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네쉬 계열 인물들 |
공동: 샬락시 헬베인 · 느카리 · 마스크 · 사일에스케 |
40k: 펄그림 · 루시우스 디 이터널 · 에이돌론 · 둠라이더 · 베쿠아 킨스카 · 마리우스 바이로시안 · 미리엘 사바티엘 |
판타지: 아민흐리스 · 자르칸 · 아자젤 · 지그발트 · 데칼라 · 스티르카르 · 반드레드 · 길베리온 · 아그라몬 |
AoS: 지그발트 · 글루토스 오르스콜리온 · 덱세사&사이네사 |
<colcolor=#CC99FF><colbgcolor=#644c71> 장엄한 지그발트 Sigvald the Magnificen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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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슬라네쉬의 자손(Scion of Slaanesh) 거세공(Geld-Prince)[2] |
종족 | 인간 |
진영 | 슬라네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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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 Warhammer: Age of Sigmar 세계관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 헤도나이트 오브 슬라네쉬 소속 등장인물.
2. 설정
슬라네쉬의 투사이자 양아들. 16살 이상으로 안 보이는 외면을 갖고 있지만 실제론 300년 이상 살아온 존재다.카오스 로드 아버지[3]와 이 군주의 누이 사이의 근친상간으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를 믿고 마구 설치고 악행을 자행하다가 식인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부족에서 쫓겨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다음[4] 카오스 황무지로 도망친다. 다른 설정에서는 여자 밝히는 것을 아버지가 약해 빠졌다고 매도하여 추방하자 죽이고 왕위를 계승하였다고도 한다. 이후 자신의
슬라네쉬의 축복을 받아 매우 잘생긴 외모[5]를 가지고, 전장 한복판에서 그에게 피가 튀지 않고 피비린내는 꽃향기로 대체되며 미세한 공중부양을 하여 진탕에 젖지 않는 등 미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풍모를 지녔다.[6] 반면 인성은 정말 막장인 성격파탄자인데 가장 질 낮은 카오스 스폰과도 같은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 한 번에 미녀를 수십 명이나 상대할 정도로 굉장한 호색한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르시스트이며 # 퇴폐적이고 파탄적일 뿐만 #, 아니라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지라 별 괴상한 이유[7]로 지휘를 내팽개쳐버리기도 한다.[8] 그의 부하들 역시 그처럼 변태 같은 성욕의 소유자라고 하며 #, #, # 자신들의 군주의 환심을 사는 데에 여념이 없다.
참고로 이 친구는 아랫도리 바지가 없어 이상하게 절대영역을 보유했다. 잘 보면 허벅지와 종아리에는 갑주는 있어도[9] 고간과 엉덩이는 천+사슬 팬티로만 가려져 있다.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단순히 성적인 분야에 미친 또라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더 자세히 알게 되면 아주 구체적으로 미친 또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그발트의 일화를 다룬 소설을 보면 슬라네쉬의 성향을 원자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모든 원자는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이야말로 온 세계의 만물이 정체(停滯)에서, 그리고 지루함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한다. 그리고 슬라네쉬의 쾌락이란 결국 '정체'에서 멀어지는 것이고, 때문에 슬라네쉬의 성향이야말로 이 세계의 진리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같은 소설에서 지그발트가 어떻게 그의 보검인 슬리버슬래쉬를 얻었는지가 나온다. 지그발트는 사실 슬라네쉬의 상급 악마인 키퍼 오브 시크릿 중 하나와 계약을 맺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온다. 그런데 라이벌인 코른의 카오스 로드와 싸우려 했지만 힘이 모자랐던 지그발트는 자신과 계약했던 데몬을 찾아가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힘을 빌려줄 것을 요청한다.[10] 하지만 데몬은 지그발트의 뒤통수를 쳐, 지그발트는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지그발트마저 최후를 직감하고 포기하려 하는데, 그때 지그발트에게 이대로 포기할 거냐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슬라네쉬 본인이었다. 지그발트는 슬라네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예전보다 훨씬 강한 힘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슬리버슬래쉬까지 받게 된다. 지그발트는 슬라네쉬와의 계약으로 부활하고, 의기양양해져 자신의 뒤통수를 쳤던 데몬에게 쳐들어간다. 원래대로라면 계약 관계에 묶여 있기 때문에 지그발트는 데몬에게 거역할 수 없었겠지만, 지그발트가 이미 죽었을 것이라 믿은 데몬은 계약을 해제해버린 뒤였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필멸자 따위가 네임드 상급 악마에게 상처 하나 줄 수 있을리 없었겠지만, 지그발트의 검 슬리버슬래쉬는 무려 슬라네쉬 본인이 건네준 무기로서 그 예리함은 상급 악마도 도륙할 수 있을 정도였다. 당연히 자신에게 공격이 통하지 않을 줄 알고 방심하고 있던 데몬은 칼이 자신의 몸을 꿰뚫자 당황스러움에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11] 쓰러져버린다.
여담으로 소설에서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심각한 조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인다. 매우 흥분하면서 하이텐션의 행보를 이어가다가 갑자기 예상할 수 없는(혹은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황당한) 이유로 빈정이 상해서 그의 싸이코패스적이고 가학적인 성향이 더해져서 잔혹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 #, #, #, # 그야말로 그를 압축하자면 잔혹하고 힘 센 개또라이 어른이. 워해머 판 홈랜더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2.1. 엔드 타임
엔드 타임 초반에는 슬라네쉬 군대를 이끌고 브레토니아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파라봉에서 쾌락에 탐닉하는 와중에[12] 그를 징집하고자 한 아카온에 의해 에버초즌 앞으로 순간이동 되어버린다. 이후 아카온의 군세에 반강제적으로 참전하여 카오스 군대를 이끌며 키슬레프를 멸망시키고 그곳에서도 계속 학살, 강간, 식인을 자행한다.카오스 트롤 왕 쓰로그와 함께 싸우라는 아카온의 명령을 마지못해 따랐다.[13]
지그발트는 아펠하임 함락 후, 아카온의 명령으로 언데드 군단을 상대하러 나선다. 이때도 아카온은 쓰로그를 붙여서 보낸다.
그런 쓰로그를 지그발트는 전투 와중에도 자신의 미를 뽐내며 쓰로그를 계속 모욕한다. 심지어는 쓰로그가 다른 자와 싸우고 있을 때, 쓰로그를 죽이려고 뒤를 찌르기까지 했다. 일반적이라면 죽었겠지만, 쓰로그는 트롤 특유의 재생력으로 부활해 목숨은 건졌다. 뒤를 찌른 이유는 다른 것 없고, 저런 못생긴 녀석과 어떻게 내가 같이 다니겠냐는 것.
그렇게 '지그발트가 이끄는 카오스 워밴드 부대 - 쓰로그가 이끄는 괴수 군대 연합군' VS '아칸과 크렐이 이끄는 언데드 군단'의 전투가 벌어진다. 지그발트는 크렐과 싸우고, 쓰로그는 흑암의 아칸[14]과 맞붙는다. 크렐은 괴력을 발휘해 지그발트를 몰아붙였고, 자신이 해골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그발트의 검을 빼앗아 위기에 빠뜨리기도 했다.[15] 또한 크렐의 도끼에 지그발트의 거울 방패가 깨져, 그 파편이 얼굴에 박혀 얼굴의 절반이 망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이 망가졌다는 사실에 지그발트는 격분했고, 그 결과 피 안에 잠들어있던 코른 부족으로서의 피가 각성하게 된다. 그덕에 괴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맨손으로 크렐의 한쪽 팔을 뜯어낸 뒤 마지막으로 크렐의 해골을 부숴버리며 승리한다. 하지만 지그발트도 지친데다, 중상을 입어서 숨을 돌려야만 했다. 그때 갑자기 아칸과 싸우고 있던 쓰로그가 돌연 아칸은 내버려두고 지그발트에게 달려들어 그의 머리를 깨부수어 죽여버린다. 악감정이 많던 쓰로그가 계속 기회를 엿보다가 복수했던 것, 이후 말을 남기기를
그리 멋지지도 않게 되었네?
"Not so magnificent now, eh?"
하지만 자신의 종복인 크렐이 죽고,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나가쉬가 전선에 직접 나섰고, 결국 쓰로그 역시 나가쉬에 의해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Not so magnificent now, eh?"
2.2.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부활이 확정되었으며 엔드타임에서 사망후 그의 영혼은 슬라네쉬에겐 버림받자 그것을 나가쉬가 붙잡아 봉인했으나 결국 부활하였다. 자세한 행적은 지그발트/Age of Sigmar로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겨우 16살 전후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지그발트 왕자는 300년 넘게 세계를 황폐화시켜 왔습니다. 지그발트 더 매그니피센트는 슬라네쉬의 총애를 받는 아들이며, 그의 영원한 타락에 대한 보상으로 그의 모든 소원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는 레이피어를 살짝 휘두르는 것만으로 그의 두 배는 되는 전사들을 쓰러트려 왔습니다.
-게임즈 워크숍 페이지의 설명
-게임즈 워크숍 페이지의 설명
3.1. Warhammer(구판)
T5, Ld10 등 우월한 능력치에 지형 무시, Always Strikes First, 재생 및 1+ 아머 세이브, 보너스 공격 등 버릴 게 없는 룰들로 무장했지만 딱 한 가지 룰이 발목을 잡는다. 바로 방패에 달린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황홀해 하고, 주위의 거울 운반자들을 시켜 자신에 모습을 비추며 그거에 뿅 가 있다는 설정으로 매 턴 일정 확률로 제대로 된 행동을 못 한다는 것.참고로 해당 규칙은 구판 워해머의 공통 특수룰 중 하나인 'Stupidity(우둔함)'를 사용하는데, 원래 저 룰은 그 이름처럼 지성이 떨어지는 괴물 유닛에게 주로 붙어있는 룰이다. 구판 워해머에서 지능이 떨어진다는 식의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해당 룰을 보유한 건 지그발트가 유일했다.
3.2. Warhammer : Age of Sigmar
아오지 초창기엔 설정 사망한 구판 캐릭터들도 일단은 써먹을 수 있게 하자는 정책에 따라 지그발트 역시 독자적인 룰이 있었다.슬라네쉬의 투사답게 지휘 능력으로 24인치 내의 모털 슬라네쉬 키워드를 지닌 아군 모델들이 전투 후유증 단계를 거치지 않게 해준다. 이게 지그발트가 멋진 포즈를 취하여 주변의 부하들이 그 아름다움에 반하였기 때문이라고.
방패에 달린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황홀해 한다는 룰은 더욱 AoS스럽게 강화되어 플레이어가 거울을 들고 있거나 자신에게 비친 모습을 볼 수 있을 경우에 발동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개그룰은 사라졌고, 지금은 그냥 슬라네쉬 카오스 로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다가 새로운 모델을 받고 부활된 것이 확인되었다.
4.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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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전사 | |||
Chaos Warriors | 3부 | ||
영원의 선택받은 자 아카온 |
콜렉 선이터 |
장엄한 자 지그발트 왕자 |
벨라코르 |
Champions of Chaos | |||
피투성이 발키아 |
거머리왕 페스투스 |
아자젤 |
저주하는 빌리치 |
|
토탈 워: 워해머에서의 모습 |
||<|2>
||<tablebordercolor=#30343c><tablebgcolor=#fff,#191919><#30343c> 장엄한자 지그발트 왕자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
}}}}}}}}} ||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
한 점 흠 없이 시간이 정지된 듯 최초의 모습을 간직한 지그발트의 용모는 껍데기 뿐이며, 그 안에는 뒤틀리고 타락한 영혼이 파괴를 갈구합니다.
|
|||
병종 | 검 보병 | ||
강점과 약점 |
▲ 갑주 및 방패 장착 ▲ 근접 전투 전문가 ▲ 완벽한 활력 ▲ 모든 적 상대 돌격 방어 |
||
전투원 | 소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200 | ||
생산비 (캠페인) | 1200 | ||
유지비 (캠페인) | 12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5220 | |
질량 | 12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
(지형지물 대응) |
(활보) 불이익 없음 |
||
장갑 | 110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 55% | ||
리더십 | 100 | ||
속도 | 40 | ||
근접 공격 | 70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 ||
근접 방어 | 60 | ||
무기 피해 | 520 | ||
기본 피해 | 340 | ||
장갑 관통 피해 | 180 | ||
돌격 보너스 | 45 | ||
능력 |
미끄러움 (멀티) 필멸의 일격(멀티) 적 추적자 (캠페인)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 (캠페인) |
||
지속 능력 |
부상 과잉의 모범 (멀티) |
||
부대 속성 |
돌격 방어 전문가 격려 완벽한 활력 은신 (숲) 활보 심리 면역 슬라네쉬의 표식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물리 저항: 5% 사격 저항: 15% |
군주 특성 |
극상의 허영심 "이런 선동이라면 분명 지그발트가 굴복할 것이야!" |
슬라네쉬 오염: +4 (지역 영지) 군단 능력: "매료" 속도: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
|
격파 특성 |
긍지의 암살자 오만은 몰락을 불러옵니다. 언제나요. |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 물리 저항: 10%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과잉의 굴레 | ||||||
세트 구성: 슬리버슬레시 황금 갑옷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진영의 군단) 슬라네쉬 오염: +4 (지역 영지) 아름다움과 악의는 종종 뗄래야 때 놓을 수 없을때도 있습니다. |
||||||
슬리버슬래시 |
능력: "슬리버슬래시" 슬라네쉬 권위: +4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슬라네쉬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공격: +8 마법 공격 활성화 무기 위력: +8% 지그발트 대공의 화려한 검은 슬라네쉬의 검에서 나온 은 조각을 녹여 만든 것이라 합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슬리버슬래시"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적들은 이토록 우아하고 치명적인 맹공을 견뎌낼 재간이 없습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 |
26초 120초 |
- | 자신 |
마법부여: 분리된 갑옷 마법부여: 마법 공격 기본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
분리된 갑옷 (10초)
장갑: -30)
|
황금 갑옷 |
슬라네쉬 권위: +1 (군주의 군단) 장갑: +6 전투 중 치유 한도: +50% 지속 능력: "황금 갑옷" 황금 갑옷은 마법을 부여한 황금으로 만든 전신 갑옷입니다. 암흑 에너지의 촉수가 착용자의 피부를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손길로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황금 갑옷"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부활 |
- | - | 자신 | 초당 치유량: +0.20% | 활성화: 리더십 꺾이지 않음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총애하는 아들 |
최면의 내음 공격 사용 가능 야심 찬 투사와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에게 '최면의 내음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4 (군주의 군단) 슬라네쉬가 총애하는 자식은 불가사의한 검술의 재능을 부여 받습니다. |
슬라네쉬의 표식 |
슬라네쉬 군단: +1 (군주의 군단) 외교 관계: 슬라네쉬 진영에 +40 근접 방어: 슬라네쉬의 약탈자,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 슬라네쉬의 선택받은 자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의 완벽한 육체에는 은총을 내리는 슬라네쉬의 표식이 각인돼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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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 |
봉신 공물: +50% 군단 능력: "자기애" (군주의 군단) 리더십: +5 (군주의 군단) 자신의 삐뚤어진 욕구와 욕망밖에 보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이에겐 단점이겠지만, 장엄한 지그발트에겐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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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취적 |
사격 방어 확률: +16% 근접 공격: +6 근접 방어: +6 "그래, 그렇지… 난 그야말로 완벽한 표본이야. 거울 좀 더 올려봐라… 더 올려! 그래, 딱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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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움 |
근접 방어: +6 (군주의 군단) 물리 저항: +6% (군주의 군단) "이 갑옷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황금은 내 용모를 잘 살린다고 본다만, 어떻게 봐도 수려하지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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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욕에 지배됨 |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15%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5% 부대 경험치 획득: 슬라네쉬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는 부하들에게 전투 후에 불경하기 짝이 없는 욕망을 제제 없이 마음껏 채울 수 있도록 허락하여 광적인 헌신을 고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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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하기 위해 태어난 자 |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모든 영웅) 영웅 행동 비용: -10% (모든 영웅) 군단 능력: "감미로운 슬픔" (군주의 군단) 속성: 캐릭터가 아닌 모든 부대에 "소모품" (군주의 군단) 지그발트의 간신들은 지그발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지만, 정작 지그발트가 자기 자신과 암흑의 대공 슬라네쉬의 주목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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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치함 |
슬라네쉬 권위: +2 속성 획득: "악마적" 지속 능력: "요마의 향취" 지그발트의 부정할 수 없는 장엄함을 본 적은 명백히 부족한 자신과 절망을 대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지그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Sickly, sinful, spectacles stand, shuffle, shamble and saunter shamelessly in mine scandalized sight! I suggest a solution...
Surely such sedition should sour and succumb to Sigvald - the salacious, scandalous and sensational servant of Slaanesh! Son of Succubi, scion of sordid acts and slayer of squalid serfs!
See how I stroll, stride, swagger and swirl, spin, slash and stab at stupid, senseless scum! Soon they shall swoon, shall seek solace and death from sundry torments wrought on them by my strategic, severing, scintillaring shower of shimmering strikes!
Send for the sword - summon Sliverslash!
상처입고(Sickly), 상해버렸으며(Sinful), 상당한(Spectacles) 신체로(Stand), 섞이고(Shuffle), 썩히며, 수치스럽게 세게 수책하는게 나의 수상한(Scandalized) 시야에(Sight) 수집되었다!
내가 상책을(Solution) 세어보지(Suggest)....
소소한 상기의 수수함은 슬라네쉬의 색욕적이고 사특하며 수집 불가능한(Sensational) 수하인 시그발트에게는 신물 날 뿐이다! 색마의 손자(Son)이며, 사악한 묘수(actS)의 상속자(Scion)이며 신뢰없는 수족의 살해자이니!
내가 산책하고(Stroll), 속도내며(Stride), 신사답게(Swagger) 속행하고(Swirl), 소용돌이치며(Spin), 생각없는(Senseless) 쓰레기들과(Scum), 실성자들을(Stupid) 쓸어버리고(Slash) 살상하는 것을(Stab) 숙고하라(See)! 순간(Soon) 그들은 나의 술책(Strategic)과, 시해와(Severing), 신속한(Shimmering) 상격(Strike)의 섬광같은(Scintillating) 상황들에(Shower) 의해 그들에게 시행될 수많은(Sundry) 격식으로부터(tormemtS) 실신하고(Swoon), 성은(Solace)과 안식을(death) 신원하리니!(Seek)
신검이(Sword) 숙원한다(Send) - 슬리버슬래쉬(Sliverslash)를 소환하라!(Summon)
슬리버슬래쉬 퀘스트 전투 개시 전 지그발트의 연설. 해당 대사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 슬라네쉬의 S자가 들어가는 단어만 나열했다. #
Surely such sedition should sour and succumb to Sigvald - the salacious, scandalous and sensational servant of Slaanesh! Son of Succubi, scion of sordid acts and slayer of squalid serfs!
See how I stroll, stride, swagger and swirl, spin, slash and stab at stupid, senseless scum! Soon they shall swoon, shall seek solace and death from sundry torments wrought on them by my strategic, severing, scintillaring shower of shimmering str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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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고(Sickly), 상해버렸으며(Sinful), 상당한(Spectacles) 신체로(Stand), 섞이고(Shuffle), 썩히며, 수치스럽게 세게 수책하는게 나의 수상한(Scandalized) 시야에(Sight) 수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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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상기의 수수함은 슬라네쉬의 색욕적이고 사특하며 수집 불가능한(Sensational) 수하인 시그발트에게는 신물 날 뿐이다! 색마의 손자(Son)이며, 사악한 묘수(actS)의 상속자(Scion)이며 신뢰없는 수족의 살해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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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이(Sword) 숙원한다(Send) - 슬리버슬래쉬(Sliverslash)를 소환하라!(Summon)
슬리버슬래쉬 퀘스트 전투 개시 전 지그발트의 연설. 해당 대사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 슬라네쉬의 S자가 들어가는 단어만 나열했다. #
토탈 워: 워해머에서 카오스의 전사의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한다.
설정에 걸맞게 겉모습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무언가를 노려보는 표정이 짤방화 되었다. 여기에 토탈 워 등장인물답게 페이스앱으로 실실 쪼개는 걸로 얼굴을 합성한 것도 나름 유명.
키슬레브와 자주 엮이다보니 차리나 카타린하고 많이 얽힌다. 어둠의 루트에선 둘을 아예 비공식 부부(...)로 엮는다.
마침 또 불멸의 제국에서는 슬라네쉬 팩션의 일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시작 위치도 카오스 황무지 내 슬라네쉬 영토로 바뀌었다.
5. 관련 문서
[1]
멋쟁이 지그발트, 장엄한 지그발트 등으로 번역된다.
[2]
Geld-Prince란 별명의 geld에는 거세시키는 자라는 의미와 금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뜻이 담겨있다. GeldPrince를 거세된 대공으로 해석해 지그발트가
인간성과 도덕관념, 윤리의식이 거세된 것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으나 국내에서나 언급되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언급되지않아 근거가 부족하다.
[3]
참고로 이 자는 코른을 섬기는 카오스 로드로, 그가 이끄는 부족 역시 코른을 섬겼다. 때문에 지그발트의 피 안 깊숙한 곳에는 이러한 코른의 힘이 잠들어 있다.
[4]
잠을 자던 아버지를 칼로 난자하여 살해했다.
[5]
실제로 위의 일러스트를 보면 묘사와는 달리 16살은 족히 넘어보이는 액면이지만, 어쨌든 미남으로 그려졌다.
[6]
얼마나 외모에 대한 집착이 강한지 노스카들이 서로
데몬 프린스가 되고 싶어하는데 지그발트는 이를 강력히 거부하는 이유가 악마가 될 경우 자신의 외모가 흉측해지는것이 두려워서이다.
[7]
자신의 친위대인 미러가드의 번쩍이는 갑옷에 우연히 비친 자기 얼굴을 보게 되어 기겁하게 되었는데 그 얼굴이 너무나도 추하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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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울쑤안을 신나게 털다가 포도주를 노획하는데 뜬금없이 포도주 하면 엘프산 따위가 아닌 브레토니아산이 으뜸이라고 하며 즉시 보르들로를 약탈하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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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갑주가 보통 갑주가 아닌게 슬라네쉬의 마법이 든 금으로 제작한터라 착용자를 젊게 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며 청결하게 해주는 마법의 갑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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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지그발트는 보는 사람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어디에서나 항상 당당한 태도를 보이지만, 유일하게 이 키퍼 오브 시크릿 앞에서만큼은 벌벌 떨며 상대의 눈치를 살핀다. 작품의 화자도 '지그발트가 저런 모습을 보이다니...' 하면서 놀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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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손으로 지그발트의 목을 찌르려는 반격을 하기는 했지만, 이미 슬라네쉬와의 계약으로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지그발트는 그 손을 붙잡아 반격을 무위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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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쾌락인게 학살, 강간, 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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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그발트는 ‘에버초즌이시여, 이런 더럽고 냄새나는 미개한 놈과 함께 싸우라니 진심으로 하는 말씀이신지...ㅎㅎ’라는 투로 찡찡대는데, 아카온이 '싫으면 전투에서 영광스럽게 뒈져라'는 말을 하자 격분한 지그발트는 자신의 슬리버슬래시를 뽑으려고 손잡이에 손을 올리기 직전까지 간다. 이때 앉아 있는 아카온 옆에서 시위를 서던 칸토는 칼을 뽑고 막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정작 아카온 본인은 턱을 괴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며 가소롭다는듯이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그 직후 쓰로그가 이제 가자고 지그발트 손을 잡고 데려가려 하자 지그발트는 쓰로그를 뿌리치고 씩씩거리며 막사를 나간다. 아카온 입장에선 지그발트가 어차피 칼을 뽑아도 한주먹거리 쯤으로 봤을 듯하다. 실제로도 아카온의 무력을 보면 지그발트는 아카온에게선 그저 한주먹거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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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칸은 쓰로그를 보고는 북부에 배치해뒀던 자신의 부하가, 쓰로그가 마법사들을 모아 어떤 실험을 하려 했다는 사실과 그 실험이
한 명의 드워프와
한 명의 인간으로 구성된 듀오에 의해 실패했고 쓰로그 역시 그 콤비에 의해 죽었다는, 첩보를 보내준 과거를 기억한다. 하지만 정작 아칸은 그의 죽음은 그리 길지 않았나 보군이라며 쓰로그의 등장에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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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발트가 검을 찔러넣었지만 크렐은 해골인지라 피해가 없었고, 되려 갑옷에 검이 끼어 빼앗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