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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1.
1.1. 동경1.2. 서경1.3. 대한민국의 경도
1.3.1. 동경 124°~동경 125°1.3.2. 동경 125°~동경 126°1.3.3. 동경 126°~동경 127°1.3.4. 동경 127°~동경 128°1.3.5. 동경 128°~동경 129°1.3.6. 동경 129°~동경 130°1.3.7. 동경 130°~동경 131°1.3.8. 동경 131°~동경 132°
2. 3. 4. 5. 여수의 섬6. 경찰과 도둑의 약칭

1.

Longitude

경도는 지구 위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축의 세로선이다. 한 지점의 경도는 그 지점을 지나는 자오선 런던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 자오선이 이루는 각도이다.[1] 최초의 경도 계산 기준점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서쪽 끝이라 여기던 카나리아 제도의 이에로 섬이었다. 360도를 기준으로 삼음도 이때부터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친숙하겠으나 동시에 오해를 살 법도 하다. 게임상에서는 육분의 하나면 위도와 경도 모두 완벽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그것도 대항해시대 초창기였던 15세기에! 그러나 현실 역사에서 위도와 경도를 측정하기는 몹시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경도는 15세기는 고사하고 무려 18세기까지도 마땅한 측정법이 없어 유럽 각국은 엄청나게 골머리를 썩였고, 경도 파악 실패로 선원들이 죽어나가는 사고 역시 매우 잦았다.
태양의 궤도( 적도)를 기준으로 삼고 고도만 봐도 대략 측정이 가능한 위도와는 달리, 경도는 지구가 하루에 한번씩 돌기 때문에 측정이 곤란하고 마땅한 기준도 없다. 에서는 거리를 재어 헤아릴 수 있지만 바다는 이것도 불가능. 이 때문에 경도를 측정하는 방법에 까지 걸었다. 1572년 스페인 펠리페 2세가 처음으로 상금을 걸었고, 이후 펠리페 3세는 8천 두카토와 종신연금을 걸었다. 스페인 이외에도 대항해시대와 1700년 무렵까지 유럽을 호령하던 군주들은 경도 문제에 골몰했다. '경도를 지배하는 자가 바다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실의 이권이 걸린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시대는 물론이고 17세기 후반 오스트레일리아가 발견될 무렵에도 바다에서 경도 측정이 매우 부정확했기 때문에, 해도 작성은커녕 한 번 찾아 갔던 섬을 다시 찾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해안선과 섬을 따라 항해할 수 있는 지중해도 아니고 망망대해인 태평양과 대서양 한복판에서라면 하물며...

그러한 사례로 1568년 멘다냐가 솔로몬 제도[2]를 발견한 후, 멘다냐 본인을 포함하여 스페인 선단이 4차례나 다시 찾아가려 했지만 한번도 솔로몬 제도를 다지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멘다냐는 솔로몬 제도가 (톨레도 기준으로) 경도 212도에서 220도 사이에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런던-암스테르담간 거리 수준이다. 이후 17세기에 나온 지도는 판본에 따라 180도나 230도에 그린 지도도 있을 지경. 태평양이나 대서양에서만이 아니라 그 좁은 영국 해협에서도 문제는 일어났다. 1707년에 영국 해군 군함 4척은 안개가 자욱하여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채로 경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암초지대로 잘못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1700여 명이 사망하고 고작 26명만이 구조되었다.( 실리 영국 해군 참사)

영국의회는 '경도위원회'라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시 72세 노령인 아이작 뉴턴에게까지 가서 조언을 구하였다. 위원회가 작성한 공식 보고서로 영국 역시 경도법[3]을 지정, 경도심사국[4]을 발족하고 관련 상금을 내걸었으며 그 당시 상금액은 1/2도 이내로 정확한 경도 측정이 가능할 경우[5] 2만 파운드였는데, 현재 화폐가치로 수백만 파운드, 한화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내걸었다.[6][7]

태평양 건너 유럽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땅이면 누구든지 먼저 깃발을 꽂고 선포하면 그 나라의 땅으로 인정받던 시대에, 정확하게 해도를 작성하고 거리를 계산하는 데 필수적인 경도 측정법은 곧 바다를 지배하기 위한 기반 과학이었다. 이 때문에 경도에 관한 정보를 국가기밀로 삼았으므로 서로 교류가 없어서 정확한 경도 계산이 늦어지는 요인이 되었다.

위도나 방향 등과 달리 경도는, 특히 해상에서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측정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수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다. 예를 들어 바다에서 경도를 알아내기 위해 배가 위치한 곳의 시간뿐만 아니라 이미 경도를 아는, 즉 배가 출발한 모항 등의 시간도 같이 파악하여 그 차이로 경도를 추산하는 방법이 있었다. 현재 배의 속도를 나타내는 ‘ 노트(knot)’라는 단위 역시 이때의 산물. 긴 줄을 일정 간격으로 '매듭(knot)'을 묶어 표시하고, 배가 이동함에 따라 줄을 풀어준 뒤, 시간을 측정하고 그 사이 늘어진 줄의 매듭의 개수를 세어 현 이동속도와 현재까지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이었다. 이 외에도 물에 나무조각 등을 던져서 모래시계나 특정한 단어를 외우면서 시간을 가늠하여 속도와 이동거리를 계산했다. 하지만 어느 것도 충분히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현재 시간과 이동속도를 파악하고 경도를 추산하려 애썼다.

천문학을 이용한 방법도 있었다.지구가 자전하는 동안 동시에 측정한 천체들의 시차를 활용했다. 달과 다른 천체의 식이 한 지점에서 발생했을 때 다른 지점에서 시차를 측정한다거나( 에드먼드 핼리) 목성의 위성들을 시계로 활용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방법 등이 나왔지만 배가 가만히 있나... 간단한 구조로 움직이는 시계 또한 배의 움직임을 버티지 못해서 사용불가. 지구자기장을 활용하는 것(역시 핼리)도 제안되었으나 주변환경에 따라 오차가 너무 커서 기각. 지표의 한 곳을 기준으로 시간대별 달과 어느 의 고도, 둘 사이의 각도를 알아두고 현지에서 측정한 각도에 시차를 보정(여기에 고도가 사용)해 기준점에서의 해당 각도, 즉 시간을 알아내는 방법이 그나마 항해용으로 가장 적합해 한동안 사용했다. 여기에 사용된 도구가 육분의, 기준점이 그리니치. 그러나 이 방법은 날씨가 흐리면 사용하지 못하고 계산이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윌리엄 휘스턴과 험프 리디턴은 배들을 600마일 간격으로 정박해두고 특정시간에 대포를 발사해서 시간을 알린다는 방법을 1713년에 낸다.

결국 독학으로 공부한 근성의 시계공 존 해리슨[8]이 항해용으로 사용가능한 정밀 태엽 시계 크로노미터[9]를 발명한 후에야 만족할 만한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었다.[10]

육분의 시절부터 전해내려온 전통을 국제협약이 인정했기 때문에 현재에도 본초 자오선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던 자리다. 세계표준시도 이 본초자오선을 기준으로 한다.[11] 이는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세계최초로 실용가능한 항해용 경도계산표와 시보를 제공했고, 다른 나라 배들도 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항해 쪽의 관행이 영향을 미쳐 결국 그리니치 천문대 자리가 기준선으로 굳어졌다. 프랑스 근성 있게 19세기까지도 파리 천문대를 기준으로 독자적인 경도체계를 사용했지만, 결국 1884년 워싱턴 국제 경도회의에서 국제경도체제에 합의했다.

1984년에 지구의 국제적 좌표계 체계를 그리니치 기준의 본초자오선 체계에서 IERS 기준 자오선(IERS reference meridian) 체계로 바꾸었다. 이는 지표면의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고 대륙의 이동이나 항성의 각도 등 여러 기준을 종합한 국제적 기준이다. 현재 GPS 등 대부분의 과학적인 세계 경위도 체계는 모두 이 IERS 기준 자오선을 사용하는 지심 좌표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니치 자오선과 차이가 생겼다. 이 IERS 경위도 좌표계 상의 본초 자오선은 그리니치 기준 자오선에서 각도로는 5.3 각초(arcsecond) 차이가 나고 거리로는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동쪽으로 약 102.5 m 떨어진 지점을 지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그리니치 천문대의 위치를 GPS 지도에서 보면 0도선에서 100미터가량 서쪽에 있다. 그러나 IERS 기준 자오선이 그리니치 자오선 체계를 기반으로 하므로 지금도 과학적 엄밀성이 필요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는 본초자오선을 그리니치 자오선이라고 말하곤 한다.

서울에는 동경 127도선이 정확히 지나는데, 이 선이 지나는 서울시내 유명 시설물로는 서울대학교병원, 반포대교 남단이 있다.
  • 국내에 번역된 <<경도 - 천재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다.

1.1. 동경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자오선의 동쪽 부분의 경도.

1.2. 서경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자오선의 서쪽 부분의 경도.

1.3. 대한민국의 경도

대한민국이 통치하는 지역만 따지면 최서단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가 동경 124.60°이고 최동단인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가 동경 131.87°로 약 7.27°의 차이를 보여준다. 북한은 최서단인 평안남도 신도군이 동경 124.16°, 최동단인 라선시 동번포가 동경 130.70°로 약 6.54°의 차이를 보여준다. 한반도 전체를 보면 동경 124.16°부터 동경 131.87°까지 약 7.71°의 차이가 나는 셈.

1.3.1. 동경 124°~동경 125°

파일:124~125.png
동경 125°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백령도 동부 해상을 관통한다. 수중 암초인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초 역시 이 경도에 있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67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0.067%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6,800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5천명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1.3.2. 동경 125°~동경 126°

파일:125~126.png
동경 126°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연평도 동부 해상부터 서해 전라남도 신안군 서부를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250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0.25%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1만 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4천 명인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1.3.3. 동경 126°~동경 127°

파일:126~127.png
동경 127°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경기도 연천군부터 양주시, 서울특별시[13], 과천시[14], 의왕시, 수원시[15], 화성시 동부, 평택시, 충청남도 아산시[16], 공주시 서부, 청양군 동부, 부여군 동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17], 김제시 동부, 정읍시 동부, 순창군 서부,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제주특별자치도 동부 해상을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21,800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21.7%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1,876만 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511만 명인 서울특별시 서부.

1.3.4. 동경 127°~동경 128°

파일:127~128.png
동경 128°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부터 홍천군[18], 횡성군 서부[19], 원주시 동부, 충청북도 충주시 동부[20], 경상북도 문경시 서부, 상주시 서부, 김천시 서부[21], 경상남도 거창군 동부, 산청군 동부[22], 진주시 서부, 사천시 서부, 남해군[23]을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36,500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36.4%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1,946만 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462만 명인 서울특별시 동부.

1.3.5. 동경 128°~동경 129°

파일:128~129.png
동경 129°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부터 태백시[24], 경상북도 봉화군 동부[25], 청송군 서부, 영천시 동부[26], 경상남도 양산시 서부[27], 부산광역시 서부[28]를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32,300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32.2%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827만 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244만 명인 대구광역시.

1.3.6. 동경 129°~동경 130°

파일:129~130.png
동경 130°선 대한민국 실효지배 지역 중에서는 울릉도 한반도 본토 사이의 동해 해상을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9,400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9.4%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533만 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277만 명인 부산광역시 동부.

1.3.7. 동경 130°~동경 131°

파일:130~131.png
동경 131°선 울릉도 동부 해상을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73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0.073%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9,700명이다. 최대도시(?)는 인구 7천 명인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1.3.8. 동경 131°~동경 132°

파일:131~132.png
동경 132°선 독도 동부 해상을 관통한다.
이 지역의 면적은 약 0.18 km2로 한국 전체 면적의 0.00018%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40명이다. 최대도시(?) 동시에 최소도시인(...) 는 인구 40명인 독도.[29]

2.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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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리현상인 월경을 경도(經度)라고도 한다.

3.

Har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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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뜻은 한 나라의 서울, 수도. 왕경(王京), 국도(國都), 도성(都城), 경성(京城)과 함께 동아시아의 수많은 왕조의 수도를 가리키는 일반명사 혹은 지역명이다. 예를 들어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나오는 경도는 신라의 수도 서라벌(금성)을 의미하는 것이고, 고구려본기에 나오는 경도는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을 말한다. 조선에서도 영조 시절의 한양 지리지인 '경도잡기'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한양을 경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京都라고 하면 일본 교토( 교토시, 교토부)를 나타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 역시 교토가 일본의 수도였던 것에서 유래한다. 경도바퀴(京都바퀴)의 이름도 교토에서 유래했다.

5. 여수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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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찰과 도둑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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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게 말해서 지구본에 세로로 그린 가상의 선이다. 지구 위의 위치를 GPS로 측정하면 위도 latitude, 경도 longitude가 표시된다. [2] 땅 위에는 과일과 곡식이 넘치고 땅 밑에는 황금이 넘치는 보물섬이라며 솔로몬 제도로 이름 붙였다. [3] 1714년 7월 8일 반포, 1/2도 오차로 측정이 가능할 경우 2만 파운드, 2/3도 오차로 측정이 가능할 경우 1.5만 파운드, 1도 오차로 측정이 가능할 경우 1만 파운드 상금을 지급하기로 함.이후1765년과 1774년에 더 깐깐하게 개정된다. [4] 1828년에 해산되었다. [5] 경도 1도만 해도 60해리, 약 100 km 거리 차이가 난다. [6] 경도심사국이 공식적으로 해산된 19세기까지 지급한 포상액은 약 10만 파운드였다고 한다. [7] 당시 참가자 중 제레미 새커가 사용한 크로노미터(Chronometer)란 신조어는 결국 현대의 해상시계를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다. 다만 새커의 크로노미터 성능 자체는 상금을 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듯. [8] 그가 나무로 만든 몇몇 시계는 나무시계 주제에 현재도 동작 중일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9] 누전 차단기 등에 쓰이는 바이메탈과 온갖 기계에 사용되는 롤러 베어링은 원래 항해용 시계를 제작하겠다고 존 해리슨이 발명한 것들이다. [10] 그러나 존 해리슨도 정작 경도상을 받지는 못하고 경도심사국과 많은 갈등을 겪었다. 상금을 반만 받고 나머지는 정부에게서 장려금으로 받았다. 이후 켄들과 머지와 아널드와 언쇼 같은 사람이 크로노미터를 만들지만 결국 경도상은 수상자가 없이 경도심사국이 1828년 해산되어 끝났다. [11] 그리니치 천문대는 런던의 광공해를 피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천문대가 이전했다고 경도의 기준선까지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라, 여전히 구 천문대 터가 기준선이다. [12] 굴업도, 백아도, 대가덕도, 가덕도, 울도, 하벌섬, 목덕도, 대령도, 소령도, 소군도 등. [13]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서울대학교병원 [14] 부림동의 관문초등학교 [15] 수원역 [16] 온양온천역 [17] 팔봉동의 원광중학교 [18]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19] 송호대학교 [20] 수안보면의 수안보초등학교 [21]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22] 신안면의 도산초등학교 [23] 삼동면의 지족초등학교 [24] 태백종합경기장 [25] 소천면의 소천중학교 [26] 운주산 승마 자연 휴양림 [27]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28] 사하구 부일외국어고등학교 [29] 법적으로는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