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07:23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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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Samsung Lions Gallery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2009년 7월 22일
주제 삼성 라이온즈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갤러리의 분위기
2.1. 2012년 ~ 2013년2.2. 2014년2.3. 2015년2.4. 2016년2.5. 2017년2.6. 2018년2.7. 2019년2.8. 2020년2.9. 2021년2.10. 2022년
2.10.1. 김헌곤 유니버스
2.11. 2023년2.12. 2024년
3. 특징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5. 갤주6. 용어
6.1.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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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dcsl.jpg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삼성 라이온즈의 갤러리. 2009년 7월 22일, 10개 구단 갤러리 중에 7번째로 만들어졌다. 약칭은 삼갤 또는 칩갤[1]이다.

2. 갤러리의 분위기

2.1. 2012년 ~ 2013년

2012년 이후 류중일 감독을 관중일, 돌중일, 돌살구, 류정일 등으로 까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초반 이승엽의 부진과 관련하여 류중일 감독이 경북고등학교 학연 야구를 한다고 까고 있다. 투수 교체 실패, 타격감 안 좋은 선수 타순 고정 등이 주요 레퍼토리.

물론 크보 역사성 전무후무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3연패 이후 이러한 단점 지적은 사라지고, 이구동성으로 까이는 대상은 김희걸 하나만 남아버렸다.

2012년 이후 FA로 LG 트윈스로 간 정현욱 그 선수라고 까고 있다.

한 때 외부 FA 영입이 없다고 언플한 송삼봉 단장을 송씹봉, 송씹새 등으로 깠으나 이승엽과 임창용의 삼성 복귀 주도, 오승환의 일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움으로써 찬양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송단장이 사임하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쾌유를 빌었다. 특히 신임 안현호 단장의 막장 행보 때문에 송단장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즌 중반에 2군 포수 인스트럭터로 있었다가 kt wiz의 감독으로 임명된 조범현이 시즌 종료 후 전병호 코치를 영입하고 삼성의 주요 유망주들을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하자 조범현을 산업스파이라고 까는 중.

2.2. 2014년

시즌 초 맹활약한 이흥련이 조범현 덕에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이 라디오볼에서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범현은 까방권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선수를 네 명이나 kt에서 뺏아감으로 다시 까이는 중. 대신 개막전부터 초대형 병크를 저지른 정형식이 계속해서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는 모습을 보이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2번 타자인데도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머물렀던 박한이역시 까임의 대상에 들었고, 결국 이 두 명은 극혐식, 망한이, 내 삼진을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등등의 드립으로 신랄하게 까였었다. 부상 복귀후에 부진했던 이지영은 덤. 하지만 5월에 접어들면서 블론을 3개나 저지르며 7회까지 리드시 연승 기록과 팀의 연승을 동시에 깨뜨린 임창용이 엠창용, 뱀리대 등으로 불리며 집중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배영수가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뒤 삼성 라이온즈와의 우선 협상 결렬 후 엄청나게 입을 털어댄 것과 관련하여 임창용은 서서히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 후 6월 들어서는 좌우놀이에 집착해 이닝쪼개기라는 막장스러운 투수 교체를 일삼는 김태한이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2], 임창용이 방화쇼를 계속한 덕에 다시 까임의 왕좌에서 내려왔다. 7월 이후로는 채태인 차우찬이 잠시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채태인은 팀내 타점 1위를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까임의 대상에서 빠졌고, 차우찬은 류중일 감독이 AG 승선시키려고 마구잡이로 등판했다는 점이 참작되어 동정표를 받아 역시 까이지 않게 되었다. 8월 현재는 오승환이 5년간 저지른 블론 갯수를 반년만에 따라잡는 대활약을 펼친 임창용이 까임의 원톱을 차지한 가운데 정형식, 심창민이 바로 다음 자리에서 까이고 있다.

그러던 와중 9월 4일 정형식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형식이 까임의 왕좌에 오르는 듯 했으나, 구단이 임의탈퇴라는 초강수를 둔 덕분에 오히려 삼성 프런트의 일처리 능력이 칭찬받게 되었고, 덕분에 정형식도 덩달아 팀 이미지를 구한 영웅(...) 취급을 받는 중. 앞으로 경기장에 얼굴을 비출 일도 없을테니 사실상 까임의 2인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대신 다시 류중일 감독이 시즌 중후반의 삽질, 차우찬의 혹사문제, 양아들이라는 비아냥을 감수하고 밀어주던 김상수의 부진 등등으로 까임 지분을 넓히는 중.

시즌 후반들어서 1위팀 답지 않은 답답한 경기운영과[3] 올리는 족족 털리는 불펜의 방화 때문에 좀처럼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 하며 지지부진하는 모습을 보이자 갤러리에서 점점 류중일 감독에 대한 성토바람이 거세졌지만, 10월 15일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결정짓고 난 이후에는 다소 사그러들었다. 어쨋든 우승은 우승. 이제 다가오는 코시에서 누가 삽질을 하게 될까로 의견이 분분한 중.

스토브 리그 당시, 삼성 투수, 2명을 붙잡지 못 한 1년차 삼성 라이온즈 단장 안현호가 무능하다고 까이고, 더군다나 밴덴헐크까지 놓치자, 안녕호라고 심하게 까였다.

하지만 FA에서 잔류를 확신했던 배영수가 삼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인 기회드립을 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대해 삼갤러들의 반응은 배영수에 대해 까임을 넘어 적대하는 수준.[4] 삼갤러들은 배영수의 투혼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재활 후의 성적과 연봉동결과 관련하여 배영수를 극딜 중. 큰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삼갤 내에서 정현욱의 패턴을 따라가며 까일 것이였지만, 그 정현욱 역시 현재는 재평가될 정도로 배영수가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중.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수치심이 있었다고 언플을 하는 바람에 1차 협상 결렬 당시만 해도 배영수를 옹호해 주었던 엠엘비파크 삼성팬이랑 사자 사랑방마저도 배신감에 사로잡혀 배영수를 적대하는 분위기. 그리고 안현호 단장을 재평가하는 분위기였으나, 안현호 단장을 비롯한 삼성 프런트진이 배영수선수 보상선수로 한화 프런트에게 6개월 치 재활중이다라는 말만 듣고 정현석 선수를 데려왔다.[5] 문제는 정현석 선수의 병이 위암이었던 것이다. 결국 삼성 프런트는 현금트레이드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삼갤러들은 안현호를 깠다.

2.3. 2015년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과 배영수를 까고 있다. 그리고 몇몇 기사들로 인해 배통수, 배라라, 리설주피에(리설주+주황색 피의 에이스)라는 별명까지 생성되었다.

시즌 시작 후에는 실책과 식물타격을 일삼는 최형우,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 구자욱, 우동균, 김상수, 홀수해 디버프 또 걸린 돈 내놔라 먹튀야 장원삼 등을 주로 까고 있다.

그리고 홈런경쟁을 하고 있는 토종 선발 3인방이 홈런을 맞을 때마다 종종 까는 편이다.

KBO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복귀전에서 하루에 4회 1사만루, 6회 2사 1,3루, 8회 2사 만루 찬스를 날려 혼자서 잔루 9개 버리고 7월 23일 경기에서 실책으로 사실상의 인사이드 파크 호텔을 허용한 개장ㅅ.. 류상수를 우주 끝까지 극딜하고 있다. 당연히 양아버지 류중일도 까이는 중. 이후에는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 하는 최형우와 팀내에서 가장 먼저 100삼진을 당한 박해민, 클리대가 되어 버린 타일러 클로이드가 집중적으로 까이고 있다. 반면 김상수는 어느새 타율을 2할 8푼대까지 끌어 올리는등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데다 앞의 세명이 임팩트가 커서 점점 묻히고 있다. 저 세명 중 특히 최형우는 우승이 확정된 후에도 여전히 최혐오, 최국밥, 극혐우, 유퉁 등으로 극딜을 당할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다.

그리고 3김 중 최악인 김태한은 시즌내내 까이는 중.

또 정규 시즌 1위로 끝내고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 터지자 완전 분개하고 있다. 자신이 삼성의 팬이 된 계기가 된 선수가 연루된 것에 치를 떤다는 글도 많이 보인다. 물론 아직 사이버에서 나도는 것이지 검찰 발표가 없어 확정적이진 않지만 삼갤러들도 거의 확신이 있는 듯하다... 그 후 연루된 선수 중 2명이 죄가 확정되면서 삼갤러들의 멘탈은 무너지고 분노로 가득 차오르며 연루된 4명을 분자 단위로 맹렬히 까고 있다. 타팀 갤러들에 있어서는 좋은 조롱거리였고, 이후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이명은 이 되어버렸다.

결국 충격과 공포의 준우승10번 달성과 함께 2015시즌이 마무리되었지만 충격적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팀의 레전드 이승엽은 당연한거고 박석민 역시 차기 성골프랜차이즈 스타로 계속 팀에 남을줄 알았지만 충격적이게도 협상마감 6시간도 더 전에 결렬기사를 내며 멘탈붕괴가 되고 며칠후 박석민이 NC로 이적하면서 연속으로 멘탈붕괴, 프런트를 무참히 까는와중에 배신감에 눈이 돌아간 몇몇 갤러는 박석민도 배신자라며 나노단위로 까버렸다.

2.4. 2016년

새해 첫날부터 제일기획이전을 본 삼갤러들은 이제 돈성이 아닌 겆성이라며 한탄을 하며 새해을 맞이했다. 이후 제일기획의 매각소식이 전해지며 또 멘붕. 구단이 팔려갈수도 있는 상황이 되면서 삼갤러들이 새 기업체를 고르는등 분위기가 최악으로 내려갔다.

공수주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있는 김상수를 좄, 좄XX, 류상수같은 별명으로불리며 갤주 취급받고있다. 반면에 최형우는 최원빈, 유퉁이형으로 불리며 긍정적인반응이 대세다.

4월까지의 분위기를 보면 최악 그 자체
부진하는 타선과 불지르는 투수진에 힘입어 팀이 시즌 8위까지 내려가자, 투자를 게을리 한 제일기획과 프런트가 맹렬히 까이는 중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삽질 끝에 wrC: -1.3 이라는 영광의(...) 기록을 세운 박해민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5월 들어서 박해민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자 이제는 군 제대 후 발이 느려진 배영섭을 허구한 날 땅볼만 친다며 배땅볼이라고 까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메리트 시스템 폐지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사인회, 수훈선수 인터뷰 등 팬서비스에 대해 보이콧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팬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논제가 되었다. 그중 이승엽과 구자욱이 사인해주는 것에 대해 가장 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먹튀 짓을 일삼는 외국인 개노답 사형제를 나노단위로 까고 있다.
나바로를 성실성 문제로 내쫒아 버리고 뽑는 용병들마다 계속 삽질을 하자 참다못한 삼갤러들이 원흉인 스카우터도 덤으로 까고있다.

6월 3~5일 한화 이글스에게 에서 스윕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3연전동안 암세포 돋는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단을 죽어라 까고 있다. 이해 할 수 없는 작전과 4일 61개 공을 던진 심창민을 하루만 쉬게하고 또 올리는 막장짓을 선보인 류중일도 나노단위로 까이고 있다.

7월 현재 완전히 야갤 멀티화가 되었다. 갤러리 대부분 리젠은 유동, 특히 프록시와 모바일 아이피의 유동이 잠식했고 기존에 있던 고닉들은 대부분 탈갤하거나 이긴 날에만 잠깐 비추고 거의 없는 상황이며 떡밥도 경기 상황만 아니면 온통 류리타 류무새들의 잉여 키배뿐인상황. 정상적인 삼빠면 깔껀 까고 빨건 빠는데 분탕끼리 삼빠 코스프레하며 쌈박질만 벌인다. 그 중에선 재평가랍시고 각동님 시절을 미화와 날조를 하고 이 모든건 갓동님만 오면 모든게 해결 할 수 있다며 갓동님을 모셔오자는 갤러들도 생겨났다. 또한 개념글도 승패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나는데 이긴 날에는 선수들 움짤이나 사진이 한 페이지를 꽉 채우지만 지는날엔 온갖 욕설과 날조글, 분탕글이 개념글을 꽉 채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갤러리의 여론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고 리젠은 경기 시작~끝나고 새벽 1~2시까지만 타오르다 아침시간과 오후때는 확 죽어버리는 상황. 친목질만 없을뿐 전형적인 망갤의 형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진짜 삼갤러들은 이미 윤성환 마이너 갤러리나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등으로 피신했으며 거기서 정착시피되가고 있다.

9월 중순 즈음 구자욱이 신나게 까이고있다. 구자욱의 계속되는 인스타질과 구자욱 형의 안습짓까지... 구자욱이 9월들어 득점권에서 부진한 모습과 더불어 인스타에서 팬들의 일침을 무시하는 모습까지 보여준게 겹쳐져 실력+인성으로 까이는중...이였는데 당일 역전 쓰리런을 치며 어째 조용해진 상태. 별명은 남았지만. 반대로 최형우와 박해민은 우리퉁과 갓해갓으로 불리며 빨리고있다. 이외에 박한이의 16년연속 100안타도 기대하는 분위기. 반대로 김상수는 여전히 욕을 먹고 있으며 투수 쪽에선 정인욱 선발 등판때마다 정인욱 마이너 갤러리와 삼갤에서 정인욱을 까는중.

자기들이 내뱉은 자생, 육성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프런트는 시즌 내내 까이고 있다. 그리고 16년 9월 30일... 2016년 최악의 사태가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2016년 삼성 라이온즈 팬 현수막 제지 및 시위사건 항목 참고.

시즌 후에 이재용이 승마에 수백억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거지성을 확신하며 거지가 된 삼성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원조 거지넥갤러 합류는 덤.

최순실이 기업들에게 강제 모금을 종용한 사실에 제일기획에 차은택의 측근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삼갤러들은 최순실 때문에 올 시즌이 망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

김상수의 마산길을 응원하는 삼갤러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타 갤러리에서 선수를 방판하러 올 때 역으로 삼갤러들이 김상수를 판매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상수의 얼굴에 다른 팀 유니폼을 합성하는 짤도 나오기도 했다.

2.5. 2017년

스토브리그부터 시작해서 김한수 감독과 프런트는 까이고 있다. 이 중 프런트는 시즌 들어가니 잊혀졌다.

백상원 X돔배기, 김상원이라며 양파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김상수는 사실상 갤주님 으로서 좄장님[6]으로 불리며 NC 다이노스에 팔아버리자는 여론이 형성되어있었지만 17시즌 4월 초 내야수비에 김상수의 부재로 인한 큰 구멍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재평가 받았다. 6월 들어 타격감이 살아나자 갔장님으로 승격.

강한울은 이적 후 김상수의 부재로 임시 유격수를 담당하며 실책 5개로 리그 실책 순위 1위를 달성 하자 강울 이라고 까인다. 다만, 김상수의 복귀 이후 2루수로 보직을 변경하고, 박진만의 가호(?), 원래의 수비능력과 기아 타이거즈에 있었을 때와는 다른 불같은 방망이, 희생번트로 안타치는 무시무시한 주력을 보여주면서 덜 까이고 있다.

최형우도 FA이적 후 발언으로 까이고 있다가 현재는 그 코치로 돌아온 그 선수처럼 그냥 언급을 피하는 상태. 만일 최형우가 선공(?)을 걸어오면 바로

이외에도 우동균, 이원석, 이영욱, 배영섭 등이 까이고 있다. 이중 배영섭은 6월 초 7할 타율을 찍어 다시 찬양받는 중이고, 이원석은 1군에 적응[7]하고 나서 제 궤도로 돌아오자 메잘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근홍이 4월 30일 경기에서 3사사구와 2폭투 등 1군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이전보다 더 심하게 까이고 있다. 김대우 역시 두자릿수 방어율로 까이고 있다가 여름대우답게 여름에 살아나며 덜 까이는 중.[8] 대신 채태인이 들어가면...

7월에는 Sea판수김한수, 조동찬, 전나도[9]레나도, 우규민을 주로 깐다. 김상수는 자주 깨져서 깔 소재가 안 나오고, 백상원은 2군에서도 사라져서 깔 여건이 안 되니 쥐상원으로 남았다.

최규순에 구단이 돈을 줬음이 밝혀진 8월 혀갤과 함께 당일 할 일, 마트에서 살 물건 목록 등을 적는 등 갤을 메모장으로 쓰는 갤러들이 폭주하고 있다.

2.6. 2018년

초반에는 역시 단장과 외국인 스카우터, 감독이 많이 까였다. 그리고 강민호가 초반에 죽 쑬 때는 먹튀라고 깠다.

이원석이 날아다니자, 4년 65억이라 부르며 찬양하고 있다. 저 계약 자체가 우규민에서 왔기 때문에, 당연히 우규민은 4년 27억이라고 불리며 절찬리에 까이고 있는 중.

외국인 선발들은 초반에는 돈 버렸다고 엄청나게 까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연착륙을 하자 만족하는 모양새. 외국인 스카우터도 전에는 까였지만 현재는 판양일색.

갤주는 좄장님, 테이블 쉼터 ㅈ해ㅈ, 김한수 감독의 양아들 부건이 아버지가 작년부터 고정. 여기에 대타의 신 4년 27억도 같이 포함된다.

최근 이승엽 성대모사가 개념글에 잘 올라온다. 이승엽의 저리 가라 시끼야 등...

몇몇 갸갤, 꼴갤, 돡갤발 어그로종자들에 몸살을 앓고 있다. 갸갤이야 지역갈등이 있으니 넘어가고, 꼴갤 같은 경우 강민호가 못할 땐 같이 까면서 꺼-억이라는 글이 올라왔으나 잘할 땐 반대가 되고... 여하튼 어그로에게는 니갤껒을 시전하지만 가끔 놀러오는 갤러들은 잘 맞이하기도 한다.

8월달의 순환하는 떡밥은 박한이 영결떡밥->그럼 김상수도 영결ㅋㅋ->쥐장님 길걷자->우리 내야 어쩌냐->답은 이학주->응 고졸뽑아야돼->와장창 후 경기 중계 아니면 정전갤 후 다시 처음으로 반복한다. 그래서 지겨워하는 갤러들도 많은 편.[10]

드래프트 이후 하반기에는 좄장님을 팔아버릴 곳을 찾는 것과 시속 160km의 직구와 마구 고스트 슬라이더[11]를 던지는 인욱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중.

2018년 한국시리즈때는 SK의 토템으로 활약. 화력이 딸려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분탕치러가는 것보다는 갤에 상주하면서 응원하는 갤러들이 많았는 편.

시즌 후에는 다시 치매갤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3년 연속 WAR 0에 수렴한 김상수의 언플에 질린 자팀, 타팀 팬끼리 서로서로 제발 우리 김상수 데려가주십시오하며 싸우는 상태. 여느 팀갤의 방문판매(?)가 그렇듯 주적으로 될 정도까지는 아니고 투닥투닥 수준에서 끝난다.

2.7. 2019년

늘 그렇지만 갤주 김상수, 김한수는 언제나 까인다.

현재 잘 나가는 대구 FC와 비교하며 삼성의 형편없는 경기력과 발로 뽑는듯한 용병 픽, 감독과 프런트의 행보를 깐다. 대구 FC의 경기가 있을 때는 잠시동안 대구 FC 갤러리가 되는 것은 덤.

시즌 시작 후 갤주님의 아름다운 10일 동안 찬양글이 올라왔지만 아름다운 10일이 끝난 후 점점 다시 갤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떠오르는 갤주는 아메리칸 + 충암고 똘끼의 이학주와 언제나 점수를 퍼주는 맥과이어, 헤크라이 헤일리, 열심히 삽만 퍼고 있는 김동엽이다.

최충연의 선발에서 다시 불펜 전환했을때 반발여론이 많았으나, 이게 사실 최충연의 자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바람에 사람이 바뀌는걸보고 갤주로 밀어주는(?) 중이다.

윤성환은 또 망했네하며 보는 츤데레 유저들이지만 나이의 한계와 2012년 윤크라이의 징조(...)를 보며 슬퍼한다.

그밖에는 오승환 경기를 보다 오승환이 실점하는걸 보며 웃픈 현실을 느끼는 중.[12]

SBS 스포츠가 중계하는 날이면 하루종일 김세연 아나운서를 찬양하기 바쁘다. 김세연이 중계진에 참여하면 국내 김세연 갤러리가 될정도.

그외 팀성적이 후반기 고꾸라지자 2용병타자 VS 2용병투수 떡밥이나 내년에 돌아올 오승환 떡밥 등등 이번 시즌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 2020년

갤주 김상수의 국가대표 선발로 일희일비 하고 있다.

늘 그렇지만 홍준학 단장과 최충연[13], 박해민은 언제나 까인다.

최충연이 음주운전 적발 이후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과 함께 빠르게 묻히고 연봉협상 문제로 시끄럽다.

연봉협상 와중에 잡음이 있었던 구자욱에 대한 찬반 여론으로 토론이 열렸으나 협상이 끝나고 스캠도 마무리되어서 어찌저지 무마되었다. 그러나 스캠 도중 연봉이 비교가 되었던 박해민이 엄청나게 인터뷰를 하여서 한순간에 모든 야구갤에 웃음거리가 되어 버린다.

그외에는 코로나 사태와 총선 결과를 둘러싼 지역발언과 비하해주는것으로 인해서 분탕들로 몸살을 앓는 중.

외인 타자 살라디노의 극심한 부진으로 지역발언과 섞이며 까이고 있다. 김상수는 시즌 초반 좋은 페이스로 갤주에서 탈락(...)하고 박해민 강민호가 양대 동네북이 돼가는 중.

살라디노가 까이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테임즈가 살라디노의 한국행을 추천했다는 영상이 올라오자 테임즈도 까였다.

5월 후반이 되자 허삼영이 점점 승수를 쌓고 살라디노의 폼이 점점 올라오자 강민호, 박해민, 김헌곤이 주로 까인다.
특히 박해민의 경우 등번호와 관련된 일화와 김윤수가 첫 승 했을때 도미노피자를 시켰는데, 원태인이 첫 승했을 때 치즈크러스트가 아니라고 갈구는 짤까지 재탕되어 압도적으로 까이고 있다.

그러나 6월 초, 박해민이 2군에서 올라온 뒤 물오른 타격감과 호수비를 보여주자 "선배가 등번호 좀 달라는데 안주냐?", "피자는 치즈크러스트지 원태인 센스없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찬양하는 중이다. 물론 못하면 칼같이 역전된다. 최근 못해서 왜 뺐냐는 반응이 절대다수.

한편 봉중근이 순위예측에서 허삼영 감독이 초보라서 학연, 등으로 뽑을 거라 최하위일 것이라 발언 한 것 때문에 이기면 야알못이라 두들겨 맞고, 지면은 야잘알로 찬양받는다.

'삼성움짤알바'라는 고닉이 엄청난 속도로 움짤을 쪄온다. 어느정도냐면 홈런을 치고 1루베이스를 막 도는데 갤에는 이미 움짤이 쪄져있는 수준. 또한 다른 삼갤러가 찌는 짤에 비해 높은 프레임과 해상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경기가 있는 날에 개념글은 거의 이 고닉이 점령.

n번째 승리를 달성하면 김한수 감독 시절 n승 달성 시점과 비교한다. 가끔 2016년도와 비교하기도 한다.

또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가 날라다니고 있을때마다 양가도 까인다.

6월 중반, 강민호가 허리통증으로 말소된 기간 동안 백업 포수로 뛴 김응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강민호를 그리워하며 하이아버지를 격하게 찾기도 했다.

최근들어 일부 팬들이 허삼영 감독을 빠는 훠리타까지 양산되어 감독탓은 없다면서 쉴드를 치는데 작전으로 말아먹은 경기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최근에는 '못참겠어서 왕조 선언합니다'를 외친 엠팍 유저가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선수를 빨거나 팀을 칭찬할때마다 갑자기 망한다. 이게 삼성만 그런게 아니라 타 팀에도 적용되어 김범수 선수를 칭찬하자 마자 두경기 연속 폭망하고 부상당해서 칰갤도 싫어한다. 제발 마우스랑 키보드 뺏자
이게 한 두번이면 모르겠는데... 한 두번이 다가 아니다
또 있다

2020년 9월 3일, 드디어 못왕선좌가 시즌 첫 1패를 달성했다.

2020년 11월 1일 이 념글을 시작으로 갑자기 현우진 강사에 대한 떡밥이 터지면서 일시적으로 수능 갤러리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갤러리 내에 학생들도 많다는 증거일 듯. 그 와중에 김응민의 연봉 몇 배를 소득세로 납부하는 사람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사실 몇 배가 아니라 몇십 배일 듯

2020년 11월 16일 희대의 기레기 장강훈기자가 윤성환이 또 도박을 했다는 개소리를 싸질러 윤성환이 방출되는데 많은 역할을 하여 먼지나게 까이고있다.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바로 방출해버린 홍준학등의 삼성 프런트들 또한 까이고있다.

현재에는 홍준학 단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까임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한 고닉이 매크로로 유명 갤러리에 시계를 운영하는 담당자에게 “홍준학 사퇴”를 한 시간에 한 번 올려줄 것을 건의하였는데, 이 담당자가 요청을 받아들여서 11월 26일 오전 12시를 시작으로 1시간에 한 번 씩 “홍준학 사퇴”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물론 올라올 때마다 념글행(...).

2020년 11월 25일 홍준학 사퇴 매크로가 정지당했다. 도배니 그럴수 있지만 그 이전에는 정지당하지 않았다. 딱 시기가 너무 적절 하게 정지 당해서 홍준학 삼갤보네 까지 나오는중.

2020년 12월 4일 신동수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어났다. 소속팀 코치를 비롯한 타팀 선수 비하, 장애인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야구 관계자 비하 발언 등등이 공개되며 갤러리 모두에게 까이고 있다. 관련 기사들이 나오며 타구단 갤러리에서 모범적인 SNS의 예시로 이전 선수들의 SNS글이 올라왔다.

오재일의 영입소식이 늦어지자 삼갤러들은 오히려 차우찬, 이용찬을 사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14] 그리고 삼성은 보란듯이 오재일 사왔다

2.9. 2021년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알리는 해. 성적이 좋아지자 찰사 짓이 늘어났다.[15][16]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원태인 분탕들이 9개구단 갤에 돌아 다니면서 반감을 사고 있다. 그리고 5월 8일 경기에서 롯데가 역전승을 거두자 삼갤은 9개구단에게 탈탈 털렸다.

야구가 끝난 밤마다 내일 선발 투수의 '오늘의 운세'를 살핀다. 의외로 들어맞는 부분이 많아 미신 라이온즈가 되었다. 운세 내용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갤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가 이긴 날에는 '근 5년간 ~승 달성한 시점.txt'이라는 글이 올라온다. 16년도부터 21년도까지의 ~승에 따른 날짜와 경기 순위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항상 故 김한수[17](1971~2019)라는 드립이 나온다.

이학주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김지찬에게 기회가 갔으나 결국 그 놈이 그 놈이었다. 그 결과 갤 전체를 뒤흔드는 잼탁대전[18]이 발발했다. 야구를 이긴 날에도, 진 날에도 잼탁대전이 발생한다.[19] 7월 초 복귀한 이학주의 활약으로 현재는 잠잠해진 상태이다.

7월 9일 롯데전, 이학주와 김지찬이 동시에 선발 선수로 나섰다.[20] 이학주는 호수비를 보여준 반면 김지찬의 실점의 계기가 되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현재 갤에서는 지찬맘에 대한 극도의 혐오를 표출하는 상태이다. 아직 어린 애라서 경험치 먹는 중이라는 개소리 좀 그만했으면

7월 29일 야구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어느 갤로 놀러갈지 열심히 의논하는 분위기가 생겼으나 원태인이 예선 1차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오히려 삼갤이 털리고 말았다. 한국이 다시 역전을 하긴 했으나 오승환이 홈런을 맞아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면서 또 털렸다(...). 다행히 오승환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 역전승을 거두며 삼갤러들로 북적이는 갤이 되었다.

하지만 원태인, 오재일이 부진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승환이 0.1이닝 5실점이란 역대급 불쇼를 터뜨리면서 갤은 난장판이 되었다.[21][22]

9월 12일에 오랜만에 2위에 안착하면서 삼갤은 반응이 좋다. 그러나 다음 시리즈가 엘지전이라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사람이 많다.

10월 31일 kt 위즈와의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삼성 타선의 참혹한 경기력으로 1:0으로 패배하여 많은 타갤러들이 갤을 털러 삼갤로 향했으나 분노한 삼갤러들이 화력으로 타갤러들을 모두 물리쳐버렸다

또한 PO에서 2경기를 모두 지면서 6년만에 진출했던 포스트시즌이 2일만에 끝나게되자 삼갤러들은 실성하기 시작했다. 있지도 않은 PO 3차전을 중계한다던가, 두산과 KT가 진출한 한국 시리즈를 삼성이 진출한 것처럼 가상 중계를 하는 등의 처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0. 2022년

팀 내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해민이 FA를 통해 LG로 이적하자 벌써부터 내년은 글렀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FA시장에서의 행보는 크게 욕을 먹고 있진 않지만 비판적인 의견이 좀 더 많다. 4년전 린샤오쥔의 시구 때문에 갤이 잠시 몸살을 앓았고 난데없이 배성재 또한 갤러들에게 까이는 중이다.[23]

4월 현재 가장 까이는 사람은 매 경기 삽질을 하는 김헌곤, 쓸놈쓸만 하는 허삼영 감독이다. 반 이상이 김헌곤과 허삼영을 욕하는 글일 정도로 갤 민심이 최악인 상황.

5월이 되자 성적이 다시 반등하고 12경기만에 승패마진 +10을 회복하는 기염을 토해내자 선수단에 대한 비토는 줄어들었다. 다만 매일 성별갈등 플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함정. 김헌곤은 여전히 매일 까이고 있고 이재현 김지찬 키스톤이 1군에 안착하자 김상수도 FA때 잡지 말고 방출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나 허삼영이 김상수를 주전으로 쓸 것이 자명하기에 김상수가 복귀하면서 팀을 나락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주장이 여론. 한편 박해민의 부진을 참다못한 쥐갤러들이 박해민을 환불해달라며 삼갤에 오지만 그 반응은 당연히 안 사요

6월 이후로는 구자욱, 김헌곤(과 그를 쓰는 감독)이 가장 집중적으로 까이고 있다. 저질스러운 경기력으로 무기력한 패배가 반복되자 트럭 시위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가, 시위의 주제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총대가 삽질을 반복하면서[24] 흐지부지된 모양새. 구자욱과 김헌곤 중 누가 더 욕 먹어야 하냐(...)를 주제로 키배가 벌어지는 일도 흔하다.

7월에는 구자욱은 여전히 까이며, 그나마 김헌곤은 이전보다는 덜까이고, 이해할 수 없는 운용과 경기력으로 7월 무승에 빛나는 허삼영 감독이 제일 까이고 있으며 팀 40년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는 혹평이 나올 정도로 여론이 나빠졌다. 그리고 이렇게 산산조각난 팀을 되살릴 생각은 하지도 않고 트럭시위, 스케치북 시위에 대해서 검열이나 하는 추태를 보이자 말 그대로 여론이 대폭발하였고, 갤은 사상 최악의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8월에는 이미 팀이 망할대로 망했고,삼갤러들은 삼은성을 외치고있다.

시즌이 끝난 10월 이승엽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가자 삼갤이 터졌다. 타팀 분탕과 프런트 친위부대가 들이닥쳐 갤이 난장판이 되었다.

11월 현재는 퓨처스 FA를 선언한 이형종을 삼형종으로 만들기 위한 서동요가 펼쳐지고 있다. 삼형종 음~

2.10.1. 김헌곤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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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3년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개설 이후 역대 최악의 분위기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나 부진한 성과와 팬 하대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나가지 않는 독재자 홍준학[25]과 2022시즌 역대급 부진에도 불구하고 억대연봉을 챙겨받은 김헌곤, 그리고 풀타임 선발투수인 원태인을 흑심을 품은듯이 대놓고 불펜으로 연투하며 갈아대며 삼성을 저격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 이강철[26]이 까이고 있다.

2004년생 신인선수인 김재상이 시범경기에서 잘하며 '잼상대전'이라는 잼탁대전의 2차가 발생하고 있다. 선술했듯 갤러리 성향상 피지컬 크고 운동능력 좋은 선수를 선호하기에 키 183cm로 내야수 치고도 상당히 큰 사이즈인 김재상이 압도적으로 지지받는 편이다.[27] 재재 키스톤 콤비[28]라는 말까지 만들어질 정도. 그리고 나이도 90년생인데다 김지찬한테도 완패당한 김상수와 이학주는 현재 타 팀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김현준이 부상당하고 이성규가 폭발하자 김현준도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찬양받는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성규, 김동엽, 이재현 등 파워히터들이고, 김지찬이야 원래부터 이미지가 안 좋았지만 김현준 역시 평가가 꽤 내려갔다.

한편 N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구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개막전에서 삼성이 대패하면서 갤은 정치 떡밥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당연히 윤석열과 현 정부, 여당을 비판하는 게시글들이 개념글로 프리패스로 올라갔다. 다행히 이후 2경기는 깔끔한 승리를 거두면서 정치충들은 대부분 도망갔다.

개막 이후 삼성 내에서도 부상자들이 나오면서 타 팀 팬들과 삼성 팬들 모두 선수들을 위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또한 김동엽이 드디어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갤 분위기는 좋은 편.

그리고 이성규가 여지없이 정규 시즌이 되어서 부진하면서 비난 여론은 이성규와 이성규를 계속 쓰는 박진만한테 향해 있다.

4월 이원석 트레이드로 홍준학 단장이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정작 데려온 김태훈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자 홍준학이 재평가되었다. 물론 단장 커리어 전체에 대한 재평가는 아니고, 트레이드 자체가 욕을 먹을 사항은 아니었다는 정도로 재평가된 것이였으나, 이원석과 김태훈 모두 부진에 빠지는 바람에(...) 덤으로 3라운드 지명권까지 내준 홍준학을 욕하는 여론이 다시 늘어났다. 이에 자조섞인 갤러들은 홍준학 단장을 잘생긴 모습으로 보정하는 밈이 생겼다.

6월 기준 한화를 제치고 팀이 꼴찌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망했다. 주로 거론되는 이야기는 매각 논의와 홍준학 비판, 육성 시스템 비판, 라이트 팬덤 비판 등. 그와중에 이모티콘[29]을 쓰며 굴비즈를 찬양하는 컨셉 유저도 등장했다.

7월 4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자강두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끝에 패배하자 분탕들도 갤을 안 털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7월 13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뷰캐넌이 완투승을 기록하자 상술했던 컨셉 유저들이 KIA갤을 제대로 털어버리며 다른 팀갤러들에게 전술핵으로 널리 알려졌다.

올스타전에서 뷰캐넌이 MVP급 활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단의 괴상한 투표로 인하여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지 못하자 갤이 뒤집어졌다. 거기다가 김현준이 롯데팬임을 밝히는 바람에[30] 갤이 밤새도록 불타고 있다.

8월 1일 새벽 9구단에서[31] 얼빠 컨셉들이 몰려와 어떤 선수가 잘생겼는지(...) 회의가 열렸다.

칩갤발 얼빠들이 칩갤을 제외한 타구단 갤러리에서도 무작위로 출몰하고 있으며 갤을 털때는 전술핵이라는 호칭을 듣고 있다.

현재 좌승현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좋지 않다. 홍준학, 정현욱과 함께 까일 정도. 이유는 성적, 성장세 모두 엉망에 술이나 먹으며 놀러다닌다고...[32] 좌승현과 더불어 최채흥도 계속 얻어맞으면서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워터밤이나 간다며 까이고 있다.

최하위를 탈출하자 팬덤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인데, 그 이유는 홍준학을 해임시킬 수 없어서(...)이다.[33]

후반기 승률이 좋아지자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다. 대부분의 비판은 혹사 운영을 하는 박진만에게 향했다.

정규 시즌 종료 이후 단장 홍준학이 물러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결국 이종열이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홍복절, 종멘/종세음보살이라며 자축했다.

시즌 종료 이후에는 후반기 부진한 김현준이 엄청나게 까이며 까임 지분 1위에 등극했다.

이종열은 현재 매우 여론이 좋으나 타 팀 어그로들이 댓글창에서 홍준학을 기습숭배하고 있다.[34] 거기다 홍준학이 2022시즌 종료 이후 내부육성 드립을 치면서 전기차 충전소 건설 말고는 한 것이 없다는 밈이 생겨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뷰캐넌과 오승환의 재계약이 길어지자 둘이서 심하게 까이고 있다. 현재 삼성 팀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야구 기자들의 썰에 따르면 리그 최고 수준의 계약 규모와 연평균 금액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종열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은 것 역시 한 몫하고 있다.[35] 야구부장이 뷰캐넌의 재계약이 불분명해졌다고 하고 후속 기사에서도 마찬가지 내용이 나왔으며 뷰캐넌이 5년 15M을 첫 제시로 요구했다는 썰이 돌자 페디급 성적을 낸 것도 아니면서 나이도 꽤 찼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많고, 오승환같은 경우 나이도 많은데다 올해 삼성이어서 군계일학급이지 실제로는 다소 애매한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큰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며 여론이 좋지 않다. 그나마 뷰캐넌같은 경우 올해 잘하기도 했고 메이저 제시도 있어서 아름다운 결별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주류.

이종열이 불펜 투수들을 데려왔는데 대깨홍 분탕들이 몰려와서 이종열을 욕하느라 갤이 난장판이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본인들이 분탕이었음을 고백하며 어느 정도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2.12. 2024년

시즌 시작 이후 뷰캐넌은 떠나고 오승환이 재계약하며 갤 분위기가 잠잠해졌다. 뷰캐넌은 잘 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오승환도 계약을 맺고 나서는 언급이 거의 없는 상황.

2023년 가장 많이 욕을 먹었던 김종국이 배임수재 혐의로 경질되자 작년 리그 내에서 김종국 다음으로 평이 안 좋았던 박진만 역시 뇌물을 받아야 한다는 성토가 나왔다.

이종열이 맡은 스토브리그 자체는 혹평이 거의 없고 호평이 대부분이나 스프링캠프 시기로 들어서자 박진만이 외야진 실험과 엉망인 타선 등 계속 이상한 시즌 운영 계획을 내놓아서 큰 비판을 받고 있으며, 아예 클린진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36] 야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감독의 무능이 전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나, 이것도 감독이 현대야구의 방침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가정이 붙어있기에 이대로라면 2024시즌도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와는 별개로 이종열은 불펜에 지나치게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에 호불호가 갈릴 지라도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는 반응이 많다.

2024년 1월 정도까지는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사이가 가장 험악했으나 2월 일본과의 연습경기에서 삼성이 부진하자 칰갤러들과 그들인척하는 타 팀 분탕들이 대거 삼성 갤러리로 넘어와 분탕질을 치기 시작했고 곧이어 류현진 한화 이적 소식이 들려오자 갤이 불타올랐다.

시즌 시작하자마자 kt 상대로 2연승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후 8연패해서 분위기가 망가졌다. 특히나 매우 성급하고 참을성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갤러리 유저들이 조롱받고 있다.[37]
이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헌곤이 결승타를 치며, 8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고 파죽지세로 5연승을 달성하자 갤러리는 다시 불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홈에서의 기록은 처참했다(0승 7패) 4월 14일, 대망의 홈 첫 승리 당시 팥과 소금을 야구장에 뿌린 삼갤러가 흥하며 팥소금 드립이 밈이 되었고, 매 경기 팥소금을 외치자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성적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칩레발의 말로를 잘 아는 삼갤러들은 '가을야구만 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크게 우세하다. 이후 분탕들이 종종 칩레발 개념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삼까흥 특성상 이런 식의 설레발 이후 항상 망하는 경우가 많았기에[38] 엄청난 비추폭탄을 맞는다.

이것과는 별개로 이승엽이 삼성을 철저히 털어먹은 작년과 달리 1승 5패로 삼성에게 신나게 대주자 이승엽 스파이 밈이 퍼졌다.츠~긍슴승 승르흐르르~ 주로 이승엽이 덕아웃에서 소리지르는 짤이나 두산 유니폼을 웃고 껄껄 웃는 짤과 함께 삼성을 응원하는 식으로 돡갤러들과 이승엽을 조롱한다.[39]

5월 18일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경기로 한화를 이겼는데, 맨날 털리던 칰갤러들이 뽀록 드립을 치며 대놓고 전쟁을 선포해서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나 다음 날인 5월 19일에 이호성이 2.1이닝 8피안타 5볼넷 4피홈런 10자책점으로 멸망해서 다시 갤이 뒤집어졌다. 칰갤러들이 딱히 털러 오지도 않았고 칩갤러들은 위아더월드로 이호성, 최채흥, 백정현을 까며 김윤수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이 와중에 호성맘들이 원태인 데뷔시즌 2.1이닝 10자책점 경기를 들고왔으나 원태인과 이호성의 이닝 소화 능력 차이로 바로 반박되었다. 그리고 칰갤러들은 이날 분탕이 오지 않았을 뿐더러 이후로 한화 타선이 터지자 서로 사이가 좋아졌다.

홍준학이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는 발언을 하자 문재인과 비교하고 있다.

한편 5월 말 박병호 오재일과 트레이드되어 삼성으로 오자 갤러리는 처음에 잘할지 못할지 반신반의했으나, 이적 후 4경기만에 3홈런을 치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끄는 모습에 반해 개추를 천 단위로 박으며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오재일이 이적 후 4경기 13타수 무안타를 쳐서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덕분에 이종열은 또다시 대종열이 되기에 이른다.

6월 들어 오승환 내기밈과 이승엽 스파이밈이 단순히 야구계를 넘어 전반적으로 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 6월 18일부터는 김영웅 vs 최정 논쟁으로 쓱갤과 전쟁이 일어났고 질 때마다 서로의 갤러리가 털리고 있다.

6월 25일날 케이시 켈리에게 8회까지 퍼펙트를 당하고 1피안타 무사사구 27타자 완봉승을 대주며 털리나 했지만... 같은 날 롯데의 13점차 역전이라는 대기록이 발생하며 묻혔다.

이후 전반기 마지막까지 kt와 KIA에게 문자 그대로 박살나며 갤러리가 매일매일 초토화되었다.

8월 9일 달빛시리즈에서 또 노답 경기를 보여줬으나 삼갤러들의 오승환에 대한 분노가 너무 거세서 갸갤러들도 분탕을 치려다가 본진으로 상당수 돌아갔을 정도. 그리고 전설의 라이온즈 갤러리 신청이 되었다.애초에 전설의 라이온즈가 없는데? 그리고 다음날 KIA 타이거즈 갤러리가 터졌고 갸갤러들이 전부 삼갤로 넘어오며 분탕이 아닌 사람들까지 모여 졸지에 달빛갤러리가 되었다.

202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의 서스펜디드 게임 논란 이후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와 사이가 험악해졌다.
그러나 재개된 1차전과 2차전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2연패하자
갤러리가 초토화되었고 결국 대피소인 '승리의 라이온즈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피신해야 했다.
일단 3차전을 이겨서 일시적으로 갤을 수복하였다.
그러나 4차전의 대패 후 또 갤러리가 초토화가 되었다.

그런데, 의외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 직후에는 갤이 털리지 않고 오히려 기아팬들이 와서 위로도 하는 그림이 보이고 있다. 아마도 일시적으로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었고, 이번 시즌 삼성이 워낙 기적같은 팀인지라 그런 듯하다.

3. 특징

원래는 원조 노잼갤이었으나, 최근에는 꿀잼화가 진행되었다. 칩갤의 최전성기는 대부분 허삼영 감독 체제를 꼽는데, 실제로 이때 칩갤을 대표하는 밈들인 ㅅㄹㅅㄹ, 잼탁대전 등이 잔뜩 쏟아져나오며 드립력이 높아졌다. 박진만 감독 체제부터는 이런 유쾌한 느낌이 감소했는데 2023년에는 팀이 멸망하며 분위기가 망해서, 2024년엔 팀 성적이 상위권이라 야구 관련 떡밥이 많이 돌아서 재미가 좀 없어졌으나 어김없이 츠긍슴승 밈이나 오승환 내기 밈을 만드는 등 화력은 여전히 센 편이다.

원래부터 재밌었던 갤들, 야구를 못해서 유쾌해진 , 그 날 갤MVP를 뽑는 갤러리들 등을 보면 개념글이 잘 바뀌는데 여긴 거의 안바뀐다. 화력이 엄청 쎈 팀갤중 하나인데도 개념글에는 큰 변화는 없는 점. 또, 여성 유저 비율이 매우 높다. 요즘은 갤 분위기는 매우 유쾌하며 밈 생산 역시 매우 잦다.

한편 선수들 또한 삼갤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다. 원태인[40], 구자욱[41], 김재윤 이름을 달고 나타난 통피[42], 8타점 경기 전날에 이원석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통피(이후 8타점 함) 등 여러 정황이 있다.[43]

정치 성향은 당연하겠지만 우파이다. 정확히는 비윤, 친박 성향이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자체도 오른쪽일 뿐더러 삼성 라이온즈는 TK의 대표적 도시인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야구팀이므로 당연히 그 팬덤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정치 얘기가 언급되면 대체로 보수 성향을 강하게 띤다. 이로 인해서 친민주당 성향을 보인 선수들 일부를 비토하는 여론도 있지만 애초에 이 갤러리의 주제는 야구이고 야갤처럼 정치병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 그냥 정치 언급만 잠깐 하는 정도이다. 그리고 극우 색채도 비교적 옅은 편인 그냥 우파성향이다. 극심한 정치병 내지 배타적 성향이 적을 뿐 스펙트럼상으로는 친박에 가깝다. 주제부터가 야구 갤러리인만큼 한때 대구광역시를 상징했던 정치인이자 인간으로써 박근혜에 대한 호감에 가깝고 정치적인 내용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반면 박근혜를 수사한 윤석열은 보수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대체로 좋지 않으며, 2023시즌 홈구장에서 시구했을 때에는 옹호 여론이 조금이나마 올라왔으나 해당 시즌을 망하고 만 뒤에는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홍준표의 경우 이전까지는 그닥 평가가 없었으나 유니폼에 파워풀 대구 패치를 붙인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평가가 급락했다. 또한 민주당은 당연히 아주 싫어하는데, 전현직 삼성 선수들이 김제동 방송에 출연하거나[44] 진보적 스탠스를 취하면 아쉽다는 얘기가 반드시 나온다. 종합적으로는 친박, 반홍, 반윤 보수인 셈으로 박근혜 세력이 몰락한 현 시점의 국민의힘은 좋아하지 않는다.

분탕들의 경우 크게 다섯 명이 매우 악질이다. 일명 삼백빠라 불리는 틀딱, 윤성환[45]이라는 이름을 달고 여성인척 하며 온갖 패악질을 부리는 유동 넷카마, 사람인지 의심갈 정도로 심한 제목을 쓰는 모 킅통피[46], 존잘강한울을 세로로 완성시키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중간에 못, 좆, 패드립 등을 넣어서 자주 실패[47]는 한울토ㅁr토[48][49], 조선족으로 의심되는 어색한 말투로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김민성의 WAR이 100이라는 희대의 발언[50]으로 워백좌라 불리는 대륙역사, 온갖 낚시성 제목으로 글을 클릭하게 만든다음 내용은 없는 호탕지만 낚시 등. 갤질에 해가 크므로 차단을 박을 것을 권장한다.한울토ㅁr토는 이젠 귀엽다던데[51] 또한, 호탕지만과 비슷한 패턴으로 낚시,어그로성 글제목으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음탕지찬 글은 김지찬의 활약과 참신한 어그로 덕분에 가끔 개념글에도 올라가며 전 야구팀갤에서 유명해졌다. [52]

최근 들어 여성 비율이 높아져 병먹금을 매우 못한다. 또한 얼빠가 유입되어 기존 갤러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래서 야구팀 갤러리 중에서 분탕이 제일 놀기가 쉽다.

박진만 감독 선임 이후 한 고닉이 삼성왕조실록을 매일 발간하고 있는데, 가히 병맛 같은 내용을 자랑하므로 필독할 것을 권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최대 인터넷 팬덤 커뮤니티답게 홍준학 체제에서 유입된 팬덤의 비중은 매우 적고,[53] 대부분이 왕조 이전에 들어온 10년차가 넘어가는 올드 팬덤이다. 또한 라이트 팬덤과는 팬덤 성향이 많이 괴리되어있다. 그래서 의견은 각자 갈려도 야구팀에 대한 운영 방식과 기본적인 야구 지식은 갖춘 편이며, 대체로 현대야구의 시스템과 관점으로 팀을 운용하는 것을 크게 중시한다. 즉 특별히 잘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아 이성적인 상태일때에는 나름의 전문성이 있는 편. 홍준학 시기의 운영 기조인 윈나우 탱킹같은 미래가 없는 운영을 극도로 혐오하며, 삼갤러들은 대부분 현대야구의 리빌딩과 리툴링식 운영을 다른 팀 팬덤에 비해서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하다. 삼성이 오랜 기간동안 암흑기에 위치해있었기에 단기적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 장기적으로 팀을 리빌딩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따라서 선수 선호 스타일은 대체로 즉전감보다는 나이가 어리고 피지컬 좋고 최대 실링이 높은 선수를 선호한다. 즉, 전형적인 메이저리그식 뉴스쿨 실링픽을 선호한다. 이는 투수, 타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경향으로 투수는 똥볼러들을, 타자는 피지컬과 파워, 선구안이 약한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이로 인해서 삼성의 신인들인 굴비즈 중에서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데, 이재현을 선호하고 김지찬, 김현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54] 파워툴이 확실한 이재현을 나쁜 피지컬로 인하여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한계가 심한 김지찬보다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훨씬 강하다.[55] 물론 2023 시즌에는 둘 다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예정인만큼 모두 지지받고 있지만, 당연히 호오 자체가 갈린다. 특히 김지찬은 전체적으로 나쁜 피지컬과 파워, 수비로 인하여 까이는 비중이 상당히 높고 김재상이 시범경기에서 활약하자 김지찬을 치워버리라는 여론이 굉장히 강해졌다. 김현준은 피지컬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선수는 아님에도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큰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후반기 부진했을 뿐더러 2023시즌에는 아예 시범경기부터 다쳤고, 부상 이후로 이성규가 엄청난 활약을 하며 아무런 잘못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까이고 있다. 그리고 즙맘들의 분탕질과 김현준 본인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하여 갤 전체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하나로 전락, 아예 공식 금지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투수 중에서는 김윤수는 제구가 끔찍하다며 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팀 내에서 유일하게 150km 이상을 밥 먹듯이 던질 수 있는 선수이기에 상무에서 제구만 잡고 오면 괜찮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삼성 투수들의 평균구속이 압도적 리그 최하위라는 점에 대하여 비판 여론이 굉장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파이어볼러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좋다.

종합적으로 유망주 선호도는 현재 보여주는 성적이 같다는 전제 하에서는 키 180 이상에 갭파워가 있고 어리고 운동능력 좋고 구속/구위에서 강점을 보이는 전형적인 메이저리그식 툴가이 유망주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팀 운영 방침 역시 윈나우 탱킹을 극도로 혐오하는 등, 나름 메이저리그로 대표되는 현대야구를 따라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김지찬, 김현준 등 파워가 약한 선수들은 굴비즈일지라도 다른 팬덤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으며[56][57] 피지컬이 좋고 최고구속이 높게 찍힌 좌완 이승현, 최충연같은 선수들은 피네스 피처 유형에 비해 기본적으로 기회를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타자 역시 김동엽, 이성규 등은 나이가 서른인데도 대체선수 수준에 머물러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갤러리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지만 긁어봐야한다는 여론이 조금이나마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운동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크며 팀 성적이 나쁘다보니 피지컬이 나쁘거나 스터프가 나빠도 잘하면 다 씹고 찬양받는다. 대표적으로 2022년 하반기 강한울, 2023년 김성윤, 2024년 시범경기 이승민 등이 있다.

어쨌거나 이런 뉴스쿨 성향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프런트가 추구하는 성향[58][59]과는 완전히 정반대이기에 프런트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특히 홍준학 시기의 경우 현대야구관에 가장 배치되는 시스템과 운용으로 10년 가까운 시간을 쓰레기통에 처박았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홍준학의 여러 방해 공작을 뚫고 간접적으로라도 나오고 있기에[60] 아예 재평가가 불가능할 정도로 영구까임권을 부여받았다. 프런트가 문제는 이런 실링픽 선수들을 삼성이 키워내지 못할 정도로 육성능력이 처참함 그 이상까지 떨어지고 있기에 프런트진이 실링픽을 거르는 근거가 되는지라, 가면 갈수록 구단에 대한 인식은 나빠지기만 하고 있다. 그리고 2022-2023년 삼성 라이온즈가 모든 면에서 현대야구의 원칙을 정면에서 박살내는 윈나우 탱킹 운영을 하자 홍준학 단장에 대한 인식은 바닥 그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현대야구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가진 것과 별개로 냄비 성향이 있어서 단기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은 이런 요소를 무시하고 크게 찬양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장기적으로는 전형적인 메이저리그식 관점을 견지하나, 단기적으로 선수가 찬양받고 까이는 내용은 그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도 많고 특정한 선수가 갤 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경우도 많다. 즉 특정한 선수의 평가는 메이저리그식 툴의 관점이 기저에 깔려있되, 세부적인 평가는 현재 잘하냐 못하냐가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 사실 삼성의 육성이 매우 나쁜 편이니만큼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유저들이 이견이 없이 선호하는 유형인 노시환, 이정후, 강백호삼백호같은 선수들을 아예 키워내지도, 스카우트하지도 못하기에 잘하는 선수들도 원태인 정도를 제외하면 매우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크다.

99688보다도 암울한 시기였던 2022-2023년의 갤러리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았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 시기는 KBO 리그 10개 구단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역대급 최악의 윈나우 탱킹 사례 중 하나이기에, 상술했듯 올드 팬덤이 많고 메이저리그식 관점을 중시하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파탄나는 건 당연했다.[61] 계속해서 이 선수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맘충대전이 3년째 이어지는 모양새이다. 물론 야구를 제대로 보는 삼성팬들은 그것에 대하여 전부 동의할 정도로 팀 상태가 처참한 상황이다. 2022년 이후의 삼성 팬덤은 2016년에 그랬듯 엄청나게 욕하면서 보는 쪽과 아예 야구에 관심을 끊는 쪽으로 분열되고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가 전자로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최근에는 이강철이 원태인을 대놓고 혹사시키며 어그로를 끌어서 갤주급으로 까이고 있다.

이것과는 별개로 올드 팬덤이 많은 것답게 갤러리 연령층은 타 갤러리에 비해 높은 편이며, 왕조 시절 추억, 심하게는 선동열 시기 이야기까지 올라온다.

한창 불타올랐던 2022년-2023년 시범경기 이후로 현재는 다소 조용해진 상황이다. 그런데 2023년 시즌 초 성적이 역대급으로 부진하자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3년 또 시즌이 망하자 홍준학, 박진만, 정현욱 등은 까이고 있고 결국 홍준학이 나가자 홍복절이 일어났다.

이후 부임한 이종열은 삼성 라이온즈 팬덤이 고대하던 메이저리그식 시스템을 삼성 라이온즈에 도입하고 엘도라도를 부활시키며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를 포함한 모든 삼성 라이온즈의 올드 팬덤에게 무제한적 숭배를 받고 있다. 현재는 아예 삼성 팬덤 사이에서 사실상 신으로 추앙받는 류중일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꼴이 되었다. 그런데 이종열이 2024년 들어 여러 실책을 하며 종준학 소리들으면서 까이고 있다.

10개 팀 갤러리 중에서도 설레발이 가장 배척받는다. 이유는 2020년 한 엠팍 유저의 왕조 선언 발언 당일날 장필준의 방화로 친 0708 키움전 대참사와 DTD가 발생했고, 이후 2021년에도 우승 떡밥이 돌다가 마지막에 3연패로 3위까지 추락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가 까는 선수마다 잘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삼까흥 현상이 심해서 이런 성향이 더욱 심화된다. 아예 설레발성 문구를 현장 관중이 써놓거나, 갤러리에 설레발성 댓글이 올라오면 비추 수백개가 달리며 댓글로 고로시를 당할 정도로 설레발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거기다 지난 2년간을 KBO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윈나우 탱킹으로 보냈기에 전력이 기본적으로 강하지 않다고 평가받는 팀에서 현 순위에만 만족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다.[62]

한편, 다른 팀 갤러리나 분탕 유저들이 통구이드립 같은 악질적인 고인드립을 해댄 탓에 고인드립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갸갤 등과 시비가 붙으면 피떡갈비 등 고인드립을 쏟아내는 내로남불을 보인다.

밈을 잘 만들어낸다. 김헌곤 유니버스부터 시작하여 음탕지찬, 오승환 내기밈, 이승엽 삼성 스파이밈 등 여러 가지 밈을 유행시켰다. 단순히 야구계를 넘어서 다들 상당히 널리 퍼진 밈이다.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타 커뮤니티/사이트와의 관계

4.2.1. 사자 사랑방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이는 사자 사랑방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카페의 특유의 성향에 대한 삼성팬들의 거부감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류중일에 대한 삼갤러는 태도는 츤데레에 가깝지만 그리고 일부 한정 메가데레 사사방은 그냥 류중일을 싫어한다(...) 물론 시즌이 한창일때는 삼갤에서 류중일 욕하는 글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러다가도 시즌만 끝나면 귀신같이 태세가 전환되어 온갖 오글거리는 애정행각을 볼 수 있다.

반면 사사방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유망주들의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63],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는 류중일을 매우 싫어한다.

이 같은 관계는 엠팍이나 공홈(사자후) 역시 마찬가지로, 친 류중일 성향이 강한 엠팍은 말할것도 없고, 공홈 역시도 과거 사사방 매니저가 퇴출당한 전력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않다.

다시말하면 사사방 자체가 삼성 관련 모든 대형 커뮤니티의 주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평소 사이가 안좋은 엠팍-삼갤도 사사방 앞에서는 위아더원 수준이 되니 말다했다. 자세한건 하단의 엠팍과의 관계에서 서술.

2017년에 들어서도 사이는 여전하다.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류중일이 감독이 아니다보니 공감될 만한 것들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용병타자 2명.[64] 하지만 8월부터 워낙 팀이 개판이다 보니 선발진붕괴와 불펜과부하가 심해져 용병타자 2명론도 심하게 까이는 중이다.

4.2.2. 사자후

타 구단에 대한 갤러리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대하는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사방 틀딱 버전 정도로 취급한다.

4.2.3. 엠엘비파크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데다가 전국에서 보수적이라면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지역인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팀을 응원하는 만큼 삼갤의 정치성향은 보수적인 편인데 반해서[65] MLB 파크는 전체적으로 좌파적인 경향이 있기에 정치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물고뜯고를 반복한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양 커뮤니티의 평가가 극과 극을 이룬다. 하지만 야구를 보는 시선 자체는 그렇게 다르지가 않기에 정치적인 면을 제외한 야구적인 면에선 서로 통하는 모습이 많은 편. 이는 바로 윗 항목의 커뮤니티와 연결되는데 삼갤과 엠팍삼팬들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사사방이라는 말 까지 나올 지경. 서로 물고뜯다가도 사사방 이야기만 나오면 위아더월드 모드가 된다.

2015년에는 엠팍이 일명 놅팍화가 되는 바람에 반 김성근 정서의 삼갤에서 적지 않게 까였다. 그나마 시즌 후반기 들어 엠팍내에서도 김성근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며 까임의 빈도가 그나마 줄어들었다.

2018년도에는 2019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이학주에 대해 찬반이 갈리고 있다. 상위 리그에 호의적인 엠팍은 이학주 뽑는 것을 찬성하고, 삼갤은 이학주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과 고졸선수인 송명기를 뽑아한다는 의견이 대립해 송학대전이 펼쳐졌다.

4.2.4. 나무위키

많은 디시 갤러리들이 반 나무위키 성향을 짙게 드러내고 나무위키 역시 이들에 대해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들을 많이 서술하고 있는 반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는 나무위키와의 관계가 비교적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KBO 각 팀별 갤러리 대부분이 나무위키에 우호적인 편이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어떤 팀들보다 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편. 실제로 삼갤에서 나무위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305:95로 나무위키에 우호적인 것으로 나왔다. 설문조사 글

팀별/선수별 문서들을 보면 갤러들이 자주 드나들며 문서를 수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나무위키를 하지 않는 갤러들도 나무위키의 빠른 정보 갱신 속도에 감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히려 갤러들이 문서 곳곳에 온갖 취소선 드립을 추가하거나 갤 상황을 나무위키에 일일이 중계해놓고 갈 정도다.

5. 갤주

  • 김지찬 : 2020년대 갤주.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에 지명되자 얼리픽(early pick)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스카우터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데뷔 시즌부터 삼성 내야진이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처참한 뎁스를 보여주면서 김지찬이 유격수로 주로 출장을 하게 됐는데, 김지찬이 호수비를 하거나 뇌수비를 하면 어김없이 갤이 불탄다. 특히 2021년은 그 절정으로 이학주와의 유격수 경쟁, 통칭 잼탁대전으로 인해 이학주와 공동 갤주였다. 2023년 기준으로 데뷔 4년차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이지만, 여전히 신인급 선수중에 두각을 나타내는 내야수가 나오면 무조건 소환됐었다.[66] 최근에는 음탕지찬 낚시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ㅇㅌㅈㅊ 2023년까지만 해도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존재로 일부 잼맘을 빼면 밀어내고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자는 의견이 많아졌으나 2024년을 기점으로 그가 중견수로 전향하고 호성적을 올리자 이제 확실히 레귤러 멤버로 취급하는 분위기이며 부동의 원태인/구자욱을 빼면 그 다음 레귤러로 인정받고 있다.
  • 김헌곤 : 2022년, 2024년 갤주. 2022년 주장에 선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폼을 보여줘 고집스럽게 기용했던 감독과 함께 묶여 매 분마다 언급되는 수준이었다. 2023년에는 부상 때문에 묻혔다가 2024년 다시 올라와 4월 초 기아전부터 미친 폼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의미의 갤주가 됐다.
  • 김현준 : 삼갤에서 빠와 까가 가장 많이 갈리는 선수 중 하나로, 2022년 갑자기 등장했을 땐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나 2023년 부진하게 되자 아겜준, 기록준, 무툴준 소리 들으며 까였고 2024년에 더 심한 부진에 빠진데다 소위 즙맘으로 불리는 극성 팬덤의 악질적 쉴드로 인하여 갤주급으로 극심하게 까이고 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악성 즙까들이 의도적으로 즙맘 행세를 하며 분탕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악성 즙맘들은 다른 팀에 가서 분탕을 칠 때 화력이 어마어마해 전술핵으로 불린다. 2024년 기준으로 통칭 '무툴준'으로 불리며 사실상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 이재현 : 김상수의 뒤를 잇는 갤주 후보. 특히 2023년 김상수의 이적 후에는 갤주 자리는 1차 지명 유격수가 가져가는게 맞다며 종종 언급되지만, 위 선수들만큼은 언급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레귤러가 되었으며 2021년 잼탁대전의 끔찍한 기억 때문에 까임은 위의 선수들보단 덜한데 대신 2024년 기준으로 레귤러 멤버 치고 기복이 아주 심해 한번 말아먹으면 매우 심하게 까인다.
  • 오승환 : 김헌곤과 함께 2024년 갤주. 시즌 초 그가 잘하자 오승환에 관련된 밈이 생산되었으며 후반기 그가 최악의 성적을 올리자 2022년 김헌곤 정도를 빼면 2020년대 들어 가장 높은 빈도로 까이는 선수가 되었다. 워낙에 레전드 선수라 기대치가 높을 뿐더러 부진했을 때 충격이 더 크기 때문. 그를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팬덤을 태극기 부대에 비유하여 '뎅극기'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는 오승환의 2024년 시즌 전 협상 언해피와 2024년 후반기 부진에 대한 비판 한정이고 전반적 여론은 선수로써의 오승환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5.1. 갤주

  • 김상수 : 오랜 시간동안 삼갤에서 갤주는 곧 김상수를 의미했었다. 경북고 + 1차 지명 출신으로 루키 시절부터 큰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애증의 대상이었다. 다만 2021년부터 부진을 거듭하자 나쁜 방향으로만 언급되기 시작하다가 2022년 이후 kt wiz로 이적하며 타팀 선수가 됐다. 그럼에도 현재도 조금씩 언급은 되는 편이다.
  • 박해민 : 2018년 떠올랐던 갤주. 군경팀 입대 데드라인인 2017년을 넘겨 병역특례가 절실한 상황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팀 승선을 놓고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잘할 땐 '자카르타 박'이라고 칭송받지만, 못할 땐 '이병 박해민' 드립을 당했었다. 결국 대표팀에 승선하여 군 문제까지 해결했고, 2018년을 자신의 타격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만들었다. 2019 커리어로우 시즌때는 데뷔 첫승을 올린 김윤수가 선수단에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돌리자, 동년 데뷔 첫 승을 올려 똑같이 피자를 돌렸던 원태인은 치즈크러스트를 시키지 않았다며 언급한게 꼬투리잡히며 '치즈크러스트박'으로 불렸다.
  • 이학주 : 2019년 떠올랐던 갤주. 많은 수비 실책과 상반되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스타성과 중독성이 매우 강한 응원가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김지찬과 유격수 경쟁을 하며 잼탁대전이 발발하며 공동 갤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되어 현재는 언급량이 미미하다.
  • 허삼영 : 이쪽은 잘하면 허파고 혹은 알삼영으로 불리며 념글에 오르지만, 못한 날에는 김한수와 묶여서 판트와 훠트(...)라는 다른 이름으로 념글에 올라온다. 2022 시즌 특정 선수를 고집하면서 팀을 13연패의 나락으로 보내자 매일같이 욕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감독직 사임 이후로는 언급은 잘 되지 않는 편이나 후임 박진만 감독에게 불만을 가진 갤러들이 재평가를 시도하기도 한다.
  • 김재혁 : 김헌곤이 부정적 의미의 갤주라면 이 쪽은 다른 의미의 갤주다. SNS에서 삼갤에서만 쓰이는 김지찬의 별명 가지찬을 사용하여 삼갤을 한다는 게 추정되어 갤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군입대로 자연스럽게 언급량이 줄어들었고 가끔씩 상무에서의 성적을 올려주는 갤러들에게만 언급되는 수준. 그 성적이 별로라서 글이 올라올때마다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상무에서의 성적이 개선되자 언급이 줄어들었다.

6. 용어

  • 그 시리즈
    • 그 감정 : 소외감->최형우[67]
    • 그 스윙 : 김헌곤
    • 그 과일 : 귤->우규민, 사과->김동엽
    • 그 채소 : 토마토->강한울
    • 그 중화요리 : 짬뽕->심창민
    • 그 해산물 : 오징어->윤성환[68]
    • 그 bj : 안지만

2022년 현재 그 스윙을 제외하고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김헌'곤'에서 유래된 곤 시리즈 [69]가 퍼지고 있다. 타갤도 사용중.[70]

* 타브 : 내야 뜬공[71]
  • 졌티끄 : 자. 승부처에서 삼성 선수들이 말아먹으면 졌티끄가 도배된다.

6.1. 별명

  • 오승환 : 돌부처[72], 오뎅[73]
  • 강민호 : 풍기[74], 하이 아버지, 번저강[75], 호우, 505호[76], 풍살타[77]
  • 오재일 : 우리형[78], 오재앙, 삼재일, 오잴
  • 우규민 : [79], 천혜향[80], 좆귤[81], 기교
  • 백정현 : 백쇼[82], 백린탄[83], 백작가[84], 현역 국내 좌완[85]
  • 이상민 : 룰라[86]
  • 김태군 : 감자[87], 태군마마[88]
  • 김헌곤: 눈먼곤[89], 눈뜬곤[90] 곤충[91], 곤장님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OO곤이 있다. [92] 22시즌, 김헌곤이 역대급으로 부진하던 시기에 이 00곤 시리즈가 전 구단으로 퍼져나갔는데, 더 자세한 것은 김헌곤 유니버스 참조. 참고로 김헌곤 특유의 스윙을 나락쓸기스윙(...)이라고 한다.
  • 장필준 : 장필패[93], 즂[94], 필뎅[95], 장 피해를 준[96]
  • 김대우 : 점대우[97], 점머우, 구준일[98]
  • 이승현(우) : 뚠쇼[99], 우승현, 배홍동[100]
  • 강한울 : 토마토[101], 강암울, 맛대가리[102], 박진만의 남자(혹은 황태자)[103], 울렐라
  • 김동엽 : 사과[104], 킹동엽, 코동엽, ㅈ동엽
  • 구자욱 : 맛자욱[105], 구푼이[106], 킹자욱 ㅅㅅ, 120억[107], 비싼곤[108]
  • 김민수 : 가오나시[109]
  • 김호재 : 악재, 경산송중기
  • 최충연 : 최중사[110], 충타니[111], 겁[112], 충레기
  • 원태인 : 왕자[113], 원장군[114], 태인콜[115], 포효태인[116], 원태자[117]
  • XX신 :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애매한 유망주들을 비꼴때 쓰는 말로도 쓰인다. 용하신이라던가... 인욱신도 있다.
  • 김지찬 : 잼민이[118], 내잼민[119], 잼찬, 가지찬[120], 음탕지찬[121]
  • 최채흥 : 때때흥, 채채, 댄싱채흥,[122] 우리흥, 처남[123], 베이비[124]
  • 이성규 : 섹규, 아시아의홈런왕[125], 아시아의전완근[126]
  • 송준석 : 독사[127]
  • 노성호 : 노로호[128]
  • 문용익: 문준용익
  • 최지광 : 지팡이[129], 미치광이, 곽도원[130]
  • 김성윤 : 외잼민
  • 양창섭 : 짱섭이[131], 쩝쩝섭[132]
  • 최하늘 : 스카이, 영수증[133]
  • 김윤수 : 괘-씸[134], 씸괘[135]
  • 이병헌: 모히또[136]
  • 공민규: 공멘[137]
  • 박승규 : 즙규[138]
  • 허윤동 : 존잘윤동신[139]
  • 김현준 : 즙준[140][141], 즙현준, 무툴준
  • 이승현(좌) : 좌승현, 좌승사자[142], 좌승
  • 김영웅: 히어로, 히어로킴, 즙웅[143]
  • 이재현 : 빼뱀[144]
  • 뷰캐넌 : 뷰지[145], 뷰지캐넌, 북괴년(..), 뷰수종[146]
  • 수아레즈 : 수지, 수크라이[147]
  • 피렐라 : 킹렐라, 끠렐라, 근4[148], 피렐라이온즈, 흑먼곤
  • 이종열 : 종멘, 대종열[149]
  • 맥키넌 : 기가 맥키넌, 맥지찬, 맥똑딱
  • 윤정빈 : 정빈이 내[150]
  • 이승엽[은퇴] : 오푼이, 오푼갑, 승짱, 돡푼, 슈동
  • 양준혁[은퇴] : 양신, 양가
  • 이만수[은퇴] : 갓동님, 헐크행님
  • 박한이[은퇴] : 킁갑, 킁킁이
  • 조동찬[은퇴] : 졷[156], 부건애비
  • 임현준[은퇴] : 좌승사자
  • 최영진[은퇴] : 전문대[159]
  • 김응민[은퇴] : 응디, 응민시티
  • 김상수[kt] : 못할땐 좄, 좄장, 잘할땐 킸, 킸장님으로 불린다. 현재는 콱상수
  • 박해민[LG] : ㅈ해ㅈ, ㅆ해ㅈ, 치즈크러스트, 바퀴민, 바퀴, 그 해충, 그 중견수, 킹해킹, 자카르타 박, 요코하마 박, 크러스트박, 킹해ㅈ, 햄, 햄장, 캡틴, 쥐해쥐 등
  • 심창민[NC] : 머갈이, 심짬뽕, 짬뽕
  • 이학주[LT] : 탁주, 교주, 조탁주
  • 이원석[키움] : 메시[166], 메좆[167], 메갓
  • 허삼영[168]: 허30, 30, 훠삼영[169], 알삼영, 훠30, 훠파고

[1]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서 나온 ' 칩성'이라는 별명에서 유래했다. [2] 처음엔 류중일이 까였으나 이후 오치아이 때처럼 김태한이 투수 교체 전권을 가진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나 8월 9일 경기에서 김태한이 류중일에게 보고하고 류중일이 고개를 끄덕이자 투수 교체가 이루어진 장면을 보고 이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3] 특히나 4강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이 문제였다. [4] 권혁의 경우는 좋은 공을 던짐에도 불구하고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는 등 진짜 기회가 없었고, 인터뷰가 있었지만 별 문제있는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삼갤에서 한화가서 잘 하라고 응원해주는 상황. 하지만 배영수는 전문 선발 요원을 불펜으로 집어넣으면서까지 선발 한 자리를 주는 등 충분히 선발 등판 기회를 보장받았으나, 더더욱 털리고, 지나친 입털기와 언플로 인해서 구단을 깎아내리고 있었다. [5] 삼성은 삼성 트레이닝 센터를 너무 과신하는지 재활중인 선수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데리고 온다. 예를들면 장필준이라던가, 신용운이라던가... 다만 신용운 같은 경우는 기량이 있는 선수이고, 충분한 재활을 하면 얼마든지 성공 가능한 선수다. [6] 좄+주장님. [7] FA로 샀을 시점에는 군에서 전역한지 얼마 안 됐다. 초반 부진은 예견된 것. [8] 피어밴드와 차우찬을 상대로 이겼을 때가 특히 절정. [9] 전라도와는 아무 상관 없다. '전나 못하는 레나도'의 약자. [10] 소위 치매갤이라고 부른다. [11] 고스트 슬라이더 기사 [12] 당연히 성적이 나빠 올스타 이전 조기퇴출을 바라고도 있지만 마지막 시즌인만큼 잘 마무리하기를 더 원하기때문. [13] 이영하가 국대에 갈 때마다 언제나 비교한다. [14] 이순철 해설위원이 삼성은 차우찬, 이용찬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들 이성곤을 주전으로 세우려 한다며 비판받았지만 오재일의 영입이 늦어지자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15] 사실 이 부류는 어그로일 가능성도 있고, 지난 5년간의 부진에 치를 떨며 야구를 떠났던 과거 왕조시절의 팬일 수도 있다. [16] 다만 칩찰사는 칩갤 내부에서도 여론이 매우 좋지 않고 칩갤러들은 칩찰사는 칩갤러가 아니라 그냥 분탕이라고 주장한다. [17] 보통 좆판수라 쓴다. [18] 잼탁대전 갤러리까지 생겼다. [19] 오선진이 한화에서 트레이드 되자 이학주, 김지찬의 팬들이 동맹을 맺는 양상이 아주 잠시 보이기도 했다. [20] 김상수가 부상을 입어 전반기 아웃되었기 때문 [21] 분노한 타갤 갤러들의 침공과 이를 억지 쉴드치려는 갤러들의 싸움이 펼쳐졌으나 대표팀의 여론이 워낙 나쁜탓인지 몰라도 금세 조용해졌다. 다만 상식이하의 저질 발언을 일삼는 몇몇 삼갤러가 남아있어 괜히 꺼져가는 장작에 기름을 붓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22] 대표팀 리드오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박해민만 불쌍해졌다. [23] 왜 그런지는 여기 참조. 돡갤에서도 돡팬인 배성재는 개까이고 있는데 대깨문에 친이재명 성향이라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돡갤러들도 금지어취급을 하는 중이다. [24] 소위 먹튀 3인방을 까는 문구를 시위에 넣어야 하느냐를 두고 갤 내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다른 의견을 싹 무시하고 원안만 밀어붙이면서 반발이 커졌고, 무엇보다 6월 마지막 주에 팀이 질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여론을 선동하는 글을 올렸다가(...) 반감을 산 게 컸다. [25] 홍준학의 경우 그동안 문제점이 워낙 많아서 홍준학 문서에 그동안의 문제점이 아주 상세하게 서술되어있고, 실제로 20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유례없이 까이고 있다. [26] 특히나 이강철은 타 팀에 대해서도 대놓고 특정 팀을 보내버리는 듯한 투수운용을 했고 그 피해를 삼성이 가장 극심하게 받았을 뿐더러 2021년 타이브레이커와 이강철의 선수시절 삼성에서의 먹튀행각까지 겹쳐져 KBO에 종사한 야구인 역사상 가장 심하게 삼성팬들에게 까이고 있으며, 심지어 타 팀 팬들도 인정할 정도이다. 일각에서는 아예 KBO의 호시노 센이치라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이다. [27] 사실 김지찬의 피지컬이 일반인 성인 남성에 비해서도 한참 작을 정도로 빈약한 게 크다. [28] 참고로 이 둘은 2003년생, 2004년생으로 엄청나게 어리다. [29] 특히 ❤️를 많이 써 하트충이라고도 불린다. [30]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올스타전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여 논란이 된 롯데 김민석조차 경솔한 발언임을 인지하였는지 김현준의 발언을 제지하려고 하였다. [31] KIA 제외 [32] 물론 과거 장원삼이 술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그는 FA 계약 맺기 전까지 선발진에서 확실한 상수급 활약을 보여주기라도 했다. 물론 FA 계약 이후로는... [33] 다만 올 시즌 실책과 지난 시즌들간의 여러 행적들을 미루어보아 삼성의 운영 자체가 정상적이라면 올해 순위가 꼴찌든 아니든 홍준학 단장은 사실상 해임되어야 정상이다.사실 진작에 잘렸어야 한다. 실제로 2023시즌에는 그 홍준학조차 해임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물론 팬덤을 교란하기 위한 언플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34] 그러나 삼갤러들은 대다수 타 팀 분탕으로 취급하고 제대로 쳐주지도 않는다. 사실상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쥐평 드립이 받는 취급과 비슷한 취급. [35] 일부는 이 둘이 너무 높은 계약을 제시하면 홍준학이 재평가될까봐 두렵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한 점 때문에 평가가 더욱 떨어지기도 하였다. [36] 다만 박진만과 클린스만은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둘다 올드스쿨형인 것은 맞는데, 박진만은 올드스쿨하기는 하지만 세부적인 전술을 다 짜가며 대신 용병술에 하자가 있는 반면 클린스만은 용병술은 좋으나 세부적 전술을 아예 짜지 않는다. [37] 삼성 라이온즈 팬덤이 참을성이 부족한 박진만 감독을 조롱할 때 '조급만'이라는 별명으로 놀리는데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유저들도 다소 조급한 모습을 보이자 다른 삼갤러들이 조급만과 다를 바가 없다며 조롱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38] 사실 하위권 팀들의 경우 설레발 이후 추락하는 경우가 많으나, 홍준학 후기 삼성은 이 설레발 이후 추락의 정점이었다. [39] 사실 이것은 이승엽 감독 선임 당시 홍준학의 지나치게 느린 대처로 삼갤러들이 빡쳐있던 상황에서 돡갤러들이 삼갤에 침공해서 티배깅하며 삼갤러들의 비호감 스택을 쌓았는데 이승엽이 2024시즌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삼성전에서 계속 대주자 삼갤러들이 갚아주기 위해 만든 밈이다. 그러나 이후 이승엽이 매우 잘하자 친정사랑의 대명사로 밈의 의미가 바뀌었다. [40] "구창모 형은 신계, 난 인간계 상위권"이라는 갤 내의 발언을 인터뷰에서 직접 했다. [41] Z세레모니 보고 z플립 생기니 다음엔 TV냐며 삼갤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짜 세레모니로 큰 사각형을 그렸다. 이 외에도 김현준에게 “즙맘들 믿고 까부는 거냐“고 말한 바 있다! 웃참하는 김현준은 덤 [42] 한 갤러가 진짜 김재윤이면 다음 경기 초구에 변화구를 던지면 믿겠다고 했는데, 정말 이후 첫 등판 초구로 변화구를 던졌다. [43] 물론 직접 나타나서 인증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것은 추측이므로 맹신하지는 말자. [44] 정작 김제동은 삼성팬으로 아주 유명하다. [45] 원태인, 이학주, 김지찬 등 다른 사람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 [46] 닉네임은 '통구이', 주로 타이거즈 팬을 자처하며 리오넬 메시를 찬양하거나(사실 메시 찬양도 메시팬인 척 하는것일뿐 실상은 호날두의 악성 팬이다. # 꾸갤과 파리갤에서 메시 팬인척 하면서 해당 팀의 팬들을 꾸준히 골썩이게 하는 중)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조롱한다. 선문이라고 불리며 구자욱, 원태인을 비롯한 삼성 선수단에 패드립을 일삼는다. 간간이 칩갤러들이 선수 에이전트에 신고도 하는듯 하다. 관종인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본인의 안 좋은 피부 상태, 이름, 나이, 거주지까지 공개되어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팩폭이나 고소 얘기가 나오면 며칠간 잠수를 타기도 한다. [47] 이 경우 싸지른 글들을 바로 삭제해버린다. [48] 하도 도배를 해서 알바가 막았다. 최근에는 SSG전에서 대주자로 들어갔다가 주루사 당한 뒤 덕아웃에서 젤리나 집어먹고 있는 강한울이 TV에 중계되자 한동안 젤리 드립에 시달렸는데 이것을 매우 싫어했다.발작버튼 [49] 최근에 모방을 시도하는 어그로도 등장했다. [50] 파일:1604834383_new.jpg [51] 현재는 통구이와 한울토마토 워백을 제외하면 활동은 안한다. [52] 너무 유명해져서 선수들이나 방송계에도 알려져 있는 듯 하나, 단어가 워낙 저급한지라 대놓고 사용되지는 않는다. [53] 홍준학 체제에서 유입된 삼성의 라이트 팬덤의 경우 삼성이 가장 못하던 때에 유입된만큼 한화 이글스 팬덤과 비슷하게 성적에 대한 욕심이나 운영 방침보다는 야구를 자체로 즐기려는 성향이 강하다. 사실 이건 대부분의 라이트 팬덤이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홍준학이 대놓고 계층 분리 전략을 취한 경영을 한 삼성은 특히나 이게 심하게 두드러진다. 홍준학 본인도 팬덤이 순한 편이라고 인정했을 정도.사실 이건 같은 계열사 수원 삼성이 지나치게 강성인 탓이 크기는 하지만 물론, 그 한화도 암흑기 초기부터 유입된 팬덤이 야구를 오래 보면서 정민철 체제와 손혁 체제를 가열차게 까는 등 더 이상 보살이 아니고, 롯데 팬덤처럼 강성화되고 있다. [54] 김현준의 경우 2022년까지는 잘해서 찬사받았으나 2022년 후반기부터 부진하였고, 2023년에는 아예 출전도 하지 못할 뿐더러 이성규가 너무 잘해서 까이는 여론이 많아졌다. 2023년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서 김현준은 여전히 여론이 나쁘다. [55] 이재현과 김지찬의 첫 해 성적은 거의 비슷하지만, 이재현이 홈런이 7개이므로 조금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김지찬은 성장세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이재현이 그 성장속도를 빨리 따라갈 지가 미지수. 일단 2023년 성적만 보자면 김지찬의 성장 속도를 어느 정도 따라갔다고 볼 수 있다. [56] 툴을 중시하는 갤러리 특성상 피지컬이 나쁘지 않은 김현준도 조금 못하면 가차없이 까이며, 당장 갤러리에서 김현준을 까는 대표적 별명이 무툴준이다. [57] 다만 이들은 수비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까이는 면이 있다. [58] 삼성 구단은 다소 올드스쿨 스타일의 픽을 하고 있으며 투타 양면에서 피지컬이나 실링보다는 기술적으로 완성된 즉전감 선수를 선호한다. 투수의 경우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이 좋은 피네스 피처를, 타격의 경우 피지컬이나 운동능력이 부족해도 타격 스킬로 프로에서 즉시 통할 법한 선수를 주로 픽하는 편이다. 투수의 경우 원태인, 최채흥, 황동재, 이호성이 대표적이며 타자의 경우 김지찬이 대표적이다. 물론 이호성이나 원태인은 리그 평균보다 스터프가 우수한 편이지만, 지명 당시에는 스터프는 그닥이고 오히려 운영능력과 제구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 때문인지 선수들 기용에 있어서도 나이 많은 노망주들을 밀어주는 편이다. 이러한 경향은 대체로 김성근 등 올드스쿨 스몰볼 성향 야구인들 사이에서 주로 있는 경향이다. [59] 이러한 성향 때문에 2022년도 삼성 라이온즈의 PFR 지수와 평균구속은 압도적인 리그 꼴찌를 기록하였다. [60] 예를 들어 이순철은 '오랫동안 못했는데도 팀에 남은 것은 없고...'라며 삼성 라이온즈의 잘못된 운영을 안타까워했으며 장성호는 아예 홍준학이 자기 자리 지키려고 단장 후보를 감독에 앉혀놨다며 신랄하게 홍준학을 비판하기까지 했다. 허삼영이 나름 뉴스쿨 성향임을 감안하면 홍준학의 이 결정은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팀의 향후 10년을 망쳐도 제대로 망친 최악의 악수가 된 셈이다. [61] 사실 홍준학 체제 마지막 2년은 역대급으로 성공한 외국인 선수 인선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동기간의 다른 스포츠 구단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비효율적이고 처참한 운영을 보여주었기에 다른 구단 팬덤이나 다른 계층이었더라도 분위기가 파탄났을 가능성이 높다. [62] 거기에 2024시즌 초 한화 이글스가 선전하자 칰갤러들이 온갖 타 팀 갤러리에다 분탕을 쳤는데 이후 한화가 4월 들어 멸망하자 아예 칰갤이 동네북이 된 탓이 크다. [63] 그렇다 해서 딱히 유망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편도 아닌것이 박해민 만 봐도 막상 1군에 올라올 때 삼갤에선 쟤 누구냐는 반응이었고 사사방에선 저런놈 말고 다른놈을 올려야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대체로 모든 것은 정현은 제외하고 류중일의 승리로 끝난 것을 보면 그저 1군과 류중일을 까기위해 2군을 사랑한다고 보는게 더 합당하다. [64] 이 경우 다린 러프와 다른 1명의 내야수 용병(구자욱이 RF로 갔기 때문에, 외야수는 최형우를 FA로 보내도 여전히 포화 상태다)으로 구성한다. 용병타자 2명으로 가면 페트릭이 선발 때 1명이 벤치행이지만 5경기에 1번이면 된다. 페트릭이 선발이라는 가정에서 보다시피 용병타자 2명 대안이 나온 이유가 레나도 때문이다. [65] 다만 대체로 극우와는 거리가 있고, 가끔씩이라도 정치 떡밥이 올라온다면 반윤, 친박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보수로 돌아선 현재도 친윤, 비박 성향이 매우 강한 엠팍과는 상극에 가깝다. [66] 김재상이 스프링캠프에서 어느정도 눈도장을 받으면서 등용되기 시작하자 김지찬을 밀어내고 2루수로 기용하라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했다. 2024년에는 중견수로 전향했다. [67] 친정사랑을 보일때는 소속감으로 바뀐다. [68] 이쪽은 승부조작이 드러나면서 2021년 6월부터 사실상 금지어가 됐다. [69] 구자욱은 비싼곤, 강민호는 포수곤, 이원석은 메시곤 등등 [70] 예를 들어 기아 소크라테스 브리토 철학곤(...) [71] 2021년 kt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1사 1,3루에서 강민호가 내야뜬공을 쳐서 찬스를 날려먹었다. 이후 플레이오프까지 0승 2패로 광탈하고 이후 2년간 팀이 나락에 빠졌기에 삼갤러들은 내야 뜬공을 두고 타브라고 부른다. [72] 특유의 무표정으로 인해 생긴 별명. 사실 삼갤에서는 잘 쓰이지 않게된 별명이지만 삼갤 외 커뮤니티에선 가장 널리 알려진 별명이다. 오뎅보단 긍정적인 뜻의 별명이기도 하지만. [73] 오뎅장수에게 홈런을 맞았다고 붙은 별명이다. 근데 사실은 오뎅장수가 아니라 초노 히사요시라는 NPB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중인 프로 선수이다. 당시에는 사회인야구인 신분이긴 했지만 그또한 본인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싶다는 일념에 두번이나 지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지명을 받아 2010년부터 아직도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74] 특유의 큰 스윙으로 헛스윙이 많아서 롯데 시절부터의 별명이다. [75] 풍기만큼 유명한 별명이었지만 최근엔 잘 쓰이지 않는다. [76] 롯데시절 응원가에서 나온 별명이다. 응원가의 '롯데의 강민호 오오오~'가 마치 '모텔에 간 민호 505호'처럼 들린다 하여 붙은 별명이지만 삼성에 온 이후로는 언급 자체가 안되는 편. [77] 졸살타의 KBO버전, 발이 느린 강민호이기에 강한 땅볼타구는 높은 확률로 병살이 된다. 참고로 강민호는 통산 병살 1위인 이대호와의 격차가 거의 없기에 올 시즌 내 병살왕 등극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병살왕 등극을 앞둔 7월부터 갑자기 회춘하더니 역대급 타격페이스를 보이며 온몸으로 병살왕 등극을 거부하였으나, 결국 통산 병살왕 등극을 피할 수 없었다. [78] 20시즌부터 삼갤러들이 애타게 원했던 선수로, 실제 영입이 이루어지자 붙은 별명. [79] LG 시절부터 이름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최훈의 카툰에는 아예 머리가 귤이 되어 등장하기도 한다. [80] 귤에서 파생된 별명. 좋은 모습을 보일때 자주 쓰인다. [81] 천혜향과는 정반대로 나쁜 모습을 보일때 쓰인다. [82] 좋은 모습을 보일 때 마치 그 모습이 커쇼 같다고 하여 붙은 별명. [83] 부진한 불펜 투수들에 대한 표현이 불을 지른다 -> 폭탄을 터뜨린다 -> 핵병기 순서로 진화하면서 붙은 별명. 진해수소폭탄 등과 유사한 별명이라 볼 수 있다. [84] 비시즌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퀄리티가 일반인이 찍었다기에는 수준이 상당해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못할때는 야구선수 그만하고 작가나 하라며 욕을 먹기 때문에 시즌 중에 해당 별명이 쓰인다면 거의 부정적인 의미이다. [85] 한 유동이 백정현이 현역 국내 최고 좌완이 아니냐는 뉘앙스로 쓴 글에 실수인지 최고라는 말이 빠지면서 그냥 현역 국내 좌완이 되었고, 현국좌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86] 룰라의 멤버 이상민과 이름이 같아서 붙은 별명. [87] NC때부터 불린 별명이다. [88] 등장곡인 딥플로우 작두의 도입부에서 따온 별명. 실제 야구장에서도 응원단장 김상헌이 '태군마마 납시오'라며 운을 떼고 등장곡을 재생한다. 등장곡 뿐만 아니라 응원가의 안무에도 팬들이 절을 하는듯한 제스처가 들어가 있다. [89] 특유의 나쁜 선구안으로 장님 같다며 붙은 부정적 별명이다. [90] 좋은 활약을 보일 때 붙는 별명이다. 최악의 폼을 보여준 22시즌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91] 1군에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계속 엔트리에 있으면서 선발 출장까지 시키는 감독에 화가 난 팬들이 생명력이 곤충 같다며.. 붙인 별명이다. 당연하게도 좋지 않은 의미. [92] 사륜곤, 몽골곤, 라식곤, 라섹곤, 허블망원곤 등등등... [93] 등판하면 팀이 높은 확률로 패한다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 [94] 이름을 초성만 가져오면 ㅈㅍㅈ인데, 해당 글자를 그대로 한 글자로 합친 것이다. [95] 오승환을 연상시킨다는 별명. 잘할 때 한정으로 붙는다. [96] 필뎅과 반대로 못할 때 한정으로 붙는다. [97] 얼굴에 큰 점이 있어 붙은 별명이다. [98] 가비지 이닝이나 대체 선발등 팀 입장에서 굳은 일을 맡아 처리한다는 의미로 붙은 별명이다. 처음에는 긍정적 의미였지만 선수 팬들이 좋지 않은 성적을 '굳은 일을 하니까'라는 논리로 쉴드를 치자 이에 지친 다른 팬들이 비꼬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 [99] 투구 전 특유의 멈춤 동작이 커쇼와 비슷해 붙은 별명. [100] 라이온즈tv에서 해당 라면을 맛깔나게 먹어서 붙은 별명이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 [101] 꾸준히 강한울 찬양 글을 올리는 고닉 '한울토마토'에서 따온 별명이다. KIA 타이거즈에 있을 때는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이적 때 같이 넘어왔다. [102] 라이온즈tv에서 음식 투표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목록을 본 강한울이 '다 맛대가리 없다'며 발언해 생긴 별명. 당시에는 삼갤에서 공식 석상에서 단어 선택이 저급하다며 까였지만 빠르게 사과한 이후에는 일종의 애칭이 되었다. 잘 할 때는 '킹대가리'로 바뀐다. [103] 박진만이 1군 감독대행으로 승격한 22시즌 후반기의 대활약으로 붙은 별명. [104] 본인이 뉴스에 나와서 주장한 '반쪽사과이론'에서 파생된 별명. [105] 채수빈과의 열애설이 났을 때 구자욱은 이를 긍정했지만 채수빈은 부정하며 '맛을 본 느낌'이란 내용의 인터뷰가 삼갤에서 화제가 되며 붙은 별명.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분노의 송구 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106] 이승엽의 후계자 이미지가 강했던 시절에 붙었던 별명. 오푼이에서 성인 '구'만 바꾼 것이다. [107] 다년 계약 총 금액. 22시즌 부진하자 조롱성으로 붙은 별명. [108] 120억과 일맥상통한다. 김헌곤 유니버스로 붙은 별명 중에서도 특히 잘 쓰이는 별명이다. [10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해당 분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마땅한 별명이 없어서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 [110] 음주운전 징계와 부상으로 2년을 통으로 날려먹자 입대 드립이 성행했는데 최충연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예술체육요원 복무자이기 때문에 병장 전역 후 또 입대해서 2년을 더 복무했다고 중사가 되었다. [111] 18시즌 활약으로 인해 오타니 이름을 따온 별명이다. 그 이후로도 잘할땐 쓰이는 별명. [112] 19시즌에 선발로 시작했지만 '선발은 겁난다'며 불펜으로 복귀를 희망했다. 구단과 팬 모두 18시즌의 활약이 있으니 불펜으로 돌아가면 다시 잘 할 줄 알았지만 23시즌 현재까지 18시즌 최충연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당연히 부정적 의미의 별명. [113] 사생활 관련으로 삼갤에서 잠깐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원태인을 부르는 애칭이었던 것으로 추정. 처음에는 긍정적 의미로 쓰는 단어가 아니었으나 원태인이 좋은 모습을 보일때 왕자님이라며 칭송하는 갤러들이 늘었다. [114] 채태인의 별명이기도 했다. 이름이 같아서 붙은 별명. [115] 참고 [116]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을 때 포효를 하며 큰 동작을 보여준다. 마운드에서 큰 액션을 하지 않는 한국 투수들 사이에서 흔하진 않은 스타일이라 붙은 별명. [117] 이젠 쉽게 부르기 힘든 이름이 되어버린 그분의 별명이기도 했다. 사실 삼성에서 두각을 드러낸 젊은 투수들은 다 한번쯤은 들었던 별명이다. 대표적인 예가 1년 선배인 양창섭. 왕자로 별명이 정립된 후에는 단어의 의미가 비슷하다보니 잘 불리지 않는 별명이다. [118] 단신에 앳된 외모를 부각한 별명이다. 기사와 같은 공식석상에선 별명으로 부르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주로 삼갤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쓰이는 별명. [119] 같은 팀 선배인 김성윤 또한 단신이다. 김성윤의 포지션은 외야수로 김지찬과 구분되어 내잼, 외잼으로 불린다. [120] 주변에서 맛있다라고 해서 그런가 싶게하는 가지처럼 현장에서 극찬이 나오는 김지찬이 잘하는건가 싶게 만든다는 의미로 생겨난 별명이다. [121] 처음엔 삼갤에서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고 김지찬의 유년 시절 사진과 함께 음탕지찬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여러번 어그로를 끌었었는데 타갤에도 어그로가 확산되며 나름 인지도가 있는 별명이다. 호탕지만과 같은 포지션. [122] 술파티 논란 당시 우스꽝스럽게 춤을 추는 짤이 발굴되었다. [123] 미모의 여동생이 한때 화제가 되어 붙은 별명.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다. [124] 같은 팀 동료 데이비드 뷰캐넌, 벤 라이블리가 5이닝도 겨우 소화한다며 놀리듯 지은 별명. # 라이블리가 떠난 이후에는 자주 언급되는 별명은 아니다. [125] 경찰청야구단 시절 퓨처스리그를 씹어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1군에선 몇년째 성장을 못하며 나이도 30대에 접어들자 팬들이 비꼬듯 붙인 별명이다. [126] 중계때도 종종 언급되며 전완근이라는 갤플이 있으면 모두 이성규를 뜻한다. [127] 주변인들이 연습때나 평소 야구를 대하는 모습이 마치 독사와 같다며 붙은 별명이다. 아쉽게도 별명과는 달리 1군에서 별다른 모습은 못보여주고 있다. [128] 나로호와 같이 급발진하는 제구력을 가졌다. NC시절부터 붙은 별명. [129] 보통 선수 이름에 단순하게 야민정음화만 시킨 별명은 유행을 못하지만 최지광의 경우에는 성공적으로 정착해 잘 쓰이고 있다. [130] 외모가 묘하게 닮았다. 근데 최지광의 나이를 생각하면 다소 슬픈 별명이기도 하다. [131] '창'을 '짱'으로 바꾼 좋은 의미의 별명. 20시즌까지만 해도 해당 별명으로 많이 불렸으나 이후에 반복된 부상과 성장 정체로 인해 지친 팬들이 많아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다. [132] 라이온즈tv의 한 영상에서 프로틴 바를 쩝쩝 소리를 내면서 먹어서 생긴 별명이다. 쩝쩝거리는 행위 자체를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133] 야구에서의 영수증은 통상적으론 현금과 함께 트레이드되는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돈이 메인이고 선수는 구색상 끼워주는 느낌이 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키움 히어로즈가 과거에나 지금이나 즐겨하는 트레이드 방식이다. 최하늘의 경우에도 3R지명권과 이학주를 트레이드 하는데 최하늘을 끼워준 느낌이 강했기에 붙은 별명. 당시만 해도 롯데팬들을 제외하면 최하늘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22시즌에 1군에 조금이나마 모습을 비추며 해당 별명은 잘 안쓰이고 이름을 영어로 번역한 스카이라는 별명이 잘 쓰이는 편. [134] 형인 김범수의 별명을 그대로 가져온 별명. 형제 특유의 뻔뻔한 표정과 행동이 닮았다. [135] 형과 던지는 손이 반대라는 점에서 착안해 괘씸을 뒤집어 부르는 별명이다. [136] 동명이인 배우 이병헌 관련 대사인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에서 따온 별명이다. [137] 성민규의 별명인 성멘에서 따온 별명이다. [138] 20시즌 롯데전 포구 실책 이후에 덕아웃에서 눈물을 보이며 이슈가 됐었다. 이후 삼성의 9라운드 = 눈물이라는 공식을 탄생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139] 삼갤에서 해당 고닉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허윤동 = 잘생김' 밈으로 꾸준히 밀어서 한때 유행했었지만 허윤동의 성장이 정체되며 갤러들이 더이상 장난으로 받아들여주지 않자 활동이 뜸해졌다. 이에 따라서 해당 별명도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140] 박승규의 즙규와 성격이 비슷하다. 다만 박승규의 경우에는 경기중에 눈물을 흘려 붙은거지만 김현준의 경우에는 지명을 받고 기뻐 흘렸다는 것이 다르다. [141] 다만 선수 본인은 해당 별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본인 입장에선 정말 절실했다고. 실제로 선수 입장에선 평생을 프로 구단의 지명만을 바라보며 살았는데 상위 라운드 지명이 확실한 선수들이 아니면 누구라도 긴장하기 마련이다. [142] 보통 좌타자 상대로 극강인 선수들에게만 붙는 별명인데 이승현은 좌승현이라는 별명을 연상케 하는지라 상대전적 관련없이 잘 불리는 별명이다. [143] 데뷔 첫 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여서 붙은 별명. [144] 응원가에 정체불명의 의성어 '빼뱀'이 들어가있어 붙은 별명. 별명이 정착된 이후에는 이재현은 경기중 습관적으로 혀를 낼름거리는 특징이 있는데 이 모습에서 '빼+'이라는 의미로 부르기도 한다. [145] 이름에서 가져온 별명이지만 이름이 이름인지라... 삼갤에서만 쓰이는 별명이다. [146]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애처가임을 드러냈다. [147] 22시즌 역대급으로 빈곤한 타선 지원에 윤석민 상 수상자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불운한 경우에 해당한다. [148] 렐라렐라→ㄹㄹㄹㄹ→근근근근, 음탕지찬과 함께 타갤러리 터는... 용도로 잘 쓰인다. [149] 이종열을 칭찬하는 별명으로 홍준학을 깔 때 많이 쓴다. 최근에는 이종열이 실책이 많아지며 반어법으로 더 많이 쓰인다. [150] 박정권과 닮아서(...) 생긴 별명. 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다. [은퇴] [은퇴] [은퇴] [은퇴] [은퇴] [156] 이 별명은 형인 조동화 SSG 랜더스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 [은퇴] [은퇴] [159] 활약시 하버드 [은퇴] [kt] 현재 kt wiz 소속 [LG] 현재 LG 트윈스 소속 [NC] 현재 NC 다이노스 소속 [LT]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키움] 현재 키움 히어로즈 소속 [166] 2010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직전 기자의 승부에측 질문에 '아르헨티나가 3대 1로 이길 것 같다. 메시 화이팅!'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져 붙은 별명이다. 지금이야 오랜 시간이 지나 별명으로 쓰이지만 당시에는 매국노가 한동안 별명이었을 정도로 나름 논란을 낳았고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측한 것은 맞지만 메시가 아닌 기성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경기는 박주영의 자책골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의 4대 1 승리로 끝났다. 자책골을 제외하고 보면 예측도 얼추 맞은 셈. [167] 실제 메시가 못할때 국내에서 불리는 별명이기도 하다. [168] 삼성 라이온즈 감독. [169] 문재인 전 대통령과 외모가 닮았다고 사용되는 별명이다. 사실 반여권 정서가 강한 dc 특성상 그다지 좋은 별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