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1:30:06

치어리딩


1. 개요2. 역사
2.1. 대한민국
2.1.1. 2003년 대한치어리딩협회의 출범2.1.2. 코로나19 이후2.1.3. 국가대표
2.2. 미국2.3. 아시아2.4. 올림픽 도전기
3. 프로 치어리더4. 대회
4.1. 대회 종류
4.1.1. 치어리딩협회장기 치어리딩대회
4.1.1.1. 행복한 생활체육 전국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축제 시절 (~2016)4.1.1.2.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시절 (2017~2019)
4.1.2. 서울 국제 치어 페스타4.1.3. 코리아오픈 치어리딩 챔피언십4.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축전
4.1.4.1. 역사
4.1.5. 렛츠런 치어업 페스티벌
4.2. 해외 대회
5. 세부 종목
5.1. 치어리딩(스턴트)
5.1.1. 관전 포인트5.1.2. 역할5.1.3. 국내 종목
5.1.3.1. 유스 (Youth)5.1.3.2. 주니어 (Junior)5.1.3.3. 시니어 (Senior)
5.1.4. 해외 종목
5.1.4.1. 청소년 부문5.1.4.2. 성인 부문
5.1.4.2.1. 장애인 참여 부문
5.2. 퍼포먼스 치어(프리스타일 팜, 힙합, 재즈, 액션)
5.2.1. 관전점
5.2.1.1. 프리스타일팜5.2.1.2. 힙합5.2.1.3. 재즈5.2.1.4. 액션
5.2.2. 인원 구분5.2.3. 연령 구분5.2.4. 국내 종목5.2.5. 해외 종목
5.2.5.1. 청소년 부문5.2.5.2. 성인 부문
5.2.5.2.1. 장애인 참여 부문
6. 출신 유명인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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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eerleading / 啦啦队 / チアリーディング[1]&チアダンス[2]
최소 2인[3]에서 최대 24인까지 사람들에게 힘을 주거나, 승리를 위해 동작을 취하는 모든 행위를 구호, 댄스, 체조를 얹어서 스포츠로 발전시킨 단체 운동.


대한치어리딩협회에서 제작한 치어리딩 홍보 영상

치어리딩을 소개하는 스코어존의 영상 이 문서를 일부 참고한 것 같다 세세한 데이터는 다른 점이 있으므로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용도로 보도록 하자.

크게 퍼포먼스 치어, 팀 치어로 나뉘며 이 중 퍼포먼스 치어 중 세부 종목인 액션치어리딩은 한국에서만 통용이 되는 치어리딩이라 할 수 있다.

2. 역사

치어리딩을 상대에게 힘을 불어넣는 행위라고 정의한다면, 즉 누구든 싸움할 때 주변에서 이겨라 하고 외치거나 사냥에서 돌아온 사냥꾼들을 환영하는 것도 치어리딩에 포함한다면 치어리딩의 역사는 원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어리딩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현대식 치어리딩의 역사는 아래와 같다.

2.1. 대한민국

  • 1929년 - 박문서관에서 발행한 축구응원가를 기원하고 있고 고려대, 연세대로 대표되는 대학응원단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 1930~40년대 - 배재고등학교, 양정고등학교 등에서 응원단 활동에서 시작되었으며 학교체육행사를 통해 발전되어 온 응원은 학교 행사를 통해 경기와는 상관없는 조직으로도 변화하게 되었고, 옷과 카드섹션 등 도구를 이동한 조직, 깃발응원은 매스게임이라는 형태로 변형되어 독자적으로 발전하였으나 지금은 겨우 명맥만 남아 있게 되었다.
  • 1950~70년대 - 사학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인하대, 연세대 등 대학교에 응원단이 생겨 대학교 응원단의 활동은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응원단들이 단상 위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동작을 크고 넓게 표현하여 보여주어 멀리서도 보고 따라 하기 쉽도록 액션은 만들어졌다. 당시에 유행하는 음악을 환경에 따라 재구성하여 모두가 함께 따라 할 수 있어 하나 되도록 하는 형태의 응원은 주로 학교 운동부가 구성된 학교에서 활성화 됐다.
한국 대학응원의 경우 각 학교의 지역적, 사회적 특성을 잘 나타낸 노래를 사용해 학교의 전통을 상징하며 학우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를 거쳐 보통 액션 동작들과 구호와 박수, 응원가들은 다양하게 개발됐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연고전을 통해 고유한 학교의 응원문화를 발전시키고 선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학 응원단의 활동은 중/고등학교 응원단의 창단 기폭제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국제교류는 많이 단절되었던 게 사실이다. 이로 인해 한동안 액션치어리딩은 보급을 권하지 않았으며 여러 세부 종목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자격증 과정이 생겼다. 실제로 비대면 수업 플랫폼에 액션치어리딩이 치어리딩의 메인 컨텐츠로 소개되면서 여러 지도자들이 당황한 측면도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스포츠단[4]을 응원하는 프로치어리더와 전문체육, 생활체육으로 학교, 클럽, 학원 등에서 치어리더를 응원하는 치어리딩으로 아예 다른 분야로 분리되어 있다. 본 문서는 후자인 치어리딩을 설명하고 있으며 프로치어리더는 치어리더를 참고하면 된다.

2.1.1. 2003년 대한치어리딩협회의 출범

치어리딩은 2003년에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 대한체육회에 정가맹단체로 들어간 적이 없다. 2022년 현재도 준가맹단체 신세이다. 이는 17개 시/도에 협회가 아닌 협회 지부로 남아있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그렇다. 전라남도는 아예 지부가 없으며, 동호인 수도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은 인프라가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정가맹단체에 들어가야만 군면제혜택, 연금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하므로 현재 수상자는 다수 있으나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정가맹단체가 되면 소급이 되므로 이는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2022년부로 스포츠지도사 검정에 신규과목으로 들어감에 따라[5] 향후 인프라가 나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2.1.2. 코로나19 이후

수도권은 학원, 교외동아리 중심의 올스타치어리딩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엔데믹 상황으로 넘어가며 슬슬 원상으로 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에 반해 학교 내 스포츠클럽팀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수도권은 팀이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한 지역이 여럿 있다. 이는 수도권은 2009~2012년에 기반을 다진 것에 비해, 비수도권은 2015~2017년을 중심으로 급성장하였기 때문이다. 치어리딩계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약 5~6년 차이가 나온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다만 서울도 예외는 아니라서 3차까지 진행되던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도 1차로 축소되는 등 수도권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

2.1.3. 국가대표


2003년에 사단법인으로 치어리딩협회가 생겨났고 공식적인 국가대표는 2009년에 첫 출전을 하였다. 2023년까지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최고 성적은 세계 대회는 3위, 아시아 대회는 2위이다[6].
매년 대한치어리딩협회를 통해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전이나 영상 심사 등으로 하고 있으며 상비군 중 다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를 부여하고 있다.
훈련장이나 특정 장소를 빌려 출정식을 진행했었고, 2023년에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을 대관하면서 대면 출정식으로 전환하였다. 2024년에는 CGV 등촌내에 있는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 2020~2022 - 각 부문 주장 역할을 하는 국가대표 선수, 코치진이 대한체육회로 방문하는 형태로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다만 치어리딩협회를 거치지 않고 대회를 나갔을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7]

2015년 국대
2016년 국대
2017년 국대 치어리딩 코에드
2018년 국대 치어리딩 코에드
2019년 국대 치어리딩 코에드
2021년 국대 치어리딩 올걸 어드밴스
2022년 국대 시니어 프리스타일 팜
2022년 국대 치어리딩 코에드 엘리트
2022년 국대 치어리딩 올걸 엘리트
2022년 국대 치어리딩 주니어 어드밴스

2013년에는 미국 올랜도 디즈니랜드에서 진행된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힙합 2인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고 아시아 오픈 대회에 그룹 스턴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1년, 2년만에 온라인 대회로 열린[8]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에서 혼성 엘리트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동시에 시니어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서도 5위를 차지함으로서 세계 대회 12년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한 해가 되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며, 우리나라도 출전을 하였다.

2.2. 미국

1880년대 미네소타 대학교에 있는 미식축구 응원단 중 조니 캠벨이라는 사람이 학교 이름, 환호성 같은 구호를 외치며 리드를 하는 것에 기원을 하고 있다. 그 이후 그의 친구들을 모아서 팀을 모은게 최초의 치어리딩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2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남성의 스포츠에서 여성이 많이 하는 스포츠로 변하게 되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하여 5명의 대통령이 치어리더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치어리딩이 미국에서부터 전 세계로 퍼지어 국가 문화교류와 국제 친선 및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스포츠어코드에서 스포츠경기의 응원단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독자적인 스포츠로도 인정받아 다각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종주국답게 세계치어리딩연맹(ICU)을 구성하여 11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연맹을 이끌고 있다. 스포츠클럽에서 시작된 치어리딩은 지역 중심의 치어리딩 전문체육관으로 퍼지어 다양한 지역에서 올스타클럽이 생겨나면서 생활 스포츠로도 확대되었고, 영화 브링 잇 온, 드라마 헬캣,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치어, 승리를 위하여 등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2.3. 아시아

일본은 1980년대부터 동아리의 형태로 치어리딩팀이 생겼고, 대만,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는 2000년대부터 국제대회에 노크를 시작했다. 중국을 제외한 4개 나라는 한국보다 훨씬 실력이 좋은 편이다.
  • 중국 - 치어리딩의 인기로 인해 2000년대 중반때부터 유명대학에 치어리딩 전공학과가 개설되기 시작했다.
  • 일본 - 대학에서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은 1980년대 초에 치어리딩을 학교체육으로 도입하여 유치원부터 대학, 그리고 직장인과 노인까지 즐기는 스포츠로 성장시켰다. 이렇게 활성화된 배경에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 여성을 위한 스포츠로 치어리딩의 우수성을 발굴하여 문부과학성을 통해 학교체육으로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치어리딩 의원연맹의 대표로서 38명의 중의원과 참의원이 참여하는 치어리딩 의원연맹을 결성하고 후원 활동과 올림픽 운동을 전개를 했었다.

이외에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는 2000년대부터 국제대회에 노크를 시작했다. 특히 필리핀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9] 같은 경우, 한때 삼성이 후원한 적이 있었고, 대만도 대학과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

2.4. 올림픽 도전기

2013년에 IOC 산하에 있는 스포츠어코드에 들어감에 따라 정식으로 스포츠로 인정받은 무예타이와는 다르게 준회원을 취득했다.[10] 이후 세계치어리딩연맹(ICU)는 대학치어리딩선수권대회를 신설하였고, 평창올림픽 때 미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7개국의 올스타팀이 와서 공연한 서포터즈 활동도 진행하였으며, 신규 국가 발굴 및 파라치어의 확산, 팀 종목 경기시간 15초 축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2024 방콕-촌부리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 정식종목으로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곳에서 치어리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치어리딩연맹은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프로 치어리더

스포츠 경기에서 여러 화려한 응원동작을 시범하고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팀의 사기를 올리고 동시에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직업이다.
Q. 어떻게 하면 프로 치어리더가 되나요?

A1. 짐네스틱(체조), 춤, 치어리딩 훈련을 가능한 한 어릴 때 부터 하세요. 기본적으로 프로 치어리더들은 빠르면 2세때부터 시작했습니다.[11]
A2. 모던재즈, 힙합 댄스를 마스터하세요. 이 동작들은 자주 치어리딩 루틴에 들어갑니다.
A3. 치어리딩이나 댄스 경쟁에 자주 뛰어드세요. 수상경력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대학교도 아닌 중학교, 고등학교 치어리딩을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부 지정해 주는 것을 입어야 하고, 학교 내 뿐만이 아니라 교외 수업, 그리고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하다. 거기에 이 치어리더 의상은 매년 바뀌는 거라서 여기에 쓰이는 돈이 거의 야구선수, 그것도 포수 한명 장비 수준이다. 연습량이 모자랄 경우 엄청 비싼 학원/과외를 받아야 할 정도다. 미식축구 농구와 달리 학교의 재정 지원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12] 정말로 부모님의 돈이 없으면 못 하는 일 중 하나다.

거기에 치어리더 팀이 별도의 조직으로 활동하는 NFL의 경우도 완전 풀타임 유명 팀 치어리더가 아닌 이상은 웬만하면 다 파트타임이다. 게다가 정식 유니폼 이외에 스타킹, 양말, 운동화 등의 보조의류는 전부 자비부담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만 알바를 다 해야 한다. 심지어 그 돈 많다는 NFL 쪽도 경기 없으면 티켓이나 달력을 팔기 위해 알바를 한다.

한국 식으로 예를 들면, XX팀 치어리더들이 XXX 백화점에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그 팀 달력이나 티켓을 팔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가장 유명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 팀 멤버라도[13] 아무리 많이 받아봐야 하루 10만원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야구선수인 잭 그레인키의 아내 에밀리 그레인키(결혼 전 성은 쿠차)가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출신이다. 단, 이쪽은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연인사이였고, 그레인키가 최고 연봉 선수가 되기 이전부터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신인 선수 일 때 불안한 정신 상태로 부진을 거듭하다가 야구에 의욕을 잃고 집에 돌아와 야구선수를 그만두겠다고 하며 '대학을 갈까, 골프 선수를 할까' 등의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도 닦달하거나 보채지 않고 옆에서 보듬어주고 격려해주기도 했다. 그저 "치어리더가 돈 많은 선수 하나 꼬셔서 팔자 폈네"라고 치부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그것도 많은 팀들이 스캔들이나 성추문을 피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팀 내 선수나 감독, 운영진과 사적으로 만나면 징계를 내리는 상황이다.[14] 그러다 보니 유명 선수와 데이트를 해도 진지한 관계 지속이 어렵다. 실제로 어떤 치어리더는 선수와 슈퍼마켓에서 같은 카트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들켜서 정직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유명선수가 정직 기간 동안 책임져 주고 그런 건 기대 안 하는 게 좋다. 물론 치어리더를 은퇴하고 팀 내 선수와 결혼에 골인하는 사례가 없지는 않다.[15]

실정이 이렇다 보니 치어리더를 평생동안 직업으로 삼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나이 들면 써 주는 데도 없고. 젊은 때의 취미 활동, 연예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정도로 활동하는 치어리더들이 대다수다.[16]

4. 대회

4.1. 대회 종류

대한치어리딩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회를 소개한다.[17] 시/도지부와 유사 단체에서 진행하는 것까지 합치면 대회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울산광역시장기, 대전 치어킹덤, 성남시협회장기,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인천시협회장기 등이 주요 지역 대회라고 할 수 있다.

4.1.1. 치어리딩협회장기 치어리딩대회

이름이 참 길다
2011년에 바시티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첫 대회를 진행하다가 2014년에 새 스폰서를 구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주로 9~11월 사이에 개최한다.
  • 2022년 -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한다.
  • 2023년 -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세계치어리딩연맹(ICU)에서 ICU 치어리딩월드컵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평소 개최기간보다 많이 앞당긴 8월 12일에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1.1.1. 행복한 생활체육 전국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축제 시절 (~2016)
행복한 (생활체육) 대회로 불려지기도 한다.
다른 대회에 비해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코리아 오픈의 성격도 있었다.
* 2015년까지는 서울에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6년부터는 전국대회에서는 최초로 지역에서 개최된다. 장소는 대전엑스포공원 한빛광장.
4.1.1.2.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시절 (2017~2019)
  • 2017~2019년 대회는 평창올림픽 붐업, 정부사업수행을 위해 9월로 옮기며, 삼척해수욕장에서 월드 치어리딩 챔피언십의 세부행사로 진행되었다.
  • 방송 중계도 나름 원할한 대회였다. 첫 대회는 무려 KBS 1TV로 중계되었다.
  • 2회째 대회는 JTBC 골프&스포츠로 중계되었다. 한편 이 대회는 아프리카 TV BJ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참여한 최초의 대회이기도 하다.
  • 2020년 대회는 당초 9월 24~26일 사이 원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의 세부행사로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가 취소가 된 상황이라 잠정 연기가 된 상태이다. 결국 취소가 되었으며, 이후 2021년 대회도 취소가 된 상태이다.

4.1.2. 서울 국제 치어 페스타

치어리딩 아시아 대학 선수권대회를 유치에 성공하면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범종목을 노렸으나, 차선책으로 진행한 국제 치어리딩 대회.

2019년에는 서울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고,

2021년에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vimeo(823364859)]
2023년은 ICU 치어리딩 월드컵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4.1.3. 코리아오픈 치어리딩 챔피언십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2023년 기준 18회 대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2006년에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광장에서 첫 대회를 열었다. 보통 6월 2째주 토요일에 진행되었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른다는 의미로 현충일이 있는 주말로 옮겨서 진행되고 있다. 2022년까지는 치어업코리아 오픈 치어리딩 대회였으나, 2023년부터 명칭 변경이 되었다.
* 2015~16년은 5월 말에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2년간 열린 대한민국 국회 주간[18]에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었다.[19]
* 2017년에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8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9년에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 2020~2021년 -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었다.
* 2022년 - 현충일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2023년 - 6월 4~5일에 게토레이가 메인 스폰서를 가져갔으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러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 2024년 - 6월 8~9일에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7년만에 서울을 벗어나 대회가 개최된다.

종합우승팀은 2014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졌으나 2015년부터 국회의장상이 수여되고 있다. 각 부문 우승팀은 아시아 일부 대회[20]에 국가대표를 팀 단위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2015년에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년만에 수도권 빼고 지역 예선 폐지크리 대회명에서 보듯이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팀원 중 대학생이 있으면 대학부로 참여가 가능하다.
2017년 대회부터 코리아오픈으로 격상되어 국제 대회로 진행된다.

4.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축전


2022년 전국대회 스케치 영상.

2023년 전국대회 스케치 영상
교육부가 주최하며 개최지의 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학교팀이면 사활을 거는 대회.
치어리딩은 2014년에 시범종목으로 편입되었고 그 이전에는창작댄스의 세부종목과 단독종목을 오가다가 2016년부터 정식종목이 되었다!
각 시/도마다 팀치어에서 1팀[21], 프리스타일팜에서 1팀씩 총 6팀씩 참여할 수 있었으나[22], 2018년부터 망할 교육부의 1스포츠 1세부 종목 정책에 따라 짝수 해에는 프리스타일 팜, 홀수 해에는 팀 치어종목이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이 정책이 폐지되면서 다시 팀치어 최대 3팀, 프리스타일팜 최대 3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즉, 같은 해에 많아도 시/도마다 6팀만 진출한다.
크게 3단계로 구성된다
  • 여름방학 직전 / 6월 [대구] - 시/군/구대회
지역에 몇 팀이 있느냐에 따라 할수도 있고, 안 할 가능성이 높음.
  • 9~10월 / 7월[대구] - 시/도대회
이 대회에서 각 부문 1위를 해야 전국대회 진출이 가능하며, 액션치어리딩을 하는 경우 여기까지만 올라올 수 있다.
전국대회를 가려고 하면 1위를 했다고 해도 팀치어, 프리스타일팜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
  • 10~11월 - 전국대회

2023년 기준으로 전라남도를 뺀 모든 시/도지부가 설치가 되었으나 아직 보급 단계라 기초지자체 대회는 거의 치르지 못 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대회도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최대 참가팀이 6팀인데, 절반인 3팀을 다 못 채우는 지역이 상당수이다.

참가팀이 많으면, 다른 대회와 다르게 2일간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시/도 대항전의 성격이 짙다.
2022년부터 정부 정책으로 인해 치어리딩대회에서 치어리딩축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쟁에서 축제로 방향의 전환을 하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4.1.4.1. 역사
  • 2014년 -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강당,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 2015년 - 용인대 체육관에서 본 대회, 에버랜드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 2016년 - 경남 거제시에 있는 거제시체육관에서 진행되었고 아시아오픈과 겸해서 치러졌다.
  • 2017년 - 서울 서울대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토요일은 중, 고등부, 일요일은 초등부가 진행했다. 이 때부터 각 팀별 자문만 받는 형태인 비경쟁대회로 치러졌다.
  • 2018~2019년 - 역시 서울에서 진행되는데 장소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경기도]
    • 2018년 - 토요일은 중, 고등부, 일요일은 초등부 경기가 진행되었다.
    • 2019년 - 토요일에는 프리스타일 팜, 일요일은 팀치어 종목이 진행되었다.
  • 2020~2021년 -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대회가 대부분 취소가 된 상태이다. 다만,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일부 교육청이 영상심사가 주가 되는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 2022년 - 10월 22일 토요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치어리딩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3년만의 대면대회로 전환되어 진행된다.
  • 2023년 - 10월 28일 토요일, 교육부와 문체부 주최, 서울시교육청, 대한체육회, 대한치어리딩협회 공동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강일여고, 서울사대부여중, 인천 송천초, 풍산고, 관교여중, 금산 추부초가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한편으로는 압도적으로 프리스타일팜보다 팀 치어가 적게 출전함에 따라 팀 치어의 보급에 따른 필요가 보여진 대회였다. 아울러 참여할 수 있는 102개 학교 중 35개 학교만 참여함으로서, 신규 학교를 개설해야하는 필요성, 특히 비수도권지역에 치어리딩을 홍보해야 하는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 많은 관중을 데리고 온 화성 송린초, 일당백 호응을 열심히 한 옥동초에게는 페어플레이상이 수여되었다.

4.1.5. 렛츠런 치어업 페스티벌

2016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행되는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팀치어 전용대회.
사전에 동영상 심사를 거쳐 소수의 팀만 결승에 진출한다.

4.2. 해외 대회

해외대회는 스턴트 종목에 한해 레벨 5 종목은 만 14세 이상, 레벨 6 종목은 만 15세 이상이 되면 연령에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그 외 종목은 만 14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세계 선수권 대회, 올스타 클럽 대회, 대륙별 선수권 대회, 각 나라마다 오픈 대회 등이 존재한다.

5. 세부 종목

2020년부로 국내규정이 국제규정과 사실상 동기화가 되었다
2021년부터 텀블링, 점프 등 개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는 싱글종목이 신설되었다. 시간은 1분.
2024년부터 국내대회에 한해 8~12명이 출전하는 팀은 감점이 되는 제도가 시행된다.

5.1. 치어리딩(스턴트)[26]

기계체조를 기반으로 발레 기술을 활용해 덤블링, 점프, 토스, 파트너 스턴트, 피라미드를 만드는 종목.
음악에 맞춰 절도있게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베이스의 손, 어깨 등에 플라이어/탑이 올라가고 내려가므로 교육을 받은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27]

레벨 1까지는 코에드 종목만 존재하며 레벨 2부터는 코에드, 올 걸, 올 보이 종목이 있다. 그룹 스턴트(1분)는 여성만 있을 경우 5명, 남자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4명이며, 파트너 스턴트(1분)는 2명이 참가한다.[28] 그 외의 단체 종목(챈트 30초/연기 2분 15초)은 8~24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29] 남자팀 부문, 혼성 부문, 여자팀 부문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며, 대회에 따라 남자팀 부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치어 슈즈, 유니폼, 치어 리본(머리가 긴 선수인 경우)을 착용해야 출전이 가능하다.

5.1.1. 관전 포인트

  • 가장 높은 곳에 플라이어가 몇 명이 있는가
  • 그 플라이어를 얼마나 적은 베이스와 스파터가 받치고 있는가
  • 동일한 동작(특히 덤블링이나 토스 등)을 몇 명이서 수행하는가
  • 플라이어가 베이스와 스파터를 통해 올라가고 내려갈 때 창의적으로 또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수행하는가
  • 익스트림댄스를 수행할 때, 시작 전 하는 치어에서 관객유도를 잘 하는가

5.1.2. 역할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피라미드 기준으로 맨 위에 있는 포지션이면서 주요된 연기를 선보이는 인 탑/플라이어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야 하므로 턴, 덤블링, 점프력이 중요하다.
  • 아래에 있는 포지션이면서 탑/플라이어를 받쳐주는 베이스
베이스인 경우 탑/플라이어의 주로 쓰는 발 쪽에 서는 베이스는 메인베이스라고 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베이스를 세컨베이스라고 한다. 탑/플라이어를 받칠 수 있어야 하므로 팔 힘, 근력이 중요하다.
  • 베이스를 보조하는 스파터
탑/플라이어가 바라보고 있는 쪽에 있는 스파터를 프론트스파터라고 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베이스를 백스파터라고 한다. 특히 백스파터는 파트너스턴트의 선장같은 역할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탑/플라이어와 베이스의 중간역할을 하는 미들이라는 포지션도 존재한다.

5.1.3. 국내 종목

대회에 따라 두 종목이 합쳐져서 치러지기도 하며, 나뉘어서 진행될 때도 있다.
  • 레벨 0(비기너/Beginner) - 팀 치어
2017년 이후 출생자만 참여 가능(유치원생 포함),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 레벨 1(노비스, 초보자/Novice) - 팀 치어, 싱글 스턴트
5~13세, 유치원생~초등부가 참여 가능하다.
2015~2020년생이 참여 가능한 디비전 1, 2012~2017년생이 참여 가능한 디비전 2가 있다. 이 중 디비전 2는 레벨 2에 도전이 가능하다.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 레벨 2(Intermediate) - 팀 치어, 싱글 스턴트
8~13세(2012~2017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초등부 종목이다.
여기서부터 플라이어를 던질 수 있는 토스가 가능하다.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5.1.3.1. 유스 (Youth)
여기서부터 국제 대회에 도전이 가능하다.
  • 레벨 3(프렙 어드밴스/Prep Advence, Median) - 팀 치어, 그룹 스턴트, 싱글 스턴트
13~16세(2009~2012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중등부 종목이다.
5.1.3.2. 주니어 (Junior)
  • 레벨 4(어드밴스/Advence) - 팀 치어, 그룹 스턴트, 싱글 스턴트
16~19세(2005~2009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고등부 종목이다.
5.1.3.3. 시니어 (Senior)
  • 레벨 6(엘리트/Elite) - 팀 치어, 그룹 스턴트, 파트너 스턴트, 싱글 스턴트
학교팀은 대학부 이상인 경우 참여 가능, 올스타팀은 15세(2008년생) 이상 참여 가능
  • 레벨 7(프리미어/Premier) - 팀 치어, 그룹 스턴트, 파트너 스턴트
    학교팀은 대학부 이상인 경우 참여 가능, 15세(2008년생) 이상 참여 가능
  • 팀 치어 오픈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한 열린 종목, 혼합부로도 운영된다.

5.1.4. 해외 종목

5.1.4.1. 청소년 부문
만 12~16세인 선수들이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 레벨 4, 코에드(Coed Advanced)
  • 레벨 6, 코에드(Coed Elite)
  • 레벨 4, 올걸(All Girl Advanced)
  • 레벨 6, 올걸(All Girl Elite)
5.1.4.2. 성인 부문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연령은 각 부문을 참조하면 된다.
  • 레벨 6, 코에드(Coed Elite) - 만 14세 이상
  • 레벨 6, 올걸(All Girl Elite) - 만 14세 이상
  • 레벨 7, 코에드(Coed Primier) - 만 15세 이상
  • 레벨 7, 올걸(All Girl Primier) - 만 15세 이상
    다음 종목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만날 수 있는 종목이다.
  • 그룹스턴트
  • 파트너스턴트
5.1.4.2.1. 장애인 참여 부문
모든 부문은 바스켓 토스를 할 수가 없다.
인원은 성인 부문, 청소년 부문과 동일하다.
  • 레벨 3, 파라치어 통합(Adaptive Abilities Unified Median) - 만 14세 이상, 장애인 25% 이상 참여
  • 레벨 4, 파라치어 통합 코에드(Adaptive Abilities Unified Coed Advanced) - 만 14세 이상, 장애인 25% 이상 참여
  • 레벨 4, 파라치어 통합 올 걸(Adaptive Abilities Unified Coed Advanced) - 만 14세 이상, 장애인 25% 이상 참여
  • 레벨 2, 스페셜 올림픽 통합(Special Olympics Unified Intermediate) - 만 12세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율이 동수로 참여해야 함
  • 레벨 2, 스페셜 올림픽 전통(Special Olympics Traditional Intermediate) - 만 12세 이상, 50%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이 참가하거나 모든 인원이 지적·발달 장애인이어야 함

5.2. 퍼포먼스 치어(프리스타일 팜, 힙합, 재즈, 액션)

처음에는 프리스타일팜만 존재했으나 이후 힙합, 재즈가 합류하기에 이른다.

파트너스턴트, 토스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기술의 정확성, 일치성, 다양한 대형 등이 주요한 관전포인트이다.

프리스타일팜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팜을 활용하는 댄스 치어리딩이다.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리듬체조 등이 서로 섞여져 있다.
재즈는 가장 현대무용에 가까운 종목이며 움직임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학교팀은 남자팀부문, 혼성부문, 여자팀부문으로 나뉘나 올스타팀은 혼성부문, 여자팀부문으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한정으로 치어챈트를 30초를 해야 하며 타 대회에서는 챈트를 안 해도 된다.
올스타, 단체종목은 2분 15초, 2인 종목은 1분 30초, 싱글종목은 1분이다.
국내 한정으로 레벨 1~3가 운영되고 있다.

5.2.1. 관전점

5.2.1.1. 프리스타일팜
  • 동일한 동작을 정확하게 몇 명이서 하는가
  • 팜을 활용해 높낮이를 다르게 수행하는가
  • 다양한 이동을 통해 플로어 공간 활용을 수행하는가
  •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기술을 수행하는가
  • 한 동작을 수행할 때 몇 바퀴를 돌 수 있는가 또는 몇 번 연속으로 수행하는가
5.2.1.2. 힙합

5.2.1.3. 재즈

5.2.1.4. 액션

5.2.2. 인원 구분

올스타팀은 더블(2인조), 팀(5~24명)으로 분류된다.
학교팀은 10명 이상인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학교스포츠클럽은 단일 종목으로, 다른 대회는 더블, 팀 중 대회마다 분류를 달리하고 있다.

5.2.3. 연령 구분

  • 티니, Tiny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팀 액션
~7세(~2017년생), 유치원팀 출전 가능
  • 미니, Mini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팀 액션
5~10세(2015~20년생), 올스타팀만 출전 가능
  • 프라이머리, Primary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8~13세(2012~17년생), 초등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초등부 종목이다. [팜]
  • 유스, Youth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팀 액션[연령]
13~16세(2009~2012년생), 중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종목이다. [팜]
여기서부터 국제대회에 도전이 가능하다.
  • 주니어, Junior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팀 액션[연령]
16~19세(2005~09년생), 고등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고등부 종목이다. [팜]
  • 실버부, Elderly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65세 이상(~1959년생), 올스타팀만 출전 가능
  • 시니어, Senior - 싱글 팜, 팀 팜, 팀 힙합, 팀 재즈, 더블 힙합, 더블 팜, 팀 액션[연령]
16세 이상(~2008년생), 대학교팀 출전 가능
  • 오픈부문
모든 연령이 참여가능한 열린 종목. 2개 이상 부문이 함께하는 혼합부의 성격도 있다.

5.2.4. 국내 종목

  •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Pom, 수술)
  • 팜 더블(Double)
  • 팜 싱글(Single)
상위 세 종목은 발레 슈즈를 착용해야만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등의 기술 등이 사용된다.
  • 팀 힙합
  • 힙합 더블
  • 팀 재즈
  • 재즈 더블
  • 팀 액션 - 액션 전용 의상은 가능하나, 굽이 있는 신발은 착용할 수 없다.

5.2.5. 해외 종목

5.2.5.1. 청소년 부문
만 12~16세인 선수들이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 힙합 단체
  • 팜 단체
5.2.5.2. 성인 부문
전 종목 모두 만 14세 이상의 선수만 참가가 가능하다.
  • 힙합 더블
  • 팜 더블
  • 힙합 단체 - 16명 이상 24명 이하 참가 가능
  • 팜 단체 - 16명 이상 24명 이하 참가 가능
  • 재즈 단체 - 18명 이상 24명 이하 참가 가능

다음 종목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만날 수 있는 종목이다.
  • 재즈 더블
  • 하이킥
5.2.5.2.1. 장애인 참여 부문
  • 파라치어 통합 힙합 (Adaptive Abilities Unified Hiphop) - 만 14세 이상, 장애인 25% 이상 참여
  • 파라치어 통합 팜 (Adaptive Abilities Unified Pom) - 만 14세 이상, 장애인 25% 이상 참여
  • 스페셜 올림픽 통합 힙합 (Special Olympics Unified Hiphop) - 만 12세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율이 동수로 참여해야 함
  • 스페셜 올림픽 통합 팜 (Special Olympics Unified Pom) - 만 12세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율이 동수로 참여해야 함
  • 스페셜 올림픽 전통 힙합 (Special Olympics Traditional Hiphop) - 만 12세 이상, 50%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이 참가하거나 모든 인원이 지적·발달 장애인이어야 함
  • 스페셜 올림픽 전통 팜 (Special Olympics Traditional Pom) - 만 12세 이상, 50% 이상 지적·발달 장애인이 참가하거나 모든 인원이 지적·발달 장애인이어야 함

6. 출신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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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팀 치어리딩 [2] 퍼포먼스 치어리딩 [3] 퍼포먼스 치어중 더블 종목 기준이며 스턴트의 최소 기준은 4명이다 [4] KBO 리그, K리그, V리그, 프로농구 [5] 전현직 국가대표이거나, 타 종목 스포츠지도사를 가지고 있어야만 생활 1급이 취득 가능하다. 그 외에는 전부 생활 2급부터 시작해야 한다. [6] 혼성 엘리트 or LV 6/프리미엄 or LV 7 기준 [7] 재재를 받은 단체나 개인이 있다. 제대로 된 대회나 팀인지 꼭 확인하고 참가/참여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예로 R, B, S 등으로 시작하는 단체는 지도자 또는 팀이 제재를 받은 적이 있고 2019 미코 선인 우희준 중위와 이유는 경력은 있다고 하나 치어리딩계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8] 코로나 19로 인해 2020 세계선수권대회는 열리지 못함 [9] 매년 ABS-CBN을 통해 생중계가 되며, 마닐라 소재 7개교가 참여한다. [10] 준회원으로 취득했다는 것이지 올림픽 시범종목이 아니다. 다만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원한다면 시범종목으로 진입할 수 있다. [11] 사실 체조나 리듬 체조처럼 유연성이 중요한 스포츠는 어릴 때부터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른 나이부터 스포츠를 시작하는 것이 서구권에서는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12] 미국에서는 비인기 종목 교육은 중산층은 되어야 지원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일단 배우러 가는 것부터 서울~ 대전 길이의 거리를 왕복해야 하고, 비용은 전액 부모 부담이니까. [13] 미국 치어리딩 팀 중에서는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곳이고, 해외 공연도 수시로 다닌다. [14]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 서현숙 또한 선수랑 썸 타면 자기는 일자리 잃는다면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15] 한국에는 KIA 타이거즈에 이런 치어리더들이 많은데, 김맑음, 김현지, 이이슬이 은퇴 후 응원했던 팀인 KIA 소속 선수들인 임기영, 황대인, 남하준과 결혼했다. [16] 보통 20대 중후반에 은퇴한다. 특이한 경우로서, 배수현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15년 넘게 현역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스이다. 2016년 당시, 이미 30대지만 "40세가 될 때까지도 가능하다면 치어리더를 계속 하고 싶다." 라고 밝힌 적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17] 2016~2020년 대한치어리딩협회 경기규정을 참고하였다. 출처 [18] 5월 중 1주일간 국회 내부와 잔디마당 등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행사 [19] 정유라 덕분에 열린국회마당에서 빠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20] 중국 오픈, 일본 오픈 등 [21] 각각 초, 중, 고 1팀씩 [22] 2016년 대회 폐막식이 너무 질질 끌은 지적을 받아 각 교급별로 1팀씩 줄어들 위기에 처했었다. [대구] [대구] [경기도] 경기는 이때부터 2022년까지 이재정교육감의 정책으로 인해 지역대회부터 진행을 할 수가 없었다. [26] 스턴트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만 사용한다, 이벤트 업체가 만들어 낸 단어다. [27] 당장 Lv.6를 할 수 있는 경우 토스를 하여 플라이어가 올라가는 높이가 약 5m에 달한다. [28] 학교팀은 별도의 대회 규정이 없는 이상 그룹 스턴트, 파트너 스턴트는 참여할 수 없다. [29] 단, 학교팀은 10명 이상을 구성해야 대회를 참여할 수 있다. [팜] 프리스타일 팜 종목 한정 [연령] - 2011~2016년생 [팜] [연령] - 2009~2012년생 [팜] [연령] - 2005~200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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