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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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9.11 테러는 사고/테러의 중심 대상이 항공기가 아니었으며 항공기의 탑승자 수보다 건물과 지상의 사망자 수가 더 많았으므로 틀에서 제외함. | ||||||
<rowcolor=#ffffff> 순위 | 이름 | 사고 기종 | 사망자 수 | 사고 분류/원인 | 발생일 및 위치 | 비고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 테네리페 참사 |
보잉 747-121팬암 보잉 747-206BKLM |
583명 | 지상 충돌 / 조종사 과실 |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 |
2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 보잉 747SR-46 | 520명 | 벌크헤드 폭발 / 정비 불량 |
1985년
8월 12일 [[일본| |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 |
3 |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
보잉 747-168B사우디아 일류신 Il-76TD카자흐스탄 |
349명 |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
1996년
11월 12일 [[인도| |
공중충돌 사고 사망자수 1위 | |
4 |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 346명 | 화물칸 도어 폭발 / 기체 결함 |
1974년
3월 3일 [[프랑스| |
||
5 |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 보잉 747-237B | 329명 | 폭탄 테러 |
1985년
6월 23일 [[아일랜드| |
||
6 |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 사고 | 록히드 L-1011-200 | 301명 | 기내 화재 |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
불시착 후 항공기 전소 | |
7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보잉 777-2H6/ER | 298명 | 민항기 오인 격추 |
2014년
7월 17일 [[우크라이나| |
||
8 |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 에어버스 A300B2-203 | 290명 | 민항기 오인 격추 |
1988년
7월 3일 [[이란| |
||
9 |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 일류신 Il-76MD | 275명 | 불명 |
2003년
2월 19일 [[이란| |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 |
10 |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
271명탑승객 2명지상 |
엔진 이탈 / 정비 불량 |
1979년
5월 25일 [[미국| |
||
11 |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 보잉 747-121 |
259명탑승객 11명지상 |
폭탄 테러 |
1988년
12월 21일 [[영국| |
||
12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보잉 747-230B | 269명 | 격추 / 조종사 과실 |
1983년
9월 1일 [[소련| |
대한민국 항공사고 사망자 수 1위 | |
13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 에어버스 A300-605R |
260명탑승객 5명지상 |
수직꼬리날개 이탈 / 비행규정 미비,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
2001년
11월 12일 [[미국| |
||
14 |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 에어버스 A300B4-622R | 264명 | 실속 / 조종사 과실 |
1994년
4월 26일 [[일본| |
||
15 |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DC-8-61 | 261명 | 공중 폭발 / 정비 불량 |
1991년
7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
||
16 |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 257명 | CFIT / 조종사 과실 |
1979년
11월 28일 [[남극| |
화이트아웃으로 인한 추락 | |
17 |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 256명 | 실속 / 날개 결빙, 과적, 조종사 과실 |
1985년
12월 12일 [[캐나다| |
||
18 |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 보잉 777-2H6/ER | 239명 | 불명 |
2014년
3월 8일 인도양 해상(추정) |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 |
19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 사고 | 에어버스 A300B4-220 | 234명 | CFIT / 조종사 과실 |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
||
20 |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 보잉 747-131 | 230명 | 공중 폭발 / 기체 결함 |
1996년
7월 17일 [[미국| |
||
21 |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 맥도넬 더글라스 MD-11 | 229명 | 기내 화재 / 기체 결함 |
1998년
9월 2일 [[캐나다| |
||
22(공동) |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보잉 747-3B5 | 228명 | CFIT / 악천후,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
1997년
8월 6일 [[괌| |
||
22(공동) |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 에어버스 A330-203 | 228명 | 실속 /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
2009년
6월 1일 [[브라질| |
||
23 |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 보잉 747-209B | 225명 | 공중분해 / 정비 불량 |
2002년
5월 25일 [[대만| |
||
24 |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 에어버스 A321-231 | 224명 | 폭탄 테러 |
2015년
10월 31일 [[이집트| |
||
25 |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 보잉 767-3Z9(ER) | 223명 | 실속 / 기체 결함 |
1991년
5월 26일 [[태국| |
||
26 |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 보잉 767-366/ER | 217명 | 자살 비행 |
1999년
10월 31일 [[미국| |
부기장의 고의 추락 | |
27 |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 보잉 747-237B | 213명 | 실속 / 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 |
1978년
1월 1일 [[인도| |
||
28 |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 에어버스 A300B4-622R |
196명탑승객 7명지상 |
CFIT / 조종사 과실 |
1998년
2월 16일 [[대만| |
||
29 |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 사고 | 투폴레프 Tu-154B-2 | 200명 | 실속 / 조종사 과실 |
1985년
7월 10일 [[소련| |
||
30 |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에어버스 A320-233 |
187명탑승객 12명지상 |
활주로 이탈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
활주로 오버런으로 인해 건물과 충돌 | }}}}}}}}} |
1964년에 동일한 편명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한 내용은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사고 한 달 전인 1996년 6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모습.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96년 7월 17일[1] |
유형 | 기체 결함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
탑승인원 | 승객: 212명 |
승무원: 18명 | |
사망자 | 탑승객 230명 전원 사망 |
기종 | 보잉 747-131 |
항공사 | 트랜스 월드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93119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경유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
도착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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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재현 영상 |
이는 당시 미국에서 발생한 2번째로 큰 단일 항공기 사고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3번째의 사고이다.[2] TWA 800편은 수많은 음모론에 휩싸인 주인공이기도 하며 1978년 항공자율화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던 TWA를 완전히 몰락시키는 결정타를 날린 사고이다.
(사고 당시 국내 지상파 보도)
KBS
MBC
유튜브에 이 사고를 비슷하게 연출한 리마스터 버전이 올라와 있는데, 사고의 심각성과 끔찍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3] 해당 영상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에서 나오는 비행기 추락 에피소드 영상을 짜집기해서 만들었는데,[4] 심각한 고어적 묘사는 없지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특유의 뼈부러짐 X선 연출과 기체가 폭발하면서 퍼진 불에 의해 사람의 몸이 타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시청을 한다면 주의를 요한다.
2. 비행기 연착
사고기(등록넘버는 N93119)는 1971년 7월 생산된 후 TWA에서 구매하여 16,869번의 비행을 했으며 93,303시간의 비행 시간을 가지고 있던 25년 기령의 노후 비행기였다. 당일 N93119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발해 TWA881편으로 JFK에 15:37에 도착했으며 다시 파리로 가기 위해 간단한 정비와 캐이터링이 실시되고 승무원들은 TWA800편의 승무원들과 교대하였다.조종사들은 58세의 Ralph G. Kevorkian 기장과, 그리고 기장 신분이지만 부기장을 맡은 57세의 Steven E. Snyder 그리고 63세의 B747 기장 출신의 점프 시트에서 신입교육을 하던 항공기관사인 Richard G. Campbell로 비행시간이 모두 15,000시간이 넘는[5] TWA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승무원들이었다. 항공기관사 석에는 24세의 Oliver Krick가 앉았으며 면허를 취득한지 7개월, TWA에 취직한 지는 1달도 채 되지 않았었다. 이외에도 TWA의 파리, 로마간 노선에 투입될 18명의 승무원들이 TWA800편을 통해 이동하고 있었다.
TWA 800편은 급유를 다 끝내고 공항에서 20:02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고장난 지상 조업 차량이 길을 막고 탑승객과 동승하지 않은 짐이 발견되어 연착되었다.[6] 이는 결국 집계 오류로 판명됐고 TWA 800편은 드디어 공항을 떠나 대서양으로 들어가게 된다.
3. 비행기 추락 목격
그러나 비행 도중,연료탱크에 있는 유증계의 노후된 배선에서 스파크가 튀며, 기체 하부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기체 하부에 구멍이 뚫렸다. 구멍 뚫린 그 상태 그대로 비행하면서 기체의 격벽들을 다 작살내며 끝내는 하부를 다 날려버렸다.[7]그리고 폭발이 발생한 직후, 생긴 화재는 기체 앞부분에 균열을 만들어냈고, 끝내는 1번째 출입문과 2번째 출입문 사이의 공간에 금을 만들어내어 결국 기수가 꺾여 뜯겨나갔다. 조종능력을 상실한 나머지 부분은 조금씩 분해되며 계속 상승을 거듭했다. 그러나 조종이 되지 않던 동체는 상승을 멈췄고, 다시 실속하기 시작하며 강하했다.
불타며 추락하던 동체는, 결국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폭발과 함께, 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했다.[8]
|
ATC 기록 |
앞서 사고기를 최초로 목격했던 이스트윈드 507편[10]은 무언가가 폭발한 뒤 16000피트로 급격히 상승하다 추락하였다고 항공 관제소에 전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009편과 알리탈리아 609편 역시 무언가 폭발하여 바다로 추락하였다는 교신을 하였고, 뒤이어 관제소는 TWA 800편에게 교신을 시도하였으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결국 사고 현장 근처에서 비행중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002편과 교신하여 사고 지점을 파악하고 20:50분경 NTSB와 FBI에 알리고 수사에 들어갔다.
4. 조사착수
[[파일:external/i2.cdn.turner.com/130619083314-05-twa-0619-horizontal-large-gallery.jpg|사고당시 신문
파일:e37c5589416e19dfa2fb5d0354f88f81
|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비행기의 잔해를 모아 틀에 조립한 사고기.[11] |
4.1. 수색과 수습작업
수색과 수습은 주와 연방 정부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참여했다. 당시에는 한여름이었기 때문에 대서양의 수온이 몇 시간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해서, 생명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지만, 첫 날 수습된 73구의 시신들이 그 기대를 박살냈다. 무인 해중 작업 장치, 측방 감시용 수중 음파 탐지기 같은 장비들을 이용하여 추락 현장을 샅샅이 뒤졌으며 # 스쿠버 다이버들은 중요한 잔해와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했다. #[주의] 95%의 사고기 잔해를 수습하여 위에도 보았다시피 조립하였다. 수색과 조립은 사고기를 떨어진 부분에 따라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나누고 조립했다.4.2. 조사 과정의 압력
TWA 800편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유족들 그리고 언론들은 JFK 공항 근처의 라마다 호텔에서 집결하였다. 많은 유족들이 가족들의 신원과 시신을 확인하길 바랐지만 트랜스 월드 항공사의 승객 명단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유족들은 트랜스 월드 항공사에 분노했다. 또한 유족들은 엇갈리는 정부 보고와 공식 보고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많은 유족들은 조사관들이 믿음직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고 믿었다.조사관들은 많은 시신들이 시신 공시소에서 묶여있어 빨리 공개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결국 230명의 희생자들은 10개월 이내에 모두 확인되었다. 보고서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유는 2개의 팀이 같이 조사한 것이 아니라 각각 조사했기 때문에 FBI와 NTSB의 입장이 달랐던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NTSB에서는 상대편의 보고서에 대해 폄하하거나 부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정치인들과 집행관들에게 요구하였다.
5. 목격자들의 증언과 블랙박스 분석
목격자들의 일치된 진술은 다들 한 줄기의 광선이었다고 증언하였다. 사고기의 블랙 박스 또한 복구되었는데 블랙박스는 20시 31분까지 아주 정상적인 비행이었다고 증명해 주었다. 이것은 어떤 심각한 문제가 순식간에 TWA 800편을 파멸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5.1. 그 당시 고려됐던 비행기 분해 이유
사고기를 재조립했을 때 중앙 연료 탱크에서 무언가 폭발한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비행기 연료가 폭발했거나 비행기 안에서 폭탄이 폭발했을 경우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5.1.1. 동체의 구조 파괴에 의한 감압
TWA 800편은 추락 당시 비행기의 모든 문이 닫혀있었으며 비행기에 어떠한 금속 피로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 파괴는 부인되었다.5.1.2. 미사일에 의한 격추설
미사일에 의한 격추론은 사진상으로 TWA 800편의 뒤에 희끄무레한 무엇인가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사고기가 날던 구역은 미군이 경고했던 작전 구역이었기 때문에 신빙성을 얻기도 하였다.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공역의 레이더 궤적도가 공개되었으나, 여기에서 TWA 800편과 빠르게 교차하는 궤적이 나타나 오히려 미사일 격추론에 불을 지폈다.[13] 미합중국 해군이 잘못 발사한 순항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었고, 심지어 롱아일랜드 일대에 시가형 UFO가 무슨 이유인지 자주 나타났고, 이것이 비행기를 격추시킨 것이라는 황당한 음모론까지도 등장하기에 이른다.[14] 이 추론이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되지 않고 현재까지 강력하게 주장되는 이유는, 사고 현장인 롱아일랜드에서는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었고, 그들 중 상당수가 '작은 불꽃같은 궤적이 하늘로 빠르게 날아올랐다"고 공통되게 증언하였기 때문이다.한편, 당시 아에로플로트의 러시아 본사에 폭탄테러 협박이 걸려오는 일이 있어 TWA 800편 추락사고가 이와 연관이 있는것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당시 러시아는 체첸과의 전쟁 중이라 정국이 뒤숭숭했다. 이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한국정부도 공항과 항만, 철도 그리고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후 사고 원인이 테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사고이고 많은 이들의 "하늘로 날아오르는 불꽃"에 대한 증언이 일치했기 때문에 많은 뉴욕 토박이들은 미사일 격추가 맞으며 정부에서 은폐했다고 여기고 있다.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공식 조사결과를 대부분 믿지 않는 정도이다.[15]
5.1.3. 중앙 연료 탱크의 연료 폭발
구조 파괴나 어떠한 폭탄이 실렸다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료 폭발에 조사관들은 주목했다. 비행기의 연료는 통상적으로 불이 잘 붙지 않고 연료탱크 또한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하지만 TWA 800편의 경우에는 1시간 정도 연착되면서 승객의 편의를 위해(여름이었고 비행기가 내뿜는 열기는 살인적이었다.)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에어컨이 내뿜는 열기를 식히는 냉각판이 뜨거워지면서 중앙 연료 탱크에 바닥 정도 차있던 연료를 기화시켜 버린다. 비행기의 연료는 액체 상태에서는 불이 붙지 않지만 연료가 증발하여 생긴 증기는 폭발성을 가지고 있고 불 또한 매우 잘 붙는다.위 사진은 중앙 탱크 폭발에 의한 연쇄반응에 의해서 어떻게 항공기가 부서졌는지 보여준다. 탱크에 있는 판들에 구멍이 나고 마지막엔 빨간색 부분으로 표시된 곳이 넘어가면서 비행기의 하부가 터져나가게 된다. 그 후에는 노후된 비행기의 표면에 피로가 생겨서 앞부분(빨간색 부분)이 날아가고 앞 부분이 날아가 뒤가 무거워진 항공기는 상승을 시작한다. 비행기 엔진의 추력이 떨어져 실속에 걸리자 비행기의 노란색 부분이 분리되면서 두 부분은 따로 바다에 떨어진다. 결국 목격자들이 본 불덩이는 바다에 비행기가 떨어지기 전인 노란색과 초록색 부분이 분리되는 지점이었던 것이다.
6. 조사 종료와 결론 그리고 개선 방안
사고로 부터 4년 1개월이 지난 2000년 8월 23일, NTSB는 "TWA 800편의 추락 원인은 중앙 탱크의 연료량을 재는 장치가 합선이 되어서 중앙 탱크가 폭발했고 그로 인해 추락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NTSB는 보잉 747기의 에어컨 장치가 중앙 탱크의 밑에 있는 점을 들어 연료 탱크의 증기가 불연성을 가지게 하거나 에어컨 장치의 위치를 바꿀 것을 요구했으며 탱크 안에 있는 모든 점화 장치를 제거하도록 주문했다.
6.1. 타 기종에 미친 영향
FAA는 사고 이후 제작사를 막론하고 현대 기체들의 구조상 사고기와 같이 연료탱크와 냉각판과 같은 방열 시스템이 중첩되는 경우가 많아 유사 사고를 우려[16]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개발된 기체들은 중앙연료탱크가 존재하는 경우 중앙연료탱크에 유증기를 줄이기 위해 질소를 주입하는 불활성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보잉기의 경우 기존 운항중인 B737, B747, B757, B767, B777과 에어버스의 CWT가 없는 A320-100을 제외한 A300, A310, A320 패밀리, A330, A340에 설치 된다. 또한 이후 개발된 기종들의 경우 탑재되는 탱크 전반에 이 시스템을 요구하여 A350과 B787의 경우 윙탱크를 포함한 기체 내 모든 탱크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A380의 경우 CWT가 존재 하지지 않아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았으나 출시 시기와 규정 시행 시기가 중첩되어 기체 탱크 전반에 시스템을 탑재하려 했던 FAA와 시스템 없이 출시하려는 에어버스 간의 마찰이 존재했었다.7. 기타 매체 속의 TWA 800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Volee 180기는 프랑스어 어학 연수를 하기 위해 TWA 800편을 타고 파리로 가려던 고등학생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작중 사고 원인도 연료계통에 있던 전선의 실리콘이 낡아서 벗겨지며 스파크를 일으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실제 TWA 800 사고와 유사하다.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상 최악의 참사, 최고의 증거, 항공 사고 수사대와 히스토리 채널의 음모와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등장했다.
8. 사고 후
1978년을 시작으로 항공업계의 경쟁이 심해지며 내리막길을 걷고있던 TWA는 더 급속하게 추락을 하게 되었다. 이 사고 이후로 본격적으로 하락세에 들어갔으며, 5년동안 경영난을 겪다가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항공여객 수요가 증발하자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그 해 12월 1일에 파산하고 아메리칸 항공에 인수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 때 18,000명에 달하는 TWA 직원들 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000명만 아메리칸 항공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실업자가 되었으며, 세인트루이스 중심의 노선망은 그냥 증발해 버려 지금까지도 복구되지 않았다.[17]9. 여담
- 같은 날 한국에서도 항공참사가 날 뻔 했다. 한국 시간으로 1996년 7월 17일 속초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소속 포커 100기종이 제주국제공항에서 착륙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랜딩기어가 잔디밭에 빠져서 기체에 불이 나지 않았고 탑승했던 전원 생존했다. 관련 기사
- 미국 만화에서 제일 유명한 작가들 중 하나인 제프 존스의 여동생 코트니 존스는 이 사고로 사망했다. 본명이 코트니 휘트모어인 스타걸(DC 코믹스)은 제프 존스의 여동생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또한 색소폰 거장 웨인 쇼터의 아내인 Ana Maria Patricio와 조카인 Dalila 또한 이 사고로 사망했다.
- 2021년 2월 22일, NTSB가 조사관 훈련용으로 보존하고 있던 해당 기체의 잔해 재구성물을 25년만에 폐기하기로 했다.
- 참고로 사고 전의 해당 항공기의 어퍼덱(upper deck)의 창문 개수는 3개인데 왜 기체를 재구성한 잔해에서는 창문이 9개인지 의문을 던질 수 있는데, 이는 사고기의 폭발 당시와 추락 과정에서 창문을 막아놓았던 덮개 6개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이는 초기에 생산된 보잉 747의 특징으로 747의 런치 커스터머인 팬 아메리칸 항공이 어퍼덱을 라운지로 쓰기 위해 창문을 3개만 뚫은 채 운항하던 것을 보고 다른 항공사들도 이 옵션을 따른 것.
9.1. TWA 800편 추모비
사고로부터 8년이 지난 2004년 7월 14일, 뉴욕시 파이어 아일랜드에 있는 스미스 포인트 카운티 공원 (Smith Point County Park)에 TWA 800편 탑승객 230명을 기리기 위한 TWA 800편 추모비가 건립되었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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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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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colcolor=#000> 사망 | 사건명 |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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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23 2018년 10월 6일20 쇼하리 리무진 충돌사고 2018년 1월 9일23 몬테시토 산사태 2017년 11월 5일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33 엘 파로호 침몰사고 2014년 3월 22일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29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23일24 텍사스 요양원 버스 화재 2005년 9월 1일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100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9월 2일229 110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닭고기 가공 공장 화재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1월 28일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31 USS 니나 침몰 사고
- [ 190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1월 13일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3월 4일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5년 12월 30일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3월 20일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4년 8월 7일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3년 8월 6일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2년 9월 19일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0년 11월 29일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5월 1일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894년 9월 1일418 힝클리 대화재 1889년 5월 31일2208 존스타운 홍수 1876년 12월 29일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1]
공교롭게도, 그날,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이 일어나 탑승객 52명 전원 생존하였고, 11년 후,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187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2명이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에 30위에 랭크되었고, 18년 후,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이 일어나 탑승객 298명 전원 사망해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7위에 랭크되었고,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명 경상을 입었고, 22년 후에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5명 사망, 탑승객 1명과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
참고로 미국 최악의 항공 사고는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2위는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로,
9.11 테러는 대부분 항공사고가 아닌
테러로 간주해 논외로 친다. 또한 당시 연루된 총 4기의 사망자 수를 종합할 경우에는 1위가 되지만, 각 항공기 별 사망자 수로 따지면 순위권에서 한참 밀려난다.
[3]
영상에 따르면, 탑승자 중 19명을 제외한 대부분은 몇 초 만에 충격파로 즉사했을 것이라고 하며, 상당수가 추락 과정에서 동체 밖으로 빨려나갔다고 한다.
[4]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는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과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5]
항공기관사의 경우 기장 은퇴 대신 사고 3년 전 기관사로 옮긴 케이스인데 기관사로 근무한 시간만 3000시간이 넘었다.
[6]
당시 대서양에서는
팬암 103편과
에어 인디아 182편이 폭탄 테러로 추락했고 그 비행기들에는 승객은 타지 않고 폭탄이 실린 가방만 부쳐졌었다. 심지어 이들은 같은 보잉 747이며, 이 사건 이후 짐과 승객이 일치해야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다. 그리고 연착 중에 회사와 항공 당국이 모르는 사이
샤를 드 골 국제공항으로 가는
장기이식용
각막이 화물칸에 실렸다. 이 각막은
마르세유의 이탈리아인 환자에게 이식될 물건이었다. 이식용 장기나 환자 수송시 Lifeguard라는 추가 코드를 부여받으며 TWA's Lifeguard 800 Heavy, Lifeguard TWA 800 Heavy와 같이 쓰였으며 항로에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사고 직후 이 장기 이식용 박스에 폭탄이 실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7]
일부 승객과 승무원들은 구멍으로 빨려 나가 사망했다.
[8]
이때 더 끔찍한 것은, 폭발이 단번에 기체를 조각낼 정도는 아니었기에 폭발 이후에도 대다수의 승객들은 살아있었을 확률이 높다. 허나 폭발로 인해 조종석이 떨어져 나가버렸기 때문에 철덩어리에 갇힌채 추락하는 꼴이 되어버렸고, 승객들은
수십초간 수 킬로미터 상공에서 수백킬로미터의 바람을 맞으며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다는 말이 된다..
[9]
먼저 800편 사고기를 목격했다.
[10]
이스트윈트 517편 추락 위기 사고기랑 같다.
[11]
사고기의 잔해들은 2021년까지 조사관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주의]
이 영상은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의 유해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나오므로 극히 주의 해야한다.
[13]
기가막히게도 교차되자 마자 추락했다. 추후
NTSB에서는 이 항적이 다른 항공기의 유령 항적이었다고 발표하였다.
[14]
정황 상 시가형 UFO의 정체가 미 해군의 순항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 이곳에서 미 해군이 훈련을 해 왔기 때문이며 군사 훈련은 전부 대외비라 UFO 설이 나오기 딱 좋다.
[15]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식 조사 결과를 부정하고 격추 사건으로 믿고 있는 점에서
이타비아 항공 870편 추락 사건과 유사한 상황이다. 해당 사고는 전직 이탈리아 총리나 유가족, 이탈리아 검찰도 격추설을 지지한다.
[16]
개선되지 않을 경우 다음 50년간 같은 원인으로 기종 불문 9건의 사고를 예측
[17]
게다가 고용 승계된 5,000명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먼저 해고되었다고 한다.
[18]
TWA800 사고가 발생한 날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