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5:34:36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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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Futures League Minor Gallery
파일:fumigall.jpg
<colcolor=#fff><colbgcolor=#4b59a7>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 2020년 10월 26일
주제 KBO 리그, KBO 퓨처스리그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이용층4. 여담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 KBO 퓨처스리그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야구 이야기가 점차 줄어들며 야갤화되자 MLB 마이너 갤러리처럼 주제별로 생겨난 대피소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대흥갤 10위권의 대형갤러리이다.[1]

2. 상세

해야갤 정떡과 어그로 난립으로 인한 사실상의 분리 과정을 거친 것은 대체로 MLB 마이너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같다.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관리자 스스로가 '포탈을 열지 말아달라'고는 하지만 갤러리 개설 초창기에는 주딱 본인이 해야갤 등에서 유저 유입을 위해 꼬릿말을 달고 다니며 홍보를 하곤 했다.

이후 유망주 랭킹이나 양질의 리포트, 움짤 등이 자주 올라오면서 유망주 정보를 찾아다니는 KBO 헤비팬들이 모이며 자연스럽게 이용자수가 늘어났다.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의 코어한 분위기와[2] 정떡 난립으로 망해버린 해외야구 갤러리의 분위기 등이 적당히 섞이며 특유의 플로우가 형성되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퓨처스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퓨마갤 유망주랭킹의 기준을 정하기 위한 '입학'과 '졸업', 그날 가장 잘했던 선수를 투표를 통해 데일리 MVP로 뽑는 등 나름 퓨처스리그 유망주들과 관련한 컨텐츠를 굴려보려 했으나 해야갤 난민의 대거 유입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상태이다. 그래도 온갖 잡떡밥이 굴러가면서 자팀에 대한 맹목적인 의견을 강요하는 각 팀 갤러리보다는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에서 KBO 각 팀 소속 유망주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편.

각 팀 단장과 감독, 거액을 받은 FA 선수, 유망주들에 대한 불을 뿜는 음해가 인상적이다. 이들에 대한 N행시, 반어법으로 놀리기,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악셀' 류의 글들이 늘 난무한다.

3. 이용층

  • 팀 인기순위대로 팬 인구가 분포돼있지만 유망주 위주인 갤러리 특성상 순위가 낮은 팀들이 자주 활동한다.

4. 여담

  • 구 해야갤 유저층 중 KBO 이야기를 하고싶은 이용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갤러리이므로 존댓말 사용이나 태상/상/중/하위리그 구분같은 밈들은 동일하다.
  • 이용자들은 스스로를 '해야갤, 각 팀 갤러리, MLBPARK, 펨코, 쌍마나 야생야사, 호사방 등에서 썰린 사람들이 수용된 갤러리'라 자조하곤 한다. 실제로 현재 퓨마갤은 해야갤 출신 유저뿐 아니라 각 팀갤이나 타 커뮤니티의 호전적인 유저들이나 분탕, 갤털기 문화 등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이주해 온 유저들이 많이 정착해서 역으로 퓨마갤에서 쓰던 해야갤 발 은어들이 각 팀갤이나 엠팍 등으로 퍼져나가는 등 야구 커뮤니티의 화개장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퓨마갤처럼 분탕을 피해 야구 이야기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도 퓨마갤 KIA 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 퓨마갤 은어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 개설 초반에는 퓨처스리그와 유망주만 다루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갤러리의 덩치가 차츰 커지고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야구 이야기가 전멸함으로서 사실상 KBO리그 전반을 다루는 갤러리로 변화했다.
  • 매니저 주최 하에 트위치TV에서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모의로 실시하였는데 최대 시청자 600명을 찍고 타 커뮤니티에도 홍보되는 등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각종 영상 도네이션도 약 35만원 가량이 터져서 매니저가 리액션으로 노래[3]를 부르기까지 했다.


[1] 'KBO 마이너 갤러리'도 존재하나 퓨마갤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2] 특히 KBO 신인 드래프트 전후로 이용자수가 늘어나곤 하는데, 애초에 유망주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갤러리가 만들어졌으므로 자연스럽게 각 구단의 지명이 유력한 상위라운더들에 대한 떡밥들도 자주 올라오곤 한다. [3] 노래는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