 트윈스로 이적한 뒤에는 최일언 코치의 권유에 팔 각도를 조금 올리면서 투구폼을 구대성과 매우 흡사하게 바꾸었다. [인터뷰] 일언매직과 대성불패가 준 자신감…LG 김대유, 복덩이를 꿈꾼다 최고 구속 142까지 나왔으나, 로우 스리쿼터의 팔 각도로 타자에게 혼동을 주는 것이 장점이었던 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었고, 이 시즌은 무색무취의 활약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20년,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 하고 방출 위기까지 간 끝에 원래대로 팔 각도를 수정하기로 하였고, 경헌호 코치와 김광삼 코치의 지도 하에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폼을 수정하여 평균 구속을 유지하면서 팔 각도를 낮추는 장점 극대화에 성공했다. ‘ERA도 IRS도 제로’ 홀드 1위 투수, ‘선출’ 아버지의 한마디, “거기 던지면 홈런볼이다” 또한, 두 코치와 함께 발을 크로스로 바꾼 것이 제구와 구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성공의 비결이었다. 구속은 kt 시절과 비슷하게 꾸준히 135 ~ 141km/h을 찍어주고 있으며, 위기상황에서 전력투구를 할 때는 140 근처에서 형성된다. 즉, 오버핸드 스로임에도 130km/h 초반의 패스트볼 구속을 기록하던 SK 시절과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된 것.
제구는 나쁘지 않지만, 좋다고 하기에도 모호하다. 좌타 상대 사구가 종종 나오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는데[3], 그러나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대책 없이 볼질만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게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을 수 있고, 좌완 사이드라는 특이 폼에서 140까지 나오는 구속과 괜찮은 구위가 시너지를 이룬 것이 2021년 전반기 대활약의 바탕으로 보인다.
투구폼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Zone%가 40%대 초반에서 50%이상 급상승하는 등 컨트롤에 있어서 비약적인 상승을 이루었고, 평균 구속의 상승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극적인 브레이크 아웃으로 이어졌다.
투구하기 전에 팔을 시계추처럼 밑으로 내려 흔들거리는 버릇이 있다. 이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정우영도 해당.
4. 여담
- 동명이인 재일교포 출신의 우완투수 김대유[5]는 2005년에서 2010년까지 한신 타이거즈에 있다가 방출당한 후[6] 2011년에 SK 와이번스가 영입했지만, 퓨처스에서 겨우 5경기 등판하고 사라진 후 방출당했다. 참고로 그 당시엔 김대유를 검색하면 두 김대유 모두 잘 나오지 않았었다. 현재 검색해보면 이 문서의 김대유가 1순위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선수의 특징으론 KBO 리그에서 재일교포 선수 제도를 통해 입단한 2022년 현재까지의 마지막 선수. 2020년에 재일교포 안권수가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으나, 이 선수는 드래프트로 입단한 것이기에 '해외교포선수 제도'로 입단한 선수는 여전히 가네무라가 마지막이다. https://ja.m.wikipedia.org/wiki/%E9%87%91%E6%9D%91%E5%A4%A7%E8%A3%95
- 이정담, 조우형, 김도현과 같은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정담은 두산 베어스에서, 김도현은 두산을 거쳐 kt wiz에서, 조우형은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되면서 2021 시즌 종료 시점에서는 김대유 혼자 야구선수로 살아남았다.
- KBO 2차 드래프트로 두 번 이적한 유일한 선수이다.
- LG에 2차 드래프트로 왔을 때 류지현 당시 수석코치가 "좋은 투수가 왔다."라고 해줘서 무척 기뻤다고 한다. 당시 김대유는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다 kt wiz에서 반짝했었을 뿐인데 자신을 보고 좋은 투수라고 이야기해줘서 너무 기뻤다고. 그래서인지 류지현 감독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고 LG에서 정착하고 싶다, 잘하고 싶다라며 만족하고 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감독에 성적도 잘 나오니 더할 나위 없어 하는 모양새.
- 팬들 사이에서는 이름을 야민정음으로 치환한 김머윾, 혹은 이름을 직역한 김큰젖 혹은 김거유 등의 별명들로 불린다. 쉐보레킴인 김대우에서 김대유로 치환한 쉐보례 킴도 있다. 여기까지는 잘 할 때의 별명이고, 못 하면 휘발유 또는 김기름, 유류저장소라고 한다. 실제로 김윤식의 패배에 분식회계로 본인이 일조했을 때, '김기름'이라는 멸칭이 나왔다.
- 필승조로 격상한 비슷한 시기에 정치계에선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이 터졌는데, 이름 때문에 화천대유라는 별명도 생겼다.
- 팬 서비스가 정말 좋다. 경기 후 남아 있는 팬들 한 분 한 분 소통하면서 싸인과 사진을 찍어준다. 팬들이 김대유를 연호하면 손 흔들면서 인사로 보답해주는 건 덤.
- 주전급 선수들이 잘 쓰지 않는 69번을 kt 때부터 써왔다.
5. 관련 문서
[1]
두산 베어스의
제러드 영의 등장곡과 같은 곡이다.
[2]
다만 임현준은 김대유보다도 팔 각도가 낮았던
좌언좌타에 더 가까웠다.
[3]
박세혁을 맞춘 것도 한 예라고 볼 수 있겠다.
[4]
김대유의 아버지가 류중일 감독에게 잠실야구장 개장 첫 홈런을 허용하였다.
[5]
일본식 이름은 가네무라 다이유(金村大裕). 이 문서의 김대유와는 쓰는 한자가 다르다.
[6]
6년 동안 1군 경기는 꼴랑 1경기가 끝.
[7]
수도권 연고 팀을 모두 경험한 선수는 2022 시즌 한솥밥을 먹었던
허도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