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22:17:25

러시아인 캐릭터

국가별 캐릭터
[[한국인 캐릭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일본인 캐릭터|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중국인 캐릭터|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미국인 캐릭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도인 캐릭터|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유대인 캐릭터|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유대인]]
[[영국인 캐릭터|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프랑스인 캐릭터|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독일인 캐릭터|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러시아인 캐릭터|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아랍인 캐릭터|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이집트인 캐릭터|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 개요
1.1. 한국 작품1.2. 일본 작품
1.2.1. ㄱ1.2.2. ㄷ1.2.3. ㄹ1.2.4. ㅁ1.2.5. ㅂ1.2.6. ㅅ1.2.7. ㅇ1.2.8. ㅈ1.2.9. ㅊ1.2.10. ㅋ1.2.11. ㅌ1.2.12. ㅍ1.2.13. ㅎ1.2.14. 기타
1.3. 미국 작품1.4. 중국 작품1.5. 기타 국가 작품
2. 설정상 러시아와 관련 있는 캐릭터

1. 개요

대개 창작물에서 러시아인이 나올 경우, 남자의 경우는 군인 등과 같이 호전적인 성향이 강한 캐릭터로, 여자의 경우는 금발 또는 은발[1] 백인 미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대체적으로 차가운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많은 편인데, '러시아=극지방 국가=차갑다.'라는 일반화된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의 날씨가 춥기만 한 것은 아니므로 어찌보면 편견이기도 하다. 러시아도 북극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여름에는 충분히 덥고 사계절이 뚜렷하게 존재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도 폭염이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 심지어 야쿠츠크도 여름엔 덥다. 그리고 남부의 소치 같은 곳은 아예 연평균기온이 제주도보다 따뜻한 지역으로 차나무 야자수도 자란다. 물론 극지방은 춥긴 하지만, 그렇게 치면 미국 알래스카 등 일부 지역은 러시아에 버금가게 춥지만 미국은 사람들이 차갑다는 이미지가 별로 없다.

혹은, 남에게 잘 웃어주지 않고 무표정으로 대하는 문화가 있어 외국인들은 차갑다고 느끼는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식당이나 상점을 가도 직원이 손님에게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식인데, 사실 이건 속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남남인 사람한테 표정을 어떻게 짓냐는 문화 차이일 뿐이라[2] 말 걸면 다 대답해 주고[3] 말 트면 의외로 친해지기 쉬우며 집에 초대해서 배불리 먹여주는 문화도 있다. 표정도 초면을 넘어 잡담 좀 나누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일단 되면 잘 웃어준다. 어쨌든 초면에 무표정한 이런 문화도 사람까지 차갑다는 이미지가 생기는 데 한 몫을 했을 것이다.[4]

다만 위에서 말한 차가운 이미지와 모순되게도, 의외로 화끈하다는 반전 이미지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흔한 클리셰로는 술고래, 기분파, 마초 같은 것이 있다.

장르와 무관하게 남성 캐릭터는 차갑고 딱딱한 성격과 짧은 머리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경우가 많고, 보드카를 좋아하는 속성이 있다. 여성은 쿨뷰티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고, 겉으로는 쌀쌀맞지만 사실은 감정표현이 서툰 순진한 인물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밀리터리와 관련된 작품에선 감정이 거세된 전투 기계같은 캐릭터 유형도 많이 등장한다. 공산주의 구소련 시절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인 듯 하다. 이런 경우 자신의 감정과 안위보다 국가나 소속 집단을 우선시한다.[5] 현대 대중 문화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영국 등 서구권에서 제작된 밀리터리 관련 작품에선 갈등의 역사로 인해 악역으로 많이 등장하며, 전쟁광 속성 캐릭터들이 많다. 다만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선 악역을 나치 독일이 맡기 때문에 나치 독일의 주적인 이 쪽은 대개 선역 내지는 우군으로 등장하며, 탈냉전 이후 구소련/밀리터리 계열이어도 긍정적으로 묘사 되는 비중이 늘었다.

우샨카/ 텔냐시카/ 아디다스 바지, AK 47, 보드카, 발랄라이카, 코사크 댄스, 과장된 R발음 등의 클리셰가 있다.
※ 러시아에서 제작한 러시아 배경 작품 캐릭터는 제외. 다만 러시아식 이름이나 토종 러시아인이 아니라도 러시아 국적이나 러시아 출신은 기재 가능.
* 혼혈의 경우 ☆
* 은발 ◇

배우 및 성우가 러시아인인 경우 R표시.

1.1. 한국 작품

1.2. 일본 작품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2.10.

1.2.11.

1.2.12.

1.2.13.

1.2.14. 기타

1.3. 미국 작품

1.4. 중국 작품

1.5. 기타 국가 작품

2. 설정상 러시아와 관련 있는 캐릭터


[1]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눈과 얼음의 백색 이미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2]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도 자주 지적한 대표적인 문화 차이이다. [3] 한국은 길거리 전도, 사이비 종교 같은 것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뜸 말 걸면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러시아인들은 별로 그런 것은 없다. [4] 다른 추운 지방인 스칸디나비아도 사람들의 감정 표현이 밋밋하더라 라는 증언이 있고, 핀란드 같은데는 우울증 문제가 심각하기도 하다. 비정상회담같은 외국인 예능에서도 외국인 패널들이 날씨와 성격을 연관지어 설명하기도 했다. [5] 실제로 러시아의 근현대사는 숱한 국가적인 위기를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으로 극복한 것의 연속이기에, 다른 국가에 비해 이러한 정신이 강조되는 면이 있다. [6] 이 중 테일러는 불곰 길드를 배신한 게 들통나 한국으로 이민을 간다. [7] 강순자, 권창수 모자 둘 다 고려인으로 고향이 사할린이다. [8] 이터널 리턴에서는 이름이 엘레나 예르비넨으로 변경되어 국적이 불분명해졌다. [9] Su-34, Su-35 제외 [10] 언니와 마찬가지로 Su-27계열기 [11] 언니와 마찬가지로 Su-27계열기2 [12] 다만 이쪽은 부모가 고려인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정확히는 한국계 러시아인으로 보인다. [13] 舊 소련 출신이다. 2세때는 케빈을 도와주기 위해 영국 출신의 클로에로 위장했다. [14] 시베리아 출신 [15] 정확히는 러시아계 구울이다. [16]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을 영웅 덱으로 만들었지만 저작권 때문인지 가명으로 지어냈다. [17] 실 국적은 우즈베키스탄 [18]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 가상국가 샤로 출신이다. [19] 둘 모두 테부아라는 가상의 국가 출신이며 러시아 혈통을 가지고 있다. [20]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정식 코믹스판에서 코우즈키 유우코와 만났을 때 원래 본명이 밝혀졌는데 트리스타 세스티나가 카스미의 본명이다. [21] 5세대 유전자의 모체가 산다크의 여동생이므로 정확히 말하면 폴란드 혈통 [22] 폴란드계 소련인 [23] 이냐 세스티나의 성씨인 세스티나는 6세대라는 뜻인데 야시로 카스미 역시 본명은 트리스타 세스티나로써 6세대라는 뜻의 성씨를 가지고 있다. [24] 5세대 유전자의 모체가 산다크의 여동생이므로 혈통적으로는 폴란드 계통이다. [25] 본래 러시아인으로 소련의 스파이이며 본명은 그레고리 안드로포프 [26] 작중에서의 본명은 유리 카마놉스키. 러시아에서 귀화했다는 설정이다. [27] 오라샤 제국은 소련이 모티브다. [28]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출신지가 소련으로 되어 있었으나, 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로 변경되었다. [29] 일본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30] 정확히는 어머니쪽이 일본인, 아버지 쪽이 러시아인으로 혼혈이다. [31] 이미지 국가: 러시아 [32] 이미지 국가이기 때문에 실제로 러시아인은 아니다. [33]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잭 시리즈는 인간이 아닌 로봇이므로 항목에서 제외시켰다. [34] 나중에 나온 설정집에서 풀네임이 살리아 테레시코바 로 밝혀짐으로써 살리아는 유대계 러시아인에 해당한다. [35] 일단 혼혈이기는 하지만 이름도 러시아식이고, 외모도 금발 벽안이다. 주인공의 형이 주인공에게 보내기 전까지는 러시아에서 살았을 듯. 그래선지(=러시아에서 살다 와서인지) 일본어도 더듬거린다. [36] 전함소녀와 마찬 가지로 구소련 출신. [37] 지구 멸망 후 툰드라스타로 이주한 러시아인의 후손이며 작중 이들의 대사는 모두 러시아어로 되어 있다. 이들을 제외한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은 일본인의 후손이다. [38] 다만 NRF가 러시아 및 동유럽권 국가들의 연합인 만큼 진짜 러시아 출신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그래도 어쨌든 '나라 이름'이 러시아니까 러시아 '국적'이라면 말이 될지도…? [39] 배우인 돌프 룬드그렌 스웨덴 출신이다. [40] 배우인 브리짓 닐슨 덴마크 출신이다. [41] 세계관에서는 소련이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냥 러시아로 부르며 본인도 그냥 러시아 출신이라고 얘기한다. 레프라고 읽어야하는데 레브라고 부르는건 덤. [42] 제작진 나이스피터가 러시아계 미국인이다. [43] 설정상 러시아인인이다. 루세프는 원래 불가리아인이다. [44] 보다시피 구소련 출신. [45] 정확히는 소련 출신 [46] 딱히 그런 설정은 없지만 러시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증후군인 백색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피부가 햐얗고 머리카락이 은발이며 자녀들인 셀레버와 라사지도 유전으로 하얀 피부 백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7] 아버지인 루브가 러시아인이므로 러시아인이라고 볼수있다. 말하자면 러시아인-악마 혼혈이다. [48] 셀레버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인 루브가 러시아인이므로 러시아인이라고 볼수있다. 말하자면 러시아인-악마 혼혈이다. [49] 설정상에서 러시아인이라고 한다. [50] 시브라(Sibra, 시베리아) 출신이다. [51] 이쪽은 우랄 출신이다. [52] 플린의 유물이 RPG-7. [53] 둘 다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인 창왕국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