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3:15:23

한글 반절표

1. 개요2. 반절표
2.1. 확장 반절표2.2. 로마자 반절표
2.2.1.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기준2.2.2. 2000년 개정 로마자 표기법 기준
2.3. IPA 반절표2.4. 보너스: 훈민정음 창제 당시를 기준으로 만든 반절표
3. 오십음도와의 비교

1889년에 간행된 기축신간반절(己丑新刊反切) #
이 시기 한글의 28자 중 , , 이 탈락하여 25자(현재 쓰이는 24자 + )만 남아 있는 것이 그대로 반영되었다.[2] 반절표 위의 그림은 각 자음+ㅏ로 시작하는 단어들이다. ㄱ , ㄴ 나비, ㄷ , ㄹ 라팔(나팔)[3], ㅁ , ㅂ , ㅅ 사슴, ㅇ 아이,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1. 개요

한글을 자음과 모음으로 나눈 다음에 자음을 초성으로 놓고 모음을 중성으로 놓아서 가로세로로 배열한 표를 말한다. 종성까지 넣으면 표가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에 보통 생략한다.

본래 반절(反切)이라는 단어는 원래 중국음운학에서 두 한자를 조합하여 한자음을 표기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여기서 파생되어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한 음절을 이루는 훈민정음을 '반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유아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글 교육에서 한글의 자모를 먼저 익힌 후 반절표를 사용하여 한글의 제자원리를 익히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아 교육용 벽보 중에서도 한글 반절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유아용 한글 반절표의 예) 이 예시에서 보듯이 요즘은 반절이라는 단어가 사어가 되었기 때문에 음절표라고 부른다.

2. 반절표

다음은 현대 한국어에 사용되는 한글 낱자 24자를 사용한 반절표이다. 자음 14자, 모음 10자, 총합 140자이다.
자\모
<colbgcolor=#cccccc,#222222> ㄱ

2.1. 확장 반절표

겹낱자와의 결합을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자\모 홑모음 겹모음
<colbgcolor=#cccccc,#222222> 홑

<colbgcolor=#cccccc,#222222> ㄱ <colbgcolor=#cccccc,#222222>


현대 한글 맞춤법에서 사용되는 낱자들로 조합했을 때 받침이 없는 글자 조합은 위와 같이 모두 399가지(자음 19자 * 모음 21자)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확장 반절표에는 다음과 같이 종성의 결합을 넣어주기도 한다. 물론 초성+중성+종성 결합을 전부 표시하려면 상술했듯 표가 3차원이 되어야 하므로 특정 초성+중성 조합만 종성 결합을 표시한다.
  • 여기서는 '아'+종성 결합으로 표시하였다.
종성 -
<colbgcolor=#cccccc,#222222> 홑종성
겹종성 <colbgcolor=#cccccc,#222222> ㄱ X X X[4]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X
이와 같이 홑받침은 14자, 겹받침은 13자가 있으므로 받침을 조합하는 경우의 수는 모두 28가지(받침이 없는 경우 포함)가 나타난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받침 조합을 고려하지 않은 글자 조합은 399가지이므로 399×28=11172. 즉, 현대 한글 맞춤법에 의해 조합 가능한 한글 조합 수는 모두 11172개임을 알 수 있다.

2.2. 로마자 반절표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을 위한 로마자 반절표도 있다.

2.2.1.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기준

자\모 ㅏ (a) ㅑ (ya) ㅓ (ŏ) ㅕ (yŏ) ㅗ (o) ㅛ (yo) ㅜ (u) ㅠ (yu) ㅡ (ŭ) ㅣ (i)
<colbgcolor=#cccccc,#222222> ㄱ
(k/g)

ka/ga

kya/gya

kŏ/gŏ

kyŏ/gyŏ

ko/go

kyo/gyo

ku/gu

kyu/gyu

kŭ/gŭ

ki/gi

(n)

na

nya


nyŏ

no

nyo

nu

nyu


ni

(t/d)

ta/da

tya/dya

tŏ/dŏ

tyŏ/dyŏ

to/do

tyo/dyo

tu/du

tyu/dyu

tŭ/dŭ

ti/di

(r)

ra

rya


ryŏ

ro

ryo

ru

ryu


ri

(m)

ma

mya


myŏ

mo

myo

mu

myu


mi

(p/b)

pa/ba

pya/bya

pŏ/bŏ

pyŏ/byŏ

po/bo

pyo/byo

pu/bu

pyu/byu

pŭ/bŭ

pi/bi

(s)

sa

sha


shŏ

so

sho

su

shu


shi

(-)

a

ya

ŏ


o

yo

u

yu

ŭ

i

(ch/j)

cha/ja

=cha/ja

chŏ/jŏ

=chŏ/jŏ

cho/jo

=cho/jo

chu/ju

=chu/ju

chŭ/jŭ

chi/ji

(ch')

ch'a

=ch'a

ch'ŏ

=ch'ŏ

ch'o

=ch'o

ch'u

=ch'u

ch'ŭ

ch'i

(k')

k'a

k'ya

k'ŏ

k'yŏ

k'o

k'yo

k'u

k'yu

k'ŭ

k'i

(t')

t'a

t'ya

t'ŏ

t'yŏ

t'o

t'yo

t'u

t'yu

t'ŭ

t'i

(p')

p'a

p'ya

p'ŏ

p'yŏ

p'o

p'yo

p'u

p'yu

p'ŭ

p'i

(h)

ha

hya


hyŏ

ho

hyo

hu

hyu


hi
  • 구개음화된 ㅅ은 sh로 표기하였다.[5]
  • 쟈, 져, 죠, 쥬, 챠, 쳐, 쵸, 츄는 각각 자, 저, 조, 주, 차, 처, 초, 추와 로마자 표기를 같게 하였다.

2.2.2. 2000년 개정 로마자 표기법 기준

자\모 ㅏ (a) ㅑ (ya) ㅓ (eo) ㅕ (yeo) ㅗ (o) ㅛ (yo) ㅜ (u) ㅠ (yu) ㅡ (eu) ㅣ (i)
<colbgcolor=#cccccc,#222222> ㄱ
(g)

ga

gya

geo

gyeo

go

gyo

gu

gyu

geu

gi

(n)

na

nya

neo

nyeo

no

nyo

nu

nyu

neu

ni

(d)

da

dya

deo

dyeo

do

dyo

du

dyu

deu

di

(r)

ra

rya

reo

ryeo

ro

ryo

ru

ryu

reu

ri

(m)

ma

mya

meo

myeo

mo

myo

mu

myu

meu

mi

(b)

ba

bya

beo

byeo

bo

byo

bu

byu

beu

bi

(s)

sa

sya

seo

syeo

so

syo

su

syu

seu

si

(-)

a

ya

eo

yeo

o

yo

u

yu

eu

i

(j)

ja

=ja

jeo

=jeo

jo

=jo

ju

=ju

jeu

ji

(ch)

cha

=cha

cheo

=cheo

cho

=cho

chu

=chu

cheu

chi

(k)

ka

kya

keo

kyeo

ko

kyo

ku

kyu

keu

ki

(t)

ta

tya

teo

tyeo

to

tyo

tu

tyu

teu

ti

(p)

pa

pya

peo

pyeo

po

pyo

pu

pyu

peu

pi

(h)

ha

hya

heo

hyeo

ho

hyo

hu

hyu

heu

hi
  • 구개음화된 ㅅ도 s로 표기하였다.
  • ㅈ/ㅊ + j에 관한 예외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과 같다.

2.3. IPA 반절표

국제음성기호를 병기한 반절표 역시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에 이용되기도 한다.
자\모 ㅏ /ɐ/ ㅑ /jɐ/ ㅓ /ʌ̹/ ㅕ /jʌ̹/ ㅗ /o/ ㅛ /jo/ ㅜ /u/ ㅠ /ju/ ㅡ /ɯ̽/ ㅣ /i/
<colbgcolor=#cccccc,#222222> ㄱ
/k/~/g/

[kɐ/gɐ]

[kʲɐ/gʲɐ]

[kʌ̹/gʌ̹]

[kʲʌ̹/gʲʌ̹]

[ko/go]

[kʲo/gʲo]

[ku/gu]

[kʲu/gʲu]

[kɯ̽/gɯ̽]

[kʲi/gʲi]

/n͊/~/n/

[n͊ɐ/nɐ]

[ȵ͊ɐ/ȵɐ]

[n͊ʌ̹/nʌ̹]

[ȵ͊ʌ̹/ȵʌ̹]

[n͊o/no]

[ȵ͊o/ȵo]

[n͊u/nu]

[ȵ͊u/ȵu]

[n͊ɯ̽/nɯ̽]

[ȵ͊i/ȵi]

/t/~/d/

[tɐ/dɐ]

[ȶɐ/ȡɐ]

[tʌ̹/dʌ̹]

[ȶʌ̹/ȡʌ̹]

[to/do]

[ȶo/ȡo]

[tu/du]

[ȶu/ȡu]

[tɯ̽/dɯ̽]

[ȶi/ȡi]

/l/~/ɾ/

[lɐ/ɾɐ]

[ȴɐ/ɾʲɐ]

[lʌ̹/ɾʌ̹]

[ȴʌ̹/ɾʲʌ̹]

[lo/ɾo]

[ȴo/ɾʲo]

[lu/ɾu]

[ȴu/ɾʲu]

[ȴɯ̽/ɾɯ̽]

[ȴi/ɾʲi]

/m͊/~/m/

[m͊ɐ/mɐ]

[m͊ʲɐ/mʲɐ]

[m͊ʌ̹/mʌ̹]

[m͊ʲʌ̹/mʲʌ̹]

[m͊o/mo]

[m͊ʲo/mʲo]

[m͊u/mu]

[m͊ʲu/mʲu]

[m͊ɯ̽/mɯ̽]

[m͊ʲi/mʲi]

/p/~/b/

[pɐ/bɐ]

[pʲɐ/bʲɐ]

[pʌ̹/bʌ̹]

[pʲʌ̹/bʲʌ̹]

[po/bo]

[bʲo/pʲo]

[pu/bu]

[pʲu/bʲu]

[pɯ̽/bɯ̽]

[pʲi/bʲi]

/sʰ/

[sʰɐ]

[ɕʰɐ]

[sʰʌ̹]

[ɕʰʌ̹]

[sʰo]

[ɕʰo]

[sʰu]

[ɕʰu]

[sʰɯ̽]

[ɕʰi]

/Ø/

[ɐ]

[jɐ]

[ʌ̹]

[jʌ̹]

[o]

[jo]

[u]

[ju]

[ɯ̽]

[i]

/t͡ɕ/~/d͡ʑ/

[t͡ɕɐ/d͡ʑɐ]

=[t͡ɕɐ/d͡ʑɐ]

[t͡ɕʌ̹/d͡ʑʌ̹]

=[t͡ɕʌ̹/d͡ʑʌ̹]

[t͡ɕo/d͡ʑo]

=[t͡ɕo/d͡ʑo]

[t͡ɕu/d͡ʑu]

=[t͡ɕu/d͡ʑu]

[t͡ɕɯ̽/d͡ʑɯ̽]

[t͡ɕi/d͡ʑi]

/t͡ɕʰ/

[t͡ɕʰɐ]

=[t͡ɕʰɐ]

[t͡ɕʰʌ̹]

=[t͡ɕʰʌ̹]

[t͡ɕʰo]

=[t͡ɕʰo]

[t͡ɕʰu]

=[t͡ɕʰu]

[t͡ɕʰɯ̽]

[t͡ɕʰi]

/kʰ/

[kʰɐ]

[kʲʰɐ]

[kʰʌ̹]

[kʲʰʌ̹]

[kʰo]

[kʲʰo]

[kʰu]

[kʲʰu]

[kʰɯ̽]

[kʲʰi]

/tʰ/

[tʰɐ]

[ȶʰɐ]

[tʰʌ̹]

[ȶʰʌ̹]

[tʰo]

[ȶʰo]

[tʰu]

[ȶʰu]

[tʰɯ̽]

[ȶʰi]

/pʰ/

[pʰɐ]

[pʲʰɐ]

[pʰʌ̹]

[pʲʰʌ̹]

[pʰo]

[pʲʰo]

[pʰu]

[pʲʰu]

[pʰɯ̽]

[pʲʰi]

/h/~/ɦ/

[hɐ/ɦɐ]

[çɐ/ʝɐ]

[hʌ̹/ɦʌ̹]

[çʌ̹/ʝʌ̹]

[ho/ɦo]

[ço/ʝo]

[ɸʷu/βʷu]

[çu/ʝu]

[hɯ̽/ɦɯ̽]

[çi/ʝi]
  • 대한민국 표준어의 발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 관례적인 표기로 ㅏ에 전설 비원순 저모음 기호(/a/)를, ㄹ에 치경 전동음 기호(/r/)를, ㅅ·ㅈ·ㅊ에 후치경 마찰음 및 파찰음 기호(/ʃ/, /t͡ʃ/~/d͡ʒ/)[6]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여기서는 실제 음가를 따라 중설 저모음 기호(/ɐ/), 치경 탄음 기호(/ɾ/), 치경구개 마찰음 및 파찰음 기호(/ɕ/, /t͡ɕ/~/d͡ʑ/)로 표기했다.
  • ㄱ(/k/), ㄷ(/t/), ㅂ(/p/), ㅅ(/sʰ/), ㅈ(/t͡ɕ/), ㅎ(/h/)은 모음이나 종성 ㄴ(/n/), ㄹ(/l/), ㅁ(/m/), ㅇ(/ŋ/) 뒤에 올 때 각각 /ɡ/, /d/, /b/, /s/, /d͡ʑ/, /ɦ/이 된다.
  • 치경구개음 /ȵ/ /ȶ/ /ȡ/ /ȴ/ 기호는 많이 쓰이지만 사실 공식 기호가 아니다. 공식 기호로 표기하려면 경구개음 기호 밑에 전설음화 기호(+)를 붙여 /ɲ̟/ /c̟/ /ɟ̟/ /ʎ̟/로 쓸 수 있다.
  • ㅎ이 'ㅜ'(/u/) 또는 'ㅘ ㅙ ㅝ ㅞ'(/w/)[7]와 조합되면 양순마찰음이 되는 것을 반영해 [ɸʷu]로 표기했다.

2.4. 보너스: 훈민정음 창제 당시를 기준으로 만든 반절표

만약 반절표를 오늘날 쓰이는 훈몽자회 순서가 아닌 훈민정음 창제 당시 쓰였던 순서를 기준으로 반절표를 다시 만든다면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자\모
<colbgcolor=#cccccc,#222222> ㄱ <colbgcolor=#ccffff,#144> ᄀᆞ
ᄏᆞ
ᅌᆞ ᅌᅳ ᅌᅵ ᅌᅩ ᅌᅡ ᅌᅮ ᅌᅥ ᅌᅭ ᅌᅣ ᅌᅲ ᅌᅧ
ᄃᆞ
ᄐᆞ
ᄂᆞ
ᄇᆞ
ᄑᆞ
ᄆᆞ
ᄌᆞ
ᄎᆞ
ᄉᆞ
ᅙᆞ ᅙᅳ ᅙᅵ ᅙᅩ ᅙᅡ ᅙᅮ ᅙᅥ ᅙᅭ ᅙᅣ ᅙᅲ ᅙᅧ
ᄒᆞ
ᄋᆞ
ᄅᆞ
ᅀᆞ ᅀᅳ ᅀᅵ ᅀᅩ ᅀᅡ ᅀᅮ ᅀᅥ ᅀᅭ ᅀᅣ ᅀᅲ ᅀᅧ
청록색 칸의 글자들은 현재 쓰이지 않는 낱자가 쓰인 글자이다.

3. 오십음도와의 비교

  • 자음과 모음끼리 조합하여 배열한 원리가 옆 나라 일본어의 오십음도 대동소이하다. 차이점은 음절문자인 가나는 글자 자체 불규칙적이고 말 그대로 통일된 것과 달리 한글은 자음과 모음끼리 붙은 구조라서 낱자와 좌우/상하 조합법만 알면 각 음절자는 알아서 조합해서 쓸 수 있으므로 반절표가 학습에 필수적이지는 않다. 반대로 가나는 글자 자체 전부 실을 수 있지만 한글은 한 음절 내에 받침까지 표기할 수 있다는 건데 이를 달리 말하면 반절표 식의 표현은 지면상의 문제로 받침이 있는 음절자까지는 다 싣지 못한다.[8]
  • 이 외에도 기본 글자에다 획을 더하여 최소대립쌍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다.[9]


[1] 다른 글자 배열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러'가 '려'로 오식되어있다. [2] 아래아가 일반 어문생활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것은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즈음해서이다. 다만 아래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음은 일찍이 16세기/18세기 두 차례에 걸쳐 사라져 로 합류하였으며 20세기에는 표기만 잔존한 것이다. [3] 두음 법칙 때문에 나팔이 된다. [4]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는 ㅁ+ㄱ 겹받침이 있어서 'ᄀ\ᅮᇚ'과 같은 식으로 조합이 가능했으나 현재 사라졌다. 문서 참고. [5] 다만 관용적으로 개조된 표기이다 [6] 왜 그렇냐 하면 IPA 치경구개음중에 공식 인증받은 음은 파찰음 기호밖에 없어서 인것으로 추정한다. [7] ㅚ와 ㅟ도 [we\]와 [wi\]로 발음할 때 한정으로 포함된다. [8] 현대 한글의 음절자는 10000자가 넘어서 표에 전부 표기하는 것은 어렵고 가능하다 해도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9] 가나문자는 탁점을 붙이고 한글은 작대기 추가하여 결정된다는 점이다. 한글 ㄱ→ㅋ ㄷ→ㅌ ㅂ→ㅍ ㅈ→ㅊ, 가나 か→が さ→ざ た→だ ちゃ→ぢゃ(=じ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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