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konda
아나콘다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아마존(Warhammer)의 여성 전사들로 이루어진 용병대 아나콘다의 아마존(Anakonda's Amazons)의 수장이다.이름의 유래는 뱀 아나콘다. 부하들 이름도 벌새, 피라냐에서 따왔다.
2. 설정
아나콘다의 이야기들(Tales of Anakonda)이
러스트리아의 올드 월드인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한 무리의 틸레아 모험가들이 정글 깊숙한 곳에서 길을 잃고 스킹크들에게 기습을 당했을 때였다. 치명적인 독바른 다트들이 나무들에서 쏟아져 나와 불운한 인간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지만, 죽음이 확실해졌을 때 스킹크들은 황급히 흩어졌다. 어둠 속에서 아마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적이 내려앉으면서, 틸레아인들은 자신들이 구원받은 것인지 더 끔찍한 운명에 직면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았다.
일행의 영리한 지휘관이었던 엔리코 바조(Enrico Baggio)는 자신들이 처한 곤경을 깨닫고 아마존들에게 황금과 약간의 값싼 구슬을 약속하며 정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돕도록 설득하였다! 안전한 통로를 위한 그 값어치는 엔리코와 그의 무리가 지닌 꽤 많은 전리품 전부였다. 그들은 보트에 도착하였고 엔리코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최근, 틸레아 선장. 엘 바도(El Baddo)는 한 무리의 드워프(Warhammer) 모험가들을 매복 공격하기 위해 아나콘다와 그녀의 아마존들을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부도덕한 틸레아인은 자신이 도착하기 전에 드워프들이 먼저 토카의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 of Toca)에 도착하는 것을 막고 싶었다. 많은 금이 요구되었지만 이는 진짜 대가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드워프들이 배신당하고 매복 공격을 당한 후, 아마존들은 엘 바도를 배신하고 공격하였다. 비록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아마존인들의 도움을 얻는 대가는 돈과 피 양쪽 다 매우 비싼 것이었다. 이것으로 보아 아마존들은 용병이 된다는 것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스스로를 위해 싸우고 그 밖에 다른 이들은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 그들에게 황금을 주어 싸우게 한다면, 그것은 아마존들에게 스스로 얼마나 나약한지 보여주는 셈이다!
그러니 경고한다, 아마존들이 너의 황금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들이 돌아와서 너를 제물로 바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나콘다의 이야기(The Tale of Anakonda)
일행의 영리한 지휘관이었던 엔리코 바조(Enrico Baggio)는 자신들이 처한 곤경을 깨닫고 아마존들에게 황금과 약간의 값싼 구슬을 약속하며 정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돕도록 설득하였다! 안전한 통로를 위한 그 값어치는 엔리코와 그의 무리가 지닌 꽤 많은 전리품 전부였다. 그들은 보트에 도착하였고 엔리코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최근, 틸레아 선장. 엘 바도(El Baddo)는 한 무리의 드워프(Warhammer) 모험가들을 매복 공격하기 위해 아나콘다와 그녀의 아마존들을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부도덕한 틸레아인은 자신이 도착하기 전에 드워프들이 먼저 토카의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 of Toca)에 도착하는 것을 막고 싶었다. 많은 금이 요구되었지만 이는 진짜 대가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드워프들이 배신당하고 매복 공격을 당한 후, 아마존들은 엘 바도를 배신하고 공격하였다. 비록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아마존인들의 도움을 얻는 대가는 돈과 피 양쪽 다 매우 비싼 것이었다. 이것으로 보아 아마존들은 용병이 된다는 것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스스로를 위해 싸우고 그 밖에 다른 이들은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 그들에게 황금을 주어 싸우게 한다면, 그것은 아마존들에게 스스로 얼마나 나약한지 보여주는 셈이다!
그러니 경고한다, 아마존들이 너의 황금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들이 돌아와서 너를 제물로 바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나콘다의 이야기(The Tale of Anakonda)
3. 엔드 타임
조쉬 레이놀즈가 푼 후일담에서 언급되었는데, 아나콘다의 아마존들은 스케이븐과의 전쟁에서 모두 죽었다고 한다.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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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하 부하로 벌새(Humming Bird)와 피라냐(Pirrana)가 있다. 벌새는 뽑힌 털로 꾸며진 흔치 않은 군기인 아마존의 군기를 들고 다니는데, 이는 리자드맨들이 신성시하는 새들의 털을 뽑은 것이라고 한다. 피라냐의 경우 아나콘다와 가까운 전우로, 스킹크 무리에게 붙잡힌 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스킹크들은 거대한 피라냐가 사는 연못에 피라냐를 재물로 바치려고 했는데, 맹렬한 싸움 끝에 피라냐는 거대한 피라냐를 죽이고 죽은 물고기 피부를 전리품처럼 챙겨서 갑옷으로 입었다고 한다. 괴물의 내장을 제거하던 피라냐는 거대한 소라고둥 껍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 거대한 소라고둥은 부대의 군악가인 피라냐가 적들의 진군을 자매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부는 아나콘다의 아마존의 뿔피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