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7:46:37

와플

구운 빵지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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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math(\textit{Waffle})]
파일:와플.jpg

1. 개요2. 특징3. 종류
3.1. 리에주 와플3.2. 브뤼셀 와플3.3. 네덜란드 와플3.4. 아메리칸 와플
4. 와플기5. 언어별 명칭6. 여담7. 창작물8. 밈

[clearfix]

1. 개요

Waffle

와플(Waffle)은 밀가루 반죽을 전용 팬에 부어 구운 과자다. 와플이라는 단어는 네덜란드어 Wafel(바펠)에서 유래했으며, 캐나다와 미국에 소개되면서 와플이라는 명칭이 알려지게 되었다. 와플이라 하면 단연 벨기에다. 벨기에는 맥주 초콜릿은 물론 와플도 유명한 본고장이다.

2. 특징

중세 유럽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며, 와플 특유의 요철(凹凸) 모양이 특징이다. 이 모양은 고기 망치로 팬 위에서 굽고 있었던 팬케이크 실수로 누른 것에서 기원한다.

밀가루에[1] 베이킹파우더[2] 소금, 달걀, 설탕, 우유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와플 판(waffle iron)'이라고 하는 체크무늬가 새겨진 두 장의 틀 사이에 흘려 붓고 구워 만들며, 보통 두 장의 와플 사이에 이나 시럽, 크림, 아이스크림 등을 발라 먹는다. 격자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시럽이나 크림 등이 흘러넘치는 것을 막아 풍부하게 얹어 먹기 위해서이다.

14세기의 와플은 웨이퍼(wafer/ 웨하스)와 더 비슷했다. 웨이퍼와 와플의 이름이 비슷한 건 그 때문이다. 당시의 와플은 발효시키지 않은 반죽을 납작하게 구운 것으로 요즘 와플보다 훨씬 더 바삭바삭했다. 즉, 거의 비스킷 수준으로 말이다. 와플은 신분에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호밀로 만든 와플을, 부자 귀족들은 밀가루 반죽에 우유와 달걀을 넣은 와플을 먹었다. 그리고 길거리 음식으로도 인기를 끌어 16세기 네덜란드에서는 와플을 파는 노점이 많았다.

와플이 미국으로 전해진 것은 1620년대로 추정된다.[3] 하지만 1725년 영국 왕실 요리사 로버트 스미스가 "왕실의 요리"를 펴내기 전까지 와플이라는 단어는 영어에 없었다고 한다. 지금 모양의 와플은 1734년 영국 런던의 한 조그만 식당에서 어느 요리사가 요리를 하다가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후 1700년대 중반에서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와플 파티는 세련된 사교 모임의 한 형식이었다고 한다. 와플이 아침 식사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도 이와 비슷한 시기이다. 아침 식사로 단 음식을 먹는 것은 서양의 풍습이었는데, 이에 따라 와플에 달고 맛있는 토핑을 얹어 먹었다. 이때 버터와 메이플시럽, 꿀 등을 올려 먹기 시작했고, 때로는 콩이나 팥이 들어간 스튜도 올렸다고 한다.

재즈 시대의 뉴욕에서 재즈 연주자들은 달콤한 토핑과 영양 많은 토핑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고 모두 먹는 것을 택하여 와플 위에 프라이드치킨을 올리고 거기에 메이플시럽을 뿌렸다고 한다.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고, 아침을 먹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에 공연이 끝났기 때문에 식사 대용이었다고 한다. 로스코 레스토랑에서 닭튀김과 와플의 조합이 1938년에 처음 개발됐다는 주장도 있지만, 19세기 요리책과 문헌들에 이미 등장을 하기 때문에 그 신뢰성이 의심된다.

3. 종류

3.1. 리에주 와플

Gaufre de Liège[4]

벨기에의 리에주 지방에서 유래한 형태의 와플. 두툼하고 격자의 크기도 큰 것이 특징이다. 보통 한국에서 벨기에 와플이라고 하면 이 와플을 의미한다.

가장 큰 특징은 바삭바삭 씹히는 '펄 슈가'가 들어있다는 것. 펄 슈가는 설탕을 뭉친 뒤 고온에서도 잘 녹지 않게 처리한 것으로 마치 진주 같다고 하여 펄 슈가라고 한다. 설탕이 녹으면 캐러멜화되면서 갈색이 된다. 펄 슈가는 녹지 않아서 하얗고 동그란 결정 그대로 유지되어 베어 물었을 때 그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익힌 와플에서 대략 지름 5-6 mm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 호떡 같은 질감으로 쫄깃한 편인데 이게 프랑스 크레페와 상당히 유사하다. 시판 제품 중 로투스의 벨기에 와플에서 이 펄 슈가를 볼 수 있긴 한데 다만 펄 슈가 제품의 쫄깃한 질감은 재현이 안 되어 있다.[5]

브뤼셀 와플과 함께 길거리에서 호떡 팔듯이 팔며, 대개는 시럽을 잔뜩 뿌리거나 아예 푹 담갔다 꺼내 먹는 것이 일상적.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경우는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생크림 위에 바나나 혹은 딸기를 올린다. 극단적인 조합으로 와플과 아이스크림에 벨기에 초콜릿 시럽과 초콜릿 크런치를 넣어 먹는 것도 가능.

로투스에서 나온 벨기에식 와플이 바로 이런 식으로 1개에 13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초콜릿은 1500원.

이디야에서 팔고 있는 와플도 이 종류이다.

3.2. 브뤼셀 와플


Gaufre de Bruxelles[6]

리에주 와플과 함께 양대 산맥...이라고 하기엔 인지도가 많이 밀린다. 쫄깃하지 않고 스펀지케이크처럼 폭신한 겉바속촉의 식감이라고 한다.[7] 리에주 와플처럼 생크림에 바나나나 딸기 등 여러 토핑을 얹어 먹으며, 길거리에서 상인들이 많이 판다. 맛은 리에주보다 브뤼셀이 맛이 좋다고 한다. 줄리안 퀸타르트 왈, 벨기에 사람들도 리에주 와플보다는 브뤼셀을 더 많이 좋아한다고.[8]

이쪽도 로투스에서 나온 제품이 있다.[9]

3.3. 네덜란드 와플


stroopwafel[10]

네덜란드에서는 과자 형태에 더 가까운 '스트룹와플'(stroopwafel)[11]을 먹는다. stroop(시럽이란 뜻)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장의 얇은 와플 사이에 캐러멜시럽을 넣어 만드는데, 주로 뜨거운 커피나 차 컵에 올려 데워 먹는다. 뜨거운 차의 열기로 시럽이 적당히 녹았을 때 먹으면 된다.

홀란트 이북으로는 검약을 강조한 문화 탓인지[12] 대체로 스트룹와플이나 'Knipertie'처럼 얇거나 바삭한 와플이 주류이며 이 형태가 변형되어 한국인들이 아는 웨하스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벨기에식같이 부드러운 와플은 찾기 힘들다. 원두 커피를 많이 마시는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폴란드에서 제조한 토피넥(Tofinek) 스트룹와플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 판다.

3.4. 아메리칸 와플

파일:과일 와플.jpg
벨기에 와플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생긴 것으로 미국의 와플답게 동그랗고 크다. 보통 한국에서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사과 시럽을 뿌려서 판매하는 와플파이가 이것이다. 격자 간격이 조밀하고 두께도 크기에 비하면 약간 얇은편이라 리에주, 브뤼쉘 와플과 비교해 바삭하다. 미국 남부에서는 주로 베이컨, 소시지, 계란프라이 등을 곁들여서 아침 식사로 먹는다고 한다. 아메리카 와플은 미국인들이 단맛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답게 와플부터 시럽까지 전체적으로 달게 해 먹는 것이 특징인데, 남부 미국인들은 와플에 치킨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벨기에 와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아메리카 와플이 밀가루떡 맛만 난다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3]

이상하게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메리카 와플 기계는 전부 업소용이다. 가정용으로는 전부 격자가 크고 두꺼운 벨기에 와플 기계만 있다.

4. 와플기

파일:2021072116320779372_1626852729_0016078895.jpg
반죽을 넣고 와플을 구울 수 있는 기계다. 안에 반죽을 넣고 돌려가며 구우면 와플이 완성된다. 와플뿐만 아니라, 다른 빵이나 밥 등을 넣고 구워도 먹을 만한 게 나와서 활용도가 높다. 별걸 다 만들 수 있지만, 와플기를 청소하는 것이 까다로운 것이 단점.

5.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와플
워흘, (구운)빵지짐( 문화어)
네덜란드어 Wafel
독일어 Waffel
러시아어 вафля
스페인어 Gofre
영어 Waffle
일본어 ワッフル
중국어 華夫餠
프랑스어 Gaufre

6. 여담

  • 와플의 응용으로 와플 한 장을 반으로 접어 잼이나 시럽, 크림을 바른 와플파이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와플 하면 대부분 이것을 떠올린다.
  • 으로 와플 모양을 만든 '떡플'이라는 요리도 있다. 일본어로는 찹쌀떡을 뜻하는 '餅(モチ, 모치)'와 섞어서 '모플(モッフル)'이라고 한다.
  • 튀르키예에서는 체크 무늬가 없는 것도 와플이라고 부른다. 이쪽은 크레페( 튀르키예어: grep)보다 두툼한 간식용 빵을 와플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크림과 과일, 꿀, 캐러멜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크라운제과 버터와플은 와플과 전병의 중간 정도 되는 과자라 할 수 있다. 진짜 와플과 비교하자면 스트룹와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아이스크림콘도 원래는 와플이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엑스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과 와플을 파는 상점이 나란히 있었는데 당시 엑스포 개최 기간이 여름이라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아이스크림을 담을 그릇이 다 떨어지자, 마침 옆에 있던 와플가게 사장이 "와플은 따뜻해서 안 팔리는데, 와플을 컵처럼 주면 자네도 좋고 나도 좋겠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정말로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이 그 와플 사장에게 와플을 구해서 컵처럼 판매를 한 것이 대박을 쳤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스크림 그릇 대신 와플에다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준 것이 아이스크림콘의 시초라고 한다.
  • 2019년 말부터 한국에서 크루아상을 와플 팬에 눌러서 만든 ‘ 크로플’이 유행하고 있다. 크기는 리에주 와플과 비슷하고 식감은 쫄깃한 맛보다는 페이스트리 느낌이 난다.
  • K리그 최초의 벨기에
    국적 외국인 선수인 케빈 오리스의 별명이 '와플 폭격기'이다. 그는 한국에서 파는 벨기에식 와플은 진짜 벨기에식 와플이 절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 와플을 먹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와플기는 토머스 에디슨이 고안한 것으로 강릉시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에서 그 당시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14] 상당히 놀라운 점은 와플 기계가 나온 지 근 한 세기 가까이 되어가지만 모양이 지금도 거의 같다는 점이 역시 발명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셈이다. 반대로 말하면 현대인들이 와플 하면 바로 딱 떠올리는 모양을 각인시킨 장본인일 수도 있지만...
  • 나이키 특유의 신발 밑창의 요철 모양은 와플의 틀에서 고안했다. 나이키의 창립자가 아들에게 와플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틀에 반죽 대신 고무를 부어보면 어떨까 하는 황당한 생각에서 비롯하였다고 한다(...). 근데 원리를 생각해 보면 꼭 황당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와플의 원리 자체가 부재료 등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니 그 원리는 마찰력을 높이는 신발 밑창으로도 적용 가능한 것.
  • 전직 NC 다이노스 1루수였던 에릭 테임즈가 한국에 와서 엄청 좋아하는 먹거리. 와플이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음식이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먹는다고 하지만 자기 인스타그램에 와플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 영어로 와플이라는 단어는 동사로 사용할 경우 "주저하다, 머뭇거리다"라는 의미가 있다.
  • 옷감 중에서 가로세로로 골이 파인 옷감을 와플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스웨트 셔츠를 만드는 데 쓴다.
  • 치킨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2차 창작으로 유명해졌다. 와플 그 자체가 유명해졌다기보다는 와플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반죽을 위아래로 누르는 동시에 양면을 익히는 와플기 특성상 굉장히 바삭한 요리를 만들 수 있고 누르면서 생긴 무늬가 새겨지면서 독특한 비주얼을 만들 수 있다. 와플하면 생각나는 격자무늬를 비롯해 기계별로 다양한 무늬도 나름 볼거리. 여기다 삼각김밥, 전, 떡볶이, 도넛, 인절미 등의 온갖 재료와 음식을 눌러서 구워 먹는 것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라면을 끓여 먹거나 사탕을 녹여 모양을 만드는 등, 와플 빼고 다 굽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와플에 진심인 한국인 다만, 와플기에 산낙지를 산 채로 굽는 한국 유튜버의 영상이 해외에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7. 창작물

  • 뾰로롱 꼬마마녀의 민트의 애완동물 펭귄인 와플이 여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 심슨 가족 호머 심슨은 '문 와플(Moon Waffle)'이라 부르는, 본인이 직접 만든 와플을 만들어 먹은 적이 있다. 와플 쿠커에 캐러멜, 와플 믹스, 훈연액을 때려 부어 대충 구운 뒤 다 눌러붙은 반죽에 버터를 감싸서 먹는, 건강에 안 좋은 맛을 사랑하는 호머의 취향에 딱 부합하는 괴식이다. 요리 유튜버 ' Binging with Babish'가 이 요리를 직접 재현해 만들어 먹었다. 사실 호머가 했던 그대로 무식하게 재료를 욱여넣으면 음식물 쓰레기에 가까운 무언가가 나오지만 유튜버 본인이 레시피를 정돈해서 그런지 제법 그럴싸한 비주얼로 나온 것이 특징.
  •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 피카리오는 누나인 키라링의 조리 도구가 망가지자, 위로하기 위해 와플을 만들어주었다. 이후 와플은 두 사람의 추억의 음식이 되었고 시엘의 프리큐어 폼인 큐어 파르페의 파르페에도 와플이 들어가 있다. 프리큐어가 될 자격이 충분해 보임에도 당시에 남자 프리큐어가 없었다는 점, 정황상 리타이어했다는 점 등의 이유로 프리큐어가 되지 못한 것을 기리는(?) 의미로 루미에르의 힘을 빌린 피카리오를 반공식으로 큐어 와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8.


waffle falling over/waffled
Know Your Meme 관련 페이지

시초는 한 유저가 2013년 8월 15일 업로드한, 세워놓은 와플이 넘어지는 것을 찍은 영상이다. 이후 2015년 무렵에 이 영상에 온갖 BGM을 입히는 것이 잠깐 유행을 탔었다. 예시) 키라 요시카게의 테마곡 Killer를 합성한 영상

그 후 여느 밈처럼 수명이 다해 잊혀지는 듯했는데, 2023년 중순부터 돌연 넘어지는 와플 밑에 특정 인물이나 캐릭터를 놓고 깔리게 하는(일명 Waffled) 합성이 유행하며 재발굴되고 있다.

아리마 카나. ver

또 다른 와플과 관련한 밈
이와는 별개로 그냥 와플이 돌아가는 영상도 있다. 다만 이쪽은 그냥 물체가 돌면서 음악이 재생되는 형태의 영상들이 인기가 좋아서 그에 따라 유명해진 경우가 되겠다.


[1] 일반적으로 간식용은 박력분이지만 중력이나 강력으로 사용하는 와플도 있다. [2] 이스트를 사용하여 발효하는 와플도 존재. [3] 이 때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영국 식민지였다. [4] 만드는 법 [5] 벨기에 와플 원래 식감이다. [6] 만드는 법 [7] 리에주와 달리 달걀흰자가 주재료이기 때문. [8]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벨기에 편 中. [9] 빵과 비슷한 식감. [10] 만드는 법 [11] 영어식 발음으로, 네덜란드 현지에서는 '스트로프바펄'/stroːpʋaːfəl/이라고 한다. [12] 영국처럼 개신교 금욕주의 탓에 반강제로 검소한 음식만 먹어야 했다. [13] 실제로 리에주 와플 같은 경우 계란, 버터, 우유 등의 재료가 들어가고 자체 당분도 미국식 와플보다 많다. 길거리 노점상에서 미국식 와플을 팔때 그냥 먹게 하지 않고 크림이나 등을 발라서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식사용으로는 오히려 미국식이 더 낫다. [14] 1박 2일 시즌 1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직접 못 가시는 분은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 박물관 홈페이지 사이버 전시실에서 에디슨 와플기라는 이름으로 찾아볼 수 있다. [15] 로고의 모습이 와플을 한입 베어 문 모습이니 이름도 그렇고 딱 봐도 애플 패러디. [16] 와플 그려져 있는 것이 괜히 존재한 게 아니다. [17] 그것 때문에 이 울고 불고 더 먹으라고 떼를 쓴다. 결국 은 와플을 더 먹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