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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da5><colcolor=#fff> 양준일 John Y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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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John Yang (존 양) |
| 출생 | 1969년 8월 19일[1] ([age(1969-08-19)]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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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사이공 (現 [[베트남|]][[틀:국기|]][[틀:국기|]] 호찌민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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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울우이국민학교 (전학)[4] 윌슨 주니어 하이스쿨 (Wilson Jr. High School) (졸업) 글렌데일 하이스쿨 (Glendale High School) (졸업)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중퇴)[5] |
| 가족 | 아내(2006년 재혼), 아들(2015년생)[6] |
| 신체 | 178cm[7], A형 |
| MBTI | INFJ[8] |
| 종교 | 개신교[9][10] |
| 데뷔 |
1990년 11월 30일 정규 1집 '
겨울나그네'[11] (데뷔일로부터 [dday(1990-11-30)]일째) |
| 활동시기 | 1991년~1993년(본명 활동, 1차) |
| 2001년(V2 활동) | |
| 2019년 12월 ~ 현재(본명 활동, 2차) | |
| 소속사 | 엑스비[12] |
| 예명 | JIY(쟈이)[13] |
| 장르 | 뉴 잭 스윙, 댄스 팝 등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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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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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한국인 부모를 따라 베트남에서 태어났고 홍콩, 일본, 한국[14]에서 살다가 9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가서 정착했다.[15][16]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으로 데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17],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18]으로 잠깐 활동한 후 다시 연예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되고, 노사연의 제보로 같은 해 말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되어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천재 이미지가 있다.[19]
하지만 재데뷔 이후 각종 논란들과 의혹이 생기면서 탑골 GD로 극찬 받았던 양준일의 평가는 수직 하락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양준일/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
3. 활동 내역
4. 음반
5. 수상 경력
| <rowcolor=#fff> 수상일자 | 수상주최 | 수상부문 | 수상명 |
| 20200609 | 한국소비자포럼 | 제 5회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 핫 아이콘 부문 1위 |
6. 논란 및 사건사고
7. 여담
[1]
음력 1969년 7월 7일생이다. 재부팅 양준일 2회 당시, 첫 촬영을 앞두고 양준일과의 궁합을 궁금해하던 제작진이 사주를 보러 갔을 때 공개되었다.
[2]
V2 활동 당시에는 프로필에 1977년생으로 기재했다.
관련 자료
[3]
베트남 전쟁 당시 아버지는
미군들을 상대로 하는 여행사에 다녔고, 어머니는
코리아헤럴드 소속의 종군기자였으며, 어머니가 남베트남 사이공(현
호치민)으로 파견나갔을 당시 만났다고 한다. 훗날 양준일 에세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어머니는 양준일을 가진 사실을 한국에 와서 알았지만, 당시 1960년대에 아버지 없이 아이를 낳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길 거라 생각해 사이공으로 돌아가 양준일을 출산했고, 한국에 돌아와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4]
이민으로 인한 전학.
[5]
재학 중간에
내슈빌 국제가요제의 심사위원으로 미국에 와 있었던 작곡가
이범희에게 발탁되어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6]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을 가졌으며, 양준일이 47세에 얻은 늦둥이 외동아들이다. 에세이 인터뷰 및 어머니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2015년
6월 23일생임이 확인되었다.
[7]
2019년 12월 25일자 JTBC뉴스룸 인터뷰에서 178 정도 된다고 본인이 밝혔다.
[8]
2021년 3월 11일자
재부팅 양준일을 통해 공개되었다. 다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검사를 했던 사이트인
16 Personalities가 실제로는 MBTI를 검사를 하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MBTI는 다를 가능성이 있다.
[9]
데뷔하기 전 미국에 있던 시절, 지인들과 교회 목사님의 적극 추천으로 한국행을 결심했고, 후술하겠지만 그에게 연예인의 길을 권유한 오순택 또한 교회에서 만났다.
#
[10]
허나 평소에는 자신이 개신교 신자라는 점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재부팅 양준일 2회에서 자신의 사주를 보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는 제작진들에게 괜찮다며 허락을 해주는가 하면, 가톨릭 방송국인
가톨릭평화방송의 창립 33주년 프로그램 '오늘도 감사 Day'(2021년 5월 15일에 방송되었다.)에 비신자임에도 출연했다. 사주나 점의 경우에는 개신교 신자 중에서도 이에 대해 개의치 않아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가톨릭평화방송의 경우에는 방송국의 성격상 주로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가톨릭 신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양준일의 출연은 이례적인 일이다.
[11]
LP 앨범 발매일이다. 후술할 여담 문단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원래는 1991년 3월 16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허나 양준일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1991년 1월 ~ 2월 경에 겨울나그네로 MBC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언급했음에도, 영상 자체가 MBC 내부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어 양준일 팬덤 연합에서는 양준일의 동의하에 1집이 발매된 1990년 11월 30일을 데뷔일로 지정했다. 다만 여러 언론이나 방송에서 보듯 양준일은 여전히 자신의 데뷔년도를 1991년으로 언급하고 있다.
[12]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는 대신, 가족 명의로 새롭게 1인 기획사를 차려 양준일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다. 엑스비(XBe)의 뜻은 과거(ex)와 존재(X), 그리고 현재(Be)를 의미한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양준일은 소속사 문제 때문에 발목잡힌 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계약서만 보아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13]
Joon Il Yang의 약자로, 의류사업을 할 때 'JIY 컬렉션'이란 이름을 쓰면서 쓰기 시작했고, V2 활동을 하면서 이 이름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V2 활동 이후에 영어 강사로 활동하면서도 이 이름을 썼고, 그의 공식 팬카페 이름인 '판타쟈이'또한 이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심지어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에는 영어 이름을 묻는 질문에 'John Yang'이라는 공식적인 이름이 있음에도, 'JIY'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다만 양준일의 어머니 또한 댓글에서 양준일에 대해 언급할 때, 이름 대신 'JIY'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양준일이 데뷔하기 전부터 쓰이던 애칭으로 추정된다.
[14]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현
강북구
수유동)으로 알려져 있다.
[15]
실제로 베트남 유튜브 채널 'TTI Danang TV'에 똔타오라는 20대 여성이 양준일의 <J에게> (이선희의 곡 리메이크. 양준일 2집에 수록.)를 보고 리액션하는 영상에 양준일의 어머니가 직접 영어로 댓글을 단 것을 볼 수 있다. 그녀에 따르면, 양준일은 1969년 8월 19일 사이공의 콩리 병원에서 오전 9시에 태어났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종종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에게 자신도 베트남 사람이라고 했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종종 자신을 베트남 사람으로 여긴다고 한다.
[16]
다만
홍콩,
일본 거주설에 대해서는
루머라는 말이 있다. 2020년 라디오스타에서 양준일이 해명한 것으로 보이는
예고 기사가 올라왔으나, 실제 방송에는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양준일 어머니의 유튜브 영어 댓글에 따르면, 양준일의 큰 이모네가
일본에서 살고 있으며, 플라스틱 제조회사를 운영했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양준일이 일본을 홈그라운드처럼 여기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일본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지 'わたしは~'(와타시와: '나는~'이란 뜻의 일본어)란 말을 일종의 일본어 농담으로 여겼다고. 아마도 일본 거주설은 큰 이모 가족이 일본에 사는 것이 와전되어 양준일이 일본에 거주했었다고 잘못 알려졌을 가능성도 있다.
[17]
활동 중단의 이유는 아래 문단에서 후술.
[18]
알려진 것과는 달리, 양준일의 단독 예명이 아니다.
[19]
다만 이 천재 이미지도 주입된 것이라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며 양준일 본인도 이 이미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단지 당시 한국 사회와 잘 안 맞았을 뿐이라고 얘기했다. 당시 미국과 한국의 대중가요 트렌드 자체가 확연히 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