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네쉬 계열 인물들 |
공동: 샬락시 헬베인 · 느카리 · 마스크 · 사일에스케 |
40k: 펄그림 · 루시우스 디 이터널 · 에이돌론 · 둠라이더 · 베쿠아 킨스카 · 마리우스 바이로시안 · 미리엘 사바티엘 |
판타지: 아민흐리스 · 자르칸 · 아자젤 · 지그발트 · 데칼라 · 스티르카르 · 반드레드 · 길베리온 · 아그라몬 |
AoS: 지그발트 · 글루토스 오르스콜리온 · 덱세사&사이네사 |
<colcolor=#CC99FF><colbgcolor=#644c71>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644c71> |
느카리 N'k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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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영혼 수확자(Harvester of Souls) | |||
종족 | 그레이터 데몬( 키퍼 오브 시크릿) | |||
진영 | 슬라네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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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악마. 슬라네쉬의 그레이터 데몬인 키퍼 오브 시크릿이다. 아에나리온을 시작으로 그의 혈통들과는 질긴 악연으로 엮여 있다. 아에나리온 보고 놀란 가슴 티리온 보고 놀라는 정도로(...).2. 설정
2.1. Warhammer(구판)
거대한 재앙 때 울쑤안을 공격해 하이 엘프 초대 피닉스 킹인 아에나리온과 싸웠다. 이 때 아에나리온에게 패배해서 렐름 오브 카오스로 쫓겨났다.그후 볼텍스의 완성을 저지하기 위해, 엘프들과 카오스 데몬들이 싸울 때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내었다.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등, 각 카오스 신의 챔피언들과 아에나리온에게 덤벼들었다. 이때 느카리는 내가 너에게 패배했던 것은 패배의 느낌을 느끼기 위함에 불과하고, 또한 패배 이후 무려 영혼 1만을 흡수해 힘을 길렀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아에나리온은 또 한 번 간단히 느카리를 패배시켜 카오스 렐름으로 추방시켜 버린다. 이때 아에나리온은 각 카오스 신들의 챔피언인, 느카리와 카이로스를 포함한 네임드 그레이터 데몬 넷을 혼자서 몰살시키는 엄청난 무력을 보였다.
아에나리온의 혈통과 느카리와의 악연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는데, 다음 악연의 상대는 아에나리온의 아들인 말레키스였다. 하이 엘프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말레키스는 카오스 렐름으로 이동해 도망쳤는데 다시 현실계로 돌아올 때 웬 악마의 뿔을 잘라 가져왔다고 한다. 그 후 말레키스가 나가론드에서 축제를 벌이는데 슬라네쉬의 악마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다크 엘프들과 한바탕 전투를 벌였다. 그런데 이 악마들을 지휘하고 있던 키퍼 오브 시크릿이 한쪽 뿔이 잘려 있었다. 그 한 쪽 뿔이 잘린 키퍼 오브 시크릿이 바로 느카리였던 것이다. 이후 말레키스는 느카리와 싸워 느카리를 패배시키고 카오스 렐름으로 보내버렸다.
아에나리온에게 패배한 시점으로부터 6천 년이 지난 제국력 2173년, 느카리는 또 한 번 현실계로 강림했다. 이때는 항해자 핀누바르가 피닉스 킹으로 즉위한 지 아직 10년도 채 안 된 시점이었는데, 현실계에 강림한 느카리는 다시 한 번 울쑤안을 공격한다. 6천 년 만에 울쑤안을 재침공한 느카리는 토르 안토렉 산 아래의 지방인 토르 아난을 시작으로 용의 등뼈, 아벨로른, 그리고 울쑤안의 많은 지방을 휩쓸었다. 느카리의 목적은 6천 년 전 자신을 패배시킨 아에나리온에게 복수함이었다. 그 때문에 느카리는 아에나리온의 후손들을 골라 모조리 죽여버렸다.
이 침공은 한 달 동안이나 지속되었고, 안 그래도 얼마 안 되는 아에나리온의 후손들은 사실상 티리온, 테클리스, 알라리엘[1]을 제외하면 씨가 말라버렸다. 핀누바르는 느카리의 목적이 아에나리온의 후손들을 죽이는 것임을 깨닫곤 티리온과 테클리스 형제를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키려 했지만, 결국 느카리에게 걸려 전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갓 성년이 된 티리온과 테클리스 형제는 대활약을 해 되려 느카리를 패배시키고 카오스 렐름으로 쫓아내 버렸다.[2][3]
2.1.1. 엔드 타임
엔드 타임이 시작되고 현실과 카오스 렐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바로 슬라네쉬의 군대를 이끌고 울쑤안에 강림해 이브레스 (Yvresse)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그러나 울쑤안의 군부를 통합한 티리온에게 격퇴당한다. 또한 티리온은 느카리가 현실세계에 강림할 수 있는 마법의 매개체를 파괴해, 느카리를 카오스 렐름으로 다시 한 번 사출시켜 버렸다.[4]
2.2. Warhammer 40,000
판타지와는 달리 데몬 프린스인 펄그림처럼 뱀의 하체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어느 시기에 엘다의 피닉스 영주 아수르멘과 싸워 그를 쓰러트린다. 이에 격분한 아수르멘의 동료인 피닉스 로드 샤이닝 스피어 드라스탄타에게 패배하여 워프로 사출당한다.
3.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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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 |
3부 |
느카리 |
||<|2>
||<tablebordercolor=#f92788><tablebgcolor=#fff,#191919><#f92788> 느카리
N'Kari ||
}}}}}}}}} ||
N'Kari ||
고대부터 악명 높았던 비밀의 수호자 느카리는 지금껏 새로이 타락한 쾌락을 추구하는 끝없는 여정 동안 숱한 제국들과 무수한 영혼들을 망가뜨려 왔습니다.
|
|||
병종 | 마법사 | ||
강점과 약점 |
▲ 주문 시전자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
전투원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300 | ||
생산비 (캠페인) | 2400 | ||
유지비 (캠페인) | 6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8048 | |
질량 | 4000 | ||
(개체 크기)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활보) 불이익 없음 |
||
장갑 | 15 | ||
리더십 | 85 | ||
속도 | 100 | ||
근접 공격 | 70 | ||
속성 |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12 | ||
(근접 스플래시) | 큰 개체 크기 이하 5기 | ||
근접 방어 | 60 | ||
무기 피해 | 560 | ||
기본 피해 | 140 | ||
장갑 관통 피해 | 420 | ||
돌격 보너스 | 75 | ||
능력 |
자발적인 먹잇감 영광의 속삭임 (캠페인) 적 추적자 (캠페인)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
||
주문 | 슬라네쉬의 마법학파 | ||
지속 능력 |
부상 영혼 흡수 극락의 황홀경 비전 전도체 영혼을 거두는 자 회피 (캠페인) 슬라네쉬의 매혹 (캠페인) 슬라네쉬의 유혹 (캠페인) |
||
부대 속성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활보 파괴적인 측면 공격 악마적・악마의 불안정성・추방!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물리 저항: 20%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0><tablebgcolor=#fff,#191919><width=24%><|2><tablebordercolor=#f92788><#f92788> {{{#fff '''군주 특성'''}}} || '''유혹자'''[br]{{{-1 {{{#777 ''"그 달콤한 고난을 맛보고 싶은걸"''}}}}}} ||
||경험치 획득: 새로운 진영과 전투를 치를 때마다 +50%[br]부대 유혹 비용: -25%[br] 적 리더십: -4 (지역 지구) ||
||<|2><#f92788> {{{#fff '''격파 특성'''}}} || [[이것은 XX의 몫|'''이건 티리온의 몫''']][br]{{{-1 {{{#777 ''슬라네쉬의 가장 악명 높은 비밀의 수호자들도 다시 한 번 패배를 맛보았으니, 참으로 불쾌한 경험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
||경험치 획득: 군주, 영웅에 +7%[br]이동 속도: +6%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자발적인 먹잇감 가장 어두운 마음을 가진 자들 중에는 내심 고통스러운 죽음을 바라는 족속들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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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저주 |
15초 90초 |
200m | 범위 내의 적 |
근접 공격: -24 근접 방어: -40 |
영광의 속삭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밀면… 전열을 뚫고 돌격해라… 자, 이제 승리가 눈앞이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저주 |
- | 35m |
범위 내의 적 전체 리더십 50% 이상 |
근접 방어: -5 난동! |
캠페인 한정 |
영혼을 거두는 자 "고통의 전달자여...그대의 패배는 곧 나의 승리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부활 |
21초 15초 |
30m | 자신 |
초당 치유량: +0.4% 초당 활력: -1% |
활성화: 사거리 내에서 적 부대가 파괴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강화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부활 |
21초 15초 |
30m | 자신 |
초당 치유량: +0.8% 초당 활력: -1% |
캠페인 한정 활성화: 사거리 내에서 적 부대가 파괴됨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실성검 |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슬라네쉬 오염: +5 (지역 영지) 모집 비용: -10%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6 무기 위력: +10% 능력: "실성검" 실성검은 녹아버릴 듯한 욕망의 불꽃에서 벼려져 슬라네쉬 본인의 피로 담금질한 무기이며, 암흑 대공이 고위 유혹마에게 직접 하사한 물건입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실성검"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이 마법 칼날에 베인 희생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째서 전장에 있는지도 모두 잊고 자기 방어를 할 정신조차 잃어 버립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 |
17초 120초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10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00% |
- | ||
<#f92788>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엘프 원한 |
사격 저항: 엘프 상대로 +10% 근접 공격: 엘프를 상대로 싸울 때 +14 "어리석은 위선자들 같으니! 저 엘프들은 어찌나 오만한지, 스스로도 슬라네쉬에게 가깝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운 존재가 되었구나." |
자발적인 먹잇감 |
부대 유혹 비용: -10% 능력: "자발적인 먹잇감" 가장 어두운 마음을 가진 자들 중에는 내심 고통스러운 죽음을 바라는 족속들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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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형상 |
속도: +12% 무기 위력: +12% 느카리의 고혹적이고 나긋나긋한 몸에는 실로 인지할 수 없는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혹이 실패한다한들 즐거운 살육을 벌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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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유혹 |
외교 관계: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 비스트맨, 노스카에 +25 코른 오염: -4 (지역 영지) 포악한 카오스의 분노에 휩쓸린 자들이라도 거칠고 불순하며 방탕한 방종의 유혹 앞에서는 얼마든지 굴복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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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의 내음 |
최면의 내음 공격 가능 은은한 향기에 압도당한 적들은 주위에서 얼마나 큰 소음이 울려 퍼지든 아랑곳 않고 잠들어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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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속삭임 |
지속 능력: "영광의 속삭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밀면… 전열을 뚫고 돌격해라… 자, 이제 승리가 눈앞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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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거두는자 |
지속 능력: "영혼을 거두는 자 강화" "고통의 전달자여...그대의 패배는 곧 나의 승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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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의 사도 |
사도의 군단 소환 규모: +20% 느카리를 비롯한 슬라네쉬의 애첩들에게 던져지는 그 분의 유혹이란 정말이지 끝이 없습니다... |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슬란 아도히-테가가 느카리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 흑암의 아칸 엔딩 에필로그에서 느카리가 나가쉬 대신 응답한다던가 느카리의 아이템 실성검이 등장하는 등 여러 차례 등장 떡밥이 던져졌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슬라네쉬의 기본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한다.
카오스의 영역 캠패안에서 자신의 영역에 찾아온 조언자가 우르순의 한과 비통함을 간직하라는 제안에 그것을 받아 들이고 참전한다. 다른 데몬 로드들은 자신들이 간절히 원하는 바를 우르순에게서 얻을 수 있어서 참전한 반면에[5], 느카리는 그저 우르순의 한이 탐나서 참전했다. 쾌락을 쫓는 슬라네쉬의 대악마다운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엔딩에서는 우르순의 영혼과 마지막 고통을 박제한 후에 다가올 키슬레프의 멸망과 고통을 상상하며 절정한다.(...)
다른 키퍼 오브 시크릿들과 차별화시키고 싶었는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나온 신모델을 기반으로 한 고위 키퍼 오브 시크릿이나 일반 키퍼 오브 시크릿과 달리 구판 일러스트 외형도 어느정도 따왔다. 여담으로 원작 일러스트와 달리 집게손과 손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팬들은 배우의 모션캡쳐를 위한 타협으로 추측하고 있다.
캐세이 팩션과의 외교대사에서 천룡황제와 월황후의 교미 장면을 목격했다느니 젠취 팩션한테는 우린 구멍동서라는 드립을 친다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3/느카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타
아직 미니어처로는 구현되지 않았는데,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슬라네쉬 아미인 히도나이트 오브 슬라네쉬에서 출연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느카리가 아닌 샬락시 헬베인(Shalaxi Helbane)이라는 신캐릭터가 등장했다.말레키스한테 붙잡힌 적이 있는데 이때 내가 너네 엄마랑 잔 적이 많다고 폐드립을 시전하면서 은근슬쩍 내가 니 애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다가 말레키스한테 굴욕당한 적이 있다. 번역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N%27Karihttps://1d4chan.org/wiki/N%27kari
https://wh40k.lexicanum.com/wiki/N%27Kari
6. 관련 문서
[1]
모라시 후임 영원여왕이 아에나리온의 친딸이고, 영원여왕은 단일 모계 계승이므로 이후 모든 영원여왕은 아에나리온의 후손이다.
[2]
이때 티리온을 본 느카리는
아에나리온과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며 깜짝 놀란다. 물론 아에나리온에 비하면 더 어리고, 미숙해보이긴 했지만 그 체취마저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한편으로는 쾌재를 불렀는데, 자신의 공포를 거의 완벽하게 이해하고 통제하던 아에나리온에 비하면, 아직 어렸던 티리온은 공포를 제대로 이해조차 못했다고 한다. 이에 느카리는 아에나리온과 거의 똑같이 생겼으면서, 훨씬 고문할 맛이 나는 티리온을 보며 기뻐했던 것이다.
[3]
느카리의 주무기인 실성검 역시 이때 잃어버렀으며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이를 찿는 퀘스트도 존재하는데 골때리게도 이게 햄탈워 2에서도 나온 것이다.
출처1,
출처2
[4]
아에나리온과 그의 혈통들에게만 6번을 패배한 셈이었으니 정말 질긴 악연이라고 할 수 있다. 가히 아에나리온 혈족 전용 콩라인이라 할 수 있을 듯. 다만 느카리가 패배한 아에나리온의 후손들은 티리온이나 말레키스 같은 강자들이다. 이를 제외한 아에나리온의 후손 대부분은 느카리에게 패해 죽었다.
[5]
스카브란드는 우르순의 해골을 공양하고 코른의 용서를 받고 싶어하고, 쿠가스는 우르순을 실험 재료로 써서 자신이 망친 너글의 갓블라이트를 재현하고자하며, 카이로스는 우르순의 눈으로 현재로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