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21:27:08

스포츠물

1. 개요2. 특징3. 만화 및 애니메이션4. 영화 및 드라마
4.1. 구기
4.1.1. 야구4.1.2. 축구4.1.3. 미식축구4.1.4. 농구4.1.5. 골프4.1.6. 기타
4.2. 격투기
4.2.1. 공수도4.2.2. 권투4.2.3. 기타
4.3. 승마4.4. 두뇌 스포츠4.5. 기타
5. 예능 프로그램
5.1. 종합5.2. 축구5.3. 야구5.4. e스포츠5.5. 기타
6. 소설 및 기타 매체
6.1. 스포츠 판타지6.2. 야구6.3. 검도6.4. e스포츠6.5. 미식축구
7. 게임

1. 개요

스포츠 및 경기를 소재로 다루는 장르이다.

2. 특징

대부분 스토리 라인이 열등한 훈련생들이 모여서 고된 연습을 통해 조금씩 발전하면서 마침내 주요한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내용이다. 승리를 거둔 뒤 눈물을 흘리며 감독과 함께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결말은 오래된 클리셰의 하나. 이는 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성장물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2000년 후반들어서는 주인공 소속 팀이 근본 있는 상당한 명문팀인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교내 주전 경쟁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패턴. 물론 변하지 않는 소재라면 이러한 작품들에서 주로 강조되는 정서는 근성 열혈 등등이라는 것이다.

21세기 들어서는 유행이 지났지만, 1960~70년대 스포츠물에서는 극적인 연출과 과장으로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기술을 난무하는 배틀물 스타일이 성행했다. 사실 이러한 오버가 심한 기술들은 일본 만화에서는 한때 유행하던 닌자 만화의 요소가 야구 만화로 유입되면서 생겨난 것이다. 닌자 만화가 많이 나오고 인기 끌던 때에 야구가 흥하면서 "야구 만화도 그리자."고 야구 만화를 그렸는데, 야구 만화도 너무 많아지니까 "닌자가 야구하는 만화"를 그리고, 그러다보니 야구하면서 인법을 난무하는 내용이 되어버렸다. 그게 인기를 끌면서 마구가 튀어나오는 초인 스포츠물이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노력과 근성을 내세운 열혈 스포츠물이 70년대를 정점으로 차츰 쇠락하고, 1980년대 이른바 점프 황금기가 도래하면서 배틀물과 로맨틱 코메디가 대세로 떠오른다. 또한 이후 등장한 스포츠물은 이전에 비해 과장이 줄고 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반영하게 된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 21세기 들어 온갖 상상을 초월하는 필살기가 난무하는 《 테니스의 왕자》 가 다시금 주류에 진입하고, 《 이나즈마 일레븐》 역시 히트를 치면서 사실주의 스포츠물과 판타지 스포츠물이 공존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1] 특히 2010년대 기준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스포츠물 춘추시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물이 크게 흥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대회에선 남성부와 여성부가 나누어지므로 주연 캐릭터들이 전부 남자거나 전부 여자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매니저 형식의 조연으로 이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혼성 구도인 경우가 절대 없다고 보는 것이 속편하다.

헌데 최근에는 어떻게 돼먹었는지 로큐브 같은 미소녀 스포츠물이 남성향으로 나온 건 고사하고 하이큐!!가 여성향으로 분류될 정도로 이 장르도 남성부면 여성향, 여성부면 남성향으로 인식이 제대로 못 박혔다. 아마 2000년대 중반부부터 남캐가 많은 작품을 부녀자들이 미친 듯이 소비해서 그런 모양이며,[2]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후반때 나왔던 스포츠물에서는 노안 캐릭터가 많다.

보통 일본 스포츠물에는 고교 부활동이라는 플롯이 메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현실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나와도 비현실적이라고 말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이다.[3]

미국이나 한국의 스포츠물은 성인 또는 프로스포츠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대체로 적은 편이다.

3.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가나다순으로 기술해 주세요.
※ 실존하는 스포츠, 그리고 시합의 승패를 주요하게 다루는 작품 위주로 기술해 주십시오.

3.1. 구기

3.1.1. 야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구 만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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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축구

3.1.3. 농구

3.1.4. 배구

3.1.5. 골프

3.1.6. 미식축구

3.1.7. 럭비

3.1.8. 크리켓

3.1.9. 수구

3.1.10. 라켓 경기

3.1.10.1. 배드민턴
3.1.10.2. 테니스
3.1.10.3. 탁구

3.1.11. 가상의 스포츠

  • 강Q초아 잇키맨: 야구를 베이스로 한 가상의 경기.
  • 총몽: 모터볼이라는 가상의 스포츠를 다룬다. 진행 방식 특성 상 레이싱의 성격도 띄고 있다.
  • 피구왕 통키: 사실 피구의 규칙을 기반으로 한 가상 스포츠인 '투구(슈퍼 돗지볼)'을 다룬 만화이다.

3.2. 동계 스포츠

3.2.1. 봅슬레이

3.2.2. 스키점프

3.2.3. 아이스하키

3.2.4. 컬링

3.2.5. 피겨 스케이팅 ( 빙상)

3.3. 격투기

3.3.1. 권투

3.3.2. 유도

3.3.3. 공수도

3.3.4. 태권도

3.3.5. 프로레슬링

3.3.6. 검도

3.3.7. 펜싱

3.3.8. 기타

3.4. 트랙경기[21]

3.4.1. 육상

3.4.2. 자전거

3.4.3. 수영

3.4.4. 레이싱

3.5. 두뇌 스포츠

3.5.1. 바둑, 장기, 쇼기

3.5.2. 마작

3.5.3. TCG

3.5.4. e스포츠

3.5.5. 도박, 카지노

3.6. 경마

3.7. 낚시

3.8. 기타

4. 영화 및 드라마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표시

4.1. 구기

4.1.1. 야구

4.1.2. 축구

4.1.3. 미식축구

4.1.4. 농구

4.1.5. 골프

4.1.6. 기타

4.2. 격투기

4.2.1. 공수도

4.2.2. 권투

4.2.3. 기타

4.3. 승마

4.4. 두뇌 스포츠

4.5. 기타

5. 예능 프로그램

5.1. 종합

5.2. 축구

5.3. 야구

5.4. e스포츠

5.5. 기타

* 팽이- 최강! 탑플레이트

6. 소설 및 기타 매체

6.1. 스포츠 판타지

한국의 웹소설 장르이자 스포츠 판타지라고도 불리는 분류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스포츠 판타지 참고.

6.2. 야구

6.3. 검도

6.4. e스포츠

6.5. 미식축구

7.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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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니스의 왕자나 이나즈마 일레븐 같은 판타지 스포츠물을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사실 Free! 같은 작품을 제외하면 하이큐!! 블루 록 등의 소년만화들은 남성 독자들도 많다. 다만 옛날과 비교하면 여성팬들도 많이 늘어났기에 그렇게 분류하는 것 뿐이었다. [3] 고딩들이 프로에서도 겨우 써먹는 기술들을 쓰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실제 고등학생 경기처럼 묘사를 해버리면 특정 몇몇을 제외하고는 크게 재미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어쩔 수가 없다. [4] 네이버 일요웹툰. 최초의 한국형 농구웹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작화와 연출, 스토리와 개그를 보여준다. 작중에서도 '업둥이'에 관한 에피소드나 "우리나라 고교 농구는 만화가 아니다. 귀여운 매니저도 없고, 즐거운 학교 생활도 없어."라는 대사 등 우리 나라 고교 엘리트 농구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흔한 청춘 스포츠물처럼 소문난 천재가 입학해서 모든 대회를 휩쓴다거나 말도 안 되는 기술이 나오지도 않는다. 거기다 모든 인물들이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 진학을 노리고 있는 설정까지 다뤄지며 사실상 한국 만화사 최초의 한국형 고교 스포츠만화로 평가받고 있다. [5] 후술할 슬램덩크를 집필한 원작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웹에서 연재했던 만화로 미래 우주 농구 리그 이야기다. [6] 오늘날에도 그 명성이 이어지는 명작이다. 후발 구기종목 스포츠 만화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쳐, 사실 상술한 가비지타임 [7] 주인공이 농구부 소속이며 시합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유니폼을 낙하산처럼 부풀려서 레이업을 넣는 등 리얼한 농구 묘사와는 거리가 먼 코믹만화이다. [8] 청춘 러브 코미디에 가까우며, 주인공은 배드민턴부 소속이지만 메인 히로인이 여자 농구부의 에이스이며 농구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9] 2021년 노이타미나 계열로 애니메이션 방영. 참고로 2.43은 위에도 적혀 있듯 네트의 높이인 243cm(남자)를 말하는 것이다. [10] 원 제목은 <健太やります!>. 정발판은 이름을 빼고 '내가 하겠어!'로 발매됐고 그 전에는 '슈퍼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이 발매되기도 했다. [11] 해변배구를 소재로 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미소녀 동물원 작품목록에도 있다. [12] '배구 만화' 또는 '배구 애니'라고 하면 대부분 이걸 먼저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다. 애초에 '하이큐'라는 단어 뜻 자체가 배구의 일본식 발음이다. [13] 쿠로코의 농구를 집필한 원작 작가 후지마키 타다토시의 새로운 연재작이다. [14] 주로 다루는 종목은 축구와 야구지만 주인공 팀인 실버 캐슬에 미식축구 리거인 불 아머가 있으며, 헥토파스칼 섬에서의 경기는 미식축구의 방식을 어느 정도 답습하고 있다. [15] 작품 특성상 일본 경시청 형사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유도도 자주 등장한다. 당장에 모리 코고로만 봐도 경시청 최고의 유도가였다는 설정이 있다. [16] 주인공인 형사 고은성이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나온다. [17] 산다가 유도부원으로 나오고, 시온과 성대결을 펼친다. 시온이 AI로봇이기 때문에 지도하는 수준. 대결 중 시온이 부르는 노래가 OST인 'Lead Your Partner'이다. 정확하게는 성대결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기는 하다. [18] 유도선수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한국 제목이 '유도 보이'였다. [19] 특이하게 여자 유도부에 관해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20] 사실 좀 애매하긴하나 개요에 적힌 것처럼 테니스의 왕자, 이나즈마 일레븐도 등재가 됐으니 이것도 등재 [21] 속도와 시간기록 겨루기 종목 일반 [22] 작품의 주제가 수영이다 보니 몇몇 단역들을 제외하고는 전부가 수영 유경험자들이다. [23] 예능에서 가끔씩 나오는 엉덩이 밀치기, 엉덩이 씨름 류 경기이다. [24] 에어로버라는 뇌파로 조종하는 드론으로 하는 여러가지 경기. [25] 만화, 애니, 영화로도 나왔지만 소설이 원작 [26] 기본적으론 프로게이머의 팬픽이지만 스포츠물인 경우도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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