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1:09:4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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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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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경과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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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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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특수작전 및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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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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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23. 22일24. 23일25. 24일26. 25일27. 26일28. 27일29. 28일30. 29일31. 30일32. 31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7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다.

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측 양쪽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혹은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 중에 출처 표기가 없는 것도 있으며 이런 것은 가짜뉴스일 수도 있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들([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의 커뮤니티에 퍼진 뒤에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하여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온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 특성상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다.

2. 1일

파일:FWidDPYXoAIcFHK.jpeg.jpg
<rowcolor=#fff> 07.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WidEq4WQAAlMsR.jpeg.jpg
<rowcolor=#fff> 07.01.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프리빌랴 북쪽과 서쪽에서 시베르스키도네츠 강을 건너 그곳을 점령했다.
  • 리시찬스크 시가지 남부에서는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파일:FWidGLtX0AACPWn.jpeg.jpg
<rowcolor=#fff> 07.01. 기준 헤르손-미콜라이우 전선 지도
  • 헤르손 북동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포톰키네를 탈환했다.
파일:FWidH5-XkAAnv19.jpeg.jpg
<rowcolor=#fff> 07.01. 기준 흑해 서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즈미이니 섬에서 철수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즈미이니 섬에 남아있는 병력을 구하려던 러시아군 수송 헬리콥터를 격추시켰다. #
파일:FWj1rjOWAAAi1gD.jpeg.jpg
<rowcolor=#fff> 07.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6월 30일, 러시아 국방부는 즈미이니 섬(뱀 섬)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흑해 북서부의 이 섬은 침공 첫날에 러시아에 의해 점령됐고 오데사와 인접한 항구로 가는 주요 항로 상에 위치해 있다.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몇 주 동안 미사일과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주둔군을 공격했다. 또한 대함 미사일을 사용하여 섬에 재보급을 시도하는 러시아 해군 함정을 저지했다.
    • (러시아군은) 러시아의 주장대로 '선의의 제스처'가 아니라 주둔 병력의 고립과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대한 취약성 증가로 인해 즈미이니 섬에서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 이와는 별개로 러시아 지상군은 분쟁 중인 돈바스의 리시찬스크 북서쪽에 있는 프리빌랴(Pryvillya)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한다. 리시찬스크 정유 공장 주변의 고지대를 놓고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 부근에서 '부분적 성공'을 거두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리시찬스크 정유공장을 습격해 공장 북부를 장악했다. 도시는 끊임없이 포격을 받고 있다. #
  • 우크라이나는 6월 30일부터 EU에 전기를 수출하기 시작한다. 우크라이나 전력은 루마니아를 통해 수출되지만 나중에 슬로바키아와 헝가리를 추가하여 경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총 수출 용량은 하루 100메가와트로 추후 800메가와트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
  • UN은 우크라이나 국내 피난민들의 거의 절반이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기구(IOC)는 우크라이나에서 550만 명 이상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620만 명이 국내 피난민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중 15%는 고향의 집이 파괴됐다고 한다. #
  • 프랑스는 추가적인 6문의 CAESAR 곡사포와 상당수의 기갑장비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다. 프랑스, 동맹국 및 유럽 파트너가 거기에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고 그는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마드리드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주도로 50개국 이상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에 따르면, "우리는 약 140,000개의 대전차 무기, 600대 이상의 전차, 거의 500문의 포병 장비, 600,000발 이상의 포탄, 고성능 다연장로켓, 대함 무기체계 및 방공 무기체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한다. 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은 NATO의 핀란드화(Finland-ization)를 원했지만, 핀란드의 NATO화(NATO-ization)를 얻었다."고 비꼬았다. # # # # 미 국방부 역시 전차 600대, 야포 500문, 포탄 60만발 지원을 공식 인증했다. #
  • 바이든 대통령은 목요일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목요일 기자들에게 전쟁이 "더 늦기 보다는 더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강력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전투를 더욱 지원하기 위해 8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9대의 ACSV 장륜 장갑차 등을 포함한 군사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새 무기에 대해 800개 기업의 1,300개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리가 말했다. 펜타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추진하고자 하는 제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 #
  • 유럽연합(EU)과 러시아가 러시아 본토와 칼리닌그라드 사이의 물자 이동에 관한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했다고 폴란드 총리가 목요일 밝혔다. 유럽 관리들이 지금까지 철강 등 공산품을 강타한 칼리닌그라드에 대한 제재를 면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EU 회원국 리투아니아가 유보를 철회할 경우 7월 초 타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솔직히 말해서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아주 작은 부분이기 때문에, 양측은 사실상의 제재의 이행을 위반하지 않는 계획에 합의할 가치가 있다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 치하 마리우폴에서는 일전의 공방전들로 상수도 공급이 마비된 상태인데, 러시아가 행정이 복구됐다며 살수차로 곳곳을 물청소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 #
  • 스페인 마드리드 NATO 정상회의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국방장관이 중거리 방공 시스템 공동 구매 의향서에 서명했다. 다른 동맹국 역시 또한 원하면 이 공동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듯 하다. 어떤 물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발표가 없다. #
  • 우크라이나는 14억 달러 상환 및 이자 지급을 위한 부채 구조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있지만 늦여름이 되어야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
  • 우크라이나군 올렉시 흐로모우 준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데 사용한 미사일의 50% 이상이 구소련 시절의 재고인 부정확한 물건이라고 말했다. 공격 빈도는 지난 2주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발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발사됐다. 러시아의 목표는 군사 시설, 핵심 기반 시설 및 산업, 운송 네트워크이며, 이 과정에서 정밀도가 떨어지는 공격으로 인해 목표와 관계없는 곳을 타격하는 일이 많아 민간인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
  • 헤르손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주거지역에 계속 지뢰를 심고 있다고 한다. #
  • 루한스크 주의 스타하노프(우크라이나에서는 2016년 카디이우카로 개칭)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 도시는 현재 루한스크 반군 영역에 속해있다. #
  • 헤르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세 방향에서 계속 진격하고 있다. 점령지가 계속 탈환되는 중이며 며칠 안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군은 강 건너 교두보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내려 시도하고 있다. #
  • 리시찬스크를 둘러싼 포위망은 이제 며칠 안에 닫힐 것이며, 정유공장의 최후 방어벽이 무너지면 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한다. #
  • 슬로뱐스크 북쪽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또 다른 공세가 격퇴됐다. 리시찬스크의 상황은 우크라이나군에게 어렵다. 바흐무트에서는 러시아군의 모든 공격이 격퇴됐다. #
  • ISW는 에네르호다르의 러시아 당국이 주민들이 대량의 흐리우냐를 인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비현금 결제 시스템이 더 이상 흐리우냐 결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짜 정보를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고했다. #
    {{{#!folding [ISW 7월 1일 보고서(클릭)]
  • ISW의 6월 30일(동부표준시, 한국 시각 7월 1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
    •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 정유소와 리시찬스크 주변에서 제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남쪽과 동쪽, 슬로뱐스크의 북쪽에서 공세를 계속했다.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 북쪽의 정착촌을 다시 장악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은 남부 축선에 있는 러시아군에게 방어전을 우선시하도록 계속 강요하고 있다.
    • 러시아 점령 당국은 점령 지역의 경제적, 재정적 통합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 ISW의 각지의 전선 상황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업데이트: 위치추적 영상에서 리시찬스크 정유 공장 내의 러시아군 및 루한스크 반군이 확인된다.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 시내로 진격하기 위해 정유소의 북동쪽 모서리로 진입하려고 할 것 같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근처에서 충돌했으며, 우디, 프루댠카, 피톰니크, 추피우카, 벨키 프로호디의 통제권을 놓고 싸웠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은 포톰키네(헤르손 주 북서부)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6월 30일에도 남부 전선에서 방어를 우선시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3명의 보안관이 점령된 베르댠스크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참전용사를 식별하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국가수사국(State Bureau of Investigation)에 따르면 이들은 러시아군과 협력하고 있었으며 차량과 무기를 인계했다. 그들은 또한 도시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참전용사들의 주소를 러시아군에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
  • 러시아가 미콜라이우의 주거용 건물을 공습한 이래 발견된 사망자가 8명으로 증가했다. 미콜라이우 주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대책기관은 6월 30일 말에 구조대원이 무너진 계단 아래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6월 29일 오전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의 한 아파트에 러시아가 미사일을 발사해 총 8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
  • 오데사 주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다. 오데사 주의 세르히 브라추크 주지사는 7월 1일 초 러시아의 미사일이 9층 높이의 고층 건물을 공격했고 또 다른 미사일이 빌호로드드니스트로우스키 지구의 레저 단지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고했다. 현지 시각 오전 2시 30분 기준 이 고층 건물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10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부상당했다.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 두 공습을 합쳐 총 17명의 사망자와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 더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 재벌 술레이만 케리모프(Suleyman Kerimov)와 연계된 현지 회사를 차단했다. 미 재무부는 6월 30일 10억 달러가 넘는 델라웨어 소재 기업 헤리티지 트러스트(Heritage Trust)를 차단했다. 이 회사는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과 관련이 있는 러시아 과두 정치인인 술레이만 케리모프와 연결되어 있다. 재무부 관리들은 이 자금이 유럽에 설립된 은밀한 회사와 은밀한 재단을 통해 미국으로 돈을 가져오는 데 사용됐다고 말했다. #
  • 노르웨이에서 공급되는 가스를 덴마크를 거쳐 폴란드로 운반할 파이프라인의 주요 구간은 예정보다 30일 이상 빨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의 가스 인프라 운영회사인 가즈시스템(Gaz-System)은 191km의 파이프라인 구간(가장 긴 육상 요소)이 필요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가스화 준비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정부는 올해 말 가스프롬과 체결한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가스프롬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것을 포함해 오랫동안 러시아의 가스 사용을 금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계획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속화됐고 폴란드는 올해 모든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폴란드 정부가 루블화 지불 전환을 거부하자 가스프롬은 폴란드에 대한 가스 수출을 중단했다. 노르웨이로부터의 새로운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폴란드 정부는 카타르와 미국에서 액화 천연가스의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최근 그단스크에 들어올 새로운 부유식 LNG 터미널이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더 커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폴란드는 이 발틱 파이프라인을 크로아티아까지 연장할 생각이다. #
  • 유럽연합 칼리닌그라드 봉쇄완화 정책이 일부 회원국의 반대로 완전히 무산됐다. 특히 리투아니아는 칼리닌그라드를 통과하는 러시아 상품에 대한 EU 제재를 시행하지 말라는 브뤼셀 베를린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꿈쩍도 하지 않고 EU와 이전에 합의한 대로 운송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 이미 '철의 장막'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가디언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울라지미르 마키에이 벨라루스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서방이 철의 장막의 기초를 세우고 있다."는 마키에이 장관의 발언에 동조하면서 "철의 장막은 근본적으로 이미 드리워지기 시작했다."며 "그 과정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한 2014년 이후 러시아와 EU 사이에는 어떤 관계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라브로프 장관은 특히 "다만 그들(서방)은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EU는 러시아의 국익을 이해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 러시아는 지금부터 미국도 EU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러시아의 반도체 수입이 전쟁 전보다 90%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침공 이후 4개월 동안 영국군의 보병 병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영국 국방 전문가가 말했다. 영국 국방 저널(UK Defense Journal)에 따르면 2021년 영국 육군에는 18,000명의 보병이 있었다. #
  • 벨라루스 정부가 자국 남성들 모두에게 선별 없이 모병소 출두 명령 메시지를 발송했다. #
  • 지난 2주간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친러시아 관리들에 대한 공격은 저항 운동의 증가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헤르손 지역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건들에 불과하지만, 미국 관리들은 저항 활동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새로 점령된 영토를 통제하는 러시아의 능력에 중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증가하는 파르티잔 활동에 직면해 있다"고 에이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은 수요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회의에서 말했다. #
  • EU는 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에서보다 미국에서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양이 더 많아졌다. #
  • 보르시와 그 조리 문화가 우크라이나의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등재 절차는 작년부터 진행되다가 러시아와의 전쟁이 터져 우크라이나 측에서 즉각적인 보존이 필요한 점을 들자 절차가 가속화된 결과이다. 러시아는 보르시의 기원이 자국이라는 주장을 내세운 바 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졸업식에 한 졸업생이 반전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 #
  • 노르드스트림 1이 11일부터 열흘 간 전면가동 중단에 들어간다고 한다. #
  • 로사톰은 헝가리 원전 건설 면허 서류를 제출했다. #
  • 러시아 교통부는 S7 항공 보잉 737 MAX 반환을 허가했다. #
  • 독일 국민의 76%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 #
  • 러시아 대도시 시민들의 전쟁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푸틴과 싸우는 대신 일상에 적응하고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것을 선택한 듯 하다. # #
  • 오늘 우크라이나 국회 본의회에 유럽 연합 깃발이 처음으로 들어섰다고 한다. # #
  •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T-62M 전차 1대가 포격을 받아 승무원이 전차를 유기하는 것이 촬영됐다. 카메라로 확인된 첫 손실로 추정된다. #
  • 러시아가 케르치 대교에 연막을 분사했다. 업로더는 교량을 목표로 한 공격에 대비한 훈련이라고 분석했다. #
  • 우크라이나가 국제형사재판소에 러시아가 제노사이드에 대한 협약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공소장을 제출했다. #
  •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튀르키예제 군복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점령 하 마리우폴 지역에서 신축 건물을 찍은 사진이 한 친러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다. #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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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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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2.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 북쪽과 서쪽에서 진격을 계속해 쉬필리우카(Shypylivka)를 점령했다.
  • 만약 러시아군이 빌로호리우카(Bilohorivka)와 졸로타리우카(Zolotarivka)를 점령한다면 리시찬스크 지구에 남은 우크라이나군은 시베르스크(Sivers'k)로 향하는 통로가 끊기게 된다.
  • [검증 필요] 남부 전선에서 다음과 같은 소식이 보고됐다. # 사실이라면, 헤르손 전선은 러시아군이 사실상 손쓰기 어려울 정도로 붕괴되고 있는 듯 하다.
  • 미콜라이우 주 동남부 스니흐리우카가 해방됐다.
  • 블라호다트네 동쪽의 정착지 2곳이 해방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은 키셀리우카의 러시아군을 3면에서 압박하고 있다.
  • 러시아군이 클라파야에 가해지는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헤르손 공항 앞까지 후퇴했다.
  • 스타니슬라우가 해방됐다. 러시아군은 쉬로카 발카로 후퇴했으나 그보다 더 후방의 정착지로 후퇴해 방어선을 재편할 예정이다.
  • 후퇴한 러시아군은 헤르손 공항에 집결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세례를 받았다.
  • 우크라이나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간의 연결이 복구되어 감시가 재개됐다. # # #
  •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제공할 8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지원 목록을 공개했다. 다음은 그 목록이다. #
  • M142 HIMARS의 탄약
  • NASAMS 지대공 미사일 체계 2기
  • 155mm 포탄 15만 발
  • 대포병 레이더 4기
  • BBC는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에 베르댠스크에서 출항한 러시아 소유 곡물 운반 선박인 지베크 졸리 호를 압류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약탈한 우크라이나 곡물을 싣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 #
  • 러시아군 Su-30SM이 즈미이니 섬에 남겨진 장비를 폭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대포병 사격에 러시아군의 BM-21이 유폭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 제60독립보병여단이 헤르손 주 포톰키네를 탈환했는데, 여기서 죽은 한 러시아 군인의 몸에서 우크라이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약탈한 금품들이 나왔다고 한다. # #
  • 6월 30일에 안드리 멜닉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가 스테판 반데라에 대한 논평을 했다가 독일, 폴란드, 이스라엘을 동시에 자극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폴란드와 이스라엘의 심기까지 건드린 이상, 해임 및 본국 소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 #
  • 노르웨이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총 10억 유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 지난 2022년 7월 1일, 불가리아 총리 키릴 페트코프는 러시아 외교 공관 인원 70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소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한다. #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외교전 뒷이야기가 '대통령과 유럽 그리고 전쟁'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서 공개됐다. # 여기서 전쟁 직전의 푸틴과 마크롱 통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에서 내무부 산하 학회의 학생들을 서류절차 없이 징집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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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가 전역 내에서 공중 및 포격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리시찬스크 주변으로 조금씩이나마 진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남동쪽 돌파구의 러시아군을 막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은 보다 정밀한 현대적 무기의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공대함 미사일을 보조 공대지 무기로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CCTV 영상 분석에 따르면 2022년 6월 27일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당시 사용된 무기는 Kh-32로 추정된다. 이 미사일은 소련 시절의 Kh-22 부랴의 개량형이다.
    • Kh-32가 Kh-22보다 여러 발전이 있었다고는 해도, (공해상의 함선을 목표로 하는 대함 미사일이기에) 지상 목표물, 특히 시가지 환경의 목표물을 공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건물이 많은 곳을 목표로 잡을 때 부수적인 피해 발생 확률은 수직상승한다.
    • 2022년 6월 30일 오데사 주를 타격한 무기 중에는 Kh-22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 미사일은 더욱 떨어지는 명중률로 인해 정밀 타격에 부적합해 최근 몇 주간 확실히 반복적으로 민간인 피해를 내고 있다.
  • 자신이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싸우고 있는 캐나다인이라고 주장하던 트위터 Canadian Ukrainian Volunteer가 실은 사칭임이 이번에 확인됐다. # # 그는 이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를 탈퇴했다.
  • 러시아가 해외 기업의 자원 개발 지분을 회수 중이라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 #
  • 리시찬스크가 함락 직전의 상황에 몰렸다. 쉬필리우카, 노보드루제스크, 졸로타리우카가 러시아군의 손에 들어갔고, 빌로호리우카로 러시아군 병력이 진공중이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거의 대부분 리시찬스크에서 빠져나가 시베르스크의 방어선으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
  • 루한스크 반군이 리시찬스크에 소련 깃발을 게양했다. # #
  • 리시찬스크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장비 열 대를 격파했다. # #
  • 돈바스 반군들은 러시아군을 바보, 전범이라고 조롱하고, 러시아군은 돈바스 반군들이 탈영할 것을 우려해 휴가증도 발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 #
  • 체르니히우 주 국경 수비대가 러시아군의 어느 방공포병부대에 대한 병사들의 신원, 보유 장비, 기타 서류 등 100GB 정도의 정보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발견했다. #
  • 르비우 시장에 따르면 국경 지역에 배치된 벨라루스군으로 인해 방어 지휘소가 설치되고 영토방위군의 훈련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 이는 병력을 르비우 주 국경에 묶어두는 결정이기도 하다.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즈미이니 섬에서 철수한 후에도 바이락타르 TB2로 버려진 장비를 공습해 BM-21의 최신 개량형인 토르나도-G 1문, 트럭 4대를 파괴했다. #
  • 러시아 측의 사이버 공작원들이 리투아니아의 철도 국영기업인 LTG를 위협해 칼리닌그라드의 봉쇄를 풀라고 요구하자 LTG는 즈미이니 섬 전투에서의 우크라이나군 수비대와 동일하게 단칼에 거부했다. #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우크라이나 참전 부대의 러시아 내 사령부를 시찰했다. #

4. 3일

파일:FWswAceXoAAMjum.jpeg.jpg
<rowcolor=#fff> 07.0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WsxqgzWIAAUpWX.jpeg.jpg
<rowcolor=#fff> 07.03.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졸로타리우카와 노보드루제스크(Novodruzesk)를 점령했다.
  • 러시아군이 리시찬스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도시 주변에서 큰 전투가 거의 없는 것은 전부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우크라이나군이 후퇴한 것을 나타낸다.
파일:FWswDgiX0AITtaY.jpeg.jpg }}} ||
<rowcolor=#fff> 07.03. 기준 헤르손-미콜라이우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북부에서 진격해 이바니우카(Ivanivka)를 탈환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이바니우카를 탈환하고, 남부로 이동해 아르한헬스케에서 교전 중이다. # #
  • 러시아 영토 내에 위치 불명의 탄약고가 M777 견인포가 쏜 고정밀 탄약 단 한 발에 직격당해 완전히 파괴됐다. 해당 탄약고는 소련 시절 건설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리시찬스크를 점령했다고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
  • 미국의 소리의 보도에 따르면 약 1600만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인도적 지원과 피난처(주거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
  • 리시찬스크 정유 공장이 함락됐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러시아군이 시베르스키도네츠 강을 건너 프리빌랴를 점령했기에 리시찬스크의 우크라이나군은 포위를 피하기 위해 후퇴를 명령받았다고 한다. #
  • 러시아 점령 하 마리우폴에서도 파르티잔 활동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러시스트(러시아+파시스트의 합성어)들과 푸틴에게 죽음을"이라는 글이 적힌 피 묻은 러시아 국기가 발견됐다고 마리우폴 시장 고문이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경찰이 러시아 소유의 화물열차 42량을 압수했다. #
  • 최전선에서 120km 떨어진 루한스크 반군 점령하의 로벤키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이지움 서쪽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이 공세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 #
  • 하르키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기갑행렬을 매복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측은 리시찬스크 주변에서 전투가 있었지만 여전히 도시를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 #
  • 폴란드 그단스크에 '마리우폴 수비대 광장'이 조성됐다. 200m 떨어진 곳에 러시아 영사관이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헤르손 시의 고령자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타격했다. # 리아 노보스티도 현지 시간 새벽에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을 두 번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 역시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타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 # 이 탄약고는 멜리토폴 공항 옆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 우크라이나군이 OTR-21 토치카 SRBM으로 러시아 벨고로드 마야콥스키 가의 한 주택을 파괴했다. # # 벨고로드 시장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11채의 아파트 건물과 39채의 주택이 파손되고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고 발언했으나, 러시아 측의 주장이라 객관적인 피해 수치는 확인이 필요하다. # # #
  • [검증 필요] FSB와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의 죄수들에게 돈바스 군사 작전 및 지뢰 제거에 참여하면 자유와 금전을 주겠다는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이들은 서류, 배지, 신분증이 발급되지 않으며, 시신은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조건이라고 한다. 살아남는 사람에게는 금전을 약속하지만, 죄수들은 가족들과 상의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 # 미군도 죄질이 가벼운 범죄자들에 한해, 즉 장기형을 선고받지 않을 죄수에 한해 감옥 혹은 최전방 전투부대 입대라는 선택지를 주고 있기는 하다. 문제는 미군도 그렇게 입대한 인원들 때문에 인적 자원의 질 저하로 골머리를 앓는데, 신분증도 발급 안하고 시신도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는 조건이라는 건 살인범, 강도범, 강간범 같은 흉악범도 투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어차피 장기형을 선고받아 여생의 상당부분 혹은 대부분을 답답하고 가혹한 감옥에서 보내게 되고, 가족들과의 연도 다 끊겨서 면회도 거의 오지 않는 흉악범들은 최전선에서 싸우다 죽더라도 바깥 세상의 자유를 다시 맛볼 것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으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자국을 공격하는 모든 자에 대해 군사적 보복을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 # 또한 벨라루스 국영 벨타 통신의 7월 2일 보도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6월 29일 벨라루스 영토의 군사 시설을 공격하려 했지만 모든 미사일이 요격됐다고 발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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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에서 파견된 관리들이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할 것인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22년 가을에 진행할 것이다. 러시아는 지역 통제를 합법화하기 위해 개헌 투표와 비슷하게 진행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6월 28일, (우크라이나 측) 헤르손 민선시장 이호르 콜리하예우가 체포됐으며, 이는 점령에 대한 저항을 억누르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퍼진 무력 및 평화적 저항은 점령지 전역에 걸쳐 계속되고 있다.
    • 헤르손은 2월 이후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 중 가장 넓은 곳이다. 점령을 정당화할 헌법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러시아에게 최우선 정책 목표가 됐다. 이를 위해 러시아는 투표를 조작해 받아들일 만한 결과를 창출하려 준비할 것임이 확실하다.
  •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영공으로 진입하려 시도한 우크라이나 Tu-141 무인기를 격추시켰다고 로만 스타로보이트 쿠르스크 주지사가 밝혔다. # # #
  • 도네츠크 주지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주에서 전쟁 이후 30만 명이 철도로 피난에 성공했다고 한다. #
  •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즈미이니 섬에서 철수하면서 폭격을 했을 때의 탄이 백린탄이었다고 한다. #
  • 리시찬스크 러시아군에 사실상 함락되면서 개전 129일 만에 루한스크 주 전역이 러시아군에게 완전히 점령됐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루한스크 주 점령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 #
  • 멜리토폴의 파르티잔이 철로를 폭파해 러시아군의 장갑열차를 또 탈선시켰다. # #
  • 우크라이나 여당( 인민의 종) 의장에 따르면 전쟁으로 인해 현재까지 80만 명의 우크라이나 시민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
  • 벨라루스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이 침공에서 벨라루스의 역할은 오래전에 결정됐다."라는 발언을 했다. # 벨라루스는 직접적인 참전은 피하되 러시아군에게 자국 영토와 영공을 개방하고 군수물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호주 총리인 앤서니 알바니스가 유럽 순방 중 우크라이나의 부차, 이르핀, 호스토멜을 방문했다. # #
  • 전장이 된 리시찬스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이 영국 뉴스채널 Sky News에 의해 보도됐다. 동영상에서 리시찬스크 현지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깊은 불신을 표출했다. 인터뷰에 등장하는 첫번째 주민은 연금이 5달째 지급되지 않는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아무것도 주지 않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권이나 러시아나 마찬가지라고 대답했고, 두번째 주민은 영국에서 왔다는 취재진을 향해 서구( 영국) 언론은 가짜뉴스를 쓴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인터뷰에 응답한 세번째 주민은 (전쟁이) 누구의 잘못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크라이나의 잘못이라며 러시아는 우리를 돕고 싶어한다고 대답했다. #
  • [검증 필요] 리시찬스크 시가지에 진입한 러시아군을 해방군으로 맞이하며 환영하는 리시찬스크 주민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 나오는 한 여성은 8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다며 러시아군을 환영했다. 또 다른 동영상에서는 장갑차에 탑승한 러시아군 병력에게 손을 흔드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
  • 슬로뱐스크에 포격이 떨어져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들어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적어도 4대의 험비(2대 노획, 2대 파괴), MT-12 3문, 색슨 장갑차 1대, MT-LB 1대를 손실했다. #
  • [검증 필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스웨덴, 튀르키예, 독일이 보냈다는 대전차무기를 나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화면에서 확인 가능한 것은 스웨덴제 AT4와 독일제 MATADOR 대전차 로켓이며, 튀르키예제 무기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 전날 우크라이나 정부가 약탈된 곡물을 실은 러시아 선박을 압류할 것을 튀르키예에 요청했는데 튀르키예가 이를 승인하여 해당 선박을 압류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1,0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을 해방시켰지만 여전히 2,610개 지역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
  • 러시아군은 4기의 Su-57을 우크라이나 방공망 파괴 공격에 투입했다고 한다. # #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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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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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4.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리시찬스크가 러시아군에게 완전히 점령됐다.
  • 러시아군은 빌로호리우카도 점령해 루한스크 주 전역을 장악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리시찬스크에서의 철수를 시인했다. #
  • 러시아군이 리시찬스크 서쪽 부근의 졸로타리우카(Zolotarivka)를 점령했다.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잠수부를 고문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에네르호다르(Enerhodar) 시장 드미트로 오를로우(Dmytro Orlov)는 러시아군이 잠수부 안드리 혼차루크(Andrii Honcharuk)에게 자포리자 원전의 수조 안으로 잠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그가 이를 거부하자 폭행으로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2022년 7월 3일 보고했다. #
  • [검증 필요] 주 크림 반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표부의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 반도에서 동원령을 선포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
  • 포파스나에서 러시아군이 화학물질이 가득한 창고에 탄약고를 만들다 폭발해 크레이터만 남은 영상이 올라왔다. # # #
  • 러시아군이 빌로호리우카를 점령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언론사인 리아 노보스티(РИА Новости)의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우주기술회사인 맥사(Maxar)가 러시아의 벨고로드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있기 3일 전에 자사의 상업위성인 GoeEye1을 활용해 벨고로드를 촬영했다고 한다. 이에 블라디미르 자바로프(Vladimir Dzhabarov) 러시아 연방평회의(상원) 의원은 리아 노보스티에 맥사에서 운용하는 상업위성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앞서 벨고로드를 촬영했다는 증거가 나올 경우 맥사를 제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
  • 미콜라이우 주에서 M777A2 견인포가 대포병 사격으로 파괴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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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5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리시찬스크에서 철수해 준비된 방어선으로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전에 리시찬스크를 완전히 포위하고 도시를 완전히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루한스크 주에 위치한 그 도시 안팎에서는 러시아군이 꾸준한 진척을 만듦에 따라 지난 주부터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
    • 리시찬스크는 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있는 루한스크 주 내에서 마지막으로 남았던 주요 인구 중심지였다. 러시아의 초점은 이제 우크라이나가 대부분을 통제 중인 도네츠크 주의 점령일 것이다. 돈바스에서의 전투는 끝없이 계속되고 소모적인 상태이며 이는 몇 주 내로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수확철이 진행되면서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의 농업 부문에 재앙적인 피해를 주었다. 전쟁은 우크라이나 농부들이 의존하는 종자와 비료의 공급망에 큰 혼란을 야기한 한편 러시아의 오데사 봉쇄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심각히 저해했다. 이로 인해 2022년 우크라이나의 농작물 수출량은 2021년 총합의 35%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즈미이니 섬의 전방기지에서의 후퇴에 이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의 개선과 관련해 "공이 이제 우크라이나의 코트로 넘어갔다(우크라이나가 이제 개선을 책임지고 시행해야 한다)"라고 호도했다. 실제로 세계 식량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 농업에 대한 러시아의 방해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 산업계가 전장에서 격파됐다가 회수되어 러시아로 보내진 차량들의 수리를 거부했다. 수리를 하기 위해 보내는 동안 필수 부품들이 누군가에 의해 판매되거나 알코올로 대체됐다는 것이 그 이유다. #
  • 즈미이니 섬에 다시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 #
  • 마리우폴 시장 고문에 따르면 러시아가 마리우폴 주변 지역의 농작물을 수확하는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재무부가 앞으로 3년 간 교통, 과학기술 등의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을 1조 6천억 루블(한화 약 37조원) 정도 삭감하는 안을 제시했다. #
  • 도네츠크 주 스니즈네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은 -7의 시력(디옵터)을 가진 19세 돈바스 반군 저격수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도청을 공개했다. # #
  • 모스크바 타임즈에 따르면, 모스크바 주민들은 지난 6월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 있는 광장의 이름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광장"으로 바꾸기로 투표했고, 또한 러시아 주재 독일 대사관의 근처의 광장 이름을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광장"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친우크라이나 시위대가 워싱턴 D.C.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밖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이름을 따서 비공식적으로 거리 이름을 바꾼 표지판을 세운 후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 #
  • MSD는 2022년 6월 러시아 보건부에 풍두, 홍역, 풍진 및 패혈증에 대한 백신의 러시아 현지생산 및 도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 교외 1km 지점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 #
  • 케르치 대교에서의 연막 분사로 인해 교량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 [검증 필요] 자포리자 전선의 폴로히 북쪽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 리아 노보스티는 루한스크 반군이 "우크라이나의 나치즘으로부터 영토를 해방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 #
  • 람잔 카디로프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 항복했다는 내용의 가짜 영상을 게시한 것이 확인됐다. # # #
  • 튀르키예로 여행간 러시아인들이 묵고 있는 리조트에 현지인들이 '너희들이 휴가철에 놀러 와서 쓰는 돈은 전부 우크라이나의 바이락타르 TB2를 위해 쓰이고 있다'는 선전물을 뿌렸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전쟁터를 떠나 귀가하고 싶은 러시아 군인이 관련 서류를 입수할 수 없어 어머니에게 검찰청에 연락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통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 #
  • 키이우 시와 키이우 주에서 활동했던 러시아 FSB와 연관되어 있는 러시아 국적 불법체류자 조직이 SBU에 의해 소탕됐다고 한다. # #
  • SBU는 미콜라이우에서 정찰 활동을 벌이던 러시아 요원 3명을 검거했다. # # #
  •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탈리아제 MLS 쉴드(Shield) 다목적 장갑차 11대를 자비로 구입해 우크라이나군에 기증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장은 벨라루스가 현재 전쟁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한편 그는 러시아가 돈바스만으로 전쟁을 끝낼 계획이 없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 러시아제 포르포스트(Forpost) UAV(이스라엘제 IAI 서처(Searcher) UAV의 라이센스 버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0km 떨어진 타간로그의 민간 건물에 충돌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시에서 체코 헷지호그를 나무로 만들어서 설치한 것이 목격됐다. # #
  •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닉이 해임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수뇌부는 그 동안 멜닉의 돌출행동을 참아왔지만,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소환령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 #
  • 스위스 루가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개최됐으며 전세계 38개국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했다.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자국을 재건하는 데 7,500억 달러, 한화 약 972조원이 필요하다고 자체 추산했다. 재건 비용은 러시아 정부나 러시아 신흥재벌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압류·매각해 충당하자는 구상이다. #
  •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MiG-29를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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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W3D2tJXEAASQ-k.jpeg.jpg
<rowcolor=#fff> 07.05. 기준 이지움-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동쪽에 위치한 클리노베(Klynove)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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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헤르손-미콜라이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미르네(Myrne)를 되찾으려 시도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우크라이나군이 프라우디네와 미르네를 탈환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의 동쪽 관문인 클리노베를 점령했다. #
  • 포파스나 남쪽 전선의 러시아군 점령지인 로조베, 로즈사드키, 미 포랴드(My Poryad)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았다. 또한 이지움 서북쪽 레우키우카 근교에도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을 가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토미나 발카 북쪽에서 BM-27 다연장로켓 2문과 9T452 장전 차량 2대를 격파했다. # #
  • 루한스크 주 스타하노프(우크라이나명 카디이우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공항이 또 포격을 받았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보급 트럭들이 공격당해 파괴됐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스페츠나츠 부대가 보호로디치네에서 격파됐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공항 근처 스파르타크 부근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공격하고 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은 돈바스 러시아 점령지에서 이미 러시아군 탄약고 중 가장 큰 4곳을 파괴했다고 하며, 도네츠크 주 야코우리우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도 파괴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마자니우카로 가는 길목을 공격해 부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하르키우에서 소스니우카로 방향으로 공격하는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군이 격퇴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빌로호리우카 서쪽 흐리호리우카로 향하는 방향으로 공격했으나 막대한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베레스토베를 공격했으나 공세가 실패하여 시 외곽으로 물러났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이지움 서쪽에서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러시아군 스페츠나츠와 교전을 벌였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은 인훌레츠 강 교두보에서 후퇴하지 않았으며, 거꾸로 러시아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패퇴시켰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시베르스크 방향으로 들어오는 러시아군의 공격이 격퇴되고 있다. #
  • [검증 필요] 헤르손 전선의 스니흐리우카는 아직 탈환되지 않았으며, 마을 북쪽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최소 700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했다고 한다. #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밝힌 내용이다. #
  • [검증 필요] 현지 시각으로 7월 4일 우크라이나군이 M142 HIMARS로 12개의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 이지움 남부 브라즈키우카에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을 가해 러시아군 T-72B 5대, BTR 계열 차량 1대, BMP 계열 차량 2대와 보급 트럭을 격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7월 5일 아침, 러시아군은 수미 지역의 쇼스트카 시를 향해 두 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 #
  • 도네츠크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의 러시아군 막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불에 탔다. # #
  • 러시아군의 선전을 맡고 있는 이고르 코나셴코프 중장은 도네츠크 반군 영역 내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탄약고 4곳을 러시아 공군이 파괴했다고 허위선전했다. 해당 지역은 돈바스 전쟁 때 반군에게 점령당한 지역이라, 무려 8년 동안 그것을 몰랐냐고 조롱당하고 있다. # #
  • 러시아는 제재를 우회하려고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새로운 환적 터미널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가 모로코 당국에게 거절당했다. # #
  •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가 현지시간 4일 키이우 주의 부차와 보로댠카를 방문했다. #
  • ISW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리시찬스크 및 루한스크 주 점령을 축하했으며, 러시아군의 일시적인 작전 중단을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 북쪽의 노보셀리우카 드루하 인근 감제고지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모스크바함 침몰로 징집병인 아들을 잃은 얄타 거주 시민 드미트리 슈크레베츠가 얄타와 러시아를 떠나 자유 러시아군단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 이 사람은 아들을 잃기 전에는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믿고 열성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했다. 그러나 아들을 잃고 난 뒤에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러시아 당국의 협박과 회유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차에, 아내까지 돈을 들고 도망쳐 잠적하는 일까지 일어나자 말 그대로 남은 가족이 없게 됐고, 이른바 ' 잃을 게 없다' 는 상태가 되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 다만, 그의 계정에 적힌 글을 볼 때, 아내가 돈을 들고 잠적한 건 맞지만 자유 러시아군단에 입대하기로 한 건 그의 입을 막기 위한 러시아 당국의 계정 사칭일 가능성이 높다. # # 이에 자유 러시아군단 측은 우리는 이 게시물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정신을 잃은 노쇠한 푸틴과 그의 부하들에게 친척과 친구가 죽은 모든 사람들을 우리 대열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안보회의 서기는 러시아 연방을 적으로 선언한 NATO의 결정은 법적 효력이 있는 러시아-NATO 협정에 근본적으로 위배되며,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유럽의 안보 불안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동생이 뉴욕에 있다며 거짓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정작 젤렌스키 대통령은 형제자매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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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비교적 신속한 리시찬스크 점령으로 러시아의 통제가 루한스크 주의 사실상 전역에 이르게 됐고, 소위 '돈바스의 해방'이라고 불리는 전쟁 직후에 제시된 정책 목표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을 주장할 수 있게 됐다.
    • 전쟁의 이전 단계와 달리, 러시아군은 알렉산드르 라핀 상장이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는 중앙집단군과 최근 임명된 세르게이 수로비킨 대장의 남부집단군 사이에 꽤 효과적인 협업을 달성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기존에 있는 계획에 맞춰 대체로 질서 있게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세베로도네츠크-리시찬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방어한 지역은 삼면에서 러시아군이 공격 가능한 돌출부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제 더 방비가 됐고 일직선인 전선으로 후퇴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 돈바스에서의 전투는 느린 전진 속도와 러시아군이 포병을 대규모로 기용해 마을들과 도시들을 평탄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도네츠크 주에서의 전투도 이 방식으로 거의 확실히 진행될 것이다.
  • 러시아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에 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주지사에 따르면 6발이 요격됐고 1발은 주거 구역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 주민들이 요격 현장을 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 #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케 하는 색깔의 우주복을 착용해 도마 위에 오른 러시아 우주인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를 들었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이 감청한 러시아군 장교와 애인 사이의 전화 통화 내용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군 장교들은 자신들이 소속된 부대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외국 정보기관에 팔아넘기고 있다. # # #
  •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와 바흐무트 등 도네츠크 주 도시들을 다음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연방과 벨라루스에 대한 개인 및 수출 제재를 확대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는 글루쉬코프스키 지구의 국경 마을에 대한 포격이 있었다고 한다. # #
  • 중국의 러시아 경제 잠식이 가시화되고 있다. #
  • 러시아 철도는 14년 만에 가장 큰 화물운송 감소를 기록했다. # #
  • 핀란드군은 접경 지역인 러시아 카렐리야 공화국의 러시아군 부대들이 부재 중인 것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했다. 이 부대들까지 차출해서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듯 하다. # #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이 포로로 잡힌 스웨덴 의용군을 기소했다. #
  • 러시아의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는 2021년분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
  •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격퇴하고 빌로호리우카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 #
  • 한 양치기 개가 도네츠크 주 피스키(Pisky)에 위치한 우크라이나군을 찾아왔는데, 러시아군에게 학대당했는지 등에 "바보"란 낙서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개에게 앨리스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폴로히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러시아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는 학교와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도록 강요하고 있다. 자포리자 주 점령 당국은 우크라이나인 부모가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자녀들을 가족으로부터 떼어내 기숙학교에 보내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부모 중 남성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군에 강제 징집하고, 여성은 도시 청소와 관련된 공동 작업에 징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 #
  • [감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도네츠크 시장 알렉세이 쿨렘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도네츠크 시 북부의 자샤드코(Zasyadko) 탄광의 갱도가 무너져 지하에 66명의 광부가 매몰됐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크림 공화국 세관 차장이 가택연금됐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남부작전사령부 소속 나탈리아 휴메누크 소장은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 1 km 외곽까지 당도했다는 이코노미스트 보도 내용이 거짓이라 전하며 이런 기사가 우크라이나군과 민간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해당 기사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빌로호리우카를 탈환했다고 한다. 한편 마자니우카와 스피르네는 러시아군이 점령했다고 한다. # #
  • SBU는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 좌표를 교정해주는 첩자 노릇을 한 주민을 검거했다. # #
  • 폴란드와 체코가 공여한 T-72로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군의 사진이 올라왔다. #
  • 러시아의 하원인 국가두마는 러시아군이 국외에서 군사 및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기간에 러시아 정부가 특별 경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의 1회독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특별 조치가 시행되는 경우에 러시아군의 국외 작전 수행 지속을 위한 물품 공급, 업무 수행 또는 서비스 제공에 대해 계약한 법인이 그 계약을 거부할 권리를 박탈하고, 해당 법인에서의 초과근무, 야간근무 및 휴일 근무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측은 한달 반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공여된 M777 곡사포의 85%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 #
  •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인 안드리 멜닉이 본국으로 소환되기는 하는데,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 차관으로 임명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외무부 소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은 확정인 듯 하다. # #
  • 하르키우 주에서 4천만 흐리우냐 규모의 러시아 자산이 압류됐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주 솔로드케를 재탈환했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 클린치(Klintsy)의 12721 부대가 정체 불명의 공격자 3명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
  • 헨리 키신저가 우크라이나에 영토를 양보하라고는 안 했다고 변명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비행장을 공습했고, 러시아군은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고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이 밝혔다. # #
  • 과반 이상의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불편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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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07.06. 기준 이지움-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동쪽에서 진격해 베르쉬나(Vershyna)에서 전투 중이다. 빌로호리우카에서는 아직 전투가 진행 중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로조베를 공격했으나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프라우디네 방면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후퇴했다. # #
  •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리시찬스크 인근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시 기차역과 탄약고에서 연쇄적인 폭발이 일어났다. # #
  • 도네츠크 시 카마즈 생산공장에 있던 탄약고가 대파됐다. #
  • 리시찬스크 정유공장에서 러시아군의 판치르-S1, 전차, 트럭 3대가 격파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벨라루스 연대의 연대장인 콜사인 ‘브레스트’가 리시찬스크에서 러시아군 전차를 격퇴하던 중 전사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벨라루스 연대원이 실종되고, 몇몇은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혔다고 한다. # # # # #
  • [검증 필요] 포로가 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우주르(Uzhur) 출신 1991년 9월 25일생 이고르 알렉산드로비치 보로비치(Igor Aleksandrovich Borovych) 의무병과 하사가 우크라이나 기자 볼로디미르 졸킨과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포로는 가스와 도로가 없는 마을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2022년 4월 18일에 러시아군에 계약병으로 입대했다. 계약할 당시, 그는 우크라이나로 갈 줄은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업무에 완벽히 숙달되지도 않았는데 의무병과에 배치됐으며, 지급된 건 붕대와 지혈대뿐이었다고 한다. 또한 소속 부대원 94명 중 11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헤르손 파르티잔의 탄약고를 급습하여 수색했고, 무기들을 압수했다. 러시아군의 주장으론, 자수한 헤르손 파르티잔이 무기를 숨긴 곳을 실토했다고 한다. # # # #
  • [검증 필요] 한 친러 OSINT에 따르면 도네츠크 반군 점령 하의 도네츠크 시의 시가지에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10세 소녀가 사망했다고 한다. # 해당 텔레그램 OSINT 계정은 프로필에 Z 표식을 붙인 친러 성향 계정이다. 다만 도네츠크 시내에 위치한 러시아군 지휘소나 탄약고가 포격의 목표인 것도 사실이므로, 포격에 따른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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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와 루한스크 주에서의 지배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북쪽으로는, 이지움 방면으로 동부 및 서부 방면의 가용 부대 대부분을 투입했다.
    • 지난 주, 러시아군은 이지움에서 E40 주요 도로를 따라 추가적으로 5km를 전진한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 서부 및 동부 방면의 러시아군은 이제 슬로뱐스크 북부 16km 지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로뱐스크는 현재 중부 방면군과 남부 방면군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으며, 슬로뱐스크 전투가 돈바스 전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 러시아가 마리우폴에서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 1척과 파나마 국적 선박 1척을 억류했다.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ATGM 공격을 가하는 러시아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도네츠크 반군이 도네츠크 시 북동부 오리호베, 남동부 테흐스나브의 탄약고가 폭발했을 때 떨어진 M142 HIMARS 로켓탄 파편을 인증했다. # #
  • 벨라루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군 전사자를 매장한 묘지를 파괴했다. # #
  • 우크라이나 방공군은 미콜라이우를 공격하려던 2발의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더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무정부 공산주의 투쟁조직이라는 단체가 최근 러시아에서 벌어진 여러 화재들과 철도 사보타주의 배후를 자처했다. #
  • 러시아에게 점령된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타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도네츠크 반군이 도네츠크 주 스피르네(Spirne)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자포리자 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역에서는 러시아군 장병들의 대규모 만취로 인한 일탈(근무지 이탈, 만취 상태에서 발포, 총기사용수칙 위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등)이 심해지자, 러시아 군인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한다. 러시아 국가근위대 부대의 지휘관실과 지역 협력자인 이반 수쉬코(Ivan Sushko; 전쟁 전에는 전문 산타 클로스와 결혼식 호스트였다고 한다)가 이끄는 미하일리우카(Mykhailivka)의 괴뢰 군민 행정부는 이 상황을 해결하도록 명령받았고, 그에 따라 예방 조치로 미하일리우카 및 로즈돌(Rozdol)에서 러시아 군인에 대한 맥주를 포함한 알코올 음료 판매 금지가 도입됐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케르치 대교 보호를 위해 디코이를 설치했다. # #
  • 러시아군이 곡물 수송용 차량에 병력을 수송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 #
  • 헝가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제 무기 공급 계획에 참여를 거부했다. 러시아가 자카르파탸(트란스카르파티아)의 헝가리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발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
  • 노보로시스크의 프리모르스키 지방 법원은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송유관을 관리하는 카스피안 파이프라인 컨소시엄(CPC)의 활동을 7월 5일부터 30일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로스트란스나조르(Rostransnadzor)가 CPC 생산 시설에서 환경 관련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회사 측은 항소한다고 한다. # #
  •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했다. # #
  •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의 복원을 위해 추가로 1천만 유로(한화 약 132억 원)의 예산을 할당했다. #
  • 헤르손 시 기차역 근처에서 탄약고로 추정되는 건물이 폭발했다. # # #
  • 러시아 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 조사와 관련해 핵전쟁을 경고했다. 메드베데프는 텔레그램에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를 처벌하려 한다는 생각 자체가 터무니없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자국의 전쟁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국제 재판에 회부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는 스페인군이 운용 중이던 중고 레오파르트 2A4의 소량 도입을 검토 중이다. # #
  • 친러 부역자 혐의로 수배중인 빅토르 메드베드추크의 개인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우크라이나군에 양도됐다. # #
  • 러시아 내무부 장관 보좌관을 맡고 있던 세르게이 움노프 중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FSB에게 구금됐다. # #
  •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한 후 현지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Vkusno & Tochka'가 판매하는 햄버거에서 벌레와 이물질이 많이 나오는 중이며, 빵에선 곰팡이가 피고 있는 등 위생이나 품질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M142 HIMARS 파괴 주장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 #
  • 우크라이나는 18세~60세에 해당하는 자국 남성의 여행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 #
  • 핀란드는 EU의 대러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소유 화물차 800대 이상을 압수했다. # #
  •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토레츠크(구 제르진스크)에 위치한 민간인 가옥을 공격해서 최소 1명이 다치고 3명이 잔해에 묻혀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지난 6월에 언급한 러시아의 제3군단 편성이 확인됐다. 이 새로운 군단은 니즈니노브고로드 주 물리노에서 다수의 군사장비로 무장한 1만 5500명 규모의 병력이라고 한다. 참고로 제1군단과 제2군단은 각각 도네츠크 반군과 루한스크 반군이다. # #
  • 한 트위터 계정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사칭하려고 시도했는데, 공식 우크라이나군 페이스북에 의하면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은 공식 트위터가 없다고 밝혔다. # #
  • 인민의 종 소속인 바실 비라스튜크(Vasyl Virastyuk)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이 우크라이나 제28여단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 #
  • JP모건 체이스 러시아의 올해 예상 GDP 성장률을 기존 -5%에서 -3.5%로 상향조정했다. JP 모건의 경제학자들은 러시아 경제가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출 호조에 힘입어 5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는등 제조업과 소비지출이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 트렌트 텔렌코가 트위터에 러시아군의 열악한 보급 및 물류 체계를 재조명했다. #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인 일리야 포노마렌코가 마리우폴 교육기기관의 전쟁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 #
  • [검증 필요] OSINT 워 모니터가 7월 6일 오후에 트위터에 전황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하르키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쿠퍈스크와 이지움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벨리키 부를루크의 러시아군 군수물자 집적소를 공격했다. # #
    • 빌로호리우카는 아직 러시아군에 점령되지 않았으며 마을을 놓고 전투가 진행 중이다.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전선의 2개 BTG를 차출하여 헤르손 주 북동부에 투입했다. #
    • 도네츠크 반군 치하 콤소몰스케에 있는 또다른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도네츠크 반군 치하 마키이우카에서 또다른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헤르손 시 서쪽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
    • 도네츠크 시 아조트니 지구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보호로디치네 및 크라스노필랴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했다. #
    • 러시아군이 마을을 떠날 때 아이들의 피아노와 놀이터에 부비트랩을 설치해놓는다고 한다. #
    • 바흐무트 남쪽 발전소 근처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중이며, 러시아군이 주요 도로를 통제 중이다. #
    • 러시아군은 너무 큰 피해를 입어 리시찬스크 근교에서 전력을 재정비하는 중이다, #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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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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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7. 기준 이지움-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남동쪽에 있는 스피르네(Spirne)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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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7.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도네츠크 시 서남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솔로드케(Solodke)를 탈환했다.
  • 시베르스크 주변에서 ShKH vz.77 DANA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군의 자주포가 파괴됐다. # 사실이라면 해당 병기의 첫 손실로 보인다.
  • 덴마크가 기증한 M113G4DK 장갑차의 실전 투입이 확인됐다. #
  • 바흐무트 방면에서 58세의 노병이 우크라이나군 상사 계급으로 참전했다. 이 사람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참전한 공수군 출신이라고 한다. #
  • 러시아군복을 입은 채 목이 잘린 형상의 허수아비가 헤르손 시 표지판에 걸린 게 확인됐다. # #
  • 벨라루스 국영언론 BELTA에 의하면,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유럽이 도덕적 청소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제45포병여단이 헤르손 주 미콜라이우카의 러시아군 참호를 포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에서 17km 거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탄약고가 피격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군이 M549A1 HERA 155mm 사거리 연장탄을 노획했다고 한다. # #
  • 드론 박격기가 수류탄을 T-62M 내부에 정확히 떨어뜨려 격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다만 엔진 고장으로 러시아군이 진작에 유기한 것이었다고 한다. # #
  • 헤르손 북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도망가는 러시아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얼마 전에 탈환된 이바니우카에서 촬영된 거라 며칠 지난 영상인 듯 하다. # #
  • 러시아 아스트라 해운의 CEO 유리 보로노프가 월요일 자신의 별장에 있는 수영장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 사람은 가스프롬과 관계가 있는 인물이었다. # #
  • 도네츠크 시에 있는 러시아군 연료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러시아는 수감자들 사이에서 바그너 그룹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살아 돌아오면 20만 루블(4백만 원 정도)과 자유가 주어지고, 전사하면 가족에게 500만 루블이 지급되며, 6개월 정도 복무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 # 이전의 바그너 그룹의 일원들은 전쟁범죄에 꽤나 연루되어 있었어도 시리아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국지전이나마 실전을 꽤 많이 겪어본 베테랑들이었지만, 이제 그 자들은 거의 대부분 전사하고, 자원하는 인원만으로는 충원이 쉽지 않자 수감자들에게까지 모집 권유를 하는 듯 하다. 문제는 이런 저질 인력들은 언제 돌발행동을 일으킬지 몰라서 전투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디를레방어 여단이 여실히 증명해줬다는 것이다.
  • 도네츠크 반군 치하의 마키이우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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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7월 6일, 도네츠크 전선에서는 대규모 포격이 이어졌으나, 러시아군은 거의 진격하지 못했다. 지난 주 진격했던 부대는 현재 재편중인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7월 5일, 러시아 정부가 제안한 특별 경제 조치 관련 법안이 국가두마의 1회독을 통과했다. 제정될 가능성이 높은 이 법안은 러시아 정부에게 노사관계에 대한 특별한 권한을 부여할 것이며, 이는 동원시설 재가동과 국가 보유 자산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 이 같은 법안의 제정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공식적인 동원령의 선포 없이 '특별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경제적 조치들을 시행하려는 크렘린의 시도로 풀이된다. 이는 또한 러시아가 전쟁 중이란 점 또는 수적 및 화력적으로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을 압도하는 데 실패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자국군 전사자의 시신을 불태워 사상자를 숨기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러시아군이 피해를 보충하기 위해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의 시민들을 징집하려 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 점령지 내 멜리토폴과 토크마크를 잇는 스비틀로돌린스케 철도 교량이 폭파됐다. # # #
  •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는 러시아가 미사일 고속정 5척, 잠수함 2척, 강습상륙함 1척을 증원해 흑해의 해상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험비를 노획한 사진이 올라왔다. # # 해당 차량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손실되어 노획된 것으로 보인다.
  • 드니프로에서 우크라이나 방공군을 염탐하던 러시아 요원이 검거됐다. # #
  • 키이우에 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통일 300주년 기념비가 철거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일어날 사보타주를 막았다고 보도했다. # # 논조에 있어 러시아 국영 통신사의 보도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 통합 러시아당 소속이자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장인 뱌체슬라프 볼로딘은 러시아 화물선의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입항을 제한한 노르웨이의 결정에 대응해 스발바르 제도를 노르웨이령으로 인정한 1920년 파리 협정의 폐기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국외에서 러시아의 자원을 마음대로 다루고자 하는 경우 러시아가 미국으로부터도 (스발바르 제도와 같이) 돌려받아야 할 영토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 #
  •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에 다연장로켓 포격을 가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한 주 동안 러시아군 막사와 탄약 창고 총 16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 주의 페레발스크(Perevalsk), 포파스나(Popasna), 카디이우카(Kadiivka), 도네츠크 주의 야시누바타(Yasynuvata), 스니즈네(Snizhne), 마키이우카(Makiivka), 도네츠크(Donetsk), 헤르손 주의 초르노바이우카(Chornobaivka), 하르키우 주의 벨리키 부를루크(Velikyi Burluk) 등지에서 러시아군 탄약 창고들이 파괴됐다. # #
  • 러시아군이 크라마토르스크 도심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러시아군이 크레민나의 거리에서 시민을 향해 발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루한스크 베르흐노카먄카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국가두마는 반역, 간첩 및 적의 편에서 무력충돌 참여 시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체르니히우 주에서 러시아군의 탄약이 뒤늦게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 SBU는 미콜라이우에 대한 미사일 공격 좌표를 조정하려던 러시아 요원을 체포했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서 발사된 이스칸다르 미사일들 중 여러 발이 불량을 일으켜 노바야 넬리도프카(Novaya Nelidovka)에 떨어졌고 그로 인해 여러 곳이 불탔다고 한다. # #
  • 지난 3일 튀르키예가 억류했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약탈된 곡물을 실은 러시아 선박이 풀려났다. 우크라이나는 튀르키예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언론사 Rusvesna에서 도네츠크 주 세레브랸카 인근에서 생포된 우크라이나군 제79공중강습여단 소속 포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의 부대 우크라이나군 지휘관은 휘하 병력을 방치하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한다. # Rusvesna는 현재 스푸트니크, RT 등과 더불어 러시아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언론사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 언론 Rusvesna에 한 우크라이나 여군이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 주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깊은 좌절감을 표출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그녀는 리시찬스크, 바흐무트, 세베로도네츠크에 거주하는 돈바스 주민들은 키이우와 달리 우크라이나군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에서 패주하자 현지 주민들이 기뻐했다고 언급했다. # Rusvesna는 현재 스푸트니크, RT 등과 더불어 러시아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언론사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에서의 군사적 실패를 무마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즈미이니 섬에 깃발을 게양하려고 한 키이우 정권의 시도를 격퇴했다고 러시아 언론 Rusvesna를 통해 주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오전 5시경, 몇몇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모터보트를 타고 섬에 상륙해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를 확인한 러시아 공군은 정밀 미사일로 섬을 공습했고 남은 병력들은 오데사 지역 프리모르스케 마을쪽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 Rusvesna는 현재 스푸트니크, RT 등과 더불어 러시아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언론사이다.
    • 한편 우크라이나측은 즈미이니 섬에 깃발을 게양하는 우크라이나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 # # # 이 동영상은 7월 7일 오후 5시(현지 시각 오전 11시)에 올라왔는데 보면 알 수 있듯이 해가 뜨고 있는 시점이다. 이를 통해 7월 7일 우크라이나 현지 일출시간인 오전 4시 57분경 이후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러시아 공군의 공습 이전에 찍은 사진인지 아니면 이후에 찍은 사진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벨고로드 국경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대와 교전을 벌였다. #
  • 이날까지 미국 및 그 동맹국은 이미 9문의 M142 HIMARS 다연장로켓 및 유사한 무기 체계를 우크라이나에 양도했다. #
  • OSINT 워 모니터가 오늘의 전황 정보를 전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벨라루스 쟈브로프카(Zyabrovka) 비행장에 이스칸다르-M S-400을 배치했다. # #
  • 체르니히우 주의 메나(Mena) 마을에서 강 속에 잠겨있던 2대의 러시아군 T-72 전차가 인양됐다. 전차 안에 남아있던 시신은 총 5구라고 한다. # # #
  • 하르키우 주 오스킬 저수지의 부서진 다리를 통과하려 시도했다가 결국 실패하고 버려진 러시아군 보급 트럭이 발견됐다. #
  • 헤르손 시 서쪽 헤올로히우(Ḡeoloḡiv) 거리 근처에서 폭발음과 화재가 관찰됐다. #
  • 미국의 리처드 블루먼솔 민주당 상원의원과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
  • [검증 필요] 한 친러 성향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친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자카르파탸 주로 추정된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강제징집을 시도하자 마을의 여성들이 우크라이나 징집 장교의 진입을 막고 있는 모습이라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
  • [검증 필요] 한 친러 성향 유튜브 채널에 어떤 돈바스 주민이 마을을 해방한 러시아군에게 우리를 구하려 더 일찍 왔어야 했다면서도 이제는 만족한다며 돈바스에 진주한 러시아군을 환영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군은 외국 지원으로 여러 대전차지뢰들도 공여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프랑스제 자기 대전차지뢰인 HDP-2A2와 독일의 DM-22, DM-31 등이 있다. #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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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업데이트 이후 통제 지역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러시아 국가두마에서 155년 전에 미국에 양도한 알래스카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지한 얘기는 아니고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침략국 러시아 해외 자산을 압류하여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 자산으로 사용하자는 논의에 대한 반발성 성격으로 나온 것이다.[1] #
  • 포브스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즈미이니 섬에 국기를 게양한 후 러시아 국방부 말대로 즈미이니 섬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맞은건 사실이라고 한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이 피해를 입었다는 러시아 국방부 주장과 달리 우크라이나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국기 게양 인증샷만 찍고 바로 섬을 떠나서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쪽이던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적어도 양쪽 모두 이 전쟁에서 더 이상 이 섬에 군대를 주둔시키는건 불가능해졌다고 기사는 언급하고 있다. #
  • 헤르손 남서쪽 스타니슬라우에서 양군간 마을을 뺏고 뺏기는 쟁탈전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헤르손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릴 정도의 큰 협곡이 이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측이 끊어놨던 하르키우주 쿠퍈스크의 철도교량을 러시아가 최근 복구한 적이 있는데 그걸 또 우크라이나군이 끊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M142 HIMARS 포격을 통해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
  • [검증 필요] Yahoo News에 자포리자 전선에서 탄약고 근처에 근무하던 러시아군 약 30명이 M142 HIMARS의 타격이 두려워 탈영했고 FSB가 이들에 대한 수색작전을 수행했다는 내용의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가 보도로 실렸다. # #
  • [검증 필요] 세베로도네츠크 교외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총 9대를 보유하고 있던 BMPT 중장갑차 중 3대를 상실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포병의 최우선 타겟이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해군이 발사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4발 중 1발이 엔진 시동에 실패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1944년에 붉은 군대의 찬란한 공격으로 오데사를 해방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공개했다. # #
  • 핀란드 의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NATO 가입을 추진함에 따라 러시아와의 국경에 더 강력한 울타리를 건설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
  • [검증 필요] 리시찬스크 방면에서 T-34-85가 목격됐다. # # 다만 실전에서 사용됐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 폴란드 대통령 안제이 두다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우스 나우세다가 국경인 수왈키 회랑[2]에서 만나 완전한 연대를 선언했다. # # 이 지역에서는 2022년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와 NATO 간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 1993년부터 최근까지 모스크바 수석 랍비를 지낸 핀차스 골드슈미트 전 러시아 모스크바 수석 랍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고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를 떠났다고 한다. 그의 처남에 의하면 러시아 당국의 압력 때문에 떠난 것이라고 한다. 현재 핀차스 골드슈미트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다. # # #
  •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는 샤흐타르스크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폭격당했다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주장을 보도했다. # # # #
  • BBC, CNN, DW 등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 게시물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온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 러시아군 제11공수여단 부사령관인 알렉산드르 스미르노프 중령이 전사했음이 확인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물리노에서 조직되는 러시아군 부대의 실태가 드러났다. # #
  • 리투아니아인들이 직접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에 와서 방탄차량 2대와 드론, 수백 개의 헬멧을 기증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전 최고라다 의원이자 저널리스트인 이호르 루첸코의 주장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밀밭에 고의적으로 불을 놓고 있다고 한다. 곡식이 건조한 상태라 불이 매우 쉽게 번진다고 한다. # 러시아측에서는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방송되는 비디오가 현재 촬영된 동영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방송에서 프로파간다에 사용되는 동영상의 원본이 2019년에 촬영된 영상이라는 것이다. 2019년 # 실제로 링크를 확인해보면 사진을 포함한 최초 게시글은 2019년에 작성된 게시글로 확인된다. 한편 러시아 포병의 공격 후 불타고 있는 밀밭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우크라이나 군인의 사진이라는 설명이 담긴 게시물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4개국의 지역 국가의 정치, 시사 뉴스를 게시하는 Visegrád 24 트위터에 올라왔다. #
  •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수력발전소 인근에서 화재가 보고됐다. # # M142 HIMARS같은 다연장로켓에 의한 타격으로 밝혀졌다. # # #
  • 이란이 러시아 전력 생산 회사에 장비 및 부품을 공급한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서방 국가가 우크라이나와 관련하여 "전장에서 러시아를 물리치기"를 원한다면 그들과 이야기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 #
  • NASA ISS의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깃발을 든 것에 대해 비난했다. # #
  • [검증 필요]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세베로도네츠크 점령지의 상황이 "인도적 재앙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러시아군에 의해 도시가 광범위하게 약탈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는 러시아군이 작전 중단 없이 포격을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루한스크 주의 모든 지역이 점령당한 것은 아니며 러시아군은 이 남은 영토를 서둘러 점령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말했다. # #
  • 러시아 연방 평의회는 대사를 포함한 영국 외교관들의 청사 출입을 금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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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5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현 러시아 전선에서 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시베르스크 방면에 장비를 집중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도네츠크 주에 대한 새로운 공세를 진행하기 전, 휴식을 취하여 재정비중인 듯하다.
    • 우크라이나군은 남서부 헤르손 방면에서 점진적으로 진격하고 있다.
    • 슬로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 시가지로 진격하기 위한 러시아군의 최상위 전술적 목표가 시베르스크라는 현실적인 가능성이 존재한다.
  • 모스크바 시 중부 크라스노셀스키 구의 구의원 알렉세이 고리노프에게 러시아군 활동에 대한 허위 정보를 공개 유포한 혐의로 7년형이 선고됐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네덜란드의 비톨(Vitol)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에너지 거래 기업에 러시아산 석유를 선적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
  • 핀란드 의회에서 러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하는 동시에 요새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주 훌리아이폴레에서 토치카-U 미사일을 발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전에 친러 텔레그램 OSINT들에서는 러시아군이 토치카를 운용하지 않는다면서 크라마토르스크 미사일 공격에 대한 책임을 우크라이나군에게 돌렸는데, 이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관련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고 한다. # #
  •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회담에서 러시아 외무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회담을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고 출국한다고 하며,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인 드미트로 쿨레바가 화상 연설을 했다. #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한 러시아군 전차가 5대의 전차가 격파된 대전차 지뢰 살포 지역을 그냥 통과하려다 지뢰를 밟고 결국 격파되는 영상을 올렸다. 러시아군 전차병들의 미숙함을 보여주는데, 상식적으로 5대의 전차가 횡대로 해서 터져 있으면 뭔가 수상쩍음을 느껴야한다. # #
  • 러시아군은 남부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 같지 않다고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밝혔다. # #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스위치블레이드 자폭 드론을 운용하는 것을 공개했다. 이 중 전차를 타격하는 영상은 몇 달 전에 공개된 적이 있으며, 나머지는 새로운 영상이다. #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지역을 타격할 때 대공미사일인 S-300으로 폭격했음이 밝혀졌다. 가능하기는 한 방법이지만, 본래의 용도와는 한참 벗어나기 때문에 명중률도 심히 안 좋고, 가성비는 더 나쁘다고 한다. # #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에 참가한 한 미국인 의용군이 전쟁의 양상(참호전과 포병전), 전쟁범죄, 야시장비 사용에 관해 우크라이나군에서 부족한 점 등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 한 친러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러시아와 도네츠크 반군이 점령한 니콜스케(구명칭 볼로다르스케) 지역에서 평화롭게 밀을 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
  • 우랄 산맥 인근에 위치한 군수공장에서 수리한 러시아군 기갑차량들을 운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검증 필요] 한 유튜브 채널에 도네츠크 주 슬로뱐스크 북쪽에서 러시아군 보스토크 부대 병력에 우크라이나군 제25 독립공수여단 중대병력이 집단 투항하는 장면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
  • 루한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후퇴하는 동안 러시아군이 입수한 각종 장비들의 전시회가 리시찬스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노획장비에는 전차, 장갑차, 곡사포, NATO 규격 유탄발사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러시아 언론사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전시회를 통해 많은 리시찬스크 시민들에게 충분한 볼 거리를 제공한 이후 이 노획물자들을 군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한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장비는 대다수 소련제로 상당수 장비가 서로 호환된다.
  • 우크라이나군 Mi-24 헬기(도색이 우크라이군 소속 헬기와 유사)가 밀밭에 불을 지르는 모습을 포착한 동영상이 세르비아인이 운영하는것으로 추측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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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0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업데이트 이후 통제 지역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우크라이나의 6월 기준 인플레이션은 21.5%로 전월의 18%와 대비해 상승했다고 우크라이나 통계청이 밝혔다. #
  • 필립 브리들러브 전 NATO 사령관은 크림 대교가 우크라이나의 적법한 공격 대상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 지역 파르티잔이 노바 카호우카에서 러시아가 임명한 현지 협력자 출신 경찰서장 세르히 톰카를 살해했다. # #
  • 미국은 M142 HIMARS 4문을 포함한 4억 달러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우크라이나군이 7월 8일 하루에만 노바 카호우카, 데발체베, 샤흐타르스크, 스니즈네, 도네츠크 등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 5곳을 폭파시켰다고 밝혔다. # #
  • 피치는 벨라루스의 장기 외화(LTFC) 발행자 기본 신용등급(IDR)을 'CCC'에서 'C'로 강등했다. # #
  • 미콜라이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공수군이 러시아군 전차 5대를 파괴하고 몇 명의 러시아군을 포로로 잡았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가 M142 HIMARS를 추가로 지원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긴 편인 300km 단거리 미사일까지 함께 제공받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사실이라면 전선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후술할 21일 문단의 미국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 카자흐스탄은 CIS 통화위원회 협정을 탈퇴했다. # #
  • 리투아니아에서의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튀르키예의 바이칼 사가 무상으로 지급한 바이락타르 TB2 1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
파일:FXM2mAGWYAAnTZT.jpeg.jpg
<rowcolor=#fff> 07.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국가 전역에서 예비군을 이동해 다음 공세 작전을 위해 우크라이나 근처에서 모으고 있다. 새 보병 부대들의 대부분은 아마 주 수송 수단으로 장기간 비축했던 MT-LB 장갑차와 함께 배치되고 있다. MT-LB들은 이전에 양측에서 지원용으로 운용한 바 있지만, 러시아는 오랜 기간 이들을 전장에서 병력수송용으로 부적합하다고 여겨 왔다. 이들은 원래 1950년대 포를 견인하는 용도의 트랙터로 설계됐고, 장갑이 매우 빈약하며, 방어무장은 오직 기관총 1정 밖에 없다. M113, K200, BTR등등 APC들:???
    • 한편 2월에 러시아군 선봉대의 대부분은 최대 33mm 두께의 장갑과 강력한 30mm 기관포, 대전차미사일 발사대를 가진 BMP-2 보병전투차로 무장하고 있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의 노력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푸틴 대통령의 7월 7일 주장에도 불구하고, 증원의 대부분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집단이며 구식이거나 부적절한 장비를 가지고 배치되고 있다.
  • 러시아에서 "알래스카는 우리의 것이다!"라는 러시아령 아메리카의 수복과 관련된 선전물이 게시됐다.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무기들에게서 미국산 칩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
  • 사할린-1 유전이 외국기업 철수 이후 석유 생산량이 90%나 감소했다. 일일 석유 생산량이 22만 배럴에서 1만 배럴로 감소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타스 통신은 도네츠크 반군이 시베르스크 인근 요새화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진형을 무너트렸다고 보도했다. # #
  • 루한스크 반군 치하 스타하노프(우크라이나명 카디이우카)에 있는 또다른 러시아군 탄약고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 루한스크 주 이르미노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파됐다. # # 해당 지역은 2014년부터 반군이 점거한 곳으로 카디이우카 북서쪽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 헤르손 시에서 탄약고로 추정되는 곳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 # 위치를 추정한 결과, 역시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이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PzH2000 자주포의 내부 운용 영상을 공개했다.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도네츠크 시 동쪽에 있는 하르치즈크(Khartsyzk)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 #
  • 타스 통신은 러시아 브랸스크 인근 철도에서 폭발물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보고마즈 브랸스크 주지사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에 따르면 점령된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과 도네츠크 반군이 자동차를 훔치고 있다고 한다. # #
  •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가치의 무기를 제공한 국가는 미국, 영국, 그리고 폴란드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회에서 여당의 지지에 따라 계엄령이나 전투 도중 상관의 명령을 법정을 통해 항의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
  •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턴 백 얼라이브(Turn Back Alive)에서 라트비아산 아틀라스 드론 300기를 군에 제공했다. # 이 단체는 돈바스 전쟁이 일어난 2014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군을 후원하고 물자 제공을 하고 있다.
  •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닉이 해임됐음이 공식 확인됐다. #
  • [거짓] 러시아 국방부가 브리핑을 통해서 정밀유도무기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의 임시 배치 지점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대대 "토네이도"의 무장 세력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친러 텔레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 그러나 언급된 토네이도 대대는 2015년에 해체되어 재창설되지 않은 부대이다.
  • 러시아의 한 종군기자가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돈바스 평원지대에 배치된 러시아군 전차의 전차포 발사모습을 공개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국방부는 하르키우 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제127영토방위여단이 실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들을 통해 보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함락된 리시찬스크에서 전시용으로 사용되던 T-34-85M 한 량이 러시아군의 손에 의해 구동계가 복원되어 바리케이드 및 기만용으로 배치됐다. #
  • 루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노획된 우크라이나군 부대 군기들을 촬영한 동영상이 러시아인이 운영하는것으로 추측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 그 동안 리시찬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부대의 군기도 확인되는것으로 보아, 만약 동영상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리시찬스크 전선에서 상당수의 우크라이나 군이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 노획된 군기에는 그간 리시찬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쿨치츠키대대와 44포병여단의 깃발도 확인된다.
    • 에델바이스라 쓰여있는 깃발도 확인되는데, 에델바이스가 산악부대들의 상징으로 간주된다는것을 고려하면 제10산악강습여단의 깃발로 추측된다. 제10산악강습여단 108대대의 대대기도 동영상에서 확인된다.
    • 동영상에서는 돈바스대대의 깃발도 확인된다.
    • 우크라이나군 제72기계화보병여단 산하 대대의 깃발도 확인되는데 깃발 아래부분이 보이지 않아 몇 대대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 이탈리아 팟캐스트 Visione TV가 독일의 독립언론 기자 Alina Lipp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 아조프의 잔학행위에 대해 언급하면서 독일에서 돈바스 러시아어 화자들의 호소를 변호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박해가 있다고 밝혔다. 또 아조프의 나치를 지키고 싶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

11. 10일

파일:FXQ1UX1XoAM94TM.jpeg.jpg
<rowcolor=#fff> 07.1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XQ3EQDXgAQd1j5.jpeg.jpg
<rowcolor=#fff> 07.10. 기준 이지움-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북쪽에서 진격해 흐리호리우카(Hryhorivka)를 점령했고, 몇몇 보고에서는 세레브랸카(Serebryanka) 외곽까지 진격했다고 주장했다.
파일:FXQ3z-VWQAAwPyJ.jpeg.jpg }}} ||
<rowcolor=#fff> 07.10.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정정 사항: 하르키우 전선에서 스타리 살티우와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기준으로 동쪽에 있던 우크라이나군 부대가 일주일 전에 철수했다고 한다. #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의 OSINT들은 M142 HIMARS GMLRS 로켓탄 공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
  • [검증 필요] 한 OSINT는 러시아 연방이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면 우크라이나에 선전포고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 브콘탁테 부차 학살을 옹호하는 글을 쓴 빅토르 부라토프 러시아군 중위가 7월 9일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 M142 HIMARS가 타격한 대상들은 7월 9일 기준 러시아군 탄약고, 지휘소, 물류 집적소, 연료 저장고 등을 포함해 30곳에 달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총 8문의 M142 HIMARS를 운용하는 중이며, 차후 미국의 지원으로 4문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를 포격했다고 밝혔다. # # # #
  • 펜타곤이 우크라이나에 1,000발의 155mm 정밀 포탄을 공급하기로 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노획한 헬멧 중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군이 사용한 SSh-39/40 헬멧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 도네츠크 주 코스탄티니우카에서 미상의 목표물이 공격당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를 점령했으며, 세레브랸카 점령을 위해 작전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즈미이니 섬에서 철수한 이후로 우크라이나가 성공적으로 항구를 개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곡물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
  •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에서 35대의 영국제 FV103 스파르탄 장갑차가 투입됐다. # #
  • 크림 반도 잔코이(Dzhankoy) 근처에 있는 러시아군의 장비 수리 시설에서 여러 러시아군 장비가 촬영됐다. #
파일:FXSAgQJWYAIIb-q.jpeg.jpg
<rowcolor=#fff> 07.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 포병은 돈바스의 슬로뱐스크 일대를 지속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포격은 북쪽의 이지움 인근과 동쪽의 리시찬스크 인근에서 날아오고 있다. 러시아군은 포파스나 주변 지역에서도 추가적으로 약간 더 전진하여 점령지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 이지움 방향에서의 포격은 여전히 E40 주요도로 축선을 따라 집중되고 있다. E40 도로는 도네츠크와 하르키우를 잇는 구간으로, 이곳을 장악하는 것은 러시아가 도네츠크 주 영역으로 진격하려는데 있어 중요한 목표이다.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빌로호리우카에서 철수하고 근처 정착촌을 포격 중이라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주 키로프스케(우크라이나명 흐리스티우카)에 있는 탄약고가 폭발했다. #
  • 도네츠크 주 주흐레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
  • 도네츠크 시 칼리닌 지구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크라스니 후토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
  • 도네츠크 주 치스탸코베(구 명칭 토레즈)에서 무언가 폭발했다. #
  • [검증 필요]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대공 방어망이 작동 중이다. # #
  • 헤르손 시내 스파르타크 경기장에 러시아군이 기지를 세워놨는데, 그 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에서 징집병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 위에서 주유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나서 트럭 운전사는 사망,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군 탄약고를 공격해 최대 10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사망하고 M777 곡사포용 포탄 1000여 발, BM-21 그라드용 로켓탄 700여 발이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SBU는 러시아군이 좌표를 잘못 정하는 바람에 도네츠크 제1군단 2대대 위치에 포격을 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 #
  • 조지아 의용군을 이끄는 마무카 마물라슈빌리는 전쟁 이전의 러시아군을 과대평가했다며, 직접 싸워보니 러시아군 병사들의 수준은 소말리아 해적들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평했다. 그는 적을 얕보는건 위험한 일인걸 알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군 병사들은 전쟁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고, 그렇기에 수많은 병사들이 죽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군에 광범위하게 퍼진 부정부패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러시아군의 부정부패가 더 커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 헤르손 시의 러시아군은 민간인의 주택이나 아파트에 쳐들어가서 도둑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아레스토비치의 트윗에 따르면, 7월 9일 가해진 노바 카호우카의 러시아군 탄약고 타격은 해당 지역 주둔 러시아군에 엄청난 피해를 준 듯 하다. 해당 탄약고가 폭발하면서 내부에 적재되어 있던 지대공 미사일들이 모조리 폭발했고 주변 시설들도 같이 초토화됐다고 하는데, 그 결과 100여 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중 절반은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그 옆에 있던 제49제병연합군 지휘소도 파괴됐다고 하며, 그 지휘소에 있던 장성과 대령 등 고위 장교들이 휩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
  • 필립스 오브라이언 교수의 FIRMS 분석에 의하면, 오늘 러시아군의 포격이 매우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내에 있는 러시아군 국가근위대 막사를 핀포인트 미사일 공습 두 발로 파괴했고, 현지인들 증언에 따르면 잔해에 깔린 러시아군 병사들이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프랑스 의회에서 국민전선의 지도자인 마린 르펜이 러시아에 대한 EU의 제재가 완전히 비효율적인 것으로 판명됐으며, 그들은 러시아보다 프랑스를 더 제재했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 #
  •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에 따르면 9일 러시아군이 차시우 야르(Chasiv Yar)의 5층 건물을 미사일로 공습해 34명이 잔해에 깔렸고, 추가로 6명이 사망, 5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3억 6천 8백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
  • 전 돈바스 반군 지휘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군 방공망이 BM-27 우라간과 토치카-U 미사일 상대로는 제 역할을 했지만, M142 HIMARS 상대로는 하나도 통하지 않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4~5일간 M142 HIMARS는 후방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 유류저장고, 지휘소, 막사, 포병기지와 대공기지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우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인도된 미국의 장거리 포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면서 "시험에 통과했다"면서도 광범위한 전선의 높은 소모율이 장갑차와 드론과 같은 추가 물자에 대한 수요를 더욱 절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 #
  • EU가 우크라이나에 90억 유로를 대출로 지원하려는 것에 대해 독일이 EU의 공동 부채를 이유로 거절하고 있다고 한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 독일이 반대하는 실제 이유는 대출로 지원할 경우 우크라이나 측에 향후 부채 부담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EU 집행위원회는 대출 형식의 지원을 주장하고 있고, 독일은 대출이 아닌 순수 보조금 형식의 지원을 주장하고 있다. # #
  • 러시아 법원은 SNS에 이 전쟁을 지칭한 '특수 작전'이란 단어를 따옴표로 강조해서 올린 남성에게 '특별 군사 작전을 비하하고 러시아군을 불신하는 의도가 있다'는 황당한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다. # #
  • 독일에서 연방군 병사 2명이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역의 병영에서 무기와 장비를 빼돌려 케르치 대교를 손괴하려다 체포됐다. #
  •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군부와 국민 양쪽으로부터 전쟁 반대 의사로 군대를 동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뉴스위크를 통해 보도됐다. 기사에 따르면 루카셴코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러시아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자국군 장교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반란에 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벨라루스군의 일부 병력은 여전히 전쟁을 비난하고 루카셴코에게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고 벨라루스를 주권국가에 대항하는 전혀 이유 없는 전쟁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벨라루스 주권의 파괴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라고 썼다. 채텀 하우스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민들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론조사에서는 3월의 28%에 비해 6월에는 23%의 사람들만이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
  • [검증 필요] 한 친러 OSINT에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반군 치하 도네츠크 시의 민간인 거주구역인 쿠이비쉬우 지구(러시아와 도네츠크 반군은 러시아명인 쿠이비셰프 지구라는 명칭을 고수한다) 자동차 시장에 무차별적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
  • UN이 보고서를 통해 스타라 크라스냔카의 요양원에서 일어난 사례를 들어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의 교전지역내 민간인의 존재를 이용한 인간방패 사용을 우려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3월 11일 날 있었던 러시아군의 공격 며칠 전에 우크라이나군이 양로원 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그 건물이 사실상 러시아군의 표적이 됐다고 한다. UN 보고서는 스타라 크라스냔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이 아마도 동등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서술했다. 공격 며칠 전,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요양원 안에 진을 치고, 사실상 건물을 군사 목표로 간주되도록 허용했다고 보고했다. UN 인권고등판무관실의 보고서는 우크라이나군이나 모스크바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지만 스타라 크라스냔카 요양원에서의 전투는 특정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막기 위해 "인간 방패"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한 인권국의 우려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 인간 방패의 사용은 제네바 협약 IV의 28조와 추가 의정서 I의 51(7)조에 의해 특별히 금지된다.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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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업데이트 이후 통제 지역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강경 반러성향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사퇴를 크렘린 궁이 좋아하고 있는데 그들은 영국의 현재 정치적 상황을 모른다고 지적하는 평론이 나왔다. 존슨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는 스캔들이 난무하는 임기 마지막 몇 달 동안 그가 진정으로 인기 있었던 정책 중 하나였으며 그의 입장은 영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의 지지를 반영했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푸틴의 침공에 대한 반대는 영국의 가치와 이익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존슨의 비판론자들은 불똥이 튀고 있는 총리가 그의 증가하는 국내 문제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하고 있다고 자주 비난했지만, 실제로 푸틴의 전쟁에 반대하는 그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존슨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많은 예상 후보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지지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데 만장일치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강경한 태도는 여당인 보수당에 국한되지 않는다. 영국의 야당인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당수는 최근 몇 달 동안 존슨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자주 냈다. 많은 소식통들은 스타머의 분명한 친우크라이나적 입장은 중도 노선을 되찾고 푸틴 정권의 변론자로 종종 비난받았던 전임자 제레미 코빈으로부터 당을 멀어지게 하려는 노동당 당수의 시도로 보고 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여전히 공세 중으로 도네츠크 주 일대의 방어선에 공격을 가했다가 격퇴당했으며 특히 크라마토르스크 전면을 공격한 부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
  • [검증 필요] 친우크라이나 OSINT인 '비셰그라드24'는 우랄 서부 유럽 러시아에 속한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징집병들이 우크라이나로 보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 한 대마다 300흐리우냐씩 뇌물을 걷고 있던 부패 경찰이 지나가던 국경수비대원들에게 적발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사람은 체포됐고 강제 입대 후 최전선으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한다. #
  • 완전히 파괴된 헤르손 공항의 위성사진이 올라왔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남부 탈환 명령을 내렸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민간인 거주 구역에 소이탄 폭격을 가해 최소 7채의 민가가 전소됐다고 말했다. # # 이러한 주장에 대해 친러 텔레그램 계정 rybar는 우크라이나 언론이 공개한 사진에 구조대가 군복을 입은 남성을 후송하는 사진이 찍힌 점을 들어 순수 민간인 거주지역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전에는 대부분 비어있는 건물이었으나, 군사충돌이 시작되고 우크라이나군이 임의적으로 (민간건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9일 있었던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 타격으로 10명 이상의 고위 장교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
  • [검증 필요] OSINT 워 모니터 역시 초르노바이우카(헤르손 공항 인근)의 공격으로 12명의 러시아 고위 장교(장성과 대령)가 사망했으며, 수십여개의 장비와 탄약 보관소 또한 파괴됐다고 보고했다. # 또한 러시아가 점령한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 가운데 6곳에 타격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 OSINT의 보고에 따르면 타격이 가해진 곳은 루한스크 주의 알체우스크, 도네츠크 주의 샤흐타르스크, 치스탸코베, 일로바이스크, 흐리스티우카, 그리고 도네츠크 시의 키이우 지구이다.
  • [검증 필요] 러시아 종군기자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계정에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주의 군사 목표물을 겨냥해 헤르손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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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7월 10일 일요일 현재, 러시아군 포병의 포격이 돈바스 북부 지역에서 계속됐지만, 러시아군은 영토 점령에서 이렇다할 진전은 거두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크라이나군 또한 헤르손 주 북동쪽의 러시아군 방어선에 계속해서 국지적 압박을 가했지만 역시 영토 획득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6월 말, 러시아 극동 바이칼호 지역에 기반을 둔 러시아어 언론사는 동부군구(EMD) 제36연합군 소속 군인들의 아내들이 남편이 우크라이나에서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정치인에게 직접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은 2022년 2월 24일 '특별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현역으로 복무했기 때문에 동부군구 제5근위전차여단의 인원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쳤다'고 주장했다.
  • 리투아니아는 EU 제재에 따라 칼리닌그라드 주로 들어가는 무역 제한을 확대했다. # #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주지사인 안톤 알리하노프는 발트 3국과 러시아 사이의 물품 이동에 대한 전면 금지를 제안했다. 이는 발트 3국 당국이 리투아니아에 의한 "봉쇄"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타우리스크에 있는 러시아군의 이동 지휘소를 파괴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공군은 크림 반도 상공에서 오데사를 향해 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 #
  • 러시아군이 수미 주 글루히우스크에 포격을 가했다. # #
  • 한 러시아 종군기자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NATO의 브림스톤 미사일 발사대를 러시아군이 파괴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
  • 러시아 언론 리아 노보스티는 "리투아니아는 EU 제재 발효와 관련하여 시멘트와 알코올을 칼리닌그라드로 운송하는 것을 금지했다. 빌뉴스는 초기에 그들은 러시아의 여러 상품에 대한 새로운 제한이 언제 시행되고 운송이 중단되는지 나열했다."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금수 품목들이다. #
    • (7월 10일~) 시멘트, 알코올 및 기타 제품
    • (8월 10일~) 석탄 및 기타 고체 화석 연료
    • (12월 5일~) 석유
    • (내년 2월~) 석유 관련 제품
  • [검증 필요] 러시아군 제205차량화소총병여단 소속 병사 300명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의 쇼핑센터와 주거시설에 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3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점령한 멜리토폴의 구역 중 한 곳에서 통행과 출구를 차단했다고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이 밝혔다. # #
  • [검증 필요]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루한스크 주는 여전히 버티고 있으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 하르키우 주 호프티우카에서 러시아군 곡사포가 우크라이나군의 M777 견인곡사포의 포격에 맞아 파괴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노바 카호우카 동쪽에 있는 타우리스크에 있는 러시아군 지휘소를 날려버렸다. # # #
  • 러시아군은 오데사에 두 차례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는데, 그 결과 항구 인프라가 손상되고 여러 건물이 파손됐다. # #
  • 영국은 핀란드와 스웨덴에 유로파이터 전투기를 배치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국적 취득 절차 간소화 대상을 우크라이나인 전체로 확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
  • 러시아군이 점령한 하르키우 주의 벨리키 부를루크의 괴뢰 행정부 수반이 차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사망했다고 한다. # #
  • 헤르손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에서 또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 크림 반도에서 "노란 리본" 저항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한다. # #
  •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인터뷰를 가졌다. # #
    •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겨도 5년 후에 똑같은 사태가 발생할 것이고, 10년 후에는 제 2의 푸틴이 집권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그래서 우린 러시아의 정치구조를 개혁하는 방향으로 압박을 넣거나, 러시아 국민들의 저항운동 조직을 지원해야 한다.
    • 그리고 이렇게 러시아의 근본적인 정치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서 러시아의 현 체제를 말 그대로 "분해"해야 한다.
    • 그러니까 러시아의 정치체제를 뜯어고치거나 러시아의 인구를 5000만 아래로 떨궈버려야 한다(러시아인을 죽이자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에 강제병합된 지역들을 분리해서 현 러시아를 잘게 쪼개버려야 한다는 뜻).
    • 그리고 민스크(벨라루스)의 자유를 위해서 유럽은 합심해서 나서야 한다.
  • [검증 필요] 루한스크 반군측 대변인 이반 필리포넨코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군,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군과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의 볼로디미리우카와 트리필랴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Anna 뉴스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군 포병대가 122mm D-30에서 152mm D-20으로 전환 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방송에 출연해서 소련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다가 세르히 스테르넨코에게 강력한 비판을 들었다. # #
  • [검증 필요] 폴란드가 T-72를 베이스로 자체 개량한 PT-91 트바르디 전차 232대를 우크라이나로 공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넵튠 미사일로 흑해 해상의 러시아 타브리다 유정 시설을 파괴했다. # #
  • 우크라이나 언론 hromadske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실종자는 현재까지 약 7200명 정도로 간주되고 있다고 한다. #
  • 불가리아 민간 미디어 BulgarianMilitary가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기증받은 무기를 불법 판매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 안보국은 무기뿐만 아니라 서방 국가에서 오는 인도적 지원의 반복적인 판매를 등록했다고 한다.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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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프랑스의 화장품 업체인 세포라가 러시아에서 자회사를 팔고 철수했다. #
  • [검증 필요] 백악관은 러시아가 드론을 확보하기 위해 이란에 접근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 해제와 곡물 수출 재개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 #
  • 도네츠크 주지사인 파울로 키릴렌코가 약 80%의 민간인이 도네츠크 주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및 시리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
  • 러시아군에 납치된 이호르 콜리하예우 헤르손 시장의 행방은 묘연하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7월 10일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포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노바 카호우카 지역의 탄약고 및 수력발전소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측의 보도에서도 노바 카호우카의 탄약고가 터졌다고 인정했으며, 인근에서 영상을 찍다가 폭발에 휘말린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 # # # # # 한편, 노바 카호우카의 러시아측 군사-행정부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레온티에프는 우크라이나의 노바 카호우카 공격은 민간인에 대한 범죄이며 인도적 지원 창고에서 근무하던 장애인 10대 소년이 사망했다고 비판했다. # # 이번에 폭발한 러시아군 탄약고는 주변에 경찰서와 영화관이 있는 거대한 물류창고였는데, 물류창고가 그냥 사라져 버렸고 옆에 있던 경찰서도 평탄화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지역에 로켓 공격을 가한 사실은 교차검증이 완료됐으나, 헤르손 지역 러시아 군정수반인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군민 합동정부 수장 블라디미르 레온티예프가 타스 통신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폭발한 것은 탄약고가 아닌 초석창고라 한다. 다만 미국 민간언론사 CNN은 타스 통신 보도의 진위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폭발 위치 폭발 전후 항공 사진 노바 카호우카 탄약고 폭발 이후의 모습(영상)
  • [검증 필요] 헤르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키셀리우카를 탈환하고 남쪽으로 계속 진격 중이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 북쪽 20km 위에 있는 보호로디치네 대부분을 함락시켰고, 우크라이나군은 보다 더 남쪽에서 진격을 저지하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지역 쿠룰카 외곽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빌로호리우카 서쪽에서 전투가 지속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를 점령하지 못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주 크라스노필랴에서 러시아군이 또 공격을 가했으나 격퇴됐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마린카에 접근하려는 러시아군의 시도를 저지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바흐무트 남쪽 방면의 우크라이나군은 부흘레히르스크 발전소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 로켓 포병 부대는 헤르손 주 올레쉬키 피스키 근처에 있는 러시아군 S-300 방공미사일이 위치한 곳을 타격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헤르손에 가해진 M142 HIMARS 공격으로, 러시아군 제22군(부대 번호 73954, 심페로폴 주둔) 사령관 나스불린 소장이 사망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헤르손에 가해진 M142 HIMARS 공격으로, 150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흑해 함대 제810 해군 보병대 여단장인 세르게이 켄스 대령이 사망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3일 동안 러시아군 지휘관 3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헤르손에 가해진 M142 HIMARS 공격(노바 카호우카로 추정)으로, 나스불린 소장과 세르게이 켄스 대령 외에도 고로베츠 대령, 코발 중령, 고르데에프 중령이 사망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리아 노보스티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아 공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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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에서 작지만 점점 증가하는 이득을 얻고 있고 흐리호리우카 마을의 통제를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로의 보급로인 E40 도로를 향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면서 가까운 미래의 공세를 위한 재편과 재구성 중인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아이스쇼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피겨스케이팅 연맹의 빅토르 페트렌코 부회장이 해임됐다. 인사이드더게임즈는 "관련 아이스쇼는 러시아 아이스댄스 선수 출신이자 크렘린 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아내인 타티아나 나브카가 기획했다"고 전했다. #
  • ISW는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에게 영공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스웨덴에서 우크라이나로 아틸러리시스템 08 자주포를 제공한 것이 확인됐다. # #
  • [검증 필요] 블라디미르 레온티예프 VGA 시의장은 리아 노보스티에 우크라이나의 노바 카호우카 공습의 결과는 질산칼륨이 폭발한 베이루트의 폭발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 # # 한편 타스 통신은 노바 카호우카의 공격 결과로 인한 사상자가 사망자 7명, 부상자 60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 # Readovka는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공습의 부상자가 80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
  • 친러 채널인 osvedomitel은 현재 러시아군이 M142 HIMARS를 막을 수가 없고, M142 HIMARS가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을 전쟁 전에 확실하게 막아야 했다는 의견을 올렸다. # #
  • 가디언 지는 러시아, 벨라루스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불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
  • 지난 6월말 국내에서도 보도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러시아의 67세 뚱보장군 파벨'의 이야기는 완전히 조작된 가짜뉴스로 확인됐다. 서방권 독립기자(네덜란드 기자로 추측) Rien Emmery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파벨 장군에 대한 최초보도인 영국 언론사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은 조작된 내용이라고 한다. 그가 보도에 사용된 사진의 원본 출처를 확인했는데,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67세 파벨 장군이 아닌 58세의 평범한 국경수비대 퇴역군인 이반 투르친으로 확인됐다. # #
  • 7월 12일 아침, 미콜라이우는 러시아군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러시아 미사일은 두 개의 의료 시설과 주택 건물을 강타했다. # #
  • 우크라이나는 미국으로부터 17억 달러의 보조금을 더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총리 데니스 시미할이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러시아군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348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하고 650명 이상을 부상입혔다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구급차가 공여됐는데, 아무런 의료 장비 없이 침대 한 개만 있고 개 한마리가 같이 타고 있어 비웃음을 사고 있다. # #
  • 러시아에서 맥도날드를 대체한 Vkusno & Tochka의 일부 매장에서 가을까지 감자튀김을 제외한다고 한다. 이유는 흉작 및 공급망 혼란 때문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카멘스크-우랄스키에 있는 BMP-1 위령비에 누군가 낙서를 했다. 원래는 누군가 'Z'를 써서 이번 전쟁을 찬성했는데, 또 다른 누군가가 추가로 낙서해 'AZOV'가 됐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수다크의 현지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계약병을 구타한 혐의로 여러 명이 구금됐다. 공격의 이유는 Z 기호가 있는 옷이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 하의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에 위치한 러시아군 지휘소를 타격하여 장비를 파괴했다. # #
  • 우크라이나 최대 부호로 꼽히는 리나트 아흐메토우가 미디어 사업 철수를 발표했다. 영국의 뉴스통신사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흐메토우는 자신이 소유한 TV 매체와 인쇄 매체의 라이선스를 우크라이나 정부에 넘기고 온라인 매체 사업도 접는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우크라이나가 신흥 재벌, 일명 '올리가르히'들을 명부에 등록하고, 정치에 관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아흐메토우는 "내 지주회사 시스템캐피털매니지먼트(SCM)가 미디어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비(非)자발적으로 결정했다."며 해당 법안을 언급했다. 아흐메토우는 "우크라이나 경제의 최대 투자자인 나는 올리가르히가 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되지 않을 것임을 거듭 밝혔다."며 억울한 심경을 나타냈다. 그가 소유한 미디어그룹은 '우크라이나24'를 포함한 다양한 TV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시청되는 채널이기도 하다. #
    • SCM측 대변인은 로이터에 "향후 며칠 내로 우크라이나 내 모든 방송 및 인쇄 매체 라이선스의 반환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는 자동적으로 면허 소지자의 매스 미디어 지위를 박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흐메토우는 러시아와의 전쟁과 반올리가르히법이 규정한 매각 시한(6개월) 때문에 언론 사업을 시장 조건으로 매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아흐메토우의 이 같은 조치를 환영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트위터에서 "(아흐메토우의 결정은) 가치 있는 모범 행위"라면서 "반올리가르히법은 국가와 기업의 관계에서 새 장을 열어줬다. 이는 언론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뒷방'의 존재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그간 아흐메토우가 보유한 TV 채널들은 젤렌스키 정부의 반올리가르히법 시행과 철도 화물 관세 인상 등의 조치를 비판해 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흐메토우가 지난해 11월 친러시아 쿠데타 세력을 지원했다고 주장했고, 아흐메토우는 이를 부인하며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라"고 분노했다.
  • 체코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Mi-24는 창고에 있던 치장물자가 아니라 상당한 거금을 들여서 현대화 개량을 마친 1선급 장비라고 한다. 체코는 구 소련제 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대신 AH-1Z 바이퍼 UH-1Y 베놈으로 공백을 채울 계획이라고 한다. # #
  • 루한스크 주 지역에서 도로로 이동하는 러시아군 Buk-M3 방공 시스템이 목격됐다. # #
  •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군 지원물품 가판대를 밀어내고 푸틴 대통령을 언급한 러시아어 화자가 집단 구타당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키이우 거주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 #
  • [검증 필요] 샤흐타르스크에 가해진 HIMARS의 타격으로 인해 러시아 제106공수사단의 모든 부사령관들이 한 명만 제외하고 모두 전사했으며, 나머지 한 명도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격파된 전차의 사출된 포탑에 깔려 사망한 후, 검게 부패한 러시아군의 사체가 발견됐다. # # 이것을 발견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도 아무리 적군의 시체라지만 끔찍한 광경과 파리 떼, 악취를 견디기가 괴로운지, 연신 욕설을 내뱉으며 말하고 있다.
  • 멜리토폴에서 헤르손 방면으로 향하는 대규모 수송 차량 행렬이 포착됐다. # # 현재 남부 우크라이나의 철도는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나 파르티잔의 공격으로 파괴되어 해당 방면의 러시아군은 트럭으로만 수송해야 하는 상황이며, 키이우 전선 때처럼 연료가 떨어져 돈좌됐다간 HIMARS의 타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
  • 러시아 매체들은 에네르호다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자폭 드론으로 러시아군이 쓰고 있던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건물을 타격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Chasiv Yar)에 가해진 러시아군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사망자가 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칼리닌그라드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 #
  • 하르키우 주 군사국의 올레흐 시네후보우 국장은 하르키우 공업지구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 #
  •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이 추가적인 인도주의적 조치를 약속하며 고용할 의사를 찾고 있다고 페트로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이 발표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처음으로 PzH2000 사격 결과를 촬영한 것이 공개됐다. 사용된 포탄은 스마트 유도포탄( SMArt 155)으로 포탄이 목표(여기서는 버려진 듯한 차량 또는 전차)에 낙하산으로 하강한 뒤 공중에서 폭발해 전차를 관통하는 관통자를 방출했다. #
  • 러시아 국방부의 7월 12일차 전황보고가 발표됐다. #
    • 오데사 지역 베레잔 마을 지역에서 러시아 지상군이 발사한 이스칸다르 미사일은 미국산 하푼 대함 미사일 시스템의 발사대를 파괴했다.
    • 도네츠크 아르테모프스크(=바흐무트) 정착지 지역에서 러시아 공군이 실시한 미사일 공격의 결과, 우크라이나군 제30 기계화여단 병력 180명과 군사장비 26대가 피해를 입었다.
    • 러시아 공군은 2개 지역 우크라이나군 병력 및 군사장비, 니콜라예프(=미콜라이우) 지역 마트베예프카(=마트비이우카)의 제79 공중강습여단의 탄약고 4곳, 세베르스크(=시베르스크) 지역 우크라이나군의 장갑차 수리 및 복원 지점을 미사일로 타격했다.
    • 대포병 전투의 일환으로, 도네츠크 제르진스크(=토레츠크) 지역의 배치된 그라드 다연장로켓포의 2개 소대와 기아친트-B 곡사포의 2개 포병 소대를 파괴했다.
    • 낮 동안 러시아 방공 시스템은 니콜라예프 시 근처의 무인 항공기를 포함해 하리코프(=하르키우) 지역의 이지움, 말리 프로호디, 피톰니크, 도네츠크 지역 슬로뱐스크, 샨드리골로보(=샨드리홀로베) 정착촌 지역에서 7대의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
    • 러시아 작전 전술군 및 육군 항공, 미사일 부대 및 포병은 이날 3곳의 지휘소, 3곳의 탄약고, 97개 구역의 사격 위치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포병부대와 111개 구역의 우크라이나군 인력과 군사 장비를 공격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우라간 다연장로켓포 12발을 리시찬스크, 하리코프 지역의 브라즈코프카(=브라즈키우카) 및 헤르손 지역 노바야 카호프카(=노바 카호우카)의 정착촌 지역에서 요격했다.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군사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전한 수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유엔 대표단과 만날 것이라고 훌루시 아카르 튀르키예 국방장관이 화요일 말했다. 아카르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7월 13일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군사 대표단과 유엔 대표단이 내일 이스탄불에서 해상 루트를 통해 우크라이나 항구에 대기하고 있는 곡물을 국제 시장으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멜리토폴 옆인 미르네에서 사는 주민들이 멜리토폴 방면에서 25번의 폭발음과 짙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걸 봤다고 제보했다. #
  •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점령된 에네르호다르에서는 공업지대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있으며 러시아 침략자들은 우크라이나군을 비난하지만, 드미트로 오를로우 시장은 이것이 러시아군의 도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텔레그램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 "에네르호다르의 점령자들은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선전 채널에서,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군대가 도시의 외딴 곳에 있는 주택가를 포격했다는 성명을 퍼뜨렸다. 총성과 폭발음은 오늘날 에네르호다르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그들은 도시의 공업 지대에서 오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군대는 그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우크라이나 국군이 반격에 나설 때, 에네르호다르는 분명히 그것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라시스트가 묘사하고 있는 방식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논평에서 말했다. 오를로우는 점령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동시에 도시를 떠나도록 자극하기 위해 그러한 도발에 의지한다고 말한다. #
  • 하르키우 공업지구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방 군사국의 올레흐 시네후보우 국장은 텔레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산업지구 포격으로 4명이 부상했다. 시네후보우는 "부상자는 중등도이며 모두 의료기관에 입원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
  • 러시아군이 노바 카호우카의 공격의 폭발은 초석 창고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한 OSINT가 152mm 고폭탄 탄약이 폭발했으며 이것은 탄약 창고가 폭발한 것일거라는 주장을 했다. 링크에 들어가보면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게 탄약 박스이며 박스 당 1개씩 포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 [검증 필요] 스페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 2A4 10대, M113 20대를 공급하는 안건에 대해, 협상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 #
  • 유럽 연합은 지금까지 러시아의 과두 정치인들과 다른 개인들 그리고 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138억 유로 (138억 3천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 #
  • 네덜란드는 공식적인 차원에서 러시아와의 모든 경제적 관계를 단절했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리우시 브와시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 # 또한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대통령과도 곡물 수출 등과 관련해 회담을 가졌다고 트위터 계정으로 밝혔다. #
  • 도네츠크 시 페트로우 지구 탄약고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폭발했다는 OSINT들의 정보가 게시됐다. # #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요일 우크라이나 흑해 곡물 수출을 재개하기 위한 회담에서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
  •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 때문에 러시아에서 "무기한으로" 사업을 종료한다. 레고는 이는 러시아에서 81개 매장을 운영하는 Inventive Retail Group과의 파트너십 종료와 모스크바 직원의 해고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레고는 전쟁 발발 직후인 3월에 러시아에 납품을 중단했었다. 러시아는 지난 5월 레고 제품을 권리자의 동의 없이 수입할 수 있는 품목 목록에 올렸다. 이 목록에는 애플 및 삼성의 스마트폰,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 게임 콘솔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요 부품도 포함됐다. #
  •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화요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악화된 식량 및 에너지 가격 상승과 통화 시장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이번 전쟁으로 환율 변동성이 높아져 경제 및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통화 문제에 대해 "적절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이유 없고, 정당하지 않으며, 불법적인 전쟁에 대한 강력한 규탄"으로 단결했다면서, 경제적, 재정적 제재를 가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비용을 계속 증가시켰다고 덧붙였다. 공동성명은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자금을 대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언급했지만, 계획에 대한 어떠한 합의도 내놓지 않았다. #
  • CNN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다고 한다. "비위생적인 환경이 커지고 있다, 충분한 물과 충분한 식량이 없다"고 로만 블라센코 시 지역 행정 책임자가 말했다, 블라센코는 가스와 전기 공급에도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곳에 남은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도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생활상을 "매우 슬프다"고 표현했다. 블라센코는 "친우크라이나 운동가들에 대한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며 "그들은 계속해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
  • 노바 카호우카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를 타격해 일어난 폭발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의 차리우네 마을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파괴했다고 한다. # #
  • 7월 8일, 이지움의 외곽에 있는 크레메네츠 산에 오른 마을 사람들에게 러시아군이 이동 통신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격을 가했고, 한 명이 숨지고 약 10명이 다쳤다고 한다. # #
  •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방어를 뚫으려 하지만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 #
  •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된 민간인의 시체가 키이우 주에서 발견됐다. # #
  • 전쟁 장기화로 병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군이 곳곳을 돌며 징집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군이 술집과 해변, 쇼핑몰, 심지어 교회에서까지 징집통지서를 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추가 병력 확보가 여의치 않다 보니 우크라이나군은 장소 불문, 징병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
    • 심지어 우크라이나 서부에선 교회 예배당에까지 군경이 들이닥쳤다. 군경이 교회 입구에 서서 예배당을 찾은 성인 남성에게 징집통지서를 전하자 성직자들 항의가 잇따랐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 영국 국방부가 보빙턴 훈련장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CVR(T)에 속하는 스파르탄, 마스티프, 허스키, 울프하운드 장갑차로 훈련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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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노바 카호우카 탄약고 폭발 이후의 모습이라는 영상이 한 OSINT 계정에서 공개됐다. #
  • 러시아군의 포격세례를 뚫고 차량을 타서 후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영상이 찍혔다. 한 우크라이나 병사는 러시아군 포탄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여유롭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
  • OSINT 오신트 테크니컬에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군 포격 이후 2차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
  • 스페인 언론 infodefensa는 스페인 정부가 레오파르트 2A4 10대와 M113 APC 20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 # 다만 공짜로 스페인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레오파르트 2A4 10대와 M113 20대를 주는 대신 수리 비용을 우크라이나 측에서 부담하는 조건이다. 우크라이나가 유럽 연합의 유럽 평화 기금에서 자금 지원을 받아서 500~1500만 유로로 추정되는 정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정비는 스페인 기업에서 담당한다.
  • 우크라이나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우는 독일 국방장관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와 독일 무기의 추가 공급 문제를 논의했다. 그는 "독일 동료인 크리스틴 람브레히트 국방장관과 온라인 회의 모드로 알찬 만남을 가졌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의 무기 제공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레즈니코우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독일 파트너들의 확고한 약속에 감사한다"며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언론인 우크린폼이 보도한 대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로베르트 골로브 슬로베니아 총리는 베를린에서 진행된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중무기 제공 문제를 논의했다. #
  • 우크라이나는 7월 8일 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Chasiv Yar)에 가해진 러시아군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
  • BBC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입법 서명수가 충족되어서 동성결혼 합법화 검토에 들어간다고 한다. 동성애는 우크라이나에서 불법이 아니지만 동성결혼과 시민적 파트너십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러시아의 침공에 이어 성소수자 국민들이 군에 입대하는 데 특별한 문제를 일으켰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법에 따르면 동성 관계에 있는 사람이 죽으면, 그들의 파트너는 그들의 시신을 수습하거나 묻을 수 없었다.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
  • 나탈리야 니코노로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외무장관은 화요일 주러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표부에서 국가승인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미 여러 차례 실무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SBU가 오데사에서 사보타주 그룹 식별을 위해 3단계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
  • 현재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에서 탄약고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 #
  • 헤르손 주의 러시아군 점령 지역에서 GUR 소속 특수부대가 특수 작전을 진행하던 중, 러시아군에게 포로로 잡혀 있던 5명의 우크라이나 시민을 구출해 우크라이나군 통제 지역으로 데려갔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루한스크 주 상공에서 수 많은 미사일이 포착되어 러시아군 방공망이 가동했다고 보도했다. # #
  • 드미트리 폴랸스키(Dmitry Polyansky)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군의 노바 카호우카 포격으로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루한스크 주 유빌레이네와 루한스크 시내 공업지대에 있던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시의 방공망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힌 듯하다. # # # # # # #
  • 헤르손 주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에서 매우 강한 폭발이 발생했다. # # #
  • 우루과이의 베아트리체 아르키몬 부통령, 나미비아 국회의장 피터 카티아비비,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회의장 노시비베 마피사은카쿨라가 철도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 OSINT 워 모니터가 전황보고를 게시했다.
    • 헤르손 지역의 노바 카호우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더 많은 폭탄들이 터졌다. #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전선에서 크라스노필랴(Krasnopillya), 도우헨케(Dovhen'ke), 마자니우카(Mazanivka) 및 이바니우카(Ivanivka)를 공격하고 돌리나(Dolyna)에 대한 정찰을 시도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패주했다. #
    • 슬로베니아와 독일은 소련 보병 전투 차량을 우크라이나로 신속하게 인도하기로 합의했다. #
    • 하르키우 전선 데멘티이우카(Dementiivka)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은 언급된 마을에 대한 몇 차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적군을 퇴각시켰다. #
    • 러시아군은 이바노다리우카(Ivano-Daryivka)를 향해 서쪽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격퇴당하고 후퇴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볼고그라드 제20 근위차량화 소총사단 소속 지휘관인 알렉세이 고로베츠 대령을 사살했다. 3
    •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알략산드르 쉬키렌코 벨라루스군 참모 차장을 해임했다.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전선의 아우디이우카를 크게 강습했다. #
    • 헤르손 공항이 다시 타격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여러 차례 폭발을 보고했다. 러시아군은 여전히 공항에 헬리콥터를 배치하고 있으며 최근 고해상도 사진이 이것을 확인한다. # #
    • 루한스크 반군 장교는 "우크라이나 군대는 루한스크의 보안을 보장하는 군용 방공 부대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
    • 러시아군들은 야밤에 바흐무트를 폭격하고 있다. #
    • 더 많은 러시아 군인들이 크라스노필랴 근처에서 제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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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에서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에 접근하는 시베르스크와 돌리나를 포함하여 다음 주 동안 여러 작은 마을을 점령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의 도시 지역은 이 작업 단계의 주요 목표로 남을 것 으로 보인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가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우크라이나의 점령 지역에 대한 자체 통치 및 행정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쟁 후 행정부를 발전시키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두 도시와 지역에 대한 이니셔티브와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 국적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이 포함되어 있다.
    • 점령한 우크라이나의 반러시아 정서로 인해 러시아와 친러 인사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임명한 벨리키 부를루크(Velykyy Burluk) 정부는 2022년 7월 11일 시장 중 한 명이 자동차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관리들의 표적은 러시아 점령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미 중대한 도전들을 악화시키고 이미 축소된 군사 및 안보 편제에 대한 압력을 잠재적으로 증가시키면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 ISW가 12일(동부표준시) 보고서를 게시했다. # 다음은 주요 내용 요약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전체적으로 전쟁 중단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 러시아군은 재집결, 휴식, 재정비, 재편성과 미래의 육상 공세 여건 마련을 위한 중요 지역 폭격, 그리고 제한된 정찰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 러시아 국방부는 7월 12일, 어느 새로운 영토 획득도 주장하지 않았다. ISW는 이전에 작전 중단이 공격을 멈춘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 현재 러시아군의 공세적 행동은 미래의 공세를 위한 준비과정일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시행될 시기는 불투명하다.
    • 키 포인트
      • 보고에 따르면 크렘린은 러시아의 공중 정찰 능력과 포격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이란의 무인기들을 들여오려 하고 있다.
      •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 북쪽과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제한적이고 성공적이지 못한 공세를 시행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와 아우디우카 주변에 폭격과 포격을 지속했다.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 북쪽에서 성공적이지 못한 공세를 여럿 시행했다.
      • 러시아군은 점령 하의 자포리자 주 에네르호다르에서 가짜 깃발 작전을 시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매체들은 7월 10일, 우크라이나의 포격이 헤르손 시의 러시아군 장교들을 여럿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 탄약고에 대한 포격을 지속했다.
  • SBU는 키이우 지역에서 돈을 받고 군 복무 부적합 증명서를 위조해준 일당을 적발했다. # #
  • 루한스크 지역에서 격파된 M777 곡사포를 촬영한 동영상이 러시아 언론사 rusvesna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
  • 하르키우 전선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러시아군이 타격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러시아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
  •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이 러시아에 UAV를 판매할 것이란 미국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이란은 러시아군의 군비확장에 협력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이란에 도와달라고 손을 내민 것 자체가 중국이 러시아의 지원요청을 거절했다는 증거이고, 중국과 이란이 외면한 지금 러시아가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은 이제 북한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
  • Oryx는 이스라엘과 스위스가 우크라이나로 지원되는 무기 일부의 공급을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 주 비소코필랴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리더십 회의에서 화상 연설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도시 주택가에 포격을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민간 물체에 미사일 테러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
  •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부모로부터 의도적으로 분리하고, 고아원에서 다른 아이들을 납치한 뒤 러시아 국내 입양을 신청했다고 비난하며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러시아로 강제 추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
  •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항공기 4기를 격추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 #
  • 북한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정식 국가로서 승인했다. #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기자들과의 온라인 브리핑에서 "러시아와의 평화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
  • 자포리자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가한 미사일 공격으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검증 필요] 이지움 서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계약된 AHS 크라프 자주포 중 10문을 우선 보냈다고 한다. # #
  • 미국이 제공한 M113 장갑차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해 전선으로 보내졌다. # #
  • [검증 필요] 쿠퍈스크에 있는 탄약 및 물류창고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해 파괴했다고 한다. # #
  • 유럽연합통신사에서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노획된 서방 지원 무기들이 대거 전시되고 있는 리시찬스크 전시회를 보도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에 화상으로 축사 연설을 하며 "인천과 광주에 있는 쇼핑몰에 대함 미사일이 떨어짐을 상상해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다만 광주 시내에는 대형 쇼핑몰이 없으며, 또한 미사일이 떨어진 폴타바와 비슷한 지위의 전방이나 주요 인프라가 깔린 대도시들을 놔두고 왜 하필이면 후방인 광주를 집어 말했는지 논란이 있다. 그래도 광주 시내에는 백화점들이 이 지위를 대체하고 있고 일전에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서울대 연설을 할 때 광주를 자신들의 유로마이단이 일어났던 광장과도 같은 상징적 장소로 언급했기에 이를 염두에 두고 조언했을 수도 있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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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5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검증된 사실] 북한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승인함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북한과 단교했다. #
  • 러시아 언론사 리아 노보스티는 우크라이나군이 노바 카호우카를 재포격하고, 루한스크도 재공습했다고 보도했다. # #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도네츠크 - 루한스크 주 경계선 지역 검문소를 돌파하려고 투입된 러시아군 DRG가 격파당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어를 쓰고,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 #
  • 러시아 통신사 타스는 러시아군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군이 시베르스크를 점령하고 통제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 #
  • 레딧의 우크라이나 지원 커뮤니티 r/ukraine에 7월 3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영토까지 포함한 지도가 등장했다. # #
  • 미국 국적자가 운영하는것으로 추측되는 트위터 계정 OSINTtechnical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남부 전선으로 소형 조립식 콘크리트 벙커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 #
  • 국적을 알 수 없는 작성자가 작성한 텔레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러시아군 Su-27이 우크라이나군 Su-24를 격추했다. 올라온 사진에서 우크라이나 국장이 확인된다. # #
  • 우크라이나 지방정부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미콜라이우가 러시아군이 발사한 S-300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 # # #
  • 영국 국적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헤르손 시 동쪽 외곽에 있는 안토노우 다리 주변에 러시아군이 참호를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 #
  •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헤르손 시 북동쪽 다리우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
  • 우크라이나 국영뉴스통신사 ukrinform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크라마토르스크 공업 지대에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점령지역의 거주민을 동원해 잔해를 철거 중이라고 밝혔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로 가는 작은 정착지를 돌파하고 바흐무트로 가는 길을 열려고 하며, 그래서 그들은 그들 앞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후방 탄약고를 성공적으로 파괴했으며, 러시아군의 점령 지역에서의 주민들도 조만간 다시 탈환될 것을 믿고 러시아 측의 선전을 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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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에서, 러시아군은 일부 지역에서의 소대와 중대 규모의 정찰에 뒤이어, 곡사포 포격을 전방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지난 72시간 동안 뚜렷한 영토 획득이 없으며 리시찬스크 점령 이후 그동안 축적되어 온 공세가 돈좌될 위험에 처해있다.
    • 현재 러시아군은 낡은 차량, 낡은 무기, 소련 시기의 전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군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압도적인 물량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공세 능력을 빠르게 회복시키거나 재건시키지 못한다.
    • 2022년 7월 13일 일어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 그리고 UN 대표단과의 곡물 수출 및 최근 성공적으로 끝난 포로 교환 협상을 위한 회담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끝내고자 하는 더 넓은 범위의 대화의 가능성은 낮아졌다.
  • [검증된 사실] 연합뉴스에서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 그녀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한국은 공통점이 많고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한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 빈니차가 러시아군 미사일에 공격당해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 # 빈니차 미사일 공격 문서 참조.
  • 러시아군은 빈니차 공습에 대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임시 숙소로 쓰이던 시의회 건물을 노렸다고 말했다. # #
  • 빈니차에 애착이 있었던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는 테러리스트 국가라며 비난했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여러 법안에 서명했다. 군사 분쟁 상황에서 적 편으로 넘어가는 행위를 국가 반역죄로 규정하는 형법 개정안 #, 특수작전 중 특별조치가 도입되면 러시아 기업의 강제동원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법안 # #,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에 참여하는 민간인에게 재향군인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 # #, 해외에서 러시아 언론에 대해 적대적인 결정이 내려질 경우, 러시아 내에서 외국 언론의 활동을 금지할 수 있는 법안 # # 등이다. 그 외 다른 법안들
  • 미국 언론사 ibtimes의 보도에 따르면 SBU가 실향민들에게 월세를 갈취하던 범죄조직을 토벌했다. 방을 임대하고, 월세를 인원수로 받아 고액을 갈취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영뉴스통신사 ukrinform의 보도에 따르면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통제되는 영토로 피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통행증을 요구하는데, 몇 주 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사 ukrinform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총검찰청은 군사 검열에 대한 고려를 이유로 우크라이나 뉴스를 포함한 23개의 뉴스 및 정치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 # #
  • 리투아니아는 칼리닌그라드 봉쇄에 대해, 자국이 관련법을 제정하기 전까지 현재 수준의 봉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트위터 WarMonitor에 따르면 하르키우 지역 쿠룰카가 함락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 미콜라 쿨리쉬 극장을 탄약고로 만들었다고 한다. # # # #
  •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헝가리가 군대에 전투태세 강화 및 집중 훈련 실시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사 ukrinform는 헤르손 시 곳곳에 "우크라이나군에게 영광을!" 이란 낙서가 그려졌다고 보도했다. # #
  • 영국 정부는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250만 파운드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
  • 우크라이나군 간부 올레흐 시네후보우는 하르키우의 방공 시스템 부재에 대한 보도는 러시아의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 # 현재 원본 링크내용이 확인되지 않는다.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 링크만 확인 가능하다.
  •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은 러시아산 가스나 가스프롬에 대한 EU의 제재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브리짓 브링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와 회담을 갖고, 러시아군 미사일을 막는 방공 문제와 해상 상황, 키이우 방위 문제를 논의했다. # #
  • 올렉시 그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작전본부 부본부장은 러시아는 전면전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이스칸다르 미사일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63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 #
  • 빅토르 비토베츠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청 대표는, 빈니차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약 55채의 건물과 40대의 자동차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언론사 타스 통신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폭격으로 민간인 사상자 7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헤이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화상 연설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끼친 모든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특별 기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 #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약 20만 명의 아이들을 납치하고 데려갔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이지움 방향으로 돌파하려고 노력 중이며, 바르빈코베에서 전투가 벌어졌다고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 군사국의 올레흐 시네후보우가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사 ukrinform는 지토미르 주에서 숲 속을 달리던 차가 지뢰를 밟아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 #
  • 친우크라이나 성향인 것으로 보이는 OSINT인 워 모니터(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있지만 본인의 국적은 알 수 없다)는 러시아군의 정찰용 UAV의 재고가 동나기 직전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 #
  • 우크라이나측 마리우폴 시장에 따르면 마리우폴 내에 아직 남아있는 잔존 우크라이나 저항군과 파르티잔들이 러시아군이 장비를 쓰지 못하도록 불을 질렀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언론사 odessa-journal은 13일 '아시아 리더십'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총리 데니스 시미할이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
    • 우리 모두가 침략자에게 가하는 압박을 늘린다면 우리는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다. 그리고 이 압박을 위한 최고의 수단은 제재이다. 우리는 러시아를 상대로 하는 모든 무역에 금수 조치를, 러시아 선박에 대한 입항 거부를, 국제 기업들을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시킬 필요가 있다. 모스크바는 지금까지 군사력에 대한 지출을 최소 2배까지 늘려왔다. 그러니 외국 기업으로부터 무역과 세금을 통해 침략자에게 들어가는 돈줄을 끊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세상의 모든 민주국가의 과업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러한 입장을 지원해주기를 희망한다.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우리나라의 전후재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 때 한국은 국제사회의 원조로 전쟁의 잿더미로부터 극복한 적이 있었다. 우리는 여러분의 빠르게 앞을 향해 도약한 그 경험, 그리고 그 후 세상이 아시아 호랑이의 성공을 위해 그 방법을 가져왔다는 것에 감명받았다. 우리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한국의 기업들을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참여하고 우리 미래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는 데에 초대한다.[3]
  •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에 대한 고문과 살인 등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계정인 @UAWeapons가 포르투갈의 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로 M113A1(A2)가 수송되고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게시했다. #

16. 15일

파일:FXqmFhNUEAIUtNH.jpg
<rowcolor=#fff> 07.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5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친러시아 소식통들은 도네츠크 주 스트랴피우카와 노바 카먄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러시아가 처음 (이들) 정착촌을 점령한 5월 19일 이후에 (여기서) 철수했음을 나타낸다. #
  • 친러 언론인 Readovka는 도네츠크 주 하르치즈크에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고 보도했다. # #
  • 친우크라이나 OSINT인 워 모니터의 보고가 있었다.
    • 이지움의 남쪽에는 쿠룰카에 대한 치열한 전투가 있고, 우크라이나군은 국지적인 반격을 시작했으며 이제 북쪽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베르흐노카먄스케와 카먄카 지역의 전술적 위치를 개선하고 부흘레히르스크 발전소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적에게 손실을 입히고 퇴각하도록 강요했다. #
    • 마리우폴에서 위성 공장이 불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장비를 철수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파르티잔이 불을 질렀다.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보호로디치네 주변에서 엄청난 양의 전차를 잃었다. #
    • 시베르스크는 완전히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다. #
  •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벨라루스가 달러 지불을 하지 않아 유로본드에 디폴트 선언을 했다고 러시아 언론사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국적자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노바 마이아츠카를 타격했다. #
  • 안톤 헤라쉬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장관은 S-300과 S-400에 대해, 실성능이 러시아 국방부가 요구한 스펙 및 알마즈 사가 광고한 스펙과 맞지 않아 알마즈-안타이 사장 얀 노비코프가 해고되는 것 외에도 법적으로 구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마즈-안타이 이사회장이자 전 러시아 총리인 미하일 프라드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밝혔다. 참고로 알마즈 사는 S-400 관련 계약을 정부와 체결했을 때, 헬기나 적 항공기 외에도 미국의 HIMARS와 그의 대응되는 시스템을 격추시킬 수 있다고 광고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텔레그램 계정 AFUStratCom에 따르면 7월 9일에 이루어진 우크라이나군의 샤흐타르스크 탄약고 타격의 여파로, 러시아 공수군 제106공수사단의 지휘부가 거의 몰살당했는데, 대령 3명이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 대령 3명의 이름은 각각 세르게이 쿠즈미노프, 안드레이 바실리예프, 막심 쿠드린이라고 한다. # #
  •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연립정부 파트너인 이탈리아 최대 정당 '오성운동'(M5S)의 지지를 잃자 사의를 표명했다. 그간 오성운동의 콘테 전 이탈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반대하며 드라기 현 이탈리아 총리와 각을 세워왔다. # #
  • 마리우폴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파르티잔들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러시아군의 보급기지와 탄약고 위치를 우크라이나군에게 전달 중인 것이 포착됐다. #
  •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가 현지시간 2022년 7월 15일 오전 8:30분에 발표한 빈니차 미사일 공격 인명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
    • 사망자 - 23명 (어린이 3명 포함)
    • 병원 입원 - 71명
    • 실종자 - 18명
    • 의료도움 필요 -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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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에서 러시아와 친러시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분리주의 세력이 시베르스크 외곽에 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에서 시베르스크를 향한 포격과 위력정찰을 한 후 천천히 서쪽으로 진격하여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로 향하는 통로를 열었다. 시베르스크가 확보되면 바흐무트가 다음 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2022년 6월 30일 전략적 요충지 즈미이니 섬(뱀 섬)에서 철수한 이후, 러시아는 (뱀 섬을) 우크라이나가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13일 두 대의 Su-27 러시아 전투기의 공습은 섬을 명중하는 데 실패했다. 이는 러시아 공군이 전술적 전투에 성공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패턴을 따른 것이다.
    • 침공이 시작된 이후 현재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이동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인을 강제로 추방하고 있다는 비난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 많은 경우에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가 설치한 여과 수용소에서 학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ISW의 동부표준시 7월 14일 오후 8시(한국 시간 15일 오전 9시) 보고서가 공개됐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요약 포인트 #
    • 러시아는 빈니차, 하르키우 시, 미콜라이우 시를 공격하면서 우크라이나 도시들의 주택지에 대한 조직적인 공격을 계속했다.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로 진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지만, 진전은 불분명하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와 슬로뱐스크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지상공격을 펼쳤으나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체첸의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는 자신이 창설한 4개 대대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에 배치됐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린에서 7월 15일 새벽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민간시설에 로켓 공격을 가했고, 그 결과 교육기관의 건물이 파손됐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
  • liveuamap의 보고에 따르면 루한스크 반군 지역 카디이우카에서 밤새도록 폭발한 러시아군의 탄약 창고가 여전히 불타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6월 기준 전년 대비 82.0% 감소했다. # #
  • AHS 크라프 자주포 10문과 지휘차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 #
  • 헤르손 주 라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탄약을 실은 기차를 HIMARS가 격파했다. # # #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에 소재한 대학교 2곳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 # # # # #
  • 드니프로 주 니코폴, 시넬니코베(Synelnikove), 크리보리즈케(Kryvorizke)가 러시아군의 포격을 당했다. # #
  • 라트비아는 2023년 1월 1일부터 천연가스 공급로의 다변화 및 러시아산 가스 공급 금지에 관한 법률을 채택했다. # #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빈니차에 대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야만적이라고 비난했다. # #
  • 남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제28기계화여단은 M109 자주포를 사용하여 러시아제 무스타-B 견인포를 파괴했다. # #
  • 루한스크 반군이 솔레다르로 진격 중이라고 한다. #
  • CNN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빈니차의 공습에 대해 우크라이나 공군 관료들과 외국의 군사장비 제공 관련 담당자들이 회의하는 장소를 공습해 사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미 하원이 7월 14일 2023년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안에는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미국 항공기에 익숙해지도록 훈련하는 데 1억 달러를 승인하는 초당적 수정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
  • 독일이 지난 3주 동안 우크라이나군에 도요타 픽업트럭 80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우는 미국으로부터 사정거리 300km인 HIMARS 탄두를 받는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 제58여단이 도네츠크 주 볼로디미리우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포격해 파괴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7월 14일 밤에 멜리토폴의 러시아군 지휘소를 타격한 듯하다. HIMARS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폴란드가 공여한 PT-91 전차 232대가 우크라이나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 #
  • UN 평화유지군으로 해외 파병됐던 우크라이나 병력들이 우크라이나로 귀환했다. #
  • 러시아 검찰총장은 벨링캣을 '바람직하지 않은 조직'으로 지목했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의 말을 빌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 모든 외국 중화기에는 파트너가 모니터링할 수 있는 GPS 추적기가 있습니다.
    • 우리는 동맹국들에게 군사 원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도록 초대합니다.
    • 물류 관리를 위해 NATO 스타일의 LOGFAS를 사용하고 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리 보리소프 방산부총리를 현직에서 해임하는 대신 로스코스모스 사장으로 임명하고, 기존의 사장이었던 드미트리 로고진은 해임했다. # # # #
  • 올레나 젤렌스카 영부인이 한국 KBS와의 인터뷰를 하며 계속되는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 전쟁에 대한 무관심과 거짓 선동, 가족사, 트라우마 치료에 관해 얘기했다. #

17. 16일

파일:FXvvLLXUcAcxZfg.jpeg.jpg
<rowcolor=#fff> 07.1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우는 첫 번째 M270 MLRS이 도착했다고 발표하고 그들은 전장에서 HIMARS와 함께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적에게 자비가 없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 다음은 친우크라이나 OSINT인 워 모니터가 정리한 한국시간 00:00 이후의 우크라이나 전역이다.
    • 시베르스크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다. 러시아군은 포병 사정권에 있으나 정찰대만이 마을 근처에 도착했다. #
    • 제58 독립차량화보병여단은 볼로디미리우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파괴했다. #
    • 2기의 러시아군 Su-25가 자포리자 방향에서 격추됐다. #
    •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지역인 옐스크로 병력을 이전하고 있다. 그들은 "전투 훈련 계획"과 국경 보호의 필요성으로 병력 이동의 명분을 설명했다. #
    • M142 HIMARS는 러시아의 대항군과 병력 집결지를 공격하고 있다. 탄약고만 파괴되는 게 아니다. #
    • 러시아군 부대는 부상자를 죽게 내버려 둔다. (우크라이나 측의) 한 군인은 "아무도 그들을 데리러 가지 않는다"라고 묘사했다. # 정황상 우크라이나군이 공세 이후 퇴각한 러시아군이 버리고 간 빈사 상태의 부상병들을 꽤 목격한 것으로 보인다.
    • 바흐무트는 매일 중포에 의해 포격을 받는다. #
    • 영국 외무부는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의용군) 폴 유리가 사망하자 러시아 대사를 소환했다. #
    • M270 MLRS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곧 그들은 HIMARS와 함께 러시아군이 위치한 곳에서 일할 것이다. #
    • 보호로디치네 안팎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군은 여전히 정착지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마을 남쪽의 공격을 격퇴했다. #
    • 러시아군은 멜리토폴 방향에서 장비를 계속 옮기고 있다. 이 근방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전차와 보병전투차, 2S9 노나-S 자주박격포 등이 트레일러 트럭 행렬에 실려가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
    • 러시아 연방은 은밀한 동원을 통해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급여를 4,000달러로 인상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빌로호리우카와 나히르네를 공격했으나 격퇴당했다. #
    • 바흐무트 남부에서 러시아군은 부흘레히르스크 발전소를 다시 공격하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다시 격퇴됐다. #
    • 러시아군은 여러 개의 순항 미사일로 드니프로를 공격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불명이다. # 추가 트윗: 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
    • 헤르손에서 격전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하여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 상당한 증원군을 데려오고 진지를 요새화하여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 전투가 어렵다. #
  • ISW는 "러시아군 부대가 슬로뱐스크 근처에서 더 큰 공세를 개시할 가능성이 있지만, 언제 또는 정확히 어디에서 공세를 펼칠지 표시되는 건 아직 없다."고 언급했다. #
  • ISW의 대외협력국장 알렉스 미첼은 "어제 빈니차에 대한 공격은 우크라이나 도시의 주거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체계적인 공격 캠페인의 일부였습니다. 러시아군은 또한 미콜라이우 시의 호텔, 교육 시설, 쇼핑 센터 및 교통 인프라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라고 언급했으며 ISW 트위터 계정은 이를 리트윗했다. #
  • ISW는 또한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 연극 극장에 탄약고를 설치했다고 한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탄약고를 역사적인 건물로 옮기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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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4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의 공격 작전은 범위와 규모가 축소된 상태로 남아 있으며, 리시찬스크 서부 전투는 시베르스크와 바흐무트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러시아가 이번 주 초 시베르스크 외곽에 진입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다.
    • 러시아는 이전에 성급하고 잘못된 성공 주장을 했다. 이것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국내 관객에게 성공을 보여주고 전투원의 사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리시찬스크가 함락되고 우크라이나 방어선이 단축되고 곧게 펴진 이후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은 감소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무력과 화력의 집중을 허용했고 러시아의 추진력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우크라이나 측 텔레그램에 빈니차에 대한 로켓 공격과 관련해 현재 상황이 보고됐다. #
    • 7월 14일 빈니차 중심부에 대한 로켓 공격의 결과, 현재 어린이 4명을 포함해 70명의 희생자가 입원했다. 총 202명에게 의료 지원이 제공됐다.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변경되지 않았다. 3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3명이 사망했다. 4명의 추가 행방은 아직 알 수 없다.
  • 인도의 영어 언론 비즈니스 스탠다드 기사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의 위기 속에서 F-15와 F-16 전투기에 대한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위한 2023년 국방예산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이 2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에는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가 소요될 것이라며 초안이 미국 상원에서 통과되고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해야 발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는 2023년 미국 국방예산안이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2023년 회계연도에 10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할당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잔인하고 이유 없는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이후 미국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은 61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우크라이나 측 텔레그램에서 오데사가 공습을 받던 중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구조대가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의 강화를 지시했다. # 게다가 이란으로부터 드론을 도입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됐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자국의 EU 내 주재무관들을 통해 EU에서 우크라이나로 제공되는 무기의 경로를 찾으려 시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BBC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관리들의 발표에 따르면 영국 국적의 폴 유리가 자포리자 주의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수감 중 10일 향년 45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영국 외무부는 이날 문단에서 OSINT 계정인 워 모니터가 보고했듯 장관이 러시아 측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사실 파악에 나섰다. BBC는 폴의 가족과 진행한 인터뷰도 공개했다. 그는 1형 당뇨병이 있는 등 몸이 좋지 않았으며(따라서 이전의 발표와는 달리 군사 업무는 수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 국제군단도 그가 민간 자원봉사자였지 군인은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AFP의 보도)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 하청업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수감 당시 의료 진찰에서 그의 건강 문제가 다시 불거진 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측 마리아 데네소바에 따르면 의료물품의 부재는 영국이 적십자를 통해 제공하지 않은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가족들은 러시아와 친러 국가들의 탓으로 보고 있다.
  • 친우크라이나 OSINT 트위터 계정인 @UAWeapons에 따르면 러시아군 소속 2S7M 말카( 2S7 피온의 개량형)가 대포병 사격으로 인해 처음으로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 #
  • 에네르호다르의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기지로 사용하여 탄약을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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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미국의 OSINT 애널리스트인 조지 배로스는 '러시아 국방부는 7월 16일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단이 끝났다고 공식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
  • ISW의 한국시간 17일 00:00 이후 보고 모음
    • 러시아군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정적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전투력을 합리적으로 재구축하기도 전에 공격 작전을 재개하고 계속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압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간의 작전 중단은 대규모 공세 작전을 위해 러시아군을 완전히 재생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한다. #
    •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공습으로 러시아 106공수사단 부사령관 4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 뉴스 매체는 러시아 106공수사단 부사령관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7월 9일 HIMARS가 샤흐타르스크에 공격을 가해 106공수사단 지도부의 상당 부분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는 우크라이나 주장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략통신센터는 7월 12일 불명의 106공수사단 부사령관 한 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
    • 러시아군은 7월 16일 ISW의 7월 15일 평가를 확인하면서 작전 중단을 마무리했다. 러시아군의 공세 재개 속도는 앞으로 며칠간 변동하거나 더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은 7월 15일보다 7월 16일에 모든 축에서 더 적은 수의 지상 공격을 수행했지만 포병과 미사일 공격은 계속 증가했다. #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와 바흐무트 주변에서 제한적인 지상 공격을 감행했으며, 그 외에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및 민간 시설에 발포했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성공 가능성이 극도로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에게 하르키우 시와 점령되지 않은 하르키우 주의 나머지 지역을 점령하도록 명령했을 수 있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7월 15-16일에 남부 축을 가로질러 지상 목표물에 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시작했다. #
    • 러시아 점령 지역 업데이트: 점령 지역의 러시아 당국은 증가하는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활동이 점령지역 통제권을 확립하려는 노력을 위협한다고 평가하고 그에 따라 행정 체제를 강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 러시아군은 6월 26일부터 하르키우 시 북쪽의 데멘티이우카를 점령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비록 데멘티이우카를 점령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공격 행위로부터 러시아 영토를 방어하는 목적에 있어 의미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ISW는 이에 대한 증거와 지표가 제한적이고 정황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측을 평가가 아닌 가설로 제공한다. #
    • ISW의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은 러시아군이 러시아 공수부대(VDV)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공연히 비난하면서, 이는 평시에 훈련받은 VDV의 실패이며, 러시아의 침공 초기 작전의 전반적 실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블로거는 러시아 VDV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전에 이미 러시아군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던 병력 구조와 전술 개혁을 채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즉 전쟁 실패에 대한 책임을 VDV에 떠넘기고 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계정인 오신트테크니컬에서 도네츠크 주 마린카에 러시아군이 소이탄을 사용했다는 영상을 게시했다. #
  • 이하는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17일자 보고 모음이다.
    • 베르흐노카먄스케(Verkhnokam'yans'ke)는 우크라이나의 통제 하에 있고, 전투는 동쪽에서 진행 중이다. #
    • 도네츠크 시 레닌 지구가 타격받았다. #
    • 러시아군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았다. 카스피 해 지역에서 날아왔다. 6발 중 4발은 요격됐다. #
    •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 대한 타격으로 탄약고 외에도 지휘소가 날아간 듯 하다. #
    • 빌로호리우카는 격전 중이다. #
    • 스타하노프(우크라이나명 카디이우카)의 타격은 파르티잔들이 도와준 것이다. # 카디이우카는 2014년부터 반군 점령지였다.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를 일주일 내내 공격하고 있다. #
    • 하르키우 전선 추후이우에서는 러시아군이 벨고로드에서 쏜 미사일이 떨어져 민간인 중 사상자가 발생했다. #
    • 15,000명의 러시아군이 헤르손 중심부 부근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 남부에서 다시 한번 러시아군 Su-25가 격추됐다. #
    • 우크라이나군은 보호로디치네(Bohorodychne) 근처에서 국지적인 반격을 시작했고, 러시아군을 정착지 중심에서 밀어냈다. #
    • 바흐무트 근교 부흘레히르스크 발전소 근처에서 전투가 지속 중이다. #
    • 러시아군은 지상 전투 능력의 최소 30%를 잃었고, 결국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포크롭스크 주택가에 이스칸다르 미사일로 폭격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 점령 하에 있는 쿠퍈스크의 철도역 아래에 있는 고가도로가 무너지면서 철도를 막아버렸고, 철도 교량 또한 파괴됐음이 확인됐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키이우에 (러시아군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 즉시 크림대교를 타격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연방 의회 헌법 제정 및 국가 건설 위원회 위원장인 안드레이 클리샤스는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나 크림 다리를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한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비나치화와 비무장화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라고 말했다. # #
  •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 위치한 버스 차고가 우크라이나군 HIMARS에 타격을 받아 파괴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오신트들은 해당 버스 차고가 러시아군 차량 기지로 쓰이고 있었고 '비나치화' 당했다고 조롱하는 반면, 친러 오신트들은 민간 차량기지를 우크라이나군이 비열하게 HIMARS로 타격했다고 분노하는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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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의 점령 지역에서 방어 진지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마리우폴과 자포리자, 그리고 헤르손 사이의 인력, 장비 및 방어 시설의 이동이 포함된다. 멜리토폴에 있는 러시아군도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은 한 달 넘게 헤르손 주의 러시아 방어선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젤렌스키와 부총리의 최근 정치적 성명은 러시아가 현재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러시아를 몰아내기 위한 공격 작전이 곧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러시아의 방어적인 행동은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공세, 쇼이구 국방장관이 최근 돈바스를 방문했을 때 요구했던 것,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공격하는 병력에 대한 대응일 가능성이 높다.
  • 재한 우크라이나 인스타에 전후 우크라이나 쇼핑몰의 상태가 공개됐다. 키이우, 하르키우, 부차, 오데사, 자포리자, 마리우폴, 크레멘추크 등의 도시에 있던 쇼핑몰들이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파괴됐다. #
  • [거짓] 러시아 언론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 국방부가 HIMARS를 파괴한 내용이라고 공개한 영상자료를 보도했다. # 하지만 친우크라이나 레딧 계정 r/ukraine의 분석 영상에 의하면 그냥 트럭이라고 밝혀졌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의 16개 마을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
  • 도네츠크 주 치스탸코베(구 명칭 토레즈)에 있는 러시아군 기지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은 듯 하다. #
  • 헤르손 주 라주르네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해 파괴했다. # #
  • 에스토니아군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국가보안국(SBU) 수장과 러시아가 저지른 전범 대응을 이끌던 검찰총장이 해임됐다. #
  •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기습시위를 했던 마리나 오브샤니코바가 최근 러시아 모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경찰관 2명의 요구에 따라 하얀색 승합차로 이끌려 갔다. #
  • 헤르손 도심과 헤르손 주 차플린카, 멜리토폴 공항도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크림 반도 러시아 주권 인정 거부는 위협이라고 발언했다. # #

19. 18일

파일:FX57ZLIXoAEqPcq.jpeg.jpg
<rowcolor=#fff> 07.1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ISW의 18일 트위터 보고
    • 러시아의 일부 지원 대대 모집은 5월-6월에 시작됐지만 매일 새로운 지원 부대가 보고되면서 강화됐다. 대대는 각각 18-60세의 약 400명으로 구성될 것이다. #
    • 이 부대는 기계화보병, 전차, 해군 보병대 뿐만 아니라 신호 및 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속한다. 신병은 사전 군 복무가 필요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에 배치되기 전에 30일 동안만 훈련을 받는다. #
    • 이러한 채용 노력은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월급은 일반적으로 군인 1인당 월 3,000달러 또는 400명 단위당 월 120만 달러에서 시작한다. 이 노력으로 400명당 85개 대대가 발생한다면 34,000명의 지원병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으며, 월급으로만 매달 약 1억 2백만 달러가 소요된다. 지원병들이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받게 될 30일간의 훈련으로 전투에 대비할 수 있는 병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대가는 매우 높다. # #
    • 이 징집은 러시아군의 일반 징집병보다 품질이 낮은 "병사"를 전문 군인 가격에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 #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바흐무트 및 도네츠크 시 주변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계속했으며 돈바스 전역의 민간 및 군사 기반 시설에 포격을 가했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7월 17일에 하르키우 시 방향으로 방어 진지를 유지하는 데 계속 집중했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헤르손 주 정부는 우크라이나군이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라주르네에 있는 러시아 탄약 창고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점령 지역 업데이트: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점령 당국은 사회적 통제 조치 증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파르티잔들의 위협을 선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 ISW의 동부 표준시 17일(한국시간 18일) 보고서 업데이트 #
      • 러시아군은 7월 17일 작전 재개후 어떠한 확실한 영토 획득도 이루지 못했다.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바흐무트, 도네츠크 시 주변의 제한된 지상 공격을 계속했고, 돈바스 전역의 민간 및 군사 시설을 향해 발포했다.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 북쪽과 남부 전선 연안의 방어 작전에 집중했다.
      • 크렘린 궁은 우크라이나의 장기간의 적대감을 예상하여 병력 증강 노력을 위한 장기적인 조건을 설정하고 있을 것이다.
      • 러시아 점령 당국은 점령 지역에서 더 가혹한 사회적 통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파르티잔 활동의 위협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 친 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18일 00:00 이후 보고
    • 독일 훈련장에서 게파트 자주대공포에 대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훈련이 시작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마자니우카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었으며 크라스노필랴에서 시도하던 러시아군의 측면 공격이 지금까지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
    • 자포리자 방향에서, 19세의 국가방위군 징집병이 이글라 맨패즈의 도움을 받아 오늘 또 다른 러시아 공군의 Su-25 공격기를 격추했다고 국가방위군이 보도했다. 지난 2월 24일 이후 그는 6대의 항공기를 격추했다. #
    • 람잔 카디로프의 틱톡 군대는 최근 매우 조용하다. 세베로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 국제군단과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그들을 잘 대우하지 않았다. #
    • HIMARS는 헤르손 전선에서 중무장하고 강화된 러시아 진지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방어는 보병으로 공격하기 어렵고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에 HIMARS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 슬로뱐스크 북부 전선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은 보호로디치네에서 국지적인 반격을 개시하고 러시아군을 마을 밖으로 밀어냈다. 러시아군은 돌리나, 크라스노필랴를 계속 공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마자니우카를 탈환했다. #
    • 시베르스크 동부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 마을을 공격하고 있으며 빌로호리우카, 베르흐노카먄스케, 이바노다리우카, 베레스토베를 공격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국지적인 반격은 그들의 공격을 둔화시켰다. #
    •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목격자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총격과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
    • 카디이우카 점령 지역 주민들 보고에 따르면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며 탄약고가 파괴됐다. #
    • 헤르손의 우크라이나군은 비소코필랴, 아르한헬스케, 다비디우 브리드, 스니후리우카, 키셀리우카 지역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 한 달 안에 이 지역의 최전선이 대중에게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 바흐무트 남부: 러시아군은 돌로미트네 방향에서 세미히랴와 노보루한스케의 우크라이나 주둔지를 공격했다. 두 공격 모두 수비군에 의해 격퇴됐다. #
    • 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군은 파울리우카와 노보미하일리우카 인근으로 진격하려 했다. 두 공격 모두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의해 격퇴됐다.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원전에 미사일 발사대와 야포를 배치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베리슬라우의 러시아 창고를 공격했다. #
    • 노보루한스케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
    • 보호로디치네 주변에서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가 있다. #
    • 러시아군은 점령은 고사하고 시베르스크 근처에 있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동쪽에 있는 마을에서 싸우고 있다. 잘못된 정보를 믿지 말라. #
  •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서 날아가던 아군기를 맨패즈로 격추했다고 한다. # # 후속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군 Su-34 1기가 그곳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 # 해당 기체는 Su-34M 사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연방 헌법위원회 위원장 안드레이 클리샤스(Андрей Клишас)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인 이리나 베네딕토바(Ірина Венедіктова)와 SBU 이반 바카노우(Іван Баканов) 국장을 해임하기로 한 결정을, 우크라이나에 탈나치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발언했다. # #
  •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른 M777 견인곡사포가 대포병 사격의 결과로 파괴됐다. # #
  • [거짓] 음식을 만들다가 포격에 맞는 우크라이나군의 영상이 올라왔다. # # 사실은 러시아군이 음식을 만들다가 포격을 당했고, 그 순간의 영상이 담긴 카메라를 우크라이나군이 입수한 것이다. 야전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연기 피우는 건 적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식량 취식이 권장된다.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4개의 대대가 새로이 편성됐다고 주장했다. # #
  • 노바 카호우카에서 또 탄약고가 폭발했다고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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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민간 군사 회사인 바그너이 포파스나와 리시찬스크의 함락을 포함하여 최근 전투에서 거의 확실히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 바그너는 모집 기준을 낮추고 죄수와 이전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개인을 고용하고 있다. 신입 사원에게 제공되는 교육은 매우 제한적이다. 이것은 그룹의 미래 작전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 정규군에 대한 버팀목으로서의 가치를 감소시킬 것이다.
    • 바그너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루한스크에서 바그너의 활약으로 러시아 연방 영웅이 됐다. 이것은 많은 고위 러시아 군 지휘관이 교체되는 시기와 겹쳐 군대와 바그너 사이의 불만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키이우 주 경찰청장은 키이우 주에서 러시아군이 후퇴한 후 1,346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음이 확인됐으며 300여명은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중 700여명은 사인이 소(小)화기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 라이브맵은 도네츠크 주 카디이우카에 있는 탄약고, 헤르손 주 차플린카(Chaplynka), 러시아 쿠르스크, 헤르손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확인했다. #
  • 미국 상무부 차관은 러시아 항공업계에서 2025년까지 일부 항공기를 부품 수급 용도로 해체해야 하며, 이에 해체당할 항공기 규모가 전체의 2분의 1 내지 3분의 2라고 밝혔다. 또한 코메르산트는 러시아 철강산업이 수익성이 폭락했고 특히 세베르스탈의 경우 수출 수익이 반토막났으며, 내수수익도 1% 성장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 # #
  • TOS-1 부라티노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점령지 내 군부대를 방문하는 동안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과 포병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 주력할 것을 명령했다. # #
  •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NATO 최고사령관은 이 전쟁이 4~6개월 내 6.25 전쟁처럼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지금까지 3천 발 이상의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영공에 발사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Su-35 전투기 3기가 오데사에 미사일 4발을 발사했고, 1발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격추됐다. # #
  • 우크라이나 헤르손 주의회의 유리 소볼레우스키 제1부위원장이 러시아군은 검문소의 수를 더 늘렸다고 밝혔다. # #
  • SBU는 러시아군 장교들 중 일부는 구 소련 시절에 제작된 지도를 가지고 작전한다고 밝혔다. # #
  • 루한스크 반군의 안드레이 마로치코(Андрей Марочко)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남긴 세베로도네츠크와 루비즈네의 실험실에서 위험한 바이러스 변종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 #
  •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우크라이나군이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이지움 남쪽 디브로우네를 탈환했다.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내무부 차관보인 비탈리 키셀레프(Виталий Киселев)는 시베르스크를 해방하기 위한 전투가 그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Александр Мацегора)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Izvesti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루간스크,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간의 협력 가능성이 있으며 상당히 광범위하다고 발언했다. # #
  • 전 돈바스 반군 지휘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를 놓고 벌일 큰 전투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하며, 곧 헤르손에서 시가전이 있을 거라고 밝혔다. # #
  • 영국 공군 중장 에드워드 스팅어는 러시아 공군은 공군의 가장 기초적인 역할인 경합지역에서 공중작전을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오직 안전한 영공에서 부정확한 미사일을 무차별적으로 쏘고 도망치는 테러리스트나 할 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러시아 공군의 모습을 상당히 절망스러워 보인다고 평했다. # #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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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지난 9일 동안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었다.
  • 친 우크라이나 OSINT 소식통인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19일 00:00 이후의 보고
    • 헤르손 지역 노바 카호우카의 댐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곳에는 많은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 #
  • 폴란드 국방부 장관 마리우시 브와시차크는 훈련용으로 설계된 최초 7대의 에이브람스 차량이 폴란드에 도착했을 때, 폴란드를 위한 116대의 "구형" 전차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기증한 후 보존 비용과 예비 부품 패키지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
  • 하르키우 전선 데멘티이우카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와 영토 방위군이 적군 36명을 죽이고 러시아 해군 보병대 정찰소대장 스타니슬라프 트루트네프를 생포했는데, 러시아 북방함대(무르만스크, unit 69068) 소속이었고, 1989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자포리자 주에서 출생했다고 한다. # # # #
  • 친 우크라이나 성향의 지도 제작 계정인 우크라이나 배틀맵이 우크라니아가 공여를 원하고 있으며, 제공 루머가 돌고 있는 ATACMS 300km 미사일 사거리를 계산해 표기했다. ATCAMS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최전방에 TEL을 전개해 발사할 경우 M270과 HIMARS로 우크라이나 전역, 심지어 크림 반도, 벨라루스 대부분, 러시아 서부 상당 부분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케르치 대교가 이 미사일 사거리 범위 내에 있다고 한다. # 하지만 미국이 자국 공여 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는 점, 탄도 미사일을 최전선에 전개해 발사하는 경우가 적은 점을 고려할 때 우크라이나측의 사기 진작 차원에 가깝다. 또한 우크라이나 배틀맵은 곧 M270 ATACMS 미사일이 도착시 탄약고와 군사 기지의 폭발은 크림에서 발생할 것이며 결국 크림 대교는 많은 ATACMS 미사일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이후 우크라이나 국방부에서는 300km 발사체(projectile)를 공여받는다고 발표한 상태다. #
  • 러시아군과 체첸 민병대가 우크라이나로 몰려가 전력공백이 생겼는지, 이츠케리야 체첸이 체첸 공화국에서 활동재개를 선언했다. # #
  • 친러 OSINT 소식통인 RSOTM이 HIMARS와 CAESAR 자주포가 파괴됐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파르티잔을 체포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한다고 주장했다. # #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7월 31일 해군 퍼레이드를 위한 훈련이 시작됐다. # #
  • 러시아군이 오데사를 향해 7발의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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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돈바스 공세에 명목상 6개 독립된 군대를 계속 투입하고 있다. 전체 전력으로, 침공 전에 이 대형은 약 150,000명의 인원으로 설립됐다.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는 한 번에 어떤 방면에서든 공세 작전을 수행할 때 100명 안팎의 인력으로 구성된 중대 규모의 조직으로 작전을 수행해 왔다.
    • 러시아의 즉각적인 정책 목표는 도네츠크 주 전체를 점령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여전히 추가적인 영토 획득을 할 수 있지만, 부대 재편과 그를 위한 상당한 작전 중단 없이 작전 속도와 진격 속도는 매우 느릴 것이다.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노바 카호우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HIMARS의 러시아군 지휘소 및 탄약고 타격 덕분에 전선은 안정됐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시 동쪽 외곽에 있는 안토노우 다리에 폭격을 가했다. # #
  • 마리우폴 시장 고문 페트로 안드류셴코는 도네츠크 주 접경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약 1000명의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과 회담을 가졌다. #(블링컨의 트윗) 회담 이후 젤렌스카는 전쟁 중 사지 중 일부를 잃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미국에서 보철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 키이우 인디펜던트)
  • SBU는 하르키우에서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을 급습했다. # #
  • GUR은 헤르손에서 괴뢰 행정부가 경찰 행정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경찰청은 키이우에서 200만 흐리우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 #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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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0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10일 동안)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상공에서 Su-35 1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해당 사건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리야 포노마렌코) 해당 기체는 피아식별을 못한 러시아 방공망이 격추한 팀킬인 듯 하다. 플라이트 플랜 상에 있는 항공기 외에는 피아식별 없이 무조건 공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 헤르손 주, 흑해 연안의 라주르네(Lazurne)에 배치됐던 러시아군 S-400 체계에 속하는 48Ya6-K1 Podlet-K1 저고도 S-밴드 감시 레이더가 우크라이나군의 로켓 공격을 받아서 파괴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 볼로디미르 하브릴로우는 러시아 흑해 함대를 파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서방제 장거리 무기의 도움으로 불법적으로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 반도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우는 러시아군의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 전투에서 약 10,000~11,000명의 러시아군 및 루한스크 반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루한스크 반군 약 2,000명과 러시아군 약 8-9,000명이 전사했고, 20,000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약 6,500명이 사지 절단 수준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 #
  • 할루크 바이락타르 현 바이카르 CEO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카르 사의 드론은 러시아에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친러 군사 블로거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실패 원인을 VDV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한다. # # # 물론, 전쟁 초반 러시아 공수군 개개인의 전투 능력은 정예였고, 이들에게 궤멸 혹은 섬멸 수준의 피해를 입힌 것은 잘못된 전략 및 전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반하장인 발언이다.
  • ISW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막기 위해 핵협박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
  • 레오니트 슬루츠키 러시아 국가두마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와 협상 재개 시 이전보다 더 강력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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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20일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사수하는 가운데 돈바스 공세에서 최소한의 이득을 얻고 있다.
    • 2022년 7월 19일 러시아 점령 하 헤르손 주의 관료들은 드니프로 강에 있는 안토노우 대교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SNS 포스트들이 교량 도로의 외관상 피해를 보여주었다.
    • 교량은 아직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군에게 핵심적인 약점인 상태이다. 이 교량은 강 서안에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에서 러시아가 보급하거나 철수할 수 있는 오직 2개의 교량 중 하나이다.
    • 이 영토 중에는 헤르손 시도 포함되는데, 이는 러시아에게 정치적으로 그리고 상징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드니프로 강 하류는 물길의 폭이 1000m에 이르는 등 자연적 장벽을 제공한다. 강의 통행에 대한 통제가 지역에서의 전투 결과의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투데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고를로프카(우크라이나명 호를리우카)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
  • 로씨야 1은 아들이 전쟁에서 전사하여 받은 보상금으로 차를 샀다고 하는 한 러시아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시리아가 우크라이나의 단교 조치에 대응하여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러시아군 점령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포격을 엄격히 진압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조건을 만들기 위해" 키이우에서 철수했다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즈미이니 섬에서 정찰 임무 및 지뢰제거 작업을 수행했다. 거기에 몇 개월 간 즈미이니 섬에서 용케 살아남은 고양이도 구출해 데려갔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한 다리를 폭파하여 러시아군의 탈출로를 차단했다고 한다. # #
  • 친 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에 따르면 양측이 치열하게 싸우던 보호로디치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격퇴하고 완전히 통제하에 넣었다. #
  • 헤르손 시 동쪽 외곽에 있는 안토노우 다리가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공격으로 추가적인 파괴가 있었다. 러시아군이 세운 헤르손 괴뢰 행정부 측은 아직 다리가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지만, 계속 공격이 가해지면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밝혔다. # # # # 현재는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
  • 러시아 카자크 아타만인 키즈야치(KizYach)와 그의 조카는 러시아군에 입대해 우크라이나로 파병됐으나 전사했음이 확인됐다. # #
  • 러시아군이 발사한 이스칸다르 미사일이 발사 직후 얼마 못가 땅으로 추락하는 영상이 촬영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신병들이 단 이틀 간 훈련 후 전선에 투입된다는 내용을 도청해 공개했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키예프 정권에 서방의 장거리 무기가 공급된다면 '특수작전의 지리학적 과제'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 # 또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은 불가피했으며, 시작 당시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을 우크라이나 분쟁에 관한 러시아의 법을 위반한 혐의로 처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이전에 러시아 법원이 6월 6일 위키미디어 재단에 벌금형을 선고했고 재단은 13일 항소했다(경과 문서 중 6월 14일 문단에 수록).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성인 남자의 무리한 강제 동원으로 인해 '여자인민공화국'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 #
  • [검증된 사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HIMARS 4문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군은 총 16문의 HIMARS를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 친우크라이나 OSINT 계정인 오신트테크니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서 M270 MLRS을 사용했다는 영상을 게시했다. #
  •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어제 미 국무장관에 이어 오늘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을 만났다. # 내일은 미 상원에서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군에게 러시아군을 공격한 무기유형을 공개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
  • 러시아는 조만간 자포리자 지역에 대한 러시아 연방 편입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 스웨덴의 언론들에 따르면 28세의 스웨덴 의용군 1명이 도네츠크 주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안드레이 코지레프 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장거리 로켓 지원에 대노했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장거리 로켓과 대포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인 드미트로 쿨레바는 러시아와의 곡물 수출에 대한 협상이 진전이 있지만 언제든지 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어제 이란 테헤란에서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간의 회담이 있었는데, 푸틴이 에르도안에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이루어지려면 러시아산 곡물의 공급에도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한다. # 이 '러시아산 곡물'은 우크라이나에서 약탈한 것 또한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서 화상연설을 하겠다고 제의했으나 거부당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BU의 숙청 혹은 개편을 진행 중인데, KGB 시절부터 뿌리박고 있던 내부 간첩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 #
  • 볼고그라드에서 이번 전쟁으로 전사한 러시아 군인 발레리 코발렌코의 가족에게 보상금으로 주어진 1200만 루블을, 전사자의 할아버지를 숙모가 속여 횡령하는 사건이 터졌다. # #
  • 폴란드 바르샤바, 브로츠와프에 이어 포즈난에서 열린 “우리의 자유와 당신을 위하여” 전시회에 우크라이나에서 파괴된 러시아군의 군용차량과 전차가 폴란드로 끌려와서 전시됐다. # #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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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1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을 폭격하고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의 러시아군 지휘소와 탄약고를 타격했다. # # # # # # #
  •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월 20일, 미국 국방부에서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9시 경 속기록이 공개됐다. 전문
    • 300km급 ATACMS도 지원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해당 무기는 정밀도가 높지만 그만큼 숙련도 필요하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4]
    • 해당 기자(이름 Tom)은 불명확한 답변에 크림 반도를 공격할 무기를 제공할 것이냐?고 보충 질문을 했다. 마크 밀리는 "GMLRS와 ATACMS 모두 정확하고 효율적인 무기이며, 크기(Volume)가 차이가 있다. 그런데 GMLRS가 그들(우크라이나)의 수요를 충족(fullfilling)하고 있다."고 에둘러 공여 여부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면서도 ATACMS는 과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5]
  • 미 공군이 우크라이나에 A-10 공여를 검토 중이라는 미확인 소식이 있다. # #
  • 러시아가 자국 내 의료시장의 안정을 위해 의료 장비의 해외수출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외국제 의료장비들이 수리 및 검사를 위해 반출하는 것까지 막아버려서 외제 의료장비가 망가지면 수리가 안 된다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 #
  • 멜리토폴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폭발했다. #
  • 헤르손 시 안토노우 대교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세 번째 타격이 보고됐다. # #
  • BM-21 그라드가 화물열차에 실린 채 돈바스로 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 #
  • 돈바스 반군 점령지 주민들이 러시아가 우리 남자들을 데려가서 이미 그 중 절반이 죽었다고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 제72특수여단의 여단장을 사살했다는 미확인 정보가 친러 오신트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 해당 인물은 여단장이 아니라 소속 부대 중 하나의 지휘관인 유리 타란으로, 향년 25세의 나이로 전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에 점령된 자포리자 지역에서 친러 부역자인 경찰이 러시아군 고위 장교한테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러 부역자는 제정 러시아를 추종하는데, 러시아군 고위 장교는 소련 추종자여서 그랬다는 황당한 이유였다고 한다. # # #
  • 우크라이나 경찰은 친러 측 텔레그램 대화방에 오데사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요청한 주민을 체포했다. # #
  •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바라노비치 근처 오부즈-레스노프 훈련장에서 세트장을 꾸려 HIMARS를 파괴하는 가짜 영상을 찍고, 그것으로 HIMARS를 파괴했다고 거짓 선전하려다가 들통나 망신을 당했다. # #
  •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총 3대의 러시아군 소속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맞고 파괴된 사진이 올라왔다. # #
파일:FYKurlSXkAINxkH.jpeg.jpg
<rowcolor=#fff> 07.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21일 기준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돈바스 전선에서의 소규모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현재 도네츠크 북동쪽 50km 지점에 있는, 불레히르스카 소재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발전소에 접근 중이다.
    • 러시아군은 발전소와 같은 중요 국가 기반 시설을 장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로뱐스크 방면의 주요 도시를 향한 남쪽 돌파구의 공세 능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흘레히르스카로 진격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 7월 10일에 있었던 우크라이나군의 도네츠크 주 샤흐타르스크 탄약고 타격으로 도네츠크 반군 수십 명이 폭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워낙 강렬한 폭발로 인해 사망자들의 대다수가 시체도 찾을 수 없을 정도였고, 이들은 공식 사망자가 아닌 '실종자'로 처리되어 유가족들은 사망자에 대한 보상금도 지불받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 #
  • 러시아는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의 공격에 대해 IAEA에 호소했으며, 국제 사회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 # 한편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회사 에네르고아톰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14개의 탄약을 실은 중장비, 무기, 폭발물 등을 옮겼다고 밝혔다. #(키이우 인더펜던트)
  • 체르니히우 주 당국은 동원기피나 문서위조를 통한 출국 시도 시에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점령한 루한스크 주 스타로빌스크 시에서 남성 인구를 강제로 징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 타타르스탄 공화국에서 러시아군에 보낼 의용군 대대 "알가"를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신트테크니컬)
  •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주 남부 미킬스케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친러 오신트인 Rybar는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근처 발라클리야에 HIMARS 3대를 배치 중이라고 밝혔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군을 도네츠크에서 더 멀리 밀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 #
  • 러시아 해커들은 우크라이나 라디오를 해킹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중 치료 중이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 #
  • BBC의 보도에 따르면 CIA 국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가 없다며 푸틴의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
  • 영국이 새로운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M109 20대, L119 36대, 대포병 레이더와 소련제 포탄 5만 발이 곧 우크라이나에 공여될 예정이다. # #
  • 은퇴한 FSB 출신 예브게니 로바초프 소장이 모스크바 자택 입구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2014년에 로바초프는 우크라이나가 "파시스트"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FSB는 러시아 연방이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개입"이 있을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여러 대출을 받았고 친척에게서 돈을 빌리는 등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 #
  • 올레나 젤렌스카는 오늘 미 상원에서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무기(특히 방공시스템)가 필요하다고 연설했다. #(CNN)
  •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에 M113 장갑차와 M577(M113의 지휘용 버전) 장갑차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있다. #(리투아니아 국방부)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헝가리 외무장관과의 기자 회견내용을 공개했다. # #
  • 도네츠크 시 프롤레타리야 지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한다. #
  • 7월 16일에 루한스크 주 빌로호리우카에서 러시아 GRU 대원을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사실이 공개됐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 # # #
    •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핵전쟁의 위협(abyss of nuclear war)'을 피하기 위해 끝나야만 한다.
    •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와 협상을 재개해 그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전쟁을 끝낼 수 있다.
    • 벨라루스는 독재 국가이지만 정치범을 수용하고 있지 않다.
    • 서방은 이 전쟁을 '조장했다'.
    • '비나치화'는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의 안보가 문제라는 것이다.
  • GUR은 러시아가 전체 보유 미사일의 60%를 우크라이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 #
  • 스페인은 독일에게 허가를 받고 레오파르트 2A4 전차 10대를 우크라이나에 기증할 예정이며, M113 장갑차 또한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 #
  • 헤르손 초르노바이우카 방향에서 폭발음이 들려왔다. #
  • 7월 19일에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라키우카에 있던 러시아군 집결지도 타격한 것이 밝혀졌다. 현지 주민의 증언으로는 러시아군 병력이 큰 규모로 몰려 있었다고 한다. #

23. 22일

파일:FYOq61wXEAEra33.jpeg.jpg
<rowcolor=#fff> 07.2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2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없다.
  • 헤르손 전선에서 비소코필랴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위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비소코필랴 인근의 포톰키네과 올히네를 각각 2022년 6월 30일과 7월 5일에 해방시켰다고 하며, 러시아군은 비소코필랴에 배치된 수비대를 철수시키지 않았고, 증원도 실패했다고 한다. # #
  • 18일에 올라온, 음식을 만들다가 포격에 맞는 우크라이나군의 영상 # #은 사실 러시아군이 음식을 만들다가 포격을 당했고, 그 순간의 영상이 담긴 카메라를 우크라이나군이 입수한 것임이 밝혀졌다. # # 야전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연기를 피우는 건 적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식량 취식이 권장된다.
  • 몰도바는 교대를 위해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들어오는 러시아군 파견대의 진입을 거부하면서,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군과 탄약고는 러시아로 철수하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
  • 영국 BBC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에서 아스펜 안보 포럼에 참석 중인 리처드 무어 MI6 국장이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로 탈진 직전에 놓였다며, 우크라이나에게도 반격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무어 국장은 러시아는 이미 젤렌스키 정권 축출 실패와 키이우 함락 실패, 서구의 연합을 막지 못하는 등으로 이미 참담한 실패(epic fails)를 경험했으며, 향후 몇 주간 인력과 물자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 구도로 전쟁이 전개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 친러 오신트인 Readovka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곧 벨라루스 군용 항공기에 러시아 핵탄두를 공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EU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용병 모집을 한 시리아인 다수를 제재했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범슬라브 국가론을 먼저 주장한 건 본인이었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
  •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수히 스타보크(Sukhy Stavok)와 안드리우카(Andriivka) 방향에서의 반격에 실패했다. # # #
파일:FYP30a_WYAEPmxV.jpeg.jpg
<rowcolor=#fff> 07.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부흘레히르스크 발전소에 대한 공격 시도를 격퇴하고 있다. 러시아군 포병 전력은 여전히 크라마토르스크와 시베르스크 주변 지역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
    • 2022년 7월 21일, 미콜라이우 주지사 비탈리 킴은 러시아군이 지대공 미사일을 기반 시설, 전력 시설 및 물자 저장 시설을 공격하는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 이 무기들은 항공기를 격추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비교적 탄두가 작다. 이 미사일은 물론 개활지에서의 보병과 간단한 구조물에게는 위협적이지만, 본격적으로 강화된 구조물을 뚫기에는 부적합하다. 또한 이 무기들이 지정된 목표를 놓치고 민간인 피해를 증대시킬 수 있는데, 이유는 애초에 지상 타격 역할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고, 운용병들 역시 이런 임무에 대비한 훈련을 거의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러시아 국방부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4문의 HIMARS 발사대와 1대의 수송 차량이 파괴됐다고 발표했으나, 미국의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HIMARS를 단 1문도 파괴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 #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의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을 다시 허용한다는 협의를 하기로 했다.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는 여론이다. #
  • 러시아가 그리스, 덴마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를 비우호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
  • 드니프로 강을 건너 철도수송 중인 우크라이나군 전차들이 목격됐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이 구글 접속을 차단했다. #
  • 리처드 무어 영국 정보국장은 러시아군이 몇 주내로 작전 중단을 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
  • OSINT 워모니터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비소코필랴에 포위된 것은 맞는데, VDV와 특수부대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대는 이미 철수했다는 미확인된 보고가 있다고 한다. # # 한편, 비소코필랴의 러시아군 숫자는 최대 2000명이라는 상반된 미확인 소식도 나오는 중이라 검증이 필요하다. # # # #
  • 자동차 잡지 인포카(Inforcar) 소속 우크라이나 언론인인 미콜라 라초크가 전쟁 발발 후 입대해서 싸우다가 2022년 7월 21일 전선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최근 동부 돈바스와 남부 일부지역에 집중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런 러시아의 움직임이 '점령지 병합'을 위한 물밑작업이란 가능성이 제기됐다. #
  • 루한스크 주 일대에서는 러시아군이 가옥을 포격하고 민간인들을 약탈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외국인이 우크라이나군을 도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하고 있다. # #
  • 미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하루에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으며, 도합 수천명의 위관급 장교들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미국은 또한 우크라이나가 지휘소, 탄약고, 방공포대 등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100개 이상의 러시아군 목표물을 파괴한 것으로 믿고 있다" 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 #
  • EU 대변인 피터 스타노는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공격적인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모든 노력을 적극 지지하지만, 어떤 평화협정이나 휴전협정이든 우크라이나 스스로가 동의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사법당국은 2014년 크림 위기 때 러시아로 전향해 현재 '라드니'의 함장으로서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고 있는 초계함 '테르노필'의 전 함장 막심 에멜리아넨코에게 반역 혐의로 출석 통보를 했으나, 에멜리아넨코는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했다. # #
  • 러시아군의 판치르-S1 미사일 추진부 잔해물이 불가리아 해변에서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의 주도 하에 우크라이나 법원은 반역 혐의를 받고 있는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인민부 부부장과 부인 옥사나 마르첸코의 추가 재산을 압류했다. # #
  • GUR은 러시아군 상층부가 "특수 군사 작전"에 더 이상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모든 군인들을 루간스크/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있는 강제수용소로 보내겠다는 협박을 한다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도청된 내용에서 많은 러시아 군인들이 술에 취해 돌아다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문샤인(밀주)를 만들어 마신다는 내용도 있었다. # # #
  • 헤르손 시 외곽 초르노바이우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
  •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 제10산악강습여단의 사진과 전리품을 전시한 전시회가 열렸다. # 이 전시회는 이후 르비우와 체르니우치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며, 전쟁이 지속 중임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전선의 군인들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2022년 흑해 항로 협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
    • 우리는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협상을 맺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튀르키예, UN과 협정하고 그것을 따르는 것이고, 러시아도 동일한 내용을 튀르키예와 UN과의 협정에 의해 따르는 것이다.
    • 우크라이나 항구 근처에 러시아의 수송선 호위 병력(함선)이나 러시아 측 대표의 출입은 없어야 한다. 만약 위반 시에는 즉각적인 군사적 조치가 있을 것이다.
    • 필요할 때에는 수송선의 점검은 모두 튀르키예의 영해에서 합동 조직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다.
  • [검증된 사실] BBC의 보도 시각 기준으로 22일 오후 11시 18분경 이스탄불에서 2022년 흑해 항로 협상이 서명됐다. # #(현장 영상-더 텔레그래프, 서명식은 1시간 1분부터) 서명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기반시설부(국토교통부) 장관,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가디언이 보도한 합의안은 다음과 같다. #
    •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 UN에서 합동 구성된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곡물 선적을 감시한다.
    • 출항 후 우크라이나 측 선박들이 우크라이나 측에서 제공한 안전한 통로에 대한 지도를 통해 곡물 수송선을 기뢰가 부설된 흑해 연안의 지정된 항로로 인도한다. 튀르키예의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날 때 이스탄불에 설치된 조정본부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 UN의 대표 조사관들이 상세한 조사를 한다.
    • 우크라이나로 입항하려는 선박은 전술한 조정본부에 의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일지도 모르는 물건이나 무기가 있는지 검사를 받는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은 곡물 운송에 관여하는 항구나 선박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는 데에 동의했다. UN과 튀르키예의 조사관들이 규정된 그 지역의 범위를 표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항구에 파견될 것이다.
  • 미 국방부에 의하면 러시아는 거의 85%에 달하는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했다고 하며 그로 인해 다른 지역들에서의 군사적 활동 범위가 매우 축소됐다고 한다. # # #
  • 전 돈바스 반군 지휘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군은 지금 하루에 충원되는 신병들보다 전사자, 탈영자가 더 많은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곧 공세 역량을 완전하게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시 키이우 지구와 보로쉴로우 지구, 루한스크 주 슬로뱌노세르브스크,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의 탄약고 및 수리소를 타격했다. # # #
  •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코자차 로판에 화재가 발생했다. # #
  • 핀하스 골드슈미트 전 모스크바 수석 랍비는 러시아 당국이 유대인 공동체에게 전쟁을 지지하라고 협박했다고 증언했다. # #

24. 23일

파일:FYTzjU3WQAAUE_y.jpeg.jpg
<rowcolor=#fff> 07.2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3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FYTvJ_dXwAA9fJW.jpeg.jpg
<rowcolor=#fff> 07.23.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북쪽에서 진격했다. 비소코필랴(Vysokopillya)의 러시아군은 후퇴하거나 보급로를 재확보하지 않으면 포위될 위기에 처했다.
<rowcolor=#fff> 07.23.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정정 사항: 미킬스케(Mykil's'ke)가 교전 중인 지역으로 수정됐다(이전에는 러시아 점령 하로 표기).
  • ISW 연구원이자 미국 애널리스트 OSINT인 조지 배로스의 트윗이 올라왔다. #
  • 2022년 7월 22일 지도 업데이트: 헤르손 주 인훌레츠(Inhulets) 강의 우크라이나군 교두보가 현재 러시아에서 확인됐으며 어제 평가된 것보다 크다. 스피르네(Spirne) 근처에서 러시아군은 작은 이득을 거두었고 남부 포크로우스케(Pokrovske)에서 러시아군이 새로운 점령지를 확보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 우리는 우크라이나군이 다비디우 브리드-빌로히르카 방향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는 보고를 받은 7월 22일, 우크라이나군이 빌로히르카를 통제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고, 헤르손 주의 빌로히르카로 향하는 인훌레츠 강 교두보의 우크라이나 반격을 확대하여 반영했다.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인 리바르(Rybar)는 7월 22일 우크라이나군이 로조베 북쪽에서 인훌레츠 강을 건넜음을 확인했고, 이 여울목에서 나온 우크라이나군이 안드리우카 인근을 확보하려는 우크라이나군의 시도를 보조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7월 22일 우크라이나군이 안드리우카 방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 우리는 러시아군이 7월 22일 현재 마을의 남쪽 부분을 점령하고 있다고 여러 러시아 소식통이 보고했기 때문에 도네츠크 주의 포크로우스케 남쪽에서 러시아의 소유권을 확대 반영했다.
  • 우리는 지리적 위치가 확인된 전투 영상을 관찰한 후 도네츠크 주 스피르네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확대 반영했다.
  • ISW의 동부표준시 22일 오후 6:30(한국시간 23일) 보고서가 올라왔다. #
  •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2억 7천만 달러의 추가 보안책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전선으로의 서방 무기 전달을 추적하고 설명하기 위해 감시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동부와 바흐무트 동부와 남부에서 지상공격을 실시했다.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시의 북서쪽으로 진군하는 데 실패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시 북쪽에서 제한적으로 전투를 벌였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미콜라이우 주 경계 부근에서 국지적인 지상 공격을 감행했다.
  •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 수장은 새로 편성된 체첸 서부-아흐마트 대대는 우크라이나에 즉시 배치되지 않고 체첸에 머물 것이라고 발표했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의 수장인 데니스 푸실린은 하르키우 주의 점령지 수장과 협력협정을 체결하여 크렘린이 하르키우 주를 러시아 연방에 편입시키려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 우크라이나군은 자폭 드론으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있는 러시아군 장비를 공격했다. # #
  • BBC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선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돕기 위한 영국의 노력의 일환으로 스코틀랜드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영국 해군은 지난해 합의된 거래에서 두 척의 샌다운급 소해함의 판매를 앞두고, 그들이 샌다운급을 운용하는 것을 돕고 있다. 볼로디미르 하브릴로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제임스 헤이피 영국 국방장관 함께 스코틀랜드에 가서 훈련을 참관했다. 보안상의 이유로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들은 신병들이 무기 훈련, 데미지 컨트롤, 그리고 선박의 기계 조작법을 배우는 것을 관찰했다. 하브릴로우의 방문은 웨스트민스터로 가서 윌트셔에서 우크라이나 보병 훈련을 참관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흑해에는 많은 기뢰가 있기 때문에 이 배들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9월에 두 척의 선박을 인도하는 계약은 2월 러시아의 침공 이전에 이루어진 협정의 일부이다. #
  • WSJ의 현지 특파원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인터뷰에서 서양 무기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사망자는 하루 100~200명에서 30명으로 줄었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최대 1,000~2,000발을 발사할 수 있을 때 매일 12,000발의 포탄을 발사했으나 이제 러시아의 공급이 고갈되어 6,000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
  • 러시아는 수천 명의 위관급 장교와 수백명의 영관급 장교, 많은 장성을 잃었다고 한다. # #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BMP-1 장갑차를 추가적으로 공여하고 있다. #
  • NSC 대변인 존 커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최근 지원을 약속한 M142 HIMARS 4문을 포함한 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승인했다. #
  • 우크라이나 환경자원부 장관의 추정에 따르면 이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환경에 2000여건의 피해 사례와 55억 달러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한다. #(키이우 인더펜던트)
  •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관영 매체들의 기사를 인용해 리투아니아가 칼리닌그라드로 가는 물자 통행의 제한을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
  • ABC 뉴스에 따르면, 돈바스에서 두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는데 이들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자원한 의용군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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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23일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48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서쪽에 위치한 헤르손 주(州)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면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는 드니프로 강의 지류인 인훌레츠 강의 자연 방벽을 따라 포격을 이용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늦추려고 시도한다.
    • 동시에 드니프로 서쪽의 러시아군의 보급선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추가 공격으로 주요 안토노우 다리가 추가로 손상됐지만, 러시아는 임시 보수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22일 현재, 일부 교통에 거의 확실하게 개방되어 있다.
    • 러시아가 드니프로를 가로지르는 대체용 군사 부교를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관리들의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러시아 육군은 군사 교각 능력을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하지만, 드니프로 강을 건너려는 어떠한 시도도 매우 위험한 작전이 될 것이다. 만일 드니프로 강 횡단이 실패하고 헤르손의 러시아군이 고립된다면, 이는 러시아에 중대한 군사적, 정치적 차질이 될 것이다.
  • 하르키우 시내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최소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경,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미사일이 주거용 건물과 대학교를 강타해 건물의 창문을 깨고, 대학 입구에 깊은 포탄자국을 남겼다고 한다. #
  • 22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전화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로켓 공격으로 순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다"며 "미국은 필요한 한 우크라이나 정부를 돕겠다는 게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국방부도 M142 HIMARS 4대를 비롯해 최대 580대의 피닉스 고스트 전술 드론, 4대의 지휘 차량, 150mm 포탄 3만6000발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142 HIMARS 4대와 운송·장전 차량 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외신들은 "단지 러시아의 주장일 뿐"이라며 진위는 확인할 수 없다고 평가 중이다. #
  • 안톤 헤라쉬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과 BBC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공장에서 생산한 철강을 훔치고 있다고 한다. # #
  • 헤르손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대체적으로는 헤르손 공항 근처로 여겨지고 있다. #
  • 러시아군이 오데사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총 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중 2발은 우크라이나 방공포에 의해 격추됐으나 나머지 2발은 그대로 떨어져 오데사 항구시설을 타격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사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오데사 항구로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흑해를 통한 수출이 가능하도록 협의한지 1일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는 "터무니없다. 러시아가 농산물 수출 허가 협정에 서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항구 도시 오데사를 공격했다. 크렘린은 계속해서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
  • 포보스 보도에 따르면 수호이 Su-35로 보이는 전투기의 격추는 우크라이나 방공 포대의 능숙하고 운 좋은 장거리 사격의 결과일 수 있으나 이는 많은 분석가들이 추정하는 것보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남부 항구도시인 헤르손에 더 가까이 진군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GUR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의 공격 이후,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 점령군은 "인도적 지원"을 가장하여 탄약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 번역
  • 키릴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정보국 소장은 우크라이나는 몰도바의 요청이 있을 시 트란스니스트리아 주둔 러시아군을 제거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
  • 뉴스위크 지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HIMARS를 성공적으로 사용하여 탄약고, 장거리 포병 위치, 지휘소, 방공 진지, 레이더 및 통신 설비 등 100개 이상의 "고가치" 러시아 목표물을 제거했다고 미국 고위급 인사가 밝혔다. 금요일, 로이터, PBS, CNN, 폭스 뉴스와 함께 기자들이 인용한 미국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는 HIMARS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우크라이나 군부가 이미 무기 체계를 갖춘 100개 이상의 "고가치" 목표물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리는 우크라이나가 수백 명의 대령, "많은" 장성, 그리고 "수천 명의 중위와 대위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포격은 러시아 군대의 보급, 군대의 지휘와 통제, 그리고 불법적인 침략 전쟁을 수행하는 러시아의 능력을 꾸준히 저하시키고 있다." 라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지금까지 이 로켓포들을 파괴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HIMARS가 보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
  • NAXTA의 보도에 따르면 올레흐 니콜라에우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데사 항구 포격에 대해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감사할 만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데 맞서 푸틴이 침을 뱉었다"고 말했다. #
  • 이대로 장기전이 지속되면 러시아 변방의 자치공화국들 및 소수민족들의 이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 올라왔다. # #
  • 러시아 방산업체 아르카디 시푸노프 설계국의 수장인 드미트리 코노플레프가 불안장애로 약물을 흡입하던 중 사망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베르흐노카먄스케와 시베르스크 방향으로 들어오는 적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한다. # #
  • 헤르손 주 비소코필랴에서 포위된 러시아군이 녹색 회랑(인도적 통로)을 요청했지만 거절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 볼고그라드 출신 세르게이 세묘노프(향년 28세)의 친아버지가 전사자 보상금을 수령해서 유족들이 격분했다고 한다. 세르게이 세묘노프의 친아버지는 20년 전에 아들을 버리고 떠났고 아들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는데 보상금만 챙긴 것이다. # #
  • 미콜라이우에 러시아군이 S-300을 이용해 폭격을 가했다. # #
  •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친구이자 러시아의 유명한 기자였던 알렉세이 베네디크토프는 최근까지 고르바초프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고르바초프는 베네디크토프한테 푸틴은 그가 일생을 바쳐 이룩하려 했던 것들을 전부 잿더미로 만들었다며 탄식했다고 한다. 베네디크토프는 고르바초프 자신이 남긴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의 유산은 푸틴 덕분에 전부 사라졌으며, 그가 서구와 맺었던 평화협정 덕분에 나토와 러시아의 경계엔 얼마 안 되는 나토군들이 배치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수 만명의 신속대응군들이 러시아를 주시하고 있다며, 푸틴은 고르바초프가 염원했고 일생 동안 일궈온 모든 것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는 방송에서 얼마 전 우크라이나 GUR 대원들이 즈미이니 섬에서 구출한 고양이는 무사하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 # 이 고양이에게 새 이름과 거처가 주어졌다고 한다. # #
  • 아내의 반대에도 군에 입대해서 우크라이나에 파병됐다가 포로가 된 러시아인 막심 알렉산드로비치 코시야코프가 볼로디미르 졸킨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포로는 포로교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그디니아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신청서를 비준했다. # #
  • 돈바스 반군에게 붙잡혀 감금됐던 우크라이나 언론인 스타니슬라우 아세예우가 인터뷰를 가졌다. 그가 감금된 감방 옆에는 러시아인 데니스 쿠스토프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이미 200일 넘게 수감되어 있었고, 사유는 그가 돈바스 반군 야전사령관 중 한 명인 질린(Zhilin)이 살해된 사건의 중요한 목격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FSB에 의해 살해됐다고 한다. # #
  • 인훌레츠 강을 건너가는 다리우카(Dar'ivka)의 교량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았다. 이 다리가 끊어지면 헤르손으로 가는 다리는 4개가 남는데, 다른 다리들은 2차선 도로도 안 되는 작은 다리들이라 다리우카의 다리가 끊어지는 순간 러시아군은 헤르손에 고립된다. # # # # #
  • 전 돈바스 반군 지휘관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러시아군의 작전 상황에 대해 또다시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 #
    •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남아있던 공세 역량을 잃어버렸다. 현재 단계에서는 앞으로 나아갈 능력이 없다.
    • 러시아군이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마도 "존경하는 우크라이나 파트너"의 타격을 물리치는 것 뿐일 것이다. 나는 전선에서 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 결론에 도달했다,
    • 세베로도네츠크-리시찬스크와 같은 작전을 수행하는 것조차 힘들 만큼 우리 군대는 지금 상태가 좋지 않다.
    • 병사 수가 너무 적다. 장비도 좋지 않지만, 인적 자원도 나쁘다. 러시아군이 지금 무언가를 완전히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적은 서두르지 않는다. 이미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인력, 장소, 장비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적의 주요 타격대는 헤르손 근처에 집중되어 있다. 자포리자 방향에선 그들이 하르키우 부대를 철수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아마도 작전 중단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로 귀결될 것이다.
    • 부분동원을 통한 병력 보충 조치가 시급히 취해지지 않으면 다소 심각한 패배를 겪을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무결성(카자흐스탄은 도네츠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다)을 확인한 것에 대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 의원은 오데사 항만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 #
  • 이스라엘 방위군 장교인 이할 레빈은 '라디오 NV' 방송에서 헤르손의 러시아군 선택지는 도망치거나, 가마솥에서 끓여지는 것 외엔 없다고 밝혔다. # # #
  • 우크라이나 역사가 야로슬라우 흐리차크(Yaroslav Hrytsak) 교수는 우크라이나군 재건이 페트로 포로셴코 전 대통령 때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튀르키예, UN은 러시아가 곡물 수출 협정을 이행토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 #
  •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인도적 지원을 가장해서 탄약을 트럭으로 이송하고 있다. # #
  • 우크라이나 방공군은 오늘 오데사를 공격한 미사일 중 2발이 격추됐다고 발표했다. # # #
  • 헤르손에 침투했던 우크라이나 군인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는 “중국 화폐가 모스크바에 들어와 점령하기를 바란다. 러시아는 쪼개져서 그런 나라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헤르손 괴뢰 행정부 군민 관리 부국장인 키릴 스트레모우소우(Kirill Stremousov)는 우크라이나군은 위성 유도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격은 미군이 수행한다고 주장했다. # #
  • 현지 언론에 의하면 독일이 IRIS-T 대공방어 시스템 11대를 우크라이나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이끄는 독일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를 보류하고 있다고 한다.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노스요크셔에서 훈련받는 우크라이나군 부대를 방문했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루마니아에서 열린 연설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효과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대신 평화회담에 초점을 맞추고 좋은 평화안을 초안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키로보흐라드 주에 대대적인 폭격을 감행했다. 안드리 라이코비치 키로보흐라드 주지사에 따르면, 오늘 아침, 러시아군은 칼리브르 미사일 8발과 Kh-22 부랴 대함 미사일 5발로 키로보흐라드를 타격했으며 이로 인한 사상자가 19명에 달한다고 한다. #
  • 튀르키예 국방부는 러시아가 오데사 공습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 #
  • UN은 러시아의 오데사 항구 미사일 공습을 공식적으로 비난했다. # #
  •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장관은 오데사 포격에도 불구하고 곡물 수출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체르니히우 주에서 러시아군이 무기를 은닉한 곳이 발견됐다. # #
  • 마리우폴 기차역에 "(러시아) 군대가 떠나고 있다." 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 #
  • 자포리자주 점령지의 행정부 수반이 지역 내 국민투표 실시를 위한 선거위원회 설립 법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 #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제재와 관련한 오르반의 발언을 전형적인 선전의 사례라며 비판했다. # #
  • 러시아군이 일시적으로 점령한 리시찬스크에는 10,000명에서 12,000명의 주민이 남아 있으며, 루한스크 주지사 세르히 하이다이에 따르면, 약 50명의 러시아 군인과 관리들이 일시적으로 점령된 리시찬스크에서 제거됐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OMON 사할린 분견대가 12명은 현장에서 즉사, 나머지 분대원들도 중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 # #
  • 러시아군의 오데사 미사일 공격으로 오데사 미술관 건물이 파손됐다. # #
  • 멜리토폴 시장 이반 페도로우는 러시아군이 바실리우카에 있는 러시아군 검문소에서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위 속에서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서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은 4명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 #
  • EU는 러시아산 가스를 나이지리아산 가스로 대체할 예정이다. # #
  • 유로폴은 우크라이나가 EU로의 총기 밀수 방지에 협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잘 지키고 있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
  • 미 하원 군사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25-30문으로 늘리겠다고 발언했다. # #
  •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회의 전 사무차장인 볼로디미르 시우코비치와 우크라이나 보안국 크림 반도 지부의 전 부국장인 올레흐 쿨리니치가 러시아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정탐 요원 네트워크를 관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 BBC의 현장 특파원들이 슬로뱐스크 근처에서 수확철을 맞은 농부들을 취재했다. 취재 도중 우크라이나 공군의 Su-25가 러시아군을 공습하는 것이 촬영되기도 했다. #

25. 24일

파일:FYY284OXkAY5AOZ.jpeg.jpg
<rowcolor=#fff> 07.2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4일(5개월 경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YY6hsBXoAQG3Cw.jpeg.jpg
<rowcolor=#fff> 07.24.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올렉산드리우카의 주인이 다시 바뀌었다. 이제는 러시아군의 통제 하에 있다.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러시아군이 파손된 다리우카(러시아어로 다례프카) 다리를 통해 우측 제방으로 도망 중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호를리우카 시에 포격을 가해 기계 공장을 파괴했다고 한다. # # # # #
  • 러시아는 니즈니 노브고로드, 크림반도는 물론이고 대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에서도 계약병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 #
  •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공격을 할 때마다 지원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
  •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 BTG 제423차량화소총연대(부대 번호 91701, 나로포민스크)는 궤멸 수준이며, 제4근위전차사단 휘하 대대 하나는 인원 70명만이 남았다고 한다. 또한 제4근위전차사단에서 47명의 군인이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 #
  • 헤르손 지역 주민들은 러시아의 큰 검문소 중 하나가 오늘 비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안토노우 다리의 강 건너 출구 지역인 나이리(Nayry)에 위치한 검문소라고 한다. # 또한 헤르손 시내에서 납치 보고가 들려오고, 한 구역은 러시아군이 집중 수색한 듯하다. #
  • GUR은 에네르호다르 시 거주민들에게 러시아군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 #
  • 6월 말 시점에 T-64A도 첫 손실이 확인됐다. #
  • 시베르스크 인근에서 M777 견인곡사포 한 문이 대포병사격으로 파괴됐다. # #
  • ISW 연구원이자 군사 애널리스트, OSINT인 조지 배로스의 트윗 모음
  • 7월 15일부터 23일까지의 NASA FIRMS 데이터에 따르면 7월 10일 이전에 비해 돈바스 전체 전선에서 지속적으로 더 적은 수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HIMARS가 러시아 포병 능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
  • 2022년 7월 23일 지도 업데이트: The Study of War에 대한 다음 짧은 스레드에서 러시아 주장을 폭로하기 위한 두 가지 변경 사항 및 증거.
    • 우리는 지리적으로 배치된 전투 장면을 관찰한 후 도네츠크 주의 리우노필 근처에서 러시아가 평가한 진격을 최대한 개선했다. #
    • 우리는 7월 23일 게시된 영상에서 7월 19일 마을에서 러시아군을 관찰한 후 헤르손 주 올렉산드리우카로 러시아군이 진격하는 것을 녹화했다. 이것은 우리가 올렉산드리우카에서 관찰한 가장 최근의 시각적 증거이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 소스니우카 근처 우크라이나 진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7월 22일 게시된 지리적 위치 전투 영상을 고려할 때 소스니우카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
  • ISW의 동부표준시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24일) 보고서.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반격을 개시한 것으로 보인다.
  •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의 수장은 세르게이 쿠조블레프 대령이 남부 군사 관구의 사령관 대행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동쪽에서 제한된 정찰 작전을 수행했으며 슬로뱐스크 북서쪽, 시베르스크 동쪽, 바흐무트 남쪽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계속했다.
  • 크렘린 궁은 계속해서 지역 자원병 대대를 구성했으며, 7월 말까지 16개 대대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점령 당국은 러시아 연방으로의 점령지 합병에 대한 주민투표를 계속 준비하고 있으며 비러시아 정보공간으로부터 점령지를 격리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 ISW가 트위터에서 공개한 사항들 모음.
  • 우크라이나 군대는 7월 23일(한국시간 24일) 현재 헤르손 주에서 반격을 준비 중이거나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반격의 진행 상황과 템포에 대한 공개 소스 가시성은 제한적이고 실제 사건보다 뒤쳐질 것이다. #
  • 우크라이나 헤르손 주 행정부 고문인 세르히 흘란(Сергей Хлань)은 오늘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의 불특정 정착지를 탈환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고할 때까지 반격의 진행 상황에 대해 침묵할 것을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에게 촉구했다고 밝혔다. #
  • 최전선과 헤르손 시 사이의 지역은 시골이며 주로 병력 이동 및 교전에 대해 보고할 가능성이 적은 소규모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어 오픈 소스 보고에 나타나는 증거 없이 이 지역의 지형 통제가 변경될 수 있다. #
  • 러시아 당국은 또한 우크라이나의 영토 획득에 대해 보고할 유인이 없다. #
  • 현지 시각으로 새벽 4시경,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약 5번 가량 들렸다고 한다. 올렉산드르 시엔케비치 미콜라이우 시장은 주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무를 것을 권고했다. #
  • UAWeapons의 트윗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스토머 HVM 대공차량의 실전 투입이 확인됐다. # 현재 영국에서 총 5대가 공여됐다고 한다.
  • 여러 소식통에서 도네츠크 시에 소이탄이 사용됐다고 보고했다. # # # # 사용 주체나 원인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러시아는 현재 자국이 대부분 점령한 자포리자 주에서 국민투표를 위한 선거 위원회를 설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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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24일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에서는 여전히 소규모의 러시아군 공세가 바흐무트 전선에 집중되어 있지만 성과는 매우 적다.
    • 2022년 7월 20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특수 군사 작전'의 범위를 미승인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너머로 확대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를 제공한 결과로 작전의 범위에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이 추가됐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거의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 러시아는 전쟁을 '확장'한 것이 아니다; 이 지역들에 대한 장기적 통제를 유지하는 것이 침공의 원래 목표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러시아는 이 지역들을 2월에 침공했고 점령된 지역의 관료들은 적어도 3월 중순부터 공개적으로 주민 투표의 여부를 거론하고 있다. 라브로프가 발언한 것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점령지를 넘어서 주민투표들의 시행을 위해 이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 멜리토폴에서 철도 사보타주가 발생했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재 이집트에 있으며 아랍권 국가들의 지원을 물색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요원들이 공격용 드론으로 러시아군의 T-72 1대와 러시아군 병사 15명을 제거했다고 한다. # # 해당 병사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전차 위에 모여 있었고, 그 위에 드론이 공격을 가했다. 그 광경을 수습한 다른 러시아 군인이 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도청하여 공개했다. #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에 포격을 가해 학교 2곳과 여러 주택들이 파괴됐다. # #
  • 수미와 체르니히우 지역의 국경 지대는 러시아로부터 계속 포격을 받고 있다. # #
  • 마리우폴에서 술에 취한 러시아군들이 주택의 마당에 수류탄을 던져 민간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GUR은 러시아가 전쟁에 민간 조종사를 참여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 #
  • 한국이 러시아의 자체적인 전자 결제 시스템인 미르(Мир) 카드의 사용을 승인했다. # #
  • 러시아는 오데사에서 우크라이나 군함과 하푼 미사일 창고가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 #
  • GUR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극장 폭격의 책임을 우크라이나에게 돌리기 위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정부는 바하마 제도와 영국 왕실령 건지 섬( 채널 제도에 위치) 및 맨 섬을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시켰다. # #
  • 브릿지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는 미국은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선언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GUR은 사람보다 장비를 더 중요하게 취급하는 러시아군의 처우에 대해 어머니에게 불평하는 러시아 군인의 전화통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 #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유 세계의 일원이 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패배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헤르손 주 젤레노트로핀스케에서 러시아군의 S-300 발사대 2기가 파괴됐다. # # # #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퇴임 전 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리시찬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전사한 OMON 사할린 분견대의 단체 영정사진이 올라왔다. # #
  • 두 팔을 잃은 채 가족에게 돌아온 러시아 군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OSINT 워 모니터는 다음 소식을 전했다.
    • 러시아군 장교들이 벨라루스군에 들어가서 북부 전선을 새롭게 형성할 조짐이 있다고 한다. #
    • 최근 동부에서 전사한 미국인 의용병은 브라이언 영, 루크 루치신이라고 한다. #
    • 러시아군은 보호로디치네, 크라스노필랴 등에 계속 공격을 가하고 있다. # #
    • 루한스크 주 흐루스탈니에 있는 러시아군 병영이 HIMARS의 타격을 받았다. 이는 헤르손 휴민트도 증언했다. # #
    • 러시아군 제1 근위 혼성항공사단 부사령관인 아나톨리 스타슈키에비츠(Anatoly Stasjukiewicz) 대령은 우크라이나에서 그의 상대를 만났다고 한다. #
    • 헤르손 주 타우리스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 헤르손 주 출라키우카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 #

26. 25일

파일:FYeFj5yWIAEf2nW.jpeg.jpg
<rowcolor=#fff> 07.2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War_Mapper가 25일 기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업데이트 이후 통제 지역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이란이 러시아에 샤헤드 129 공격용 무인기를 판매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젤레노트로핀스케에서 러시아군 S-300을 파괴한 영상을 한 우크라이나군 장교가 텔레그램에 올렸는데, 러시아 측에서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들의 텔레그램 계정에 우크라이나 S-300을 파괴했다고 조작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 장교가 영상에 미리 넣어둔 워터마크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게시해서 바로 조작임이 들통났다. # #
  • 러시아군이 BMO-T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도됐다. BMO-T는 T-72 차체를 기반으로 10대 정도의 제한된 수량만 생산된 매우 희귀한 차량으로, 구 소련군 교리에 따라 화학전 병력으로 분류되는 RPO-A 열압력 로켓 발사병 수송을 주 목적으로 한다. # #
  • 일전에 즈미이니 섬에 상륙한 우크라이나 해군 특수부대를 영국 측이 훈련시켰음이 밝혀졌다. # #
  •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 소속 스웨덴인 에드바르트 파트리냐니, 캐나다인 에밀 앙투아네 로이 시로, 미국인 루크 루치신(우크라이나계 미국인), 미국인 브라이언 영(전 미군 출신)이 7월 18일 시베르스크 전투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 #
  • 헤르손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NATO급 포병 증원이 필요하다고 증언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제28여단장인 비탈리 훌랴예우 대령이 남부 전선에서 전사했다. # #
  • 헤르손 지역 괴뢰 행정부의 부국장인 키릴 스트레모우소우가 리아 노보스티에,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지역에 대한 반격을 다시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 #
  •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은 러시아에 병합된 60개 민족이 일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 # #
파일:FYfLyLMX0AA9dwr.jpeg.jpg
<rowcolor=#fff> 07.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25일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헤르손 돈바스 전역에서는 끝없는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장성들은 동쪽의 공격에 보급을 지원할지, 서쪽의 방어를 지탱할지 딜레마에 빠져 있다.
    • 7월 18일, 정보국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의 전차 수리 및 보수 시설을 찾아냈다. 주력 전차, 무장 병력 수송차, 다용도 지원 트럭을 포함해 약 300대의 손상 입은 차량이 발견됐다.
    • 잘 알려진 병력 수급 문제에 더하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전투 차량 수천 대를 빼와서 수리하는 데에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ISW의 동부표준시 24일(한국시간 25일) 보고서 키 포인트 # 주요 내용.
    •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헤르손 주에서 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을 점점 더 인정하고 있다.
    • 크렘린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긴 하나) 병력 충원 노력의 부담을 불균형하게 지고 있는 러시아 내 소수 민족의 증가하는 반대에 직면해 있다.
    • 러시아군은 7월 24일 슬로뱐스크 북서쪽, 시베르스크 동쪽, 바흐무트 남쪽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시도했다.
    •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지난 주에 헤르손 시로 이어지는 러시아 통제 다리 3개 모두를 손상시켰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시도했다.
    • 크렘린은 계속 지역 의용 대대를 구성하고 민간 군사 회사의 모집 드라이브를 활용하여 전투력을 생성하고 있다.
    • 러시아 점령 당국은 점령 지역에서 합병 국민 투표를 위한 조건을 계속 설정하고 있다.
  • 독일에서 3대의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우크라이나에 공여됐다. 총 15대의 공여가 예정되어 있다. #(슈피겔)
  • 친 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에 따르면 HIMARS가 우크라이나 내부로 들어와 실전배치되어 첫 공격을 실시한 6월 24일부터 이날까지 러시아 탄약고만 50여곳을 박살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에 소이탄을 발사했다. # #
  • 러시아군 전사자의 대부분이 부랴티아 및 다게스탄 공화국 등 변방 지역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
  • 러시아군 T-80BVM 2대가 추가로 격파됐다. # #
  • 우크라이나는 9월까지 헤르손을 탈환할 예정이라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은 보레이 A급 전략 원잠 4번함인 크냐즈 블라디미르(Князь Владимир) 함에 Z 도색을 그려넣었다. # #
  •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인상한다고 한다. #
  • 폴란드인과 러시아인들이 휴가처로 자주 찾아오는 튀르키예 같은 곳에서 양쪽 국민들 간 충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튀르키예 경찰들이 러시아인들에게 협조적이지 않다고 한다. # #
  •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2010년 러시아에 유리한 내용의 하르키우 협정을 필수적인 검토 없이 승인한 당시 외무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이 반역 혐의로 기소됐다. 동 협정은 러시아 연방 흑해 함대의 세바스토폴 주둔 기한을 2017년에서 2042년까지 25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또한 루슬란 뎀첸코(Руслан Демченко) 국가안보 및 방위 위원회(RNBO) 제1부서기도 전술한 하르키우 협정 체결 과정에서 로비를 했다는 이유로 해임했다. #
  • 러시아군 드론 2기가 우크라이나 북서부의 볼린에서 격추됐고 그 잔해가 떨어지면서 한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이 드론들은 벨라루스 방면에서 날아왔다고 한다. # #
  • 하르키우 주 추후이우에 대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 #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주 데르하치 마을을 향해 전차 포격을 가하고 박격포탄을 발사했다. # #
  • 베르댠스크 피우덴히드로마쉬 공장 근처 산에서 폭발음이 울렸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에네르호다르에서 약 100명의 ZNPP-에네르고아톰 노동자들을 납치했다고 한다. # #
  • 헤르손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도로분야의 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파괴된 다리들을 수리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공공사업 노동자들에게 다리를 다시 "포장"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 #
  • 이글라를 보유한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원들이 러시아군 Ka-52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의해 탄약고가 유폭되면서 러시아군 기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아버지는 2002년 체첸 전쟁에서, 아들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사한 러시아군 부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 #
  • 러시아군이 노보루한스케를 점령했다는 미확인 소식이 있다. # #
  • 폴란드 국방장관은 주폴란드 우크라이나 대사와 지원 협력과 안보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 #
  • 우크라이나에 대레이더 미사일이 공여된다고 한다. # #

27. 26일

파일:우크라이나 7.26.jpg
<rowcolor=#fff> 07.2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우크라이나 726.jpg }}} ||
<rowcolor=#fff> 07.26.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동남쪽의 노보루한스케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로 진격하여 우크라이나군과 격전을 벌이고 있다. 10여일간 격전지이던 (시베르스크 북동쪽 루한스크-도네츠크 접경지) 흐리호리우카와 빌로호리우카는 완전히 러시아군 통제 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7월 26일 00:00 이후의 트윗 모음
    • 러시아군은 헤르손의 두 지역에서 여러 개의 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PT-91 트바르디 전차를 인도했다. #
    • 우크라이나 공수부대가 러시아 Ka-52 헬리콥터를 격추했다. #
    • 멜리토폴을 통해 러시아 차량의 또 다른 호송대가 지나갔고 현재 헤르손으로 향하고 있다. #
    • 독일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들어왔다. #
    • 시베르스크 동쪽 러시아군은 이바노다리우카에 대한 더 많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다시 격퇴됐다. #
    • 정보에 따르면 칼리브르(Калибр) 순항 미사일 모함 두 척이 그들의 기지 밖에 있다. #
    • 러시아군 병력은 사기가 떨어졌으며 러시아 사령부는 장갑차의 엄호도 해주지 않고 공격에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
    • 러시아군 Su-25가 또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것으로 보고됐다. #
    • 슬로바키아 MiG-29 11기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슬로바키아 국방장관이 말했다. #
    • 노보올렉시우카에서 사흘째에 걸쳐 헤르손으로 가는 "V" 기호가 있는 모든 차량, 장비가 적재되고 있다는 목격자들의 보고가 있다. #
    • 도네츠크 시 외곽의 푸틸리우카가 포격당했다. #
    • 헤르손 중심부에서 폭발 소리가 들린다. 공항 방향이라고 들었다. #
    • 러시아군이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 동쪽에 진입했으며 매우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파일:FYh07EdXkAApE_Q.jpg
<rowcolor=#fff> 07.26. 기준 시베르스크-바흐무트 동남부 전선 지도
  • 시베르스크 전선: 러시아군은 2주 동안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 베르흐노카먄스케, 이바노다리우카를 무자비하게 공격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마을 동쪽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포병대가 이들을 저지하고 있다. #
  • 시베르스크 전선 남쪽: 베레스토베와 주변 정착지 주변에서는 제한적인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다. #
  • 솔레다르 전선: 러시아군은 최근 스트랴피우카와 노바 카먄카를 점령하고 바흐무츠케를 향해 정착촌 서쪽을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또한 적어도 정착촌의 절반이 경합하고 있는 포크로우스케를 공격하고 있다. #
  • 바흐무트 전선 남동부: 러시아군은 베셀라 돌리나(Весела Долина)와 베르쉬나(Вершина)를 향해 공격을 계속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E40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
  • 바흐무트 전선 남부: 러시아군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 동쪽의 방어선을 돌파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노보루한스케의 남부를 점령했으며 그곳에서는 두 방향에서 전투가 지속 중이다. #
  •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 북쪽에서 고착상태에 빠졌다. #
  • 하르키우 북쪽 점령지 코자차 로판(Козача Лопань)에서 하룻밤 동안 탄약고가 공격을 받았다. #
  • 도네츠크 시 부됸니 지구 유류 저장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군에게 중요한 수송로에 대하여 포격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
  • 도네츠크 주 포크로우스케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드니프로 아조프가 폴란드 PT-91 전차의 실전배치를 확인했다. #
  • 우크라이나군 당국은 러시아군이 시베르스크 방면에서 일부 진전을 이루었지만 나머지 공세는 모두 격퇴됐다고 밝혔다. #
  • OSINT OSINTtechnical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러시아군이 오래된 2S7 피온 자주포의 재고를 운반하고 있는 것이 촬영됐다. #
  • OSINT OSINTtechnical에 따르면 이지움 근처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가 이 지역에서 불타는 러시아군 T-72B3 전차를 촬영했다. #
  • ISW는 블룸버그의 기사에서 "미국이 공급하는 장거리 로켓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방해하고 반격의 물꼬를 틀었으며 그 결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
  • ISW의 동부표준시 25일 오후 8시(한국시간 26일) 보고서 주요 내용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쪽에서 약간의 이득을 얻었지만, 바흐무트 자체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이러한 진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 북쪽, 시베르스크 동쪽, 바흐무트 동쪽에서 제한적인 지상 공격을 실시했다.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예상하고 자포리자와 헤르손 주의 진지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은 남부전선 일대의 러시아 거점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 러시아군은 옴스크의 저장소에서 군사 장비를 계속 철수시켰고 손상된 전투 차량을 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 러시아 점령 관리들은 러시아 연방에 대한 점령지 합병과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행정 통제를 확대하기 위한 조건을 계속 설정하고 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SO 사령관 흐리호리 할라한 소장을 빅토르 호렌코로 교체했다. 또한 루슬란 뎀첸코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제1차관도 건강상의 이유로 해임했다. # #
  •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계속되는 적대행위를 후원하는 EU가 인명 사망과 기반 시설 파괴에 대한 책임을 그와 함께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24일에 있었던 루한스크 주 흐루스탈니의 호텔에 있던 러시아군 병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타격으로 인해, 러시아군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해당 장소는 지휘소 역할도 겸하고 있었다. # #
  • 키이우 주에서 러시아 스파이가 체포됐다. 우크라이나 군대 및 국가 안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으며, 군사 특파원으로 위장해 러시아군의 점령 지역에 있었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의 여러 지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활성화됐다. #
  • 한 OSINT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 베레스토베 마을의 영상이 올라왔다. #
  • 키이우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시장은 주민들을 위한 폭발에 대한 대피소 역할을 할 안전한 대중 교통 정류장의 개념을 보여주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구조물은 2-3주 이내에 하르키우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 #
  • 도네츠크 시 부됸니 지구에서 유류고가 폭발했다. # # # # # 또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유조 화차에도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용병으로 우즈베크인, 키르기스인들을 모집한다고 한다. # #
  • 푸틴을 지지하는 러시아인이 러시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트남 현지인을 공격하려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 SBU는 헤르손에서 러시아군과 협력한 우크라이나 경찰 14명의 신상을 공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퍄티하티에 있는 러시아군 제11공수사단의 지휘소 및 탄약고를 파괴했다. # # #
  • OSINT OSINTtechnical이 우크라이나 제28기계화여단 부대가 러시아 진지를 포격한 영상을 올렸다. #
파일:FYkTE8VWYAALNII.jpeg.jpg
<rowcolor=#fff> 07.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영국 국방부가 한국시간 26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7월 24일, 러시아 순항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를 타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함과 대함미사일 창고를 파괴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위치에 그런 물자가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
    • 러시아는 거의 확실히 대함 미사일들을 흑해 함대를 위협하는 핵심 위험으로 분류한다. 러시아는 이 위협 때문에 오데사 상륙작전 시도를 현실적으로 할 수 없었고, 결국 전반적인 침공 계획이 망가지는 데 일조했다.
    • 러시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군 대함 역량을 저하시키고 파괴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표적화 프로세스는 오래된 정보, 좋지 못한 계획(Poor Planning), 작전에 대한 하향식 접근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여태껏 그래왔듯 또 망가질 것으로 보인다.
  • 과테말라 대통령 알레한드로 잠마테이가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비자와 관련된 회담을 가졌다. #(키이우 인더펜던트)
  •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알레한드로 지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을 폐쇄했다.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정보부 제1차관은 8월 말까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영토가 우크라이나 군대로부터 해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러시아가 점령한 멜리토폴에 최대 60,000명이 남아 있으며, 이는 침공 전 인구의 1/3이라고 멜리토폴 시장 이반 페도로우가 키이우 인디펜던트 지면을 통해 밝혔다. 이곳 민간인들이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이나 해외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친척이 없기 때문에 체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재 멜리토폴 인구의 80%는 직장에 나가지 않고 저축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
  • 키이우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면전이 발발했을 때, 우크라이나의 철강 수도인 크리비 리흐(Криви́й Ріг)의 생산이 거의 중단됐으나 도시의 산업 전반에 걸쳐 노동자들은 새로운 전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을 조정하여 도시의 방위를 위한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을 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튀르키예와 UN이 러시아가 곡물 수출 협정을 준수하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협정 체결 다음날 오데사 항구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 EU 은행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으로 15억 9천만 유로를 승인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금은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이 제공할 것이라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밝혔다. 총 금액 중 10억 5천만 유로가 즉시 제공된다. 이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 이후 두 번째로 제공하는 금융 패키지다. #
  •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 남부의 탄약고인 러시아 지휘소를 파괴하고 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는 러시아군 48명을 사살하고 전차 4대, 곡사포 및 자주포, 장갑차 및 군용 차량 6대를 파괴했다고 보고했다. #
  • 러시아군의 공습이 하르키우의 주거 지역을 강타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우(Ігор Терехов)는 7월 26일 밤새 러시아군의 공습이 시내 인근 주거 지역을 강타했다고 보고했다.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 #
  •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2명의 도네츠크 주 거주자가 우크라이나의 군대 위치를 공유한 혐의로 체포됐다. 도네츠크 주 검찰은 텔레그램에서 크라마토르스크와 바흐무트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위치를 공유한 혐의로 주민 2명이 신고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최대 5년에서 8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
  •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이나 남부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는 7월 26일 미사일 공격이 오데사 주의 해안선을 따라 있는 민간 건물과 미콜라이우 주의 항구 기반 시설을 타격했다고 보고했다. #
  • 우크라이나 언론 유로마이단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에서 민간인들을 자의적으로 구금하고 고문했다고 휴먼 라이츠 워치가 밝혔다. 이 단체는 헤르손 주와 자포리자 주에서 71명의 사람들에 대한 장시간 구타와 전기 충격을 통한 42건의 납치, 고문 사례를 공개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월 26일 러시아의 공격이 있은 후 오데사 주의 휴양지인 자토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건물이 불타고 여러 차례 파괴되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그들은 모든 것에 대해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 도네츠크 반군 소속 포로 3명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 #
  • 아직 실시하지도 않은 러시아의 도네츠크 주 합병 투표의 결과가 유출됐다. #
  • 튀르키예 해군의 야부즈 호와 일드름 호가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 흑해로 들어갔다. # #
  •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 대변인 유리 이흐나트에 따르면 러시아는 7월 26일 오데사 주에 13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흑해에서 Su-35, Su-30, Su-22, M-30 항공기에 의해 발사됐다. #
  • 러시아는 마리우폴의 이름을 즈다노프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GUR은 러시아가 본토, 점령지, 중앙아시아에서 용병모집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스몰렌스크에서 러시아군 군용차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 #
  •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방공군이 러시아의 Kh-22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것은 미사일의 매우 빠른 속도로 인해 대단히 어렵다고 말했다. # #
  • 러시아는 2022년 8월 말까지 도네츠크 주 전역을 점령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도네츠크 주 철도 미사일 공격을 조정한 러시아 요원을 검거했다. # #
  • 키이우 시 오볼론 지구에서 기반 시설을 촬영하던 도네츠크 반군측 협력자가 체포됐다. # #
  • 폴란드 국방부는 폴란드 전역에 군사 캠프를 설치하기로 했다. # #
  • 러시아군이 키이우 전선에서 키이우 주 오부호비치에 있는 직물 박물관의 재산을 훼손하고 전시품을 훔쳤다는 것이 드러났다. # #
  •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에스토니아 공영방송(ERR)과의 TV 인터뷰에서 러시아인의 솅겐 비자 발급 중단을 EU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어) 내무장관 또한 러시아인의 에스토니아로의 (최종 목적지가 다른 국가인) 경유식 유입이 너무 많아지고 있으며 솅겐 조약으로 인해 이를 막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영어)
  •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낼 폴란드산 워메이트 자폭 드론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됐다. # #
  • 루슬란 레비에프(Руслан Левиев)는 러시아 야당 채널인 "포풀랴르나야 폴리티카(Популярная политика)"의 방송에서 이번 주에 러시아군의 공세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 #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에너지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부랴티아 출신 전사자들은 나무 상자에 든 시신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M270 MLRS 다연장로켓 3문이 도착했다. # #
  • 친 크렘린 자료를 블로그에 올리던 영국인 그레이엄 필립스가 영국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 포함됐다. # #
  • 러시아 사하 공화국의 수장 아이센 니콜라예프는 그에게 부과된 제재를 습관적이고 무의미한 수사라고 일축했다. # #
  • 통합 러시아당 크림 지부는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크림 반도에서 돈바스까지 인도주의적 화물의 2천 상자가 보내졌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사할린 주지사가 우크라이나 리시찬스크 인근 스타하노프(우크라이나명 카디이우카)에서 죽은 OMON 사할린 분견대의 명단을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대령 1명, 소령 2명, 대위 1명, 중위 2명, 소위 1명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 아마추어 하키선수로 몇 년 동안 활동하던 중 자원입대해 우크라이나로 파병됐다가 지뢰를 밟아서 한쪽 발목을 잃은 러시아 군인의 사연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 국가 통신국은 러시아발 메시지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을 사칭하는 러시아발 이메일을 열람하면 악성코드가 자동으로 깔린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국경 경비대가 우주호로드 근처에서 담배가 묶여 있었던 드론을 발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군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동방 군관구 지휘 및 참모 연습을 실시한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고순도 네온 생산에 착수했다. # #
  • 러시아산 원유의 할인율이 절반 이상 떨어졌다. #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8월 5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
  • IMF는 대러제재에 대해 러시아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맥도날드는 러시아에서 철수하며 12억 달러를 손실했다고 한다. #
  • 독일 벨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이 약속한 MARS II MLRS와 PzH 2000 자주포 3문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고 크리스틴 람브레트 독일 국방장관이 밝혔다. # #
  • 친우크라이나 OSINT Ukraine Weapons Tracker가 영국 도버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지원될 탄약을 화물기에 싣는 과정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는 어떤 종류의 탄약이 운송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표준형 M1 HE 105mm 탄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종류의 105mm 탄 중 최대 72,000발이 미국에서 기증됐고 우크라이나는 최소 36문의 영국 L119 곡사포를 제공받았다. 이 곡사포에서 발사된 M1 포탄은 최대 11.5km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이것은 극적인 거리는 아니지만 105mm 포는 탄약이 부족한 122mm 화포 체계의 대체품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건너에 있는 리만에 접근 중이라는 지역 주민의 채팅이 공개됐다. # #

28. 27일

파일:우크라이나 전쟁 727.jpg
<rowcolor=#fff> 07.2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도네츠크 전선 727.jpg
<rowcolor=#fff> 07.27.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동남쪽의 노보루한스케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를 점령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27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MARS II(M270 MLRS) 3문을 기증했다. #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 정찰대는 체필 정착촌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방어 구조물 건설을 공격하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격퇴됐다. #
  • 러시아군이 이지움 인근 야츠키우카와 스투데노크 정착촌에서 철수했다는 미확인 보고가 있다. #
  •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에 대한 공습과 보병 공격을 시작했지만 다시 실패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이바노다리우카 지역의 전술적 위치를 개선하려는 러시아군의 시도를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도망치게 했다. #
  •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러시아군은 베르흐노카먄스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방위군의 위치를 정찰하는 데 실패했다. #
  • 포크로우스케 지역에서도 양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파울리우카와 블라호다트네 마을에서도 공격을 감행했다. #
  • 러시아군은 인력 보충에 체계적인 문제가 있다. 러시아 연방은 이미 중앙 아시아 국가의 시민, 외딴 지역의 대표 및 수감된 범죄자 중에서 용병을 모집하려 시도하고 있다. #
  •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가 점거된 것 같다. 우크라이나 부대는 무사히 빠져나왔다. #
  • 우크라이나군은 리시찬스크에 있는 러시아군 막사를 공격하여 15명의 러시아군을 제거했다. #
  • 러시아군은 구조물 손상으로 인해 5톤 이상의 장비를 헤르손 주변의 주요 교량을 통해 옮길 수 없다. 그들은 부교로 이 문제를 완화하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측이 노보루한스케를 상실했다. 우크라이나군은 2주 전부터 이 지역에서 철수했다. #
  • 헤르손에서 또 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 안토노우 다리 방향이다. # 안토노우 다리가 최종적으로 타격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
  • 헤르손 지역의 안드리이우카와 로조베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해방됐다. 안드리이우카, 빌로히르카, 블라호다트네의 4곳에서 러시아군 거점이 공격을 받았다. #
  • 헤르손 지역의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철도 다리는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손상됐다. #
  • 초르노바이우카(헤르손 국제공항) 지역에서 폭발이 보고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진지를 공격했다. #
  • 안토노우 다리는 이제 자동차로도 건널 수 없다. 러시아군은 부교를 써야 한다. #
  • 보호로디치네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은 격퇴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상공에서 자신들의 Ka-52 공격헬기를 격추했다. #
  • 이란은 러시아 항공기를 수리하고 부품과 장비를 공급할 것이다. #
  •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군 포병대가 강타했다. #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100문의 PzH 2000 판매를 승인했다.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중심에서 강을 따라 여러 개의 부교를 형성하고 있다. 그들이 이렇게 어리석다면 할 말이 없다. #
  • 포크로우스케의 호수 주변에서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누가 마을을 통제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한국시간 27일 00:00 이후 보도 모음
  • 에르도안은 우크라이나 관련 회담을 위해 푸틴을 만날 예정이다. 아나돌루 에이전시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8월 5일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EU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2023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제재는 2014년 부과됐으며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확대됐다. EU는 러시아에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즉시 중단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모든 군대와 군사 장비를 무조건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 #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에너지 회담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크렘린 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모스크바에 있으며 푸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슈뢰더 전 총리의 부인인 소연 슈뢰더 김이 에너지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슈뢰더는 노르드스트림-1의 이사회 의장이며 5월에 대중의 압력으로 사임하기 전에 러시아 국영 석유 회사 로스네프트(Росне́фть)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유럽의회는 슈뢰더에 대한 제재를 요구했다. #
  •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난방 시즌 대비를 위해 미국에 가스 공급을 요청했다. 시미할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공급품을 "가스 임대"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하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위 대여법안을 통해 요청하는 것이다. 시미할 총리에 따르면, 국가 역사상 가장 힘든 겨울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
  • 푸틴은 에르도안에게 러시아에 드론 제조사 바이카르의 공장을 건설할 것을 요청했다. CNN 튀르키예의 보도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테헤란에서 가진 회담에서 러시아측이 튀르키예 방산업체와의 거래를 요청했다고 한다. # 바이카르 사의 바이락타르 TB2는 러시아 군대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전투 드론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바이카르 CEO 할루크 바이락타르는 이전에 그의 회사가 러시아에 드론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튀르키예는 전투용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 우리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야당인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 소속 정치인이던 바딤 스톨라 의원이 자신의 TV 채널인 라이브를 판매했다. 그는 자신의 TV 채널인 라이브(Live), 오데사 라이브(Odesa.Live) 및 키이우의 일상(Typical Kyiv) 채널을 사업가 한나 코발료바(Ганна Ковальова)에게 매각했다. # 이는 지난 7월 11일 억만장자 리나트 아흐메토우가 방송면허를 포기하기로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의 결정이다. 과두방지법에 따르면 과두정부를 정의하는 기준 중 하나는 미디어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
  • 하르키우 주 추후이우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 올레흐 시녜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구조대원들이 추후이우의 잔해 속에서 시신 2구를 꺼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의 공격은 7월 25일에 일어났다. #
  • 라디오 자유 유럽/라디오 리버티(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실종된 러시아 군인 가족 100여 명이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동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다음달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러시아 동부에서 전략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번 훈련을 실시할 능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전면전이 시작된 이후 약 3만9000명의 병력을 잃었다. #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연말까지 IMF와 150억~200억 달러의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을 갖기를 원한다고 한다. 키릴로 셰우첸코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위축된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요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제출됐다고 말했다. #
  • 승인된 물품을 실은 첫 열차가 러시아에서 리투아니아를 거쳐 칼리닌그라드로 도착한다. 칼리닌그라드 지역 총재인 드미트리 리스코프(Дмитрий Лысков)에 따르면 이 열차는 시멘트가 실린 60량의 화물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 6월 22일, 리투아니아는 EU가 러시아 영토로 향하는 제재 품목을 철도로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것을 허용한 후 칼리닌그라드를 오가는 제재 품목의 철도 운송 금지를 해제했다. #
  • 튀르키예는 7월 27일 곡물 통로 조정 센터를 열기로 했다. 훌루시 아카르 튀르키예 국방장관은 7월 22일 우크라이나로부터 곡물 수출을 허용하는 협정의 일환으로 합동조정센터 개소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튀르키예 국방부가 밝혔다. #
  • 7월 26일 수미 주에서 55건의 폭발이 보고됐다. 드미트로 지비츠키 수미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에스만, (수미 주의) 크라스노필랴, 세레디나부다에 박격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또한 그라드 다연장 로켓포로 지역을 공격했다. 그 결과 한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
  • 추후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에 이르렀다. 러시아군은 7월 25일 하르키우 주의 추후이우 시를 공격했다. 잔해에서 4명이 구조됐다고 국가 비상 서비스가 보고했다. #
  • EU는 우크라이나 전력 수입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카드리 심슨(Kadri Simson) EU 에너지 집행위원은 7월 26일 유럽 송전 시스템 운영자들이 이번 주에 만나 우크라이나에서 전기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심슨은 이 단계를 통해 유럽 연합이 러시아가 촉발한 에너지 위기로 인한 가스 부족을 부분적으로 보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 우크라이나 에너지 대기업 나프토가즈(Нафтогаз)가 해외 채권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7월 26일, 국영 가스 대기업 나프토가즈는 채권자들이 2년 동안 지불 연기를 거부한 후 다른 채권에 대해 3억 3,500만 달러의 부채와 4,500만 유로의 별도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마감일을 놓쳤다. # 회사의 성명서에 따르면 채권에 대한 디폴트는 나프토가즈가 국제 자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박탈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난방 시즌에 대비해 천연가스 수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
  •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독일에 있는 미군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 CNN은 7월 26일 두 명의 미 국방부 관리가 확인한 메모를 인용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독일 란트스툴 지역 의료센터에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군을 치료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 아직까지 우크라이나 군인을 치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어도 18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란트스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지침은 인근에 다른 의료시설이 없거나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의료 지원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러시아군이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1명이 부상당했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지난 7월 27일 밤 그라드 미사일 발사대를 이용해 니코폴 크리비리흐 지역을 포격했다고 밝혔다. # 마르하네츠(Марганець)에서는 54세의 여성이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아파트 8채와 병원, 유치원, 차량 등이 파손됐다. #
  • 러시아군은 7월 27일 하르키우를 공격했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7월 27일 오전 4시 25분경에 S-300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으로 도시의 산업 지역을 공격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러시아 미사일이 미콜라이우에 명중했다. 비탈리 킴 주지사에 따르면 7월 27일 아침 러시아 미사일은 미콜라이우의 공업지역과 수리업체, 그리고 도시 외곽 2곳을 겨냥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부대를 공격하려다 헤르손 주에서 Ka-52 헬기를 스스로 격추했다고 전했다. #
  • 남부 작전 사령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7월 27일 이른 시간에 헤르손 주 북서쪽 경계 근처의 안드리이우카 마을을 해방시켰다. # 우크라이나 공군은 안드리이우카, 빌로히르카, 블라호다트네의 4곳에 있는 러시아군 거점을 공격했다. 근처의 로조베는 며칠 전에 해방됐다. #
  •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매우 자격 있는' 검찰총장과 '독립적인' 검찰총장을 선출할 것을 권고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서 책임 노력의 청렴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검찰총장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점령당한 헤르손에 있는 안토노우 다리를 밤새 포격으로 공격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이 다리는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교차로 중 하나이며, 러시아가 군인과 장비를 수송하기 위해 사용한다. 남부 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다리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러시아군이 다리를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의 새 검찰총장으로 안드리 코스틴이 임명됐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끄는 정당의 코스틴 의원은 지난주 해임된 이리나 베네딕토바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 보안국이 벨라루스에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체포한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정보를 벨라루스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추산한 러시아군의 전사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다. #
  • 바흐무트의 호텔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적어도 2명의 사망자,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가 보도했다. 구조 작업은 진행 중이다. #
  •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의 84%는 영토 양보를 수반하는 러시아와의 평화에 반대하고 있다. 7월 27일 발표된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KIIS)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의 10%만이 일부 영토 양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일리야 포노마렌코의 한국시간 27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러시아 국방부는 "서방 언론의 일부가 뭐라고 해도" 비밀동원을 하지 않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해 "충분한" 군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 (워 모니터에 이어) 일리야 포노마렌코 역시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남쪽 노보루한스케 마을과 지금은 기능하고 있지 않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이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약 두 달 간의 싸움 끝에 마침내 그 지역을 점령했다고 한다. #
  • 포노마렌코는 '전형적인 러시아의 헤르손에서의 정신승리 단계'라는 제목의 트윗을 올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러시아군을 비꼬았다. #
    • 1) "너의 HIMARS은 이제 형편없어, 하하."
    • 2) "우크라이나 로켓은 모두 요격됐고 다리는 온전하다."
    • 3) "모든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 4) "어쨌든 우리에게는 많은 부교가 있다."
    • 5)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 조종사들이 한 짓이다."
  • 우랄 지역의 러시아 교도소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에서 이케아 제품을 교도소에서 생산된 가구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마이클 맥케이의 한국시간 27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러시아는 오늘 아침 오데사 지역의 민간 기반시설을 공격했다. 13기의 러시아 제트기가 Kh-59와 Kh-22 미사일을 발사했다. #
    •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은 이미 중앙아시아 국가 시민들, 외딴 지역의 대표들, 수감된 범죄자들 사이에서 용병을 모집하려 하고 있다. #
    • 우크라이나군 방어군은 침입한 러시아군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다. #
      • 체필: 러시아군 정찰 그룹 무력화
      • 보호로디치네: 러시아군의 공격 격퇴
      • 베르흐노카먄스케: 러시아군의 정찰 시도 실패
      • 이바노다리우카, 베레스토베, 솔레다르, 세미히랴: 러시아군의 공격 실패
      • 포크로우스케: 러시아군의 공격 진행 중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저녁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도네츠크 주 남부 파울리우카와 보호로디치네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보호로디치네를 장악했음을 나타낸다. 우크라이나군은 카쉴라하치 강을 따라 파울리우카, 미킬스케, 볼로디미리우카, 블라호다트네 등의 정착촌을 차례로 해방시키고 있다. 그 다음 목표로는 (도네츠크 주 남부) 볼노바하 시가 있다. #
  • 헤르손 지역으로부터 HIMARS 공격이 안토노우 다리에서 다시 발생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드니프로 강 우안의 러시아군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베르흐노카먄스케를 공격하고, 솔레다르 지역에서 총격전을 주도했으며, 세미히랴 근처에서 정찰을 실시했다. 러시아군은 화재 피해와 사상자를 내고 철수했다. # 세미히랴와 코데마 근처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노르치우카, 보호로디치네, 돌리나 체필, 벨리카 코미슈바하, 아다미우카, 마자니우카, 후사리우카, 크리뱌 루카, 자키트네, 스피르네, 흐리호리우카, 테탸니우카, 바흐무트, 빌로호리우카, 야코울리우카, 솔레다르, 바흐무츠케, 포크로우스케, 니우 요르크와 다른 정착촌들을 포격했다. 그들은 또한 세레브랸카 근처에서 공습을 개시했다(출처: 2022년 7월 27일 06:00 기준 우크라이나 국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 # #
  • 우크라이나 방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헤르손 지역의 드니프로 강에 있는 안토노우 다리가 손상됐다. 러시아군은 다리 사용을 중단했다. 드니프로 강 너머에 있는 점령군은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다. #
  • 점령된 우크라이나 헤르손 시 근처의 안토노우 다리를 차도 건너지 못하고 있다. 드니프로 강의 오른쪽 강둑에 있는 성급한 러시아군 부대는 우크라이나 방위군의 반격을 막을 만큼 충분히 보급을 받지 않았다. #
  •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 공정 러시아-진실을 위해 당(Партия Справедливая Россия-За Правду)'의 당수인 세르게이 미로노프 대표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당 소속의 국가 두마(하원) 의원들이 우크라이나를 테러국으로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인 소유의 재산을 러시아가 몰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의 경제 전문지인 코메르산트(Коммерсантъ)는 자사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식료품 거래"가 시작되어 첫 번째 선박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곧 출발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곡물의 안전한 환적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이 준비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선박은 우크라이나의 항구들에서 조사를 받을 것이다. #
  • 러시아의 인터넷 언론인 ANNA NEWS에 따르면 러시아의 벨고로드에서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가 격추됐다. #
  • AP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각국 정부는 화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추진함에 따라 러시아의 추가 공급 감축에 대비하기 위해 올 겨울 천연가스를 배급하기로 합의했다. EU 에너지 장관들은 8월부터 3월까지 가스 수요를 15%까지 낮추기 위한 유럽법 초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가스 소비를 줄이기 위한 각 국가들의 자발적인 조치와 만약 절감량이 불충분하다면 27개 회원국에서 의무적인 행동을 하도록 촉발시킬 것이다. # 전문번역
  • 워 모니터 외에도 다른 친우크라이나 OSINT가 안토노우 다리의 파손을 비디오로 확인했다. # 이번 공격으로 다리 상판이 내려앉았단 말이 있는데 이게 끊어지면 헤르손 전선은 헤르손/노바 카호우카로 양단된다.
  • ISW의 트윗에 따르면 러시아는 노보루한스케 마을 북쪽의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를 점령하기 위해 바그너 그룹 소속의 병력을 활용하고 있다. #
  • ISW는 바흐무트 남쪽에서 러시아가 거둔 이익은 도시를 완전히 장악할 진격에 이용될 것 같지 않다고 트윗을 남겼다. #
  • 전날인 7월 26일 "남부" 공군사령부 병사들이 미콜라이우 지역의 레이더 기지를 공격하려던 란셋형 공격형 무인기를 격추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자폭 드론의 최대 속도는 수평 비행 시 110km/h, 목표물 공격 시 300km/h이다. 작동 범위는 40km다. # #
  • 핀란드 주요 정당들은 러시아인에 대한 관광 비자 중단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제 6개월째에 접어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가의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 시민을 위한 관광 비자 발급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를 각 정당에 물었는데 SDP, 국민연대(NCP), 핀란드당, 중앙당 등 4대 정당의 지도자들은 비자 발급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민당과 중도파는 주요 정부 정당이고 나머지 두 개는 주요 야당 블록이다. # 번역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뇌물수수를 시도한 보안 요원을 체포했다. # #
  • ISW의 동부표준시 26일(한국시간 27일) 보고서 주요 포인트 #
  • 러시아 점령지의 친러 대표인사 및 지도부는 점령지를 러시아 연방으로 합병하기 위한 크렘린의 노력에 맞추기 위해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기 위한 빠른 시한을 선포하고 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동쪽에서 약간의 점령지를 확보했고 바흐무트 동쪽과 남쪽에서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
  • 러시아군은 이지움-슬로뱐스크 전선의 러시아 후방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이지움 북서쪽에서 제한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남서쪽의 자포리자 주 경계 인근을 제한적으로 공격했다.
  • 러시아군은 점령선을 방어하는 데 주력했고, 북서부 헤르손 주에서 제한적인 지상 공격을 실시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계속해서 헤르손 주의 러시아군 물류 집합소를 공격했다.
  • 크렘린 궁은 우크라이나에 배치하기 위한 지역 지원병 대대를 계속 구성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에서의 정보 유출은 위장된 국민투표를 통해 점령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크렘린의 합병 안건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 ISW의 우크라이나 각 전선 업데이트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러시아군은 이지움 북서쪽, 도네츠크 시 남서쪽의 바흐무트 주변에서 지상공격을 실시했다. 그들은 베레스토베의 T1302 고속도로를 따라 바흐무트 북동쪽 약 25km 지점에서 약간의 이익을 거두었다. #
  • 하르키우 전선: 러시아군은 어떠한 지상 공격도 하지 않았으며, 7월 26일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으로 진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르키우 시 북쪽의 방어선을 유지하는 데 계속 주력했다. #
  • 남부 전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탄약고를 계속 공격했고 헤르손 주에 병력을 집중시켰으며, 이는 이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물류 상황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
  • 러시아인 거주 지역 업데이트: 도네츠크 반군의 러시아 대리인 조직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대러시아"로 개명하고 점령당한 우크라이나 전체를 러시아로 병합할 것을 주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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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헤르손 동쪽의 안토노우 다리의 위치
  • 각 OSINT 및 동영상 정보에서 파괴됐다는 안토노우 다리의 위치는 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폴타바 주 지역 주민들로부터 권총 64정, 카빈총과 소총 20정, 자동 소총 46정, 기관총 8정, 산탄총 3정, 수류탄 발사기 4개, 전차 11대, 장갑차 2대, 탄약통 222개, 수류탄 54개, 총탄 7,000발을 포함한 불법 유통무기들을 압수했다. # 압수한다는 공문 내용
  •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린폼에 따르면, 헤르손 지역 상공에서 러시아 방공군은 이전과 같은 실수로 러시아군의 진지를 공격한 Ka-52 공격 헬리콥터를 파괴했다. # 번역
  • 러시아 선전가들은 우크라이나 점령지로 러시아 경기침체를 지탱하자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 #
  • 우크라이나 남부작전사령부가 안드리이우카(Андрі́ївка)를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 #
  • 우크라이나측이 부차에서 민간인 고문 및 살해 흔적이 있는 고문실을 발견했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 트로에보르트노에(Троебортное) 국경 검문소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스위치블레이드 드론으로 FSB 장교를 암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군은 제대로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 헤르손 괴뢰 행정부의 키릴 스트레모우소우 부국장은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지역의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공격하려 했다고 말했다. # #
  • 미국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릭 스콧, 케빈 크레이머 상원의원은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석유나 액화천연가스를 운반하는 유조선에 보험을 들거나 등록하는 기업에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 #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에 있는 호텔을 공격했으며, 그 결과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 #
  • 리우네에서 벨라루스에게 우크라이나군의 정보를 넘긴 정보원이 적발되어 구금됐다. # #
  • 스위스는 UN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러시아 대표단에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 #
  • 베르댠스크 인근 노보페트리우카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한다. # #
  • 헤르손 주 올레쉬키(구명칭 츄루핀스크)에서 연기가 관측됐다. # #
  •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주 코틀랴레베에 있는 밀밭에 포격으로 불을 질러 230헥타르의 밀밭이 불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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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 PMC 바그너 그룹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와 노보루한스케로의 전술적 진격에 성공한 것으로 여겨진다. 일부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지역에서 퇴각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외무부 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이집트, 에티오피아, 우간다, 그리고 콩고 공화국을 순방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현재 국제적인 식량 위기를 서방 탓으로 돌리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중립 상태로 남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식량 지원을 해줌으로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해당 순방을 적극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이후 러시아는 아프리카에 대해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투입했으며, 바그너 그룹을 그 도구로서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적극 사용해왔다. 러시아는 아프리카에 주로 관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러시아가 갈망하는 '강대국'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조적인 목표는 안전한 상품을 확보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제적인 회의에서 러시아의 편을 들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 헤르손에서 파르티잔이 도로에 폭탄을 심어놓고, 친러 부역자 경찰들이 탄 차가 지나가는 순간 폭탄을 터뜨렸다. # # 이로 인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부상을 입은 채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국제공항을 또다시 포격했다. # #
  • 헤르손 전선에서 인훌레츠 강의 교량은 1곳을 빼면 모두 파괴 혹은 손상됐고, 드니프로 강의 교량 역시 안토노우 다리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며, 노바 카호우카 방면의 댐 다리는 트럭 및 중장비 이동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인 듯하다. # #
  • 벨라루스 기자 타데우쉬 히찬은 러시아군 점령 하에 있는 노바 카호우카의 러시아 선전물 광고판을 보면서 안슐루스가 연상된다고 비판했다. # #
  • 친우크라이나 OSINT 계정인 오신트테크니컬의 트윗에 따르면 크림 반도 서부에서 러시아 공군의 활동이 증가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중령 올렉시 미콜라요비치가 부상으로 7월 24일 병원에서 사망했음이 확인됐다. # #
  • 러시아는 외국인들을 끌어들여서 우크라이나군이 저지른 것처럼 조작한 가짜 범죄를 연출하고 있다고 한다. # #
  • 한 러시아인이 시설 내로 몰래 들어가 Z가 그려진 선전물을 불태우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해 체첸과 아프간에서의 전쟁은 "보육원" 수준이라고 한탄하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 #
  • 헤르손 전선의 인훌레츠 강에서 러시아군이 부교를 놓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임명하는 타밀라 타셰바(Таміла Ташева) 크림 반도 상임대표는 최소 60명의 크림 반도 주민이 전쟁에 동원되어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 #
  • 우랄 지역의 러시아 교정 관계자는 이케아 가구 철수를 죄수노동으로 대체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
  • 안톤 게라쉬첸코는 2014년 이래 러시아의 침략으로 사망한 돈바스 주민들의 수를 공개했다. # #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PzH2000 자주포 100문의 판매를 승인했고, 곧장 제조를 시작했다고 제조사 대변인이 밝혔다. #
  • 러시아 야당 인사이자 사회학자인 이고르 에이드만(Игорь Эйдман)은 IC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제재로 1년 안에 재앙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미국은 전략비축유 2000만 배럴을 시장에 풀겠다고 발표했다. # #
  • 폴란드 총리는 러시아가 흑해 항구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후, 오데사에서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출을 허용하기로 한 합의를 러시아가 이행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 #
  • 바흐무트에서는 7월 27일, 러시아군의 5층 건물 포격으로 인해 한 사람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NewsHour 기자가 취재한, 미공개된 7월 17일 미콜라이우 공습 현장이 공개됐다. # # 요약하면 우크라이나군의 사기 저하를 우려하여 우크라이나 역시 일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미사일들은 보도되는 것들보다 훨씬 정밀하고 악랄하다. 전장은 장거리 미사일들의 등장으로 이제 후방마저 안전하지 않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도 피해규모 축소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을 것이다. 7월 17일 공습은 대대적으로 보도가 나오지 않은 것을 직접 들어가서 확인한 다음에야 우크라이나군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원래 지대공인 S-300을 지대지 미사일로 전용해서 쓰는 걸 보면 러시아군 탄약 수급 사정은 확실히 HIMARS 때문에 나빠졌지만, 여전히 벨라루스/벨고로드/흑해 상공에서 함대지 칼리브르와 백파이어의 Kh-22같은 스탠드오프 병기를 활용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대공병기 지원이 시급하다
  •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주 베르흐노드니프로우스크에서 술에 취한 보안국(SBU) 대령 예우게니 올렉산드로비치 벨리코우가 잡혀서 구금됐다. # #
  •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브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하면서 협력을 다지고 있다. 7월 25일에는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서 22개 아랍 국가들(예멘, 팔레스타인, 수단, 사우디 아라비아, 지부티 등)의 대표단과 악수를 했다. # 7월 26일에는 우간다와 러시아가 경제, 농업,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 # 7월 27일에는 에티오피아를 방문했고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를 맛보고 에티오피아의 러시아 대사관에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 #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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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업데이트 이후 통제 지역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28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40,000명의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전사했다. #
    •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이자 제299전술항공여단 본부 정보국장인 올렉산드르 쿠쿠르바가 7월 26일 우크라이나 상공을 방어하던 중 사망했다. # # #
    •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러시아군은 베르흐노카먄스케를 공격했으나 격퇴당했다. #
    • 바흐무트 남부에서 러시아군은 세미히랴 방면으로 공격 작전을 펼쳤으나 격퇴됐다. #
    • 러시아군 순찰대는 여전히 헤르손과 멜리토폴에서 행방불명이다. #
    • 이바노다리우카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은 격퇴되고 있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부교를 건설하려 시도할 것이라고 현지 소식통이 보도했다.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강의 폭으로 인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
    • 헤르손 지역 초르냔카의 러시아군 기지가 공격을 받았다. #
    • 우크라이나군이 파시카(이지움 인근)를 해방했으며 러시아군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격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호를리우카에 있는 기계 공장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 #
    • 하르키우 전선의 러시아군은 몇 주 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들은 소규모의 점령지도 확보할 수 없다. 어느 쪽도 의미 있는 공격을 할 만큼 충분한 병력이 없다. #
    • 우크라이나군은 슬로뱐스크 북쪽에서 반격을 가해 러시아군을 북쪽으로 몇 킬로미터 밀어냈다. 그들은 또한 일부 영토를 해방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은 100,000명 이상이다. # 러시아 지상군의 80% 이상이 우크라이나에서 수렁에 빠졌다. #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전선 세부 정보: 러시아군은 최근에 바흐무트 남쪽과 솔레다르 인근에서 진격하여 여러 정착지를 점령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슬로뱐스크 북쪽, 인훌레츠 강 일대, 도네츠크 주 남쪽의 여러 정착지를 해방했다. #
    • 헤르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북서/북/북동 방향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인훌레츠 강에 걸쳐 북동쪽과 북쪽에서 전진하고 있다. # 도네츠크 주 남부에서 우크라이나군은 계속 남쪽으로 진격을 시도하고 일부 영토를 해방했다. # 바흐무트/솔레다르 인근 돈바스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최근 솔레다르 동쪽과 바흐무트 남쪽의 몇몇 지역을 점령했다. 해당 지역들은 스트랴피우카, 노바 카먄카, 노보루한스케, 그리고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 등이다. # 시베르스크 전선 동쪽에서 러시아군은 적어도 2주 동안은 진격을 할 수 없었다. 흐리호리우카, 베르흐노카먄스케, 이바노다리우카 주변에서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슬로뱐스크 전선 북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을 최소 2개의 정착지와 전방 위치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밀어냈다. #
    • 헤르손의 저항 운동은 지하로 이동했다. 이것은 러시아 부대가 끊임없이 뒤를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움을 퍼뜨린다. #
    • 시리아-러시아 AF는 지금 타르투스에서 매우 활동적이다. #
    •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기증된 NATO 장비를 찾는 임무를 맡은 새로운 러시아 스페르나츠 부대가 있다. #
    • 바그너 그룹은 돌파구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더 많은 정예병들을 바흐무트 남쪽에 배치했다. #
    • 바흐무트 남부에서 러시아군은 베르쉬나 방향으로 공격을 개시했고 격퇴당하고 후퇴했다. # (바흐무트) 동부에서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데 전투의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 남부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점령선을 유지하고 크리비 리흐 방면에서 잃어버린 진지를 반환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러시아군 Su-25는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상공에서 집중 운용되고 있다. #
    • 헤르손의 우크라이나군은 다시 초르노바이우카를 타격했다. #
    • 헤르손 도심에서 러시아 협력자 경찰 순찰대가 유령(헤르손 파르티잔)에 의해 제거됐다. #
    • 헤르손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초르노바이우카와 빌로히르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 2곳을 추가로 파괴했다. #
    • 미 의회의 양당은 HIMARS용 ATACMS 장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을 지지한다.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동쪽과 남쪽에서 여러 차례 공격을 개시하고 있다. #
    • 자포리자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훌리아이폴레(자포리자 주 폴로히 북쪽에 있는 도시) 남쪽에서 국지적인 반격을 개시하여 러시아군을 수 킬로미터 후퇴시키고 일부 영토를 해방시켰다. #
    • 슬로뱐스크 북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가능한 세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
    • 여러 전선에서 몇 가지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마이클 맥케이의 한국시간 28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현재 파시카 정착지 자체에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일단)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우안(서쪽)에 있는 소스나 자연보호공원에 주둔하고 있다. #
    • 러시아 침공군은 아다미우카, 파쉬코베, 돌리나, 흐루슈바하, 셰벨리우카, 비르노필랴, 크라스노필랴, 마자니우카, 노바 드미트리우카, 브라즈키우카, 크리뱌 루카, 스피르네, 흐리호리우카, 비임카, 시베르스크, 드로니우카, 바흐무트, 솔레다르, 야코울리우카, 페도리우카를 포함한 여러 곳을 포격했다. # 러시아군은 또한 바흐무츠케, 포크로우스케, 베르쉬나, 자이체베, 수하 발카, 베셀레 등을 포격하고 세레브랸카, 야코울리우카, 포크로우스케 인근을 공습했다. #
    • 우크라이나 국군 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으로 적군이 추피우카 지역에서 포격을 가했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을 향해 T-21-17 경로를 따라 더 북쪽으로 진격했음을 나타낸다. # 하르키우 지역 북쪽에서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루비즈네, 추후이우, 보르쉬초바, 즈루반카, 루스카 로조바, 피톰니크 지역에도 포격을 가했다(출처: 2022년 7월 27일 18:00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 #
    • 러시아군이 민간 구역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군사 시설, 인원을 정확히 타격하고 있다. #
    • 남부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오소코리우카, 토카레베, 이바니우카, 안드리이우카, 키셀리우카, 파르티잔스케, 카우카즈, 스테포바 돌리나, 코틀랴레베, 폴랴나를 포격했다. 류보미리우카와 노보미콜라이우카 근처에서 공습을 개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수비대는 안토노우 다리를 공격했다. #
    • 우크라이나 육군 남부 작전 사령부는 헤르손 지역의 로조베와 안드리이우카 정착촌이 해방됐음을 선언했다. 러시아군은 노보흐레드네베에서 안드리이우카로, 브루스킨스케에서 빌로히르카로 반격을 시도하다가 패배했다. #
    • 러시아와 벨라루스 연합국은 밤새 민간 기반시설을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 파시스트들은 벨라루스 영토에서 체르니히우 주 혼차리우스케 부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한편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하르키우 주 추후이우를 폭격하고 있다. #
    • 도네츠크 주 북부에서는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돌리나, 마자니우카, 솔레다르, 세미히랴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물리쳤다. 러시아군은 베르쉬나 방향으로 공격하는데 부분적으로 성공했고, 정착지 남동쪽에서 자리를 잡았다(출처: 2022년 7월 28일 06:00 기준 우크라이나 국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 #
    • 벨라루스에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 최소 20발의 미사일이 지토미르, 키이우, 체르니히우 지역의 민간 기반 시설에 발사됐다.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신나치주의자들인 '제국 군단'의 준군사조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은 러시아 제국주의 운동과 그 지도자들을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로 지정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크로피우니츠키의 민간 기반 시설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 이는 키로보흐라드 주정부의 수장인 안드리 라이코비치에 의해 발표됐다.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한국시간 28일 00:00 이후 보도 모음
    • 러시아가 오데사 항구를 공격한 후 이스탄불에 곡물 수출 거래를 감독하기 위한 조정 센터가 문을 연다. 튀르키예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UN, 튀르키예가 각각 5명의 대표를 조정센터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17억 달러 상당의 화포 100문을 판매한다. 슈피겔은 이 제조사가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만든 PzH2000 자주포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주문이 완료되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
    • 러시아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늘리면 "엄격한 대응"으로 대처하겠다고 위협한다. 콘스탄틴 가브릴로프 빈 주재 러시아 군비통제 담당 대표는 "서방 무기들의 키이우에 대한 공급을 늘리면 러시아 연방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폴란드인들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구조용 헬리콥터 3기를 구입하기 위한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무장' 계획은 부상자들을 더 빨리 대피시키는 데 도움이 될 Mi-2AM-1 헬기 3기를 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캠페인은 전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피격된 안토노우 다리를 해방 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보급 문제를 심화시키기 위해서 공격했으며 그들의 계획이 무엇이든 무력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키이우가 협상을 꺼리는 것에 대한 러시아의 비난은 남쪽에서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올레흐 니콜렌코 FM 대변인은 아일랜드 타임스에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점령된 영토를 합병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올레흐 시녜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27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23개 정착촌을 해방시켜 러시아군을 수세에 몰아넣었다"고 밝혔다. #
    • 뱌체슬라우 자도렌코 데르하치 시장은 7월 27일 러시아가 하르키우 주의 하르키우 주 프루댠카 마을을 공격해 12세 소년과 남성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시장은 시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 러시아군 7월 28일 키이우 주의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수도 북쪽 비시호로드 지구 중 한 곳의 기반 시설물을 공격했다. 현재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 긴급 구조대가 지상에서 일하고 있다. # #
    • 전쟁 연구 연구소(ISW)는 러시아의 대리인들은 민간인들이 마리우폴에서 협력하도록 강제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보류하고 있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 대리인들이 식량 지원 및 기타 인도적 지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마리우폴에서 "잔해를 제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력 거부는 또한 사업 재개, 잔해 치우기 또는 점령 관료제 설립과 같은 기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점령 지역에서 일하도록 러시아인을 유입"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 #
    • 체르니히우 주의 뱌체슬라우 차우스 주지사는 7월 28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5시 이후 벨라루스 영토에서 혼차리우스카 지역을 공격하는 다수의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북부 작전사령부는 지역사회와 가까운 숲에 9발의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보고했는데 아직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 # #
    • 키이우 주 비시호로드의 기반시설에 러시아군이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
    • 7월 27일 유럽 법원은 유럽연합(EU)이 부과한 금지령에 대해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 프랑스가 제기한 이의를 기각했다. 3 7월 27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금지 조치로 달성한 두 가지 주요 목표는 "러시아 당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략을 종식시키도록 압력을 가하는" EU 공공 질서와 안보를 보호하는 것이다. # EU는 3월에 RT 프랑스가 러시아 선전의 통로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RT 프랑스의 방송을 제한했다. #
    • 파울로 키릴렌코(Павло Кириленко) 도네츠크 주지사는 7월 27일 아우디이우카에서 2명이 사망하고 니우 요르크, 바흐무트, 솔레다르까지 합쳐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목표물에 거의 20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7월 28일 흑해에서 발사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과 벨라루스에서 발사한 이스칸다르 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 러시아의 Tu-22M 폭격기도 Kh-22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키이우, 체르니히우, 미콜라이우, 하르키우 및 도네츠크 주의 다양한 목표물을 공격했다. #
    • 헤르손을 점령한 후, 러시아인들은 시위대를 공격하고, 상대방을 납치하고, 도시에 공포를 퍼뜨리는 방식으로 지역 저항군을 말살하려고 했다. 하지만 저항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사보타주 활동으로 변하거나 지하로 이동했다. #
    •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키이우를 방문한다. 그는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연설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리투아니아 국가 훈장인 비타우타스 대공 훈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썼다. #
    • 러시아군은 여러 발의 로켓포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를 공격했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크리비 리흐 지역의 쉬로케 마을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 레즈니첸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셰스티르니아 마을의 농업 기업도 공격했다.
    • 러시아 미사일 공격이 미콜라이우의 학교와 주거용 건물을 공격했다. 미콜라이우 시장 올렉산드르 시엔케비치에 따르면 도시의 학교 중 하나는 7월 28일 아침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거의 완전히 파괴됐다". # 시엔케비치는 또 다른 미사일들이 미콜라이우의 선박 건조 대학교 펌프장을 강타했다고 말했다. 시장에 따르면, 두 개의 다층 건물이 손상됐고 한 명이 다쳤다고 한다. #
    • 러시아 미사일이 키로보흐라드 주 크로피우니츠키에 명중했다. 키로보흐라드 주지사 안드리 라이코비치는 이번 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 튀르키예 드론 제작사 바이카르(Baykar)는 폴란드인들이 후원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입비가 모금된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한다. 지난 6월 말 우크라이나를 위해 바이락타르 TB2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한 폴란드 언론인 슬라보미르 시에라코프스키는 튀르키예 무기 제조업체 바이카르의 편지를 인용했다. # 그는 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인 2,250만 즈워티(500만 달러)가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으로 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영국 정보에 따르면 헤르손 주에서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헤르손 주의 북쪽 경계를 형성하는 인훌레츠 강 남쪽에 교두보를 건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장거리 포병을 사용하여 러시아가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3개의 다리를 손상시켰다고 영국 국방부는 말했다. 헤르손은 이제 "다른 점령 지역과 사실상 단절됐다"고 영국 국방부는 덧붙였다. #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투자자들은 미래를 내다보고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기반을 둔 투자 펀드인 'Flyer One Ventures'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의 확장을 돕기 위해 벨라루스가 설립한 'Peech'에 55만 달러를 투자했다. #
    • 이집트는 발이 묶인 우크라이나 곡물 24만 톤에 대한 계약을 취소한다. 로이터 통신은 이집트가 "국가 곡물 구매자가 2월과 3월 인도용으로 예약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선적하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밀 계약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의 키이우 주에 대한 공격으로 5명이 부상당했다.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올렉시 흐로모우 총참모장은 러시아가 칼리브르 미사일 6발을 발사해 류티즈 마을에 있는 군부대를 타격했다고 말했다. # 흐로모우는 이 공격으로 건물 한 채가 무너지고 다른 두 채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부차 마을에서 미사일 중 하나를 격추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의 마을 3곳을 탈환했다. 참모총장의 주요작전국 부국장인 올렉시 흐로모우는 7월 28일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몇 주 동안 이바니우카, 로조베, 안드리이우카 마을을 해방했다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확보한 4억 6백만 달러의 압류 자산은 주 정부에 넘겨졌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지난주 국가 소유의 4억 600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지만 불법으로 매각한 것이 우크라이나 자산회수관리청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 압류된 자산에는 70억 흐리우냐(추정액 1억9000만 달러)의 부동산 80건과 로스네프트, 가스프롬, 러시아 은행 등 러시아 기업이 장악한 19개 우크라이나 기업의 자산 77억5000만 흐리우냐(약 2억1000만 달러)이 포함됐다. #
    • 미국 상원은 7월 28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을 지정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결의안은 러시아가 벌인 체첸, 조지아, 시리아, 우크라이나에서의 행동과 바그너 그룹에 대한 지원 행위에 대한 것을 촉구한다. # 유사한 조치가 미국 하원에서 도입됐지만 국가를 테러 지원 국가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국무부에 있다. #
    •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인과 벨라루스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부과한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7월 28일 러시아와 벨라루스 시민에 대한 임시 거주 허가 부여를 제한하고 러시아 시민에 대한 유학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에스토니아 뉴스 매체 ERR이 보도했다. # 러시아 및 벨라루스 시민은 에스토니아에서 장기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능력을 제외하고 다른 EU 국가에 체류할 법적 권리를 취득한 경우에도 에스토니아에서 단기 취업 등록이 허용되지 않게 된다. # #(ERR)
    • 인도는 9월에 우크라이나로부터 해바라기 기름을 첫 선적을 받을 것 같다. 인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로 5개월간의 휴식 후 해바라기 기름 5만~6만톤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뭄바이 소재 선빈그룹을 인용해 보도했다. # 7월 22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체결된 UN 지원 곡물 거래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흑해 수출 통로를 열 예정이므로 기름은 오데사와 초르노모르스크 항구에서 선적될 것이다. #
    • 라트비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승인한다. 아티스 파브릭스 라트비아 국방장관은 지난 7월 28일 비공개 정부 회의가 소집됐으며 이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을 하자는 국방부의 제안이 승인됐다고 델피 국장이 보도했다. # #(라트비아 공영방송의 1차 보도) 라트비아 정부는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라트비아는 이미 무기, 장비, 탄약, 대전차 무기 및 스팅어 대공 미사일을 제공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2억 유로 이상의 군사 지원을 제공했다. #
    • 올렉시 나소노우(26) 경사가 러시아 하르키우 주 화력발전소 포격으로 사망했다고 하르키우 주 경찰국이 밝혔다. # 이호르 테레호우(Ігор Терехов) 하르키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7월 28일 밤새 S-300 미사일로 도시를 두 번 포격했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점령자들은 헤르손 주에서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사용한 것에 대한 처벌을 도입한다. 헤르손 주 군사 행정부에 따르면, 헤르손 주의 러시아 점령자들은 흐리우냐 발행 금지와 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발표했다. # 앞서 러시아 관영 언론들은 7월 25일 크렘린의 지원을 받는 헤르손 주 점령지역의 러시아 부역자들이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유통에서 제외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일리야 포노마렌코의 한국시간 28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은 향후 몇 년 안에 100문의 PzH2000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우크라이나에 허가를 내주었다. 17억 유로의 계약이다. # "앞으로 몇 년 안에" 부분에 대해 슬퍼하지 마라.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와 함께 가까운 장래에 동유럽의 방패인 이 지역의 핵심 군사강국으로 발전할 운명이다. 우리는 또 다른 유럽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그러한 것들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
    • 돈바스에서의 '작전상의 일시정지'는 여기까지다. 러시아는 도네츠크 주 북쪽과 서쪽의 아우디이우카와 마린카에 있는 우크라이나 방어를 향해 정면 공격을 개시했다. #
    • HIMARS가 우크라이나에서 데뷔한 지 거의 한 달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러시아가 그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
    •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에서는 러시아의 영토 확장에 대한 선전을 확산시키기 위한 "대러시아"라는 제목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다. "활동가"들은 심지어 그들의 상품 티셔츠를 받았다. 이 "대러시아"의 새로운 지도가 얼마나 더 많은 나라를 포함하고 있는지 주목하라. # (폴란드와 알래스카까지 포함되어 있는 티셔츠 그림을 보며) 알래스카, 알래스카… 현 상태라면 러시아군은 폴란드군에게 박살날 텐데, 너무 과언이 아닌가 싶다. #
    • 와우, 러시아 순항 미사일이 오늘 아침 부차에 있는 우리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요격됐어. #
    • 바이락타르의 개발사 바이카르는 폴란드에서 또 다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바이락타르 TB2를 구매하려고 모은 후원기금을 받지 않고 해당 드론을 우크라이나로 무상으로 보내겠다고 언급했다. # #
  • ISW의 동부표준시 7월 27일 보고서가 공개됐다. #
  • ISW의 한국시간 28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러시아군은 현재 도네츠크 주에서 2개의 중요한 공격 작전만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군의 공세는 추가적인 중요한 인구 중심지를 점령하기 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이 작전은 7월 16일 작전이 중단된 이후 도네츠크 주의 시베르스크, 베르흐노카먄카, 빌로호리우카 방면, 노보루한스케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에서 바흐무트 방면으로의 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러시아군은 거의 매일 지상공격을 감행하고 이 두 축에서 영토를 점령하기 위해 충분한 자원을 투입했지만, 비슷한 공격적 작전 속도를 유지하거나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영토 획득을 할 수 없었다. # 따라서 러시아의 공세는 우크라이나의 다른 주요 도시 지역을 점령하기 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이 이지움 남서쪽에서 국지적인 반격을 가했을 수도 있다. 한편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동쪽과 바흐무트 북동쪽과 남동쪽의 정착지를 공격했다.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군이 7월 27일 정착촌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를 노출'하려는 러시아 정찰대를 파시카(이지움 남동쪽 약 18km)에서 격퇴했다고 보고했다. # 현재 파시카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육안 확인은 없으며 ISW는 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없다. ISW는 지난 7월 중순 러시아군이 보호로디치네를 통해 남쪽으로 진격하는 지리위치 영상을 토대로 러시아군이 파시카를 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파시카에 주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아마도 보호로디치네를 경유하여) 파시카에 도달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필요로 하겠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보통은 현재 그러한 작전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
    • 하르키우 전선: 러시아군은 7월 27일 하르키우 도시 축선에서 어떠한 영토도 획득하지 못했다. 데르하치 시의회는 추피우카와 코자차 로판, 데멘티이우카, 벨리키 프로호디 근처에서 격렬한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
    • 남부 전선: 우크라이나군은 7월 26~27일 밤 사이 러시아가 장악한 헤르손 시 동쪽의 안토노우 다리를 열흘 만에 세 번째로 공격했다. 러시아군은 또한 7월 27일 남축에 대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시도했다. #
    • 러시아 동원 및 병력 징집 업데이트: 카잔 북쪽의 마리 엘 공화국은 2개 의용대대를 훈련에 파견하고 3개 대대를 편성해 우크라이나에 배치하고 있다. # 마리 엘 공화국(마리 원주민을 위해 설립됐으며 카잔 북쪽에 위치한 민족 공화국)은 7월 27일 이덴과 폴티시라는 이름의 2개 의용대대를 편성하여 훈련장에 배치했으며, 현재 3개 의용대대대인 '아크파트르'를 구성하고 있다. # 요스카-올라 시 당국은 5월 30일 9개 학년을 마친 남자(중학교)를 대상으로 대대 모집을 발표했다. # 현지 언론들은 신병들이 매달 30만 루블(약 5,050달러) 이상을 받을 것이며, 이 군인이 전투에서 사망할 경우 가족들은 500만 루블(약 8만4,200달러)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 점령 지역 업데이트: 점령당한 영토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 점령 관리들과의 협력을 거부하고 있어 크렘린은 기본적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러시아 시민들을 데려오도록 강요하고 있다. #
  • 루한스크 반군 대표는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가 우크라이나 군대에게서 완전히 해방됐다고 말했다. # #
  • 빈 주재 러시아 안보 대표단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무기 공급을 확대하면 더 강력한 대응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우크라이나 GUR에 따르면 헤르손 파르티잔들은 친러 부역자들을 여전히 제거하고 있다. 헤르손에서 러시아 점령 행정부의 경찰 공무원에게 무선조종 폭발장치를 전달, 1명은 죽었고 다른 1명은 부상당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 # 번역
  • 우크라이나 육군 연구 센터의 군사 전문가인 미하일로 사무스는 "TSN" 프로그램의 시청자에게 헤르손 지역의 교량 파괴의 결과가 무엇인지 설명했으며, 이는 러시아군의 후퇴가 불가능한 이유라고 전했다. 군사 전문가는 헤르손 지역이 해방되는 동안 우리 나라에 중요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침략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약 15,000명의 병력이 드니프로 강 오른쪽 제방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 병력이 궤멸되면 러시아군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러시아군이 키이우 지역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육로의 기회와 탈출의 기회가 있었던 것인데 (헤르손 지역 러시아군은) 우리에 갇힌 쥐처럼 싸울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크라이나 남부 상황에 대한 추론을 다음과 같은 가정으로 보완했다. 그리고 그는 궁지에 몰린 러시아군이 공황에 빠져 전쟁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궁지에 몰리고 우크라이나 군대를 협박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이미 테러 전술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 번역
  • 폴란드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는 스스로의 자유뿐만 아니라 폴란드의 자유를 위해서도 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
  • 파시카에서 러시아군 정찰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의 위치를 노출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격퇴됐다고 한다. # #
  • 정교회 수도사였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저격수로 입대했던 로만 페프리크가 전사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연방 안전 보장 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가 분할하는 지도를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렸다. #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미래에 대해, 곧 소련이 부활할 것이고, 우리는 다시 평화롭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 # #
  • 헤르손 주 초르냔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헤르손 시 안토노우 대교 방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하며, 러시아군의 폰툰 바지선이 피격당했다. # #
  •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의 사망자 중에는 흑해 함대 소속 사단장인 올레그 크리보로그 소장의 아들인 발레리 크리보로그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IRIS-T는 9월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 #
  •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했다. #
  • 러시아 중앙은행은 유리 이사예프 중앙은행 부총재가 8월 1일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 #
  • 카자흐스탄 악토베에서 6년째 거주하는 한 러시아인은 자신이 아는 러시아의 장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는 대로 카자흐스탄을 침공할 것이며, 카자흐스탄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최소 6개월 이내~최대 1년이라고 말한 미확인 소식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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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가 점령한 헤르손의 북쪽 경계를 형성하는 인훌레츠 강 남쪽에서 교두보를 구축했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통제 중인 지역에 보급을 전달하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드니프로 강의 교량 중 최소 3개를 손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장거리 포병전력을 활용했다. 이 중 하나인 헤르손 시 근처에 있는 1000미터 길이의 안토노우 다리가 지난 주에 손상됐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7월 27일에 다시 그것을 타격했고 지금은 강을 건너는데 그 다리를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 미 행정부 기밀브리핑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7만 5천명에 달하며, 투입된 지상군의 80%가 지쳐 있는 상태라고 한다. # #
  • 미국은 러시아가 '모든 것들이 괜찮고 러시아 경제는 계속 튼튼하다'는 푸틴 대통령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유리한 경제 자료만을 선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체코군의 VT-72B 구난전차를 수령한 것이 확인됐다. # #
  • 도네츠크 시에서 또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로이터 통신은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체결로 인해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무기 거래로 유럽에 쇄도하는 주요 무기 공급국이 될 것이며,독일의 태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방(동유럽) 국가들이 크게 실망한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제의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몇몇 다른 나라들이 행동에 나서기를 꺼리는 것이 이 기회를 열어주었다."라고 브뤼셀 경영대학원의 한국 학장인 라몬 파체코 파르도가 말했다. "누군가는 우크라이나를 무장시켜야 하며, 한국은 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만 한국은 이 판매가 우크라이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의 정책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원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적 이유와 러시아가 북한에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 때문에 러시아의 반감을 사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이 협정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더 많은 개입을 시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박진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은 폴란드와 양자 간에 이루어졌을 뿐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폴란드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부품으로 만든 AHS 크라프 자주포의 일부를 주었고 한 보안 소식통은 그러한 무기 이전은 한국의 승인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개별 수출 승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폴란드와의 이번 협정은 우크라이나 지원과는 관련이 없지만, 폴란드군을 증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체코 파르도는 "일부는 사업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부는 정치적 제스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이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고, 따라서 여기에는 정치적 선택이 반영되어 있다."라고 언급했다. # 번역
  • 미국 상원에서 국무부에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제정됐다. # # 번역
  • 드미트리 페스코프 데니스 푸쉴린의 말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도시를 다시 해방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크렘린 궁은 일반적으로 네오나치 감정의 가능한 모든 표현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분위기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LPR과 DPR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특수 군사 작전에 따라 취해진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 #
  • 우크라이나 언론사 우크린폼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 지역에서는 임시 건널목 덕분에 손상된 교량 건널목의 교통이 완전히 복구됐다. 총 48개의 인공 구조물, 24개의 주 및 지방 고속도로가 적대적인 결과로 키이우 지역에서 손상됐으나 안전한 교통 통행을 위해 임시 건널목이 마련됐다고 한다.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검사를 시행했다. 우크르인포메트가 보도한 대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연방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래, 2022년 7월 초 현재, 305개의 다리가 파괴됐고 거의 25,000km의 도로가 손상됐다. # #
  • 우크라이나 언론사 우크린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미사일과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인 대량 학살을 목표로 한 러시아 연방 지도부의 의도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7월 초부터 러시아 연방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49발의 로켓 포격과 44발의 공습을 감행했다. 올렉시 흐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은 이날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 인폼 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 초부터 적이 49발의 로켓 포격과 44회의 공습을 가한 결과 4개의 학교와 9개의 주거용 건물을 포함하여 28개의 구조물이 완전히 파괴됐으며 7개의 운송 기반 시설, 11개의 교육 시설, 29개의 주거용 건물을 포함하여 137개의 구조물이 부분적으로 파괴됐다." # #
  • 전쟁 첫 주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극적인 방송 출연을 한 러시아 국영 TV 기자 마리나 오브샤니코바는 이달 초 또 다른 시위를 벌인 후 "러시아군을 헐뜯었다"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오브샤니코바는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맞은편 제방에서 1인 반전 시위를 벌인 내용을 공유한 후 5만 루블(약 82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 #
  • 우크라이나 언론사 우크린폼 보도에 따르면 전 미 육군 사령관이었던 벤 호지스 중장은 현재 전황이 우크라이나쪽으로 기울었다면서 서구가 무기를 빠르게 지원해주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2월달 국경으로 몰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벤 호지스 중장은 전쟁이 발발했을 때 우크라이나가 10일만 버티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몇 안되는 사람이었다. #
  •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방향에서 우크라이나로 25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
  • 러시아군이 국경에서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 박격포 60발을 사격했다. # #
  • 크로피우니츠키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에 피격당했다. # # 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 친러 오신트 Rybar는 손상된 안토노우 다리를 수리할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 #
  • 콜로미아의 블로거 아나톨리 멜니추크가 7월 25일 전사했음이 확인됐다. # #
  • 키이우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숨진 채 발견된 시민 가운데 41명의 시신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청장 이호르 클리멘코가 밝혔다. # #
  • 이집트는 우크라이나 곡물 구매 계약을 취소했다. #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토레츠크를 포격했고, 우크라이나 측은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을 수색 중이다. # #
  • 헤르손의 친러 부역자들은 안토노우 다리 근처에서 페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 많은 수의 러시아군 부상자들이 마리우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현재 러시아군은 수혈을 위한 충분한 혈액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 #
  •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리투아니아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 # #
  • 올렉시 흐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은 7월 초부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49발의 미사일과 44발의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 #
  •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인 스뱌틀라나 치하누스카야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벨라루스를 이용한다고 비판했다.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의 현재 지원 전략으로는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며, 유럽 경제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전투를 거부한 러시아군 병사들이 가는 수용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전선에서 초르노바이우카와 빌로히르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를 파괴했다. # #
  •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인과 벨라루스인에 대한 학생 비자 및 거주 허가 발급을 중단했다. # #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 대원에 대한 재판을 8월 1일에 실시한다고 한다. # # #
  • 바흐무트에 있던 러시아 제41군 일부가 러시아 본토로 철수한 게 아니라 헤르손 전선에 배치됐다는 미확인 소식이 있다. # #

30. 29일

파일:FY1llCcWIAE2zTh.jpg
<rowcolor=#fff> 07.2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4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파일:FY1o4RXWIAErGk8.jpg
<rowcolor=#fff> 07.29. 기준 이지움-시베르스크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는 파시카에서 가까운 북쪽에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보호로디치네의 통제권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
  • 러시아의 이지움 이남 전방 지역 점령지는 축소됐다(동그라미 부분).
파일:FY1lwdIWIAMxSh5.jpg
<rowcolor=#fff> 07.29. 기준 헤르손 전선 지도
  • 헤르손 주 북쪽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올히네(Ol'hyne)의 정착지를 해방시켰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29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방면에서 전차, 화포, 다연장로켓의 지원으로 아우디이우카와 피스키 방면에서의 공격 작전을 재개했지만 실패하여 후퇴했다. #
  •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이 다리우카 지역에 부교를 건설하고 있다. #
    파일:FYxJdqyWAAoJAfD.jpg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지역의 노보페트리우카(Новопетрівка) 마을을 해방시켰다. 아르한헬스케(Архангельське)의 마을에 있는 러시아 부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 북동쪽 헤르손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비소코필랴(Високопілля)와 아르한헬스케에 대한 공격이 잦아들지 않는다. #
  • 우크라이나군은 이지움 근처(정확히는 이지움 서남부)의 브라즈키우카 마을을 해방시켰다. 러시아군은 동쪽 측면보다는 남쪽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 러시아군 정찰대는 우크라이나의 위치를 확인하려다가 나히르네와 베레스토베 근처에서 제거됐다. #
  • 야코울리우카, 바흐무트, 세미히랴의 정착지 방향으로 공격을 감행하려는 러시아군의 시도는 실패했다.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와 베르쉬나의 정착지 방향으로 전술적 위치를 부분적으로 개선했다. #
  • 우크라이나 지하조직은 헤르손 주민들에게 도시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일시적으로 점령된 헤르손에서 파르티잔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를 떠날 것을 요구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에게 헤르손을 해방시키기 위한 작전 기간 동안 도시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 #
  • 러시아군은 저녁에도 솔레다르를 공격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전투는 아직 결착이 나지 않았다. #
  • 헤르손 주 브릴리우카 점령지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피격됐다. #
  •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 #
  • 러시아 브랸스크 지역 클리모보의 러시아군 기지를 우크라이나군이 포격했다. #
  • 헤르손에서 점령군은 안토노우 다리 일대에서 강을 건너는 데 사용하기 위해 여객선을 납치했다. #
  • 러시아군이 아조우스탈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로 40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러시아군의 공격은 아우디이우카(Avdiivka, 도네츠크 시 바로 옆 도시)에서 다시 실패했다. #
  • 러시아군의 부교는 현재 헤르손에 설치되어 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보고에 따르면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
  • 하르키우 방향에서 러시아 Mi-8 헬리콥터가 스타리 살티우 근처를 강타했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리드네, 우디, 데멘티이우카, 슬라티네, 프로토포피우카, 노비에, 졸로치우, 프루댠카, 루스카 로조바, 루스키 티쉬키, 페트리우카, 베즈루키, 보르쉬체바, 스타리 살티우, 코로보츠키네 등 16개 정착촌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 # #
  • 스투데노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부교가 파괴됐다. #
  • 바흐무트 남부의 베르쉬나와 세미히랴 주변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자포리자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벨리카 노보실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
  • 하르키우 주의 코자차 로판, 추피우카, 데멘티이우카, 벨리키 프로호디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 시베르스크 전선에서 러시아의 베르흐노카먄스케, 이바노다리우카, 스피르네에 대한 공격이 활발하게 격퇴되고 있다. #
  • 바그너 용병들이 베르쉬나를 공격하여 마을 동부를 점령했다. #
  • 점령된 헤르손 위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
  • 러시아 연방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트비아 국경 수비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난하는 문서에 서명할 것을 (자국의) 러시아인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 친우크라이나 OSINT 마이클 맥케이의 한국시간 29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파일:FYxLq1QXEAIJID1.jpg
  •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도네츠크 시 바로 옆인) 아우디이우카와 피스키 방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 적은 후퇴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을 혼란시키고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해, 러시아 군인들은 하얀 팔과 다리 띠가 달린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는 거짓 깃발 작전을 쓰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니우 요르크, 올렉산드로필, 노보바흐무티우카, 베셀레, 아우디이우카, 오피트니, 멤리크, 카를리우카, 나타이로베, 피스키, 네벨스케, 크라스노호리우카, 마린카, 카테리니우카, 노보미하일리우카, 파울리우카를 포격했다. 또 아우디이우카와 부흘레다르 근처를 공습했다. # (출처: 2022년 7월 28일 18시 현재 우크라이나 국군 참모 작전 정보)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2015년 도네츠크 공항 전투가 끝난 이후 (도네츠크 바로 옆인) 아우디이우카와 피스키 전선에서 진격하지 못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비소코필랴를 장악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을 8km나 후퇴시켰다. 7월 28일, 러시아군은 노보보즈네센스케, 포톰키네, 비소코필랴를 포격하고 노보페트리우카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
  • 러시아 점령군은 아르한헬스케에서 위험한 위치에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서쪽에서 인훌레츠 강을 건너고, 북쪽에서 이바니우카, 동쪽에서 노보페트리우카로 진격한다. 나는 그 경솔한 무리들이 어리석게도 마을에서 버티려 할 것으로 믿는다. #
  • 우크라이나 레지스탕스들은 러시아 파시스트 점령자들로부터 도시를 해방시키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헤르손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떠날 것을 권고했다. 오늘 밤, 초르노바이우카나 안토노우 다리뿐만 아니라 헤르손에서도 폭발이 있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
  •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이바니우카, 토카레베, 카리에르네, 오소코리우카, 블라호다트네, 코브자르치, 체르보나 돌리나, 레페티하, 안드리이우카, 벨리케 아르타코베, 베셀리 쿠트, 셰우첸코베, 미르네를 공격했다. 또한 쉬로케, 프리부즈케, 루치, 포사드포크로우스케, 류보미리우카, 스테포바 돌리나, 타우리스크, 올렉산드리우카를 포격하고 벨리케 아르타코베, 빌로히르카, 포톰키네 근처에서 공습을 수행했다. # #
  •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시베르스크-바흐무트 전선에서) 베르쉬나와 세미히랴 방향에서 적의 공격을 격퇴했다. 러시아 침략자들은 노보루한스케와 솔레다르 지역에서 공격적 행동을 취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학살했다. 침략자들은 올레니우카를 점령하고 마리우폴의 방어자들을 감금하여 조직적인 고문과 전쟁 범죄의 증거를 없애려 했다.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한국시간 29일 00:00 이후 보도 모음
  • 리투아니아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7월 28일 키이우를 방문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비타우타스 대 훈장을 수여했다. #
  • 의회는 우크라이나의 폴란드인 특별 지위에 관한 법률을 채택한다.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7월 28일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폴란드 시민들에 대한 법적, 사회적 보장을 확립하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유럽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법의 일부로 폴란드 시민은 18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영토에 체류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인과 동일한 노동, 교육 및 의료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이 법은 여전히 최고 라다의 의장과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
  • 우크라이나에서 압류된 러시아, 벨라루스 회사들의 자산은 10억 달러이다. 우크라이나 법원은 지난 2월 24일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 회사들의 395억 흐리우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고 경찰 전략수사부가 발표했다. #
  •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돈을 모으기 위해 셔츠를 디자인한다. 이 브랜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자선 기부를 위해 시작한 플랫폼인 유나이티드24에 가입했다. 이 셔츠의 판매로 얻은 모든 순이익은 우크라이나 재건 노력에 기부될 것이다. #
  • 러시아 미사일이 크로피우니츠키를 공격하여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키로보흐라드 주지사 안드리 라이코비치(Андрій Райкович)에 따르면, 러시아는 7월 28일 칼리브르 미사일로 도시를 공격하여 5명의 사망자를 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태다. #
  • 국회는 국군포로 교환에 관한 법률의 변경을 통과시킨다. 이러한 변화는 만약 인가된 기관이 그들을 전쟁포로와 교환하기로 결정한다면 유죄판결을 받은 후 수감자들이 형기를 마치고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 미콜라이우 주에서 사람들이 수영하다 지뢰에 2명이 다쳤다. 미콜라이우 주지사 비탈리 킴에 따르면, 그 사건은 흑해 연안의 휴양지인 코블레베에서 일어났다. 수영은 현재 이 지역에서 금지되어 있다. #
  • 러시아는 하르키우 주의 점령 지역에서 러시아 여권을 배포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국영 언론인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 대리인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러시아 여권을 배포하는 데 사용되는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여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 사보타주 공작원들에게 우크라이나 여권을 발급하는 개인들을 구금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 따르면, 이 계획은 러시아가 도네츠크를 점령한 후 하르키우로 이주한 도네츠크 출신의 전직 세무관이 계획했다. # SBU는 개인이 위조 문서를 생성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에서 인맥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
  • EU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전기를 두 배 이상 수입할 것이다. EU 송전 사업자를 대표하는 ENTSO-E 협회는 7월 30일부터 유럽 국가에 대한 우크라이나 전력 수출량을 2.5배(250메가와트) 증가시켰다. # 국영 전력망 운영업체 우크레네르고 이사장 볼로디미르 쿠드리츠키는 "EU는 러시아의 유독가스를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크라이나 전기의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몰도바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비상사태를 60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몰도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2월 24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것은 여러 번 연장됐으며 8월 7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다시 연장된 것이다. #
  • 바흐무트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7월 28일 네 차례에 걸쳐 도시를 포격했다. 이 공격으로 총 12채의 주거용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내기 위한 초당적 지지가 있다.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엘리사 슬롯킨 하원의원은 280km까지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인 ATACMS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것에 대해 초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
  • 이호르 오스타시 레바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레바논 시장으로의 우크라이나 밀 수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7월 28일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을 만났다. # 이 대사는 27일 점령지에서 훔친 곡물을 실은 시리아 선박이 트리폴리 항구에 입항해 대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스타시는 훔친 우크라이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와 레바논 사이의 "양국 관계를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
  • 헤르손 주에 대한 러시아의 포격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헤르손 주 경찰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4곳의 정착촌에 있는 주택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은 민간인 차량과 여객선을 훔쳐 파손된 안토노우 다리 지역에서 드니프로 강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 헤르손 주 경찰은 지난 1일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민간인을 대상으로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17건의 형사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은 7월 28일 수미 주에 44발의 포격을 가했다. 수미 주지사 드미트로 치비츠키는 러시아군이 박격포와 유탄 발사기, 자주포 등을 동원해 크라스노필랴, 샬리히네, 부린의 마을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 #
  • 러시아인의 강습이 하르키우 시내를 강타했다.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우는 7월 29일 오전 4시 9분에 러시아군이 2층 주택과 대학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 국가 비상 서비스가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현재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 #
  • 우크라이나군이 치료를 위해 폴란드에 도착했다. 부상자 29명으로 구성된 두 번째 그룹은 크라쿠프와 카토비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폴란드로 왔다. 이전에 폴란드는 루블린, 바르샤바, 오트워츠크, 우치의 병원에 31명의 부상병을 수용했다. # 실롱스크 주의 야로슬라프 비에초레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치료와 재활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폴란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또 하나의 벽돌"이라고 말했다. #
  • 러시아는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있던 비밀 요원의 도움으로 초르노빌(=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했다. 로이터 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침공 훨씬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요원들을 파견하여 관리들과 접촉하고 인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 궁은 이 요원들이 러시아가 며칠 안에 쉽게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다. # 올렉시 다닐로우 국가안전보장회의(NSD) 사무총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외부 적과는 별개로 우리는 불행히도 내부의 적을 갖고 있으며, 이 적도 그에 못지 않게 위험하다"고 말했다. #
  • 7월 28일 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군은 8명의 민간인을 죽이고 19명이 부상을 입혔다.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7월 29일 바흐무트에서 3명, 토레츠크에서 2명, 오를리우카, 히르니크, 솔레다르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를 포격했지만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7월 29일 밤 러시아군이 그라드 방사포로 니코폴의 한 주택가를 포격했다고 보고했다. # 이 포격으로 가옥 6채와 송전선이 파손되어 수천명의 주민들이 전기가 끊겼다. 레즈니첸코 주지사는 또한 러시아군이 크리비 리흐 지역을 포격했다고도 전했다. #
  • 러시아군은 미콜라이우에 집속탄을 발사했고 사상자가 보고됐다. 올렉산드르 시엔케비치 미콜라이우 시장은 이번 공격이 7월 29일 오전 10시쯤 미콜라이우 인근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 G7 대사들이 오데사를 방문했다. 멜린다 시몬스 우크라이나 주재 영국 대사는 트위터에 G7 대사들이 "우크라이나 밖으로 식량을 수송하는 것을 허용하는 UN이 중개한 협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터키와 오데사에 있다."고 썼다. # 이들의 방문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터키, 유엔이 우크라이나 항구의 곡물 수출 차단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다음 날인 7월 23일 러시아군이 오데사의 흑해 무역항을 공격한 지 거의 일주일 만이다. 시몬스는 "러시아는 이 협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썼다. #
  • 공식적으로 9800쌍의 커플이 2월 24일부터 키이우에서 결혼했다. 미콜라 포보로즈니크 키이우 주정부 부국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후 키이우에서만 9,800쌍의 부부가 결혼했고 5,795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의회는 계엄 기간 동안 공공요금의 관세 인상 유예를 부과하기 위해 투표한다. 야로슬라우 젤레즈니아크 목소리(홀로스) 당 의원은 260명의 의원이 난방, 천연가스 유통, 온수 공급에 대한 관세 인상을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젤레즈니아크에 따르면, 모라토리엄은 우크라이나의 계엄 기간 동안 그리고 그 종료 후 6개월 후에 효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
  • 키이우 법원은 러시아 군인의 종신형을 15년으로 변경했다. 키이우 법원은 러시아가 퇴각하는 동안 수미주에서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군인 바딤 시시마린(21)에게 지난 7월 29일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서스펜릴이 보도했다. # 앞서 지난 5월 시시마린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초의 러시아 군인으로 시시마린은 추파히우카 마을에서 62세의 민간인 올렉산드르 셸리포우의 머리를 쏘아 살해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 러시아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 입힌 농업 피해액은 40억-60억 달러이다. UN 식량농업기구의 빅토리야 미할추크는 "관개장비, 저장·운송·가공 인프라, 온실, 밭작물, 농장동물 등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의회는 새 건물의 의무적인 폭탄 대피소에 대한 법을 채택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당 인민의 종의 대표인 올레나 슐리아크는 이 법에 따라 새 건물에는 폭탄 대피소가 있어야 하거나 인근 대피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 강제 추방된 5,600명의 어린이들을 확인했다. 카테리나 파울리첸코 내무부 차관에 따르면, 그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이 아이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영어 위키피디아 오데사의 표기를 러시아어 'Odessa'에서 우크라이나어 'Odesa'로 바꾸었다. 오데사의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만들어진 지 20년 후에야, 위키피디아는 오데사의 러시아어 번역이 우크라이나어 철자법에 맞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의 위키피디아 편집자인 안톤 오보진은 2020년 '키예프'를 '키이우'로 바꾸려는 성공적인 노력을 떠올리며 "이것은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우크라이나 지명의 탈식민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7월 29일, 세계의 식량 공급을 위협했던 러시아의 5개월간의 흑해 봉쇄에 따라 현재 수출을 위해 우크라이나 곡물이 적재되고 있는 오데사 주의 초르노모르스크 항구를 방문했다. #
  • 러시아군의 크라마토르스크 포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가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주택가를 아침 포격하면서 민가 2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21채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경제에 큰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우크라이나의 인플레이션은 2022년에 30%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립 은행에 따르면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침체로 실업률이 증가하여 2022년 2분기에 약 35%에 달했다고 한다. #
  • 지난 12월 채용공모에서 입상한 올렉산드르 클리멘코 검사장이 정식으로 반부패 전문검사장으로 임명됐다. #
  • 검찰총장실은 러시아의 올레니우카 형무소 습격으로 약 40명의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가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디. 총참모부는 7월 2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군포로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증거를 없애기 위해 도네츠크 주 올레니우카에 있는 형무소를 포격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국민의 81%가 EU 가입에 찬성하고, 71%가 NATO 가입을 지지한다. 키이우 국제사회학 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의 81%가 EU 가입을 지지하며, 71%가 잠재적 국민투표에서 나토 가입을 지지한다고 한다. #
  • 독일은 2022~2023년 우크라이나에 16대의 비버 교량 전차를 보낼 것을 약속한다. 독일 국방부는 "비버는 우크라이나군이 전투 중에 바다나 장애물을 넘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을 시작으로 올해 6대가 지원될 예정이며, 2023년에는 10대가 추가로 전달될 것이다.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일리야 포노마렌코의 한국시간 29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아조우스탈 대변인을 포함하여 수십 명의 우크라이나 포로가 러시아가 통제하는 감옥에서 막 학살됐다는 이야기가 오고 있다. #
  •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에서 더 많은 T-72 전차가 온다. #
  • 독일에서 온 16대의 비버 교량 배치 전차가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 통합 러시아" 당은 헤르손 안토노우 다리의 포격 이후 헤르손에서 가장 먼저 탈출했다. 전략 커뮤니케이션 센터가 보도한 바와 같이 러시아의 여당은 우크라이나군이 안토노우 다리를 폭격한 이후 더 이상 '인도적 활동'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 이 당의 활동은 소위 '헤르손 국민투표'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했다. # 번역
  • 러시아 타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NATO에 가입하면 러시아는 자국의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NATO 군사 인프라 확장에 대칭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번역
  • 러시아 점령군은 우크라이나군이 고도의 정밀 공격으로 안토노우 다리를 손상시킨 후 헤르손에 임시부교를 건설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임시부교나 바지선으로는 보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
  • 헤르손 현지 주민이 노바 카호우카(Нова Каховка)에서 지역 주민들은 일련의 폭발을 보고한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동시에 다른 공격은 분명히 도시 외곽의 어딘가에서 발생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보고에 따르면 2차 폭발과 유사한 소리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들린다고 한다. #
  • 도네츠크 주 일로바이스크의 탄약고가 폭발했다. # 폭발 규모로 보아 대형 탄약고로 추정된다. # #
  • 러시아군 T-90M이 또다시 전선에서 목격됐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행사에 참여한 영상이 올라왔다. # #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아르테모프스크(=바흐무트) 댐을 폭파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 #
  • [검증된 사실]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 인나 소우순에 의하면, 러시아군 소속 체첸 부대가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거세했으며, 그 예시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다만 커터칼 성기와 주변 장기들을 갈라 끄집어 내는 등 워낙 적나라해서 트위터 원문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됐고 레딧에 백업본이 있지만 소리만 없앴을 뿐 끔찍한 건 여전하다. 또 가해자 중 한 명의 신상이 공개됐는데, 칼미키야 공화국 출신 비탈리 발레리예프비치 아로샤노프라고 한다. 군갤 링크 러시아인들이 부랴트인을 옹호하고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조롱하는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 # # 해당 범죄자는 자신의 SNS에 올린 스너프 필름이 우크라이나 측에 퍼지자 재빨리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미 신상은 확인된 상태이다. # 해당 사건이 벌어진 곳은 세베로도네츠크로 확인됐다. # # 현재 이 자에게 7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고, 조지아 의용군 부대가 이 자를 무조건 잡아서 죽이겠다고 맹세를 했다. # # 더 충격적인 것은 후속 영상에서 해당 포로는 잘라낸 자신의 성기가 입에 물린 채 머리에 총격을 당해 사망 후, 줄에 묶여 질질 끌려다녔단다. #
  • 이 사건으로 관련 OSINT 계정들이나 우크라이나 측 텔레그램은 다들 분노에 가득 차 뒤집어진 상태이다.
    • 워 모니터는 이 사건에 대해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 군인을 거세하는 영상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제거될 것입니다.' # #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러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고문 동영상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군인들은 종종 이 비디오를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고 덧붙였다. #라고 언급했다.
    • 마이클 맥케이는 "온라인에서 러시아인들은 사무용 칼로 우크라이나 군인을 거세하는 군인의 비디오를 자랑스럽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아닙니다. 러시아인입니다."라는 반응을 올렸다. # # 원래 친 우크라이나 OSINT 계정 가운데서도 유독 러시아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계정이라 오히려 이 반응은 자제한 편이긴 하다. 그가 모든 러시아인을 일반화하지 말라고 비판을 받고 있긴 하나 맥케이가 언급한 "러시아인들이 이 거세 스너프 필름을 돌려보면서 야만적으로 낄낄거리며 조롱한다."는 말은 유감스럽게도 사실에 가깝다.
    • 일리야 포노마렌코는 "누군가가 그 포로 거세 비디오와 같은 것이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낙담"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드럽게 말해서 그러한 기대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역겨운 것은 인터넷에서 러시아에 가까운 군 커뮤니티가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더 많은 무기를 요구할 때 비디오가 "적시에" 왔다고 모두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 번에 한 삽씩 자신의 무덤을 파는 당신 자신의 미친 피의 욕망과 야만입니다." 라고 반응했다. # #
  • 하르키우에서 어떤 남자가 자신의 리무진에 국방색 스프레이를 뿌려 우크라이나군에 기부했다. #
  • 헤르손 주 브릴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폭발했다. # #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드니프로의 학교 앞에 대포와 장갑차를 뒀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박물관 앞에 전시된 2차 세계대전 시절 무기들이었다. # #
  • 볼프강 이싱거 뮌헨 안보회의 전 의장은 독일은 곧 독일군 창고의 무기들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ISW의 동부표준시 7월 28일(한국시간 29일) 보고서 주요 내용 #
  • 도네츠크 주의 러시아군은 최근 바흐무트 주변에서 확보한 소규모 점령지를 이용하려고 하며 시베르스크를 점령하려는 노력을 우선시할 수 있다.
  •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 북서쪽과 바흐무트 북동쪽 및 남서쪽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감행했다.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시와 그 주변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줄이기 위해 아우디이우카 주변에서 공세를 강화할 수 있다.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를 향한 새로운 공세 작전을 위한 조건을 설정하고 있을 수 있다.
  • 러시아군은 남부 축선에서 제한된 지상 공세를 시도했지만 헤르손 주에서 영토 손실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을 통해 헤르손 시와 헤르손 주의 동부 후방 지역을 연결하는 지상 통신선을 보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에서 장교와 인력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했다.
  • 크렘린은 가짜 국민 투표, 합병 및 러시아 통합을 준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점령 지역에서 점령 관리를 계속 제도화하고 있다.
  • 러시아 점령군은 점령 지역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러시아 루블과 여권을 사용하고 러시아가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도록 계속 압력을 가하여 점령 지역에서 장기적인 사회적 통제를 위한 조건을 설정하고 있다.
  • ISW의 한국시간 29일 트윗 모음들
  • 도네츠크 주의 러시아 그룹은 바흐무트 주변의 최근 한계 영토 이득을 활용하려고 할 가능성이 있으며 시베르스크를 취하려는 노력의 우선 순위를 낮출 수 있지만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러시아군은 최근에 노보루한스케와 부흘레히르스크 화력발전소 주변에서 획득한 위치에서 바흐무트에서 북쪽으로 진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으며, 베레스토베에서 최근에 점령된 위치에서 T1302 고속도로를 따라 남서진을 추구했다. # 대조적으로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주변에서 구체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7월 초에 루한스크 주 행정 경계를 점령한 이후로 시베르스크를 향한 어떠한 확인된 진격도 하지 않고 있다. # 따라서 러시아 사령부는 시베르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을 대가로 바흐무트 주변에서 추진력을 유지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은 최근 바흐무트의 방향이 점진적으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 자체를 점령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
  • 동부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바흐무트의 북동쪽과 남서쪽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수행했다. 러시아군은 또한 도네츠크 시와 그 주변에서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줄이기 위해 아우디이우카 근처에서 공세 작전을 강화할 수 있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7월 28일에 하르키우 축에서 영토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하르키우 시 방향에서 새로운 공세 작전을 위한 조건을 설정하고 있을 수 있다. # 하르키우에서의 성공적인 러시아 공세 작전은 극히 드물지만 러시아인은 9월 국민투표 전에 주에서 더 많은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7월 28일 남부 축에 대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시도했지만 헤르손 주에서 영토 손실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브루키우카-비코히르카에 대한 러시아의 지상공격을 격퇴했으며, 헤르손 주 북부에서는 크리비 리흐 방향에 있는 러시아군이 잃어버린 진지를 되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 로조베 근처 인훌레츠 강에 있는 우크라이나 교두보를 포격하여 우크라이나군이 인훌레츠 강에 교두보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 우크라이나군은 7월 28일에도 남부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 부대를 계속 공격했다.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우크라이나 시장은 러시아군이 최근 공습 이후 비행장 보수에 나서자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헤르손 시 북부 외곽에 있는 초르노바이우카에 있는 러시아 군사 기반 시설을 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 #
  • 러시아 동원 및 병력 징집 업데이트: 러시아 동부 사하 공화국의 '부투르' 대대가 우크라이나 파병 지원자 105명으로 편성됐다고 러시아 매체 베즈 포르마가 28일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사하 공화국(" 야쿠티야"라고도 함)과 같은 동부 지역의 군인들이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지원 부대가 전문적으로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보고했다. # 러시아 군 지도부가 필요한 교육이나 경험이 없는 하급 장교(NCO)에게 중위 계급을 광범위하게 배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러시아 점령 지역 업데이트: 안드레이 클리샤스(Andrei Klishas) 러시아 상원의원은 7월 28일 러시아 의회의 가을 회기의 주요 목표가 "새로운 영토를 러시아 연방의 법적 공간으로 통합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에서 민간인 지역이 러시아군의 집속탄 공격을 받았다. # #
  •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은 바그너 그룹 용병이 포착됐다. # #
  • 하르키우에서 도네츠크 주 출신 전 공무원이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침투하려는 공작원에게 우크라이나 여권을 발부해줘서 신분세탁하는 것을 도우려다 SBU에 체포됐다. # #
  • 한 친러 OSINT가 부차 고문실은 우크라이나가 날조한 가짜라고 주장했다. # #
  • 한 친러 OSINT에서 북마케도니아군의 T-72가 우크라이나로 가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 # Nexta도 보도했다. # # 아이러니한 건, 이 T-72A 전차들은 2000년대 초반에 러시아가 알바니아계 Ushtria Çlirimtare Kombëtare(민족 해방군)와 싸우기 위한 용도로 북마케도니아에게 공여한 전차들이라는 것이다. # #
  • 러시아 브랸스크 주의 군부대에서 폭발음이 보고됐다. # #
  • Z자형 쇠붙이를 가스 토치로 가열한 뒤 가슴에 지져서 Z자 흉터를 새긴 러시아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 #
  • 7월 25일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발트함대의 제336독립 해군 보병대 여단(부대 번호 06017, 발티스크)의 군인 300명의 시신이 칼리닌그라드 주 발티스크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미콜라이우가 러시아군의 확산탄 포격에 피격당했다. # #
  • 러시아 국영언론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아조프 연대를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수감되어 있는 도네츠크 주 올레니우카 근처 재판 전 구치소에서 HIMARS 미사일을 발사하여 40명의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번역 한편 우크라이나는 HIMARS로 러시아가 주장한 지역을 공격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으며, 러시아군이 포로 학살을 저지른 뒤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뒤집어씌웠다고 주장했다. # # # # 러시아 측은 교도소가 타격받았는데 교도소 직원들은 전원 무사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위를 의심받고 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공개한 해당 사건 관련 도청에는 러시아군이 의도적으로 교도소 주변에 폭탄을 설치해 포로 학살을 저지른 것을 암시하고 있는 내용이 있었다. # # # # # #
  •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방의 사란 마을에 전시중인 옛 전차에 누군가가 Z 표식을 해놨었다. 현재 낙서는 지워지고 어두운 페인트로 칠해졌으며, 카자흐스탄 경찰은 범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 #
파일:FYzrRwpXEAA9etN.jpeg.jpg
<rowcolor=#fff> 07.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 3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은 지난 3월부터 러시아군과 협력해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작전을 펼쳤다. 바그너는 일반 육군 부대와 유사한 방식으로 최전선의 특정 부문에 대한 책임을 할당받았을 것이다.
  • 크라마토르스크가 다시 러시아군의 공습을 당했다. # #
  • 독일 언론 슈피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6월에 인도된 PzH2000 7문 중 일부에서 러시아 상대로 집중적 포격을 실시한 이후 오류 메시지가 떴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PzH2000이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파악한 바로는 문제의 원인은 너무 집중적으로, 그리고 너무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독일군에서는 하루에 100번 발사하는 게 "고강도 사용"으로 분류되는데, 우크라이나는 매일 쉬지 않고 그보다 확실히 훨씬 더 많은 사격을 실시했다. 또 우크라이나 전선의 군에서 보고된 바로는, 초기에 너무 먼 거리에서 특수 포탄을 사용하려 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독일이 추가 예비 부품팩을 보내기로 우크라이나와 합의했다. 그리고 폴란드에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PzH2000 정비창을 만드려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별개로 게파트도 문제가 보고됐는데, 기존에 쓰던 스위스 탄이 아닌 노르웨이 탄을 쓰다보니 인식이 잘 안됐다고 한다. 이 문제 또한 8월까지 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표부가 밝혔다. # #
  • BBC에서 헤르손 파르티잔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이들 대부분은 러시아군의 침공과 더불어 헤르손 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영토방위군 부대들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병력이 패퇴했지만, 살아남은 부대원들이 현재의 헤르손 파르티잔의 뿌리가 됐다고 한다. 게다가 러시아군이 영토방위군에 가담했던 우크라이나인과,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해 싸운 사람들을 계속 체포하자 더욱 파르티잔에 구 우크라이나군 병력들이 가담해왔다고 한다. 이들은 우크라이나군과 협조하면서 계속 정보 제공, 적 요인 암살, 사보타주 등을 수행했고,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헤르손 공세가 이어지면서 더 많은 파르티잔들이 가담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어 기사
  • 루한스크 주 브랸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와 바그너 그룹 진지가 파괴됐다고 한다. # #
  •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에서 또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착탄이 보고됐다. # #
  • 독일연방군이 비버 교량 전차 16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예정이다. # #
  • 리아 노보스티는 몇개의 금속 쪼가리를 두고 올레니우카에서 HIMARS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키이우에서 남미 마약 카르텔의 밀수채널을 제거하고 코카인을 압수했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이 치료받는 병원을 방문했다. # #
  • 러시아 공수군의 장비와 병력들이 헤르손 수비를 위해 투입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안토노우 사는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에 우크라이나의 영웅 도시 이름을 따서 10기의 자체 비행기를 명명했다. # #
  • 전장에서 확인 가능한 장비파괴를 계산하는 Oryx는 현재까지 (본인들이 확인한) 바로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900대의 전차를 잃은 것으로 시각적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러시아가 잃은 확인된 전체 기갑장비는 5천 대에 육박한다고 기록했다. #
  • 튀르키예는 러시아와의 바이락타르 TB2 공동 생산은 불가능하며,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 #
  • 29명의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 의료 열차를 타고 폴란드 크라쿠프에 도착했다. # #
  •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네츠크 주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조정본부를 창설했다. # #
  •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군 아이다르 대대가 마을 하나를 탈환했다고 한다 . # #
  • 타밀라 타셰바 크림 자치공화국 대표는 러시아가 크림 반도에서 학생들을 징집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 #

31. 30일

파일:FY3w6MUX0AA_EP-.jpeg.jpg
<rowcolor=#fff> 07.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FY3w7Z2WIAEiXKq.jpeg.jpg
<rowcolor=#fff> 07.30.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헤르손 북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비소코필랴와 노보페트리우카 외곽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30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에네르호다르 인근 러시아군 탄약고가 타격을 받았다. #
  • 러시아군은 현재 로켓포로 바흐무트의 주거 지역을 목표로 삼고 있다. #
  • 쉬추리우카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정찰대를 발견하고 무력화시켰다. #
  • 러시아 정찰대는 베르흐노카먄스케 근처에서 대부분 제거됐고 일부는 탈출하여 도주했다.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를 공격하려 했지만 격퇴당하고 후퇴했다. 동쪽 방향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바흐무트 남부에서 러시아군은 베르쉬나와 세미히랴 지역을 공격하려 했으나 격퇴당했고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 카먄카, 크라스노호리우카, 피스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모든 공격을 단호히 제압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안드리이우카, 로조베, 빌로히르카 정착촌 지역에서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인훌레츠 강을 가로지르는 교두보가 넓어진다. #
  • 러시아 병사들은 전장에서 아조우스탈 전사들을 상대할 만큼 남자들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겁쟁이들은 그들을 새장에 가두고 폭파시켰다. #
  • 체첸 틱톡 영상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세베로도네츠크 전투로 인해 체첸 병사들이 상당수 제거됐기 때문이다. #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관측됐다. #
    • 헤르손 중앙 전선의 북서쪽: 우크라이나군은 올렉산드리우카, 미롤류비우카, 키셀리우카 등의 마을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공격을 서부 방향에서 올렉산드리우카로 밀어냈다. # 이 전선에 대한 내 개인적인 의견은 결국 우크라이나군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고 이것은 또한 러시아군이 직면하고 있는 악화된 물류 문제에 의해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언제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이라면, 천천히 우크라이나군이 요새를 부수고 있다. #
    • 헤르손 북쪽 전선: 우크라이나군은 노보페트리우카와 스니후리우카를 계속 공격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요새와 진지는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 러시아군이 잘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싸움은 힘들다. 곧 그들의 옆구리가 드러날 것이다. #
    • 인훌레츠 전선을 가로지르는 교두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다시 안드리이우카, 로조베, 빌로히르카 마을을 해방시키고 블라호다티우카, 수히 스타보크, 다비디우 브리드로 진격하고 있다. 참고: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다. 유동적인 전선이다. #
    • 헤르손 전선 북동쪽: 우크라이나군은 노보페트리우카와 올히네의 정착촌을 해방시키고 아르한헬스케와 비소코필랴를 공격했다. 비소코필랴와 아르한헬스케에서 러시아군의 상황은 좋지 않다. 그들은 끊임없이 폭격을 받는다. #
    •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중심부로 통하는 두 개의 주요 다리를 공격한 것은 러시아의 물류 능력에 한계를 가져다 주었다. 안토노우 다리와 다리우카 철교는 사용할 수 없다. 러시아군은 안토노우 다리 바로 옆에 부교를 건설하고 있다. #
  • 에네르호다르 호텔에 자리잡은 러시아군 기지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공격을 받았다. 오늘의 두 번째 공습이다. #
  • 러시아군 Su-25가 우크라이나의 제25독립공수여단에 의해 격추됐다. #
  • 마리우폴 저항군은 러시아군이 곡식을 훔치지 못하도록 들판에 불을 질렀다. 이 화재는 러시아군 기지로 번졌다. #
  • 노르웨이는 14대의 이베코 LAV III 정찰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넘겼다. #
  •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브라즈키우카와 드미트리우카 지역에서 공세를 벌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후퇴했다. #
  • 바흐무트 남쪽에서 러시아군은 베르쉬나와 트라우네베 지역에 대해 공격을 주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세미히랴, 자이체베, 베르쉬나 근처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시 옆인) 피스키와 아우디이우카 지역에서 공격을 감행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크라스노호리우카 근처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마린카 지역에서 공격 작전을 이끌었으나 실패하여 철수했다. 파울리우카 근처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점령된 알체우스크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공격당했다. # 러시아군이 기지로 사용하던 휴양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그들은 더 이상 쉬지 못한다. #
  • 우크라이나 포로를 고문하고 처형한 러시아 군인은 이제 죽은 목숨이다. 돈바스 북쪽의 모든 우크라이나 부대는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지역 국경에 추가 장비를 끌어들이고 있다. # 여러 장비 열차가 7월 28일 철도 차량으로 소볼리우카에 도착했다. 장비는 임시 점령된 드보리찬스크 지역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시베르스크 동쪽에서는 흐리호리우카 주변, 베르흐노카먄스케 동쪽, 이바노다리우카 주변에서도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솔레다르는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다. 모든 공격은 격퇴되고 있다. #
  • 펜타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NASAMS 방공 시스템을 구매하고 있다. #
  • 모든 최전선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기력을 다하고 있다. 그들이 진전을 이루고 있는 유일한 최전선은 돈바스의 북쪽이다. #
  •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중국이 지금 대만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서방의 관심이 우크라이나에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필요한 지원을 (둘 다) 제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 중국은 궁극적으로 태평양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그를 위해 먼저 대만 섬 공격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
  • 러시아군은 솔레다르 근처의 포크로우스케 마을을 점령했을 가능성이 있다. #
  • 러시아군은 헤르손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전선에서 많은 부대를 재배치하고 있다. 그들은 특정 영역에서 스스로를 취약하게 만든다. # 그들은 일단 헤르손에서 넘어지면 우크라이나가 선두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안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또 다른 군사 원조 패키지를 발표했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마이클 맥케이의 한국시간 30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러시아는 왜 올레니우카에서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학살했는가? 첫째, 그들은 사악하고 인간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는다. 둘째, 우크라이나의 군대가 전선의 이 지역에서 진격하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그들의 다른 잔혹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이 잔혹행위를 저질렀다. #
  • 올레니우카에서의 폭발은 러시아의 테러 행위이자 국제 협약의 중대한 위반이었다. 나는 러시아 연방을 테러 국가로 선포할 것을 요구한다. 나는 러시아의 정치-군사적 리더십이 범죄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에 기초한 전쟁 정책을 요구한다. #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바흐무트 전선) 솔레다르, 베르쉬나, 세미히랴를 공격했고, 쉬추리우카와 베르흐노카먄스케에 대한 파괴 활동과 정찰 그룹을 보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비군의 공격으로 각각 패배했고, 손실을 입었으며, 전투에서 철수했다. #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은 돌리나, 보호로디치네, 쿠룰카, 흐루슈바하, 비르노필랴, 술리히우카, 시베르스크, 이바노다리우카, 크리바 루카, 세레브랸카, 흐리호리우카, 즈바니우카, 스피르네, 비임카, 슈미, 코데마, 솔레다르, 바흐무트, 베셀라 돌리나, 트라우네베, 자이체베, 베르쉬나와 다른 정착촌들을 포격했다. # 또한 러시아군은 후사리우카, 포크로우스케, 세레브랸카, 스피르네, 노보루한스케, 솔레다르, 베셀라 돌리나 인근을 공습했다. 이상의 출처는 2022년 7월 29일 18시 기준 우크라이나 국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이다. #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점령지 이지움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술리히우카 인근 수비대 진지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이 전선에서 진군했음을 의미한다. # 러시아군은 (이지움-도네츠크 전선에서) 프로토포피우카, 후사리우카, 흐루슈바하, 카르나우히우카, 돌리나, 아다미우카, 크라마토르스크, 시베르스크, 스피르네, 야코울리우카, 솔레다르, 바흐무트, 베셀라 돌리나, 코데마, 세미히랴, 트라우네베, 자이체베, 코스탼티니우카, 니우 요르크, 그리고 다른 정착촌들을 포격했다. # 러시아군은 또한 세레브랸카, 스피르네, 솔레다르 인근을 공습했다. 출처는 2022년 7월 30일 06:00 기준 우크라이나 국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이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군포로들을 학살한 (도네츠크 시에 인접한) 올레니우카 북쪽에서는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와 피스키 방향으로 공격 작전을 시도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맞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손실을 입고 퇴각했다. 크라스노호리우카를 향해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러시아군은 니우 요르크, 노보바흐무티우카, 아우디이우카, 오피트니, 보댜네, 피스키, 크라스노호리우카 지역에 전차, 야포, 다연장로켓 등으로 포격을 가했다. 그들은 셀리도베, 아우디이우카, 페르보마이스케 인근도 공습했다. 출처는 2022년 7월 30일 06:00 우크라이나 육군 보고서이다. #
  • 하룻밤 사이에 우크라이나 군대는 헤르손 지역의 노바 카호우카에서 탄약을 보관하는 또 다른 창고를 파괴했다. #
  • 러시아인들은 많은 마리우폴 수비대원들을 붙잡아 몇 주 동안 고문해왔다. 러시아인들은 포로들 중 일부를 올레니우카의 형사시설에 가둔 뒤 내부에서 폭발을 일으켜 우크라이나인들을 학살했고, 그들 중 대부분은 불에 타 죽었다. #
  • 점령된 이지움과 호를리우카 사이에서 러시아군은 브라즈키우카, 드미트리우카, 베르쉬나, 트라우네베를 공격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방어군을 이기지 못하고 손실을 입었고, 전투에서 철수했다. 세미히랴, 자이체베, 베르쉬나 근처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일리야 포노마렌코의 한국시간 30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우크라이나가 적의 포로가 된 자신의 전투원을 죽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해야 하나? 특히 우크라이나와 그 외 지역에서 널리 우상화되고 있는 아조우스탈 수비대원들과 그들의 석방에 대한 대중의 요구가 있는한 더욱 그렇다. # 그리고 "실수"의 가능성도 매우 낮다. 올레니우카 감옥은 대초원에 홀로 서 있으며 근처에 잠재적인 군사 목표가 없다. "우크라이나 HIMARS"가 아조우스탈 병사들이 수감되어 있던 한 건물을 강타했다는 것은 이상한 "우연"이다. #
  • 내 생각에, 그 올레니우카 감옥에서 일어난 일은 대량 처형이었다. 러시아인들은 애초에 그 아조우스탈 전사들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 #
  • 웃프게도 안토노우 사는 우크라이나의 10개의 영웅 도시의 이름을 10기의 비행기에 특별히 부여했다. 유령 도시가 되어 망가진 내 고향 볼노바하는 이제 An-158 제트기가 됐다.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한국시간 30일 00:00 이후 보도 모음
  •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들을 잔인하게 고문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이 수사에 착수한다. 앞서 소셜 미디어에는 러시아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군인의 성기를 잘라내는 영상이 등장했다. #
  • 우크라이나 인프라부는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항구에는 이미 17척의 선박이 곡물을 싣고 있었으며, 그 중 10척은 출항 준비를 마쳤다. #
  • 올레니우카 형무소에 대한 공격의 배후에는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이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민간 군사 기업 바그너 그룹의 소유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시한 것으로 러시아군 지휘부와 조율되지 않았다. #
  • 러시아의 크라마토르스크 포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명으로 늘어났다. 이 사고로 구조대원 2명을 포함해 5명이 다쳤다. 러시아군은 7월 29일 아침 도네츠크 주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주택가를 포격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슬로뱐스크 근처의 러시아군 정찰대를 섬멸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따르면, 7월 29일, 국군은 또한 크라마토르스크 근처에서 다른 정찰 집단을 패퇴시켰다. #
  • 미국은 러시아인 2명, 기업 4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현재 미국의 제재 명단에는 러시아 정부 직원 출신인 나탈리야 부를리노바와 '러시아 트롤 공장'과 연계된 러시아 민족주의자인 알렉산드르 이오노프 등이 포함돼 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전했다. #
  • 통화 환율은 흐리우냐가 폭락함에 따라 대중의 시야에서 가려질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환전소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여 환전판을 구내 밖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했다. # 국립은행이 달러 대비 흐리우냐를 25% 평가절하한 뒤 공식 환율을 달러당 36.57흐리우냐로 정했고 이후 우크라이나 외환당국은 달러당 41흐리우냐까지 내렸다. #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했다. CNN에 따르면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재 크렘린궁이 봉쇄한 흑해 항구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허용할 것을 러시아에 촉구했다. #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포로 처형 이후 전 세계에 러시아를 테러 국가로 인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쿨레바 외무장관은 "러시아(크렘린궁)가 우크라이나 국군포로들을 수용한 올레니우카 점령지의 시설을 포격하는 등 또 다른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
  • 10척의 배가 곡물을 싣고 우크라이나 항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는 오데사와 그 위성도시인 초르노모르스크에 있는 배들이 상황이 허락되면 항로를 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
  • 수십 명의 우크라이나군 전쟁 포로가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의 포로 수용소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격은 아마도 러시아 전쟁이 시작된 이후 포로 전투원에 대한 최악의 범죄일 것이다. #
  • UN은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들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것으로 나타난 후 '모든 당사자들'에게 고문을 피하라고 요구했다. UN 인권감시단(UNHM)은 최근 동영상에 대해 "놀랍다"며 생포된 우크라이나 병사의 거세와 총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3억 5000만 달러 이상 대출해 주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7월 29일 우크라이나가 사회 및 인도주의적 지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억 5000만 캐나다 달러(3억 5200만 미국 달러)를 차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출된 총 금액은 현재 11억 3000만 달러이다. #
  • ICRC는 올레니우카 공격 현장에 대한 접근을 모색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우크라이나의 포로들을 포함한 올레니우카 시설을 공격한 러시아의 부상자들의 대피를 돕겠다고 제안했다. # ICRC는 또한 의료 용품, 보호 장비 및 법의학 자료를 기부하겠다고 제안했다. #
  • 라트비아는 국경을 넘는 러시아인들에게 러시아의 전쟁을 비난하는 문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한다. 라트비아 LSM 통신은 라트비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
  • EU는 러시아의 올레니우카 공격을 비난한다 조셉 보렐 EU 외무장관은 7월 29일 성명에서 러시아의 행동은 "제네바 협약과 추가 의정서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며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전쟁 범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 우크라이나는 전쟁 시작 이후 130억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외화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외화 수입의 중요한 원천'이 됐지만, 자국 내 통화 유출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우크라인폼은 NBU를 인용해 보도했다. # 데니스 시미할 총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국제 파트너로부터 200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
  •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우는 7월 30일 오전 3시경 하르키우의 슬로보다 지구에서 포격이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이 공격으로 교육 건물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
  • 니코폴 시장 예우헨 예우투셴코는 러시아군은 7월 29일 밤에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니코폴을 다연장로켓으로 포격했다고 보고했다. 추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
  • 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했다.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는 7월 29일 TV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
  • 7월 29일 하르키우 주에서 50개 이상의 시설이 파괴됐다.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는 하르키우 주 경찰을 인용, 집, 기업, 농장, 교육 인프라 등 50개 이상의 지역이 계속되는 적대감으로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군은 안드리이우카, 보호두히우, 페체니히, 코로보츠키네, 코판카, 프루댠카, 치르쿠니, 데르하치 등의 마을을 포격했다고 한다. #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패키지를 암시했다.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수석 대변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안보 지원 지원"을 조만간 기대할 수 있다. 그는 패키지 내용에 대한 날짜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공격을 여러 방향으로 격퇴한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슬로뱐스크, 바흐무트, 아우디이우카, 노보파울리우카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했다. # 참모부는 러시아군이 계속해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과 군수물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공격의 성격은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
  •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러시아군은 7월 30일 밤 미콜라이우의 조선소에서 멀지 않은 도심에 있는 주택가를 포격했다. #
  • S&P는 우크라이나가 해외 채권자들에게 부채 상환을 미룸에 따라 신용등급을 'CC'로 하향했다. #
  • UN 주재 미국 대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해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 우크라이나 남부 일부 지역을 합병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징후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 가스프롬은 라트비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말한다. 러시아 가스 생산업체는 라트비아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으며, 어떤 조건을 위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는 (라트비아 가스업체) 랏비자스 가제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구입해 루블이 아닌 유로화로 결제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조치다. #
  • 러시아의 7월 29일 미콜라이우 공습 사상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미콜라이우 시장 올렉산드르 시엔케비치에 따르면, 두 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19명의 사람들이 의료 지원을 필요로 했다고 덧붙였다. #
  • 러시아는 올레니우카 포로수용소 공격으로 사망한 50명의 우크라이나 국군포로와 73명의 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회 인권위 국장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러시아측이 희생자들의 신원과 시신 인수에 대한 그의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징병 연령의 20명을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도록 도운 혐의로 남성을 구금했다. 이 남성은 외국 대학의 학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위조 문서를 제공하고 서비스 비용으로 3,500달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직면해 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수호이 항공기를 격추시켰다. 제25공수여단에 따르면 7월 29일 도네츠크 주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Su-25가 9K38 이글라 휴대용 방공 미사일에 격추됐다. #
  •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이베코 LMV 14대를 지원한다. #
  • 펜타곤은 50명의 우크라이나 포로 살해에 대해 '러시아인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에 약간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한다. 미군 고위 관리는 배경 브리핑에서 "러시아인들이 과거에 정확하지 않은 몇 가지 주장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는 자포리자, 헤르손의 점령지에서 '국민투표'를 준비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불법적인 주민투표를 실시함으로써 합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
  • ISW의 동부표준시 7월 29일(한국시간 30일) 보고서 주요 내용 #
  • 7월 28일 러시아 점령하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 수십 명이 사망, 부상당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시각적 증거는 러시아측보다 우크라이나측의 주장을 더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ISW는 현재 공격의 성격이나 책임 당사자를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 지상전은 지형 통제에 큰 변화 없이 하르키우 시 북쪽에서 계속됐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에서 제한된 지상 공격을 시도했고 점령 라인을 따라 공격 그룹을 만들지 않고 전투 작전을 계속 수행했다.
  • 러시아 지역 언론들은 부랴트 공화국에 추가 지원 대대의 모집과 창설, 노보시비르스크에 예비 대대의 편성을 보도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합 러시아당 당원들은 “We Are Together with Russia”라는 조직을 홍보하기 위해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를 방문했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를 합병하자는 "풀뿌리" 요구의 외관을 제시하고 위조된 합병 국민투표를 준비할 가능성이 있다.
  • ISW의 한국시간 30일 트윗 모음들
  • 7월 28일(동부표준시 기준) 평가 하이라이트: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와 동부 헤르손 주의 후방 지역을 연결하는 드니프로 강 상의 지상 통신선을 유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 뉴스위크 지에 올라간 ISW의 의견: "러시아군 당국은 병으로 위장하는 군인들을 엄중 단속하고, 일반적으로 자격이 없는 군인들을 지도부로 격상시킴으로써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상자를 상쇄하고 있다." #
  • 7월 28일(동부표준시 기준) 평가 하이라이트: 크레믈린은 최고 타격 그룹으로서 바그너 그룹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으며 바그너 그룹 지도부는 다른 작전 지역에서 전투원을 보충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서의 존재를 유지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
  • 7월 28일(동부표준시 기준) 평가 하이라이트: 러시아 점령군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민간인에게 우크라이나 흐리우냐와 신분증 대신 러시아 루블과 여권을 사용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
  • 7월 28일(동부표준시 기준) 평가 하이라이트: 러시아 점령 당국은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점령 지역의 학교와 커리큘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이지움, 슬로뱐스크 선 북서쪽, 시베르스크 동쪽, 바흐무트 북동쪽과 남동쪽, 도네츠크 시 북서쪽 외곽에서 지상 작전을 수행했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지상 전투는 7월 29일 하르키우 시 북쪽에서 계속됐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헤르손 시에서 남동쪽으로 64km 떨어진 브릴리우카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 창고와 헤르손 지역에 있는 2곳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 러시아 동원 및 병력 생성 업데이트: GUR의 대표인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군이 16개 지원대대를 편성하고 거의 모든 연방정부에서 소총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거듭 밝혔다. #
  • 러시아군 점령 지역 업데이트: 우크라이나 저항운동 본부는 7월 29일 현재 러시아 점령 당국이 헤르손 시를 떠났다고 보고했다. # 7월 30-31일에 예정된 헤르손 시의 "We Are Together with Russia" 행사의 취소, 연기 또는 낮은 투표율로 인해 이 보고서가 확인될 수 있었다. #
  • 러시아군은 동부 전선에 배치된 병력을 빼내 헤르손 전선에 재배치하고 있다. # #
  • 돈바스 반군의 수괴중 하나인 에두아르트 바수린은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인 포로가 수감되어 있던 올레니우카의 재판 전 구치소를 공격한 것은 전쟁범죄라고 주장했다. # #
  • 러시아군 점령 하에 있는 자포리자 주 카먄카드니프로우스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린폼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각은 도네츠크 지역으로부터의 피난 조직을 다룰 조정본부를 창설했다. 도네츠크 지역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본부는 임시 점령 지역의 이리나 베레쉬추크 부총리 겸 재통합 장관이 맡았다. 국방부가 강조했듯이, 도네츠크 주는 현재 인도주의적 재앙의 위기에 처해 있기에 이들을 위한 해결책은 대피라는 점에 유의한다고 한다. #
  •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자원봉사자 사도르 카키모프 씨가 하르키우 주 추후이우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
  • 크리비 리흐에서 파괴된 러시아군 차량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 #
  •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올레니우카 수용소 사건에 대해, "아조프 민병대는 처형당해야 마땅했으나, 총살이 아니라 교수형에 처했어야 한다. 그들은 진짜 군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굴욕적인 죽음이 더 걸맞다."라는 망언을 트위터에 올렸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포로 거세 및 올레니우카 형무소 사건을 듣고 격분해 러시아 전범들을 다 잡아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
  •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군사 훈련을 계속했다. # #
  • 몰도바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루마니아로부터 천연가스를 구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현지시각 기준 7월 29일에,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기지 4곳과 탄약고 12곳을 타격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은 금일 헤르손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 병사 수십 명을 죽이고 탄약고 2곳을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 #
  • 캐나다 토론토에서 구급차 4대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 # #
  • 자유 러시아 군단의 인원이 늘어나 제2대대를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 #
  • 헤르손에서 민간인들이 탈출하고 있다. #
  • 에네르호다르에 위치한 러시아군 BTG 지휘소가 파괴됐는데, 피닉스 고스트 드론의 폭격을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 탄약고도 피격된 듯 하다. # #
  • 러시아군은 니코폴과 체르보노흐리호리우카에 밤 동안 BM-21 그라드로 80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 #
  • 지난 7월 29일, 도네츠크 주에서는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6명이 사망하고 15명을 부상을 입었다고 도네츠크 주지사 파울로 키릴렌코가 밝혔다. # #
  • 베르흐노카먄스케(Верхньокам'янське) 근처에서 러시아군 정찰대가 도네츠크 주 지역 깊숙이 침투하려는 시도가 격퇴됐다. # #
  • 러시아의 침공으로 거의 2,200개의 교육기관이 피해를 입었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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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7.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의 도네츠크 시 근처에서 오랜 기간 구축된 최전선에서 소규모 러시아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을 가능성이 있다.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최근 포격으로 인근 다리가 파손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2개의 부교와 페리선을 통한 수송 체계를 구축했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남부의 새로 점령된 지역에서 러시아가 설치한 당국은 이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올해 후반에 러시아에 합류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준비하라는 모스크바로부터 점점 더 압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현재 점령 지역을 임시 '민군 행정'으로 분류하고 있다. 지방 당국은 유권자 등록을 위해 개인 정보를 공개하도록 강요할 가능성이 있다.
  • 에네르호다르에서는 호텔 입구에 서 있던 러시아군의 군용 차량 3대가 야간에 전소됐다. # #
  •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 2명의 석방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압박했다고 밝혔다. # #
  • 체르니히우 주의 지뢰 지대에서 민간 차량이 지뢰를 밟아 사망자가 발생했다. # #
  • 가스프롬은 라트비아에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징집 대상자 20명을 해외로 탈출하게 도와준 딜러를 체포했다. # #
  • 7월 29일, 우크라이나군 제25공수여단은 러시아군 Su-25 공격기를 파괴했다. # #
  • 루한스크 주 알체우스크에서 러시아군 탄약고가 전소됐다. # #
  • 마리우폴 파르티잔이 러시아군이 강탈하기 전에 곡물에 불을 질렀다. # #
  • 자포리자 주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 요원들이 불법 무기상을 체포했다. # #
  • 신용평가회사인 S&P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CCC+에서 CC로 강등했다. #
  • 지난 7월 29일 미콜라이우 시의 대중교통 정류장에 대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 #
  •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잡고 그들로 하여금 무대 촬영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 #
  • 러시아는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에서 합병을 위한 국민투표를 준비 중이다. # #
  • 7월 22일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해군 '슬라보티츠' 사령부 정찰함장 출신인 예비역 1급 선장 올렉시 키셀료우를 납치해 크림 반도 심페로폴의 재판 전 구금시설로 데려간 사실이 확인됐다. # #
  •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이 T-90M을 운용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 #
  • 노르웨이는 14대의 이베코 LAV III 장갑차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했다. # #
  • 헤르손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은행 전문가들의 거부로 러시아 '프롬스비아즈 은행'의 3개 지점이 문을 열지 못했는데, 이는 루블화 지급으로 전환하려던 크렘린의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한다. # #
  • 헤르손 전선에는 러시아 공수군만 제7근위 공수사단, 제76근위 공중강습사단, 제106근위 공수사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

32. 31일

파일:7.31 우크라이나.jpg
<rowcolor=#fff> 07.3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81 우크라이나.jpg
<rowcolor=#fff> 07.31.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동쪽의 포크로우스케(Покровське)를 점령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동쪽에서도 전진해 베르쉬나(Вершина)와 세미히랴(Семигір'я)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 친우크라이나 OSINT 워 모니터의 한국시간 31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도네츠크 주 피스키를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중이며, 우크라이나군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 이 지역의 수비는 4개월간 굳건했다. #
  • 헤르손의 폭발이 있었다. #
  • 이지움 남쪽의 러시아군은 브라즈키우카 정착촌을 습격하려 했으나 격퇴당하고 후퇴했다. #
  • 러시아군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이바노다리우카를 포격했다. #
  • 바흐무트 남쪽의 러시아군은 세 방향에서 세미히랴 정착촌을 급습하여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
  • 러시아군은 예호리우카와 파울리우카를 공격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퇴각했다. #
  • 러시아군은 노보셀리우카 드루하에서 크라스노호리우카 방향으로, 스파르타크에서 아우디이우카 방향으로 습격을 가했다. 모든 공격은 격퇴됐다. #
  • 우크라이나군은 공항 근처의 점령당한 초르노바이우카를 공격하고 있다. #
  •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 주의 러시아군 유류저장고를 타격했다. #
  • 바흐무트 남쪽에서는 트라우네베(Травневе)와 코데마(Кодема)에서 계속되고 있다. #
  • 이지움 방향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방향으로 믿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다. # 이지움 서쪽에서 상당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도주하고 있을 수 있다. #
  • 러시아 정예 스페츠나츠 부대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들은 러시아군 본대마냥 무능하지 않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에 충분한 병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이 부대들은 주력부대의 무능으로 인해 과중한 임무에 시달리고 있다. #
  • 도네츠크 주 남쪽의 러시아군은 파울리우카 방면으로 공격을 감행했지만 실패했고 퇴각했다. #
  • 자포리자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쉬체르바키 지역에서 승리했다. # 러시아군은 여전히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들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러시아군 GRU 스페츠나츠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이 전쟁에서 여러 번 마주쳐 격돌했다. #
  •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남은 러시아 공수군은 헤르손 중심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
  • 바흐무트 남쪽에서 전투가 밤까지 계속되고 있다. #
  • 여러 공병 장비를 실은 러시아 열차가 헤르손으로 향하고 있다. #
  • 헤르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인훌레츠 강 너머의 교두보를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하나의 정착지와 영토를 해방시켰다.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 솔레다르 주변에서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
  • 러시아군에 점령된 도네츠크 시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최전선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전선과 이지움 전선에서 여러 정착지를 해방했다.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와 솔다르 인근에서 계속해서 영토를 확보하고 있다. 탄약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전체 전선에서 계속된다. # 헤르손 전선에선 우크라이나군은 인훌레츠 전역의 여러 마을을 해방했으며 헤르손 북동쪽의 두 마을을 해방했다. # 바흐무트/솔레다 전선에선 러시아군은 최근 바흐무트 근처에서 세미히르야, 베르시나, 포크로프스케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동쪽에서 솔리다르를 공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격퇴하고 있다. # 이지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여러 정착지를 해방하면서 이지움에 접근한다. #
  • 멜리토폴 공항에서 폭발이 있었다. #
  • 드론이 세바스토폴의 흑해 함대 본부를 타격했다. #
  •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다리를 건설하는 중이다. # #
  •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6곳의 러시아군 탄약고와 3곳의 러시아군 기지를 타격했다. #
  • 헤르손 주 비소케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가 파괴됐다. #
  • 튀르키예는 러시아와의 바이락타르 공동 생산을 거절했다. #
  •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 있는 러시아군 탄약고가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은 드미트리우카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
  • 러시아군 스페츠나츠 부대가 돌리나에서 격퇴됐다. #
  • 러시아군은 흐리호리우카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
  • 솔레다르에서 러시아군 정찰대가 발견되어 제거됐다. #
  • 러시아군은 베셀레-피스키 축선과 로지우스케-피스키 축선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
  • 러시아군은 여전히 시베르스크 동쪽에서 완전히 정체 중이며, 그들의 유일한 진전은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근처뿐이다. #
  • 우크라이나군의 HIMARS가 헤르손 주에서 40대의 차량, 병력, 장비 및 탄약을 실은 러시아 열차를 타격했다는 미확인 보고가 있다.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자포리자 주의 두 마을을 포기했다.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 이후 자포리자 주의 베르흐니 토크마크와 체르니히우카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인력과 장비를 다른 위치로 옮겼다. 약 40명의 부상자가 폴로히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
  • 친우크라이나 OSINT 마이클 맥케이의 한국시간 31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점령된 바흐무트 남쪽 호를리우카 북동쪽에서 러시아군이 세 방향에서 세미히랴를 공격했다. 그들은 부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정착지 외곽에 자리잡았다.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브라즈키우카, 포크로우스케, 트라우네베에 대한 공격을 격퇴했다. #
  • 도네츠크 시 바로 북쪽에서는 러시아군이 노보셀리우카 드루하를 장악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노보셀리우카 드루하에서 크라스노호리우카까지의 러시아군 공격을 방어군이 격퇴했다고 보고했다. 스파르타크에서 아우디이우카에 대한 공격도 실패했다. #
  • 남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자포리자 주 쉬체르바키 지역에서 약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행동은 멜리토폴에 대한 반격의 일부이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남부 파울리우카 방면으로 공격을 감행했지만 실패하고 퇴각했다. #
  • 러시아군은 로티에서 베르시나까지, 포크로우케에서 바흐무트까지 공격을 개시했다. 우크라이나 수비대에게 패배했고 후퇴했다 출처는 2022년 7월 31일 06:00 기준 우크라이나 국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다. #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노바 후사리우카에서 후사리우카까지 탐사하던 러시아군의 파괴 공작과 정찰 집단을 파괴하고 돌리나 지역을 공격했다. #
  • 러시아군은 대부분 자포리자 지역의 베르크니, 토크마크와 체르니히우카를 버리고 있다. 7월 29일 밤, 우크라이나 수비대는 이 정착지 근처의 러시아군 진지를 포격했다. 러시아군은 생존한 대부분의 병력을 토크막과 베르단스크로 대피시키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포격으로 부상당한 생존자 40명을 일시적으로 점령된 폴로히의 한 병원으로 보냈다, 나머지 100여명은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방해하기 위해 진입로를 막고 있다. #
  • 우크라이나 종군기자 일리야 포노마렌코의 한국시간 31일 00:00 이후 트윗 모음
  • 지금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 2022년 1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의 군대는 빠르게 붕괴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선진 초강대국이고 우크라이나에는 기회가 없으므로 "외교적 해결책"(즉, 지금 항복)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뛰어난 전문성이다. # 포노마렌코의 이 트윗은 전쟁 직전 포린 폴리시의 2022년 1월 기사를 두고 말하는 부분이다.
  • 돈바스의 많은 도시에서는 이번 겨울에 중앙 난방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지방 당국은 러시아의 공격과 광범위한 파괴 때문에 시스템을 가동할 수 없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즉석 스토브나 일반적인 모닥불을 사용해야 한다. #
  •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의 한국시간 31일 00:00 이후 보도 모음
  • 콤바인 수확기가 하르키우 인근 들판에서 대전차지뢰의 공격을 받았다. 국가 비상사태국에 따르면, 사고 피해자는 7월 30일 하르키우 주에서 수확기를 운전하다가 매설되어 있던 대전차지뢰에 변을 당했다. 해당 운전자는 병원에 입원했다. # 지난 한 달 동안 농장 차량이 들판에서 지뢰나 불발탄에 부딪힌 것은 이번이 적어도 세 번째다. 7월 24일에도 한 농부가 하르키우 근처에서 몰던 트랙터가 폭발물에 부딪혀 사망했다. #
  • 우크라이나는 의료 지원을 위해 카타르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는다. 보건부에 따르면 카타르 개발 기금은 우크라이나 국영 기금 마련 플랫폼인 UNITED24에 500만 달러를 이체했다. 이 자금은 구급차와 기타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
  • UN은 올레니우카에서 50명의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들을 살해한 공격을 조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파르한 하크 UN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러시아 언론에 "우리는 당사자들의 허락을 받아 조사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전문가팀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식품 수출 차단은 세계 식량 불안정을 악화시킨다며 곡물을 실은 첫 선박이 곧 우크라이나를 떠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블링컨 장관은 올레니우카 수용소에서 5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이 살해된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해 저지른 잔학 행위에 대해 러시아에 책임을 묻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 인근 세미히랴 마을에서 부분적인 성공을 거두며 정착촌 외곽에 자리를 잡고 있다. #
  • 수천 명의 사람들이 7월 30일 유럽 전역에서 친우크라이나 집회에 참가하여 7월 28일 올레니우카 수용소에서 50명의 우크라이나인을 살해하는 등의 러시아가 벌인 최근 잔학 행위에 항의했다. #
  • 지난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벨라루스인들은 이들을 국외로 추방하는 일련의 재정적, 관료적 규제에 직면해 있다. #
  •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네츠크 주의 민간인들을 강제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이리나 베레쉬추크 부총리는 "난방철 이전에 대피가 시작돼야 한다."며 "민간인 20만명이 대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만약 누군가가 대피를 거부한다면, 그들은 가능한 위험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서류에 서명해야 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베레쉬추크 부총리는 "러시아가 난방설비를 계속 파괴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전기공급과 가스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 영국 노동당 의원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러시아 대사관은 아조프 연대 포로의 처형을 요구했으니 영국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주 영국 러시아 대사관은 7월 29일 트위터를 통해 아조프 병사들에 대해 "그들의 처형은 마땅하지만 총살형이 아니라 교수형으로 했어야 했다."라고 적었다. # 이 트윗은 지난 7월 29일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 주 올레니우카에서 아조프 군인을 포함한 최소 50명의 우크라이나 포로를 살해한 공격에 대한 반응이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비난했지만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번 공격을 계획했다고 말한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계는 올레니우카 공격 이후 러시아를 테러 국가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은 대량 살인이다. 그는 "이후 테러리스트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 수 있는가? 그런 나라와 어떤 사업이 있을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7월 29일 도네츠크 주 올레니우카 공격에서 최소 50명의 우크라이나 포로가 사망했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비난했지만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파트너들은 러시아가 올레니우카 공격을 계획했다고 말한다. #
  • 오피셜: 러시아군은 7월 30일 BM-27 우라간 로켓포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를 포격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 의회 의장 미콜라 루카슈크는 러시아군이 벨리카 코스트롬카 마을을 공격해 창고와 유치원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 마리안스케 마을에서는 포격으로 여러 채의 주거용 건물들이 파손되기도 했다. #
  • 펜타곤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NASAMS 방공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했다. 미 국방부 고위관리는 "계약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이미 시스템을 조달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 조달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NASAMS 지대공 미사일은 최대 180km, 최대 21km 고도에서 머무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
  • 러시아군이 점령당한 헤르손의 조선소를 점거했다. 우크라이나 올리가르히 바딤 노빈스키가 소유한 스마트 홀딩 그룹은 지난 7월 29일 조선소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 이들은 "러시아 군부는 행정부와 직원들이 이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 러시아군이 수미 주를 포격했다. 드미트로 지비츠키 수미 주지사는 7월 30일 러시아군이 벨리카 피사리우카, 빌로필랴, 세레디나부다 지역 마을들을 포격했다고 말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M113 APC 10대와 폭발물과 연막 수류탄 꾸러미를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투아니아는 또한 우크라이나 정비사와 공병들을 위한 훈련을 제공했다. # 아르비다스 아누사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은 "우리의 도덕적 의무는 군사장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침략자를 막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
  • 도네츠크주의 스비아토히르스크 라브라에는 적어도 450명의 사람들이 남아 있다. 볼로디미르 리발킨 스비아토히르스크 군정청장은 "라브라에 450여명이 남아 '포격으로 인한 혼란'으로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군이 스비아토히르스크 마을을 점령하고 있지만 스비아토히르스크 라브라가 위치한 좌안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다. 지난 3주 동안 당국은 약 150명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
  • 미콜라이우는 엄청난 포격을 받고 있다. 올렉산드르 시엔케비치 미콜라이우 시장은 7월 31일 밤 시내에서 집속탄으로 인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발표하며 주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 그의 예비 정보에 따르면 일부 주거용 건물은 충격파와 파편으로 인해 손상됐다. #
  • 루한스크 주의 세르히 하이다이(Serhiy Haidai) 주지사는 루한스크 파르티잔들이 러시아 군대에 탄약을 공급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스바토베(Svatove) 시 근처의 철도를 손상시켰다고 보고했다. #
  • 우크라이나 군이 우크라이나 남부에 있는 2개의 탄약고를 파괴했다. 남부 작전사령부는 7월 30일 러시아군 33명을 사살하고 러시아 Msta-B 곡사포 2대, Grad 다연장 로켓 발사기 1대, 탄약고 2개, 장갑차 및 군용 차량 3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를 포격했다. 하르키우 시장 이호르 테레호우는 7월 31일 오전 4시 40분경 하르키우의 네미슐리안스키 지구에서 포격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예비 정보에 따르면 공격으로 일부 건물이 손상됐다고 한다. #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
  • 레바논이 우크라이나 곡물을 훔친 배를 억류했다. 레바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선박을 72시간 동안 압수할 수 있는 명령을 받았다. # 이전에 대사관은 관리들에게 점령 지역에서 훔친 보리를 실은 시리아 선박이 트리폴리 항구에 정박해 있음을 알렸다. #
  • 러시아는 유엔과 적십자사가 우크라이나 포로가 사망한 감옥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 올레니우카에서 우크라이나 포로 사망 현장에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전문가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전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UN과 ICRC에 공격 조사를 요청했다. #
  • 미콜라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포격은 '역사상 가장 강력하다.' 러시아군은 7월 31일 오전 1시에서 6시 사이에 집속탄을 포함한 다양한 폭발물로 남부 도시를 포격했다. 학교가 파괴되고 개인 주택이 파괴됐다.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 러시아,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 해군 본부에 대한 드론 공격 보고. 러시아가 임명한 세바스토폴 주지사 미하일로 라즈보자예프는 우크라이나 UAV가 7월 31일 러시아 함대의 현지 본부를 공격해 5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포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드미트로 지비츠키 수미 지역 행정 책임자는 7월 30일 저녁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 거의 50차례 포격을 가했다고 보고했다. 그 결과 한 농장에 불이 났다. #
  • 러시아의 포격으로 미콜라이우에 있는 곡물 재별 바다투르스키의 집이 파괴됐다. 그 집은 7월 31일 이른 시간에 포격을 받았다. 올렉시 바다투르스키(Oleksi Vadaturski)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농업 재벌 기업 니불론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재산은 2021년에 4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됐다.
    • 포격은 농업 재벌 바다투르스키 부부를 죽였다. 올렉시 바다투르스키(74)와 그의 아내 라이사 바다투르스카는 7월 31일 새벽 러시아군의 포격이 미콜라이프의 집을 덮쳐 사망했다고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가 밝혔다. # 구그는 대규모 농업 대기업인 니불론을 소유했다. 그의 순자산은 2021년에 4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
  • 위성 사진은 7월 28일 50명의 우크라이나 국군포로들이 살해된 올레니우카 교도소의 파괴 상황을 보여준다.맥사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이 사진들은 파괴된 감옥의 한 구역만을 보여주며, 인접한 곳을 포함한 주변에는 눈에 띄는 손상이 없다. #
  • 튀르키예는 첫 우크라이나 곡물선이 8월 1일에 출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브라힘 칼린 튀르키예 대통령 대변인은 터키 언론에 선박들이 오데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아침에 첫 배가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해군은 세바스토폴에 대한 무인 항공기 공격에 대한 러시아의 비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해군은 성명에서 이번 공격이 흑해 함대의 날 열병식을 취소하기 위한 러시아의 "꾸며낸 변명"이라고 밝혔다. # 앞서 러시아가 임명한 세바스토폴 주지사 미하일로 라즈보자예프는 러시아 언론에 우크라이나 무인기가 7월 31일 러시아 함대의 현지 본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 성명은 "적군은 이러한 성명을 통해 자신의 방공망이 부적절함을 인식하고 크림대교의 운명을 더욱 의심하게 된다"며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잇는 크림대교가 우크라이나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우크라이나의 수확량은 2021년보다 두 배 감소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확량은 1억 700만 톤에 달했다. 젤렌스키는 7월 31일 우크라이나의 주요 목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식량 위기를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
  • 러시아의 새로운 해군 교리는 미국을 주요 위협으로 정의한다.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은 7월 31일 북극과 흑해와 같은 지역에서 러시아의 글로벌 해양 야망을 규정하는 새로운 해군 교리에 서명했다. # 문서는 또한 러시아에 대한 주요 위협은 "세계 대양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정책"과 러시아 국경을 향한 NATO의 움직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
  • ISW의 동부표준시 7월 30일(한국시간 31일) 보고서 주요 내용 #
  • 러시아군은 이지움 남서쪽뿐만 아니라 바흐무트와 도네츠크 주변에서도 지상공격을 실시했다. 바흐무트 동쪽에서 한 번의 공격은 제한적인 이득을 얻었다.
  • 러시아군은 다시 시베르스크 인근에서 지상 공격을 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들이 시베르스크 지역에 대한 작전 우선순위를 낮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 위성사진에 따르면 러시아의 지원군이 이지움으로 향하는 지상 통신선(GLOC)의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집중되어 있었다.
  • 우크라이나군은 선제적인 포격으로 러시아군의 헤르손 주 지상 공격을 방해했다.
  •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헤르손 인근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손상되어 철도를 통해 강 서안에 있는 러시아군의 진지를 재보급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한다.
  • ISW의 한국시간 31일 트윗 모음들
  • 7월 29일 평가 주요 내용: 부랴티야 지방행정부 부의장은 부랴티야 공화국이 7월 13일 '바이칼' 의용대대의 모든 신병에게 10만 루블(약 1600달러)의 일회성 지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부랴티야 공화국은 현재 중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남성을 대대에 합류시키고 있다. #
  •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및 슬로뱐스크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면서 바흐무트 및 도네츠크 도시를 향한 공격 작전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느 쪽도 점령된 도네츠크 주의 올레니우카 감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POW)의 사망 원인이나 책임에 관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 ISW는 사건의 성격이나 원인을 확인할 수 없지만 러시아군이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군은 바흐무트 와 도네츠크 시 및 이지움 의 남서쪽 주변에서 지상 공격을 수행했다. 바흐무트 동쪽에서 한 번의 공격은 제한된 이득을 얻었다. #
  • 하르키우 전선 업데이트: 러시아군은 7월 30일 하르키우시 주변에서 공세작전을 하지 않고 도시의 북서쪽, 북동쪽, 남동쪽의 정착촌에 포격을 계속했다. #
  • 남부 전선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빌로히르카에 대한 러시아군에 대한 지상 공격을 선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관리들과 위성 이미지는 안토니프스키 도로 다리에서 동쪽으로 8km 떨어진 주요 철도 교량의 추가 피해를 확인했다. #
  • 러시아군 점령 지역 업데이트: 이고리 카스티예비치 러시아 국가 두마대표 겸 통합 러시아당 헤르손 주 대표부장은 케르손에서 열린 "우리는 함께 러시아" 포럼에 참여한 유일한 러시아인이었다. #ISW는 이전에 러시아 관리들 사이의 낮은 참석율로 크렘린 당국이 우크라이나 반격을 두려워하여 헤르손 도시를 떠났다는 다른 보고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 사령부는 드니프로 강 철교를 공격해 러시아군의 이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 #
  • 드니프로 아조프 연대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8문의 AHS 크라프 자주포를 추가로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
  • 하르키우의 기술 대학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 후 거대한 화재가 발생해 건물 하나가 완전히 파괴됐다. 오전 3시부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과 전문가들은 S-300 미사일의 파편 일부를 발견했다. 3발의 미사일이 대학을 강타했다. # 러시아군은 대공미사일 S-300을 지상 목표 타격용 전술유도탄으로 사용하고 있다.
  • 전직 이탈리아군 장교이자 기자인 토마스 타이너(Thomas C. Theiner)가 올레니우카 수용소 폭발에 대해 분석한 것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 "러시아인들은 이게 HIMARS가 그런거라는데, 사진으로 보면 완전히 다르다. 보통 HIMARS는 착탄 시 큰 분화구를 남기고 건물은 콘크리트도 골격 자체가 박살난다. 그런데 올레니우카의 수용소 건물은 판넬로 지은 건데 지붕만 조금 뚫렸고 멀쩡하고 분화구가 없다. 반대로 수용소 건물 내부는 전부 불에 타버렸다. HIMARS 자탄은 이 정도의 발화성이 없다. 거기다 포로수용소에 인화성 물질이 있을리가 없다. 아마도 러시아군은 건물 외부에서 RPO-A 같은 휴대용 열압력탄 발사기를 사용해 불을 지른 것 같다."는 것이다.[6]
  • 올레니우카 전쟁 포로 학살 쓰레드: 1) 그것은 GMLRS 로켓이 아니었다. 2) 그것은 열가압 무기였다. 3) 러시아는 그것을 엉터리로 꾸몄다.
  • 첫번째: 전쟁범죄로 규정하는 제3차 제네바협약 제19조를 위반한다.
  • 두번째: 올레니우카는 최전선에서 약 15km 떨어져 있다. GMLRS 로켓의 0.4% 정도의 비용이 드는 105mm 포탄을 사용할 수 있을 때, 희박하고 값비싼 장거리 GMLRS 로켓으로 정면에 가까운 표적을 명중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세번째: 올레니우카는 수년간 잘 알려진 도네츠크 반군의 포로 수용소였다. 포로들의 아내들이 그것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였다. 우크라이나가 이 목표를 공격할 것이라고 믿으려면 망상적인 러시아 트롤이나 선전가가 되어야 한다.
  • 간단히 말해서, 러시아는 아조우스탈 방어군을 우크라이나로 돌려보내 영웅 대접을 받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다. 그들을 처형하는 것은 전쟁 범죄 혐의를 초래하고 우크라이나 수중에 있는 러시아 포로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
  • 동시에 HIMARS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래서 러시아는 그 무기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기쁨을 꺾기 위해 마치 GMLRS 로켓이 그들을 죽인 것처럼 포로들을 살해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군은 CAESAR에게 포격을 가한 도네츠크 시를 포격하고, 152mm 포탄을 발사한 러시아군의 포탄 파편을 CAESAR 탓이라고 돌렸다. 그러나 도네츠크에서처럼, 러시아인들은 GMLRS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로켓 공격"을 무능하게 한다.
  • 올레니우카에서 발생한 건물은 얇은 양철지붕을 가지고 있고 콘크리트 벽돌로 만든 것인데 그것은 공격 이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여전히 서 있다. 러시아 덕분에 나는 GMLRS 미사일이 건물에 충돌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여드릴 수 있다. 벽이 날아가고 콘크리트 천장이 산산조각이 나고 철근이 찢어지고 모든 것이 부서지고 여기저기 던져지지만 화재 피해는 없다.
  • 실제 GMLRS 충격을 올레니우카의 무대 충격과 비교해보면, 폭발은 너무 약해서 침대가 한 치도 움직이지 않았고, 벽돌 하나도 터지지 않았으며, 강철 기둥은 손상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화재 피해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GMLRS 로켓이 아니었다는 궁극적인 증거는 충돌 크레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올레니우카에 있는 건물의 양철 지붕은 너무 약해서 GMLRS 로켓을 부수고 발사할 수 없다. 따라서 방 한가운데에 충돌/폭발 크레이터가 있어야 한다.
  • 또한, M31 GMLRS 로켓은 PBX-109 51파운드, 64%의 RDX와 20%의 알루미늄, 16%의 HTPB/IPDI 플라스틱 필러를 포함하고 있다. 알루미늄은 폭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지만 대상을 태워 죽이는 열가압 무기는 아니다. 만약 GMLRS 로켓이 올레니우카를 공격했다면 그 안에 불에 탄 시체는 없었을 것이다. 산 채로 태우는 게 아니라 모두를 산 채로 찢어 버렸을 거다. 열가압 무기는 희생자들을 태우고 시체는 그대로 남겨둔다.
  • 올레니우카는 GMLRS 로켓에 맞지 않았다. 러시아는 전쟁 포로들을 태우기 위해 열가압 무기를 사용했다. 건물과 희생자들의 화재 피해, 그리고 보이지 않는 충격 크레이터와 폭발 피해의 부족이 이를 증명한다. 이건 카틴 때처럼 계획적인 살인이었다.
  • 나는 사건에 대한 내 결론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다. 아마도 러시아인들은 문을 잠그고 창문을 통해 안에서 RPO-A 쉬멜(Shmel) 또는 MRO-A 탄약을 발사한 후 모두가 죽을 때까지 기다렸을 것이다. 이 두 무기 모두 2014년부터 도네츠크 반군의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RPO-Z 쉬멜 소이탄 로켓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건물 내부에 1,000°C의 뜨거운 불덩어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쉬멜의 어떤 파생형이 사용됐든 간에, 러시아인들은 냉혹하게 5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국군 포로들을 살해했고, 그걸로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비난하려 시도했다. 이상 출처 트윗
  •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UAV가 세바스토폴의 흑해 함대 본부로 날아가 5명이 부상당했으며, 도시에서 해군의 날을 기념하는 모든 축제 행사는 보안상의 이유로 취소됐다고 한다. # #
파일:FY-M3htXEAAVbOn.jpg
<rowcolor=#fff> 07.3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2년 7월 28일, 러시아는 벨라루스의 영토에서 적어도 20발의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북부에 발사했다. 이것은 2월에 키이우를 점령하려는 실패한 시도의 주된 공격을 개시하기 위해 벨라루스 영토를 사용한 것에서 이어진다.
    • 벨라루스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7월 21일에 전쟁이 멈추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모스크바의 노선을 계속 따르고 있다.
    • 그의 정권은 '테러 행위를 대비한다는' 이유로 사형 제도를 확장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더 권위주의적이다.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식 체계에 대한 그의 점증하고 근거 없는 거부는 그가 거의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우크라이나 GUR은 자포리자 전선의 러시아군이 베르흐니 토크마크 및 체르니히우카에서 병력을 철수 중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은 헤르손 안토노우 다리를 복구하기 위해 수리 장비를 동원했다. #
  • 벨링켓은 올레니우카 수용소의 구덩이가 7월 18일~21일 사이에 생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즉,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이 HIMARS로 자국군을 죽였다고 선전하기 위해 미리 탄두로 인한 구덩이처럼 보이도록 구덩이를 판 뒤, 수용소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려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살해한 것임을 강하게 시사하는 주장이다. # #
  • 헤르손 안토노우 대교에 GMLRS를 막기 위한 레이더 반사 부표가 투입됐다.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8월|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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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지하게 주장해봤자 실현 가능성은 제로인데, 알래스카 같이 지정학적 위치와 천연자원 등 모든 면에서 가치가 엄청난 곳을 미국이 내줄 리가 없다. 심지어 알래스카 조약 역시 조약 체결 과정과 내용에 별 문제가 없어서 반환 요구의 명분이 전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알래스카 문서 참고. [2] Suwalki Gap. 수왈키는 이 지역에 위치한 마을 이름으로 폴란드어로는 '수바우키(Suwałki)', 리투아니아어로는 '수발카이(Suvalkai)'라고 읽는다. 전간기 시절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분쟁지역이기도 했던 곳이다. 현재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국경지대인 동시에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주의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3] 원문: We can stop this war if we all together increase the pressure on the aggressor. The best tool of pressure is sanctions. We need a full embargo on trade with Russia, closure of ports for Russian vessels, complete withdrawal of international companies from the Russian market. Moscow has already been forced to at least double the spending on its army, an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ut off the cash flow that the aggressor receives from trade and taxes of foreign companies. This is a task for all democratic countries of the world, and we hope that the Republic of Korea will support such a position. Ukraine will win this war. And we are already preparing a program for the post-war reconstruction of our country. At one time, the Republic of Korea managed to rise from the ashes of war, thanks to international aid. We are inspired by your experience of a quick leap forward and what the world later came to call the recipe for the success of the Asian tigers. We invite Korean business, known all over the world, to join the reconstruction of Ukraine and become an important component of our future. [4] 기자의 질문 - "And number two, as the general said, the rounds being shot by the HIMARS can go 40 kilometers, but there are more sophisticated rounds that can go up to 180 miles, like the Army's ATACM system. That would allow the Ukrainians to hit Russian targets all over the country, including into Crimea." 부분을 참조할 것. [5] 마크 밀리의 답변 - The other thing I'd say, Tom, on that is you get six rounds out of the — out of a HIMARS. With the GMLRS, you only get one if you use ATACMS. So the — you know, the — there — there's a difference here in volume. Volume matters. And they're both point, they're both precision, and they — they're both very effective, but right now, the GMLRS is really fulfilling their need, and every time I talk to Gen. Zaluzhnyi, they're being very, very successful with them. [6] 실제로 러시아군은 이미 2003년 베슬란 인질극 참사 때 테러범과 인질들이 있는 강당에다 똑같이 RPO-A를 쏴버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