敗 패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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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攴, 7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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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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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1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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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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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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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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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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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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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ぶ-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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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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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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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à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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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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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질 패(敗). '지다', '패배하다', '헐어지다', '썩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지다 |
음 | 패 | |
중국어 | 표준어 | bài |
광동어 | baai6 | |
객가어 | phai[1], phài[2], | |
민동어 | bài | |
민남어 | pāi | |
오어 | ba (T3) | |
일본어 | 음독 | ハイ |
훈독 | やぶ-れる | |
베트남어 | bại |
유니코드에는 U+6557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BCOK(月金人大)로 입력한다.
본래는 鼎(솥 정)과 攴(칠 복)이 합쳐진 회의자[출처]였으나, 鼎이 貝로 간략화된 현재는 편의상 뜻을 나타내는 攴(칠 복)과 소리를 나타내는 貝(조개 패)가 합쳐진 형성자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자는 본래 다음자(多音字)로서, '치다', '쓰러뜨리다', '패배시키다'(to defeat)라는 뜻의 타동사로 쓰일 때는 전청음 幫母(성모 /p/)로, '지다', '패배당하다'(to be defeated)라는 뜻의 자동사로 쓰일 때는 전탁음 竝母(성모 /b/)로 읽었다. 또한 '실패하다', '무너지다', '부패하다' 등의 뜻도 모두 자동사의 의미에서 파생되어 전탁음으로 읽었다. 그러나 육조시대부터 타동사의 의미가 소실하여 현재는 자동사로만 쓰이고 있다.
따라서 만약 고문헌을 읽다가 敗가 나오면 이 글자가 자동사로 쓰였는지 타동사로 쓰였는지 따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公敗宋師于菅(은공이 관에서 송나라 군사를 쓰러뜨렸다, << 좌전>>)이라는 문장에서 敗는 '지다'가 아니라 '쓰러뜨리다'라는 뜻이다.
3. 용례
3.1. 단어
3.1.1. 지다
- 대패( 大敗)
- 무패( 無敗)
- 불패( 不敗)
- 석패( 惜敗)
- 성패( 成敗)
- 승패( 勝敗)
- 실패( 失敗)
- 연패( 連敗)
- 완패( 完敗)
- 참패( 慘敗)
- 패망(敗 亡)
- 패배(敗 北)
- 패색(敗 色)
- 패인(敗 因)
- 패자(敗 者)
- 패작(敗 作)
- 패잔(敗 殘)
- 패전(敗 戰)
- 패착(敗 着)
3.1.2. 썩다
3.2. 고사성어/ 숙어
3.3. 기타
4. 유의자
- 負(질 부) - '짐을 지다', '시합 따위를 지다' 둘 다 된다.
- 輸(보낼 수) - 중국어에서 '지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北(북녘 북/달아날 배) - '패배'(敗北)에서 이 한자를 쓰므로 '지다'라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