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 작전 Operation Chast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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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 |
기간 | |
1941년 5월 16일 ~ 1941년 5월 17일 | |
장소 | |
나치 독일 뫼네 댐, 에데르 댐, 조르페 댐 | |
교전 국가 및 세력 | |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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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전력 | |
19대의 아브로 랭커스터 폭격기 | 댐 방어군들의 대공포 |
피해 | |
8대의 폭격기 격추 군인 53명 사망 3명 포로 |
뫼네 댐, 에데르 댐 파괴 조르페 댐 손상 민간인: 약 1600명 사망 |
결과 | |
영국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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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3년 5월 16~17일 밤에 반스 월리스가 개발한 도약 폭탄을 사용하여 제617비행대대가 독일의 댐에 공격을 가한 작전. 뫼네, 에데르 댐이 붕괴되어 루르 계곡과 에데르 계곡 마을에 홍수가 발생했다. 조르페 댐은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 두 개의 수력 발전소가 파괴되었고 몇 군데가 더 손상되었다. 공장과 광산도 피해를 입고 파괴되었다. 약 1,600명의 민간인(약 600명의 독일인과 1,000명의 노예 노동자(주로 소련))이 홍수로 사망했다. 독일군의 신속한 수리에도 불구하고 생산은 9월이 되어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영국 공군은 8대의 항공기를 잃었고 53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포로로 잡혔다.2. 배경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영국 항공부는 산업화된 루르 계곡, 특히 댐을 중요한 전략 목표로 생각했다. 댐은 제철을 위한 수력 발전과 증류수, 운하 운송 시스템을 위한 물과 식수를 제공했다. 계산에 따르면 대형 폭탄을 사용한 공격은 효과적일 수 있지만 폭격기가 공격할 때 달성할 수 없는 정도의 정확도가 필요했다.3. 작전 전
3.1. 개발
임무는 빅커스의 수석 설계자 보조였던 반스 윌리스가 설계한 폭탄에서 비롯되었다. 윌리스는 빅커스 웰즐리[1]와 빅커스 웰링턴 폭격기 제작에 참여했다. 처음에 윌리스는 지진폭탄 바탕으로 약 12,000m 고도에서 10톤짜리 폭탄을 투하할 계획이었다. 허나 어떠한 폭격기도 그런 고도에서 날거나 그렇게 무거운 폭탄을 운반할 수 없었고 윌리스는 이 폭탄을 실기 위해 6개 엔진의 빅토리 폭격기를 제안했지만 거부되었다. 월리스는 물 속의 댐 벽에 폭발하면 훨씬 작은 폭발물로도 붕괴하는데 충분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독일 저수지 댐은 폭탄이 물을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거운 어뢰망으로 보호되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1]
빅커스사에서 제작한 중폭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