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3 20:39:54

바실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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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Василиса(ワシリーサ)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4. 성격

[clearfix]

1. 개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성우는 혼나 요코/ 문선희[1]/ 리아 클라크. 첫 출연은 12권이다.

러시아 성교의 수녀. 러시아 민담[2]의 주인공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 연령은 20대 후반 아슬아슬.[3] 붉은색의 수도복을 착용한다. 사샤 크로이체프의 상사로, 사샤의 복장은 이 사람의 독단으로 정해지는 듯 하다.

2. 능력

  • 신체 능력
    기본적인 육체능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목재 가구를 일격에 박살내는 사샤의 대인고문용 금망치 한방을 정수리에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실력은 확실히 그녀 이상. 적을 뚫으며 모스크바로 돌격할 때 양손이 손톱 안까지 적의 피로 물들었다는 걸 보면, 무기는 쓰지 않고 맨손으로 공격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니콜라이 주교의 말에 따르면 나이도 먹지 않는 것 같다.
  • 바바 야가 이야기에 기초한 마술
    • 해골 램프
      강력한 불의 폭발을 일으킨다. 주문은 " 외다리 집의 사람 잡아먹는 할머니, 박복하고 성실한 소녀를 위해 힘을 빌려주세요. 외다리 집의 사람 잡아먹는 할머니. 해골 램프를 주세요. 성실하지 못한 새어머니와 언니들을 태워 죽일, 불꽃을 내뿜는 해골 램프를."
    • 마녀의 그림자
      식인 마녀의 그림자를 불러내 다룬다. 스탠드같은 느낌.
    • 그 외
      니콜라이 톨스토이 주교를 상대할 때 쓴 마지막 주문. 무슨 효과인지는 모른다. 주문은 "외다리 집의 사람먹는 할머니, 성실하고 무력한 아이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부실하고 보기 흉한 어른을 형태도 알 수 없도록 부서서 해피엔드로 하기 위한, 압도적인 마녀의 힘을."
    • 생명의 물
      바바 야가의 전승에 기초하는 탓인지 바바 야가가 살해당한 '죽음의 물'에 약하다. 니콜라이 주교가 이 죽음의 물을 만들어 바실리사를 공격하자 순식간에 몸의 절반이 녹아내렸다.
      그러나 바실리사는 죽음의 물에 대치되는 '생명의 물'의 힘이 있었기에, 고통조차 느끼지 않고 가볍게 재생시켰다. 바실리사의 말에 따르면 동화의 최종 목표인 생명의 물이 소도구에 지나지 않는 죽음의 물보다 우월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도 어느 정도 피해는 입은 모양인지, 섬멸백서를 돌파하며 피 한방울 흘리지 않던 바실리사가 입에서 피를 토해냈다.

러시아 정교의 엘리트 부대인 섬멸백서의 최강자. 그것도 혼자서 자기 부하 전원과 싸워 이길만한 강자이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성인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작중 행적

12권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연구하던 사샤 크로이체프를 성희롱하며 등장했다. 학원도시와 섬나라의 오컬트 사정을 조사하고 있는 듯. 자작한 초기동소녀 카나밍의 코스프레를 사샤에게 시키려고 했다.

18권에서 사샤 크로이체프에 대한 체포명령에 불응, 자신은 시간을 벌면서 사샤를 도주시켰다. 스스로에 대해 말하길 섬멸백서에서 가장 강하다고. 샤샤 크로이체프에게 도망치라고 하면서 평범한 복장을 넣었다고 하면서 넣은 게 카나밍 코스프레 복장... 20권 말미에선 사샤와 자신을 구속하러 온 '섬멸백서'의 다른 멤버들을 일방적으로 발라버리면서 동시에 로마 교황에게 태연하게 통신을 하고 있다.

22권에서는 니콜라이 주교와 대결, 니콜라이는 마녀를 죽이기 위해 '죽음의 물'이라는 술식을 써서[4] 몸의 반이 녹아내리며 패배하는 듯 했으나 다시 재생하면서 니콜라이를 역관광, 서술로는 니콜라이가 가진 패를 다 써도 바실리사에겐 안된다고 한다. 그래도 자기 말로는 불로불사는 아니라는 듯.

오랜만에 신약 10권에서 출현했다! 사샤 크로이체프와 함께 카미조와 오티누스를 처리하러 왔다. 사실은 총대주교의 보조도 겸하고 있었지만, 총대주교가 카미조의 설교에 역관광당하자 후속 주자 네명에게 맡기고 후퇴했다.

4. 성격

항상 입에 의미 모를 멍한 미소를 띄고 있으며, 속마음을 알기 힘든 인물이다. 사샤를 대피시키기 위해 러시아 성교에 반역하는 장면에서도 분위기가 가볍고 장난기가 넘친다. 물론 바실리사에게 섬멸백서 정도는 긴장할 만한 적도 아니었겠지만.
다만 칸자키가 바실리사를 봤을 때에는, 그녀의 태도는 낙관적인 것이나 느긋한 게 아니라 단지 상황이 어떻게 나오든 확실히 적의 목을 노린다는 싸늘함이 담긴 태도라고. 그렘린이 양동 작전을 벌인다는 정보를 얻자마자 수뇌부의 회의가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섬멸백서를 제멋대로 움직여버리기도 한다.

러시아 성교 총대주교 쇼타[5]인지라, 바실리사는 이쪽에도 하악거리는 듯하다. 원래 전승에서도 바바 야가는 어린아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1] 인덱스와 중복 성우. 2기 9화에선 콘고 미츠코로도 중복 캐스팅되었다. 인덱스보다는 콘고 미츠코와 본 문서의 바실리사가 더 호평받는다. 콘고 미츠코는 인덱스와 연령대가 비슷하지만 인덱스와 달리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이며, 바실리사는 대놓고 누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다만 콘고 미츠코의 경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윤승희가 더 호평받으면서 묻힌 감이 있다. [2] 아름다운 바실리사(Vasilissa the Beautiful)라는 민담. 바바 야가의 오두막 집으로 불을 얻으러 가는 바실리사라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3] 이라고는 하지만 여러 상황을 보면 로마 교황과 거의 비슷한 나이인 듯하며 로마 교황과는 어느 정도 친한 사이인 듯하다. [4] 바실리사가 쓰는 마술은 러시아 구전 동화의 마녀의 도움을 받거나 마녀를 무찌르는 소녀 '바실리사'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으며, '죽음의 물'이 등장하는 동화도 이 마녀를 무찌르는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다. 원본 이야기는 '죽음의 물'과 '생명의 물'을 '바실리사'가 바꾸었다. [5] 까지는 아니고 이제 막 중학교 들어간 남자아이 정도. 근데 해당 묘사가 심히 쇼타스럽긴 했다. "진짜 여자인 바실리사보다도 곡선적인 아름다움"이라느니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