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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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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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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3일 | |||
(1) 음주운전으로 인한 1년 실격 처분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육성선수 | 1군 엔트리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백승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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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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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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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LG 트윈스 등번호 00번 | ||||
양원혁 (2016)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백승현 (2017) |
→ |
홍창기 (2018) |
LG 트윈스 등번호 8번 | ||||
김용의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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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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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2019) |
LG 트윈스 등번호 2번 | ||||
오지환 (2013~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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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201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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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2021) |
질롱 코리아 등번호 7번 | ||||
이주호 (20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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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20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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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2022-23) |
LG 트윈스 등번호 61번 | ||||
문광은 (201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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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202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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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훈 (2024.3.30.~) |
LG 트윈스 등번호 18번 | ||||
정우영 (202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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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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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452><colcolor=#ffffff> LG 트윈스 No.18 | |||
백승현 白昇玄 | Baek Seung-Hyeon |
|||
출생 | 1995년 5월 26일 ([age(1995-05-26)]세) | ||
인천광역시 연수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소래초 - 상인천중[1] - 인천고[2] | ||
신체 | 183cm | 90kg | ||
포지션 | 중간 계투[3] | ||
과거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4]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5년 2차 3라운드 (전체 30번, LG) | ||
소속팀 |
LG 트윈스 (2015~) 질롱 코리아 (2019/20) |
||
연봉 | 2024 / 9,2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5~2017) | ||
등장곡 | The Phantoms - 《Made for Th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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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ESFP[5] | ||
소속사 | MVP스포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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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백승현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백승현/선수 경력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3.1. 야수
유격수 한정으로는 타격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격수를 잘하면 다른 내야 포지션을 잘한다는 류중일 전 감독의 지론을 정면으로 부정했다. 유격수로 나올 때 수비가 가장 좋고 나머지 3루나 2루 수비에서 문제점을 보일 때가 많았다. 그래서 다수의 LG 팬들은 백승현을 유격수로만 쓰고 구본혁처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쓰지 말았으면 했다. 그러나 둘이 같이 나오면 구본혁이 유격수를 보고 백승현이 3루수를 보았다. 구본혁의 유격수 수비 능력은 백승현과 비교 불가[6]였기 때문이었다.그런 부분에서 수비가 안정적인 구본혁이 백승현보다 류중일 감독의 눈에 더 든 모양새였다. 백승현은 이미 2019년부터 인터뷰를 통해 벤치에만 앉아 있더라도 1군에 있고 싶다고 하였으나, 류 감독은 여지없이 백승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곤 했다.[7] 2020 시즌 류중일 감독이 구본혁은 윤진호의 역할을 할 거라며 구본혁의 타격성적과 상관없이 구본혁을 1군 붙박이처럼 활용한 데 반해, 백승현을 2군으로 내려보냈을 때 백승현의 1군 성적은 무려 17타수 6안타, 타율 0.353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승현을 2군으로 내리고 구본혁에 더해 내야수 손호영을 1군으로 올려 김민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류 감독의 모습을 보면 백승현으로서는 조바심이 날 상황이었다.
주력도 꽤 빠른 편이라 대주자로서의 가치도 충분했다.
타격은 2019 시즌까지 딱히 좋게 볼 수는 없는 수준이었으나[8] 질롱 코리아를 다녀오고 나서 컨택 향상으로 인해 타구의 질이 좋아졌다.
다소 안타까웠던 점은 타고난 운동능력이나 포텐이 괜찮은 편인데 4년 간 총합 107타석 89타수밖에 보장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타격이 어떻다라든가 1군에서 활약이 어떻다라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야박한 감이 있다. 물론 작은 기회를 천금처럼 살려내는 슈퍼루키들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고, 백승현의 나이나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다소 냉혹하게 대한 부분이 있다. 또, 당시 감독이 선수 편애가 심한 류중일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면[9]이 있다.
3.2. 투수
평속 140 중반, 최대 150 초반까지 나오는 돌직구가 최대의 장점이다. 구위가 대단히 좋아 연타는커녕 장타도 잘 허용하지 않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투구가 가능하다. 변화구로 주로 슬라이더와 가끔 포크볼을 구사하는데 이전까지는 별볼 일 없었으나 2023시즌부터 일취월장해서 필승조로 거듭났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 뜬금없이 볼질로 주자를 쌓기도 한다.단점이라면 유리몸 기질이 있어서 연투하면 투구 내용이 심히 좋지 않다는 것. 다만 2023 시즌 후반기부터 연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시리즈 준비 과정에서 김윤식과 함께 하체 위주의 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타자
백승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15 | LG | 1군 기록 없음 | ||||||||||||||||
2016 |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 |||||||||||||||||
2017 | 9 | 30 | 5 | 1 | 0 | 0 | 2 | 1 | 0 | 5 | 6 | .217 | .379 | .261 | .640 | 76.9 | 0.05 | |
2018 | 5 | 8 | 2 | 0 | 0 | 0 | 1 | 1 | 0 | 0 | 3 | .250 | .250 | .250 | .500 | 20.5 | -0.05 | |
2019 | 14 | 30 | 5 | 1 | 0 | 0 | 1 | 0 | 1 | 0 | 10 | .167 | .200 | .167 | .367 | -11.5 | -0.23 | |
2020 | 27 | 39 | 7 | 1 | 0 | 0 | 5 | 2 | 0 | 4 | 8 | .250 | .364 | .286 | .650 | 54.4 | -0.09 | |
2024 | 1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000 | 0.0 | 0.0 | |
KBO 통산 (5시즌) |
56 | 108 | 19 | 3 | 0 | 0 | 9 | 4 | 1 | 9 | 27 | .213 | .300 | .247 | .547 | 40.6 | -0.31 |
4.2. 투수
백승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1 | LG | 16 | 0 | 0 | 0 | 1 | 16⅔ | 2.16 | 13 | 0 | 4 | 2 | 10 | 1.02 | 51.63 | 0.68 |
2022 | 12 | 0 | 1 | 0 | 1 | 10 | 10.80 | 15 | 2 | 9 | 0 | 3 | 2.40 | 279.05 | -0.59 | |
2023 | 42 | 2 | 0 | 3 | 11 | 40 | 1.58 | 28 | 2 | 18 | 0 | 30 | 1.15 | 39.57 | 2.14 | |
2024 | 36 | 2 | 1 | 2 | 1 | 26⅔ | 9.11 | 33 | 3 | 22 | 2 | 14 | 2.06 | 191.19 | -0.50 | |
KBO 통산 (4시즌) |
106 | 4 | 2 | 5 | 14 | 93⅓ | 4.82 | 89 | 7 | 53 | 4 | 57 | 1.52 | 110.70 | 1.74 |
5. 여담
- 고등학교에서 유급한 관계로, 한 살 어린 1996년생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천고 동기 신민재도 유급하여 2015년 드래프트 동기다. 다만 2015 드래프트 동기가 아닌 1996년생, 빠른 1997년생들과의 호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9 드래프트 대졸 픽인 96년생의 이정용, 빠른 97년생 구본혁이 백승현을 형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별명으로는 백익명이 있다. 백승현이 했던 말 익명으로 처리해 주세요로부터 유래되었다. 훈련 도중 정말 뜬금없이 이러한 말을 하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팩트가 꽤 컸는지 엘튜브 자막에도 자주 언급되는 별명이 되었다. '익명이', '익명 투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사 제목에도 있을 정도이다.
- 박해민과 상당히 친한 듯하다. 평소 엘튜브에서도 둘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10] 박해민이 농담으로 "네가 나한테 하는 것만 봐도 세상 많이 좋아졌어"라고 디스를 하기도. 백승현 역시 이를 수긍했다. 야수 출신 투수라 그런지 야수조와 투수조 모두를 어우르는 마당발을 갖고 있다. 주변을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1군 데뷔날인 2017년 9월 22일 삼성전에서 지금 친한 선수들 중 한 명인 박해민을 송구아웃시켰다. 또 박해민도 그 경기에서 백승현의 타구를 아웃시켰다.
- 미남 트윈스의 계보를 잇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배우라고 해도 믿을만할 정도로 잘생겼다. 팬서비스 또한 뛰어나다. 웬만하면 출퇴근길에 사인을 다 해주고 가는 편이다.
- DUGOUT 매거진 인터뷰에서 밝히길, 야구는 초등학생 때 우연히 시작했다고 한다. 옆 학교 야구부 입단 테스트를 보는 사람은 6교시에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냉큼 테스트를 봤다고. 바로 입단 제의를 받았으나, 처음엔 거절했다가 아버지의 설득으로 인해 결국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 모자에 "후회 없이"라는 문구를 적어두었다. 결과가 안 좋을 때보다 본인 스스로 후회가 남을 때 더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고 한다. 하여 매 순간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투수로 전향한 것 역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엘튜브의 떠오르는 대주주이다. 1군 레귤러로 활약한 2023 시즌 대부분의 덕아웃 직캠 영상의 분량을 뽑아주는 것은 물론, 2022 비시즌 중에도 브이로그 두 개 1편 2편를 찍어 올렸다.
- 라커룸 한가운데서도 머리만 기대면 잘 수 있을 정도로 잠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 팀 내에서 김현수 못지않은 대식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밥먹을 때 낑낑대지 말 것, 생각하지 말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박해민, 홍창기, 이정용, 최승민 등의 소식가들 사이에 은근슬쩍 껴서 대식가다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본인피셜, 끼어든 게 아니라 초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 임찬규 멘탈 스쿨의 열혈 수강생 중 한 명이다. 자신의 슬라이더가 이미 타팀 타자들에게 파악됐다고 생각하여 한동안 볼 배합에 대해 과하게 걱정을 했던 모양이다. 이에 임찬규는 "아직 승현이 네 이름을 모르는 선수들도 많다. 무슨 벌써 전력 분석이 다 끝나냐, 너 슬라이더 던진 지 3개월밖에 안됐다"라고 말하며 황당해 했다고. 예측을 하지 말란 조언을 들은 후, 한국시리즈에서 등판할 때 "예측하지 마x2, 아직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라고 중얼거리며 마운드에 올랐다고 한다. #
-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달게 되었던 61번은 전 포지션인 유격수(6)와 현 포지션 투수(1)의 번호가 함께 있어 본인의 야구 인생과 닮은 의미있던 번호이나[11], 2024 시즌 김민성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16번을 정우영이 택하며[12] 비어있던 18번으로 변경하였다. 처음 야구할 때 받았던 배번이 18번이라 꼭 달아보고 싶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무명의 야수 시절을 딛고, 야구 역사에서 유서 깊은 투수 포지션 에이스의 상징 배번[13]을 차지한 것으로[14], 필승조 투수로서 성장한 선수 개인의 스토리에 어울리는 번호를 얻은 셈이다.
6. 관련 문서
[1]
소래중학교에서 전학
[2]
1년 유급
[3]
2020년 1월 25일
투수로 잠깐 등판했는데 평균구속 140km/h 후반에 최고구속이 무려 154km/h까지 찍었다. 그리고 2020년 8월 29일에 투수 전향을 발표했다.
[4]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주로 2루, 3루 등 내야 전문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하였다.
[5]
https://naver.me/GAB7r8b0
[6]
이 부분은 당시 감독과 수석코치였던 류중일과
류지현이 대한민국 탑 유격수 계보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더욱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류지현이 감독이 된 후에도 백업으로 구본혁을 썼기 때문에 수비에 대한 신뢰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7]
선수 편애가 심한 류중일 스타일 상 눈에 들지 못한 백업 선수들에게는 상당히 가혹한 면이 있다.
[8]
단 2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1군 콜업을 간간히 했었던 듯.
[9]
류중일이 특별히 누구를 미워한다기보다는 자신이 눈에 찍어둔 선수가 아니라면 기준 자체를 냉정하게 잡는 면이 강하다. 부임 초창기 주전 중견수로
안익훈을 쓰면서
이천웅에게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박하게 대했고, 이천웅이 주전으로 올라선 이후
홍창기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백승현 역시 호수비나 안타를 기록하고도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10]
박해민이 말하길, 항상 야수들 회식에 따라온다고 한다.
[11]
참고로 팬이 만들어준 의미이다. 백승현 본인은 남은 배번 중 하나가 61이라 택했다고 말했다.
[12]
정우영이 아시안게임에서 사용하던 등번호이기도 하다.
[13]
18번을 사용했던 대표적인 투수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선동열이 있다.
[14]
특히 선수 생활 내내 LG에서만 뛰며 큰 활약을 했던
이동현이 쓰던 번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