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수리 Eastern imperial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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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quila heliaca (Savigny, 1809)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목 | 수리목(Accipitriformes) |
과 | 수리과(Accipitridae) |
아과 | 검독수리아과(Aquilinae) |
족 | 솔개족(Milvini) |
속 | 검독수리속(Aquila) |
종 | 흰죽지수리(A. heliac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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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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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몸길이는 평균 78~85cm이며, 익장은 최대 2.2m 무게는 3kg내외인 대형 맹금류이다. 검독수리에 비해서는 크기가 조금 작으며 목깃이 조금 더 밝다.대부분의 검독수리속에 속한 맹금류가 그렇듯이 흔히 생각하는 모습인데 깃이 흑갈색이다.[1] 성조는 어깨의 흰깃이 특징인데, 북한의 문화어에서는 참수리를 흰죽지수리라, 흰죽지수리를 흰어깨수리라 부른다.
3. 생태
설치류나 토끼, 고슴도치 같은 소형 포유류, 오리, 기러기, 까치, 까마귀같은 조류, 거북, 뱀, 도마뱀 같은 파충류나 주로 잡아 먹는다. 소형 맹금류인 황조롱이를 사냥하기도 한다.유라시아와 발칸반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대에 산다.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번식하고 이집트, 중동, 인도, 중국 등지에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매년 10마리 미만의 개체 정도만이 도래하는 극히 드문 겨울철새이며 교동도에는 매년 꾸준히 도래하고 있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IUCN 적색 목록 VU(취약)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종이다.
흰꼬리수리와는 먹이가 서로 겹치다보니 서로 싸우는 경우도 많다. #
[1]
다만 어릴 때는 약간 황갈색을 띠며 위 사진도 어린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