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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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을 작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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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중학교
준6급
-
일본어 음독
サク, サ
일본어 훈독
つく-る
-
표준 중국어
zuō, zuò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이체자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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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作은 '지을 작'이라는 한자로, '짓다'를 뜻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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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금문 소전

유니코드에는 U+4F5C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OHS(人竹尸)로 입력한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뜻의 한자. 원래 가 본자(本字)로서 장인(匠人)이 날붙이를 써서 깎고 새겨 기물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자였으나, 乍가 '잠깐'이라는 부사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뜻을 구별하기 위해 人을 덧붙여 作으로 쓰게 되었다.

作자를 이체자인 𠈨의 형태로 쓰기도 한다. 乍의 마지막 3획도 'ㅑ'가 아닌 'k'로 썼다. 60년대 시사영어학원의 신문 광고의 "英作(영작)이 어렵다고요?"의 作의 모양이 눈에 띈다.

파일:attachment/hlky_eisaku_kouza.jpg
이 광고에는 특이하거나 잘못 쓰인 한자가 많다. 위에서 3번째 줄에 文昌淳·金亨変 共抯로 되어 있는데, 変은 燮(섭)의 한국식 약자인 变[1]의 잘못이고, 抯는 擔(담)의 약자인 担의 잘못이다. 6번째 줄 洋裝에서 裝의 아래 衣부분이 ㅈㅈ으로 된 것과 駱山社에서의 山은 전서의 형태를 따온 것이다.

일본어 독음은 さく, さ 두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さく로 읽으나 가끔 さ로 읽는 경우가 나온다.[2] 造作으로 쓰는 '조작'은 일본어 발음이 ぞうさく인데, 操作은 そうさく[3]가 아닌 そうさ이므로 주의. 이처럼 さ로 읽는 단어에는 動作(どうさ, 동작), 作業(さぎょう, 작업), 作動(さどう, 작동), 作用(さよう, 작용), 発作(ほっさ, 발작) 따위가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이체자

  • 㑅(U+3445)
  • 𠆯[⿰亻川](U+201AF)
  • 𠈨[⿰亻⿱乍一](U+20228)
  • 𢼎[⿰乍攴](U+22F0E)

5. 유의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𨁔[⿰𧾷作](뛸 도)[8]
  • 𧧻[⿰言作](부끄러운말 사/자/작)
  • (너그러울 자)
  • 𤶙[⿸疒作](중할 자)[9]
  • (대새끼 작)
  • (부끄러울 작)
  • (풀먹을 작)
  • 𣨐[⿰歹作](죽을 조)[A]
  • 𨴰[⿵門作](부처이름 축)

[1] 중국에서는 變의 간체자로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燮의 약자로 쓰였다. 간화자 참조. 変은 일본에서 變의 신자체로 쓰인다. [2] 이 경우 '만들다, 짓다'보다 '행동하다'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3] 이 독음에 해당하는 단어는 創作(창작)이다. [4] 고려 태조 왕건의 조부, 추존 [5] 作(지을 작)의 고자 [A] (죽을 조)의 고자 [7] (낙타 탁)의 동자 [8] (뛸 도)의 동자 [9] (중할 자)의 동자 [A] (죽을 조)의 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