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01:10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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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코칭스태프3. 역사4. 프로 진출5. 출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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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산하 대한민국의 대학 야구부.

2. 코칭스태프

2021년 1월 창단식을 가졌으며 이문한 감독, 정인교 수석 코치, 송재익 코치, 김문호 타격 코치로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김문호 코치가 떠나고 2024 시즌부터 백승룡 코치가 합류했다.

3. 역사

신생 구단인데도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전국체육대회/야구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 2021년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등부 경기만 하면서 참가를 못했고 2022년 전국체육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세종 선발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은 선수가 없었으나 포수 정우성 kt에 육성 선수로 입단하면서 첫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2023년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선 첫 경기에서 원광대학교를 격파했고 32강에선 한국골프대학교를 꺾었고 16강에선 세한대학교를 제압했고 8강에서 난타전 끝에 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아쉽게 강릉영동대에 무릎을 꿇었다.

최강야구와의 경기 1차전에서는 13대 3으로 8회 콜드패했다. 선발 김민재를 비롯한 투수들의 제구 난조와 타자들의 수비 실책 및 타격 부진이 주 원인이다.

곧이어 벌어진 최강야구 2차전에서는 1차전과는 다른 양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2대1로 아쉽게 패배했다.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동의대와 맞붙었으나 15 대 1 7회 콜드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4. 프로 진출

2023년 육성선수로 kt위즈 정우성이 입단하였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손용준, 김주훈, 김민재가 지명을 받으며 창단 이래 첫 정식 지명 선수를 배출했다. 김민재는 2024년 5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하며, 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 출신으로는 최초의 1군 무대 데뷔 선수가 되었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홍준영, 윤상인, 이민재 등 3명이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여러 명문 대학 야구부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드래프트 지명 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5. 출신 선수

학번 성명
21 감성민[A], 강성민, 김유성[B], 김진영[3], 김찬영[4], 김형준, 류영하, 이도현, 이채원, 이한민[B], 정우성, 정의훈, 조건우, 진강철, 편한빈[B], 홍세현, 황순호
22 권정우, 김건하[A], 김명환, 김민재, 김주훈, 김지성, 김태엽, 박수빈, 박현승[C], 서진용[C], 손민준[10], 손용준, 옥상준, 이강산, 이호영, 임승민, 전찬영, 최지성
23 김상준,[11] 김태우, 문준호, 박민제, 송현준, 윤상인, 이민재, 전이창[12], 최민준, 홍준영


[A] 경일대로 편입 [B] 동의대로 편입 [3] 제주국제대로 편입 [4] 단국대로 편입 [B] [B] [A] [C] 세한대로 편입 [C] [10] 경남대로 편입 [11] 구미대 중퇴 후 재입학 [12]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였으나 김유성 보다도 더한 수위의 매우 심각한 학교폭력 이력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지명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다만 의외로 전이창의 지명을 검토하는 구단이 있다는 말이 돌고 있어서 학폭 이슈에 둔감한 구단이 있을 경우 김유성처럼 지명될 수도 있다. 물론 이게 현실이 될 경우 김유성 때보다 더한 후폭풍과 마주치겠지만. 결국 어느 팀에도 지명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