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05:21

차이나타운(1974)

로만 폴란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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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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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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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영화)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 ||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1년 등재

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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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colbgcolor=#fff,#1c1d1f> 시민 케인
2위 대부
3위 카사블랑카
4위 레이징 불
5위 사랑은 비를 타고
6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 쉰들러 리스트
9위 현기증
10위 오즈의 마법사
11위 시티 라이트
12위 수색자
13위 스타워즈
14위 싸이코
15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 선셋 대로
17위 졸업
18위 제너럴
19위 워터프론트
20위 멋진 인생
21위 차이나타운
22위 뜨거운 것이 좋아
23위 분노의 포도
24위 E.T.
25위 앵무새 죽이기
26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 하이 눈
28위 이브의 모든 것
29위 이중 배상
30위 지옥의 묵시록
31위 몰타의 매
32위 대부 2
33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 애니 홀
36위 콰이 강의 다리
37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 사운드 오브 뮤직
41위 킹콩
42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 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셰인
46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 이창
49위 인톨러런스
50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 택시 드라이버
53위 디어 헌터
54위 M.A.S.H.
55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 죠스
57위 록키
58위 황금광 시대
59위 내슈빌
60위 인 더 수프
61위 설리반의 여행
62위 청춘낙서
63위 카바레
64위 네트워크
65위 아프리카의 여왕
66위 레이더스
67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 용서받지 못한 자
69위 투씨
70위 시계태엽 오렌지
71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 쇼생크 탈출
73위 내일을 향해 쏴라
74위 양들의 침묵
75위 밤의 열기 속으로
76위 포레스트 검프
77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 모던 타임즈
79위 와일드 번치
80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 스파르타쿠스
82위 선라이즈
83위 타이타닉
84위 이지 라이더
85위 오페라의 밤
86위 플래툰
87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 베이비 길들이기
89위 식스 센스
90위 스윙 타임
91위 소피의 선택
92위 좋은 친구들
93위 프렌치 커넥션
94위 펄프 픽션
95위 마지막 영화관
96위 똑바로 살아라
97위 블레이드 러너
98위 양키 두들 댄디
99위 토이 스토리
100위 벤허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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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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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BBC는 62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시민 케인
<colbgcolor=#a0522d> 2위 대부
3위 현기증
4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위 수색자
6위 선라이즈
7위 사랑은 비를 타고
8위 싸이코
9위 카사블랑카
10위 대부 2
11위 위대한 앰버슨가
12위 차이나타운
1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4위 내쉬빌
15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6위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7위 황금광 시대
18위 시티 라이트
19위 택시 드라이버
20위 좋은 친구들
2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2위 탐욕
23위 애니 홀
24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5위 똑바로 살아라
26위 양 도살자
27위 배리 린든
28위 펄프 픽션
29위 분노의 주먹
30위 뜨거운 것이 좋아
31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32위 레이디 이브
33위 컨버세이션
34위 오즈의 마법사
35위 이중 배상
36위 스타워즈
37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38위 죠스
39위 국가의 탄생
40위 오후의 올가미
41위 리오 브라보
42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3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44위 셜록 주니어
45위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46위 멋진 인생
47위 마니
48위 젊은이의 양지
49위 천국의 나날들
50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51위 악의 손길
52위 와일드 번치
53위 그레이 가든스
54위 선셋 대로
55위 졸업
56위 백 투 더 퓨처
57위 범죄와 비행
58위 모퉁이 가게
59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60위 블루 벨벳
61위 아이즈 와이드 셧
62위 샤이닝
63위 사랑의 행로
64위 쟈니 기타
65위 필사의 도전
66위 붉은 강
67위 모던 타임즈
68위 오명
69위 코야니스카시
70위 밴드 웨곤
71위 사랑의 블랙홀
72위 상하이 제스처
73위 네트워크
74위 포레스트 검프
75위 미지와의 조우
76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77위 역마차
78위 쉰들러 리스트
79위 트리 오브 라이프
80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81위 델마와 루이스
82위 레이더스
83위 베이비 길들이기
84위 서바이벌 게임
85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86위 라이온 킹
87위 이터널 선샤인
88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89위 고독한 영혼
90위 지옥의 묵시록
91위 E.T.
92위 사냥꾼의 밤
93위 비열한 거리
94위 25시
95위 식은 죽 먹기
96위 다크 나이트
9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8위 천국의 문
99위 노예 12년
100위 비장의 술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 ||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파일:IndieWire 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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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위 <colbgcolor=#ffffff,#191919>〈 시민 케인
2위 현기증
3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위 대부
5위 카사블랑카
6위 제3의 사나이
7위 택시 드라이버
8위 7인의 사무라이
9위 싸이코
10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1위 대부 2
12위 수색자
13위 이창
14위 사랑은 비를 타고
15위 페르소나
16위 차이나타운
17위 선셋 대로
18위 선라이즈
19위 동경이야기
20위 펄프 픽션
21위 게임의 규칙
22위 8과 1/2
2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24위 사냥꾼의 밤
25위 지옥의 묵시록
26위 시티 라이트
27위 자전거 도둑
28위 애니 홀
29위 악의 손길
30위 잔 다르크의 수난
31위 블레이드 러너
32위 M
33위 제너럴
34위 뜨거운 것이 좋아
35위 옛날 옛적 서부에서
36위 400번의 구타
37위 식은 죽 먹기
38위 이중 배상
39위 분노의 주먹
40위 이브의 모든 것
41위 시계태엽 오렌지
42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43위 위대한 환상
44위 살다
45위 멋진 인생
46위 라쇼몽
47위 오즈의 마법사
48위 똑바로 살아라
49위 석양의 무법자
50위 정사 }}}}}}}}}

{{{#!wiki style="margin:-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1d>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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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순위 없음, 알파벳 순)
아귀레, 신의 분노 아푸 트릴로지 이혼 소동 베이비 페이스
국외자들 배리 린든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블레이드 러너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브라질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춘희
카사블랑카 샤레이드 천국의 아이들 차이나타운
중경삼림 시민 케인 시티 라이트 시티 오브 갓
가까이서 본 기차 랑주씨의 범죄 군중 아메리카의 밤
십계 우회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공작 부인
이중 배상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취권2 E.T.
8과 1/2 400번의 구타 패왕별희 니모를 찾아서
플라이 대부 1편, 2편 석양의 무법자 좋은 친구들
하드 데이즈 나이트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살다 고독한 영혼
신체 강탈자의 침입 이것이 선물 멋진 인생 칸다하르
친절한 마음과 화관 킹콩 레이디 이브 최후의 명령
아라비아의 로렌스 레올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카메라를 든 사나이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메트로폴리스 밀러스 크로싱
내 미국 삼촌 무쉐뜨 나야칸 니노치카
오명 올림피아 워터프론트 옛날 옛적 서부에서
과거로부터 페르소나 피노키오 싸이코
펄프 픽션 카이로의 붉은 장미 갈증 분노의 주먹
쉰들러 리스트 수색자 셜록 주니어 모퉁이 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더 싱잉 디텍티브 한 여름 밤의 미소 뜨거운 것이 좋아
스타워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선라이즈 성공의 달콤한 향기
스윙 타임 택시 드라이버 동경이야기 협녀
우게쓰 이야기 그녀에게 율리시즈의 시선 움베르토 D
용서받지 못한 자 화이트 히트 베를린 천사의 시 요짐보
출처 }}}}}}}}}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영화 작품상 - 드라마
제31회
(1974년)
제32회
(1975년)
제33회
(1976년)
엑소시스트 차이나타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
차이나타운 (1974)
Chinatown
파일:MV5BOGMwYmY5ZmEtMzY1Yi00OWJiLTk1Y2MtMzI2MjBhYmZkNTQ0XkEyXkFqcGdeQXVyNzkwMjQ5NzM@._V1_FMjpg_UX1000_.jpg
장르
감독
각본
로버트 타운
제작
기획
C.O. 에릭슨
출연
촬영
존 A. 알론조
편집
샘 오스틴
미술
리처드 실버트
음악
의상
앤시아 실버트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펜트하우스 비디오
파일:미국 국기.svg 롱 로드 프로덕션스
파일:미국 국기.svg 로버트 에반스 컴패니
배급사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4년 6월 20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30분
제작비
6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9,225,935
북미 박스오피스
$29,200,000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
4.1. 한국판 성우진
5. 줄거리
5.1. 결말의 뒷이야기
6. 평가7. 흥행8. 수상 및 후보 이력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로만 폴란스키의 1974년 하드보일드 영화. 잭 니콜슨, 페이 더너웨이 주연으로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다.

1930년대 LA를 배경으로, 사설 탐정 제이크 기티스(잭 니콜슨 분)가 수도국장 홀리스 멀웨이의 아내로부터 남편의 불륜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런데 홀리스 멀웨이의 진짜 아내 에블린 멀웨이(페이 더너웨이 분)가 나타나면서 조사를 의뢰한 여인은 가짜인 것으로 드러나는데, 홀리스가 얼마 안 가 의문사를 당하고, 홀리스의 파트너였으나 관계가 틀어진 노아 크로스(존 휴스턴 분)라는 갑부가 에블린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면서, 제이크가 이 모든 것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의 차이나타운은 '돈만 있으면 법은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는' 치외법권의 인외마도를 상징한다. 사실 영화 내내 차이나타운은 구체적인 실체가 묘사되지 않고 상징적으로만 언급되는데, 법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혼란스러운 동네로 언급만 되고[1] 거의 맥거핀으로만 활용한다.[2]

명대사는 "Forget it, Jake. It's Chinatown" (잊어버려, 제이크. 여긴 차이나타운이잖아.) AFI 선정 100대 명대사 74위에 선정되기도 한 명대사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Forget it, Jake. It's Cloud Town."(잊어버려, 제이크. 여긴 구름 마을이야.)란 대사로 패러디 되기도 했다.

뒷맛이 씁쓸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영화다. 또한 영화의 후반부 여주인공의 대사가 강렬한 반전으로 꼽히기도 한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사립 탐정인 제이크 기티스는 의뢰인들을 상대로 남의 뒷사정을 캐내 불륜 관계 등을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4. 출연진

4.1. 한국판 성우진

KBS에서 1993년 4월 18일에 명화극장으로 방영했다.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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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이크는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에블린 멀웨이의 도움을 받고 눈이 맞아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데, 에블린이 밤중에 전화를 받고 급히 떠나자 그녀를 미행한다. 그녀가 찾아간 집은 '칸'이라는 중국계 미국인 하인이 관리하는 곳으로, 홀리스 멀웨이의 외도 상대인 젊은 여자가 있었다. 제이크가 에블린에게 모습을 드러내어 추궁하자 에블린은 괴로워하다, 남편의 외도 상대가 바로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힘겹게 밝힌다.

그날 밤 제이크는 에블린을 사칭한 여자가 자신을 보고 싶어한다는 수상한 전화를 받는다. 제이크는 다음날 아침 찾아가는데 그녀는 이미 죽어있었고 루 에스코바르 형사와 경찰들이 현장을 수사중이었다. 루는 제이크와 친한 사이였으나, 제이크가 찍은 홀리스의 불륜 사진을 죽은 여자가 가진 것을 보고 제이크를 의심하여 추궁하는데, 이때 홀리스가 시체가 발견된 곳은 강이지만 폐에선 소금물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루는 제이크에게 에블린을 데려오라고 한다.

제이크가 멀웨이 부부의 자택에 찾아갔으나 에블린은 없었고 여자 하인은 에블린의 짐들을 가득 챙기고 있었다. 그런데 별장을 관리하던 남자 하인을 통해 별장의 작은 연못이 해수, 즉 소금물이라는 걸 알게 되고 급기야는 연못에서 깨진 안경을 발견한다. 참고로 홀리스 멀웨이가 시체로 발견될 때에는 안경이 없었다.

제이크는 칸과 에블린의 동생이 있던 집으로 찾아가 에블린을 발견한다. 제이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루를 부른다. 제이크는 에블린에게 사실은 여동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에블린에게 그 여자의 정체를 추궁한다. 에블린은 그녀의 이름이 캐서린이고 캐서린이 자기 딸이라고 했다가 여동생이라고 하면서 계속 말을 바꾼다. 분노한 제이크는 에블린이 말을 바꿀 때마다 싸다귀를 때리면서 "나는 진실을 원한다고 했소!(I said I want the truth!)"라고 말한 뒤 그녀를 소파로 내동댕이친다. 그러자 에블린이 울면서 하는 말은...
My sister, My daughter
"She's my sister and my daughter."
"걔는 내 여동생이면서 딸이에요."

캐서린은 에블린 멀웨이가 아버지 노아 크로스에게 강간당해 낳은 딸인 것이다.[4] 그것도 에블린이 15살이었을 때. 제이크는 경찰이 에블린을 찾고 있으니 캐서린과 함께 칸의 집에 숨어있으라고 권한다. 이때 칸의 집이 위치한 곳이 영화의 제목인 차이나타운. 또한 연못에서 발견된 안경은 홀리스의 것이 아니라고 에블린이 알려주면서 제이크는 그 안경이 노아 크로스의 것임을 눈치챈다. 제이크는 전화로 동료들에게 자신은 곧 형사들에게 잡힐 것이며, 자기가 2시간 내로 연락을 안 하면 차이나타운에 가있으라고 시킨다.

에블린과 캐서린, 칸이 떠난 뒤 루가 집에 찾아오자 제이크는 그들이 여자 하인 집으로 도망간 거 같다고 거짓말을 한다. 루가 그 하인의 집으로 안내하라고 제이크에게 시키는데, 제이크가 안내한 곳은 제이크에게 빚을 진 '컬리'라는 전 고객의 집이었다.[5] 제이크는 루에게 에블린을 컬리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겠다며 거짓말을 해서 시간을 벌고, 컬리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탈출한다. 제이크는 멀웨이 부부의 저택으로 항하면서 컬리에게 차이나타운으로 가서 에블린과 캐서린을 도우라고 한다.

제이크는 멀웨이 부부의 저택에서 노아 크로스에게 전화를 걸어 불러낸 후 크로스에게 당신이 홀리스를 죽인 장본인이라는 걸 밝히고 그 증거로 해수 연못에서 발견한 크로스의 안경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나타난 크로스의 경호원이 총으로 위협해 안경을 빼앗는다. 크로스와 경호원은 제이크를 협박해 함께 에블린과 캐서린이 숨은 차이나타운으로 간다.

차이나타운에 가있던 제이크의 두 동료는 이미 루에게 체포된 상태였고 루는 제이크에게마저 수갑을 채우면서 제이크와 루, 크로스가 실랑이를 벌인다. 그때 에블린과 캐서린이 칸의 차에 막 타려는 걸[6] 크로스가 발견, 다가가서 대뜸 캐서린에게 "내가 너의 할아버지다"라고 밝혀버린다. 분노한 에블린은 크로스의 팔에 총을 쏘고 캐서린과 함께 차에 타 도망가는데, 형사들이 쏜 총에 그만 눈에 총을 맞아 죽는다.

노아 크로스는 울면서 몸부림치는 캐서린의 눈을 가리고 안아 억지로 끌고 가고[7], 망연자실한 채로 있는 제이크에게 루가 호의를 베푼다며 체포하지 않을테니 집으로 가라고 한다. 그런 제이크에게 동료 로렌스가 하는 대사가 Forget it, Jake. It's Chinatown.(잊어버려, 제이크. 여긴 차이나타운이잖아.)

5.1. 결말의 뒷이야기

  • 영화 촬영 직전,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타운과 로만 폴란스키가 방에 쳐박혀 이것저것 대대적으로 내용을 수정했다고 한다. 당연한거지만, 의견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엔딩 장면이다. 로버트 타운은 폴란스키가 제안한 엔딩[8]을 싫어했고 대신에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한 엔딩[9]을 원했는데 서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는 와중에 촬영 일정이 다가왔고 웬일로 폴란스키가 양보를 해주는가 싶었는데 결국 해당 장면 촬영 직전에 가서 폴란스키가 자신의 맘대로 고쳐버렸다고 한다. 훗날 인터뷰에서 로버트 타운은 대인배스럽게 "폴란스키가 옳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에서는 단순하고 명료한 엔딩이 더 어울리거든요. 폴란스키의 결정대로 했다는 점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놓는다.[10]
  • 감독 폴란스키와 여주인공 역의 페이 더너웨이와의 불화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극도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 폴란스키는 더너웨이의 머리카락 하나가 빛에 반사된다는 이유로 말도 하지 않고 그 머리카락을 뽑았고 더너웨이는 굉장히 화를 냈다고 한다. 또 폴란스키가 촬영할 때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커피잔에 소변을 담아 그의 얼굴에 뿌렸다고 한다. 더너웨이는 폴란스키를 무례하고 폭력적이라고 비난했고, 폴란스키 역시 그녀를 까탈스럽다는 이유로 싫어했다. 이 때문에 영화 속에서 일부러 그녀가 눈에 총을 맞는 장면을 넣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 공교롭게도 주연 배우 잭 니콜슨 역시 작중 캐서린과 비슷한 출생의 비밀을 가졌다. 그의 어머니는 원래 쇼걸로 18살 때 니콜슨을 낳았는데[11] 아직 아이를 기르기엔 어린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가 니콜슨을 아들처럼 키운 것. 그래서 니콜슨은 할머니를 어머니로, 어머니를 누나로 알고 자랐다. 어머니 입장에선 니콜슨이 자기 자식이자 동생인 셈.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실은 영화 차이나타운이 만들어진 1974년에 타임지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잭 니콜슨은 이미 37세로 중년기에 접어들 나이였다. 더 가관인 점은 하필 잭 니콜슨 자신도 이 사실을 알았을 때 한창 본 영화를 찍던 터라[12] "우리 집은 연기가 좀 되는 집안이군."이라고만 말했다고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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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bruised and cynical as the decade that produced it, this noir classic benefits from Robert Towne's brilliant screenplay, director Roman Polanski's steady hand, and wonderful performances from Jack Nicholson and Faye Dunaway.
당대의 피폐하면서도 냉소적인 분위기를 담은, 이 느와르의 고전이 된 영화는 로버트 타운의 눈부신 각본,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탄탄한 연출, 그리고 잭 니콜슨과 페이 더너웨이의 놀라운 연기력이 담겼다.
로튼 토마토 총평

시나리오 작법의 교과서라 불리는 고급 느와르 영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나리오 작법 연구가 로버트 맥키의 저서에서도 시나리오의 원칙들을 설명하면서 그 예로 틈만 나면 이 영화를 사례로 든다. 맥키뿐만 아니라 사이드 필드를 비롯한, 웬만한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강사들은 열이면 열 이 작품을 반드시 관람해 공부하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만들어진 지 40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영화 중 '가장 각본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29,225,935 (기준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29,200,000 미정

60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제작비의 4배인 292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만큼 제47회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14] 하필 그 해에 나온 경쟁작이 대부 2인지라 각본상 하나만 받았다.

9. 기타

  • 16년만인 1990년에 로버트 타운이 각본을 쓰고 잭 니콜슨이 연출[15]과 주연을 맡은 속편이 나왔는데, 비평 면에서는 이 영화에 한참 못 미쳐도 그럭저럭 괜찮았다만 흥행은 참혹했다. 원제는 'The Two Jakes'로 국내에는 미개봉하고 그냥 차이나타운 2라고 내도 되었을 것을 '두 제이크'란 제목이 불륜의 방랑아라는 괴이한 제목으로 VHS 비디오가 출시해 이 영화의 속편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편에 견주면 여러모로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기에 로드쇼 같은 1990년대 영화지는 영화를 모독한 엉터리 제목이라고 분노 어리게 깠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wo_jakes_poster.jpg
  • 감독 로만 폴란스키는 당시 아내 샤론 테이트가 살해된 충격에 벗어나지를 못해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로만 폴란스키는 샤론 테이트 살해범을 자신이 외도한 여자들의 남편으로 생각했다.
  • LA 정계의 흑막인 노아 크로스 역의 존 휴스턴은 필름 느와르의 거장이다. 딸 안젤리나 휴스턴이 잭 니콜슨과 애인 관계라, 필름 느와르의 거장을 필름 느와르의 악역으로 출연시킨다는 기획이 실현되었다.
  • 작중에 굉장히 쓸만한 기술이 나온다. 감시 대상의 출근 시간을 알아내기 위해 태엽 시계의 줄을 자르고 테이프로 감싼 다음에 감시 대상의 자동차 바퀴 뒤에 끼워놓으면, 차가 출발하면서 짓밟아 시계가 멈추면 출근 시간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16]
  • "Forget it, Jake It's Chinatown."이라는 마지막 대사는 2015년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오마주했다. 뜨거운 녀석들도 가져다 썼다. 단 여기서 주인공의 대응은 정반대로 대낮에 총기로 완전무장한 채 악당들의 본거지에 처들어가 정면 돌파하여 모든 악당들을 체포한다.
  • 2015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에서도 이병헌이 연기한 정치 깡패 안상구가 인트로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와 이 영화에 나오는 잭 니콜슨의 대사를 인용하며 자신이 왜 이런 일을 벌이는지를 설명한다.[17]
  • 주인공 제이크 기티스의 모델이 된 사람들 중의 하나인 사립탐정 프레드 오태쉬(Fred Otash, 1922~1992)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차를 보유해 도청에 능했는데, 당대 정재계와 연예계의 유명인사들은 전부 이 사람의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마릴린 먼로도 고객이었는데, 동시에 하워드 휴즈의 지시로 케네디 가문도 도청하다 먼로가 사망한 날 죽기 몇 시간 전 케네디가 사람들과 먼로가 싸우는 현장 소리를 얼떨결에 도청했다. 베티 데이비스 등의 이혼 소송에 증인으로 나와 자신의 조사 결과를 증언한 적도 있다.
  • 로만 폴란스키가 미국에서 촬영한 마지막 영화이다. 자세한 건 로만 폴란스키 문서 참조.
  • 2011년 개봉한 영화 랭고는 이 영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수자원을 통제하려는 악당이라던가.
  • 넷플릭스에서 데이비드 핀처가 참여하는 프리퀄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한다. #

10. 관련 문서



[1] 실제로 주인공 제이크가 이블린과의 잠자리에서 과거 차이나타운에서 경찰 일을 한 적이 있으며, 거기서는 일을 최대한 작게(Little as Possible) 벌였으며, 누군가를 지켜주지 못한 비극을 겪었다고 말한다. [2] 작중 내내 중국인은 하인, 하녀로만 등장하고 중국 관련해서는 별 비중이 없다 결말에서야 진짜 차이나타운이 등장하는데, 이때의 차이나타운은 오히려 도망치려는 이블린 모녀를 임시로 보호해주는 피난처로서의 의미이다. [3] 감독 본인이 직접 주인공의 코를 베고 위협하는 갱스터로 출연했는데, 보면 알겠지만 배역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4] 강간당한 것이냐는 제이크의 물음에 에블린은 부정하지만, 에블린의 표정이나 전후 상황, 그리고 노아 크로스의 인성을 봤을 때 강간으로 보인다. [5] 컬리는 영화 초반에 제이크의 미행을 통해 자기 아내가 불륜을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제이크가 컬리의 집에 찾아갔을 때 컬리 아내의 눈에는 피멍이 들어있다. [6] 옆에 에블린의 하인들과 컬리가 있다. [7] 이 아이가 에블린과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8] 결국 영화화된 엔딩. [9] 에블린이 아버지를 결국 총으로 쏴 죽이고 그 속사정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꿋꿋이 버티다(딸을 위해서 희생) 결국 감옥에 투옥되어 가혹한 처벌을 받는걸로 끝냄. [10]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맥기는 결말을 바꾼 폴란스키의 결정이 차이나타운을 좋은(good) 영화에서 훌륭한(great)한 영화로 격상했다고 평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357Uvi9rg [11] 잭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고. [12] 타임지가 까발리기 얼마 전에서야 알게 되었다고... 그래서 제대로 된 대응조차 불가능했다고 한다. [13] 감독들을 통해 선정한 리스트( #)에서는 91위로 선정되었다. [14]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촬영상, 음향상, 음악상 [15] 왜 로만 폴란스키가 감독을 맡지 않았는지는 로만 폴란스키 문서를 참고. [16] 물론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든가... [17] 극 중에서 잭 니콜슨이 연기한 제이크가 코가 박살난 것을 보고 "난 내 코가 좋아요."라고 말한 대사를 바꿔 "난 내 손이 좋아요."라는 말을 하며 자신의 의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