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ldig Mountaineater, the Tyrant of the Mountaineater tribe
바울디그 마운틴이터, 마운틴이터 부족의 폭군
1. 개요
Warhammer(구판)의 오거 킹덤 등장인물.2. 설정
바울디그 마운틴이터는 전설적인 오거 폭군으로, 그의 부족은 (오거들의 기준으르도) 고집스런 생활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비탄의 산맥의 가장 악명 높은 봉우리들을 모두 정복하려고 했는데, 끝내 이 일에 성공했고 큰걸음 봉우리 (Bigstride Peak)가 그를 파묻었을 때는 역으로 봉우리를 박살내버리고 산의 심장을 먹어버렸다고 한다.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의 모범을 부족민들은 따라하고자 매 끼니마다 돌을 먹었고 그 결과 그들의 폭군만큼이나 강하고 단단해졌다.
그런 생활방식 덕분에 다른 오거들보다 지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는 드워프, 스케이븐, 나이트 고블린과 같은 지하 종족들을 먹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3. 엔드 타임
그리수스 골드투스가 죽은 후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의 와아아아!에 합류한 오거 폭군들 중 하나였다.이후 자르-나그룬드 공성전에서 잔혹한 고르스의 마법에 당해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