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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 |||
작센 제국 (Saxony Empire) |
폴라니아 공화국 (Polania Republic) |
루스비에트 연방 (Rusviet Union) |
유소니아 연방국 (Usonia Union) |
게임 정보 | |||
설정과 스토리 · 등장인물 및 영웅 · 시나리오 · 건축물 |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아이언 하베스트 1920+ Iron Harvest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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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킹 아트 게임즈 |
유통 | 딥 실버 |
원작 | 사이쓰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장르 | RTS |
출시 |
PC 2020년 9월 1일 PS5 / XSX|S 2021년 10월 26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6 USK 16 |
관련 페이지 |
1. 개요2. 시스템3. 주요 팩션
3.1. 작센 제국(Saxony Empire)3.2.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3.3. 루스비에트 차르국(Rusviet Tsardom)3.4. 유소니아 연방국(Usonian Union)
4. 마이너 팩션5. 유닛 및 건물5.1. 중립 자원 건물5.2. 공통 건물 및 유닛5.3.
작센 제국(Saxony Empire)5.4.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5.5.
루스비에트 연방(Rusviet Union)5.6.
유소니아 연방국(Usonia Union)5.7. 팩토리 (Factory)
6. 평가7. 발매 전 정보8. 그 외[clearfix]
1. 개요
킹 아트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딥 실버가 유통하는 RTS 게임. 제1차 세계 대전이 종료된 시점의 1920년대 전간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물, 가상 역사 판타지 세계관이다. 게임 타이틀인 "Iron Harvest (철의 수확)"는 지난 대전의 잔해들을 캐내는 전후 처리 작업이, 마치 농부들이 강철로 된 작물을 수확하는 듯한 모습이기에 일컫는 말.디젤펑크풍의 대체역사물 보드게임인 사이쓰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사이쓰의 아티스트인 Jakub Rozalski(야쿱 로잘스키)가 개발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 매니아층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 무겁고 왕도적인 작품 분위기와 흥미로운 배경 설정들 덕분에 킥스타터 모금도 크게 성공했고, 순조롭게 개발되었다.
등장하는 병기의 주류는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서 만들어진 회사 '공장'에 의해서 널리 퍼진, 바퀴나 무한궤도가 아닌 이족보행병기, 보행전차들이며,[1] 개중에는 수십 미터 크기의 거대 이족보행병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병기의 디테일들과 환경 디자인에서 스팀펑크와 디젤펑크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등장하는 3개의 중부 유럽~동유럽의 팩션들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와 러시아 적백내전의 분위기를 띄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중화기의 티어가 높고 전차/ 장갑차/ 차량의 위치에 기동성은 다소 떨어지는 이족보행, 다족보행병기들이 차지하고 있어 2차대전보다는 1차대전~전간기와 비슷한 양상의 전투가 벌어진다.
새 DLC로 북아메리카의 새 진영, '유소니아'를 추가하는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오퍼레이션 이글'이 5월 28일에 출시된다. 스탠드얼론으로 본편 없이 확장팩만 구입한 경우에도 새 진영 캠페인과 새 진영인 유소니아와 기존 진영인 폴라니아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예정.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되어 이용자라면 PC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가능하다. 2022년 12월 31일에 게임패스에서 제외됐다. 총 등록기간은 556일.
예정했던 PS4와 Xbox One이 아닌 PS5와 Xbox Series X|S 버전이 출시되었다. PS4와 Xbox One 버전은 추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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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19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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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오퍼레이션 이글' 트레일러 |
2. 시스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멀티플레이 기준 최초 시작 시 1티어 유닛인 공병 한분대와 기간보병 1분대가 배치된다. 콯2와 똑같이 맵상에 널려있는 중립 자원 건물들과 빅토리 포인트들을 점령하여 자원과 승점을 획득한다.[2]
2.1. 숙련도 시스템
전투 중 적 사살, 스킬 사용 등 여러가지 전투 행동을 통해 해당 병력의 숙련도가 증가 한다. 숙련도가 높은 병력은 기본 스탯이 증가하고 병사에 따라서는 사용 가능한 스킬이 추가된다.각 병력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1회 전투로 소모하기 보다는 불리하다 싶으면 퇴각하여 베테랑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새 병력을 생산하는 것보다 기존 병력에서 충원하는 것이 시간과 돈 모두 절약되기 때문에 해당 전투에서 패배가 확실하다면 상황을 봐서 퇴각시키는 것이 권장한다.
2.2. 보병 퇴각 및 충원
충원 가능한 병력은 전투 중 'R'키를 사용하여 퇴각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퇴각 시 해당 보병은 가장 가까운 충원 가능한 건물로 이동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나 던오브워 시리즈와 달리 퇴각시켜도 이동속도 보너스이동이 완료되면 다시 "R"키를 사용하면 소모된 병력을 새로 충원할 수 있다. 각 보병에 따라 충원 비용도 차이가 있으며 고급 병종일수록 높은 가격으로 새로 충원하게 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비교를 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충원이 가능하나, 한번 충원하면 쿨타임이 존재한다.
2.3. 보병 등급 변경
일부 보병 유닛은 무기 마크 한줄 외에 다른 장비 슬롯을 가지고 있다. 기본 보병은 초기에 초기 보유 무기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장비를 어떤 것을 착용하냐에 따라 보병의 속성이 변경된다. 일반 보병을 제외한 일정 등급 이상의 보병은 교전 시 사망하면 일정 확률로 사용하던 장비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며, 이를 다른 보병이 획득할 시 해당 병과로 속성이 변경된다.예를 들어 소총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기본 보병이지만, 치료 장비를 노획하면 바로 의무병으로 변경된다. 의무병으로 변경된 상태라도 다른 장비를 획득하면 해당 병과로 변경된다. 대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의무병 장비(주사기)는 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장비를 획득할 시에는 일정 시간동안 보병의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하고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가 된다. 바닥에 떨어뜨린 장비는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
2.4. 예비대 편성
멀티 쟁탈전 모드의 핵심적인 시스템이다.먼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 시작 전에 본인이 쓰고 싶은 영웅을 포함하여 예비대 포인트가 허락하는 만큼 유닛들을 골라서 로스터를 짜게 된다. 각 예비대는 영웅 포함 최대 3분대로 구성되며 만약 낮은 포인트의 유닛들로 도배했다면 예비대 두개를 꽉꽉 채워넣을 수도 있다. 그 이후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3]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하여 해당 로스터를 전장으로 불러내는 방식이다. 콯2의 콜인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아하베의 예비대는 딱 한번만 불러낼 수 있으며 불러낸 후 30초의 준비시간이 지나야 전장에 도착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를 잘 이용하여 특정 타이밍에 필요한 병력을 펌핑하여 상대를 몰아붙히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대는 1,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예비대 1에 넣을 수 있는 유닛은 주로 초중반에 강력한 영웅들, 보병, 경메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가지의 생산 건물[4]들 중 아무거나 하나를 지으면 배치가 가능해진다. 예비 병력 2단계는 주로 후반용 메크 영웅들과 중메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치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생산 건물들을 모두 지은 후 둘 중 하나를 2티어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두 예비대 중 하나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 2에 유닛을 나눠 배치해서 둘 모두를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예비대에 배치한 유닛 수와 무관하게 콜인할 때 소모되는 자원의 양은 동일하다는 특징 때문에 분할 배치는 현재 쓸모가 없는 예능식 전략이다. 무조건 1 아니면 2에 몰빵하는 것이 정석.
배치 조건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예비대 1은 초반용, 예비대 2는 후반용이다. 세부적인 구성은 유저 각자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선 작업장을 짓고 빠른 경메크 생산을 하려고 한다면 예비대 1을 보병 위주로 꾸려서 초반의 부족한 보병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식. 게임 템포가 빠른 아하베의 특성상 1대1에서는 거의 모두가 예비대 1로 가게 되며, 팀전에서나 예비대 2를 쓰게 된다.
3. 주요 팩션
각 팩션의 심볼. 왼쪽부터 폴라니아 공화국, 루스비에트 차르국, 작센 제국. 세 팩션은 배경을 공유하는 보드게임인 사이쓰에서부터 개근 출연한다. 새 DLC로 유소니아 연방국이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추가된다.
3.1. 작센 제국(Saxony Empire)
모티브는 독일 제국. 강력한 공업력과 발전된 도시, 우수한 전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럽 대륙의 전통적인 강대국 중 하나이다. 지난 세계대전에서의 알비온 씨족과 프랑스, 유소니아, 이탈리아, 벨기에 포지션들의 사이쓰 세계관 내의 열강들로 이루어진 가상국가들로 이루어진 협상국 측과의 대전쟁에서 무참하게 밀리다가 패전한 후 굴욕적인 강화 조약을 맺었다. 이후 유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황제에 반감을 느끼는 엘리트 관료들과 지식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건물 디자인은 산업적이고 군대는 체계적이다. 사용 언어는 독일어.기관단총을 사용하며 중근거리에 강한 기간보병을 중심으로, 등 쪽에 장착한 두 개의 자동장전식 박격포와 대전차 배터링 램을 사용하는 강화보병, 강력한 포병 전력과 느리지만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중/고티어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병진들은 모두 1차 대전 독일 특유의 정수리에 뿔이 솟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3.2.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모티브는 폴란드.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거대 농업 국가이자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공화국이다. 현재는 루스비에트에게 국토의 일부분을 점령당한 상태이다. 군대를 근대화시키는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인한 동쪽의 루스비에트 연방과 서쪽의 작센 제국으로부터의 압박 속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극도로 경직된 군부 독재 사회와 경제난으로 인해서 소련과 독일에게 양측에게 압박당하고 끝내 점령당한 폴란드 제2공화국의 슬픈 역사를 반영한 듯. 사용 언어는 폴란드어.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해 원거리에 강한 기간보병, 휴대식 경야포를 사용하며 엑소슈트로 무장한 강화보병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방어력 치중보다는 원거리전 중시의 긴 사거리와 훌륭한 기동성을 활용한 게릴라전에 유리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3.3. 루스비에트 차르국(Rusviet Tsardom)
국가 모티브는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 작중 시점에서는 아직 공산주의에 나라가 뒤엎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국으로 불리고 있다. # 막강한 공업력과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강성한 동유럽의 국가이지만, 협상국 측에서 작센이 주도하는 동맹국과의 오랜 대전쟁을 거치며 피해와 국력 소모가 누적되어 국민들은 오랜 전쟁에 지칠대로 지치고 말았다. 국가 수반인 차르의 영향력도 다소 감소한 상태. 반대급부로 수수께끼의 인물 라스푸틴이 막강한 힘을 손에 넣었으며, 공산주의자들의 주도로 공산주의 혁명의 기운이 감돌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공산주의를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용 언어는 러시아어.대전쟁 이후 루스비에트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터지면서 전 영토에서 공산주의 내전이 발발했고 현재는 펜리스의 배후에 있던 라스푸틴이 니콜라이 2세를 죽이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난전 상황에서 적들을 도륙내기 위해 산탄총으로 무장한 기간보병, 근접공격을 가하며 로켓 강하를 이용하는 강화보병, 그리고 거대한 대기갑용 낫으로 적 워커를 근접전을 걸어 도륙내는 최종티어 기갑 등으로 구성된다.
3.4. 유소니아 연방국(Usonian Union)
정식 명칭은 Federal Union of Usonia. 국가 모티브는 미합중국.[5][6] 이 세계관에선 현실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알비온 씨족)에서 독립하여 민주주의 국가로 탄생하였으며, 1차 대전에 아예 참여하지 않고, 비밀리에 경제적, 군사적 역량을 키워 강대국으로 성장했으며, 유럽으로 돌아온다.작중 세계관에서 현실과 달리 알래스카 매입이 없었고, 이때문에 알래스카가 루스비에트의 땅으로 남았는데, 이 때문에 대전쟁 이후 루스비에트에 내전이 벌어지자 알래스카를 장악한 공산주의 반군이 미국인 자산을 습격하기에 이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알래스카를 침공한다. 한편으로는 아라비아를 작센 제국이 괴뢰정권을 세워 지배하고 있기에 아라비아인들을 독재 정권에서 해방시켜 자유를 찾아준다는 명목으로 침공하지만, 그 이면에는 알래스카와 아라비아의 석유를 유소니아 기업들의 이권으로 독점하려는 듯한 흡사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 느낌의 제국주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소니아의 특징은 현대화된 소총을 도입한 소총분대와 메크 전력 중심 전략 대신 비행선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한 공군력을 내세운 전략 등이 있다.
4. 마이너 팩션
- 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Arabia) : 아랍 국가를 모티브로 하였다.
- 토가와 막부(Togawa Shogunate) : 국가 모티브는 에도 막부와 일본 제국
- 히스파니아 왕국(Kingdom of Hispania) : 국가 모티브는 스페인이다.
- 알비온 씨족(Clan Albion) : 대영제국을 모티브로 하였다.
- 프랑키쉬 왕국(Kingdom of Frankish) : 국가 모티브는 프랑스 왕국, 프랑스 제국, 프랑스 제3 공화국 혁명이 안 일어난 세계관 탓 인지 부르봉 왕조가 계속 있는 것 으로 보인다.
- 이탈리 왕국(Kingdom of Italy) : 파시스트 이탈리아를 모티브로 하였다.
- 아틀란 합중국(United States of Aztlan)
- 로렌티아 자치령(Dominion of Laurentia)
- 노르딕 왕국(Nordic Kingdoms)
- 크리미아 칸국(Crimean Khanate)
5. 유닛 및 건물
5.1. 중립 자원 건물
최초 중립 상태에서 방치된 자원 건물로 게임 초반에는 해당 중립 건물을 얼마나 점령하냐에 따라 조우전으로 연결되기도 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점령시 매 5초마다 자원을 생성한다. 일정 자원 이상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면 채취량이 증가한다.
재미있는 점은 깃발 거점을 제외한 기름과 철광 거점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 이로서 좀더 다체로운 전략을 짤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렐릭 게임사의 게임들과는 다른 차이점.[7]
5.1.1. 철 광산
철광산 지역 → 철광산 → 대형 철광산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철광산은 5초당 4, 대형 철광산은 5초당 8을 생성한다. 대형 철광산 업그레이드 비용은 강철 20, 석유 60이다.
5.1.2. 석유 펌프
석유 펌프 지역 → 석유 펌프 → 대형 석유 펌프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석유 펌프는 5초당 1의 자원을 생성하며, 대형 석유 펌프는 5초당 3을 생성한다. 대형 석유펌프 업그레이드 비용은 강철 250, 석유 10 이다.
5.2. 공통 건물 및 유닛
아이언 하베스트의 보병진은 다양한 병과들로 이루어져 있다.각 국가의 기간보병과 중장갑보병 둘을 제외한 나머지[8] 병과들은 디자인만 다를 뿐 능력치는 모두 같으며,[9] 공병이 짓는 건물이나 설치할 수 있는 구조물의 종류와 능력치 또한 모두 동일하다.
5.2.1. 보병진
왼쪽부터 일반보병, 척탄병, 경기관총병, 공병, 화염방사병, 대전차병, 의무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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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병[10]
기본적인 무기로 무장한 보병이다.[11] 충원비는 20강철.
국가 사용무기 명칭
폴라니아 볼트액션 소총 소총수
작센 기관단총 돌격대
루스비에트 산탄총 선봉대
유소니아 반자동 소총 자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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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탄병
일반보병에서 수류탄 투척 기술이 추가된 보병이다. 수류탄으로 엄폐물이나 건물을 부술 수 있으며, 보병을 물론이고 메크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충원비는 30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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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사수
경기관총[12]을 들고 다니는 보병이다, 주로 보병들을 향해서 제압 사격을 하는 병력들이다. 다른 보병보다 이동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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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권총과 삽으로 무장한 보병이다. 주로 건축물들을 만들고 지뢰를 매설하는 일들을 한다. 메크와 엑소슈트 보병을 수리할 수 있는데, 본진에서 증원받는 것보다 1/4 정도의 가격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다만 죽은 엑소슈트 보병의 분대원은 증원하지 못한다. 충원비는 15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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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병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보병이다. 은엄폐한 병력들에게도 높은 피해를 입히는 병력들이다. 다른 보병보다 이동속도가 느리다. 충원비는 30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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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갑포 사수[13]
기갑을 상대할 수 있는 휴대식 경야포/보병포로 무장한 보병이다. 한부대 모으면 대기갑 상대로 화력이 상당하다. 9월 중에 잠수함 패치로 HP가 75% 증가했다. 충원비는 35강철. 여담으로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과인 대전차병과 컨셉이 비슷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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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
권총과 의무 가방을 장비한다. 전투에서 피해를 입은 보병 유닛들을 치료하는 일들을 한다.[15] 베테랑 등급이 되면 의무병을 소모해서 의료소를 건설할 수 있다. 의료소는 아군 보병의 증원 및 후퇴지점으로 사용 가능하다. 9월 기준 스킬 사용에 170강철이 소모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안좋다. 충원비는 15강철.
5.2.1.1. 무기 시스템
다른 밀리터리 게임의 중화기 혹은 화기반에 해당하는 병종으로, 이를 운용하기 위해선 분대원이 3명 이상인 보병 분대가 필요하다. 무기를 사용중에 운용병이 2명 이하가 될 경우 무기는 중립화 되고, 운용병은 원래 병과로 돌아온다. 막사에서 생산된 무기 시스템은 운용병이 공병이다.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며, 무기를 거치해야 사용 가능하며, 운용병은 백병전 키를 누르면 무기를 버리고 원래 병과로 돌아올 수 있다. 또한 버그인지, 퇴각 중 분대원이 사살당하면 퇴각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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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포
흔히 떠오르는 바퀴달린 대전차포이다. 보병 상대로도 견제는 가능하지만 주 역할은 대기갑으로, 경장갑 메크 상대로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보통장갑 이상, 특히 최종테크 중장갑 메크 상대로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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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관총
수랭식 총열을 사용하는 도수운반식 중기관총, 디젤펑크 세계관인지라 바퀴 대신 다리가 달려 있다. 메크 상대로도 유효타를 날릴 수 있지만 주된 역할은 대보병으로, 특히 보병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통로에서 몰려오는 보병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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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포탄을 곡사로 발사하는 중박격포다. 사정거리와 사격각이 무기 시스템중 가장 넓고 길며, 건물과 같은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화력은 야포와 중기관총의 중간 정도이지만, 탄속이 느려서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고정된 표적 상대로는 명중률이 높아서 적 보병의 점령을 방해할 때 효과적이다.
- 파괴자 야포
캠페인과 일부 멀티플레이 맵에 중립 상대로 놓여진 무기시스템이다. 이동불가에 정해진 사격각으로만 쏠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길며, 공격력도 무기 시스템중 가장 뛰어나다.
여담으로 초상화에 그려진 운용병들이 모두 폴라니아 병사다.
5.2.2. 항공기
- Dropship(수송선)
- Skybike(스카이바이크)
- Gunship(전투선)
5.2.3. HQ
1티어 건설자만 생산 가능하고 이후 전투 전 세팅 한 예비 병력을 소환할 수 있다.전투 중 손실을 입은 보병분대는 HQ 근처에서 HP를 회복할 수 있다. 죽은 분대원을 충원할 때는 강철을 소모하며, 치료만 할 때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
5.2.4. 막사
2티어 보병 및 3티어 보병을 생산한다. 초기에는 2티어 보병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철과 기름을 지불하여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고급 보병 생산이 가능하다.진영별로 생산 가능 병종이 다른데, 각 진영당 아래 병종은 생산 불가능하다.
- 폴라니아 : 의무병, 화염방사병
- 작센 : 화염방사병, 경기관총병
- 루스비에트 : 의무병, 경기관총병
5.2.5. 작업장
기갑 유닛을 생산한다. 초기에는 기갑 중 워커 정도만 생산이 가능하지만 건물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대형 기갑 유닛이 생산 가능하다.5.2.6. 구조물
구조물은 각 진영 공병이 건설할 수 있다.
자원을 소모하여 벙커 → 기관총 벙커 → 대포 벙커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진영별로 이름이 다르지만 기능은 대동소이하다.
벙커에는 1분대가 주둔할 수 있으며, 벙커를 업그레이드해도 보병이 주둔해 공격이 가능하다. 기관총 벙커에서 대포 벙커로 업그레이드 중에는 기관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벙커에는 1분대가 주둔할 수 있으며, 벙커를 업그레이드해도 보병이 주둔해 공격이 가능하다. 기관총 벙커에서 대포 벙커로 업그레이드 중에는 기관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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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보병이 사용 가능한 엄폐물을 만든다. 엑소슈트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으나 보병은 모래주머니를 뛰어넘을 수 있고, 메크는 밟아서 부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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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지뢰
은폐 상태로 대기하다가 엑소슈트나 메크에 반응해서 터지는 능동성 지뢰다. 디젤펑크 장르답게 다리가 달려있어 일정 범위 안에 적이 있으면 달려가서 터진다. 루스비에트의 그로자 같은 근접공격형 엑소슈트(메크)에게 효과적이다.
5.2.6.1. 의료소
폴라니아의 의료소.
베테랑(1벳) 의무병을 사용해서 건설할 수 있다. 의료소는 보병의 퇴각지점으로 사용 가능하며, 본부와 똑같이 보병을 치료/증원이 가능하다. 의료소의 HP는 건설 전 의무병의 HP%에 따라 달라지며, 그 어떠한 수리도 불가능하다.
5.3. 작센 제국(Saxony Empire)
5.3.1. 영웅
경장갑 | 중장갑 대상 |
보병처럼 보이지만 장갑 유형이 경장갑이기 때문에 보병 소화기엔 큰 피해를 입진 않진 않는다. 단 야포급 이상의 대기갑 무기에겐 맞다보면 순삭당하니 조심해야 한다. 원거리 평타로 쏘는 유탄발사기의 최대 사거리 명중률이 상당히 구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눈치껏 근접하여서 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만약 뭉쳐있는 적들 가운데에 재대로만 맞힌다면 한방으로 적 보병 분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근접 평타도 강력한 편이며 근접 스킬 또한 사용법이 직관적이며 데미지도 매우 강하다. 그러나 군터의 근접질 모션은 평타건 스킬이건 선딜이 매우 길며 군터의 이속 또한 평균적인 보병 수준이라 함부로 적에게 밀어넣었다간 군터였던 것이 되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여 운용해야 한다.
액티브 스킬은 앞서 말한 강력한 근접 타격을 가하는 스킬과 늑대를 소환하여 정찰하는 스킬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다. 늑대 정찰 스킬은 타겟팅을 찍은 위치로 늑대를 소환하여 보내게 되는데 처음 시전시엔 타크, 두번째 시전시엔 나흐트가 나온다. 소환된 늑대는 별도의 전투를 하지는 않고 해당 위치를 찍은 후 다시 군터에게 돌아온다. 두 늑대가 다 돌아오면 쿨타임 없이 바로 재시전이 가능하며 만약 늑대가 적의 공격에 죽는다면 다시 살아날때까지 각 마리당 25초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액티브 외에도 재밌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 시 자신의 근처[20]에 적 유닛이 있으면 타크나 나흐트가 순간적으로 소환되어 해당 적을 공격하고 다시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때 나오는 늑대들은 별도의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무적이며[21] 근처의 적을 알아서 자동타격하기 때문에 동물을 이용하는 영웅 3종 중에 가장 다루기 쉽다. 다만 안나의 보이텍처럼 상시 존재하며 본격적으로 대보병 탱킹을 한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빌헬름 대공 Prince Wilhelm of Saxony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장갑 | 보통장갑 대상 |
메크형 영웅이다. 일반 공격 전 거치가 필요하며, 당연히 사격각 밖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면 재거치를 해야한다. 공격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짧은 사정거리와 거치 문제 때문에 말뚝딜을 박긴 힘들고, 그나마 광역기가 쓸만하지만 다른 예비대2 영웅들도 이정도 광역기는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동속도가 느리고 체력마저도 메크치곤 낮은 편이라 활용하기 정말 힘들다.
그나마 장점으로는 1코 밖에 안한다는 건데... 어차피 예비대2에 3코짜리 유닛이 없어서, 브륜힐데를 쓰나, 빌헬름을 쓰나 유닛 구성엔 차이가 없다.
대공 주위의 보병 유닛이 제압 면역을 받는 버프기도 보유하고 있으나 범위가 애매해서 체감이 크게 되지는 않는 편. 애초에 이 게임의 보병유닛은 1벳만 찍으면 자체적으로 제압을 푸는 기술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그나마 장점으로는 1코 밖에 안한다는 건데... 어차피 예비대2에 3코짜리 유닛이 없어서, 브륜힐데를 쓰나, 빌헬름을 쓰나 유닛 구성엔 차이가 없다.
대공 주위의 보병 유닛이 제압 면역을 받는 버프기도 보유하고 있으나 범위가 애매해서 체감이 크게 되지는 않는 편. 애초에 이 게임의 보병유닛은 1벳만 찍으면 자체적으로 제압을 푸는 기술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브륜힐데 Brunhilde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기술자 프리다 뤼테가 조종하는 보행전차이다.[22] 대기갑 데미지는 그저 그런 편이지만 대신 굉장히 화끈한 대보병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곡사포격 스킬이 거치팀을 한 방에 분삭내는 게 가능해서 적의 라인을 뚫기 용이하다.
상부에 회전식 포탑 1개가 있고, 양 측면에 각각 부포가 3개씩 달려있기 때문에 화력을 100% 활용하려면 측면을 돌린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23] 브룬힐데는 타 메크와 달리 후방 약점 판정이 없기 때문에 적의 후방 공격에서도 자유롭다.
브륜힐데에 보병을 1분대 태울 수 있는데, 별다른 효과 없이 부포의 연사속도만 더 빨라지며, 브륜힐데 사망 시 안전하게 하차한다. 큰 덩치 덕분에 죽은 후에도 꽤 거대한 엄폐물이 되어 버리는데, 상대방에게 곡사형 무기나, 폭발범위가 넓은 무기가 없다면, 브륜힐데 뒤에서 보병이 안전하게 브륜힐데를 부활시키는 게 가능하다.
멀티에서는 팀전 후반을 담당하는 든든한 모루이자 대보병 믹서기로 활약한다. 그러나 2번 예비대 영웅답게 뽑기 전까지가 고역이므로 그 전까지 얼마나 운영을 잘 해왔느냐가 관건.
모티브는 A7V 로 보인다. 설정상 알프스 산맥에서 전 이탈리아군을 혼자서 막아냈다고 한다.
상부에 회전식 포탑 1개가 있고, 양 측면에 각각 부포가 3개씩 달려있기 때문에 화력을 100% 활용하려면 측면을 돌린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23] 브룬힐데는 타 메크와 달리 후방 약점 판정이 없기 때문에 적의 후방 공격에서도 자유롭다.
브륜힐데에 보병을 1분대 태울 수 있는데, 별다른 효과 없이 부포의 연사속도만 더 빨라지며, 브륜힐데 사망 시 안전하게 하차한다. 큰 덩치 덕분에 죽은 후에도 꽤 거대한 엄폐물이 되어 버리는데, 상대방에게 곡사형 무기나, 폭발범위가 넓은 무기가 없다면, 브륜힐데 뒤에서 보병이 안전하게 브륜힐데를 부활시키는 게 가능하다.
멀티에서는 팀전 후반을 담당하는 든든한 모루이자 대보병 믹서기로 활약한다. 그러나 2번 예비대 영웅답게 뽑기 전까지가 고역이므로 그 전까지 얼마나 운영을 잘 해왔느냐가 관건.
모티브는 A7V 로 보인다. 설정상 알프스 산맥에서 전 이탈리아군을 혼자서 막아냈다고 한다.
5.3.2. 전용 보병
돌격대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단 이런 돌격대도 장점이 있는데 기간보병 세종류 중 제압력이 제일 높다는 것.
보통 장갑 | 보통 장갑 대상 |
보병의 생김새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중보병의 장단점 모두를 극대화시킨 유닛인데, (보병기준) 최고의 장갑 + 최악의 이속을 가졌다. 원거리 화력은 도합 6문의 박격포를 이용하는데 대보병 견제력이 훌륭한데다 대장갑 데미지도 괜찮아서 고정식 메크 상대로도 견제력이 나쁘지 않다.[25] 무엇보다 근접공격력이 미친 수준인데, 느려터진 한스 특성상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가끔 적들이 근접병과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카운터로 활약하기도 한다. 근접 DPS 하나만큼은 영웅, 보병, 메크 통틀어서 이 게임에서 최강이기 때문에 붙었다 하면 그 맞다이 깡패라는 시콜스키건 레흐건 전부 쳐발라버린다.
요약하자면 가장 중보병스러운 유닛이며 사용하기 까다롭지만 제대로 쓰면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보병 기준으로 최고의 장갑과 최악의 이속을 가진 유닛으로, 원거리 화력은 도합 6문의 박격포를 이용하는데, 포문 수는 많지만, 일반 거치식 박격포에 비해 폭발범위가 좁아서 보병 상대로는 약간의 견제만 가능할 뿐,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메크 상대로는 공격력이 제법 괜찮은 편이며,[26] 이속이 느려터지긴 했지만 근접 공격력이 미친 수준이라, 적들이 근접 병과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카운터로 활약하기도 한다.[27] 또한 보통 장갑이라 보병 총알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상대하기 은근 성가신 유닛이다.
5.3.3. 기갑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게다가 같은 티어에 이제그림이라는 훌륭한 메크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걸 뽑느니 이제그림을 기용하는 편.
보통장갑 | 중장갑 대상 |
경장갑 | 중장갑 상대 |
(이동모드, 포격모드)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1벳을 찍으면 포탑 양 옆에 달린 2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데 보병이나 기갑에게 모두 쏠쏠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평타 장전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스킬이라는 점 덕분에 평타 - 로켓 - 평타 식으로 쏘면 어마어마한 순간 폭딜이 가능하다.
경장갑 | 중장갑 대상 | |
SMT-5 "그레텔" SMT-5 "Gretel" |
장갑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중장갑 대상 |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1벳 스킬 사용시, 제자리에 거치 후 전후좌우 4방향에 미사일을 쏟아 붓는다. 공격력도 강하고,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긴 하지만 다리가 있는 대각선 방향으로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5.4.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5.4.1. 영웅
안나 코스 Anna Ko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경장갑 대상 |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캠페인, 멀티 모두 컨트롤을 신경써서 해준다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보이텍 덕분에 탱킹도 되고, 스킬인 관통샷은 준비시간이 있긴 하지만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일반 사격보다 뛰어나고, 메크 상대로도 딜을 약간 넣을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아무런 컨트롤 없이 보이텍을 중기관총이나 적 화망 속에 던져버리면 잠시 후 다진 곰고기가 되어버리고,[37] 유리몸인 안나는 순식간에 시야와드로 전략해버리고 만다, 관통샷 역시 각을 잡고 쏴야 효과적이지, 쿨타임마다 아무데나 대충 쏴버리면 평타와 다를 바가 없다.
즉, 밑에 있는 보병이건 메크건 달라 붙여서 다 때려 부수는 삼촌과 달리, 캠페인 스타트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멀티에선 굉장히 높은 컨트롤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루스비에트가 강세인 최근 멀티플레이에선, 올가의 카운터로 안나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올가의 맵 장악능력을 안나가 당해낼 수가 없지만, 관통샷 한 발만 맞춰도 올가 피는 절반 넘게 까지면서 넉백까지 시킬 수 있고, 반대로 올가는 보이텍에 화력이 분산돼서 안나를 암살하기 어렵다.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스토리상 폴라니아 정부군의 사령관이다. 무능하고 힘없는 현 폴라니아 정부의 군인이지만 시코르스키 본인은 무능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처음에는 레흐와 안나의 저항군에게 찾아와서 불법 저항군 활동을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이어진 안나의 설득에 의해 못본 척 해주고 가는 것을 보면 융통성도 있다. 마지막엔 위기에 처한 저항군을 구해주러 손수 군대를 이끌고 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주인공인 안나의 훌륭한 조력자 캐릭터.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면서 눈뜨고 당해도 반항 한번 하지 못하는 무능한 조국의 정부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내적으로 갈등이 많았을 듯 싶은 인물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빠른 기동력으로 맵을 장악하는데 특화된 유닛이다. 돌진 스킬은 지속시간 동안 주변 적에게 넉백을 거는 버프스킬이고, 이를 이용하여 적 보병을 무한 넉백시켜[39] 적을 무력화/분삭시키는데 특화되어 있고, 적의 화력을 미하우에게서 분산시킬 수만 있다면 한타에서도 적진을 휘젓는 게 가능하다. 다만 예비대 1이긴 하지만, 코인을 3개나 먹어서 유닛 구성이 조금 애매해지며, 분대원 충원비가 제법 비싼 편이라, 한타 싸움에서 사용 시 꽤 많은 자원이 미하우 충원비로 사용되게 된다. 특히, 전장에서 영웅을 되살리게 되면 분대원 없이 미하우만 살아나는데, 당연히 죽은 기병대는 돈주고 충원해야 된다.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멀티에서는 예비대 2에 1코인이라는 점 때문에, 폴라니아의 저렴한 테크 비용을 앞세워서 레흐+투르+주프 조합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췄지만, 9월 3째주 패치로 예비대에서 투르를 선택할 수 없게 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가 되었다.
5.4.2. 전용 보병
소총수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경장갑 | 보통 장갑 대상 |
5.4.3. 기갑
작센 제국과 루스비에트 연방에 비해 낮은 장갑을 보유하고 있지만 긴 사거리와 원거리전 특화를 통해 적에게 깡딜을 선사하고 높은 기동력으로 우회타격을 입힐 수 있는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근접전이 다소 아쉽고 대부분 고화력에 치중되어 있는 워커형 로봇이다.
PZM-9 "스트라주니크" PZM-9 "Strażnik."[44]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PZM-7 "시미아위" PZM-7 "Śmiały"[45]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보통 장갑 대상 |
하지만 작업장 1T 유닛 중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고, 동급 유닛들 중 DPS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47] 유저의 컨트롤 수준에 따라 유닛의 성능이 갈리게 된다.
여담으로 스킬 사용시 착검돌격을 하는데 매우 간지폭풍이다.
PZM-13 "모츠니" PZM-13 "Mocny"[48]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장갑 | 중장갑 대상 |
PZM-11 "워프차" PZM-11 "Łowca"[49]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장갑 | 중장갑 대상 |
PZM-16 "주프" PZM-16 "Zółw[50]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중장갑 | 보통 장갑 대상 |
정리하자면 몸이 튼튼한 중장갑 메크가 유닛 조합을 통해 대메크 딜링이 가능한데 무려 이동간 사격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메크가 이속마저 어지간한 경메크보다 빠른 이상 절대적인 이속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대장갑 사수 이외에도 다른 강력한 대보병 화력을 투사하는 보병을 탑승시키면 적 보병을 녹이고 다닐 수 있다. 상부의 박격포와 빠른 기동력으로 훌륭한 유틸리티성을 보여준다.
베타 버전까지는 PZM-16 "노시데우코" 라는 이름이었다. Nosidełko의 뜻은 베이비 캐리어. 베타 이후 이름이 PZM-16 "Żólw"로 바뀌었다.
PZM-24 "투르" PZM-24 "Tur"[52]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중장갑 |
여담으로 최종메크 3종 중에 가장 최신형이다. 카이저와 굴랴이 고르드는 대전쟁 때부터 운용되어온 반면 투르는 폴라니아 켐페인 마지막 전투에 이제 막 개발이 끝난 병기로써 등장한다.
5.5. 루스비에트 연방(Rusviet Union)
5.5.1. 영웅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원격 조종 폭탄을 설치 가능한데, 일반 땅이나 구조물 뿐안 아니라 메크에도 설치 가능하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대상이 움직이고 있을 땐 설치가 불가능하다.
특히 단순 딜량으로 보병을 처리하는 속도는 리저브1 영웅중 최고라서, 적당히 엄폐를 끼고(건물에 들어가서) 사격을 하면 보병 1~2분대쯤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올가가 창가에서 내려서 교전에 들어가면, 창가도 적에게 달려드는데, 안나의 보이텍과 마찬가지로 창가를 몸빵으로 쓸 수 있다.
경장갑 | 중장갑 대상 |
2예비대 영웅이지만, 메크가 아니라 엑소슈트 보병이기 때문에 맷집은 다른 동티어 영웅들에 비해 약한 편이다. 그러나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이 막강하며, 일단 보병이기 때문에 보병만 들어갈 수 있는 길목을 지나다니면서 점령을 할 수도 있다.
코스트가 1코라서 저렴한 편이지만, 예비대2에 3코짜리 유닛이 없으므로, 애매하게 1코가 남는다.
첫주차 패치로 인해 원래 가지고 있던 본명에서 빅토어 포포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캠페인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에겐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바뀐듯.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문서를 보자.
레프 주보프 Lev Zubov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5.5.2. 전용 보병
선봉대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철저하게 근접 위주로 운용해야 한다. 무장이 산탄총이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53]도 짧은데 거기서는 아무리 쏴봤자 데미지를 제대로 못주기 때문에 무조건 접근하여 최적 교전거리에서 싸워야 한다. 루스비에트가 맵빨을 많이 타는 진영이 된 이유인데, 초반의 핵심이 되는 기간보병이 하필 샷건맨인 덕분에 맵에 따라 상대를 찢어버릴 수도, 반대로 본인이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기만 하다 끝날 수도 있다. 물론 보병 운용법에 따라 개활지 맵에서도 절대 못써먹을 유닛은 아니므로 잘 컨트롤하여 운용해보자. 일단 접근하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샷건의 위력으로 같은 보병급들은 죄다 찢어버릴 수 있다.
경장갑 | 보통 장갑 대상 |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몸빵이 중보병치고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 자신만만하게 적 보병진에 날아들어 갔는데 그 바로 뒤에 메크가 버티고 서있다면 주먹질 몇번 하기도 전에 죄다 갈려나갈 뿐이다. 또한 아이젠한스같은 근접 DPS 최강자나 근접위주의 적 영웅에게 생각없이 붙혔다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이 때문에 강약약강 컨셉으로 눈치껏 잘 운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본대끼리 싸우는 와중에 옆으로 우회해 날아들어 적 보병진의 옆구리를 치는 방법이다. 대치전이 길어진다면 기동력을 이용해 점령지 깃돌이를 해도 된다. 판단을 잘 해서 활용하자.
5.5.3. 기갑
보통장갑 | 비장갑 대상 |
게다가 석유 가격이 저렴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수도 있겠으나, 어차피 루스비에트는 작업장 가격이 비싸고, 현재 밸런스상 석유가 남고, 강철이 부족하기 때문에 석유가 저렴한 게 별다른 장점이 되진 않는다.
1벳을 찍으면 토글 스킬로 사정거리를 폴라니아 소총수 수준으로 늘릴 수 있어서 본격적인 대보병 메크로 재탄생한다. 물론 1벳을 찍을 수만 있다면 말이지만...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경장갑 | 보통장갑 대상 |
또한 1벳 스킬로 '보초 모드'가 추가되며, 특정 지점을 선택하면, 나코발냐가 거치 후, 해당 지점에 오는 적에게 약 3초마다 3발씩 정밀포격을 쏜다. 보병의 경우, 초탄을 맞고 넉백이 돼서 나머지 2발은 제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메크를 상대로 3발이 제대로 꽂히고, 연사속도도 매우 빠르다 보니 메크가 그냥 녹아내린다.
이런 종류의 포격유닛이 그렇듯, 덩치가 작은 보병 유닛을 상대론 개판 오분전 수준의 명중률을 보여주는데, 적 한분대 기준으로 포격 한번을 쏟아냈을 때 잘하면 모델 1~2마리 정도나 죽는 수준이며 그마저도 아무도 안맞을 때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루스비에트를 상대하는 유저는 적이 나코발냐를 뽑으면 어떻게든 1벳을 찍기 전에 터뜨려야 하며, 1벳을 찍은 나코가 교전 때 정밀포격을 날려댄다면 무조건 병력을 포격범위 밖으로 피신시킨 다음 10초의 쿨타임 내에 나코를 잡아내야 한다. 사실상 후자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나오자마자 잡아내는 것이 관건.
보통장갑 | 중장갑 대상 |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중장갑 | 중장갑 대상 |
9월 3째주 패치에서 나간이 대폭 버프받으면서, 그나마 있던 나코발냐 몸빵 포지션마저 나간에게 뺏겼다. 나간은 몸빵 겸 DPS 딜링도 우수한데, 고로드는... 그러나 오퍼레이션 이글 업데이트로 의도치 않게 떡상했는데, 러스비에트 치고는 긴 사거리를 가졌으며, 다수의 기관총 포탑을 장비하여 러스비에트 지대공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5.6. 유소니아 연방국(Usonia Union)
5.6.1. 영웅
비장갑 | 경장갑 |
보통 장갑 | 보통 장갑 |
보통 장갑 | 중장갑 |
5.6.2. 전용 보병
자원병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경장갑 | 중장갑 |
굳이 공중유닛이 아니더라도 전선에서 전투중에 메크에 붙어서 수리를 해주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용으로 사용하여도 쓸만한 수준.
1벳을 찍으면 의료소를 건설할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다.
5.6.3. 기갑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경장갑 | 경장갑 대상 |
보통 장갑 | 보통장갑 대상 |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5.6.4. 항공기
유소니아는 다른 팩션과 비교해서 메크가 2종류 부족한 대신 전용 항공기를 2종류 보유하고 있다.경장갑 | 비장갑 대상 |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5.7. 팩토리 (Factory)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AI 진영. 테슬라 박사가 거주하는 도시 팩토리의 유닛들로 기존 3세력과는 다른 오버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루스비에트 첫번째 캠페인과 마지막 캠페인, 작센의 마지막 캠페인에서
5.7.1. 보병
민간인 복장의 팩토리 시티 거주민, 또는 테러리스트. 외관은 그저 총 든 시민으로 무기에 따라 역할이 나뉜다. 기존 캠페인 세력의 보병과 거의 같은 역할.[66]
외형상으로 NPC 민간인과 차이가 없지만 일부 미션을 제외하고 캠페인에 따라 아군이 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무기를 교체하면 플레이 팩션의 보병으로 외형이 변한다.
5.7.2. TF-233 제타크
높다란 키다리형 죽마 엑소수트를 탑승한 병사. 등 뒤로 테슬라 코일이 빛나며 레일건을 사용한다. 경장갑 속성에 대보병, 대기갑 만능 첨단 무기를 사용한다.
5.7.3. TF-377 슬루가
5.7.4. TF-987 쿠파이
바구미 또는 아르마딜로처럼 생긴 중메크. 자체적으로 공격/방어 모드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한번 방어모드로 들어가면 처치하기 매우 피곤하다. 자체 공격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반대 급부로 매우 튼튼하여 탱킹을 담당하기 때문에 일점사로 처리하지 않으면 무수히 많은 양의 적 병사들이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양팔에서 발사하는 기관총은 보병에게 제압사격을 하고 중앙의 주포는 생각보다 강력해서 보병 절반이 날아간다. 거기다가 뭉쳐서 오니 더더욱 무서운 적인데 재미난 점은 상부의 장갑은 약한지 포격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5.7.5. TF-144 차포이니카
번개 화살로 칩입자를 박멸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된 거대한 코일입니다.
대부분 주위의 발전기로부터 동력을 공급받습니다.
발전기와 함께 유이한 팩토리의 방어건물. 대부분의 유닛을 1~2방 만에 박살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체감상 3초마다 한번씩 공격하지만 한번 공격할 때마다 범위 내의 모든 유닛을 동시에 공격하고, 발전기를 부수지 않으면 접근하는 모든 병사와 메크들을 박살내버린다. 발전기 또한 공격 범위 이내에 있기 때문에 특정 영웅만이 공격을 받지 않고 발전기를 파괴할 수 있다.대부분 주위의 발전기로부터 동력을 공급받습니다.
6.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ron-harvest|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ron-harvest/user-reviews|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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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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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AA급 가격을 주고 사기엔 부족한 점들이 많다 로 요약할 수 있다. 비교적 준수한 그래픽과 희귀한 디젤펑크 풍 세계관, 유닛들의 구동모션이나 디자인 독창성, 제법 충실히 준비된 싱글플레이 등의 장점들로 나름대로 호평할만한 요소가 많지만, 아쉬운 조작성과 컨텐츠 부족, 부실한 시스템과 마무리[67], 부족한 최적화 문제와 버그들로 인해 여러모로 풀프라이즈 급 가격을 가진 게임 치고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아쉬운 편이다. RTS 장르나 디젤펑크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이상 6만원을 주고 사기엔 고민을 해봐야하는 게임인 셈. 반면 묵직한 느낌의 디젤펑크 세계관과 RTS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번 해볼만 하다.
7. 발매 전 정보
한국 시간 2018년 3월 13일 오후 7시에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고, 24시간만에 450,000달러, 약 4억 8천만원으로 설정된 목표 금액의 80%를, 36시간만에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퍼플리셔가 딥 실버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메트로: 엑소더스에 이어서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간 독점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약 1주일에 한 번 정도 게시글을 올려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댓글을 통한 피드백도 활발한 편.
게임스컴 2019 행사에서 출시일이 발표되었다. 2020년 9월 1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다만 스팀 판매는 전례가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9 지스타에 부스를 냈다. 공식 한국어 지원이고, 독점은 없다고 하였다. #
8. 그 외
- RTS 장르의 부진이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강렬한 개성과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등장하여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음에도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주변 환경이 파괴되는 시스템이나 커버 시스템 등의 요소를 설계하면서 COH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스타 2019에 참석, 플레이해본 BJ의 방송에서는 DOW2와 더 비슷하다고 리폿과 함께, 영웅 유닛 시스템이 추가될 것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 각 팩션의 주인공급 영웅들은 동물들을 자신의 동료로써 데리고 다닌다. 폴라니아의 안나는 불곰, 루스비에트의 올가는 호랑이, 작센의 군터는 두마리의 늑대, 유소니아의 시타는 매 한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영웅마다 본인의 동물 친구를 전투에 동원하는 방식도 각자 다르게 구현되어 있다.
[1]
심지어 차량과 노면전차도 바퀴가아닌 다리로 주행한다.
[2]
콯2보다는 콯1, 던옵2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유닛은 점령중에는 아무 행동을 하지 못하며, 다른 행동을 할 시에는 점령이 취소된다.
[3]
후술할 건물 건설
[4]
막사,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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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서 대놓고 성조기의 상징인 별과 스트라이프 무늬를 사용하고, 독수리, 그리고 미국에서 1차대전기에 군과 민간에서 모두 유행했던 군가 Over there를 개사도 없이 그대로 틀고 있다.
[6]
아닌게 아니라 미션 중에서도 계속 America, United States라고 스스로를 부른다
[7]
파괴된 거점은 점령 후, 약간의 자원을 들여서 정상적인 거점으로 복원 가능하다.
[8]
공병, 경기관총병, 화염방사병, 대전차병, 의무병, 척탄병
[9]
다만 척탄병은 국가별 전용 기간보병에서 수류탄이 스킬로 추가된 병과라서 국가간 능력치가 다르다.
[10]
폴라니아는 소총수, 작센은 돌격대, 루스비에트는 선봉대이며 DLC 추가 팩션인 유소니아는 자원병이다.
[11]
폴라니아는 볼트액션 소총, 작센은 기관단총, 루스비에트는 산탄총, 유소니아는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12]
작센은
마드센 경기관총, 폴라니아는
DP-28, 루스비에트는
MG08/15, 유소니아는
M1917 브라우닝 이다.
[13]
알파버전 때 이름이 핸드 캐넌이었기 때문에, 현재도 핸드 캐넌으로 부르는 사람이 꽤 된다.
[14]
전발 시리즈의 대전차병은 경야포/보병포를 사용하기보다는 일종의
대전차 로켓인 대전차창을 사용하는데, 묘사되는 바로는 어깨에 짊어지는 형식이 아닌 겨드랑이에 끼워 발사한다.
[15]
의무병에게 치료받은 분대는 죽은 분대원이 증원되고 HP가 100%가 된다.
[16]
땅을 공격하는 키
[17]
엑소슈트는 철조망을 밟아서 제거하지 못한다.
[18]
계급이나 휘하 부대 규모 등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최소 한 전선의 사령관급은 되는 위치로 나온다.
[19]
이런 애매한 설정은 딱히 군터뿐만 아니라 미하우나 레흐같은 다른 군사 지휘관 인물들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다. 사실상 캠페인에서 군터보다 상관격인 인물은 카이저 빼고는 없었고 나올 것 같지도 않기에 편하게 작센육군 총사령관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20]
대략 맵상 오브젝트로 나오는 작은 집 하나의 직경정도 되는 범위이다.
[21]
정확히 말하면 스킬 이펙트이기 때문이다.
[22]
캠페인 초기엔 군터가 몰고 다니지만, 중반부부턴 프리다 뤼테가 조종한다.
[23]
정면으로만 적을 향하고 있으면 주포 1문이지만 한쪽 면을 모두 활용하면 총 4문, 적들에게 양 측면이 둘러쌓였을 경우에는 최대 9문.
[24]
강철의
한스.
[25]
그렇다고 원거리 화력이 강력한 메크들 상대로 맞다이를 시키진 말자. 한스도 결국엔 '보병'이라 야포나 메크포 등의 대장갑 화력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순삭당한다.
[26]
그렇다고 원거리 화력이 강력한 메크들 상대로 맞다이를 시키진 말자. 한스도 결국엔 '보병'이라 야포나 메크포 등의 대장갑 화력에 노출되기 시작하면 순삭당한다.
[27]
근접 DPS 하나만큼은 이 게임 최강이라, 붙었다 하면 시콜스키건, 레흐건 전부 쳐발라 버린다.
[28]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우화
여우 이야기 에 나오는 오소리의 이름이다.
[29]
우화
여우 이야기에서 나오는 늑대의 이름이다.
[30]
IH의 연막은 적의 시야만 차단하고, 아군은 방해하지 않는다.
[31]
마왕이라는 뜻이다.
[32]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독일에서 칭하는 명칭이다.
[33]
계모라는 뜻.
[34]
황제.
[35]
그래도 대보병 전투력이 압도적인 투르보다 밀릴 뿐, 굴라이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36]
시기상으로 1차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어릴적에, 오빠인 야네크와 함께 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곰에게 공격당하게 된다. 마침 운 좋게도 시미아위 조종수들이 곰을 사살하여 목숨을 구조받는다. 이때 사살당한 곰의 새끼가 바로 보이텍. 어미의 핏자국 앞에서 주저앉아 울던 보이텍을 차마 두고갈 수 없어서 직접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37]
보이텍은 스킬로 공격 타겟을 정해주거나, 호루라기로 다시 불러올 수 있다.
[38]
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영웅들의 경우 영웅 체력과 동물 체력이 따로 존재하며 한쪽이 죽는다고 다른 쪽도 무력화되진 않는다. 시코르스키는 이들과는 다르게 일반 유닛 분대 시스템을 따르는 영웅이다.
[39]
단 엄폐중인 보병은 넉백당하지 않는다.
[40]
스킬로 팔에 달린 포를 여러발 쏘는 기술이 있다. 대보병 정확도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길고 사거리가 아주 짧다. 사실상 근거리 스킬인 셈.
[41]
정규군이 아니다. 열강들 사이에서 치이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에 반발하여 독자적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저항군이다.
[42]
저항군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 일단 아직까지 작중에서 나온 저항군은 레흐의 저항군 하나.
[43]
기사.
[44]
초병.
[45]
용기있는 자.
[46]
보병 상대로 명중률도 우수하고, 총검 돌격으로 넉백을 시키기 때문에, 한 두명씩 살아서 리트릿 하는 적을 짤라먹기도 용이하고, 점령 방해 능력도 탁월하다.
[47]
한 발씩 쏘고 장전해서 연사속도가 느리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재장전 시간동안 무빙(후진)컨이 필수다.
[48]
강인한 자.
[49]
사냥꾼.
[50]
거북.
[51]
브륜힐데도 측면 부포들은 이동사격이 가능하지만 측면에 위치해 있다는 점 때문에 추격시나 후퇴시 정면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는 없다.
[52]
오록스.
[53]
최대 사거리 자체는 작센의 돌격대보다 조금 짧은 수준이다.
[54]
폭풍.
[55]
여담으로 3국의 중보병들 중 자기 혼자 이동모션이 뜀박질이다.
[56]
부싯돌.
[57]
종.
[58]
모루.
[59]
리볼버.
나간 권총에서 유래했다.
[60]
낫.
[61]
중세 러시아가 사용한 이동형 방벽을 뜻한다.
[62]
그도 그럴것이 폴라니아 영웅인 안나 콥스는 주무장으로 저격용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다니는데 시타는 중동식 머스킷총인
제자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63]
해당 설정이 공개되자 미국유저들이 어이가 사출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미국역사상 가장 유명한 베네틱트가
이 배신의 아이콘인 사람인 지라... 우리나라식으로 따지면 이완용급 전함 이라는 명칭을 보는것과 같은 어이털리는 명명인것이다.
[64]
기존 가장 거대한 유닛이었던 브륜힐데의 약 2배에 달한다
[65]
단, 한번에 하나의 포탑만 사용
[66]
폴라니아 미션에서는 적 병사에게 일방적으로 쓸려 나가던 민간인이 루스비에트 캠페인에서는 같은 모습인데 온갖 흉악한 무기를 들고 유저에게 쳐들어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맛볼 수 있다.
[67]
눈 배경에 하얀 자막을 사용해서 자막을 켜도 잘 보이지 않는 부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