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주환(후한) 문서
, 한국의 이름에 대한 내용은
주환(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오서(吳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권 「손파로토역전(孫破虜討逆傳)」 | 2권 「오주전(吳主傳)」 | ||
손견 , 주준, · 손책 | 손권 , 호주 정천 풍희, | |||
<rowcolor=#fff> 3권 「삼사주전(三嗣主傳)」 | 4권 「유요태사자사섭전(劉繇太史慈士燮傳)」 | |||
손량 · 손휴 , 이형, · 손호 , 장제, | 유요 , 착융 유기, · 태사자 · 사섭 | |||
<rowcolor=#fff> 5권 「비빈전(妃嬪傳)」 | 6권 「종실전(宗實傳)」} | |||
무열황후 ·
사부인 ·
서부인 ·
보연사 ·
대의황후 ·
경회황후 반부인 · 전혜해 · 주부인 · 하희 · 등방란 |
손정 ·
손유 ·
손교 ·
손환(奐) ·
손분(賁) 손보 · 손익 · 손광 · 손소 · 손환(桓) |
|||
<rowcolor=#fff> 7권 「장고제갈보전(張顧諸葛步傳)」 | 8권 「장엄정감설전(張嚴程闞薛傳)」 | |||
장소 , 장분 장승 장휴,· 고옹 , 고소 고담 고승, · 제갈근 , 제갈융, · 보즐 , 주소, | 장굉 · 엄준 , 배현, · 정병 , 징숭, · 감택 , 당고, · 설종 , 설영, | |||
<rowcolor=#fff> 9권 「주유노숙여몽전(周瑜魯肅呂蒙傳)」 | 10권 「정황한장주진동감릉서반정전(程黃韓蔣周陳董甘凌徐潘丁傳)」 | |||
주유 · 노숙 · 여몽 |
정보 ·
황개 ·
한당 ·
장흠 ·
주태 ·
진무 ,
진표, 동습 · 감녕 · 능통 · 서성 · 반장 · 정봉 |
|||
<rowcolor=#fff> 11권 「주치주연여범주환전(朱治朱然呂範朱桓傳)」 | 12권 「우육장낙육오주전(虞陸張駱陸吾朱傳)」 | 13권 「육손전(陸遜傳)」 | ||
주치 · 주연 , 주적, · 여범 , 여거, · 주환 , 주이, |
우번 ,
우사
주육, ·
육적 ·
장온 ·
낙통 육모 · 오찬 · 주거 |
육손 , 육항, | ||
<rowcolor=#fff> 14권 「오주오자전(吳主五子傳)」 | ||||
손등 · 손려 · 손화 · 손패 · 손분(奮) | ||||
<rowcolor=#fff> 15권 「하전여주종리전(賀全呂周鍾離傳)」 | 16권 「반준육개전(潘濬陸凱傳)」 | 17권 「시의호종전(是儀胡綜傳)」 | ||
하제 · 전종 · 여대 · 주방 · 종리목 | 반준 · 육개 , 육윤, | 시의 · 호종 , 서상, | ||
<rowcolor=#fff> 18권 「오범유돈조달전(吳範劉惇趙達傳)」 | 19권 「제갈등이손복양전(諸葛滕二孫濮陽傳)」 | 20권 「왕누하위화전(王樓賀韋華傳)」 | ||
오범 , 위등, · 유돈 · 조달 | 제갈각 , 섭우, · 등윤 · 손준 , 유찬, · 손침 · 복양흥 | 왕번 · 누현 · 하소 · 위소 · 화핵 | ||
관련 틀: | ||||
}}}}}}}}} |
오의 사성 | |||
장온 | 주환 | 육손 | 고옹 |
朱桓
177년 ~ 238년
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이며 자는 휴목(休穆)으로 오의 사성 중 하나인 주씨 가문 출신이다. 주이의 아버지로 양주 오군 오현 사람.2. 정사 삼국지
2.1. 초기 생애
손권이 장군으로 임명되었을 때도 수하에 있었으며 후에 여요현의 장으로 승진하여 가보니 백성들이 역병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유능한 관리들을 선발하여 의약과 죽으로 백성들을 구제하여 인심을 산 것이 기록의 시작이다.그 일을 계기로 탕구교위로 승진했고 손권이 그에게 병사 2천명을 줘 오군과 회계군 두 군에서 부대를 편성하도록 하니 그는 흩어졌던 병사들을 소집하여 1년 사이에 정돈시켜 1만여 명을 얻었다.
이후 단양과 파양 일대의 산적들이 봉기했는데 주환이 그들을 토벌하면서 결국에는 주태를 대신하여 유수독의 자리에 오른다.
2.2. 조인을 격파하다
222년 6월에 이릉대전이 끝난 직후, 222년 9월에 조비는 오나라를 침공한다.조인은 유수를 공격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조인은 속임수를 써서 선계라는 곳을 노린다고 해놓곤 유수를 공격한다. 주환은 이에 속아 넘어가서 병사를 나누어 선계로 가도록 했고 결국 유수에서 5천의 병력으로 수만의 조인군을 상대해야 했었다.
이때 주환은 두려워하는 부하들에게 승리를 자신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양쪽 군대가 교전함에 있어서 승부의 관건은 장수에게 있지 병사들이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오. 여러분들은 조인이 병사를 쓰고 지휘하는 것이 나와 비교하여 어떻다고 들었소? 병법에, 공격하는 쪽은 배가 돼야 하고 수비하는 쪽은 절반이면 된다고 하는 것은 쌍방의 군대가 모두 평원에 있고 성벽이나 못의 수비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며, 또 쌍방의 병사들을 용감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똑같음을 말하는 것이오. 현재 적군의 장수에게는 지혜도 없고 용감하지도 않으며, 게다가 사졸들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 천 리를 걸어왔으므로 병사와 말은 피곤한 상태이오."
주환은 일부러 깃발을 쓰러트리고 북을 울리지 않은 채 자신의 병력이 허약해 보임으로써 조인군을 유인한다. 조인은 전투시 병력을 1만은 자신이 이끌고 후방에 있었고 남은 병력을 둘로 나눠 조인의 아들 조태에겐
주환 등은 직접 조태에게 항거해 조태의 군영을 불태워 퇴각하도록 했다. 별도로 상조 등을 공격하였고 상조를 죽이고 왕쌍을 사로잡아 무창으로 보냈다. 이 싸움에서 머리를 베이거나 물에 빠져 죽은 자는 1천여 명이나 되었다고 한다.(주환전)
2.3. 성격
228년, 파양태수 주방은 석정에서 위나라 대사마 조휴를 속여 유인했다. 조휴는 보병과 기병 10만 명을 이끌고 환성까지 이르러 주방을 맞으려고 했다. 그 당시 육손은 원수였고 전종과 주환은 좌우독을 맡아 각각 3만 명씩을 지휘하여 조휴를 공격했다. 조휴는 자신이 속았음을 알고 군사를 돌리려고 했다가 자신의 병력이 많음에 기대어 상대방과 일전을 하기로 했다. 주환은 손권에게 다음과 같은 계책을 바쳐 말했다."조휴는 본래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임명된 것이지, 지혜나 용기있는 명장은 아닙니다. 지금 싸운다면 그는 반드시 패할 것이고, 패하면 틀림없이 달아날 것이며, 달아나면 당연히 합석과 괘거를 지나게 될 것인데, 이 두길은 모두 험난합니다. 만일 1만 명의 병력으로 길을 봉쇄한다면, 그들의 병력을 전멸시키고 조휴는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은 수하의 병력으로 그들의 퇴로를 끊기를 청합니다. 만일 하늘의 위력을 입어 조휴로부터 성과를 얻기 시작한다면, 승리를 타고 달려 수춘으로 나아가 취하고 회남을 차지하고 허창과 낙양을 제약하겠습니다. 이것은 만세에 한 번 있는 기회로써 잃을 수 없습니다."
손권은 먼저 육손과 상의했다. 육손이 주환의 계책은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계획은 시행되지 못했다.
229년, 주환은 전장군으로 임명됐고, 청주 목을 겸임했으며 부절을 받았다.
주환은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아래에 있는 것을 치욕으로 여겼으며, 자신의 뜻대로 군사를 지휘할 수 없으면 분노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37년에는 위나라 여강군 주부 여습이 위나라를 모반하여 오나라의 대군을 요청하였고 자신은 성문을 열어 호응하기로 했다. 그러나 발각되어 이 계획은 실패하고 위나라 이응의 추격을 받자 주환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그리고 위군은 이거에 사기가 꺾여 추격을 포기한다.
위의 상황에서 전종과 호종이 자신의 상관으로 온갖 명령을 내리자 화를 내고 호종의 측근을 죽이며 호종을 죽이려 들었으나 실패하자 정신병을 핑계로 건업으로 돌아가 자택에 은거했다. 손권은 그의 지금까지의 공을 생각해 죄를 묻지 않았다.
손권은 그의 아들 주이로 하여금 대신 군대를 통솔하도록 하고, 의원에게 간호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환은 다시 손권의 부탁으로 중주로 향하게 하는데, 이 때 호랑이 수염을 만져도 되겠냐는 구실로 손권의 수염을 만졌다는 일화가 있다.
2.4. 죽음
위와 같이 주환은 성격이 좀 그랬지만 부하에게 너그러웠으며, 상이 부족할 경우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 줄 정도로 부하를 생각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또한, 혈연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의를 중시하고 기억력이 뛰어나 소유하고 있던 1만 명의 사병과 그들의 가족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위에 묘사된 성격을 잘 살펴봐도 다른 사람의 지휘 아래에 있는걸 치욕이라 여기고 자기 뜻대로 군사를 지휘못하면 화내는건 같은 지휘관이나 상관에겐 찌질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게 부하들에게 통용되진 않았으니...238년, 주환이 질병으로 타계하자 많은 부하들이 통곡하였으며 장례를 치르려고 했을 때 남은 재산이 없어 손권이 소금 5천곡을 내려 그것으로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아들 주이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직에 있었지만, 제갈탄이 난을 일으켜 동오에 구원을 요청했을 때 손침의 명령을 받고 구원군 대장으로 출진했으나 몇번 패퇴당하자 성난 손침에게 이내 살해당했다.
3. 삼국지연의
조인을 상대로 출전한 전투에서 27세의 젊은 장군으로 나온다.4. 낙두민 일화
《 수신기》에 따르면 진(秦) 나라 때에 남방에 낙두민(落頭民)이라는 인종이 살고 있었다.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 잘 날아다니는 것이다(...) 이들은 충락(蟲落)이라는 제사를 지낸다. 이를 본 따서 낙두민(落頭民)을 충락이라 부르기도 한다.오(吳) 나라 장군인 주환(朱桓)이 여종을 두었는데 그 여종은 밤에 잠을 자면 목이 빠져나와서 개구멍이나 창문으로 나가 날아간다. 귀가 날개가 되어 날아갔다가 새벽이 되면 되돌아 왔으며,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자 곁에서 잠자던 사람이 이상히 여겨서 밤중에 침상을 비추어보면 단지 몸뚱이만 남아있고 머리는 없다. 그 몸뚱이는 약간 차가웠으며, 숨은 그래도 억지로 쉬고 있었다. 이에 몸뚱이에 이불을 덮어두었다. 새벽에 머리가 날아 돌아와서 이불로 가려져서 몸뚱이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므로 그 머리는 몇 번이나 땅에 떨어져 탄식하며 심히 괴로워하며, 숨소리도 가빠서 곧 죽을 듯이 괴로워하였다. 서둘러 이불을 벗겨주면 머리는 제자리로 돌아오고 조금 뒤 다시 평온함을 찾는 것이었다.
주환은 크게 괴이쩍게 여겨 감히 그 비녀를 계속 집안에 둘 수가 없어, 그만 내쫓아 버렸다. 그 뒤 사정을 잘 알아보았더니 그것은 그 여자로서는 일종의 천성이라서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이밖에 남방에 출정한 대장들은 종종 이런 이상한 여자를 만나는 경험이 있어서 한 번은 구리 쟁반을 그 몸뚱이에 덮어두었더니 머리는 언제까지나 돌아오지 못하여서 마침내 그 여자는 죽어버린다 한다.[2]
5. 미디어 믹스
5.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3 |
100만인의 삼국지 | 삼국지 10, 11 |
삼국지 12, 13, 14 |
조인을 이긴 것이 임팩트 있게 나오기 때문인지 무력, 통솔력 80대에 지력 70대를 보유한 준수한 올라운더 무장이다. 다만 직접 나서서 백성을 구제하고, 본인의 1만명에 달하는 사병들의 이름과 심지어 그들의 가족까지 일일이 외우고 있었으며 포상이 부족하면 자신의 재산까지 털어 베풀었을 정도로 워낙 부하들에게 잘 대해주어 죽었을 때 부하들이 곡을 하였을 정도의 덕장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명령을 듣는 것을 싫어하여 상관인 호종과 불화했던 점을 반영한 것인지 초기작에 80대였던 매력이 후기작에 들어서는 50대로 크게 깎였다. 어찌보면 동 세력의 문관인 우번과 비슷한 예. 헌데 우번은 애초에 사람 자체가 좀 꼬인 성격이었던 반면 주환은 위에 적혀있는 예시대로 부하들에게는 덕장으로 유명한데 누군가의 명령을 받는 것을 싫어하여 윗사람과 불화했다는 이유로 매력을 깎였으니 좀 억울할 법 하다. 사실 주환을 빼고 다른 유사한 사례, 즉 부하에게는 후덕하지만 동료나 윗 사람에게 다소 까칠하게 대한 케이스는 죄다 매력이 높은데[3] 주환만 이렇다.
의외로 삼국지 전 시리즈에 개근 중. 일러스트는 심하게 널뛰기한 편인데, 소년 장수와 웬 아재가 왔다갔다 한다. 단적으로 삼국지 1~9까지의 일러스트는 이미지가 전부 다르다. 시리즈별 일러스트 모음을 보면 도저히 동일 장수로 보이지 않을 정도 삼국지 10 이후로는 적당히 준수한 외모의 소년 장수로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무장 이미지를 정사가 아닌 《 삼국지연의》의 이미지를 채택한 예시. 그나마 원래 출생일은 177년생인데, 게임에선 170년대 초반 출생으로 나온다. 오류 중 하나지만, 적어도 183년 출생을 174년으로 왜곡하는 것보다 나은 편이다.
삼국지 3에서는 한국어판 한정으로 주항으로 오역되어 나온다. 능력치는 육전지휘 76/수전지휘 81/무력 83/지력 75/정치력 69/매력 82에 야망 11, 운 7, 냉정 8, 용맹 9로 꽤나 준수하게 나오는데 이건 완전히 학소 마크 2다. 후반으로 가면 아주 귀중한 인재가 된다. 용맹과 무력으로 따진다면 톱클래스에게는 발리고 그 나머지는 정리하는 수준이다. 매력도 꽤 높으니 태수(특히 전방지역)/총사령관으로 좋은 인재이다.
삼국지 9에서는 일러스트가 영걸전 시리즈의 장합처럼 털보숭이로 나온다. 그래도 능력치는 서성과 비슷하고 정치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이 80대에 달한 무장이다. 능력치는 통솔력 87/무력 84/지력 81/정치력 59. 분투, 돌진, 연사, 누선, 정란을 가진 꽤 준수한 장수.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5/무력 82/지력 74/정치력 54/매력 59에 특기는 11개.(보수, 훈련, 화시, 일제, 진정, 기습, 저지, 기합, 기염, 역공, 명사) 특기는 전투, 일기토에 치중되어 있지만 보수, 훈련 특기가 있으니 내정쪽으로도 그럭저럭 쓸 수 있고 명사 특기도 가지고 있다. 특이점으로는 오나라 인물 치고 제독 특기가 없고, 실제 역사에는 부하들에게 나눠주는 의를 중시하는 사람인데 이상하게도 물욕이 탐욕으로 나온다. 일러스트는 연의의 오류로 다시 소년 장수로 나온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82/지력 73/정치력 56/매력 59이고, 병과 적성은 창병 S/극병 A/노병 A/기병 B/병기 C/수군 S. 특기는 창 적성 S답게 창장이다. 손책 이후로 육상 전법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장수가 딱히 없는 동오측이라 매우 귀중한 인재이며 동오의 메인 나선첨 딜러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오의 재야 무장으로 있어서 엄백호나 왕랑 세력의 희망이 되는 장수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82/지력 77/정치력 56, 전법은 창군견수. 능력치도 괜찮고 전법도 좋지만 주환이 활동할 시기에는 오나라에 쓸만한 창병이 많지 않다. 같은 전법이자 같은 오나라 장수인 한당은 손견이나 손책 등 좋은 창병들과 함께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5/무력 82/지력 77/정치력 56으로, 통솔력이 삼국지 12 때 보다 1 올랐으며 전법은 대화계. 지력이 나쁜 편은 아니나 오나라에는 주유의 신화계와 육손의 열화계가 있기에 대화계는 묻힌다. 다만 창병 적성 A, 기병 적성 B, 궁병 적성 A로 이번 작품의 적성이 매우 짠 편임을 감안하면 매우 준수한 적성을 부여받았으며, 주로 오나라의 군주군무중신을 맡게 되는 여몽이나 감녕 등의 중신 효과로 창병이나 궁병 적성 중 하나는 보통 S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분전 6, 공성 6, 수영 7, 일기 2 등 전투 특기도 적절히 있고 내정에서도 훈련 6이라서 제몫을 한다. 게다가 이상위명이 비장군인데, 비장군 달성 시 부장으로 넣기만 해도 주력 부대의 기동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전수특기는 수영이다. 후반기 오나라를 지탱하는 장수이자, 오에서 재야로 꽤 일찍 등장하기 때문에 왕랑, 엄백호 세력의 희망이 되는 장수이기도 하다. 종합하자면 주유, 육손, 여몽, 감녕 같은 S급 장수에는 못 미치지만, 모난 곳 없는 능력치와 준수한 적성, 특기, 위명 덕에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A급 장수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84, 무력 82, 지력 74, 정치 56, 매력 59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지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노발, 과감, 동원, 공명, PK에서는 난폭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아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전법은 급습, 교란, 구축, 강습, 시람, 친애무장은 없고 혐오무장은 호종이다.
5.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붉은 색 관을 쓴 중년 얼굴의 전차대로 나온다.[4] 파서에서 축융과 일기토가 있고, 져서 도망간다.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노병계로 나온다. 고유 음성이 존재하는데 김영선 성우로 추측되고 있다.
5.3. 진삼국무쌍 시리즈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
위 | SR | 하후돈, 곽가, 장료, 견희, 순욱(SR), 조비, 조조, 왕이, 문빙(낭아봉)(SR), 조인, 가후, 장합, 만총(요필)(SR), 악진 | |
R | 순욱(장검), 조홍(쌍월), 만총(타구곤), 문빙(언월도), 변씨(피리), 문흠(극), 화타(구조), 하후희(위복장)(피리), 조절(권), 장창포(피리), 조모(쌍인검), 조식(비연검), 최씨(양인창) | |||
N | 조휴(화염궁), 조진(폭탄), 왕랑(쌍인검), 조아(순패검), 주령(장검), 관구검(쌍월), 조상(폭탄), 하안(타구곤), 왕경(비연검), 마준(신세검) | |||
오 | SR | 육손, 주연, 손상향, 감녕, 손책, 태사자, 손권(도), 정봉, 보연사(노), 대교, 소교(철선), 여몽, 능통, 주환(SR)(극) | ||
R | 서성(극), 서씨(피리), 손익(극), 오국태(쌍두추), 정보(쌍모), 주환(용창), 장흠(쇄분동), 고옹(비연검), 능조(극), 유씨(권), 주이(용창), 손노반(쌍두추), 제갈근(비연검), 육항(비연검), 손노육(적), 보천(비연검) | |||
N | 우번(도), 여대(도), 하제(선곤), 원희(권), 주치(극), 제갈각(비연검) | |||
촉 | SR | 조운, 관우, 장포, 관은병, 장성채, 마대, 유선, 관색(양절곤), 유비, 장비, 하후희(SR)(쌍선), 강유, 마초, 제갈량 | ||
R | 주창(귀신수갑), 하후희(촉복장)(피리), 엄안(박도), 왕평(양인창), 제갈씨(순패검), 왕도(양인창), 미당(쌍모), 호제(용창), 왕열(쌍두추), 비의(비연검), 마량(비연검), 마속(비연검), 이씨(쌍두추), 요화(R)(열격도) | |||
N | 간옹(구조), 부사인(신세검), 요화(열격도), 미방(쌍검), 습씨(십자극), 장익(순패검), 황호(비연검) | |||
진 | SR | 사마소, 왕원희, 종회, 문앙, 사마의, 사마사, 가충, 하후패, 제갈탄, 등애(나선창) | ||
R | 호열(극), 장반(비연검), 초이(극), 문호(용창), 신헌영(순패검), 가남풍(구조), 양호(구조), 두예(비연검) | |||
N | 신창(비연검) | |||
여포 | SR | 여포, 여령기, 초선, 장료, 장패(언월도)(SR) | ||
R | 고순(박도) | |||
N | 장패(언월도) | |||
원소 | SR | 원소 | ||
R | 안량(연인자), 문추(아벽) | |||
N | 없음 | |||
타 | SR | 수경선생(SR), 호로(ホロウ)(총), 옥새, 잔다르크, 번옥봉(SR)(인노), 소마(금쇄봉), 동탁, 맹획, 동백(단철편)(SR), 아르나스 | ||
R | 수경선생(R), 화웅(극), 우길(폭탄), 기령(쌍모), 화만(귀신수갑), 하태후(구조), 번옥봉(권), 풍씨(권), 마등(극), 한수(쌍월) | |||
N |
동백(십자극),
곽사(극),
황조(아벽),
이각(박도),
수경선생(쌍검),
유표(구조), 엄백호(쇄분동), 왕윤(비연검), 원술(신세검), 장수(비연검), 추씨(피리), 장로(도) |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클론 무장이었다가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 참전했다. 후세의 소설에서 하인이 요괴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이 아닌 것과도 것 싸울 수 있는 분위기로 디자인 했고, 한쪽 눈만 빛나는 것, 벽사(사악함을 피하는 상상의 동물)모양의의 견갑이 특징. 일러스트에 들고있는 창은 인게임에선 전혀 상관없고 얄짤없이 조운의 용창모션으로 둔갑한다. 그리고 2016년 초에 SR 무장으로 승격해 차기작 정규 참전 확률이 엄청 올라갔다. 아쉽게도 8에서는 정보와 서성에 밀려 불참.
5.4.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연의의 오류대로 27세의 젊은 장수에다 미소년으로 묘사되며 눈썹이 일자로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