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7:09:06

증오 단체

증오단체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증오 범죄
,
,
,
,
,

차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형태 구조적 차별 · 내면화된 차별 · 선호 기반 차별 · 제도적 차별 · 통계적 차별
민족/국민 정체성 대만인 · 러시아인 · 미국인 · 아랍인 · 영국인 · 우크라이나인 · 유대인 · 이스라엘인 · 일본인 · 중국인( 반화) · 코리아인*( 한국인(남한인) · 북한인(조선인)) · 팔레스타인인
사회문화 계급( 가난 · 카스트) · 무신론 · 성노동자( SWERF) · 언어 · 외국인 · 지역 · 채식주의자
성소수자 동성애( 게이 · 레즈비언) · 양성애 · 트랜스젠더( 미소지니 · TERF) · 혐오 수사( 비하명칭)
종교 기독교( 공포증 · 가톨릭) · 불교 · 이슬람( 공포증( 히잡))
특성 ( 남성 · 여성 · 헤테로섹시즘) · 연령( 노인 · 아동 · 청소년) · 외모( 모발 · 얼굴 · 체형) · 왼손잡이 · 인종( 체제화 · 흑인) · 자폐 · 장애( 혐오 · 청각)
차별 관련 사상 대한족주의 · 동화주의**( 마스킹 · 일코 · 커버링) · 반젠더주의 · 반지성주의 · 백호주의 · 비장애인 중심주의 · 엘리트주의 · 우월주의( 남성 · 백인 · 여성 · 흑인) · 부미푸트라 정책 · 인종 분리주의( 아파르트헤이트 · 짐 크로우) · 족벌주의 · 푈키셔 내셔널리즘 · 혈통주의( 한 방울 원칙 · [혈통적] 한민족주의)
대책 다문화주의 · 다양성( 신경다양성) · 매스큘리즘 · 몸 긍정( 비만 수용 운동) · 민권 운동( 미국 흑인) · 어퍼머티브 액션 · 인권( 성소수자 단체 · 장애인) · 정치적 올바름 · 페미니즘 · 할당제
관련 주제 내셔널리즘( 국수주의 · 민족주의) · 모범적 소수 · 사회 정의 · 상호교차성 · 스테레오타입 · 싫어할 권리 · 억압 · 역차별 · 우요쿠단타이 · 임금격차 · 정체성 정치 · 젠더블라인드 · 존경성 정치 · 증오 단체 · 증오 발언( 성소수자) · 증오 범죄 · 차별금지법 · 특권( 기독교 · 남성 · 백인 · 신체( 마름)) · TERF의 섬
*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1. 개요2. 대표적 단체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증오 단체(嫌惡團體, Hate Group)는 인종, 민족, 국적,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종교 등 특정 정체성을 기반으로 차별, 증오, 혐오, 적대를 선동하는 단체를 의미한다.

단순히 특정 정체성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증오 발언으로 그치는 단체도 있고 실제 물리적인 증오 범죄를 저지르는 단체도 있다.

대다수는 사회적 소수자를 타겟으로 하며 따라서 극우 성향을 띤다. 물론 일부 급진좌파적[1] 반유대주의 단체나 신흑표당 같이 극좌 성향인 예외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극우 성향이다.[2][3]

2. 대표적 단체

3. 관련 문서



[1] 혹은 지나친 친이슬람 퇴행적 좌파 [2] 증오 단체에서 말하는 혐오/증오는 보통 특정 정체성에 기반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의 극좌 세력은 자본가나 엘리트를 증오하지 인종, 민족, 국적,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종교 등 특정 정체성을 증오하지는 않는다. [3] 다만 이 '엘리트'의 기준도 자의적이라,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나 구소련의 카틴 학살등을 보면 의사, 교수뿐만 아니라 선생님, 하급공무원도 모조리 학살했으며 나중엔 손에 굳은살이 없으니 엘리트라고 죽여버리기도 했다.[8] 또한 일부 극좌들은 '백인' '2030 남성'등의 키워드로 이들을 고용하지 말고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등의 증오발언을 하면서도 이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차별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나, 소위 푸어 화이트의 숫자도 적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이들 역시 성별, 인종에 따른 편견과 증오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다. 물론 이 모든걸 고려해도 증오단체는 보통 극우가 더 많은 편이다. [j] 백인 우월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는 거의 다 반유대주의, 호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며 그 외의 증오 단체도 그러한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j] [6] 같은 무슬림이라 할지라도 타지크인, 우즈벡인같은 경우 차별당하고, 하자라인이나 발루치인들은 그야말로 인간의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며 탄압받고 있다. [7] 밀 콜린은 천 개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어로 르완다를 일컫는 말 중 하나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