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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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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관련 문서

1. 개요

禁欲主義 / Asceticism

금욕주의는 윤리적으로 육체적인 욕구 본능 억제하는 태도를 중요시하는 사상이다.

2. 설명

자이나교, 고대 불교, 스토아 학파, 영지주의 등이 이러한 사상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도가 사상, 에피쿠로스 학파 등의 사상도 욕구를 억제하는 것을 추구하는 면이 있으며 순자 성악설은 욕망하는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았고 그로부터 발전된 법가 사상과 함께 그 악성(惡性)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는 교리상으로 금욕 자체만을 목표로 추구하거나 떠받들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전통적으로도, 그리고 많은 교파들에서 현재에도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느님께 다가가 구원받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있다.[1] 따라서 금식 기도나 철야 기도와 같은 형태로 금욕적 신심 행위를 하기도 한다.

서양 철학에서 금욕주의를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영혼의 무지의 원인인 욕망의 세계를 믿지 않을 것을 종용하였으며 성욕을 비롯한 육체적 욕망을 맹목적이고 짐승과 같은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보았다.[2] 더불어 죽음을 그로부터의 해방으로 파악했다.

본격적으로 금욕주의를 발표한 최초의 학파는 헬레니즘 시대 스토아 학파다. 이들은 이름 자체에서 금욕을 뜻하는 '스토이크'를 포함하고 있다. 그들의 도덕적 이상은 정념에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이었으며 금욕주의가 신의 경지에 오른 상태를 아파테이아라고 규정했다.

채식주의, 반출생주의, 청빈 사상 등은 금욕주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금욕의 이유로 자기수양을 첫손에 꼽았다면, 현대에는 생명윤리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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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가톨릭 정교회 수도원 문화, 개신교의 기도원 문화 등. [2] 당시 아테네에는 아내와 남편이 별거하는 풍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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