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13:10

이베리아 항공

이베리아 항공의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항공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이베리아 항공 에어 에우로파
저비용 항공사
Low Cost Carrier (LCC)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이베로젯 부엘링 에어 노스트룸
월드투플라이 와모스 항공 에어 에어로파 익스프레스
없어진 항공사
Defunct Airline
스팬에어
}}}}}}}}} ||

유럽의 플래그 캐리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font-size: 0.73em;"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몰타|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세르비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아이슬란드|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알바니아|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불가리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페로 제도|
파일:페로 제도 기.svg
페로 제도]] 파일:덴마크 원형.png
[[건지 섬|
파일:건지 섬 기.svg
건지 섬 파일:영국 원형.png ]]
[[룩셈부르크|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몰도바|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몬테네그로|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코소보|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안도라|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 ||

파일:원월드 로고.svg
원월드 회원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c60b1e><colbgcolor=#fabd00> 상징 국호 · 국가 · 국기 · 국장
역사 역사 전반 · 레콩키스타 · 대항해시대 · 스페인 제국 · 스페인 공화국( 스페인 제1공화국 · 스페인 제2공화국) · 스페인 내전 · 스페인국
사회 인구
정치 정치 전반 · 헌법 · 국왕 · 총리 · 행정조직 · 의회( 원로원 · 대의원) · 총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유럽연합
경제 경제 · 스페인 페세타(폐지) · 유로 · 에어버스
국방 스페인군 · 육군 · 해군 · 항공우주군 · 스페인 헌병대 · NATO · 이슬레로 프로젝트
문화 문화 전반 · 영화 · 요리( 지리적 표시제) · 투우 · 라 토마티나 · 산 페르민 · 플라멩코 · 빠델
언어 스페인어 · 포르투갈어와의 차이 · 가스코뉴어 · 바스크어 · 갈리시아어 · 오크어 · 아라곤어 · 카탈루냐어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라틴 연합 · DELE · 서어서문학과
스포츠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스페인 풋살 국가대표팀 ·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 ·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 · 라리가 · 라리가 2 · 리가 엔데사· 빠델 · 스페인 그랑프리
인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예수의 테레사 ·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 파블로 피카소 · 프란시스코 프랑코 · 후안 카를로스 1세 · 라파엘 나달
관광 관광 전반 · 산티아고 순례길
교통 철도 환경( Renfe · AVE) ·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 말라가 코스타델솔 공항 · 그란 카나리아 공항 ·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공항 · 테네리페 수르 공항 · 팔마 데 마요르카 국제공항 · 부엘링 · 에어 에우로파 ·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 이베리아 항공
지리 행정구역() · 이베리아 반도 · 카나리아 제도 · 플라사스 데 소베라니아 · 테이데봉 · 피레네 산맥
치안·사법 사법 전반 · 스페인 국가경찰 · 스페인 헌법재판소
기타 스페인인( 러시아계) · 스페인계 미국인 · 스페인계 멕시코인 · 스페인계 브라질인 ·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 스페인계 칠레인 · 스페인계 호주인 · 스페인계 러시아인
}}}}}}}}} ||
파일:이베리아 항공 로고.svg
이베리아 항공
Iberia Líneas Aéreas de España, S.A. | Iberia
IATA
IB
ICAO
IBE
BCC[1]
56
콜사인
IBERIA
항공권 식별 번호 075
설립 연도 1927년
허브 공항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72(+7기 주문)
취항지 수 94
슬로건 ¿Y mañana, te imaginas?
And tomorrow, can you imagine?
자회사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노스트룸
항공 동맹 원월드
링크 파일:이베리아 항공 로고.svg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317920.jpg
에어버스 A340-300[2]
파일:EC-LFS.jpg
에어버스 A340-600[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Airbus_A330-302_Iberia_EC-LYF_%2810982612305%29.jpg
에어버스 A330-300[4]
파일:ibea359.jpg
에어버스 A350-900

1. 개요2. 연혁3. 평가4. 노선망5. 보유 기종6. 사건 사고

1. 개요

스페인 제1의 항공사. 수도 마드리드에 본사가 있고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이 제1허브 공항이다.

원월드의 창립 멤버다. 스페인의 다른 국적사인 에어 에우로파 스카이팀.

2. 연혁

1927년 6월 28일에 설립하여 1927년 12월 14일 첫 운항을 시작했는데, 특이하게도 독일 루프트한자가 투자했다고 한다. 이후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9월 30일에 국영 항공사가 되었으며, 1953년부터는 미국- 스페인 항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행 노선이 확충되었다.

2010년 11월 15일 영국항공과 합병해 IAG(국제항공그룹)가 탄생했다. 2011년 1월 24일에 합병 작업이 끝나 런던에 본사, 마드리드에 지사로 국제항공그룹을 설립했다. 이로써 2010년 매출 기준으로 유럽에서 3위 규모의 항공사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항공사가 되었다.

주 경쟁사는 아에로멕시코, LATAM 항공, 아비앙카 항공 등의 중남미 항공사. 다만 해당 항공사들의 서비스 질은 같은 3성급이긴 하지만, 이베리아 항공의 그것보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베리아의 비싼 요금에 비해 멕시코시티 기준으로 아비앙카 항공이 눈에 번쩍 띄는 요금으로 할인 항공권을 풀고 있기에, 이베리아 항공의 요금 대비 서비스 수준에 실망하여 일부러 적도 쪽으로 빙 둘러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베리아 항공의 모회사인 IAG는 2019년 11월 초, 경쟁사인 에어 에우로파의 인수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2021년 11월 IAG가 승인하는 것에 반대해 무산됐다. 

3. 평가

서비스가 안 좋기로 악명높다. 게다가 한 유튜버는 청결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비즈니스석을 보면서 혀를 내두르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요금은 더럽게 비싸다. 잦은 연착, 수하물 파손 등에 대한 미온한 대처 등의 저질 서비스 때문에, 스카이트랙스의 리뷰 점수는 10점 만점에 3.3점에 불과하다. 2010년 비즈니스 인사이더 설문에서는 "세계 최악의 10대 항공사"에서 10등에 뽑혔을 정도. [5] 당장 항갤 등지에서 이베리아 항공의 리뷰 등을 검색해보면 좋은 이야기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일단 신규 도색마저도 유로화이트의 안 좋은 예라는 말까지 듣는 상황이며, 이용 후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호감을 가지고 쓴 후기는 거의 찾을 수 없다. 돈 더 주고 그냥 국적사 타자는 얘기가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다만 이베리아 항공이 나쁜 평가를 받는 주된 이유가 승무원들이 영어를 잘 못해서였으니[6] 만약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이베리아 항공을 탄다면, 그나마 좋은 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언어별로 확실히 대접에 차이가 난다. 뭐 이래선 안되겠지만 딱 봐도 영어만 할줄 아는 주로 백인 북유럽, 북미 관광객들은 발에 체이는 관광객 떨거지니(...) 알바 아니란 식으로 대하는 반면, 같은 외국인이라도 히스패닉 관광객이나 유럽언어기준 A2 ~ B1 급으로 스페인어 회화 조금만 할줄 알면 친절하게 웃으면서 메이저 선진국 플래그쉽 항공사에서 기대할만한 서비스가 나온다. B2급 이상으로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알면 4성급 항공사와 비슷한 서비스가 나온다고 봐도 된다. 사실 이베리아 항공 뿐만 아니라 스페인 사회가 전반적으로 사회, 문화적으로 고립되었던 역사가 다른 서유럽에 비해 길다보니 관광 대국치고 영어 인프라가 약해서[7] 인종보단 언어문제로 사람 차별하는 성향이 강하다.[8]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A332와 A359와 같은 광동체에만 있다. 보통 협동체는 유럽 내에 단거리 비행에 운용되기 때문에 이베리아항공 뿐만이 아니라 유럽 모든항공사들이 협동체에는 보통 엔터테인먼트시스템을 추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재들은 그냥 일반적인 유럽 국적기 수준으로 낙후되거나 불편하지 않은 준수한 편. 그렇지만 자회사인 부엘링 기재에 비교한다면 이베리아 소속 항공기보다 부엘링 쪽이 훨신 깨끗하고 신 기재가 많다.

4. 노선망

스페인어판 위키백과 영어판 위키백과 참조.

예전에 브라질을 빼고 웬만한 중남미 지역이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그 영향으로 중남미에서 스페인어를 많이 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여 중남미 대륙의 수도와 주요 도시에 항공편을 쑤셔넣고 다닌다. 게다가 중남미 각국의 국적기가 대한민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처럼 비싼 가격에 형성되기 때문에[9], 중남미 현지인들이 스페인이나 기타 유럽 국가로 갈 때는 이 항공사를 타는 편이다.그러니 원월드는 중남미에서 강세다 그렇다고 다 싼 건 아니다. 멕시코시티 마드리드 노선의 경우 직항으로 11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아비앙카 항공 멕시코시티에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를 경유해서 마드리드로 갈 경우 빙 둘러가더라도 14 ~ 16시간 정도면 가는 데다가, 아비앙카에서 눈에 번쩍 띄는 요금으로 티켓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베리아 항공의 서비스에 실망한 사람들이 아비앙카를 타고 보고타로 일부러 빙 둘러서 가는 경우도 있다.[10]

유럽 항공사 답게 인근 국가로의 항공 편은 잘 갖추어져 있다. 서북 아프리카로도 노선을 굴리고 있긴 한데, 아프리카 노선 망은 다른 유럽 항공사에 비해 다소 빈약하다.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 북대서양 횡단 노선 조인트 벤쳐를 운영중이다.

4.1. 아시아 취항

현재 이스라엘( 텔아비브)을 제외한 중동 국가에 취항하고 있지 않다. 2016년 11월부터 중국 상하이(푸둥) 일본 도쿄(나리타)에 각각 주 3회 자사 비행기로 신규 취항하며, 모두 A330-200이 투입된다. 인천행 항공편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인천발 승객이 아쉬울 점이 없는게 대한항공(KE913/KE914)에서 운항하는 마드리드행 노선이 있고, 바르셀로나도 대한항공(KE915/KE916)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OZ511/OZ512)도 운항하고 있다. 우리의 날개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거나, 목적지가 대서양 건너 있는 곳이라면 중국국제항공, 핀에어, 에어 프랑스,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 등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나, 핀에어는 남미행 노선이 없다는 것에 주의할 것.

코로나 이전 아시아 노선을 확장한다는 찌라시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아시아 방면 신규 노선 취항은 El País 기사(스페인어)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 내용은 이베리아 항공의 아시아 노선 확대가 어렵다, 그리고 스페인의 공항 관리 회사인 Aena에서 아시아 노선 확대로 아시아 발 환승 장사 경쟁에 뛰어 들겠다는 말이지, 당장 이베리아 항공이 노선을 확대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시아 노선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었다. 과거 일본 도쿄(나리타), 필리핀 마닐라[11], 인도 뭄바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요르단 암만(퀸 알리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행 노선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나리타 복항[12] 상하이 신규 취항 외에는 모두 철수한 상태. 원월드 항공사의 코드셰어조차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히 나리타- 마드리드는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요금이 더럽게 비싸다.[13] 아시아 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봐도 좋다. 일례로 영국항공 핀에어의 아시아행 노선에 이베리아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서비스가 엉망인 거냐?? 아시아행 노선이 없는 걸로 보아 아시아권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서 이를 따라가기에는 자신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틀린 말이다. 위에서 언급했 듯 주요 경쟁 상대인 중남미권 항공사의 서비스 퀄리티는 같은 3성급임에도 불구하고 이베리아 항공보다는 훌륭하다.

이베리아 항공의 홈페이지에서도 마드리드 인천행을 조회할 수 있기는 한데,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런던(히드로)에서 출발하는 영국항공 BA017/018편이 걸린다. 예매 지원만 할 뿐, 이베리아 항공과 코드셰어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국항공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이베리아 항공의 런던 ~ 마드리드 노선에 코드셰어를 거는 편이고 대한항공이 오히려 이베리아랑 환승 연계해서 마드리드와 기타 중남미까지 가는 티켓을 팔기도 한다. 김해국제공항 출발의 경우 일본항공 코드셰어편을 통해 유럽 내에서 이베리아 항공과 연결된 적이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김해공항에 일본항공이 들어오지 않게 되어 옛 이야기가 됐다. 주로 프랑크푸르트 ~ 마드리드 노선에 해당되는 이야기. 저걸 탈 경우 짐은 마드리드까지 한번에 오지만 EU 입국 심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받아야 한다. 더 웃긴 건, 입국 심사 후 해당 이베리아 편을 타기 위해선 짐찾는 곳 가로질러 도착층까지 나갔다가 다시 보안검색 받는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 외의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없다 보니, 아시아 지역은 핀에어 영국항공에 역할을 넘기는 듯 하다. 특히 핀에어는 김해국제공항에도 자사 항공기를 넣으려 했을 만큼 아시아에 대해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2021년 6월, 이베리아 항공이 서울에 직항을 추진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서울에 신규취항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산 노선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핀에어가 공식적으로 취항할때 부산 ~ 헬싱키 노선의 코드셰어로 때울지는 미지수다.[14]

4.2. 코드셰어

항공동맹 원월드의 창립 멤버 중 하나였으므로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LATAM 항공, 일본항공 등의 원월드 가맹사들과 주로 코드셰어하고 있으나, 의외로 에미레이트 항공 스카이팀 가맹사 체코항공, 엘알 이스라엘 항공과도 코드셰어를 하고 있다.

2016년 6월부터는 캐세이퍼시픽항공 코드셰어를 시작했다.

5. 보유 기종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이베리아 항공/보유 기종
,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파일:이베리아 항공 로고.svg
보유 기종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A319-100 4 0
A320-200 14 0
A320neo 8 3
A321-200 11 0
A321neo 0 1
A330-200 18 0
A330-300 8 0
A350-900 9 3
총합 72 7

모든 기종이 에어버스 기단으로 되어있다.

6. 사건 사고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2] 구도장 시절 사진. 현재 A343은 모두 퇴역했다. [3] 신도장 적용. 현재 A346은 모두 퇴역했다. [4] 신도장 적용 [5] 1위는 라이언에어. 기사 다만 조사 특성상 조사된 사이트나 게재된 매체에 따라 조금씩 순위에 차이는 있다. [6] 주 노선망이 스페인 중남미를 연결하는, 그러니까 같은 나라 언어인 스페인어권 노선 위주로 되어 있으니 그럴 법하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스페인 미국을 연결하는 노선도 있고 이쪽은 영어가 필요한데, 좋은 소리가 안 나오는 이유가 스페인어권에만 치중하다 보니 영어권에는 상대적으로 소흘한 경향이 있다. [7] 스페인은 유럽에서 몇안되는 해외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등도 거의 대부분 무조건 더빙해서 보는 편인데, 프랑코 정권 독재 시절 일단 스페인어 화자는 조금만 귀기울이면 이탈리아어, 포어는 쉽게 알아먹고, 카탈루냐어화자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프랑스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정보 통제 차원에서 외화 더빙을 강요했다. 비슷한 시기 중남미 스페인어권 지역 일대 또한 독재정권들이 장악하고 있던 시기라 (일례로 멕시코 제도혁명당의 1당 우위제였다) 똑같이 정보 통제를 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현대 북유럽권 유럽인들이 웬만하면 일상 회화 수준 영어는 가능한게 영미권 대중문화의 힘이란걸 생각해보면 이건 영어 보급 차원에선 상당히 큰 요소다. [8] 이베리아에 비하면 한참 순한 맛이지만 코파 항공도 스페인어를 못하면 일부 승무원이 불친절하게 대하거나, 불친절하게 대하진 않으나 영어를 너무 못 해서 기내식같은 기본적인 것조차도 제대로 설명을 못 하고 버벅대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이쪽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중남미를 가는 수요도 담당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승무원이 다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노선 비즈니스석에 영어를 못하는 승무원을 담당으로 배치할 정도이니 영어 구사력을 그다지 중시하지는 않는 듯. [9] 중남미에서 가장 잘 산다는 우루과이의 평균소득은 한국의 2/3, 우루과이 다음으로 잘 산다는 파나마의 평균소득은 한국의 절반 좀 넘는 수준이다. [10] 원래 아비앙카는 중남미 국적기 중에서도 항공권을 싸게 파는 편이며, 파나마 경유를 한다면 코파 항공도 싸게 항공권을 판매하나 이쪽은 아메리카를 벗어나는 노선이 없어서 유럽을 갈 땐 의미없다. [11] 당장에 과거 스페인이 지배했던 몇 안되는 아시아 식민지가 필리핀이었다. [12] 2024년 10월 27일이다. [13] 단독으로 검색해도 1,200 달러 이상. 저 정도 값으로 경유 편을 알아본다면 인천은 물론 부산 출발로도 긴급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 저거보단 싸게 갈 수 있다. 한국 출발로 알아보면 1,500달러대로 더 올라간다. [14] 마드리드 ~ 헬싱키 노선에 IB 1661 & 1662 편명으로 운항하고 있다. 다만 비관적인 의견이 좀 있는데, 일본항공이 부산 ~ 나리타 노선을 띄웠을 때 핀에어 및 영국항공과는 코드셰어를 해도 이베리아 항공과 코드셰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