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9 15:05:43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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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Hangul Day
파일:한글날.jpg
서기 1446년 10월 9일
한글 반포 573주년

1. 개요2. 역사3. 공휴일4. 웹에서의 인지도5. 한글날에 배포된 무료 글꼴 일람
5.1. 2015년5.2. 2016년5.3. 2017년5.4. 2018년5.5. 2019년
6. 노래7. 북한의 한글날8. 해외9. 음력10. 요일11. 매체에서12. 기타13. 관련 문서

1. 개요

국어기본법 제20조(한글날) ① 정부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한다.[1]
② 제1항에 따른 기념행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9일에 기념한다. 2019년 현재 법정 공휴일이며, 5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

2. 역사

처음으로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 것은 한글 반포 480년[2] 기념일[3] 1926년 11월 4일의 일로, 현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의 공동주최로 식도원이라는 요릿집에서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시로써는 성대하게 열렸다.

10월 9일이 아닌 11월 4일에 기념식이 열린 까닭은 조선왕조실록에 훈민정음 관련 기사가 9월 말일에 실렸기 때문이다.[4]

이때까지는 아직 한글이라는 명칭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가갸날'이라는, 지금은 좀 생소한 명칭을 사용했으며[5], 한글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은 1928년의 일이다.

원래 날짜는 음력이고 현재 사용하는 달력 양력일 때 흔히 나타나는 문제점인 날짜가 매년 바뀌는 문제는 한글날에도 존재했는데, 이에 대한 불편함이 제기되자 1931년 음력 9월 29일의 날짜를 율리우스력으로 환산, 1932년부터는 10월 29일에 행사를 치렀고, 1934년 그레고리력으로 다시 환산하여 1945년까지 10월 28일에 행사를 치렀다.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고, 여기에 책이 발간된 때가 음력 9월 상순( 음력 9월 10일을 그레고리력으로 따지면 10월 9일)으로 기록된 게 확인되었다. 한 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실은 1940년에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었음에도 원래대로 10월 28일에서 날짜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1937년 중일전쟁이 터진 이후에는 탄압 때문에 한글날 행사를 열기가 쉽지 않았고, 1942년에는 그 유명한 조선어학회 사건 때문에 기념식을 주관할 사람들이 몽땅 감옥에 잡혀가는 바람에 열리지 못하는 등의 말 못 할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1945년 독립이 된 이후에는 10월 9일에 한글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1949년에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건'[6]을 처음 제정할 때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3. 공휴일

1981년부터는 정부에서 주관하기 시작하면서 한글날을 좀 챙기나 싶었으나 1990년 한글날을 법정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때의 논리를 줄여서 핵심만 말하자면 10월에 너무 공휴일이 많아서. 그래서 당연히 공휴일에서도 제외되었는데, 이 때문에 1991년에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재지정하라는[7] 시위가 일어났다.

참고로 공휴일이 아닌 시절 한글날에 쉰 적은 3번뿐이며 이 당시엔 단순히 일요일이라서 쉬었던 것.[8]

이후 한글학회 등 한글 관련 단체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2005년 12월 8일,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에서 '한글날 국경일 지정 법안'이 통과되어(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법률 제7771호)) 2006년부터는 기념일이 아닌 국경일로 바뀌었다. 하지만 국경일로 격상되었어도 다시 공휴일이 되지는 않았다.

2009년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며, 실제로 당시 언론에서도 관련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다가 수그러들었다. 그러다가 2012년 가을에 다시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된 후 2012년 12월 28일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의 재지정이 확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정식으로 다시 공휴일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제안하고 나섰으나 경제부처인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가 경제단체의 의견 및 생산성 저하 등을 우려하여 반대 관해를 나타내었고 경영자총협회,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등 재계 및 경제단체들도 이런 우려와 걱정 때문에 공휴일 지정을 반대했고 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등 한글 관련 단체에서는 공휴일 지정을 찬성했다.

경제단체에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현재 주5일제 근무시행으로 주말 근무 인력이 당직 등을 제외하고는 휴무상태인 데다가 경제적 손실과 생산성 저하 우려 등을 우려하였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난도 모자라 생산성 저하 및 중소기업 도산 등을 우려하여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대부처였던 기획재정부는 이전 정부 시절(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이 경제부총리를 겸임하던 부처였다. 당시나 지금이나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는 국무위원 중 서열이 국무총리 다음으로 높다.

이전에는 통일부도 통일원 시절에 장관이 통일부 총리를 겸임하고 있었고, 2001년 1월에는 당시 교육인적자원부, 2004년 10월에는 당시 과학기술부가 부총리급으로 승격되어 각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였다. 2008년 2월 29일 부총리제가 폐지되었다가 2013년 3월 23부로 교육부 총리제가 부활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날 공휴일 제의를 한 것이 무산된 것도 바로 부총리급 기관이자 이들 경제부처의 반대의견과 국가 경제 활성화 대책이 우선 선행적이라는 비중을 두었기 때문.

참고로 국경일에는 휴일이 아니라도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며, 한글날도 국경일이므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 이거는 일반도로나 공공기관 등에선 필수며 일반 가정은 선택형이다. #

한글날을 공휴일로 부활시키는 법안을 지속해서 발의하여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국회의원이 2014년에 한글학회로부터 한글나라 큰별상을 받았다. #

일부에서는 한글날을 요일제 공휴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사실 한글날은 해례본에도 "9월 상순"으로 적혀있을 뿐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그 날짜를 기념해야 한다'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 한글날 연휴의 연도별은 다음과 같다.
2015년, 2020년, 2026년, 2037년, 2043년, 2048년, 2054년: 10월 9일 (금) ~ 10월 11일 (일)[9] - 1987년에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연휴가 존재했는데 10월 7일이 추석이고 8일까지 연휴인 데다 9일이 한글날이라 이 때도 3일 연휴는 존재했다.
2023년, 2028년, 2034년, 2045년, 2051년, 2056년: 10월 7일 (토) ~ 10월 9일 (월)[10]
2017년: 9월 30일 (토) ~ 10월 9일 (월) - 추석, 개천절, 한글날이 하나의 연휴를 이루고 있다.

4. 웹에서의 인지도

한국어가 만들어진 날이 아니다. 한국어는 수천년 전 고대부터 존재해왔던 언어이며 세종대왕은 이 언어를 적을 가장 적합한 문자인 한글을 만든 것이다.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복귀하는 2009년 전까지 인터넷의 한글날에 대한 인식은 크게 높지 않았다.[11] 하지만 이후 국경일로 돌아오고,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국민의 한글날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터넷에서의 한글날의 위상 또한 높아졌다.

2009년 이후로 한글날은 만우절과 더불어서 웹사이트의 축제와도 같은 기간으로, 이 시기에 많은 홈페이지가 자신의 로고를 한글로 하루 동안 교체하는 등의 작업을 하며 한글날을 기리고 있다. 예를 들어 NAVER가 네이버, DAUM이 다음, KakaoStory가 카카오이야기로 바뀐다. 즉 한글은 평소 쓰는 글자가 아니라 이런 특수 상황에서나 쓴다는 것이 그 사람들 인식 로고 디자이너가 한국인 구글 한국에서 접속했을 때에 한해 바뀐다. 영문판/다른 외국어판으로 해놓아도 한국에서 접속할 경우 뜬다.

파일:Z6jVRWk.png [12]

한글날이 되면 왠지 맞춤법이나 순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엄밀히 따지면 한글의 창제와 (현대 한국어의) 맞춤법은 시기상 별 상관이 없긴 하다[13]. 현재 우리가 쓰는 맞춤법은 1933년에 확립되었는데, 한글이 창제된 지 거의 500년 정도 지났을 때였다. 맞춤법 만을 따질 것이며 주시경 선생이나 조선어학회를 찾는 쪽이 좋을 것이다. 한글날 특집 웹툰을 봐도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언론들도 일제히 이런 오류를 매년 범한다.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를 확인하고 한글날에 기념해야 하는 것이 어느 쪽인지 꼭 인지하도록 하자.

또한, 한글날을 기리기 위해서 웹상에서 매년 한글날마다 많은 개인, 단체에서 한글 글꼴을 무료 배포하는 것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배포하는 글꼴은 대체로 배포 주체가 사용하기 위해서 제작하였다가 배포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아름답다. 다만 배포하는 글꼴 중에서 '상업적 사용 금지' 등의 제한사항이 라이선스로 적용된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5. 한글날에 배포된 무료 글꼴 일람

2015~2019 한글날에 배포되었지만 아래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글꼴들도 여럿 있다. 추가바람

5.1. 2015년

  • 이순신체
    아산시에서 난중일기의 한문글씨체를 바탕으로 만든 글씨체다.
  • 야체
    숙박업체 야놀자에서 만든 것으로 사인펜으로 만든 듯한 곡선으로 섞인 글씨체다. 산세리프체지만 'ㅇ' 에는 세리프 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
  • 부산바다체
    개발자 남승우가 기존 부산체를 보완해서 만든 글씨체.'소스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tt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스포카 한 산스체
    기업 스포카에서 어도비와 구글의 합작 글꼴 본고딕을 바탕으로 수정을 가한 글꼴.

5.2. 2016년

5.3. 2017년

5.4. 2018년

5.5. 2019년

6. 노래

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 나라
긴 역사 오랜 전통 지녀온 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이 세상 밝혀주는 해가 돋았네
한글은 우리자랑 문화의 터전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최현배 작사, 박태현 작곡, 《한글날 노래》

7. 북한의 한글날

북한에서도 조선글날이라고 하는 한글을 기념하는 날이 있으며 날짜는 1월 15일. 남북한의 날짜가 다른 이유는 남한은 상기에 나온 것처럼 반포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북한은 1443년 창제를 기준으로 삼아 실록에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기록이 나온 12월 말일[15]을 양력으로 환산해 1월 15일을 훈민정음 창제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영호에 의하면 조선글날은 푸대접 받아서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고 한다. 전에는 달력에라도 표시 됐지만 김정은 집권 후로는 이마저 빠졌다고. 관련기사

8. 해외

2019년 캘리포니아주에서도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정했으며 최석호(한인 1.5세), 쿼크-실바 하원의원 등이 공동 발의하여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미주 한국일보 연합뉴스

9. 음력

음력으로 환산하면 8~9월이 되며 윤달이라도 끼면 윤팔월이 된다. 2018년 한글날에는 전국의 사찰에서 초하루법회가 열렸다. 그 해 한글날이 음력 9월 1일이었기 때문.

2017년에는 추석 10월 4일 수요일인데, 연휴 첫날인 10월 3일 개천절이라 3일 연휴 후 첫 평일인 10월 6일 금요일 대체 휴일로 지정되고 여기에 주말+한글날로 이어지면서 사상 초유의 7일 연휴가 이어졌다. 거기에 2일 월요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30일부터 10일간 휴일이 이어졌다. 숭실대학교 조선대학교는 11일, 중앙대학교는 12일까지도 길어졌다.[16]

10. 요일

  • 400년 동안 한글날은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58번, 수요일, 목요일은 57번, 월요일, 토요일은 56번[17] 온다. 한글날 연휴는 400년 동안 114번, 한글날이 주말인 해도 역시 400년 동안 114번 온다. 크리스마스와 요일이 완전히 같다고 하며 그해 1월 1일이 금요일이면 무조건 한글날은 주말이 된다.
  • 일각에서는 요일제 공휴일 제도를 적용하여, 한글날을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이 있으며, 만약 실현된다면 10월 8~14일 중 하루가 한글날이 될 것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한글날을 9월 30일로 바꾸자는 주장이 있다.
  • 위에서 나온 대로 2012년 11월 이전엔 공휴일이 아니었다가 11월을 넘어서야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보통 다음 해 달력을 연말에 배포하기 위해 미리미리 찍어두는 달력 업계의 특성상 많은 달력이 공휴일로 지정되기 전의 법적 기준대로 달력을 인쇄해버렸기 때문에, 2013년 달력 중 많은 수의 달력들이 한글날에 공휴일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었다.
  • 만약 한글날이 토, 일요일이라면[18] 크리스마스와 다음 신정이 모두 토, 일요일이라[19] 개천절 이후 다음 설날까지 연휴가 없게 된다. 특히 토요일이라면[20] 개천절 일요일, 한글날 토요일, 크리스마스 토요일, 신정 토요일이라 추석 연휴 이후로 설날까지 연휴가 단 하루도 없게 된다.[21] 이런 경우는 1월 1일이 금요일이면 무조건 발생하게 된다. 가장 최근에 이런 경우가 발생한 해는 2016년 병신년으로 1월 1일 금요일이었고 한글날과 크리스마스, 다음 신정이 모두 일요일이었다. 또한 한글날이 일요일이면 한글날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려 한글날에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없다.

11. 매체에서

  • 2014년부터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한글날이 되면 모든 사용자의 대미지스킨이 한글날 스킨으로 바뀐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대미지가 12345로 떴다면 이 스킨으로는 일이삼사오라고 나오고, Miss가 떴다면 피했노라로 나온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함에는 적합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한글날에 기념하여야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한글이기 때문에 miss를 '피했노라'라고 고치는 것은 한'글'날에 한국'어'를 기념하는 것이므로 취지에서 벗어난다. miss를 그냥 그대로 '미스'라고 쓰면 알파벳, 즉 영문자를 한글로 고친 것이므로 한글날 기념 취지에 좀 더 가까워진다.[22]
  • 한컴타자연습의 장문 연습 문장 중 '나의 사랑 한글날'이라는 글이 있다. 여기에서 당시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것을 아쉬워하는 내용이 있었다.
  • 투니버스는 평소에 쓰던 영문 로고를 방송에서 송출하지 않고 한글날 하루 동안 한글 로고를 송출하고 공식 카카오스토리에서도 한글날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 영어 상용 정책으로 유명한 고등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이날만큼은 영어 상용을 하지 않는다.
  • 대개는 월드컵 이후에 한글날이 끼지만 2022년은 예외로 월드컵 전에 한글날이 낀다. 이는 2022년 월드컵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12. 기타

  • 일부 부모들은 한글날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한글'이라고 짓기도 한다.
  • 2018년에는 우리말 겨루기 제작진들이 한글날 경축식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 한글날이 끝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24]까지 연휴가 없다.즉,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한글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약 77일[25]을 개고생해야 하므로 한글날이 끝나면 전국 곳곳에서 악성과 한숨 소리, 신음, 욕지거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26] 몇몇 학교는 그 사이에 개교기념일이 껴 있어서 고생의 강도가 덜하기는 하다. 대표적인 학교가 개교기념일이 10월 18일 국민대학교와 개교기념일이 11월 3일 단국대학교, 개교기념일이 11월 8일 경기대학교다.
  • 2016년에는 한글날에 설악산에서 첫 얼음이 얼었다. 만약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한글날은 여름이 될 지도 모른다.
  • 한글날의 영문 표기를 Hangeul Day라고 해야 하나 Hangul Day라고 해야 하나를 두고 의견 차이가 있기는 하나 Hangul Day가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서 알맞다.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Hangul Proclamation Day(한글 반포일)이라고도 쓴다.

13. 관련 문서



[1] 한글날은 국어기본법이 제정되기 전에도 이미 법정 기념일이었지만, 국어기본법에서 기념행사에 관한 명문의 규정을 두게 된 것이다. [2] 1926년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8주갑이 되는 해이다. 1446년과 1926년은 육십갑자가 동일한 병인년이다. [3] 한글의 정확한 창제 일자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다. 1443년 12월자 기사의 맨 마지막에 이 달(月)에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지었다고 나와 있다. 창제 당시에는 국가에서 구체적인 공식기록을 남길 필요를 못 느낄 정도로 지극히 세종의 사적인 작업이었다는 증거. [4] 사실 "이 달 훈민정음이 만들어졌다"라는 내용으로 9월 말에 몰아둔 것이라서 정확히 29일의 일을 적은 것은 아니다. [5] 지금은 한글을 '가나다라…' 하는 식의 자음 순서로 배우지만 이 시기에는 '가갸거겨…' 하는 식의 모음 순서로 배웠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6] 1970년 6월 15일에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규정'으로 이름이 바뀌고, 2005년 6월 30일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띄어 쓰기가 추가되었다. [7] 공휴일이 아니었다. [8] 1994년, 2005년, 2011년. 이 해에는 크리스마스 역시 일요일이라 개천절부터 다음 설날까지 연휴가 없었다. [9] 한글날이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뀐다면 10월 10일 (토) ~ 10월 12일 (월). 주5일제 실시 이전에는 징검다리 연휴였다. [10] 한글날이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뀌어도 동일. 주5일제 실시 이전에는 10월 8일과 9일 이틀만 연휴였고, 한글날이 토요일인 경우라도 연휴가 존재했다. [11] 나무위키 역시 엔하위키 시절 2009년 한글날까지도 한글날 문서가 없었다. [12] 참고로 이 퀴즈의 답은 '장맛비'다. 사이시옷 문서 참조. [13] 다만 세종 개인이 추구하는 표기는 15세기 언중들의 표기보다는 현행 맞춤법에 더 가까운 형태소 표기이기는 했다. 이 때문에 월인천강지곡과 같은 문헌의 표기는 약간 방향성이 다른 편이다. 자세한 것은 중세 한국어 문서 참고. [14] 넥슨풋볼고딕, 넥슨메이플스토리 폰트도 제공 [15] 이 역시 창제 기사가 9월 말일에 실린 것과 마찬가지로 해당 달에 있었던 날짜 미상의 기사를 맨 뒤에 실어둔 것이다. [16] 조선대학교 개교기념일은 9월 29일, 숭실대학교의 개교기념일은 10월 10일, 중앙대학교의 개교기념일은 10월 11일이다. 숭실대+금공강, 수공강이거나 조선대+화공강이면 중앙대학교 학생들처럼 12일 연휴를 즐길 수 있다. [17] 한글날이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뀌면 10월 8일, 10월 10일, 10월 12일에 58번, 10월 13일, 10월 14일에 57번, 10월 9일, 10월 11일에는 56번. [18] 한글날이 10월 둘째 주 월요일로 바뀌면 10월 11일, 10월 10일인 해가 각각 크리스마스가 토요일, 일요일이 된다. 또한, 한글날이 9월 30일로 바뀌면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되려면 한글날이 목요일이나 금요일이 돼야 한다. [19] 심지어 이 셋은 모두 요일이 똑같다.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한글날, 크리스마스, 다음 해 신정이 모두 토요일이고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한글날, 크리스마스, 다음 해 신정이 모두 일요일이다. [20]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또는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가장 최근에는 2010년에 발생했고 다음에 발생하는 해는 2021년이다. [21] 예외가 있다면 2044년이다. 2044년에는 추석 연휴(10월 4~6일) 이후에 오는 한글날과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기 때문. 이 해는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에 겹쳐 종교 휴일이 사실상 없는 해가 된다. [22] 데미지량을 한눈에 읽기 어려워지기 때문. 이런걸 신경쓰는 사람들은 일부러 대미지 스킨도 가독성 높은 걸로 맞춰두는데 강제적으로 바뀌는게 마음에 들 리 없다. 반면 대미지 숫자를 일일히 신경쓰지 않거나, 단순히 재미 또는 예쁨 위주로 보는 사람들한테는 호평. 특히 처음 깜짝 도입된 2014년에는 그 적절함 덕분에 각종 유머 사이트에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23] 정확히 말하자면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북반구에서 계절이 겨울이라서 놀이공원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시스템상 11월, 12월, 1월, 2월이 아예 없고 날짜가 10월 31일에서 바로 다음 해 3월 1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여기에 크리스 소이어가 사는 나라인 영국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 놀이공원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한다. [24] 1975년 이전에는 UN데이( 10월 24일)가 공휴일이었고 토요일도 근무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 아닌 이상 UN데이 이후 크리스마스까지 연휴가 없었고, 2013년 이후 한글날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다음 설날까지 연휴가 없다. 그사이에 낀 크리스마스와 다음 신정이 모두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이기 때문. [25] 만약 한글날이 토, 일요일이라면 크리스마스, 다음 신정이 토, 일요일이라 개천절부터 다음 설날까지 100일 이상이 된다. 특히 한글날이 토요일이면 추석부터 설날까지 평일인 법정 공휴일이 없다. (개천절 일요일, 한글날과 크리스마스, 다음 신정은 토요일) [26] 근데 아예 없는것도 아니다. 중학생,고등학생(1,2학년)은 수능 때문에 쉰다. 아래에 해당하는 한글날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경우는 개천절부터 다음 설날 사이에 있는 날들 중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