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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알아두면 좋은 지역/충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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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 - 알아두면 좋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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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방(북한 지역)

1. 개요

충청 지방은 충청도다.

2. 파일:충청북도 휘장.svg 충청북도

충청 양도 중에서 동쪽에 있는 도. 안 외워지면 남한 정가운데에 끼워진 전화 수화기 모양의 도라고 외우는 방법도 권장이 된다. [1]

2.1. 파일:청주시 CI.svg 청주시

2.2. 파일:충주시 CI.svg 충주시

  • 기업도시인 충주기업도시(서충주신도시)가 발달해 있다. 춘천과 마찬가지로 인공댐인 충주댐이 들어서 안개가 자주 끼고 겨울에 이상적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나타난다. 다만 충주댐 건설로 크게 피해를 본 곳은 충주시가 아닌 제천시 단양군이다. 1910년까지 도청 소재지였으나 청주로 옮겼다. 한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구려 비석인 충주 고구려비가 있는 곳이다. 1921년 개통됐던 충북선 철도가 충주시의 유일한 철도였다가 2021년 드디어 문경새재를 돌파하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충주시에 들어왔다.
  • 유튜브로 유명한 도시이다. 충주시/유튜브 문서 참고. 2024년 4월 기준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충주시 인구보다 3배나 더 많다.
    • 충주시 홍보맨이 정답이 충주시였던 2024학년도 수능 4번 문제를 직접 해설하는 영상도 있다.

2.3. 파일:제천시 CI.svg 제천시

  • 단양군과 같이 카르스트 지형의 대명사이자, 시멘트 공업이 발달해 있다. 충주댐 건설로 제천시 면적의 상당 부분이 수몰되었다. 군 소재지까지 잠겨버린 단양군보다는 낫지만 제천시 역시 제천의 지명 유래인 청풍면이 물속으로 잠겨버렸다. 관광 파트에서는 의림지[4], 박달재가 주로 나온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를 제천시에서는 옛 이름을 따 와서 청풍호로 부르고 있으며, 청풍면 일대가 모조리 수몰되자 여기 있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청풍문화재단지라는 문화재 지구를 조성하였다. 월악산산세가 대한민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험한 산이라 유명하다. 월악산은 충주, 제천, 단양, 문경에 걸쳐 있는데, 접근성은 단양군에서 가장 낫고 주봉인 영봉은 제천시 땅에 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 충주댐 건설로 원래 월악산 공식 입구였던 청풍면이 물속으로 잠겨버린 탓이다.

2.4. 파일:진천군 CI.svg 진천군 - 파일:음성군 CI.svg 음성군

  • 수도권의 공업 기능이 분산된 지역이며 양 군의 경계에 충북혁신도시가 들어섰다. 진천군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음성군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었으나 2023년 부터는 두 도시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2.5. 파일:괴산군 CI.svg 괴산군

  • 충북 정중앙에 위치하며 철도가 지나가지 않는다. 2003년 괴산군 증평읍과 도안면이 증평군으로 독립하였다. 충북에 꽤나 내륙에 자리하여 접근성이 열악하다. 동쪽에 연풍면의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3번 국도 등의 경유지로 문경새재(이화령)을 통하여 충주에서 문경으로 넘어가려면 필수적인 경유가 불가피한 지역이다.

2.6. 파일:증평군 CI.svg 증평군

  • 괴산군의 일부였지만, 2003년 독립 이후 현재에 이른다. 충북선이 관통하며, 청주에서 충주로 가려면 음성과 동시에 경유가 불가피한 지역이다. 이 지역과 청주시내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자주 운행해 청주의 위성도시이기도 하다. 괴산군의 철도교통 상 관문 역할을 수행했었다.

2.7. 파일:단양군 CI.svg 단양군

  • 충주댐 건설로 구 단양읍이 모조리 수몰되었다. 구 단양읍은 현 단성면인데 단성면 시가지가 충주댐으로 인해 싸그리 물 속으로 잠겨버렸다. 현 단양읍은 충주댐 건설에 대한 보상책으로 만들어준 곳이다.
  • 제천시와 함께 카르스트 지형의 대명사. 지형도 한쪽에 '단양군' 혹은 ' 매포읍'이라고 써있고 등고선 안쪽에 돌기가 그려진 것(저하등고선)이 보인다면 그것이 바로 돌리네다. 석회암 지대가 발달해 있어, 시멘트 공업이 발달해 있고 석회동굴이 있다. 노동동굴, 천동동굴이 나온다면 거의 석회암 동굴이다.
  • 카르스트 지형을 바탕으로 매포읍(북단양) 일대에 시멘트 공업이 발달해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최대의 시멘트 생산지가 바로 단양이다.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한일시멘트 모두 제1공장을 단양군 매포읍 지역에 두고 있으며, 여객 영업을 하지 않는 철도역 중앙선 도담역[5] 삼곡역, 그리고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를 통해 시멘트를 생산해서 전국에 뿌리고 있다.
    • 시멘트 공업으로 인해 매포읍 일대는 공기가 매우 탁하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으며, 수도나 공기에서 중금속도 많이 나온다. 게다가 주변에 있는 은 시멘트 채굴하겠다고 모조리 발라당 까진 민둥산밖에 없다. 매포읍 일대 주민들은 진폐증 등 시멘트 공업으로 인한 후유증을 안고 살고 있으며, 이 환경 문제로 인해 시멘트 공장과 매포읍 일대 주민들 간에 분쟁이 많다. 2023년 현재는 시멘트 공장들에서 매포읍 주민들한테 매월 일정 금액의 이로 인한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 소백산 죽령을 끼고 영주시와 단양군에 걸쳐서 있으며, 월악산 제천시와 접한 지역에 있다. 소백산은 철쭉이 유명하며, 소백산 천문대로도 유명하다. 소백산 천문대 홈페이지 단양 동쪽으로는 소백산, 단양 서쪽으로는 월악산이 있어서 동서 양쪽으로 구름을 차단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양군은 비가 매우 적게 오는 소우지이다. 충주댐 건설로 만들어진 충주호가 단양군의 거의 유일한 수원(水原)이다. 또한 도담삼봉이 유명하며 2020학년도 9월 모의고사에서 출제가 된 적이 있다. 마늘 축제가 열린다.
  • 단양군(대강면)과 영주시(풍기읍)에 걸쳐 있는 죽령을 가지고 시험문제에 나오기도 한다. 2001년에 만들어진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터널길이 4,600m)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최장길이 터널이었기 때문에 죽령터널을 시험에 내는 교육청 모의고사도 있었다.

2.8. 파일:보은군 CI.svg 보은군

  • 관내에 속리산, 법주사가 존재한다. 대청호 너머 대전광역시와도 희미하게 접하여 있으며, 청주 생활권이다. 서산영덕고속도로 1단계 구간의 경유지로, 청주 반대편으로는 경상북도 상주, 영덕으로 이어진다.

2.9. 파일:옥천군 CI.svg 옥천군

  • 충청북도 남부에 자리하며, 대전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댐으로 일부가 수몰된 상태이고, 과거 경부선 경부고속도로, 4번 국도의 사고 위험이 높았고 선형이 매우 불량하여 21세기에 입각한 후 선형개량이 불가피했던 지역이다. 대청호 금강 자전거길로 유명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이 산재해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 하나인 경부고속도로의 금강 휴게소가 소재한 지역이다.
  • 옥천 단층대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약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 육영수 정지용의 고향이다.

2.10. 파일:영동군 CI.svg 영동군

3. 파일:대전광역시 휘장.svg 대전광역시

  • 충남, 충북 사이에 끼인 두 광역자치단체 중 남쪽에 있는 비교적 동그란 곳. 정부대전청사가 있고, 육상 교통의 요지이고[6],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과학 연구소( R&D)가 많다. 천안삼거리 조선 시대의 교통 중심지로 유명했다면 KTX 개통 이후로는 호남과 영남을 가는 중심 길목에 대전역이 있다고 보면 된다. 최근 세종시의 등장으로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 과거 1993 대전 엑스포를 개최했으나, 대전광역시/관광 문서에서 보면 알 듯이,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 노잼도시'라는 부정적인 별명을 안고 있다.[7]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국 3대 빵집인 성심당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대전광역시가 대전빵축제 개최 등 인프라 확충에 신경을 쓰면서 '노잼도시'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부분.

4. 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svg 세종특별자치시

  • 대전의 북쪽에 붙어있는 길쭉한 곳.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됨에 따라 2012년 7월 1일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했다.[8] 단층형 광역자치단체여서 자치군 및 자치군(기초자치단체)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정부세종청사가 있어 많은 부서들이 이곳으로 이전했다.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오히려 인구부문으로 타 지역들과 달리 유소년 인구 비율이 매우 높으며 공무원이 많다는 점으로 인해 출산율도 전국 1위(1.33명)를 기록, 순 이동률 1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현재 국내에서 제일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이동률, 저출산 비율이 모두 줄면서 의미가 무색해지게 되었다.

5. 파일:충청남도 휘장.svg 충청남도

5.1. 파일:천안시 CI.svg 천안시

5.2. 파일:아산시 CI.svg 아산시

5.3. 파일:서산시 CI.svg 서산시

  • 석유화학 공업이 발달했다. 먼저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가, 우편의 대죽리에는 정유단지에는 HD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위치해있다.[13] 이외에 자동차 공업 비중도 높게 나온다[14]. 충청남도 북단에 줄줄이 있는 아산, 당진, 서산은 2010년대 중반 현재 자주 출제되고 있는 공업 도시이며, 어느 도시가 무슨 공업의 비중이 높은지, 그리고 위치가 어디인지 잘 알아둬야 한다. 가장 서쪽으로 튀어나온 곳이 태안이면 그 바로 옆이 서산, 서산의 북동쪽이 당진, 거기서 동남동쪽으로 아산만을 끼고 마주보는 곳이 아산, 또 그 동쪽에서 충북과 접하는 곳이 천안이다.
  • 관광 파트에서는 해미읍성[15]. 간월도가 주로 나온다.

5.4. 파일:논산시 CI.svg 논산시

  • 연무대 육군훈련소가 시의 남부에 자리하며, 이 인근에 몇 년 전 논산 선샤인랜드가 조성되었다.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입상(약칭 은진미륵)이 존재한다. 항시 입영할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훈련병 군인들이 이곳에서 3주 내지 5주간 체류하며, 연무대역에서 열차를 타고 철수한다.
  • 논산 시내 이외에도 강경, 연무대 등의 중심지가 산재해있다. 서쪽의 강경읍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강경포구로 번영을 구가했으며, 일제강점기에 군산으로 중심지 기능이 이관되었다가 해방 이후 쇠락하였다.[16] 홍성군 광천읍과 새우젓 및 젓갈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당진시에 밀려 발전이 정체되었으며 이마저도 도시재생조차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시의 북동부인 노성면, 연산면 주변에는 조선시대 유교 관련 시설이 남아있으며, 과거 백제 신라가 전쟁했던 황산벌 전투가 여기에서 일어났다.

5.5. 파일:당진시 CI.svg 당진시

5.6. 파일:공주시 CI.svg 공주시 - 파일:부여군 CI.svg 부여군

  • 둘 다 백제와 관련된 유물이 많이 출토된 지역이기도 한다. 더불어 웅진-사비로 도읍지를 천도하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해 매년 10월경에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18] 2015년 7월에 ' 백제역사유적지구'[19]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공주시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가 있어 역사와 관련된 관광지가 많다.
  • 공주시 관련 통계의 경우 다른 도시들에 비해 철도 이용률이 매우 낮게 집계되는데, 이유는 공주역의 매우 부실한 접근성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역/문제점 문서 참조.

5.7. 파일:서천군 CI.svg 서천군

  • 충남 서해안 최남단에 자리하며, 전북 군산시와 교류가 잦다. 2019년 동백대교 개통으로 아예 군산 생활권이 됐다. 2000년대 이후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여 결국 2022년 12월에 인구 5만 명 선이 붕괴되었다. 계룡시와 함께 충남에서 고등교육기관이 존재하지 않는 둘 뿐인 지역이다. 이곳과 군산 사이로 금강이 흐른다.

5.8. 파일:보령시 CI.svg 보령시

5.9. 파일:계룡시 CI.svg 계룡시

  • 전국에서 시 행정구역 중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이나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3군 본부의 통합 기지인 계룡대가 위치해있다. 군인 인구가 많아서 유소년 인구 비중도 높다.
  • 대전의 위성도시이며 대전 인근 지역들중 가장 생활권 이용이 편리하다. 사실상 같은 대전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지역번호도 041이 아닌 042를 사용중이다. 과거 논산시의 행정구역이었으나 2003년에 분리되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5.10. 파일:금산군 CI.svg 금산군

5.11. 파일:홍성군 CI.svg 홍성군 - 파일:예산군 CI.svg 예산군

5.12. 파일:청양군 CI.svg 청양군

  •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군으로[21], 칠갑산도립공원이 군의 중앙에 있다.

5.13. 파일:태안군 CI.svg 태안군

  • 충남에서 가장 서쪽으로 튀어나온 곳.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가 나오지만 신두리 해안 사구는 자연지리쪽에서 자주 나오기에 외워두자. 더불어 태안기업도시가 있어서 개발 관련 파트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고양과 함께 화훼단지를 조성하고 꽃들을 수출하기도 했으며 이 화훼산업으로 과거 2002년, 2009년에 안면도에서 국제 꽃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박람회 부지는 현재 꽃지해안공원으로 활용중이다. 보령에 이은 충남 서해안 관광도시 2인자이며, 만리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이 유명하다.


[1] 사실 남한 지역 중 해안에 접하지 않은 도는 충청북도밖에 없으니 해안에 접하지 않은 도는 충북이라고 보면 된다. [2] 북원경- 원주시, 중원경- 충주시, 서원경- 청주시, 남원경- 남원시, 금관경- 김해시 이렇게 5개이다. [3] 순서를 바꿔적은 게 아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시내(구 청주시)를 거치지 않고 구 청원군 지역만 지나가기 때문이다. 중부고속도로는 청주시내(구 청주시)를 거쳐간다. [4] 호서지방의 유래가 이곳에서 의해 구분된 것으로 추정된다. [5]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화물 수송량을 자랑하는 역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이 역 일대가 지도로 출제되었다. [6] 도로교통에서는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가, 버스교통에서는 대전복합터미널이 있다. 철도 교통으로는 경부선 호남선의 분기역인 대전조차장역이 있고, 대전역 서대전역이 대전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작용하고 있다. 덤으로 한국철도공사의 본사가 이곳 대전에 위치해있다. [7] 유성온천, 보문산, 한밭수목원, 계룡산국립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등의 그나마 때울 수 있는 관광지가 있긴 하나,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으나 마나이다. [8]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현 부강면) 포함. [9] 도로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천안JC가 있고, 철도에서는 경부선 장항선이 분기하는 천안역이 있다. [10] 여기서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아산의료원의 아산은 여기서 따온 게 아니다. 아산병원의 아산(峨山)은 정주영의 호인데, 정주영의 고향마을인 북한 강원도 통천군의 아산리에서 따왔다. [11] 이녹스첨단소재의 본사가 아산시에 입주해있다. [12] 주의할 점은 천안은 2005년이고 아산은 2008년이다. [13]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는 서산시 대산읍이 본사이다. 또한 LG화학, 롯데케미칼이 한 지붕에 두 회사가 입지해있는데 이 석유화학단지는 원래 현대그룹이 현대석유화학이라는 사명으로 입사했으나 1997년 IMF 외환 위기로 인해 회사 자체를 LG화학,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SEETEC(씨텍: LG화학, 롯데케미칼 합작기업), 베올리아워터코리아로 분할매각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한화임팩트(舊 한화종합화학)은 삼성그룹이 운영한 석유화학기업이었으나 2015년에 한화그룹이 해당 기업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읍 항목 참조. [14] 성연면에 위치한 동희오토가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차종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지곡면에는 현대트랜시스의 본사, 현대위아 지곡공장, 현대파텍스와 현대자동차그룹의 협력업체들이 위치해있고 이외에 현대위아 공장과 현대파텍스가,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SK온 서산공장이 위치해있어 사실상 지곡·성연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해있다는 말. [15] 천주교 교황 프란치스코 2014년 8월에 이곳에 방문한 이후부터 관광객이 급증해 유명해졌다. 해미읍성은 천주교와 연관이 있어 성지순례 목적으로 자주 온다. [16] 금강하굿둑 준공 이후 발전이 정체된 상태로 현재에 이른다. [17] 현대제철이 위치해 있다. 현대제철 이외에 동부제철의 후신인 KG스틸이 위치해있다. [18] 개회식과 폐회식 개최지를 매년마다 번갈아가며 정한다. 그러니까 이번 년도에 개회식을 부여, 폐회식을 공주에서 했다면, 그 다음 년도에는 개회식을 공주, 폐회식을 부여에서 하는 식, [19] 익산시 포함. [20] 충남도청은 홍성군에 위치해 있다. 반대로 충남도의회는 예산군에 위치해 있다. [21] 3만 명을 겨우 넘는 실정이었으나 결국 2024년 3월에 3만 명 선이 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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