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비 내리는 프로토콜 (2023) 僕らの雨いろプロトコル Our Rainy Protoc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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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b5c4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fcfcfc,#000000> 장르 | e스포츠, 청춘 | |
원작 | Team KITSUNE | ||
총감독 | 야마모토 야스타카 | ||
음향 감독 | |||
감독 | 카토 다이시(加藤大志) | ||
스토리 원안 | 코츠코츠(兀兀) | ||
시리즈 구성 |
타카야마 카츠히코 야마모토 야스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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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원안 | 부타(ぶーた) | ||
캐릭터 디자인 | 히라야마 칸나 | ||
총 작화감독 | 모리마에 카즈야(森前和也) | ||
메인 애니메이터 | 츠키미 미츠루(月海 充) | ||
프롭 디자인 | 켄모츠 케빈 유타(監物ケビン雄太) | ||
미술 | 고로쿠 히로시(合六 弘) | ||
색채 설계 | 야마가미 아이코(山上愛子) | ||
촬영 감독 | 이마이즈미 히데키(今泉秀樹) | ||
특수 효과 | 마츠다 료헤이(松田陵平) | ||
편집 | 후쿠나가 준이치(増永純一) | ||
음악 |
코우사키 사토루 MONA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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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 나츠메 코이치로(夏目公一朗) | ||
프로듀스 | 아이자와 료(藍沢 亮) | ||
프로듀서 |
엔도 카즈키(遠藤一樹) 사사키 슈타(佐々木秀太) 오자키 호노카(尾崎穂乃香) 타사카 켄타(田坂健太) 소토카와 아키히로(外川明宏) 히라하라 마사야(平原誠哉) 마츠이 유코(松井優子) 오오츠키 히로미(大槻宏美) 세키 유시코(関 由志子) 후지와라 유키코(藤原由紀子) 토미하라 히로키(富原大稀) 오자와 후미히로(小澤文啓) 하야시 요시아키(林 義晃) 마에다 요시키(前田吉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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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쿠리하라 켄이치(栗原堅一) | ||
애니메이션 제작 | Quad | ||
제작 | 보쿠아메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23. 10. 08. ~ 2023. 12. 24. | ||
방송국 |
테레비 아사히 (
NUMAnimation) / (일) 01:30 애니플러스 / (월)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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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애니플러스| ANI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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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3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모방위험)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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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총감독은 야마모토 야스타카, 감독은 카토 다이시, 캐릭터 디자인은 히라야마 칸나. 방영 시기는 2023년 10월.일본 창작물에서 흔하지 않은 소재인[1] e스포츠를 다루는 작품이다. 다루는 게임은 FPS.
공식 약칭은 보쿠아메(ぼくあめ). 분량은 12화.
2. 공개 정보
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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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티저 PV | 본PV |
2.2.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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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비주얼 |
3. 줄거리
엄마와 여동생 셋이서 살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토키노야 슌.
사고로 인한 아빠의 죽음과 여동생의 부상을 계기로, 한때 열중했던 게임을 그만두고
현재는 E스포츠 카페 'FOX ONE'에서 일하고 있었다.
소꿉친구이기도 한 게임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슌은 알바와 공부에 열중했지만,
별안간 'FOX ONE'에 막대한 액수의 빚이 있다는 것이 발각되었다.
그렇게 빚을 갚기 위해 슌과 일동은
'잭세리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을 획득하고자 했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품은 채 온라인 게임 세계에 다시 한번 뛰어든 슌 앞에 나타난 건,
과거에 함께 게임을 했던 '폭렬 군'이었다.
아직 해보지 못한 만남과 경험, 그리고 격투.
슌은 때때로 고민하면서도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갔는데.
게임을 통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들의 세계.
소년과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이야기.
애니플러스
사고로 인한 아빠의 죽음과 여동생의 부상을 계기로, 한때 열중했던 게임을 그만두고
현재는 E스포츠 카페 'FOX ONE'에서 일하고 있었다.
소꿉친구이기도 한 게임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슌은 알바와 공부에 열중했지만,
별안간 'FOX ONE'에 막대한 액수의 빚이 있다는 것이 발각되었다.
그렇게 빚을 갚기 위해 슌과 일동은
'잭세리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을 획득하고자 했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품은 채 온라인 게임 세계에 다시 한번 뛰어든 슌 앞에 나타난 건,
과거에 함께 게임을 했던 '폭렬 군'이었다.
아직 해보지 못한 만남과 경험, 그리고 격투.
슌은 때때로 고민하면서도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갔는데.
게임을 통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들의 세계.
소년과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이야기.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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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노야 슌(時野谷 瞬) - 성우:
오노 켄쇼
나이: 17세
생일: 9월 17일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AB형
어머니[2], 여동생 미오와 어렵게 살고 있는 17살 소년. 3년 전 사고로 아버지가 사망하고 걸을 수 없게 된 미오와 어려운 가정 때문에 과거 열중했던 온라인 게임을 포기하고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조금씩 복귀하게 되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해당 사고가 자신이 자원봉사 대신 게임 대회에 참여하느라 여동생을 보냈기에 발생한 사고라고 여기고 있어 자신을 자책하며 여동생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 이러한 설정을 보면 의지력이 강할 것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멘탈이 꽤 약해서 작 중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는 9화에서 결정적으로 묘사되는데 미오가 치료를 거부하며 “게임을 하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죄책감에서 도망치기 위함이 아니냐“고 따지자 몸이 불편한 여동생을 버려두고 빗길에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며, 도주 중에 만난 무츠키 역시 가족에게서 독립하라며 몰아붙이자 무츠키에게 주먹을 날린 뒤 자전거도 버려두고 방금 도망쳐 나온 집으로 도망친다.[3] 미오와 무츠키의 말들로 고민하다 자신에게 화를 내는 미오에게 다음 시합에서 지면 더 이상 미오를 보지 않을 테니 이기면 치료를 받으라고 화를 내나 이를 후회하는 걸 알아챈 노조미에게수정질타를 받고 반드시 이기기로 다짐하지만, 무츠키에게 밀리던 찰나 감독이 미오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마음을 다잡고 승리해서 프로리그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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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구사 유우(三枝悠宇) - 성우:
아마미야 소라
나이: 16세
생일: 7월 20일
별자리: 게자리
혈액형: O형
유우(ユウ)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제의 신인 여배우. 그러나 청초하고 가련한 배우 유우와 달리 평소의 본인은 낡은 아파트의 더러운 방에 살고 있으며 실제 성격은 말도 행동도 매우 거칠다. 게임 대회에 참가할 때는 얼굴을 가리고 정체를 숨긴다. 과거 게임 온라인에서 슌과 만난 적이 있으며 슌이 다시 한 번 게임을 접속 했을 때 다시 게임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인물이기도 하며[4] 그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고 있다. 다른 주역들과 다른 학교를 다녔으며, 게임상으로만 아는 사이라 폭렬 군 명의인 온라인 상에서는 정체를 감추기 위해 보이스 챗을 하지 않는다. 그녀도 슌 못지 않게 게임덕후이며 실력 또한 출중하며 트라이아웃을 지원해 마지막으로 합격한다. 합격 닉네임은 '빅뱅 인피니티' 라는 중2병 닉네임에, 대회에는 눈 주변을 포함 얼굴 상부를 가리는 여우형 가면을 쓰고 나왔지만 결국 팬들에 의해 특정되어 소속사에 제보가 들어갔으며, 입단 자체를 소속사에는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매니저에게서 소속사를 거치지 않은 외부활동은 금지라며 계약에 따라 대회 참가를 그만두라는 지시를 받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박하고 강행한다.[5] 계속되는 압박 끝에 카페까지 찾아와 유우를 끌고 가려고 하자 다음 시합을 마지막으로 대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여 유예를 얻어내고, 팀이 밀리던 와중에 슌이 마음을 다잡자 자신도 자신으로써 시합에 임하겠다며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전력으로 임해 승리한다. 시합 종료 후 찾아온 매니저에게 결국 이렇게 터트릴 거면 회사가 관리하는 게 낫겠다며 여태까지의 모습은 프로젝트인 것으로 처리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 및 팀 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게 되어 계속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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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츠키 노조미(稲月 望) - 성우:
미나세 이노리
나이: 18세
생일: 5월 16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형
슌의 한 살 연상 소꿉친구. e스포츠 카페 'FOX ONE'의 점장 이나츠키 소타의 딸. 학교가 끝나면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슌의 불행한 과거와 여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이해해주며 항상 그를 가족처럼 돌봐주는 누나 같은 존재. 이는 슌이 느끼는 감정이며 노조미 쪽에서는 슌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묘사가 나온다. 미오와의 다툼을 후회하는 슌을 질타하는 것을 끝으로 비중이 사라졌다.
슌과 오래 알고 지낸 같은 반 친구.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벼운 면이 있어 트러블을 일으킬 때가 많지만 기본적으로는 동료애가 깊고 의리 있는 성격이다. 슌이 게임을 하고 싶은 걸 알고 있어서 다소 거칠지만 슌의 복귀를 권유한다. 온라인에서는 쉽게 불타는 버릇이 있어서 그럴 때마다 계정을 다시 만드는 환생 상습범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새 닉네임을 짓기 귀찮아져서 '아아아아'나 '이이이이' 같은 식으로 대충 짓다가 '토토토토'까지 온 상태. 엔트리 등록 때는 프로가 될 때를 위해 준비해왔다며 비장의 닉네임을 꺼내지만 등록 때 발생한 오타 + 팀원들의 갈굼으로 자네[6] 불린다. 미오를 좋아해서 자주 슌에게 형님 드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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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미네 류세이(長嶺流星)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나이: 20세
생일: 3월 12일
별자리: 물고기자리
혈액형: AB형
'FOX ONE'의 재건을 위해 실시한 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멤버. 닉네임은 '타천사 날개 달린 고양이 공주'. 였으나 대회 참가 제한에 걸려 짧게 줄인 타고양이[7]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원치않은 닉네임을 사용하게 된 아키토와 투닥거리기도 한다. 닉네임과 다르게 풍채가 좋은 남자이며 대회참가를 위한 트라이아웃에서 카페 내의 장비탓을 하며 본인의 장비를 별도로 설치 후 테스트를 받는다. 하지만 팀원들 전원이 납득할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대회 참가인원으로 편성한다. 여담으로 기분이 상당히 고조되면 고양이말투를 하기도 한다.(...) 9화에서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대회에 초청을 계기로 정산 받은 30만엔을 선뜻 미오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팀 원 중 제일 먼저 내놓는다. 시합 파트에선 묘하게 제일 먼저 사망하여 퇴장한다.레이스 스타트시합 승리 후의 조금 이후 시점에선 살짝 토실토실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근육이 붙어서 다부진 체형이 되었으며 머리카락을 분홍색으로 탈색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세시루와 사귀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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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무츠키(内嶋睦生)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나이: 17세
생일: 12월 17일
별자리: 사수자리
혈액형: O형
라이벌 팀 'Sleeping Owl'의 메인 캐릭터.[8] ID는 ROX. 레토르트 카레 한 팩을 생으로 먹는 기행을 보인다. 전형적인 천재형 플레이어로 게임 대회 초반 리그 전에서의 패배를 빌미로 조나단을 밀어내고 결승에서 자신이 오더 자리를 맡고, 후반은 순수하게 컨트롤로 팀을 캐리해낸다. 슌이 자신과 동류임을 알아보고 자신처럼 게임에 방해가 되는 학교도, 가족도 버리고 독신 생활을 권유한다. 다만 슌과는 계속 겨루고 싶으므로 같은 팀으로 초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단 팀 내에서는 에이스에 얼굴 마담 역할도 하고 있으나 순전히 게임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이벤트 초청 같은 외부행사는 거절하고 다른 멤버들을 보내고 있다. 같은 이유로 집을 나와 혼자 살고 있으며, 집에서 게임할 때는 나체 상태로 플레이 한다. 밥 없이 레토르트 카레만 먹는 것도 탄수화물이 들어가면 두뇌 회전이 느려지기 때문이라고. 최종전 직전 어중간한 슌에게 실망했다며 내 앞에서 사라지라는 말을 남긴 뒤 팀의 오더권을 넘겨받아 지난 대회에서 폭스 원을 물먹인 미끼 몰빵 작전을 펼쳐 5:0까지 몰아붙이나 각성한 슌과 유우에게 역전패함에도 슌이 각성했다는 것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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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에미코(小鳥遊恵美子) - 성우:
와키 아즈미
나이: 19세
생일: 3월 20일
별자리: 물고기자리
혈액형: O형
세시루와 항상 붙어다니는 인물. 하는 일은 없어 보이나 선수들에게 상금을 나눠줄 때 어째선지 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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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츠키 소타 - 성우:
신가키 타루스케
e스포츠 카페 'FOX ONE'의 경영자 겸 동명 팀의 구단주이자 감독인 노조미의 아버지. 귀가 얇고 신중하지 못해서 여러 번 가게를 말아먹고 전업했으며, 현재도 경영 상태가 좋지 않아 빚을 지고 있어 팀의 멤버들에게 제대로 상금을 지급하지 못해 공중분해 되었다. 빚을 갚기 위한 상금을 위해 그 빈자리를 채우고자 뽑은 것이 슌을 비롯한 현 팀 멤버들. 명색이 감독이지만 명목상의 감독일 뿐 게임은 전혀 모르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가게 자리도 제대로 조사도 안 해보고 열어서 오후 4시만 되도 주변 가게들이 다 문을 닫을 때도 많은 곳이라고 한다. 이쯤되면 주인공이 여기서 일하는 것 자체가 설정 붕괴가 아닌가 싶은 수준. 세시루 영입 후 그녀의 분석을 피드백해서 승승장구, 상위 리그 참가를 위한 대회에 초청받자 정식으로 정산할 때가 됐다며 팀원들에게 30만엔 씩을 분배하는데 이 때도 금전감각이 없는 모습과 딸 몫은 생활비로 돌리려다가 미오의 치료비로 기부하자는 의견이 나오면서 마지못해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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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 성우:
이와사와 토시키
소타가 운영했던 프로팀의 원래 멤버로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그를 떠났다. 현재는 'Sleeping Owl'에 소속. 공식적으로는 오더 겸 주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듯 하나 실제 팀 내 에이스는 무츠키라 발언력은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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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가미 케이코 - 성우:
토마츠 하루카
배우 유우의 매니저. 청순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유우가 게임을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몰래 게임 팀에 입단하여 활동 중인 것을 팬들의 의혹제기로 알게 되자 더 이상 대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시합 일에 촬영 일정을 잡는 등 간접적으로 방해한다. 다만 이러한 방해도 유우를 완전히 무시하는 식이 아니라 최소한의 배려는 깔려 있기에 유우도 강하게 반발하지는 못하는 상태.[12] 최종전 전날 넷 카페에 찾아와 대회 불참 지시를 무시하는 유우를 끌고 가려고 하나 이번이 마지막이고 앞으로는 대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듣고 마지막 기회를 주나, 슌의 각성에 동참해 가면을 벗는 사고를 친 유우를 감싸주기 위해 그동안의 행보가 회사의 프로젝트인 걸로 무마해주고 앞으로의 프로게이머 활동 및 폭스 원 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는다.
5. 주제가
5.1. OP
OP S9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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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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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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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SennaRin | ||
작사 |
SennaRin(茜雫 凛) cA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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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사와노 히로유키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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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나카야마 류 | |
연출 | |||
작화감독 | 히라야마 칸나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5.2. ED
ED Another Comp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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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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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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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somei | ||
작사 | |||
작곡 | |||
편곡 | 후루카와 타카히로(古川貴浩)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나카니시 모토키(中西基樹) | |
연출 | |||
작화감독 | 히라야마 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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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타카야마 카츠히코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13]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あきらめた未来 포기했던 미래 Cold Reboot |
야마모토 야스타카 |
카토 다이시 (加藤大志) |
츠키미 미츠루 (月海 充) 후지타 마사유키 (藤田正幸) 우스다 요시오 (臼田美夫) 미야타 나오미 (宮田奈保美) 사쿠라이 마사아키 (桜井正明) 호무라 미노리 (保村 成) |
켄모츠 케빈 유타 (監物ケビン雄太) 모리마에 카즈야 (森前和也) |
日: 2023.10.08. 韓: 2023.10.09. |
제2화 |
選ばれた邂逅 선택된 해후 Multiplexer |
모리타 유키 (森田侑希) |
키무라 케이지 (木村佳嗣) |
곤 (ごん) 오오츠카 타에코 (大塚多恵子) 야마모토 리오리 (山本里織) 타케우치 카스미 (竹内花純) |
호무라 미노리 켄모츠 케빈 유타 츠키미 미츠루 모리마에 카즈야 |
日: 2023.10.15. 韓: 2023.10.16. |
제3화 |
僕らの始まり 우리의 시작 Astable Multivibrator |
우스다 요시오 (臼田美夫) 바루사미코스쿤 (ばるさみこすくん) |
타카야마 히데키 (高山秀樹) |
김나눔 D6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
日: 2023.10.22. 韓: 2023.10.23. |
제4화 |
繋がる願い 이어지는 바람 3way Handshaking |
카토 다이시 |
카토 다이시 사쿠마 미즈키 (佐久間瑞希) |
키리타니 아야코 (柄谷綾子) 미야타 나오미 우스다 요시오 사쿠마 미즈키 츠카모토 류스케 (塚本龍介) 호무라 미노리 하나와 미유키 (花輪美幸) 이와다레 미즈키 (岩垂瑞樹) ENGI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오오노 츠토무 |
日: 2023.10.29. 韓: 2023.10.30. |
제5화 |
迷わない決意 망설이지 않는 결의 Logic Gate |
와타나베 신이치 |
사사키 스미토 (佐々木純人) |
張益 토리우미 마사히로 (鳥海真裕) 호무라 미노리 키리타니 아야코 츠카모토 류스케 |
日: 2023.11.05. 韓: 2023.11.06. |
|
제6화 |
消えない記憶 사라지지 않는 기억 One Time Programmable ROM |
세키야 마미코 (関谷真実子) |
후지타 마사유키 키리타니 아야코 미야타 나오미 우스다 요시오 하나와 미유키 쿠도 코세이 張益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오오노 츠토무 |
日: 2023.11.12. 韓: 202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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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無垢な想い 무구한 마음 Solidstate Memory |
와타나베 신이치 | 이와다레 미즈키 |
오오츠카 타에코 야마모토 리오리 타케우치 카스미 세키 미호노 (関 美穂乃) 마츠이 우니 (松井雲丹)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오오노 츠토무 아베 토모하 (阿部友葉) |
日: 2023.11.19. 韓: 2023.11.20. |
제8화 |
ターニングポイント 터닝 포인트 Flip Flop |
우스다 요시오 |
이토 카즈아키 (伊藤和明) |
오오노 츠토무 사사키 미호 (佐々木美穂) 히다카 마유미 (日高真由美) 미츠하시 사쿠라코 (三橋桜子) 汤团 阿鬼 李仰灝桐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
日: 2023.11.26. 韓: 2023.11.27. |
제9화 |
崩れる[ruby(萌, ruby=きざし)] 무너지는 징조 Latch Up |
와타나베 신이치 |
안도 타카시 (安藤貴史) |
이종만 스기모토 사치코 (杉本幸子) 소노다 타이세이 (園田大勢) 이와사키 료 (岩崎 亮) 우이케 카즈마 (鵜池一馬) 민현숙 (閔賢淑) 야마자키 리라쿠 (山崎利楽) 츠카모토 류스케 |
켄모츠 케빈 유타 모리마에 카즈야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
日: 2023.12.03. 韓: 2023.12.04. |
제10화 |
譲れない望み 양보할 수 없는 소원 XOR |
안도 타카시 히시카와 나오키 (菱川直樹) 이와다레 미즈키 |
미네 토모노리 |
후지타 마사유키 니시카와 마사토 (西川真人) 에자키 미노루 (江崎 稔) 민현숙 안효정 (安孝貞) 明光 鑫月 원오더 (ワン・オーダー) 글렌 (グレーン) |
켄모츠 케빈 유타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츠카모토 류스케 오오노 츠토무 |
日: 2023.12.10. 韓: 2023.12.11. |
제11화 |
オール・オア・ナッシング 올 오어 너싱 Schmitt Trigger |
와타나베 신이치 |
토노카츠 히데키 (殿勝秀樹) |
임민지 원미나 박송화 박순옥 |
켄모츠 케빈 유타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츠카모토 류스케 오오노 츠토무 후지모리 아오 (藤森 蒼) |
日: 2023.12.17. 韓: 2023.12.18. |
제12화 |
約束 Protocol |
와타나베 신이치 | 사사키 스미토 |
호무라 미노리 張益 李育蓁 사사키 미호 코시이시 사토루 (輿石 暁) 쿠마가이 코나츠 (熊谷小夏) 하나와 미유키 이와타 류지 (岩田竜治) 핫토리 켄지 |
켄모츠 케빈 유타 츠키미 미츠루 후지타 마사유키 츠카모토 류스케 오오노 츠토무 후지모리 아오 모리마에 카즈야 |
日: 2023.12.24. 韓: 2023.12.25. |
7. 평가
7.1. 방영 전
칠성의 스바루의 원화가 부타(ぶーた)가 캐릭터 원안에 인기 애니메이터 히라야마 칸나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으로 발탁되어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총 작화감독은 히라야마가 아닌 모리마에 카즈야라는 다른 사람이고 또 제작사인 Quad도 애니메이터 섭외력이 떨어져 필모작 중 작화에서 좋은 평을 받은 적이 없으므로 작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e스포츠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도 작품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같은 경우에야 e스포츠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고, 프로게이머를 소재로 한 창작물도 꽤나 많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메인 소재로서 차용되는 애니메이션은 본작이 처음인 수준이다.[14] 다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몇 년 전부터 오버워치나 발로란트, Apex 레전드 등의 FPS 게임 위주로 e스포츠가 활성화되어가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계를 중심으로 상금이 걸린 대회 등도 적잖게 열리고 있다. 이 애니 역시 그러한 추세에 따른 기획으로 보인다.
7.2. 방영 후
호쾌하게 진행하는 작품은 아니고 일본 드라마에 가까우며 재밌다는 반응과, 작위적이라는 반응이 동시에 나오며 호불호가 갈린다.한국과 해외를 가리지 않고 작품의 중심 소재가 되는 게임과 E스포츠의 묘사가 굉장히 조잡하다는 비판이 많다. 우선 작세리온의 CG 퀄리티가 수십 년 전 수준의 것으로 보일 만큼 처참한 탓에 1화부터 많은 조롱을 받았고, 인게임이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나오는 탓에 게임 룰[15]이나 전개에 대한 묘사도 미진한 수준이라 게임에 몰입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회차가 진행되는 동안 인게임 CG 퀄리티는 조금씩 발전 중인 점은 다행이나 연출이나 묘사는 여전히 좋지 못하며, 작품이 종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더 발전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게임 묘사는 예산 등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허접하다 치더라도, 그 게임으로 진행하는 대회 관련 스토리라도 몰입감 있게 짜여야 할 터인데 이 부분도 설득력이 좀 많이 부족하다. 전반적으로 이쪽 장르의 사전 지식이 있는 시청자가 볼 때 작중 주인공인 폭스 원 팀이 현역 프로 내지 프로지망의 실력자란 느낌이 들지 않으며, 작가진이 E스포츠 업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데, 2화의 입단 테스트[16], 5화의 대회[17], 8화의 코칭 장면[18] 등에서 두드러진다. 일본 현지에서도 게임 파트는 이미 버렸다는 평가가 일찍부터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진다. 공교롭게 2021년도에 e스포츠를 소재로 잡아놓고 청춘 드라마로 가버린 실사작품이 있는데, 비슷한 방향의 평가가 나오고 있는 셈. 마지막 화인 12화에서도 풀리그 방식인데 3전[19]이라는 어정쩡한 횟수의 대결이라거나, 선수는 아니지만 시합 관계자가 스테이지 위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서 통화를 하는 등[20] 마지막까지 엉망이다.
드라마 파트의 경우 비교적 평범한 주인공과 전형적인 학업 v 예능 활동 갈등 전개 위에 정체를 숨기고 프로 대회에 출전하는 스타 여배우, 교통사고 이후 뮌하우젠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집착 심한 브라콘 여동생, 주인공을 스토킹하는 경쟁팀의 괴짜 에이스 등 극단적이면서도 참신하다고는 할 수 없는 캐릭터들을 얹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적어도 게임 묘사에 비하면 흥미를 유발한다는 평가지만 그것을 만회할 만큼 수준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본 트위터 등에서는 과거 에로게 스타일의 전개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정작 연애 파트도 마지막까지 접점이 없어 보였던 둘이 뜬금 없이 붙은 듯한 장면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기존 러브 라인은 별다른 진전 없이 마무리된다.
설정이나 캐릭터 구성 측면에서도 마찰이나 충돌로 인한 변경이 있는 것인지 앞뒤가 안 맞는 어색한 부분이 많다. 주인공인 슌은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동생이 장애를 얻어 어머니나 슌이 과로까지 하면서 가계와 치료비를 부담하는 걸로 나오지만 정작 슌의 주 수입원인 e스포츠 카페 Fox ONE은 빚으로 인해 팀원들에게 정당한 보수를 줄 수 없고 카페 운영도 적자라는 모순된 설정이 나오는가 하면, 라이벌인 무츠키는 이러한 사정을 모두 다 알고도 슌에게 항상 모든 걸 다 버리고 게임에만 몰두하라고 강요한다. 무츠키 본인이야 최소 자금이 풍부한 스폰서 소속이라 그게 가능하겠지만 집이든 직장이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슌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진지하게 이걸 두고 고민한다.
주 작화도 히라야마 칸나가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했지만 작화감독은 맡지 않아서 일부 장면에서는 얼굴이 대놓고 찌그러지는 등 편차가 심해서 썩 좋은 편이 아니다. 히라야마의 좋은 캐릭터 디자인을 망쳤다는 반응도 많다.[21] 총 작화감독은 모리마에 카즈야(森前和也)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작화감독 경력은 길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 작화 붕괴가 속출하거나 안정적이어도 썩 좋지는 않은 작화 퀄리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작화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라프텔 평점은 1화가 방영하자마자 바로 2.9점대로 추락하더니 1.8점이라는 역대급 평점이 나오게 되었다. 한국은 일본보다 비빌 수 없을 만큼 e스포츠가 넘사벽으로 발달한 나라라 특히 한국 시청자 입장에선 작품의 묘사가 더욱 허접하고 작위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며, 일본 드라마 특유의 감성이 안 맞고 작화까지 안 좋으니 반응이 영 좋지 않다.
평론가 마에Q가 1화는 괜찮은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
8. 기타
- 주인공 슌의 성우 오노 켄쇼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본인은 발로란트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9. 외부 링크
- 디시인사이드 보쿠아메 마이너 갤러리 #
[1]
게임 전반으로 따지면 일본은 미국과 중국 다음 가는 대형 시장인데다가 기술력으로도 발전한 전통 강국이라 소재로 하는 창작물도 많은 편이다. 게다가 일본은 아케이드와 콘솔을 중심으로 발달한 시장이라 PC 네트워크 게임을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과는 다른 부분도 많다. 하지만 법적 규제 등으로 인해 e스포츠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 오래 지속되었기에 e스포츠 방면은 상당히 뒤쳐진 상태라 이를 제대로 다루는 작품은 드물다. 의외로 대형 IP인
건담 시리즈가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나
건담 빌드 리얼 같은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긴 했는데, 건담 및 건프라 쪽에 묻혀서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며, 방향성 자체도 일반 스포츠물에 가깝게 묘사된다. 반면 한국은 e스포츠라는 문화를 정립한 국가로 인정 받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앞선 축에 속한다.
[2]
이름은 사토미. 성우는
코자카이 유리에.
[3]
이는 슌의 심리 상태를 간접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미오의 말처럼 슌이 프로가 되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즐겁거나 미오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미오를 치료함으로 자신의 죄책감을 지우는 것이 목적이며, 도망치는 내내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슌의 행동들이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죄책감이라는 기저심리 위의 맹목적인 도피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목적지 없는 도주 및 중간에 일어난 마찰을 피해 도망쳐 나온 집으로 도망치는 건 자신을 몰아세울 뿐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4]
본캐 닉네임은 '폭렬'
[5]
따지고 보면 미오의 치료비 명목으로 슌에게 준 30만엔을 받긴 받았다.
[6]
너라는 뜻이 아니라 철자를 그대로 읽은 것.
[7]
타네코
[8]
에이스를 말하는 듯하다.
[9]
선수명 윳키.
[10]
개인방송에
현질도
많이 했다고.
[11]
10화에서는 정식 코치 자격으로 대회장에도 들어갔다.
[12]
탐탁지 않아했음에도 대기시간 등 빈 시간마다 개인적으로 짬짬히 즐기는 게임은 간섭하지 않았으며, 시합 도중
유우의 언행이
소속사가 밀고 있는 이미지를 전면 수정해야 할 수준이라 그만두라는 지시 자체도 부당하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 또한
가장 힘들 때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돕기 위해서라는 주장에 매니저가
네가 힘들 때 나도 노력했다고 반론하자 유우도 반박하지 못하는 등 은의를 느끼고 있다.
[1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14]
일본에는 세계 최초의 게임 소재 애니메이션인 게임센터 아라시가 있었고, 이후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
하이스코어 걸 등의 작품이 있어서 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보면 최초는 아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은 게임을 통한 대결을 소재로 다루기는 했지만 e스포츠라는 단어가 나오기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만큼 2000년대 이후 정립된 e스포츠와는 방향이나 결이 달랐고, 내용적으로도 팀 플레이 게임을 다루는 본 작과 다르게 1인 게임을 다뤘다. 아케이드나 콘솔 게임이라는 점도 다르지만 현대에는 제한적이기는 해도 아케이드 게임이 네트워크를 지원하기도 하고 콘솔도 네트워크 대전이 활성화 되는 데다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서로 매칭도 가능한 등 과거에 비하면 기종 간의 거리는 줄어든 상태로, 얼마든지 e스포츠화가 가능해진 상태다.(실제로 격겜은 콘솔 중심으로 대회가 열리다가 e스포츠화 되었고, 스팀 등을 통해 pc 중심으로 넘어오는 추세이다.) 사실 기존 작품들이 일반적인 스포츠물의 연장선이거나, 다른 장르에서 게임이라는 소재만 갖다 쓰는 식이었기 때문에 e스포츠 자체에 주목한 건 이 작품이 최초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며 후술할 평가의 작가진이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비판도 이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15]
1~3화에선 구체적인 언급이 전혀 없고 4화에서 대회에 대한 설명 중에 게임의 기본적인 룰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설명한다. 마지막까지도 게임 자체에 대한 정보는 고작해야 5:5 FPS, 플레이어 캐릭터에 고유 이름과 배경 스토리가 있기는 함(유우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해서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하나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주 게임 모드는 폭탄 폭파 작전이라는 게 고작이다. 주역들이 어떤 캐릭터를 다루고 이 캐릭터들이 어떤 역할군인지, 어떤 성능인지조차도 안 나온다.
[16]
기존 소속멤버들이 탈퇴하는 과정을 매정하게 묘사됐으나 그 원인이 구단주가 빚을 졌다는 이유로
선수들에게 지불해야 할 돈을 제대로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억까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대체 멤버를 뽑는답시고 입단 테스트를 하는데 온라인 게임 입단테스트를 하면서 참가 인원을 제대로 거르지 않아 생판 문외한을 데리고 테스트를 하는 황당한 전개로 시간을 낭비한다. 물론
현실에서 실력을 제한하지 않고 프로 선수를 뽑은 사례가 아주 없지는 않으나 이 팀은 성적을 목표로 하는 정상적인 프로 게임팀이 아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단주 겸 감독이 팔랑귀라 게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후술할 이유로 급하게 추가한 설정으로 보여질 정도.
[17]
범인이 이해할 수 없는 천재와 그로 인한 갈등을 묘사하고자 한 건지 전반전은 팀원을 미끼로 썼다며 상대 팀 내에서 마찰이 발생하고 후반전은 아군이 한 명에게 올킬 당해서 이런 게 있을 수 있냐는 반응이 나오는데, 전자의 몰빵 미끼 작전이나 한 명의 에이스가 다 씹어먹고 하드캐리하는 경우 둘 다 실제 FPS대회에서 나오는 장면들이라
별 문제 없는 걸 이상하다고 연출해놓은 꼴이 되었다. 굳이 해석하자면 전자는 오더 플레이어가 팀원들에게 가짜 오더를 내려 속인 장면을 연출하고자 한 모양이고, 후자는 자만하던 주인공이 벽에 부딛히는 것을 의도한 듯한데 실제 묘사는 좋지 않았던데다가 그러한 의도였다면 팀 원 내 갈등을, 후자는 주인공 및 아군의 실력에 대한 빌드업을 미리 해놨어야 함에도 둘 다 부족했다.
[18]
팀의 팬이 연습실에 쳐들어와 FPS 프로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훈수를 두는데 그게 어째서인지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19]
라운드제나 순위결정전도 아니고 일반적인 리그제는 팀 당 짝수 대전으로 구성하지 홀수 대진을 구성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결과도 슬리핑 아울이 2전 2승에 이미 진출 확정, 폭스 원만 진출이나 탈락이냐가 갈려서 순위 결정전도 아니다.
[20]
대다수의 e스포츠는
시야가 제한되어 있어서
시야 확보가 중요하므로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한 전자 기기 소지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설령 제한이 없다해도 외부와 통화하는 장면이 보인다면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
단적으로 히라야마가 작화감독으로 참여한 오프닝과 본편을 비교하면 퀄리티 차이가 극과 극 수준으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