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word-break:normal" {{{#555,#aaa |
<rowcolor=#cd9f51> 1901 | 1902 | ||
앙리 뒤낭 | 프레데리크 파시 | 엘리 뒤코묑 | 샤를 알베르 고바 | |
<rowcolor=#cd9f51> 1903 | 1904 | 1905 | 1906 | |
- | ||||
윌리엄 랜들 크리머 | 국제법학회 | 베르타 폰 주트너 | 시어도어 루스벨트 | |
<rowcolor=#cd9f51> 1907 | 1908 | |||
에르네스토 모네타 | 루이 르노 | 클라스 아르놀드손 | 프레드리크 바예르 | |
<rowcolor=#cd9f51> 1909 | 1910 | 1911 | ||
- | ||||
데스투르넬 드 콩스탕 | 오귀스트 베르나르트 | 국제평화국 | 알프레트 프리트 | |
<rowcolor=#cd9f51> 1911 | 1912 | 1913 | 1917 | |
토비아스 아서르 | 엘리후 루트 | 앙리 라퐁텐 | 국제적십자위원회 | |
<rowcolor=#cd9f51> 1919 | 1920 | 1921 | ||
우드로 윌슨 | 레옹 부르주아 | 얄마르 브란팅 | 크리스티안 랑에 | |
<rowcolor=#cd9f51> 1922 | 1925 | 1926 | ||
프리드쇼프 난센 | 오스틴 체임벌린 | 찰스 G. 도스 | 아리스티드 브리앙 | |
<rowcolor=#cd9f51> 1926 | 1927 | 1929 | ||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페르디낭 뷔송 | 루트비히 크비데 | 프랭크 켈로그 | |
<rowcolor=#cd9f51> 1930 | 1931 | 1933 | ||
나탄 셰데르블롬 | 제인 애덤스 | 니컬러스 버틀러 | 노먼 에인절 | |
<rowcolor=#cd9f51> 1934 | 1935 | 1936 | 1937 | |
아서 헨더슨 | 카를 폰 오시에츠키 | 카를로스 라마스 | 로버트 세실 | |
<rowcolor=#cd9f51> 1938 | 1944 | 1945 | 1946 | |
난센 국제난민 사무국 | 국제적십자위원회 | 코델 헐 | 에밀리 그린 볼치 | |
<rowcolor=#cd9f51> 1946 | 1947 | 1949 | 1950 | |
존 모트 | 퀘이커 봉사협회 | 존 보이드 오어 | 랠프 번치 | |
<rowcolor=#cd9f51> 1951 | 1952 | 1953 | 1954 | |
레옹 주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조지 마셜 | 유엔난민기구 | |
<rowcolor=#cd9f51> 1957 | 1958 | 1959 | 1960 | |
레스터 피어슨 | 도미니크 피르 | 필립 노엘베이커 | 앨버트 루툴리 | |
<rowcolor=#cd9f51> 1961 | 1962 | 1963 | 1964 | |
다그 함마르셸드 | 라이너스 폴링 | 국제적십자위원회 | 마틴 루터 킹 | |
<rowcolor=#cd9f51> 1965 | 1968 | 1969 | 1970 | |
유니세프 | 르네 카생 | 국제노동기구 | 노먼 볼로그 | |
<rowcolor=#cd9f51> 1971 | 1973 | 1974 | ||
빌리 브란트 | 헨리 키신저 |
레득토 (수상 거부) |
사토 에이사쿠 | |
<rowcolor=#cd9f51> 1974 | 1975 | 1976 | ||
숀 맥브라이드 | 안드레이 사하로프 | 베티 윌리엄스 | 메어리드 코리건 | |
<rowcolor=#cd9f51> 1977 | 1978 | 1979 | ||
국제앰네스티 | 안와르 사다트 | 메나헴 베긴 | 마더 테레사 | |
<rowcolor=#cd9f51> 1980 | 1981 | 1982 | ||
아돌포 에스키벨 | 유엔난민기구 | 알바 뮈르달 | 알폰소 가르시아 | |
<rowcolor=#cd9f51> 1983 | 1984 | 1985 | 1986 | |
- | ||||
레흐 바웬사 | 데즈먼드 투투 |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 엘리 비젤 | |
<rowcolor=#cd9f51> 1987 | 1988 | 1989 | 1990 | |
오스카르 아리아스 | 유엔 평화유지군 | 달라이 라마 14세 | 미하일 고르바초프 | |
<rowcolor=#cd9f51> 1991 | 1992 | 1993 | ||
아웅 산 수 치 | 리고베르타 멘추 | 넬슨 만델라 | 프레데리크 빌럼 데 클레르크 | |
<rowcolor=#cd9f51> 1994 | 1995 | |||
이츠하크 라빈 | 시몬 페레스 | 야세르 아라파트 | 조지프 로트블랫 | |
<rowcolor=#cd9f51> 1995 | 1996 | 1997 | ||
퍼그워시 회의 | 카를로스 벨로 | 조제 하무스오르타 | 조디 윌리엄스 | |
<rowcolor=#cd9f51> 1997 | 1998 | 1999 | ||
- | ||||
지뢰금지국제운동 | 존 흄 | 데이비드 트림블 | 국경없는의사회 | |
<rowcolor=#cd9f51> 2000 | ||||
김대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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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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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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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개인 또는 단체)는 아래와 같으며 순서는 수상년도 오름차순이다.2. 연도별 수상자
2.1. 190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01년 |
장 앙리 뒤낭 프레데리크 파시 |
스위스 프랑스 제3공화국 |
국제적십자사 창설 및
제네바 협약 체결 국제평화연맹 창설 |
1902년 |
엘리 뒤코묑 샤를 알베르 고바 |
스위스 스위스 |
국제 평화국 서기 |
1903년 | 윌리엄 랜들 크리머 | 영국 | 국제중재연맹 서기 |
1904년 | 국제법학회 | - | |
1905년 | 베르타 폰 주트너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반전 소설가[1] |
1906년 | 시어도어 루스벨트 | 미국 | 포츠머스 조약 중재로 러일전쟁 종식 |
1907년 |
에르네스토 모네타 루이 르노 |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제3공화국 |
롬바르디아 평화중재연맹 의장 국제법 교수 |
1908년 |
클라스 아르놀드손 프레드리크 바예르 |
스웨덴 덴마크 |
스웨덴 평화중재연맹 설립자 국제평화국 명예의장 |
1909년 |
데스투르넬 드 콩스탕 오귀스트 베르나르트 |
프랑스 제3공화국 벨기에 |
|
1910년 | 국제평화국 | - |
2.2. 191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11년 |
토비아스 아서르 알프레트 프리트 |
네덜란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
1912년 | 엘리후 루트 | 미국 | |
1913년 | 앙리 라퐁텐 | 벨기에 | 국제 평화국 대표 |
1914년 | 수상자 없음[2] | ||
1915년 | 수상자 없음 | ||
1916년 | 수상자 없음 | ||
1917년 | 국제적십자위원회 | - | |
1918년 | 수상자 없음 | ||
1919년 | 우드로 윌슨 | 미국 | 국제연맹 창설에 기여 |
1920년 | 레옹 부르주아 | 프랑스 제3공화국 |
2.3. 192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21년 |
얄마르 브란팅 크리스티안 루스 랑에 |
스웨덴 노르웨이 |
|
1922년 | 프리드쇼프 난센 | 노르웨이 | 난민 구제 활동[3] |
1923년 | 수상자 없음 | ||
1924년 | 수상자 없음 | ||
1925년 |
오스틴 체임벌린 찰스 G. 도스 |
영국 미국 |
|
1926년 |
아리스티드 브리앙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프랑스 제3공화국 바이마르 공화국 |
|
1927년 |
페르디낭 뷔송 루트비히 크비데 |
프랑스 제3공화국 바이마르 공화국 |
|
1928년 | 수상자 없음 | ||
1929년 | 프랭크 켈로그 | 미국 |
침략전쟁을 불법화하는 국제조약(일명 '부전조약')의 성립을 주도했음. |
1930년 | 나탄 셰데르블롬 | 스웨덴 |
2.4. 193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31년 |
제인 애덤스 니컬러스 머리 버틀러 |
미국 |
|
1932년 | 수상자 없음 | ||
1933년 | 노먼 에인절 | 영국 | |
1934년 | 아서 헨더슨 | 영국 | |
1935년 | 카를 폰 오시에츠키 | 나치 독일 | 나치 치하에서 평화운동을 하며 인권유린의 실상을 알림[4] |
1936년 | 카를로스 사베드라 라마스 | 아르헨티나 | |
1937년 | 로버트 세실[5] | 영국 | |
1938년 | 난센국제난민 사무국 | - | |
1939년 | 수상자 없음[6] | ||
1940년 | 수상자 없음 |
2.5. 194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41년 | 수상자 없음 | ||
1942년 | 수상자 없음 | ||
1943년 | 수상자 없음 | ||
1944년 | 국제적십자위원회 | - | |
1945년 | 코델 헐[7] | 미국 | 2차대전 후 국제연합(UN)의 창설을 주창한 공로 |
1946년 |
에밀리 그린 볼치 존 모트 |
미국 |
|
1947년 |
미국
퀘이커 봉사위원회 영국 퀘이커 봉사협회 |
미국 영국 |
|
1948년 | 수상자 없음[8] | ||
1949년 | 존 보이드 오어 | 영국 | |
1950년 | 랠프 번치 | 미국 |
2.6. 195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51년 | 레옹 주오 | 프랑스 제4공화국 | |
1952년 | 알베르트 슈바이처 | 프랑스 제4공화국 | 아프리카 빈민을 위한 의료활동 |
1953년 | 조지 C. 마셜 | 미국 | 전후 서유럽 복구에 기여 |
1954년 |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 - | |
1955년 | 수상자 없음 | ||
1956년 | 수상자 없음 | ||
1957년 | 레스터 B. 피어슨 | 캐나다 | 수에즈 위기 해결 |
1958년 | 도미니크 피르 | 벨기에 | |
1959년 | 필립 노엘베이커 | 영국 | |
1960년 | 앨버트 루툴리 | 남아프리카 연방 |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발전 및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주도 |
2.7. 196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61년 | 다그 함마르셸드 | 스웨덴 | 국제연합 사무총장. 중동의 평화를 위해 노력[9] |
1962년 | 라이너스 폴링 | 미국 | 핵무기의 국제적 통제를 위한 노력, 핵실험 반대운동 공로[10] |
1963년 |
국제적십자위원회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 |
- | |
1964년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미국 | 침례교 목사. 흑인 인권 운동 |
1965년 | 국제연합아동기금[11] | - | |
1966년 | 수상자 없음 | ||
1967년 | 수상자 없음 | ||
1968년 | 르네 카생 | 프랑스 | 세계 인권 선언 초안 작성, 유럽인권재판소 장관, 인권위원회 총재 등 |
1969년 | 국제 노동 기구 | - | |
1970년 | 노먼 볼로그 | 미국 | 농학자. 고수확 작물 개발과 이를 통한 기아 문제 해결[12] |
2.8. 197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71년 | 빌리 브란트 | 서독 | 서독 총리. 동유럽 국가와의 화해 분위기 조성 |
1972년 | 수상자 없음 | ||
1973년 |
헨리 키신저 레득토 (수상 거부)[13][14] |
미국 북베트남 |
1973년 베트남에서 공동으로 휴전 협상 |
1974년 | 숀 맥브라이드 | 아일랜드 | 전 세계 인권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 |
사토 에이사쿠 | 일본 | 환태평양 지역의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고 핵확산금지조약을 체결한 공로 | |
1975년 | 안드레이 사하로프 | 소련 | 소련의 인권을 위해, 모든 국가들간의 군비 축소와 협력을 위한 그의 투쟁[15] |
1976년 |
베티 윌리엄스 메어리드 코리건[16] |
영국 영국 |
가톨릭- 개신교 평화운동 및 '북아일랜드 평화운동' 창설 |
1977년 | 국제사면위원회 | - | |
1978년 |
안와르 사다트 메나헴 베긴 |
이집트 이스라엘 |
이집트-이스라엘간 평화 및 중동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17] |
1979년 | 테레사 수녀 | 인도[18] | 사랑의 선교회 설립, 빈민 구호활동 |
1980년 |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 | 아르헨티나 | 화가, 조각가, 인권운동가. 군부독재 반대 및 빈민 인권 운동 |
2.9. 198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81년 |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실 | - | |
1982년 |
알바 뮈르달[19] 알폰소 가르시아 로블레스 |
스웨덴 멕시코 |
스웨덴 군축장관 틀라텔롤코 조약 |
1983년 | 레흐 바웬사[20] | 폴란드 인민 공화국 | 자유연대노조의 설립자이자 인권운동가 |
1984년 | 데즈먼드 투투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성공회 주교. 인종차별에 반대하여 비폭력저항운동을 진행 |
1985년 |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 - | 반핵 운동 |
1986년 | 엘리 비젤 | 미국 | 작가, 홀로코스트 생존자 |
1987년 | 오스카르 아리아스 | 코스타리카 | 니카라과-엘살바도르 전쟁을 중재 |
1988년 | 유엔 평화유지군[21] | - | |
1989년 | 달라이 라마 14세 | 인도[22] |
그가 속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보존하기 위하여 관용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평화적 해결들을 주창 |
1990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 | 소련 |
오늘날 국제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특징짓는 평화 과정에서의 그의 주도적인 역할 |
2.10. 199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1991년 | 아웅 산 수 치 | 미얀마(버마)[23] |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비폭력 투쟁 |
1992년 | 리고베르타 멘추 | 과테말라 | 원주민 여성인권운동가 |
1993년 |
넬슨 만델라 프레데리크 빌럼 데 클레르크[24]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및 민주화 정착에 기여 |
1994년 |
이츠하크 라빈 시몬 페레스 야세르 아라파트 |
이스라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
오슬로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중동 평화에 기여 |
1995년 |
조지프 로트블랫 퍼그워시 회의 |
폴란드 캐나다 |
핵무기 사용 감축 및 핵 폐기를 위한 노력 |
1996년 |
카를로스 벨로[25] 조제 하무스오르타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동티모르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26] |
1997년 |
지뢰금지국제운동 조디 윌리엄스 |
- 미국 |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고 대인지뢰 반대를 명확히 하는 노력 때문 |
1998년 |
존 흄 데이비드 트림블 |
아일랜드 영국 |
북아일랜드의 정치가. 각각 개신교와 가톨릭의 지도자로 평화협정을 이끌어 냄 |
1999년 | 국경 없는 의사회 | - | 인종·종교·이념을 뛰어넘는 인도주의를 실천해온 공로 |
2000년 | 김대중[27] | 대한민국 |
한국과 동아시아 전반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공로 그리고 남북화해와 평화에 대한 노력[28][29] |
2.11. 200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2001년 |
국제연합 코피 아난[30] |
- 가나 |
더욱 잘 조직되고 더욱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그들의 노력[31] |
2002년 | 지미 카터 | 미국 |
국제 분쟁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증진하고,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수십 년의 끊임없는 노력[32] |
2003년 | 시린 에바디 | 이란 | 민주주의, 인권 운동가 |
2004년 | 왕가리 마타이 | 케냐 | 지속가능한 개발과 민주주의, 평화에 공헌 |
2005년 |
국제원자력기구 무함마드 엘바라데이[33] |
- 이집트 |
핵에너지가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고 평화적 목적을 위한 핵에너지가 가능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사용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 |
2006년 |
그라민 은행 무함마드 유누스 |
방글라데시 | 마이크로크레디트 은행과 그 창시자. 극빈층과 여성의 사회적 기회를 확대함 |
2007년 |
앨 고어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
미국 - |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기여 |
2008년 | 마르티 아티사리 | 핀란드 | 전직 대통령. 인도네시아 아체 반군 문재 해결을 위한 노력 |
2009년 | 버락 오바마 | 미국 | 국제 외교와 인류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34] |
2010년 | 류샤오보 | 중국 | 중국의 인권 신장을 위한 오랜 투쟁[35] |
2.12. 201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2011년 |
엘런 존슨 설리프[36] 리마 보위 타우왁쿨 카르만 |
라이베리아 라이베리아 예멘 |
각각 여성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노력[37] |
2012년 | 유럽 연합 | - | 전 유럽의 화합에 기여 |
2013년 |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 - |
지난 10여년간 전세계 화학무기 제거를 위해 노력함 + 아사드 정권의 시리아 정부군 화학무기 해체의 공로 관련기사 |
2014년 |
말랄라 유사프자이[38]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
파키스탄 인도 |
아이들과 어린이의 억압에 반대하고 교육을 받을 권리를 위해 투쟁 |
2015년 |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 튀니지 | 2011년 튀니지 혁명 이후 튀니지에 다원적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는 데 기여 |
2016년 | 후안 마누엘 산토스 | 콜롬비아 |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공로 |
2017년 | 핵무기 폐기 국제 운동(ICAN) | - |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재앙적 인도주의 상황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고, 조약에 근거한 핵무기 금지를 달성하기 위한 획기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 |
2018년 |
드니 무퀘게 나디아 무라드 |
콩고민주공화국 이라크 |
전쟁과 무력 분쟁 때의 무기와 같은 성폭력 사용을 종식하려는 노력에 대한 공로 # |
2019년 | 아비 아머드 알리 | 에티오피아 |
평화와 국제 협력을 이룩하려는 노력과, 특히 인접한 에리트레아와의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 발의에 대한 공로 |
2020년 | 세계식량계획(WFP) | - |
기아와의 항쟁에 대한 노력, 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한 환경 개선 기여와 굶주림을 전쟁과 분쟁의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원동력으로서의 활동 |
2.13. 2020년대
연도 | 수상자 | 국적 | 활동, 수상 이유 |
2021년 |
마리아 레사 드미트리 무라토프[39] |
필리핀 러시아 |
민주주의와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인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노력 |
2022년 |
알레스 발랴츠키 메모리알[40] 시민자유센터 (Center for Civil Liberties) |
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
평화상 수상자들은 모국의 시민사회를 대표한다. 그들은 수년동안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 보호 권리를 증진해 왔다. 그들은 전쟁 범죄, 인권 유린 및 권력 남용을 기록하는데 탁월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들은 함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41] |
2023년 | 나르게스 모하마디 | 이란 |
이란에서의 여성 억압에 맞선 그녀의 투쟁과 모두의 인권과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그녀의 투쟁 |
2024년 |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 | 일본 |
핵무기 없는 세상을 이루고 핵무기가 다시는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인 증언을 통해 입증한 노력 |
[1]
알프레드 노벨이 사랑했던 여인이자, 평화상 제정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다. 흥미롭게도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을 직접 만나본 유일한 수상자다. 노벨이 했다는 유명한 말인 '내 발명품(
다이너마이트)이 그 어떤 평화 조약보다도 빨리 평화를 만들어 낼것'이란 말은 노벨과 주트너가 서로 대화할 때 나온 말이라고 한다.
[2]
1차 세계 대전 발발
[3]
일단은 1차 세계대전과 그 외의 잦은 분쟁에서의 난민 구호가 명목이긴 하지만 그보단 1921~22 러시아 대기근때 가족을 잡아먹고 그 살점을 거래까지 하는 대참상을 보고는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900여개의 구호소를 세워서 러시아 인민들을 구호한 공으로 받은것.
[4]
오시에츠키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 노벨위원회의 결정에 격노한 히틀러는 1937년 1월, 독일인의 노벨상 수상을 금지시켰다.
[5]
한동안
로버트 게스코인세실이라 적혀있었는데,이름 때문에 혼동이 있었던듯 하다.로버트 게스코인세실은 로버트 세실의 아버지다. 로버트 세실은 셋째 아들로 태어났기에
후작 작위를 물려받을 수 없었지만,1923년
국제연맹의 의의를 전파해
자작위를 수여받았다.
[6]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7]
2차대전 당시 미 국무장관.
[8]
당초 그해 수상자로 유력시되었던
마하트마 간디가 수상자 발표 직전에 암살당하면서 수상자가 나오지 못했다.
[9]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후에 수상해, 평화상 사상 유일한 사후 수상 기록을 남겼다.
[10]
1954년 이미 노벨 화학상을 받은 적이 있다. 고로 현재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상과 평화상을 모두 받은 인물이다.
[11]
이때 상을 받기 위해 대표로 나온 사람이
마리 퀴리의 둘째 사위인 헨리 래부이스 주니어다. 이로써 퀴리 가문의 노벨상 수상 기록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후 래부이스의 아내이자 마리 퀴리의 둘째딸인
이브 퀴리는 이걸 가지고 '저는 우리 집안의 수치입니다.'라는 농담을 했단다. 이브를 제외한 마리 퀴리의 가족들(마리 퀴리 본인, 남편
피에르, 첫째딸
이렌, 첫째 사위
프레데리크, 둘째 사위 래부이스)은 모두 노벨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브 퀴리도 노벨상만 못 땄을 뿐,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며 각종 훈장을 받고 세간의 존경을 받은 대가였다.
[12]
하지만 그가 개발한 품종은
GMO로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는 점, 고수확 작물은 식량난 해결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주장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13]
자의로 수상을 거부하였다.
[14]
레득토는 수상을 거부한 사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 조국에는 아직 평화가 오지 않았고, 나는 전시 지도자이지 평화의 사도가 아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북베트남은 남베트남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펴 무력에 의한 통일을 달성했다. 키신저도 사이공 함락 후 노벨상을 반납하려 했지만 노벨 위원회가 거부해 계속 가지고 있게 되었다.
[15]
어찌보면 라이너스 폴링과 비슷한데, 두 사람 모두 과학자로서 핵무기 금지 운동을 벌였고, 이후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이분은 이전까지 소련의 핵무기 계발에 깊게 관여한 인물로 사회주의노력영웅 훈장등 다수의 상훈이 있었으나 이후 전부 취소되었다.
[16]
노벨상 공동 수상자에 전원이 여성으로 선정된 첫 사례다.
[17]
이듬해인 1979년, 사다트는 아랍권 국가 최초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1981년,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에 불만을 품은 이집트 장교 출신의 아랍 민족주의자에게 암살당했다.
[18]
북마케도니아계 인도인. 출생 당시 국명은 마케도니아.
[19]
197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군나르 뮈르달의 부인이다.
[20]
이후 폴란드의 대통령이 된다.
[21]
군사 조직으로서는 최초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2]
실제론 티베트 국적이지만, 인도 국적으로 수상했다.
[23]
수 치 여사는 군부독재정권이 지은 국명인 미얀마를 거부하며, 이전 국명인 버마라는 호칭을 사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24]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7대 대통령.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 정치인 중 이해심과 배려가 많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만델라의 의견을 잘 수용했고, 이 때문에 현재도 평가가 좋은 편.
[25]
# 동티모르 딜리 교구의 주교였던 카를로스 벨로가 동티모르에서 지속적으로 아동 성학대를 자행했던 것이 2022년에 폭로됐다. 교황청은 3년 전인 2019년부터 이것을 인지하고 벨로 주교에게 제재 조치를 가했으나 이 사실을 은폐하거나 봐주기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다.
[26]
호주에서 줄곧 망명생활을 하며 동티모르의 독립을 주장해온 하무스 오르타의 평화상 수상으로 동티모르 문제가 국제사회의 조명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동티모르의 독립을 반대해 온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상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27]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24년 만에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였다.
[28]
수상 당해인
2000년에는
2000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중국,
일본과의 외교적인 마찰이 타 해에 비해 적었다는 것이 대표적인 수상 이유로 작용했다.
[29]
동티모르의 대학살을 미국을 움직여서 막아내고 동티모르 독립에 혁혁한 공을 세웠기 때문에 줬다는 주장도 있지만, 많은 업적 중 일부에 불과하다. 동티모르를 부각시키고 싶으면 동티모르 직접 관련자에 상을 주는게 맞는데, 이미 96년에 수상했다.
[30]
당시 국제연합 사무총장
[31]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오늘날 UN이 전세계의 경제적 · 사회적 · 환경적 위기에 맞서 평화와 안전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이 조직이 설립된 본연의 목적에 더욱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2]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 준비에 들어갈 때여서 정치적인 메시지로 상을 줬다는 논란이 있었고 노벨 위원회도 인정했다. 카터 본인은 카터재단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이 상은 수상자는 이견이 없는데 정치적 상황 때문에 논란이 됐다.
[33]
당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34]
하지만 오바마는 2009년 1월 20일부터 대통령을 재임하였고, 재임한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받아서 논란이 많았다. 굳이 따지자면 취임 직후부터 주창한 '핵무기 없는 세상' 구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덕분인 듯.
[35]
그러나 당시 그는 중국 당국에 의해 수감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참석하지는 못했고, 가족들 또한 가택연금 문제로 대리수상 또한 이루어지지 못했다. 결국 위원회는 상을 빈 의자에 수여함으로써 "류샤오보는 중국의 박해를 받고 있다."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다.
[36]
라이베리아 전 대통령. 당시 맞붙었던 상대 당 후보가 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자 전설적인 축구선수였던
조지 웨아이다.
[37]
앞선 1976년에 이어 노벨상의 공동 수상자로 전원 여성이 선정된 2번째 사례가 되었다. 이후 9년 후인 2020년 노벨화학상을 2명의 여성 과학자가 수상하면서 평화상 외 부문에서도 처음 여성만의 공동 수상이 이루졌다.
[38]
당시 만 17세로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종전 기록은 1915년에 25세의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로런스 브래그.
[39]
노바야 가제타 창간인, 편집장.
[40]
197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설립한 러시아 최초의 인권단체.
[41]
노벨상 위원회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공동 수상자들은 모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직 · 간접적 당사국 출신이다. 따라서 전쟁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과 러시아에 대한 비판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