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6:36:00

타임루프물

타임 루프에서 넘어옴

1. 개요2. 기원3. 특징4. 구분5. 타임루프물 작품
5.1. 타임루프가 스포일러가 아닌 작품
5.1.1. 영화/드라마 (실사)5.1.2. 만화/애니메이션5.1.3. 소설5.1.4. 게임5.1.5. 기타
5.2. 타임루프가 스포일러인 작품
6. 관련 문서

1. 개요

Time Loop / ループもの

고리나 원처럼 끝과 끝이 연결되어 특정 시간대가 무한반복된다는 뜻의 ' 루프(Loop)'가 메인인 작품을 말한다. 줄여서 그냥 루프물이라고도 불린다. 흔히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이 특정 시간대에 갇혀서 똑같은/비슷한 일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타임슬립, 타임 패러독스, 시간역행, 패러렐 월드 등 시간의 변화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도 특정 시간대의 반복이 없으면 타임루프물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과거로 돌아가는 사건이 단 한번 발생할 경우 회귀물[1]이라고 하여 타임루프물과 구별한다. 회귀물도 다회차 반복을 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루프물은 특정한 조건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한히 반복하는 상황 속에 빠졌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2] 과거를 바꾸고 싶은 욕망이 핵심이 되는 회귀물과 달리 루프물은 반복 자체도 중요한 소재가 된다.[3]

2. 기원

타임루프물의 기원은 확실치 않지만, 일단 "동일한 행위의 반복"이란 발상은 신화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언덕 위를 향해 끊임없이 바위를 굴려야만하는 시시포스 이야기, 북유럽 신화에서 끊임없이 전사들이 죽고 싸우기를 반복해야하는 발할라, 라그나로크 이야기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행위'를 반복할 뿐이지 타임루프물의 핵심 요건인 '특정 시간대의 반복'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타임루프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4] 그러다가 14세기 작품인 《 데카메론》에 시시포스 스타일의 저주를 받아 금요일마다 특정한 행동을 되풀이해야 하는 기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보다 특정 시간대의 반복이란 요소가 강조되기 시작한다.

1895년에 발표된 소설 《 타임머신》과 19세기에 제기된 상대성 이론 등으로 인해 시간에 대한 상상력 및 개념이 확장된 현대로 들어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특정 시간대의 반복을 강조하는 타임루프물들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예로 맬컴 제임슨의 1941년작 단편 소설 《반복 또 반복(Doubled and Redoubled)》에서는 마녀의 저주를 받은 주인공이 "완벽한 날"을 살기 위해 수많은 "완벽하지 않은 날"을 반복해서 산다. 또한 스탠리 엘린의 1954년 에드거상 수상작인 《파티의 밤(The House Party)》은 총을 맞고 죽어가는 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이 특정한 시간을 끝없이 반복하는 지옥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닫는 남자의 환상담이며, 리처드 A. 루포프의 1973년작 소설 《오후 12시 1분(12:01 PM)》은 자기 혼자만 12시부터 1시 사이의 시간에 갇혔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남자가 루프에서 탈출하려는 스토리. 이후 타임루프라는 소재를 하나의 장르로 확립하게 만든 작품은 1986년 미국에서 출판된 켄 그림우드 작가의 소설 《다시 한 번 리플레이(Replay)》로 추정된다. 1988년 43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주인공이 25년 전인 1963년도의 18살 때로 되돌아가 인생을 다시 사는 것을 반복한다는 내용의 소설로 스티븐 킹의 《 미저리》를 제치고 세계 판타지 대상을 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임루프물을 세상에 널리 알린 작품은 1993년 해럴드 레이미스 감독의 영화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로 본다. 개봉 당시에는 중박 정도에 그쳤던 이 영화는 훗날 재평가되어 명작 반열에 오른다. 이 영화의 임팩트가 어찌나 엄청났던지, 원래 성촉절[5]을 의미하는 Groundhog Day라는 단어가 "끝없이 반복되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을 정도. 물론 이전에도 타임루프물 자체는 많았지만 이 영화는 타임루프물의 특징을 인간의 삶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완벽하게 엮어냈고, '매일 반복되는 하루 때문에 처음에는 놀라다가, 평소에는 상상으로 밖에 해본 적없는 일들을 해대며 폭주하다가, 지루함에 빠지고, 좌절했다가, 결국 일상과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주인공'이라는 타임루프물의 플롯 공식을 완성했다. 마치 모든 흡혈귀물이 《 드라큘라》의 영향 아래 있듯이 모든 타임루프물은 《사랑의 블랙홀》의 영향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평.

3. 특징

"특정 지점에서 사건 발생 → 세이브 → 진행 → 결말 → 세이브 지점으로 로드 → 다시 진행 → 또 다른 결말 → 세이브 지점으로 로드(이하 반복)" 이라는 게임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크게 나누어 능동적인 루프 VS 수동적인 루프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보통 특수한 능력 또는 장치를 통해 현상을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의도적인 루프를 반복하게 된다. "반복"을 계속하게 되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루프 때마다 의도대로 현상을 바꿀 수 없거나, 반대로 더 악화되어 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세부적으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 데자뷔를 느끼는 식으로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2) 기억이 소멸되며 한 텀이 끝날때서야 자기가 루프를 돌고 있었다는 것과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이 되살아나 괴로워하며 새로운 루프를 시작하는 경우
(3) 기억이 소멸되며 끝까지 자기가 루프를 돌고 있다는 것을 모르다가 루프가 끝날 때서야 겨우 눈치채지만 결국 다시 기억을 잃고 새로운 루프를 시작하는 경우

이 중에서 (1), (2)는 초월적인 존재 혹은 운명에 의한 수동적인 루프인 것에 반해, (3)의 경우는 몇 번을 반복해도 최초로 시간을 돌린다고 생각하며, 루프를 타는 것을 자발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이다. 후자의 일반적인 스토리는 자각없이 루프를 반복하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수동적으로 반복하면서 루프를 자각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루프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체념 또는 좌절하는 것 자체가 결말이 되기도 한다. 이른바 '살아있는 지옥' 엔딩. 다만 이게 로맨스 영화에 적용되면 여운이 남는 훈훈한 소재가 될 때도 있다.[6] 이 쪽은 타임루프물이라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개도 함부로 못하는 게 특징.

타임루프물이라고 해서 이전과 완전히 같은 것을 반복하는 작품만 있는 것은 아니라 내용은 다르지만 결말은 항상 리셋이거나 어느 시점에서 타임루프물을 벗어나는 작품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작품 내에서 주인공이 사망하는 경우가 무척 드물지만 타임루프물은 주인공이 사망하고서 재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호러/미스터리 요소를 깔고 들어가는 타임루프물도 상당히 많은 편. 대신 잘못하면 열린 결말이 될 확률이 높다. 다음 루프에선 루프를 끝낼 수 있을지, 결국 계속 이어가게 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예전부터 많이 사용된 소재이며, 복선을 만들거나 떡밥 회수하기도 좋아서, 큰 모순점 없이 인상적인 시나리오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창작물에 도가 튼 사람들은 타임루프물이라는 걸 쉽게 알아차려서 큰 반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라이터의 역량도 중요하다. 아무 복선도 없이 갑자기 루프였어요로 애매하게 결론을 지으면 본전도 못 찾을 수 있으며 루프의 지나친 남발로 개연성이나 설정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런 이유에서 루프를 주소재로 잡으면, 크게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극단적으로 나뉘기도 한다. 그래서 대중매체보다는 여러가지 모험을 시도하는 서브컬처 쪽에 많다.

다만 이 장르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 장르만의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독자가 루프를 하는 전개에 익숙해지는 순간 주인공이 불리하다 싶은 장면이 와도 '어차피 루프해서 다시 시작하겠지?'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기 쉬우며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릴수 있다는 것. 그래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더라도, 완전 똑같지 않게하거나, 변화구를 주는 작품도 존재한다.

영원히 그 시간이 반복되어 빠져 나갈 수가 없단 점을 이용하여 가장 사기적인 능력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루토 이자나미가 있다.[7]

한편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과 같이 분명히 작중에서 계절이 몇 번씩 바뀌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갔다는 언급도 표현도 되지 않는 작품들도 있다. 이와 같은 작품들은 사자에상 시공이라고 타임루프물의 철저한 안티테제에 해당된다.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스토리 자체가 자동 타임루프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적이 인류의 미래 모습'같은 꿈도 희망도 없는 시궁창 결말이 나기 좋다(하단 작품 목록에도 존재한다).

주인공이 타임루프물의 주인공처럼 반복된 행동을 하고 있더라도 세상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경우엔 타임루프물로 보지 않는다. 다만 플롯 자체는 전형적인 타임루프물에 가까운 건 기타 문단에 포함될 수 있다. 또한 후술할 '시간이 아닌 특정 사건이 반복되는 경우'처럼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파생적인 의미로서의 루프도 존재한다.

4. 구분

크게 루프를 직접하느냐와 당하느냐로 나뉜다. 루프를 스스로 하는 경우 루프의 기억은 보통 루프하는 주체로 한정되지만 주변 인물이 위화감이나 데자뷔 같은 형식으로 루프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고, 루프하는 주체조차 기억을 잃는 경우도 있다.
  • 개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루프되는 경우 (※)
    위에서 설명한 수동적인 루프가 이에 속한다. 보통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과 같은 절대자에 의해 세계가 통째로 루프하는 경우이지만, 종종 그 절대자가 인간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루프를 자각하고 있는 인물이 주인공이 아닌 경우도 많고, 보통 주인공이 루프를 자각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 무한루프의 고리를 끊는 게 작품의 결말로 이어지는 최종 목표이다.
  •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무한루프하는 경우 (@)
    가장 꿈도 희망도 없는 경우로, 타임 패러독스로 무한루프가 성립되어버린 경우다. 이 경우엔 루프가 정확히 고정되어 전개를 바꿀 변수가 없어서, 영원히 무한루프만이 반복될 뿐이다.
  • 개인의 의지로 타임 슬립 등을 통해 루프하는 경우 (★)
    이 경우, 주인공이 포기하기만 하면 루프를 끝낼 수 있지만 보통 소중한 사람의 죽음 같은 루프를 통해 바꿔야 하는 미래가 있기에 반강제적으로 루프를 하는 경우이다. 물론 《 시간을 달리는 소녀》처럼 큰 목적 없이 가벼운 분위기에서 루프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타임루프물 장르 특성상 그런 작품들도 나중에 시리어스 전개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타임머신 등을 통한 공상과학류의 타임루프물은 사실상 전부 이 분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가끔 변형으로 스스로 루프를 하는 대신 의지를 이어받은 다른 인물을 대신 루프시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
  • 특정 트리거를 만족하면 개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루프하는 경우 (☆)
    보통 죽음 같은 특정 트리거를 통해 강제적으로 특정 시점으로 귀환당하는 방식이다. 위의 세계가 루프하는 경우랑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이 경우 루프의 중심이 명백히 특정 개인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개인이 루프한다고 기존 세계가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큰 차이점이 있다. 다만, 그 개인에게 선택권이 없는 것은 같다.[8] 이 경우 대부분 평행우주 설정을 깔고 들어간다.
  • 시간이 아닌 특정 사건이 반복되는 경우 (&)
    타임루프와 유사한 경우로서, 저주, 운명 등의 이유로 같은 사건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경우다. 대부분의 이러한 작품은 'B가 A를 보고 무언가를 결심 → B는 결심한 바를 이룸 → 결심한 바를 이룬 B를 본 C는 무언가를 결심 → 이하 계속해서 반복' 이런 식. 주로 나폴리탄 괴담이 이런식이다. 이 경우 루프의 중심이 특정 인과에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똑같은 사건이 되풀이되지만 객체가 되는 인물들이나 시간대는 계속해서 변한다.
  • 공간 루프인 경우 (♠)
    타임루프와 유사한 경우로서, 시간이 아니라 공간이 반복되는 것도 있다. 시간의 반복과는 다른 공포를 준다. 끝없는 도로와 끝없는 계단, 끝 없는 건물 구조 등이 해당된다.
  • 어떠한 이유로 루프가 풀리는 경우 (■)
    사실상 타임루프물이 효력을 잃게 되는 경우이다. 타임루프물이 특정 인물들이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므로 대개 루프를 알고있거나 외부 인물이 개입하여 루프를 끊어버리거나 루프당하는 사람들이 느낀 데자뷔가 나비 효과가 되는 경우이다.

5. 타임루프물 작품


5.1. 타임루프가 스포일러가 아닌 작품

아래 작품들은 PV, 포스터, 표지 등에서 타임루프물임을 대놓고 홍보했거나 작품 초반에 루프가 시작되기 때문에 타임루프물임을 알고 봐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작품들이다. 보통, 이 경우 루프 자체가 이야기의 핵심 소재이자 테마가 되며 주인공이 루프를 기억하고 반복하는 주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

5.1.1. 영화/드라마 (실사)

5.1.2. 만화/애니메이션

5.1.3. 소설

5.1.4. 게임

5.1.5. 기타

5.2. 타임루프가 스포일러인 작품

타임루프가 스토리의 주 내용으로 등장하지만 처음엔 눈치챌 수 없고 나중에 가서야 반전 요소로써 알게 되는 작품들. 즉, 타임루프물이라는 것만 알아도 스포일러가 되는 작품들이 엄청 많기에 아래 항목을 보기 전 거듭 주의하도록 하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이미지.jpg
Baalbuddy가 그린 총집합 일러스트 ( 출처)
왼쪽부터 나가토 유키, 후루데 리카, 아케미 호무라, 필 코너스 ( 사랑의 블랙홀), 오카베 린타로, 나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 영화/드라마 (실사) #====
  • 12 몽키즈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거미숲 - 2004년작 송일곤 감독의 한국 영화 #
  • 경이로운 소문 - 지청신의 형상을 한 악귀가 소문에게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는 저주를 퍼부었다. 이 저주는 전국의 악귀를 찾아다니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실이 되었다.
  • 굿 플레이스 - 시즌 2 이후. 작품 최대의 스포일러이니 항목 참고.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역행하는 시간에 있다는 설정의 작품. 첫째, 주인공 각자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시간 역행하는 걸로 귀결된다는 점, 설령 물리법칙에 어긋나게 시간이 역행하더라도 보다 더 짧은 단위로 특정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맞지만 이 작품에서는 하루 단위로 끊어서 역행(그 하루 안에서는 '시간이 앞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영상물로서는 영상미, 줄거리 등이 훌륭한 작품이다. 후쿠시 소타, 코마츠 나나 주연. 아래 소개하듯이 원작 소설도 있음. 소설에 대한 내용은 아랫쪽 '소설' 문단]].
  • 남자셋 여자셋 214화 (※ , @, &) - 이의정 토요일에 겪은 일들이 반복적으로 나왔는데, 그 결과 한 남성이 찬 콜라캔을 피한 것은 물론 다른 남성의 가발이 벗겨지지 않게 도와주었고 송승헌에 치이는 걸 막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이의정이 라디오 방송을 듣다 일요일인 걸 깨달았고, 전날 송승헌이 만난 여자는 그의 사촌 여동생이었다는 결말로 마무리되었는데 이유는 이제니가 자다가 이의정의 목을 졸랐기 때문(...)이다.
  • 다크
  • 닥터후 - 작중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나지만 시즌 9 11화(★, &)에서는 닥터가 다이아몬드보다 400배 강한 6미터짜리 아즈반티움 벽을 깨뜨려서 고백다이얼을 탈출하기 위해 45억년동안 대략 3981억 8181만 8182명의 닥터가 3조 6720억번 주먹질해서 벽을 깨고 탈출했다.(작중에서는 45억년이라는 시간만 언급되며, 반복 횟수는 작중에 등장한 루프 1회동안의 시간의 흐름을 통해 추측해낸것이다.) 시간은 루프되지 않고 닥터와 고백 다이얼만 루프된다.[13]
  • 데이 브레이크 - 아침에 눈을 뜨면 살인누명을 써서 경찰에 체포되고 수상한 사람들에 의해 연인이 살해당하는 하루를 반복한다. 매 화마다 24시간을 반복하는 총 13화 미국드라마.
  • 동물전대 쥬오우저 - 9화 한정
  • 두개의 달
  • 레트로액티브
  • 로키 - 로키가 시간의 끝에서 얻은 타임슬립 능력으로 TVA가 소멸하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수없이 루프한다.
  • 루퍼
  • 롤라 런
  • 마더!
  • 명불허전 - 허임( 김남길)이 죽을 정도의 데미지를 받으면, 조선과 현대를 루프한다. 누군가가 밀착한 상태라면, 그 사람도 같이 루프된다.
  • 명성대정탐3/6화(又衝不上的雲霄)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35화 - 타키자와 나오토가 하루를 반복하게 된다.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 빨간 망토의 진실
  • 샤이닝 (&) - 스탠리 큐브릭에 의하면 엔딩에 나온 잭 토렌스의 흑백사진은 잭이 전생에서도 악령에 씌여 동일한 사건을 일으켜왔고 앞으로도 호텔에 묶여 영원히 반복할 것이라고 한다.
  • 샐비지 - 루프 지옥에 갇힌 사람의 이야기.
  • 서유기-월광보합, 서유기-선리기연
  • 선덕여왕 - 맨 처음에 거지 꼴이던 덕만이 만났던 흰 옷의 여자가 미래의 자신, 선덕여왕의 영혼이다. 그 이후는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다 알게 된다.
  • 수퍼내추럴 - 시즌3 11화에서 트릭스터의 장난에 의해 샘은 딘이 죽는 하루를 계속해서 반복해야만 했다
  • 시그널 - 이재한은 1989년에 2015년의 박해영에게 처음으로 무전을 받는다. 물론 박해영은 이전의 이재한과 무전을 하던 상황. 2000년에 이재한이 사망할때 즈음엔 무전기를 처음 발견한 박해영과 무전을 하게 되고 사망 이후엔 무전은 1989년의 이재한에게 다시 돌아간다. 이하 무한반복. 그러나 최종화에서 이재한이 생존하면서 루프가 깨졌다.
  • 시월애, 레이크 하우스[14]
  • 아이 인사이드
  • 아오오니 - 정확히는 결말에서 타임루프물의 형식을 띄지면 2편 모두 마지막으로 탈출한 인물들의 개심으로 루프가 끊긴다. 1편 결말에서는 저택을 탈출한 여주인공이 저택에 들어오기 전으로 돌아와 눈을 뜨면서 루프할 뻔했지만, 이번에는 남주인공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준 덕분에 루프가 끊겼고, 2편에서는 악역이였던 타쿠로가 히로시의 도움을 받고 개심하여 건물을 탈출하여 건물에 들어가기 전으로 눈을 떠 건물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루프가 끊겼다.
  • 엑스 파일 - 작품 전체는 아니고, 루프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가 있다.
  • 인시던트 (♠)
  • 인터스텔라[15] (@)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시즌5, 2018년에[16] 쉴드 요원 데이지 존슨이 그래비토늄에 중독되어 지구를 파괴하고[17] 외계 연합의 크리족의 카시우스가 라이트하우스에서 인류를 지배하며 지내게 되는데, 2091년으로 가게 된 쉴드 요원들이 고군분투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 지구 파괴를 막으려 하지만 결국 지구는 파괴되고 2091년까지 인류는 크리에게 지배당하며 산다는 사이클이 형성된다.[18]그러나, 양쪽 팔이 잘린 미래의 요요 로드리게스가 과거의 요요에게 루프를 깰 방법[19]을 알려주고, 다시 과거로 간 쉴드 요원들이 사건을 해결해 루프를 깬다. 그러나 타임라인을 휘저은 댓가인지, 원래는 살아있어야 할 요원이 사망하게 된다.
    • 시즌7, 쉴드 요원들이 쉴드를 설립되지 못하게 하려는 크로니콤들을 막고자 제퍼를 통해 과거로 점프하는데, 여러 번 점프하다가 갑자기 시스템에 이상현상이 생기고 점프하는 도중에 다시 점프를 해버려 시간폭풍에 휘말리게 되어 폭풍 중심에 끌려가게 된다. 시간폭풍 중심에 가면 쉴드 요원들의 존재가 사라져버리게 되는데,[20] 시스템이 과부하되어 타임루프가 형성된다. 타임루프가 계속될수록 폭풍 중심에 가까워지게 되고 타임루프를 인지하는 사람은 데이지 존슨 필 콜슨뿐이다.[21] 이후 수십, 수백번의 타임루프를 경험하고 시간 폭풍 중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젬마의 기억을 복구하여 폭풍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알게되고, 약 1km 남은 시점에서 이노크가 스스로 희생해 타임루프가 끝나게 된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잔혹한 관객들
  • 제인 도 (&)
  • 페이첵
  • 프린지
  • 코렐라인: 비밀의 문 (♠) - 작중에서 코렐라인이 마녀에게서 도망치던 중 배경이 점점 하얘지더니 어느샌가 다시 마녀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냥 도망치면 재미없으니까
  • 소설 타임머신의 2002년 영화판
  • 자미로콰이의 Canned Heat 뮤직비디오
  • 제니퍼(마스터즈 오브 호러) (&)
  • 첫 키스만 50번째 - 정확히 말하면 여주인공이 하루밖에 기억할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주위 사람들이 매일 여주인공의 생일인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다.
  • 타임 크라임
  • 타임 패러독스 (@) - 반전으로 인해 아마 이 문서의 많은 예시 중에서도 가장 괴상한 방식으로 루프가 이어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 테넷
  • 트라이앵글 - 자신을 죽이고 자신이 죽는 일이 끝없이 반복된다.
  • 퍼니 게임
  • 환송대 (@) - 위 12 몽키즈의 원작이기도 하다.
====# 만화/애니메이션 #==== ====# 소설 #==== ====# 게임 #====
  • 가디언 테일즈 (본편 ※, ■?, 데몬샤이어 편 ★) - 시즌 2에서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계속 세계가 루프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가디언이 챔피언 소드를 들고 '인베이더'의 우두머리 '구세주' 앞에 서면 라보스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면서 루프가 발생한다"는 식. 이를 두고 대립하는 캐릭터들의 입장 또한 각자 다르다. 그러나 유저가 플레이하는 회차에서는 공주라는 전에 없던 변수가 생겼고 루프가 깨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즉 루프는 설정상 전제되어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이를 겪지는 않는다는 것. 별개로, 월드 14 데몬샤이어에서는 클로드가 어떠한 이유로 인위적으로 데몬샤이어라는 지역 내 범위 한정으로 루프를 시도했다.
  • 가월십야
  • 검은방 - 첫 작품과 네 번째 작품
  •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 루프를 막고 소대원들을 모두 생환시키는 것이 S랭크 엔딩의 조건.
  • 그린 헬 - 이 경우는 세상의 시간이 반복되는 타임루프물이라기 보단 주인공의 죄책감으로 인한 도피성 기억상실과 스토리상 특정 약물의 효과가 겹친 주인공의 시간 인식이 반복되는 경우.
  • 그림 그리모어
  • 기적의 분식집(★)(■) - 현자 엔딩 한정. 결말에서 소금 왕국으로 가는 포탈이 닫히려 하자 떠나는 필리아를 망설이다 끝내 놓쳐버린 차설화는 뒤늦게나마 포탈에 들어가지만, 워프한 곳은 필리아가 태어나기 수 백년 전의 소금 왕국이였고 설상가상 포탈마저 닫혀버린다. 이에 설화는 필리아를 만나기 위해 포탈 연구에 매진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그 연구를 맡기고 포탈을 군주의 옷장 속에 설치할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포탈의 원료는 왕족의 생체 에너지로, 왕족들을 몰살시킨 후엔 산골 대장장이의 외동딸 필리아 살리스를 군주로 추대할 것을 명한다. 즉, 먼 훗날 필리아가 즉위하는 시대까지 오면 필리아가 옷장 속의 포탈을 발견한 뒤 차설화를 만나고 다시 본편 스토리가 시작되는 형식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고 마지막으로 다음 루프의 자신은 그때의 선택에서 망설이지 않기를 기도하며 사망한다. 만약 유저가 결말에서 필리아와 함께 따라 들어가거나, 필리아에게 남아달라고 부탁하면 위와 같은 불상사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에 루프가 끊긴다.
  • 나츠쿠모 쿠루루,하루마데 쿠루루 등 루루 시리즈
  • 내일 만났던 소녀 - 의도적으로 타임루프물로 오해하게 만든 작품.
  • 네임리스 프로젝트 - 마지막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총 5+@번의 루프(공략 가능한 5명의 트루 엔딩과 1번의 시크릿 엔딩)를 거쳐야 한다.
  • 놈ZERO - 스토리가 2부작과 단막으로 되어있으며, 2부는 1부에서 다스몬에 의해 시간이동을 당해 1부의 스테이지를 하드모드로 다시 플레이한다.
  • 다키스트 던전 - 엔딩 이후 에필로그에서 선조의 거짓말에 속은 후손(플레이어)이 최후의 진실에 도달한 뒤 충격에 빠져 자살하고, 이윽고 또 다른 후손이 마차를 타고 옛 길을 지나 영지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엔딩 영상 맨 마지막에 선조가 '파멸이 우리 가문에 도래했다.(Ruin has come to our family.)'라는 말을 나지막히 읊는데, 이는 인트로에서 선조가 후손에게 보냈던 편지의 도입부와 똑같은 표현이다. 결국 끔찍한 역사가 또다시 반복 되었으며, 그것이 영원히 이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절망적인 결말. 또한 프롤로그 영상에서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령, 그리고 선조의 말을 들어보면 플레이어가 영지로 오기 전에도 이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선대의 후손들이 동일한 결말을 맞이하였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다만 엔딩 영상의 시점이 선조라고 한다면 어떻게든 막아낸 것으로 보인다.
  •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화 (※) - 작중에서 여우 가문의 법기 화수분이 유화의 소원에 반응해 연화로 등장하는데, 작중 전개에 따라 연화의 사망을 막기 위해서, 유화가 주마등(을 통해 과거에 간섭하는 주인공)을 이용해 언니가 존재하는 과거를 유지하는것을 저지하기 위해 총 두번의 루프 구간이 있다.
  • 데이트 어 라이브 린네 유토피아 (☆)
  • 덴더라이언 (※)
  • 델론즈: 죽은 약혼녀를 되살리기위해 같은 짓을 무려 1500년 동안 반복해오고있다! 이때문에 델론즈는 완전히 미쳐버렸으며 작중 일어나는 사건사고나 전쟁은 거의 다 델론즈가 일으킨거다. 사실상 진 최종보스.
  • 동방 프로젝트 동방감주전(완전무결 모드)(☆) - 특징 문단에서 서술된 '플롯으로서의 루프물'의 측면은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게임플레이상 경험은 [32] 루프물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 드래곤 나이트 4
  • 디시디아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8
  • 레이디언트 실버건 (※), (@) - 최종 보스 "XIGA"를 때려잡고 나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머나먼 과거로 타임슬립한 뒤, 60초 동안 생존에 성공하면 최종보스의 폭발 섬광에 의해 최후의 인류였던 플레이어 파일럿이 전멸하는 엔딩이 나온다. 그로부터 20년 뒤,(즉 작중 현재시점에서 99980년전) 지구에 남아있던 오퍼레이터 로봇인 로보노이드가 쓰러져가는 시설에서 주인공 파일럿 남녀인 버스터와 르느와르, 이 둘의 유전자를 보존해온 덕분에 주인공 남녀를 복제하는데 성공하고, 주인공 남녀는 과거의 새로운 아담과 이브가 되어서 실버건 세계관 인류역사의 루프가 반복된다. 이 루프는 후속작 이카루가에서 깨지나, 두 작품 사이의 스토리 상 시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알 수 없다.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리틀 버스터즈! (※) - 세계관 자체가 일정 기간을 반복하고 있다.
  • 리틀 나이트메어 II - 작중 모노를 공격하던 마른 남자는 미래의 모노였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절벽에 매달린 모노를 식스가 손을 잡아줬으나 모노의 얼굴이 자신들을 공격하던 마른 남자의 얼굴과 같다는 걸 알자 놀라 손을 놓게되고 그렇게 겁은 탑에 갇힌 모노는 오랜 시간이 흐른후 마른 남자가 되어 결론적으로 식스가 모노와 마른 남자가 동일인물인걸 확인 -> 식스 배신 -> 모노 마른 남자화 -> 마른 남자(모노)가 과거의 식스와 모노 공격 -> 다시 식스가 모노와 마른 남자가 동일인물인걸 확인 -> 다시 모노 배신... 이 계속 이어진다.
  • 레이맨 3 - 레이맨과 글로박스는 안드레를 물리치고 검은 후드럼들을 전부 원래대로 돌아오고 다시 나무로 돌아와서 잠을 청하지만 어쩌다가 레이맨의 손이 살아나 레드럼을 다시 안드레로 바꿔서.......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 로보토미 본사가 관리자 X를 선임하는 것을 반복한다. 단, 앤젤라와 하층 세피라들은 제외.
  • 린다 큐브
  • 마비노기 - G25 2부에서 현재의 티르 나 노이, 즉 에린은 여러 번 루프한 세계라는 것이 밝혀진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 작중 사실 몇 번씩 루프했다는 게 밝혀지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억이 지워졌다고 나온다.
  • 매지카
  •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 메이플스토리 - 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 (※, ☆, ■) - 환각 속에서 "반복"은 하지만 "세상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경우"이기 때문에 루프로 보기는 어렵지만, 플롯 자체는 전형적인 타임루프물에 가깝다.
  • 메탈슬러그 3D - 오그마가 엘러토어의 힘을 사용하여 3억 년 단위의 세계를 창조하고 관찰한 뒤, 3억 년이 지나면 관찰한 것을 '루구스'를 통해 기록한 후 세계를 폐기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시뮬레이션을 반복했다.
  • 모탈 컴뱃(2011) - 미래의 레이든이 과거의 레이든에게 예지를 남기는 것으로 스토리가 1편부터 다시 시작한다.
  •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 빛의 전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반복되는 스토리.
  •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 - 히로인이 미래의 주인공에게 부탁받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과거의 주인공에게 고백받기 위해 총 13회 동안의 루프를 시전한다.[33]
  • 바네사: 이쪽도 아버지가 봉인해놓았던 물건 하나 잘못건드려서 영원히 시공간을 떠돌게되어버렸고, 그와중에 우연히 자신의 친구인 레이첼 아일린 겔리두스에 의해 죽는것을보고 계속해서 같은시점을 맴돈다. 이후 반쯤 미쳐서 델론즈루트를 탈뻔했으나 다행히 아버지가 구출. 정황상 20년정도 떠돈듯하다. 델론즈에 비하면 약과.
  • 바다와 하늘의 프래그먼츠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제목 자체가 이미 타임루프물을 암시하고 있다.
  • 배스천 - 배스천을 이용하여 재앙 이전의 세계를 복구하는 것을 택했을 경우. 2회차 플레이를 할 때 나레이터도 데자뷰를 느끼는 듯한 대사를 하게 된다.
  • 벚꽃, 싹트다 (★, ●) - 히이라기 하루 루트에서 주인공과 쿠로의 상상력을 결부시켜 최후의 마법을 탄환의 형태로 구현해 발포함으로써 대상이 후회하는 시점으로 타임리프시킨다. 처음에는 자신을 죽임으로써 하루를 구하기 위해 3회의 루프를 거쳤으나 쿠로와 함께 사용하지 않은 마법은 불완전했고, 자신이 죽은 시간선이 그대로 분기되었지만 쿠로가 건내준 마지막 탄환은 시간선이 분리되지 않고 이어지게 되었다. 결국 최종 루프에서 하루를 쏨으로써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선택권을 넘겨준다.
  • 붕괴3rd - 2부 랑추편
  • 브레이블리 디폴트 - 평행세계들의 같은 시간대를 계속 반복하는 케이스.
  • 블레이블루 - CT부터 타카마가하라에 의해 셀 수 없을 정도로 루프를 겪게 되었다. 그러나 타카마가하라가 인류로 인해 만들어진게 밝혀지고 레이첼과 레리우스에 의해 마스터 유닛 아마테라스가 시작과 끝이 정해진 채 세계가 되풀이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CF 최후반부에 라그나가 세계에서 지워지자 루프가 완전히 끊긴다.
  • 빛의 바다의 아페이리아
  • 사라진 세계와 달과 소녀
  • 사이렌 시리즈
  • 사일런트 힐즈 - 정확히는 그 데모격인 '플레이어블 티져'. 플레이방식 자체가 같은 구조의 방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이며, 특정 조건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이 루프를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 산사라 나가 2 - 제목부터 윤회(Samsara)가 들어간다. 용의 알과 함께 버려져 있던 주인공은 용을 부리는 자가 되어 자신이 가진 알에서 태어난 백룡과 함께 길드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반역자 아무리타를 추격해 여덟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결국 백룡의 희생으로 카오스 드래곤을 쓰러뜨리지만 누구 하나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인공은 백룡으로 다시 태어난다.
  • 살아남아라! 개복치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섀도우 오브 메모리즈 - 죽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신나게 루프하며 구르는 남자의 이야기.
  • 선굴활룡대전 카오스 시드
  • 세븐나이츠 (★)
  • 소서리 조커즈 - 히로인 중 하나인 아사히가 메인이 되는 스토리 한정.
  • 소울 새크리파이스 - 무명인(無名人)[34]이 사악한 마법사를 쓰러트리고 그 육체를 희생하여 세계를 재생하지만 무명인 또한 사악한 마법사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킨다. 특정 시간대의 반복은 아니나 기본적인 플롯은 타임루프물과 같다. 완전판인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에서는 이를 '영겁회귀'라 칭한다.
  • 수호신 (☆)
  • 슈타인즈 게이트
  • 슈퍼로봇대전 UX
  • 스마가 (★)
  • 스쿨걸 스트라이커즈
  • 시드마이어의 문명 인트로 - 끝에 우주선 발사 후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오는 게 '인류의 리셋'을 의미한다는 추론이 있다.
  •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 쓰르라미 울 적에 (☆)[35]
  • 아스테리즘 - 참고로 내용은 사실상 누님 키잡이다.
  • 앙상블 걸즈!!
  •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 어메이징 그레이스 -What color is your attribute?-
  • 언더테일 - 플레이어가 리셋하는 순간 타임루프물이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누군가 허무주의자가 되어버렸다.
  • 언리쉬드 - 동쪽의 마녀
  • 엘소드 - 노아 (※, ■)
  •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 영원한 7일의 도시 - 아마 잔존률 100%를 채우면 루프가 끝날 수도 있다. 스포일러는 제외
  • 와일드 암즈 더 핍스 뱅가드
  • 와쳐 - 인트로 한정.[36]
  • 우리들의 날개는 언제부턴가 부서졌다 -Ep5 한정
  • 유희왕 프랜차이즈 - 뉴 클리어 월드/스토리 (※) - 밸류어블 북 EX 4에서 베다=카란타 비서스=스타프로스트를 과거로 추방시킨 오의 '샤브르 사르가'에 '몇번이나 발동해온'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베다가 이전에도 비서스와의 싸움에서 그를 몇번이고 과거로 추방시켰음이 드러나며 루프물임이 확정되었다.
  • 원신 - 마신임무 3장 2막 ( 수메르)
  • 위치즈 하트 - 본편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사실 루프를 몇 번 돌았던 상태였고, 등장인물들의 루트가 나뉘어져있던 것 또한 루프 중 한 부분이었다. 이후 후속작에서 루프를 9999번이나 돌았음이 밝혀졌다.
  • 이노티아 연대기
  •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 이스 7 - 종언의 의식
  • 인피니티 시리즈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
  • 제노니아 4의 하드 모드.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참마대성 데몬베인
  • 창세기전 시리즈 (●) - 베라모드와 그를 따르는 시즈들은 자신들의 세계가 멸망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인류의 생존을 위해 170만 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를 무한히 반복하게 된다.
  • 처녀∞레이프
  • 철완 아톰: 아톰 하트의 비밀 - 2주차 플레이가 이에 해당.
  • 첫사랑 사크라멘토 (★)
  •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
  •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
  • 추방선거 (■) - 앨리스가 이상적인 인간상+최종 남녀 한 쌍이 번식을 할 사이일 것이라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무려 내용이 다른 5천번의 추방선거를 진행했다. 하지만 게임 2회차에서 이전 선거의 기억이 남아 타임루프물을 벗어난다.
  • 취작 (☆)
  • 체인 크로니클 - 작중 세계 이전까지는 세계의 의지에 의해 세계 멸망→새로운 세계 생성을 무한 반복했다. 현 세계는 주인공에 의해 루프가 깨졌다.
  • 카드캡터 사쿠라 (※) - 크로우 카드 Time 카드 봉인하는 화 한정.
  • 퀀텀 브레이크
  • 크로노 클락 - 게임 제목부터가 시간의 시계. 대놓고 특정 4명 루트 모두 클리어시 타이틀이 바뀌고 REPEAT가 생성되며, 이걸 진행해야 한다.
  • 크로스 채널 (※) - 반복되는 일주일. 일요일에 갑자기 황혼으로 접어들면서 세계가 리셋된다. 사당에 있으면 본인만은 리셋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크레용 소라의 예술
  • 타임 프린세스 - 공포의 호텔 편 (♠)
  • 파이널 판타지 (@)
  • 파이널 판타지 TYPE-0 - 총 6억번 이상의 세계가 반복했다고 한다. 眞 엔딩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오리엔스의 크리스탈들이 파괴되면서 루프가 사라진 듯.
  • 프레젠스 PRESENCE (プレゼンス PRESENCE)
  • 프린세스 위치즈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 - 유우키 사망, 유이 사망, 밝혀지지 않은 이유 3가지 중 하나라도 조건을 달성하게 되면 세계가 리다이브 프롤로그로 루프된다. 게임판 메인 스토리는 그 수십번의 루프 끝에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루트다.
  • 피아노의 숲이 만개한 아래
  • 하나아와세 시리즈
  • 하늘을 나는 3가지 방법
  • 하피메아 - 이 쪽은 특이하게도 꿈 속에서의 루프를 다루고 있다. 게다가 진 히로인을 제외한 모든 루트가 전부 꿈이며, 진 엔딩으로 가면 이게 다 리셋된다!! 꿈 속의 꿈을 꾸고 자각몽 증상까지 있는 주인공이 진실을 알고 허탈감에 빠지는 모습이 명장면.
  • 하원기가 일족2
  • AMNESIA
  • Bendy and the Ink Machine - 챕터 5의 엔딩 직전에 조이와의 대화가 끝난뒤 조이가 옛 작업실에 들르라는 말을하고 문을 가리키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챕터 1, 게임의 가장 처음 부분으로 돌아온다. 덧붙여서 챕터 5를 클리어 한 후 언락되는 도구로 모든 챕터들을 둘러보면 주인공이 여러번 루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Cat in the Box
  • ChuSingura 46+1
  • CLANNAD (☆)[37]
  • D.C.III[38]
  • DEAD BY DAYLIGHT (※) - 설정상 생존자들이 어느 방법으로 탈출하던 캠프 파이어로 돌아가 탈출하기 전 기억으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
  • DESIRE - 두 주인공 알버트와 마코토의 엔딩을 모두 보고나면 최종적으로 3번째 루트인 마르티나 루트가 오픈되고, 마르티나 루트의 끝에서 사실은 루프였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덤으로 새턴판이나 Windows용 완전판 등에서 최종 엔딩 곡 제목이 Next Spiral….
  • DIABOLIK LOVERS
  • Dies irae - 마리 루트, 레아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는 결과적으로 무조건 회귀한다. 마리 루트까지 루프한 횟수는 대략 나유타(10의 60제곱)에 루프하는 텀은 약 3~4만년 정도에 한번. 타임루프물 업계 안에서도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가히 스케일 종결자다.
  • DUNAMIS15
  • F~파나틱~
  • Fate/hollow ataraxia (※)
  • Fate/Grand Order -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39]
  • ISLAND(게임)
  • Journey(&)
  • Life is Strange
  • Lurking
  • Never7 -the end of infinity-
  • MARVEL 퓨쳐파이트 - 스토리 임무 챕터 1~8이 해당된다.
  • Outer Wilds
  • Prismaticallization
  • Remember11 -the age of infinity-
  • RE:Seven
  • R-TYPE 시리즈 (※),(@) - 이 분야의 본좌 급. 스토리 자체가 영원히 제거 불가능한 바이도하고 싸워나가는 내용으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수준으로 암울하지만, 루프물이란 게 아직 공식으로 확립된 건 아니다. 인게임에서 확실하게 루프물로서의 요소가 등장한 것은 R-TYPE FINAL의 스테이지 F-B(≒2회차 7스테이지) "여름날의 석양."
  • Summer Pockets (☆)[40]
  • Sentinel
  • Steve Jackson's Sorcery! Part 4 - 특정 루트를 가지 않으면 불사의 저주에 걸려서 죽을 때마다 저주가 걸린 시간과 장소로 되돌아온다. 특이하게도 기억과 소지품 역시 전부 가지고서 되돌아온다. 이는 전작(Part 1 ~ 3)의 되돌리기 기능을 재구성한 것이다. 저주를 풀지 않고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주인공은 영원히 루프를 반복하게 된다.
  • STYGIAN
  • The Forgotten City
  • The Stanley Parable - 게임을 하면 알겠지만, 시간이 아닌 공간(맵)이 루프되는 구조이며, 무조건 루프는 아니다.
  • Tic Tac Toe - 비주얼 노벨 게임.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저택에서 일어나는 3일간의 참극을 되풀이하는 내용의 고딕 미스테리.
  • The Legend of Gockgang-E - 박사가 시계의 능력으로 시간을 반복적으로 이동하여 지식을 탐구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발명품을 선보인다. 그러던 와중 신 에너지원을 발명했지만 폭발하여 게임의 주 무대였던 섬이 멸망, 시간이 몇 일 전으로 돌아가고, 그 시간대의 주인공이 시계를 얻어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주인공은 시계를 이용해 사망후 루프를 하게 된다.
  • 3days (☆) - 제목 그대로 3일마다 주인공이 살해 당하고 3일 전으로 되돌아가는 타임루프물.
  • 12월의 이브 - 미래의 딸이 과거로 타임 슬립해와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 후 딸을 낳고 죽고 그 딸이 성장해 똑같이 병에 걸린 후 과거로의 타임슬립을 반복하고 있었다.
  • 夜間警備 - 주인공이 귀신에게 당한 이후 시간이 주인공이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 시간으로 되돌려진다.
====# 기타 #==== ===# 루프를 기억한 자들 #===
때때로 루프가 반복되는 것을 기억하면서 참아내거나, 본인의 능력, 혹은 모종의 아이템이나 사건으로 인해 루프를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여기에서는 엄밀히 따지면 주인공이 타임루프물의 주인공처럼 반복된 행동을 하고 있더라도 세상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흘러 타임루프물이 아닌 장르도 포함한다.
  • 시간을 초월한 모든 캐릭터
  • K17( 와쳐 시리즈) - 자신이 하루가 리셋된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벗어나려한다.(정작 본인은 낚인건 줄도 모르고…)
  • SCP-001의 제안 중 " 끝은 이렇게 온다". 혼돈의 반란 "최상의 행동 양식"에 따라 O5 평의회를 숙청하지만, SCP-001의 설득에 의해 양식을 실행한 자가 O5-1이 되어 평의회를 재건하는 것이 반복되는 듯하다.
  • SCP-1733 비디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 루프(비디오 재생)가 계속될수록 그 안에 사람들은 미쳐간다.
  • 반대로 SCP-2265의 마사히로 박사는 2시간 간격으로 반복되는 루프에 갇히지만 동료 교수 앤드류와의 지적 대화를 억양이 바뀔 정도로 반복하며 20년이란 시간을 맨정신으로 버텨낸다.
  • SCP-444-JP를 읽거나 말하고서 영원히 "인식의 새"에게 먹히던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이전 루프를 기억할 수 있게 되고 결국 나가는 방법을 깨달아 루프를 벗어나게 되지만, 그 순간 수많은 루프의 기억을 되찾고 미쳐버린다.
  • 김석진 - 그 방탄소년단 맞다.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웹툰인 화양연화 Pt.0 <SAVE ME>에서 루프를 해도 기억하지 못하다가 어떤 존재에 의해 기억이 되살려져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나가토 유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14일×15,497로 594년, 혹은 15일×15,497회로 636년.
  • 나기사 카오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나루타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자신을 예언자로 칭하는 걸로 보아 루프를 자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루프의 기억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디케이드를 없애려 했지만 나츠미 덕분에 모든 예언이 빗나가고 말았고 덕분에 삽질만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비대전에서는 대쇼커를 부활시키나 이미 나츠미가 시공 수복에 성공하고 츠카사도 되살려서 망했어요.
  • 나이아( 참마대성 데몬베인) - 루프를 만든 흑막으로 당연히 다 기억하고 있다.
  • 나츠메 쿄스케 외 2인( 리틀 버스터즈!) - 리틀 버스터즈 멤버들은 모두 같이 루프를 돌지만 루프를 기억하는 것은 3명. 리키와 린은 루프를 기억하지 못한다.
  • 나츠키 스바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사망회귀의 능력으로 자신이 죽으면 일정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가 죽기 전까지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에게 능력을 발설하려고 하면 어둠에 사로잡혀 심장을 쥐어잡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 남궁선녀( 매지컬 고삼즈) - 이쪽도 루프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루프를 하고 있지만 원하는 지점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는 타임 리프이지만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점에서 타임루프물에도 들어간다.
  • 네로( 참마대성 데몬베인) - 마스터 테리온의 어머니이자 인류최강의 마도사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루프를 기억하고 루프를 끊으려 마스터테리온을 죽이려하고 있었..지만 이미 끝났으니 상관 없다.
  • 네즈미( 십이대전) -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선택지의 분기를 시뮬레이션 하고 그것을 기억한 것이지만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그 분기를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네즈미는 다른 이들의 기억을 지웠다고 하지만 어렴풋이 남아 있다.
  • 노블 딜런 ( 슈퍼로봇대전 UX)
  • 노아( 엘소드) - 엘리아노드로의 탈출 전까지 같은 사건을 3번이나 반복해야 했다.
  • 닥터 스트레인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영화에서 타임스톤인 아가모토의 눈을 이용해 도르마무에게 죽었다 살았다 루프를 반복으로 도르마무와의 거래에 성공한다.
  • 데이지 존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시간 폭풍에 끌려갔을 때 필 콜슨과 둘이서 유일하게 타임루프를 인지한다. 그러나 콜슨과는 다르게 가끔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갈 때도 있고, 일부만 인지할 때도 있어서 콜슨이 같은 내용을 계속 설명하느라 애를 먹는다.
  • 레이든 - 3번. 엄밀히 말하자면 루프한 것은 아니고, 미래의 라이덴이 죽기전에 과거의 자신에게 예지를 남기고, 그걸 바탕으로 과거의 레이든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움직이는 건데…예지가 애매모호해서 삽질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 레이첼 알카드, 하자마( 블레이블루 시리즈) - 약 100년[41]×725회×불명[42]
  • 류정남( 어르신) - 또 소고기 사묵껬지요!!! 뭔 소리고? 이제 돼지고기 사묵어야제
  • 마스터 테리온( 참마대성 데몬베인) - 태생 자체가 요그 소토스의 사생아라 시공 자체가 의미가 없다. 자신의 부의 극한에 오른 인간으로 완성될때까지 대충 루프 3000번 정도에 다이쥬지 쿠로가 완성될 때까지의 무한한 횟수의 루프를 전부 기억하고 있다. 결국 3000+a 번의 루프에 인생에 질릴대로 질린 썩은물이 되어, 루프할때마다 똑같은 타이밍에 똑같이 덤벼드는 다이쥬지 쿠로를 죽어라 싫어하게 됐다고(...)
  • 메르쿠리우스( Dies irae) - 언제 유출해서 좌에 올랐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언제 최초로 루프를 시작했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오랜 기간을 회귀해왔다. 그 기간은 3~4만년×나유타. 년도로 따져보면 대략 3~4불가사의[43]정도 루프했다. 역대 루프한 횟수가 언급된 타임루프물 중에서 가장 길게, 가장 많이 회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이라서 그런지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다[44]
  • 미네르바X, 카부토 코우지[45]( 진 마징가 ZERO 시리즈)
  • 미사카 네트워크의 총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원래대로라면 오티누스가 세계를 계속해서 재창조하여 카미조 토우마 와 오티누스 자신, 그리고 위상밖의 이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루프를 기억할 수 없었지만, 총체는 네트워크라는 형태의『하나의 커다란 의사』라 산 자와 죽은자를 구분해서 관리하는 오티누스의 관리를 피할 수 있었고, 루프를 기억할 수 있었다.[46]
  • 빌트레드 다이에른( 에픽세븐) - 조금 특이한 사례, 6번째 세계에서 죽은 후 7번째 세계에서 사도 카일론에 의해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결국...
  • 샘 윈체스터 딘( 수퍼내추럴) - 죽고 또 죽는 걸 경험했다.
  • 소우마 하루토, 다이몬 린코, 나라 슌페이(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 - 언더월드에서 반복되는 하루를 깨트린다.
  • 시로가네 타케루(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 6 + α만큼을 루프했지만 실제로 기억하는 건 언리미티드 시절은 대략적인 사실 외에는 거의 잊어버리고[47] 얼터너티브에 돌입하지만 그나마도 원 세계로 돌아가면서 희미한 추억을 제외하곤 모두 잊는다. 차라리 잊는게 낮지…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에서는 2005년 12월 31일에 사위군 소속으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되어서 정말 박복한 운명이라는 걸 알 수 있을 듯 하다. 가히 마브러브판 후루데 리카.
  • 싸이 - 한군두
  • 플라위 - 언더테일
  • 샌즈 - 언더테일 세이브 파일로 로드 할 때마다 죽은 횟수를 언급하면서 시작한다
  • 아마미야 히비야( 카게로우 프로젝트) - 소녀를 구하기 위해 8월 15일 오후 12시 반쯤을 몇 십년 동안 반복한다. 결국 소녀 대신 죽음으로서 루프가 끝나나 싶었지만...
  • 아이크( 섀도우 오브 메모리즈) - 자신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호문클루스의 힘으로 계속 루프했다. 어떤 의미로는 훌륭한 사망전대.
  • 아지로 신페이( 서머타임 렌더) - 작중 초반부에 우시오에게서 파란 눈을 받은 이래로 죽을 때마다 그 눈의 힘으로 루프한다. 다만 완벽한 루프는 아니어서 죽을 때마다 되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고 그 경계선을 넘는 순간 죽음이 확정되는 페널티가 있었다.
  • 아케미 호무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단 한 사람만을 구하기 위한 아케미 호무라의 수십 번을 넘어서는 루프.[48] 호무라는 루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강해졌으나 동시에 마음의 침식 또한 점점 늘어났다.
  • 알버트 W. 윌프레드 - 처음에는 루프를 인지하지 못하고 꿈으로 착각하나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누군가와 영혼을 공유한 상태로 죽음의 루프를 수없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계속되는 반복된 3일의 다음날로 이어지기 위해 계속해서 다른 선택을 해 보며 때로는 자포자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삶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 야마노베 미키, 하세쿠라 요코, 쿠로스 타이치[49]( 크로스 채널) - 기간 미상이지만 키 차이가 느껴질 정도였다면 상당한 기간이었을 듯.
  • 야시로 카스미(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 위의 시로가네 타케루와 달리 원 세계에서도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학온 날 시로가네 타케루가 자기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불렀을 때 거리감을 느끼고 울기도 했다. 그리고 얘는 인공자궁을 통해 태어난 얼터너티브 3 계획의 피험체이고 따라서 엑스트라 세계에서 카스미와 동일 개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파이널 엑스트라 세계의 카스미는 얼터너티브 중반의 타케루처럼 얼터너티브 세계에서 전이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스미카에게 고맙다고 하며[50] 우는 것도 근거 중 하나.
  • 여행자(원신), 페이몬, 나히다
  • 오노사다 쿠로, 타네, 카스 - 갑을가(甲乙家)의 피를 잇는 사람들은 설정상 모두 하나아와세 세계관에서 세계가 반복되더라도 모든 기억을 계승하는 능력을 지닌다.
  • 오카베 린타로 - 타임 리프를 리딩 슈타이너의 능력으로 기억한다. 특히 '불가역의 리부트' 에선 본인 표현으론 '수백일. 아니, 수천 수경일'의 똑같은 이틀을 반복했다고 한다. 오카베가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약간은 과장됐을 가능성도 있으나 엄청난 시간을 루프했다는 건 사실. 소설판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에서는 타임리프의 부작용으로 루프했을 때의 기억 일부가 날아가서 몇 회 차 루프인지도 잊은채 대략 1년 쯤 지났을 거라고 추측한다.
  • 오토사카 슌스케( Charlotte) - 능력자들이 과학자들의 실험체가 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 때까지 수십 번 과거로 돌아가 여러 시도를 거쳤다. 타임리프 능력을 가진 본인만 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매번 자신의 동료들에게 리프하기 전까지 어떤 잘못으로 작전이 실패했는지 처음부터 설명해야 했다. 후에 오토사카 유우가 이 타임리프 능력을 이어받지만 본인은 한 번밖에 쓰지 않았다.
  • 오티누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평범한 고등학생 하나를 좌절시키기 위해 세계를 수백만번 이상 재구성하면서 수억번이나 죽이고 살려냈다.
  • 올스테드( 무직전생)
  • 우쿄( AMNESIA) - 8월 25일에는 우쿄 아니면 해당 평행세계의 주인공이 끔살. 그리고 그 때마다 다른 평행세계로 옮겨가 8월 1일부터 반복. 하도 많이 끔살당한 나머지 주인공을 죽이려 드는 미친 인격이 생겨버릴 정도.
  • 이자나기(나루토)를 남발한 우치하에 대한 체벌로 이자나미(나루토)에 걸려서 패배를 인정할 때까지 뇌내에서 루프 하다가 불리한 결과를 인정하면서 루프에서 빠져나온 우치하[51], 역시 이자나미에 걸려서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갱생할 때까지 뇌내에서 루프한 야쿠시 카부토.
  • 이진혁( 우리들은 푸르다) - 타임루프물은 아니지만, 날마다 계속해서 강서연이 죽는 것을 보게 된다. 강서연과 함께 최준영 류연지에 의해 3층에서 던져진 화분에 맞아(물론 현실에선 끔살 확정이다.) 서로가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지만, 유키바치(화분) 데이즈 종결편을 보면 계속 물어보는 이진혁에 화가 나 폭발해 버린 신유진[52]이 손날로 이진혁의 머리를 치자, 이진혁의 (가정 상)루프 속 기억이 돌아온다. 또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카게로우 프로젝트 아지랑이 데이즈 너의 이름은.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 전기장( 又衝不上的雲霄) - 2017년 12월 22일, 비행기 사고가 일어난 직후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을 기점으로 각기 다른 장소와 방법으로 다양하게 죽었다고 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피해자로 등장하는데 사건 조사 도중에 발견된 살해 일지를 보아선 적어도 몇번 이상은 루프한 모양이다.
  • 제프 윈스턴, 패멀라 필립스( 리플레이) - 1988년의 같은 날 심장마비로 죽은 그들은 젊은 시절로 돌아가 깨어난다. 그것이 반복될 때마다 깨어나는 때가 점점 늦어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은 결국에는 영영 깨어나지 못할거라고 예상하게 된다.[53]
  • 주르르 - 첫 화부터 죽음을 맞으며 루프를 경험했는데 부활한 이후에도 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 치라노스케( 펀치라인) - 운석 낙하를 막기 위해 과거로 루프한 유우타를 서포트 하기 위해 처음부터의 과정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중에선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을 6,373,153,740번 반복해왔다. 대략 1억 9천만년.
  • 카미조 토우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원래 세계로 되돌아가기 위해 수억번 이상 + 10,032번이나 죽어가면서도 오티누스에게 도전하여 결국 원래 세계로 되돌아갔다.
  • 카스가 노조미(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 시공 도약 아이템 역린을 이용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시공을 찾아 몇 번이고 시공 도약을 반복한다.
  • 카토 우미( Summer Pockets) - 과거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처음 만난 한 달 간의 여름 방학을 수십 번 반복한다. 기억은 온전히 간수하지만 대신 루프를 할 때마다 유아퇴행의 증세를 보이며 최종적으로는 아버지, 어머니와 추억을 쌓고 존재가 소멸한다. 다만 정신까지는 소멸되지 않고 다시 그때부터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게 된다.
  • 켈라드, 퀘이그( 메이플스토리 - 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 - 루프가 계속 반복되면서 하딘, 아인, 라이언, 에드는 일부 기억은 잊어버리기는 하지만 켈라드는 목표 때문에, 퀘이그는 자신의 정체 때문에 여전히 기억은 한다.
  • 퀘이사( 부서진 세계) - 총 3회 루프. 세계가 멸망하면 신이 다시 세계를 만들어서, 신에 의해 전의 세계에 대한 기억을 가지게 된 케이스. 1회만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것을 알고 세계의 멸망을 막겠다고 결심.
  • 키노모토 사쿠라( 카드캡터 사쿠라) - 마력이 있는 사람은 그 전날의 일을 기억할 수 있다.
  • 키도 신지, 칸자키 시로( 가면라이더 류우키) - 키도 신지는 28화 한정. 타임 벤트 사용 이후 칸자키 시로의 농간으로 인해 특정 시간에만 루프 전 기억이 돌아온다. 이후 과거를 바꾸어 볼려 하지만 그 특정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다 잊어버리게 되어 끝내 과거는 바꾸지 못한다. 대신 금색깃털...뒤를 때려라.[54]라고 쓴 수백장의 메모지를 회사, 자기 방 가릴 것 없이 붙여대고 심지어 창문에 낚서까지 해가며 발버둥친 결과 오딘에게 한 방 먹이는데 성공한다.
    칸자키 시로는 본인이 루프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므로 당연히 모든 기억을 지니고 있다.
  • 키리야 케이지( All You Need Is Kill) - 총 160회 루프. 죽으면 루프한다는 사실을 알고 좀 발악해 보다가 5회만에 그럼 살아남아주마 하고 결심한다. 160회는 대부분 데스엔드라 루프했지만 간혹 안 죽고 타임오버한 것도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이 저기 위에 상술된 공포의 '재입대'의 피해자. 전투에서 죽어서 루프해 깨어나면 전투하기 며칠 전이다. 영화에서는 몇 회나 루프했는지 나오지 않으며 입대해서 바로 다음 날 전투에 투입되고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죽으니 약 하루 동안의 기간을 수도 없이 반복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 키사라기 신타로( 카게로우 프로젝트) - 본인의 능력인 눈을 새기는 능력 덕분에 모든 루프를 기억한다. 원래는 아무 능력이 없었지만 1회차 때 코자쿠라 마리와의 맹세를 자각하고 루프를 기억하게 되었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한정으로, 결국 마지막에는 마리에게 아야노와 함께 루프의 기억을 전해줘서 끝없는 루프를 끝냈다. 이 경우에는 코코노세 하루카의 도움이 컸다.
  • 타카츠카사 마이( 가면라이더 가이무) - 시작의 여자가 되어 주인공 일행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루프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능성의 세계도 보고 온 듯.
  • 타키자와 나오토(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2회.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타임 파이어로 변신하는 팔찌에 장착된 센서가 원인이란 걸 알고 아사미 타츠야덕분에 루프를 막게 된다. 이 루프를 막는데 도움을 준 건 '내일은 오지 않아도 돼!'라고 말한 소년 덕분.[55]
  • 테오&루크( 뱅글뱅글 타임루프) - 루크는 루프를 긍정적으로 여기고 테오는 다른 타임루프물 주인공들처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 토리우미 아리스( 하피메아) - 꿈 속에서의 루프를 수도없이 지켜보았다.
  • 토리이 카린 - 1달간의 시간을 최소 6번 루프했다. 작중에 '다 셀 수도 없는 실패'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작중에 언급되지 않았을 뿐, 루프한 횟수는 굉장히 많은 듯.
  • 토키사키 쿠루미( 데이트 어 라이브) - 총 204회 루프. 16권에서 DEM에 살해당하는 이츠카 시도를 살리기 위해 제 6의 탄환으로 자신의 기억과 의식을 과거로 돌린다. 이를 총 204회 반복하느라 쿠루미의 정신적 마모는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도중에 기절하기도 한다.
  • 필 코너스( 사랑의 블랙홀) - 1일×측정 불가. 덕분에 만렙이 된다.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추정한 시간은 대략 10년
  • 플라위( 언더테일) - 플레이어가 리셋/세이브로드를 했다는 걸 인식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플레이어를 대차게 깐다(...)
  • 필 콜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시간 폭풍에 끌려갔을 때 데이지 존슨과 둘이서 유일하게 타임루프를 인지한다.
  • 호시노 카즈키 ( 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 마지막 권에서 최소 수십만번 루프한다. 기억 리셋 때문에 처음엔 의미 없는 생활을 하다가, 수천번 정도 루프할 때마다 자신의 원래 목적을 깨닫는데, 하필이면 기억 유지 방법이 자살이다. 수천번 이상 연속으로 자살하며 온갖 발버둥을 쳐도 일이 안 풀려 포기해 기억을 다시 잃고... 정신이 완전히 뽑혀나가고 백만번의 루프가 지나도 포기하지 않자 자신은 절대로 질 수 없다며 호언장담하던 이 루프의 원흉이 백기를 올린다.
  • 호죠 사토코(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 - 친구인 후루데 리카가 같이 성 루치아 학원에 진학 하고 싶다고 해서 턱걸이로 겨우 진학했더니 리카는 학원 애들이랑 친목질만 하고 자기는 공부 스트레스로 인해 점수가 오르지 않고 학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 왕따나 당하는 처지가 되었고, 에우아에게 리카 보다 더 기억이 명확하게 남는 루프 능력을 얻으면서 리카가 성 루치아에 가는 걸 포기해라고 설득했는데 리카가 고집을 꺽지 않자 리카가 성 루치아에 가는 걸 포기시키기 위해 참극을 벌인다.
  • 후루데 리카( 쓰르라미 울 적에) - 히나미자와를 구하기 위해 약 100년이상 계속하여 살해당하며 쇼와 58년 6월의 여름을 반복했다.[56] 그리고 업졸에서는 친구인 호죠 사토코도 같이 성 루치아에 진학시켰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맛이 간 사토코가 루프 능력을 얻으면서 자신을 계속 죽여서라도 성 루치아에 가는 걸 포기시키려 하는 걸 깨달으면서, 너도 나와 같이 성 루치아에 가야 한다며 사토코와 살육전을 벌인다.
  • 히카리 나츠미(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츠카사의 미래를 꿈으로 꾼다. 그 때문에 츠카사를 파괴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그 덕분에 루프에서 벌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6. 관련 문서


[1] 한국 웹소설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이며, 일본 서브컬쳐에서는 타임리프물이라고 한다. [2] 그러나 기준이 애매하여 회귀물과 루프물에 모두 예시로 등록되어 있는 작품도 있다. [3] 물론 루프물에서도 과거를 바꾸고 싶은 욕망이 루프의 주요한 동기인 경우가 적지 않다. [4] 타임루프가 되려면 그 반복되는 싸움이 패턴도 똑같아서 예를 들면 '왼쪽 공격을 막고 한번 점프 후 24걸음 질주' 식의 방어 패턴이 만들어 져야한다. [5] 2월 2일. 미국식 입춘 같은 날. [6] 주로 여주는 루프의 등장인물이며 남주가 루프의 반복 주체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경우는 적어도 남자는 확실하게 기억을 가지며 여자는 기억을 못하거나/데자뷔는 있거나 한다. 물론 예외도 있다. 여자가 반복 주체인 경우라던가... [7] 아이러니하게도 이 기술은 정확히 말하자면 환술. 그리고 사기적인 기술은 아니다. 그 이유는 항목을 참고. [8] 다만, 루프의 조건이 사망이라면 별다른 방법이 없을때 자살을 통해 루프하는 용자들도 간혹 존재한다. [9] 원작은 1주차를 클리어해야 타임루프물임을 알 수 있지만 애니에선 1화만에 타임루프물임을 밝히고 시작한다. [10] 루프 자체는 1회차에 15분 밖에 안걸린다. 사실 이 게임의 문제는 루프마다 개성을 뒀는데 이벤트 다시 보기 기능이 없는것이다(...). [11] 참고로 TV 스페셜 B 엔딩은 타임루프물 그 자체다. 멘붕하는 신지는 덤이다. [12] 참고로 마지막화에 결말 문제로, 다른 결말로 바뀌어 재방송을했는데, 1화 부터 이어지는 결말로 루프물이 탄생했다. [13] 닥터는 루프될 때마다 이전 일을 기억 못한다. 다만 벽은 충격으로 부서진 부분이 루프되지 않기 때문에 닥터가 계속하여 루프하면 언젠가는 빠져나오는 게 가능한 것이다. [14] 시월애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15] 작중 웜홀을 열고 쿠퍼를 5차원 공간으로 보낸 것이 블랙홀 속의 정보로 중력방정식을 풀어내 살아남은 인간들의 미래의 초문명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지구를 침공한 날. [17] 후술할 루프가 끝나고 나선 그래비토늄에 중독된 글렌 탤벗이 파괴하려 한다. [18] 지구 파괴 → 크리족의 인류 지배 → 과거에서 온 쉴드 요원들의 라이트하우스 해방 → 쉴드 요원들 과거로 복귀 → 지구 파괴 [19] 필 콜슨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그냥 죽게 놔두는 것이 루프를 깰 방법이라고 한다. [20] 아예 존재했다는 것 자체가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21] 우연인진 모르겠으나 데이지 존슨과 필 콜슨은 위에 서술되어있는 시즌5의 타임루프에서도 중요 인물이었다. [22] 명목상의 이유로 보이는데 사실이 밝혀지는 7화에서 묘사된 그녀의 진짜 목적은 99기 동급생들과 경쟁하고 싶지 않아 계속해서 사이좋게 지낸 시간을 반복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로서는 99제 스타라이트의 반짝임을 다시 경험하는 것. 자세한 이야기는 다이바 나나 항목 참고. [23] 시간대는 2017년 4월 17일에서 2018년 5월 25일. [24] 14권 한정. [25] 너무나도 큰 전력 차에 무구한 어둠한테 패배해 기억과 힘을 잃은 주인공이 다시 힘을 되찾고 동료들과 우여곡절 끝에 무구한 어둠에게 무수히 맞서왔음을 암시했다. 실제로 어둠은 유일하게 대도사의 진명인 타카스 쿠로와 파웰 퓌네가 반복된 전개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자신을 따돌릴 수 없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26] 버전 알파 [27] 토우마의 마음을 꺾기 위해 그가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당하거나, 산속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의 식량이 되어 먹히거나,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의 침대에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장례식을 당하거나, 산 채로 부엽토에 파묻혀 썩어가거나, 지구가 갑자기 박살나서 우주의 미아가 되거나, 그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거대 로봇이나 소행성 등에게 파괴당하는 등의 세계를 만들어 계속해서 그를 죽이고 부활시킨다. 묘사상 수천억 번 이상 반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28] 토우마가 버전 오메가를 넘어 오티누스와 다시 싸우다 죽은 횟수. [29] 오티누스가 자신까지 과녁으로 삼은 행성파괴급 술식을 사용해 마지막으로 토우마를 죽인 것. [30] 토우마의 정신을 완전히 꺾어 '카미조 토우마'라는 궤짝 안에 이매진 브레이커를 처박아 두는 것. [31] 마법을 잘못 썼다. [32] 사망(피탄)하면 바로 앞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간다. 즉 완벽하게 통과하기 전까지는 각 구간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33] 플레이어들은 4화차까지 플레이하지만 그 과정에서 히로인은 엔딩까지 총 13회차 루프를 돌고 있었다. 그 수많은 루프 과정에서 어차피 리셋하면 그만이라는 시간여행자들이 간과하는 부분까지 캐치하여 보여준 것이 포인트. [34] 질서와 이성을 존중하는 로물루스 신이 세계가 혼란에 빠질 때마다 내려보낸다. 다만 무명인 자신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35] 리카가 죽은 이후에도 그 세계가 끝나는 건 아니기에 세계가 루프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36] 사실 루프가 일어난다기 보다 K17이 루프가 일어난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37] 토모요 애프터에서 토모야 사후에도 세계가 이어지는 걸 보면 세계가 루프하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38] 3편 자체의 경우 어떤 히로인 탓이지만 3에서 밝혀진 마법의 벚나무 탄생 과정 등으로 볼 때 어떤 의미에서는 시리즈 전체가 타임루프물이라 할 수 있다. [39] 신이 된 아르주나가 사악한 걸 잘라내기 위해 세계를 10일 단위로 루프했다. [40] 세계가 루프하는 건지, 우미 혼자 루프하는 건지 애매하다. 우미가 루프한 이후에도 이어지는 개별 히로인 루트를 보면 우미 개인의 루프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루프와 무관할 터인 하이리까지 데자뷰로 루프의 영향을 받으니... [41]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ν-13과의 전투 후 함께 가마로 떨어지며 검은 짐승으로 융합할 때가 AD 2199 12/31이고 블레이블루 세계에서 검은 짐승의 출현은 AD 2100 1/1이다. [42] CP에서 레이첼과 레리우스의 입으로 세계 자체가 신(아마테라스 유닛)에 의해 시작과 끝이 정해진 채로 되풀이되고 있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43] 10의 64제곱. [44] 정확하게 가장 긴 횟수가 아닌것은 정확한 횟수나 기간이 언급되지 않은 루프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의 나이아가 마스터 테리온과 다이쥬지 쿠로를 완성시키기 위해 걸린 시간.루프계의 끝판왕이 있으니까... [45] 후속작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한정. [46] 하지만, 버전 오메가에선 미사카 동생의 결말이 크게 달라져 그에게 설교를 한 후, 덮어씌워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오티누스의 관리 대상에 들어간 것은 아니라서 버전 오메가만 기억을 못 하거나, 버전 오메가까지 모든 루프를 기억하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7] 언리미티드 엔딩 이후 타케루는 5히로인 루트에서 2005년경에 BETA의 포로가 돼서 뇌만 남은 채 천수를 누렸다. 마브러브 라디오 47화에 따르면 2005년에 뇌둥둥이 되고 최소 수천년 이상을 살았다고 하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 5 히로인 다 합하면 만년 가까이 되는 셈이다. [48] 흔히 5회차로 알고 있지만 작중 중요한 루프만 보여준 것이고 호무라의 루프 횟수는 100번에 가깝다. [49] 타이치는 마지막에 평생 루프하기를 선택한다. [50] 파이널 엑스트라 세계를 관측하여 성립시킨 것은 얼터너티브 세계의 스미카이다. [51] 애니 오리지널에서는 이자나기를 남발한 우치하 나카에게 우치하 나오리가 이자나미를 쓴다. [52] 이진혁이 화분에 의해 계속 기억을 잊은 탓에 일어난 일. [53] 그러나 결말에는 심장마비는 없었다는 듯이 그 기억 모두를 가지고 계속 살게 된다. 40대인 둘의 정신적 나이는 약 200살. 제프가 좀 더 많다. [54] 루프전 오딘과 첫 만남시 오딘은 텔레포트로 류우키의 뒤를 잡았다. 그래서 뒤를 공격하라고 적은 것이다. [55] 참고로 이 소년의 이름은 카이지이다. [56] 루프를 한 시간과 횟수는 100년 부터 더 이상 세는 것을 관두었기 때문에 약 100년 동안 루프 했다고 나타내지만 실제로는 100년 이상 더 많이 걸렸을 거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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