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afafa,#fafafa><colcolor=#3c74af,#3c74af> 이름
한이연
소속
연희고등학교 탁구부
신체조건
183cm/73kg
사용 손
오른손 펜홀더
전형
숏 핌플 아웃 전진속공 전형
랭크
B
주인공으로,성장형 먼치킨이라는 특성이 있다.어릴 때 펜홀더 라켓을 잡아 본 것을 시작으로 탁구부 가입 후에도 펜홀더를 사용한다.감독 전경이 펜홀더는 트렌드에서 밀려난 물건이라며 경고해도 고집스레 사용중. 사용 라켓이 무려 동네 탁구장에서 제일 비싼 펜홀더 달라하고 산 일중호 미사용품인데[1],작중 언급으로는 감독도 미사용품은 처음 보는 물건이라고.
현대 프로 탁구에선 거의 사장된
펜홀더 사용 선수로,그 중에서도 마이너한 전진속공 전형을 갖고있다.펜홀더 전진속공 답게 강력한 스매시를 주무기로 하며 3구에서 승부를 본다.경력이 워낙 짧다보니 운영과 기본기,체력 등이 모두 떨어지지만 압도적인 운동신경과 신체능력에서 뿜어져나오는 센스로 커버하는 스타일.재능이 원체 훌륭해 성장속도도 압도적이고 초반의 까불거리는 모습을 벗어난 이후 진심으로 즐기고 노력하는 천재의 끝판왕이 되고 말았다.아아 이러면 모든 노력형들은 희망이 없다...백핸드도 모르는 상태에서 빠른 풋워크와 포핸드로 주학고의 김소희를 잠깐이나마 압도한 점에서 그 말도안되는 재능을 느낄 수 있는 부분.말 그대로 김도진의 완벽한
안티테제이다.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약점과 경험부족을 제외하면 모든 면이 작중 최상위권이라 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일이다.
[1]
현정화 선수가 사용해 동호인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다만 단종된지가 오래되었다.일본식 펜홀더 자체가 사장되어가는 추세인지라...때문에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전진속공만을 위한 라켓이지만 어찌어찌 구한 듯.
[2]
최소 S+ 추정.
[3]
작가의 전작인 <청춘극장>의 등장인물이었다.해당 만화에선 탁구에 환장한 소년이었는데 결국 국대까지 된 듯.
[4]
한이연과 같은 전형에,라켓도 동일한 일중호 라켓을 사용한다.
[5]
올림픽 마지막 펜홀더 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