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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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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블레 \textit{sablés}</m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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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창립 130주년을 맞이하는 메르풀라르의 사블레 | 생미셸의 코코넛 사블레[1] |
1. 개요
Sablé프랑스에서 유래된 비스킷의 일종으로, 바삭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가 특징인 양과자.
올바른 표기는 '사블레'로, 프랑스어로 '모래가 뿌려진, 모래가 깔린' 등을 의미한다.
그 이름처럼 설탕으로 인해 모래알이 부서지는 듯한 식감에서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
2. 역사
세비녜 후작 부인(Marquise de Sévigné)의 편지에 따르면 이 쿠키는 1670년 '사블레 쉬르 사르트(Sablé-sur-Sarthe)'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17세기에 이 살롱을 개최한 사블레 후작부인이 버터를 듬뿍 사용한 가토 세크(gâteaux secs)를 만들어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3. 만드는 법
보통 찬 버터를 밀가루와 설탕에 섞어 질감이 빵가루나 모래와 비슷해지도록 반죽해서 만든다.비스킷과는 달리 버터나 쇼트닝, 박력분의 배합 비율을 거의 1:1로 맞춰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만들어낸다.
현대의 제과에서 사블레라고 하면 부드러운 쿠키 반죽을 냉동고에 넣어 살짝 얼려 굳힌 후, 썰어내어 모양을 잡은 쿠키류를 보통 가리킨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설탕의 모래알 같은 감촉은 썰어내기 전에 겉에 설탕을 묻혀 굽는 것으로 해결.
냉동고에서 반죽을 얼리는 과정만 해결된다면 짜내서 모양을 잡는 쿠키류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초보자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쿠키류다.
어원과 맛이 비슷한 설탕 쿠키로 '샌디(Sandie)'라는 것이 존재한다.
레시피.
이것은 시판 사브레와 모양이 비슷하게 만드는 레시피이다.
금이 덜 가도록 동그랗고 두꺼운 모양으로 굽는 방법도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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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수명은 'Sablés de Re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