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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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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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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스타 ジョセフ・ジョースター｜Joseph Joe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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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
스기타 토모카즈 (杉田智和) 《 Part 2 TVA》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라스트 서바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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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 호츄 (大塚芳忠) 《 미래를 위한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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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판 성우 |
벤저민 디스킨 (Benjamin Diskin) 《 Part 2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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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곡 |
Overdrive
TVA 전용 I'm In Control[1] TVA 전용 Welcome to the World TVA 전용 Appearance[2] TVA 전용 BLOODY STREAM[3] TVA 전용 뉴욕의 죠죠 (ニューヨークのジョジョ)[4] ASB, ASBR 전용 죠셉 죠스타 BGM EOH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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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통칭 | 죠죠 | ||
| 이름 | 죠셉 죠스타 | ||
| 출생 | 1920년 9월 27일[5][6] | ||
| 종족 | 인간 | ||
| 전법 | 파문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나이 | 18세 | ||
| 별자리 | 천칭자리 | ||
| 신장 | 195cm[7] | ||
| 체중 | 97kg | ||
| 혈액형 | B형 | ||
| 장래 | 파일럿[8] | ||
| 전과 | 싸움으로 투옥 7회, 퇴교처분 1회 | ||
| 취미 | 만화책 수집[9] | ||
| 좋아하는 색상 | 마린블루 | ||
| 좋아하는 음식 | 프라이드 치킨과 츄잉검 | ||
| 좋아하는 배우 | 장 가방 | ||
| 좋아하는 동물 | 개 | ||
| 싫어하는 동물 | 소[10]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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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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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주인공이자 2대 죠죠.
2. 설명
1부의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의 손자이자 엘리자베스 죠스타와 죠지 죠스타 2세의 아들. 훗날 나온 죠죠들과 비교하면 생물학적 아들인 죠르노를 빼면 혈통이 가장 가까운 탓인지 1부 주인공인 죠나단 죠스타와 가장 비슷하게 생겼다. 혈연적 근접성뿐 아니라 이후 죠셉의 세 자녀 모두 가계에 일본 혈통이 섞이기 때문에[12] 일순 전 기준 단 둘뿐인 순수 서구인인 죠나단과 죠셉이 가장 서로 닮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물론 전투 스타일이라던가 말투가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외형을 제외하면 캐릭터성에서 죠나단과 죠셉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적은 편이다.[13]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한 후 할머니와 함께 스피드왜건의 권유로 미국 뉴욕에 이주해 정착한 영국계 미국인이라고 볼 수 있다. 죠죠라는 작품이 자기 정체성을 가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캐릭터 중 하나이며 동시에 외손자인 쿠죠 죠타로와 함께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비중이 큰 인물 중 하나이고 죠죠들의 독특한 성격과 죠죠의 싸움 방식을 정립했다는 면에서 인기 많은 인물 중 하나다.[14]
역대 죠죠들중 청년, 중장년, 노년의 시기가 모두 묘사된 인물이며, 2부, 3부, 4부에서 모두 나름의 역할을 한다. 시간의 흐름이 흐름인만큼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진다. 잔머리 잘 굴리는 양아치 청년이 팔팔한 중년이 되고, 나중엔 노쇠하여 치매 끼 있는 할아버지가 된다. 그 2부, 3부에서 활약하던 죠셉이 시간이 흘러 노쇠한 할아버지가 됐다니 싶을 만큼 달라지기 때문에 연민까지 느껴진다.
1997년 점프를 기준으로 5부까지의 죠죠들의 스탯을 1~3점으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력 3 정신력 1 운 3 체력 2 외모 2 폭발력 1을 가지고 있다. 폭발력과 정신력이 낮게 책정되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상황을 예측해두고 움직이는 전투 방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죠스타 가문 기준의 능력치 표라 그런 것도 있다.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는 일반인 기준이면 모든 능력치가 0이 떠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기준이 높다.
1인칭은 오레다.[15]
3. 상세
"죠스타. 죠셉 죠스타.
죠죠라고 불러 줘."
자기 소개
자기 소개
2대 JOJO! 성격에 다소 문제 있음!
함장판 죠죠니움 4권 표지 문구
함장판 죠죠니움 4권 표지 문구
일단 특기부터가 튀는거지롱!!!를 외치면서 36계 줄행랑. 정정당당한 대결보다는 계략이나 야바위가 주특기인, 역대 죠죠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인이다. 또한 적들에게 인정사정 가리지 않는 잔인함도 죠셉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16]
주요 전투 스타일은 야바위와 파문이며, 각종 도구와 그것을 다루는 트릭키한 손기술들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17] 적과 싸울 때는 콜라 병뚜껑, 기관단총, 아메리칸 크랙커, 식물 기름을 바른 가느다란 명주실, 울 100%의 모자 등 다양한 도구를 늘 활용하고 필요하면 시간벌기, 연기도 한다.[18] 자세한건 항목 참고.
취미는 만화책 수집으로, 어린 시절에 나온 장면에서는 슈퍼맨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19][20] 그리고 한참 늙은 시점인 4부에서도 키시베 로한에게 로한의 만화는 미국판이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3.1. 성격
앞뒤 생각 없이 막무가내인 녀석!
비행기를 추락시킨 죠셉을 본 스피드왜건의 평
에리나를 슬프게 했다는 이유로 마피아를 두들겨 패기도 했고, 과거 하이재커에게 맞아 코피가 터졌을 때 한대 맞아서가 아니라 에리나가 사준 옷에 피가 튀었다고 진짜로 열 받아 하이재킹당한 스피드왜건의 비행기의 파일럿을 파문으로 기절시키고 스피드왜건과 죠셉은 그 파일럿이랑 함께 탈출해서 하이재커들을 비행기랑 같이 추락시켜 없애버렸다.비행기를 추락시킨 죠셉을 본 스피드왜건의 평
죠나단과 얼굴은 쏙 닮았지만 성격은 신사와는 거리가 먼 녀석.
비행기를 추락시킨 죠셉을 떠올린 스피드왜건의 독백
이렇듯, 성격에서
할아버지와 같은 신사는 아니다. 첫 등장했을 때
스모키의 "이 사람 영국인 맞아?" 내지 "뭐 저딴 인간이 다 있어?!"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당장, 위에서 대놓고 '성격에 다소 문제 있음'이라고 적어져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인종차별이 심한 1930년대의 경찰들에게 얻어맞던 흑인 하층민 스모키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스모키의 친구라고 말하거나[21],
적이라도 자신이 인정한 부분엔 경의를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도 마다하지 않는 등, 겉으론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도 본질적으로 죠나단처럼 고결하며 긍지 높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비행기를 추락시킨 죠셉을 떠올린 스피드왜건의 독백
할머니인 에리나 죠스타와 할아버지 죠나단의 친구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자신의 단 둘인 가족이라 생각해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할 때 말도 안 되는 억지까지 써가며 할머니를 우선하는 태도[22][23][24]를 보인 탓에 일본 웹에선 '그라콘(Grandmother Complex를 줄인 것),' '바바콘(할머니를 속된 말로 '바바'라고 한다.)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다만 스피드왜건에게는 다소 미묘한데, 소중히 여기긴 하나 이름을 막 부르거나 귀찮은 녀석이라고 하거나 아예 대놓고 날려버리겠다고 하는 등, 할머니와는 다르게 겉으로는 막 대하는 감이 있다. 그리고 이는 훗날 감방에서 나온 자신의 외손자에게 그대로 돌려받는다.
4. 작중 행적
5. 어록
6. 능력
-
야바위
이 남자, 궁극생물조차 속여 넘긴다
この男、究極の生物をも欺く。
죠죠니움 4권 수록 문구
아주 교활한 놈이야... 섣불리 다가갔다간 위험했겠군.
なんて狡猾なやつだ······ うかつに近づいていたら危なかった
"재생할 생각이었는데 당하고 있었다니, 만만치 않은 녀석이야."
죠셉의 상징이자 죠죠 역사상 최대의 위업을 이루게 해준 능력이다.
죠셉은 죠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지략과 임기응변이 뛰어나기로는 첫손에 꼽히는 수준인데, 여기에 특유의 야바위꾼 기질이 더해져 어느 죠죠도 따라하지 못할 교활한 전투방식을 선보인다.[26]
때문에 죠나단과 달리 오로지 파문 기술로만 승부를 본 경우는 드물고,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 함정을 파고 작전을 세워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방식을 선호한다. 특히 급박한 전투 도중에도 냉정하고 빠른 판단력을 잃지 않아 적이 자신의 계획을 눈치채고 파훼하여 목숨이 위태로워져도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뒤집거나 오히려 그것조차 예상하고 이중 삼중으로 함정을 파는 치밀함을 보일 뿐만 아니라, 싸우는 상대의 심리를 읽어냄으로써 적의 행동을 예측해 공격에 대비하거나 상대를 도발하고 시선을 돌리면서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심리전을 펼친다. 그야말로 이길 상황을 미리 만들고 싸우는 인물.
또한 손재주가 좋아서 상대에게 들키지 않고 신속하게 트릭이나 도구를 세팅하는데 능하여, 상대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뭔가 수작을 부려놓거나 상대가 공격하는 찰나의 순간을 노려 작전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많다. 죠셉의 야바위 전설은 죠셉의 잔머리와 이 손재주의 합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사리사도 죠셉의 이런 재능을 높이 사며 세상에 나가면 세기의 대악당, 혹은 희대의 거물이 될 거라고 평가했다.[27]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실인데, 에시디시전 때부터 실이나 로프를 이용해 파문을 흘려넣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28]
이 야바위의 정점은 상대가 할 말을 자신이 말해서 당황시킬 수 있는 것이다.[29][30] 심지어 카즈와의 싸움은 이 야바위가 승부를 결정지었는데, 카즈가 날아서 도망치려 할 때 폭발에 날아온 죠셉의 팔에 잠시 정신을 놓자 곧바로 자신의 말버릇을 읊었고, 여기에 진짜로 화산폭발부터 잘려나간 손이 자신의 목에 박힌 것까지 모두 죠셉의 농간이라 믿은 카즈가 당황하는 사이에 착암탄에 맞고 더 날아가버린 것이다.
다만 자신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상대나 죠셉의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시저 체펠리처럼 눈썰미가 특별히 좋은 상대에게는 본인이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상대가 먼저 죠셉이 말할 대사를 말하고 죠셉이 따라하면서 "뭣이?!"까지 해준다.[31] 또는 죠셉의 트릭을 간파했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아예 죠셉의 트릭을 까발려버리기도 한다.[32]
-
파문
할아버지인 죠나단이 역대 최강의 파문 전사였기 때문인지, 어머니인 리사리사가 임신중에도 파문호흡을 일상적으로 한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죠셉은 천성적으로 파문을 사용할 수 있었다.[33] 하지만 본인이 노력을 싫어해서[34] 별로 수련을 하지 않았기에 파문 기술의 위력은 2주 수련한 죠나단보다도 미흡했다.
물론 죠셉 또한 기둥속 사내와 한 차례 격돌한 뒤 약 1달간의 집중 수련을 거쳐 강력한 죠나단 못지 않게 파문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여기다 죠셉 특유의 야바위가 더해지면서 돌가면의 흡혈귀보다도 훨씬 강하고 파문에 대한 저항력까지 있는 기둥 속 사내들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죠셉의 파문이 약하다는 오해가 많은 이유는 평소는 죠셉이 순수하게 파문 그 자체만 가지고 싸우기보단 이를 곁들인 야바위를 더 즐겨썼으며, 본격적으로 수련하기 전인 초중반까진 실제로 파문이 다른 파문전사들에 비해 약했던 데다 2부의 주요 적들이 돌가면의 흡혈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한 기둥 속 사내들이다 보니 막상 수련으로 파문이 강해진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못했던 이유가 크다.
-
전투센스
매우 교활하고 지능적인 전투방식과 후술한 줄행랑 전법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파문을 사용한 초창기 죠죠답게 신체능력과 전투센스도 발군이다. 근력 자체는 죠나단급의 초인급 괴물수준으로 묘사되진 않지만 격투 기술이나 순발력만큼은 죠나단에게 밀리지 않거나 오히려 상회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원작에선 고글의 유리를 깨날려 몇 m 앞의 파리들을 전부 관통시키는 탈인간스러운 묘기를 보여준 적도 있으며, 스트레이초의 기습적인 공열안자경을 직접 보고 회피하거나[35] 조그만한 유리잔을 이용해 반사시키는 등 상당한 운동신경을 자랑한다.[36] 이 강점은 전술한 야바위와 시너지를 일으켜 완벽한 전법을 만들어내게 해준다. 당장 위의 움짤만 해도 와무우와의 최종 결전 중, 돌진해오는 전차 앞에서 슬레지해머를 지렛대로 삼아, 관성과 반동을 이용하여 오히려 앞으로 돌격하며 날아오르는 장면이다. 이때 와무우는 "이대로 전차에 치일 확률 90%, 왼쪽/오른쪽으로 피할 확률 5%"라고 생각하며, 죠셉이 이럴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37] 카즈와의 최종결전에서도 그의 초고출력 파문 일격을 몸이 반사적으로 에이자의 적석을 들어 반격했기 때문에, 그를 지구 밖으로 날려버릴 수 있었다.[38]
-
죠스타 가문의 전통적인 싸움법
逃げるんだよ~！
튀는거지롱~!
말 그대로 도주. 전투시 자신이 불리하다고 느끼거나 도저히 답이 없을 때 쓰는 방법. 보통은 상대의 반대쪽으로 냅다 튀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죽은 척을 병용하는 치밀함이 특징. 이렇게 보면 상당히 비겁해 보이나, 나레이션은 "죠죠가 도망치고 있지만 영웅의 자격이 없는 게 아니다. 영웅의 자격이 없어지는 건 싸울 의지를 잃었을 때뿐이다." 라며 옹호한다. 저 대사를 시전하고 도망쳤을 때는 전부 다 전략이였지, 겁 먹고 도망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무엇보다 싸움을 포기하지도 않았다.[39][40] 작중에서 나온 도주는 대부분 막강한 적을 상대했을 때 죠셉이 계획한 야바위로 유인하기 위하며 이걸 들키지 않게 방심시키기 위해 일부러 튀는 것이며 또한 적들이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같은, 조우 당시 주변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주는 괴물이기에 주변에 피해가 나지 않는 장소로 유도하는 목적도 있었다.[41]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꽤나 유명한 밈이 되었다.
7. 사용 도구 모음
해당 도구로 누군가를 리타이어 시킨 경우엔 ☆ 표시.지략과 야바위, 약간의 운을 토대로 변칙적인 전투스타일을 구사하기에 온갖 물건을 파문을 이용해 무기로다가 쓰는데, 실제로 냉병기나 화기를 넘어서 음식, 심지어 살림살이 물건까지 무기로 쓰기 이른다.
- 음식
-
콜라 ☆
노점상에게 산 콜라의 병뚜껑을 파문을 이용해 초고압으로 날려 성인 남성의 손가락을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42] -
데킬라 ☆
독일군에게 콜라와 똑같은 방법으로 응용해 데킬라 2병의 병뚜껑을 나무에다 쏴 코코넛을 떨어뜨려서 공격하였으며 발차기로 마무리하였다. -
파스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에게 사용한 도구. 그와의 첫 만남때,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에 파문을 흘린 뒤 그의 얼굴에 튕겨 붙이려 했다. 그러나 시저의 마카로니를 활용한 방어와 카운터로 오히려 더 강한 위력을 품고 자신에게 날아와 실패. 다치진 않았지만 방패막이로 든 와인잔이 마카로니와 스파게티에 뚫렸다.
-
톰슨 기관단총
스트레이초에게 사용한 도구. 도박에 이겨서 얻었다고 한다. 그가 흡혈귀라는 걸 파악하자마자 사람들 다 보는 길거리에서 톰슨 기관단총을 꺼내 냅다 갈거버리고, 총알이 없자 거꾸로 쥐고는 개머리판에 파문을 담아 후려쳤다. 그러나 스트레이초는 파문을 흡수하는 특수한 머플러를 차고 있었기에 실패했으며 더불어 카즈와의 접전 이후 총기 난사 사건의 주범으로 잠시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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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스트레이초 전에서 사용. 스트레이초의 머플러의 앞쪽으로 뺀 부분에 한 개, 뒷쪽으로 뺀 부분에 여러 개를 붙여서 앞쪽에 붙은 한 개를 떼어내면 그 한 개와 실로 연결된 뒷쪽의 수류탄들의 안전핀들이 해제되게끔 하여 스트레이초의 몸을 산산조각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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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잔
스트레이초에게 사용한 도구. 레스토랑에서 몰래 챙긴 조그마한 양주잔 2개에 파문을 흘려넣어 공열안자경을 반사시키는 용도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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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산타나에게 사용한 도구. 슈트로하임의 머리칼을 냅다 뜯어다가 파문을 흘려 넣어 산타나가 전신으로 뱉어대는 총알을 방어했다. 슈트로하임에게 머릿결을 보아하니 나중에 탈모가 올 거라고 경고하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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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시저가 파문으로 여자를 조종하자 키스로 파문을 풀 것을 예상하여 여자의 입안에다 파문을 먹인 새끼 비둘기를 넣어놨다. 그렇게 당황한 시저는 뒤로 자빠져서 분수대에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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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
와무우한테서 도망쳐서 광산차에 타기 전에 몰래 챙겨서 불까지 붙였으나 에시디시가 삼켜서 실패했다. 게다가 몸 속에서 폭발했는데도 배만 크게 부풀었을 뿐 다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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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교정 마스크
베네치아에 도착하자마자 리사리사에게 강제로 씌워진 마스크. 일정한 리듬의 호흡으로만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이후 에시디시의 공격을 피하다 가시 바닥에 의해 벗겨지긴 했지만 죠셉은 이 물건을 한달동안 쓰고 훈련한 덕분에 파문의 위력을 대폭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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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
와무우와의 전투에서 사용한 파문 전도용 오일이 든 병. 원형 경기장 중앙의 불을 이용해 화염병으로 만들었다. 혼설삽에 참수 되기 일보직전에 생각해낸 계책으로, 그를 터뜨려 죽이려는 속셈으로 사용하려했지만 이내 발각되어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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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의 반다나 ☆
전우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유품. 와무우와의 전투에서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위기의 순간에 위의 화염병 전략이 실패하자 곧바로 반다나에 불을 붙여 던지지만 똑같이 산산조각나 찢어지고 만다. 그러나 혼설삽이 주변 공기를 빨아들인 후 압축해서 날리는 원리를 이용해 잘려나간 화염병의 오일과, 아직 불이 꺼지지 않은 반다나를 그에게 흡입시켜 그를 머리만 남기고 폭발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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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줄무늬 머플러. 절벽에 리사리사를 밧줄로 달아놓은채로 협박해오는 카즈의 눈을 돌리기 위해 이 머플러에 불을 붙여 시선을 빼앗은 다음 밧줄의 위치를 교묘하게 꼬아놓았다. 밧줄로 포박한 카즈는 오버드라이브로 휘채활도를 박살낸 뒤 절벽아래로 떨어뜨려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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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헤노헤노모헤지를 그려놓은 인형을 낙하산에 달아 카즈를 유인한 다음 전투기로 충돌해 그대로 화산으로 꼬라박아버렸다.
- 냉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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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두 자루)
산타나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첫 번째 나이프는 발로 튕겨내 산타나에게 박아넣으려 했지만 고무화한 피부에 박혀서 실패했다. 곧바로 사용한 두번째 나이프는 사슬이 달린 형태이며 산타나의 양손을 관통시켜 포박하는데 성공해 햇볕으로 끌고 가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
도끼
산타나에게 포박당한 슈트로하임의 다리를 절단하는데 사용되었다. -
크래커 볼레이
묘기용 장난감인 아메리칸 크래커를 무기로 개조해 사냥돌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크래커 볼레이" 라는 무기로 사용했다. 실제 용도는 쌍절곤과 부메랑을 섞어놓은 듯한, 투척과 근접 공격을 동시에 할수 있는 무기로 사용했다. 그러나 당시 죠셉의 파문이 약했기에 와무우 앞에선 일개 기교에 불과할 뿐 유효타는 주지 못했다. 이후로도 에시디시를 공격하는데 쓰려다가 실패하고 분실, 나머지 한 짝도 와이어드 벡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쓰다가 끊어졌고, 이후로 등장하지 않게 된다. -
슬레지해머
와무우와의 결전에서 사용한 무기. 파문 전도용 기름을 발라 파문 에너지가 흐르게끔 만들고 사용했다. 그러나 직접 공격이 성공한적은 없고, 말 고삐를 강타해 점프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
크로스보우
와무우와의 결전에서 사용한 무기. 철구를 발사하는데다가 와무우가 얻은 것보다 더 크기에 위력은 가공할만 하지만 일반 쇠뇌도 전용 장전기구가 필요한 마당에 일개 인간인 죠셉이 맨손으로 당길수 있을리가 없었고, 장전도 하지못해 낑낑대고 있다가 와무우의 석궁에 맞아 말에서 낙마했을때의 충격으로 겨우 활시위를 당겼다. 그리고 죠셉은 경기장이 원형인 점을 이용해 철구를 경기장 전체에 돌린 이후 와무우를 배후에서 저격시켰다. 발사된 철구에는 기름이 발라져 약간의 파문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와무우에게 치명상을 주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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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혹은 로프)
죠셉이 가장 잘 쓰는 도구. 특유의 트릭키한 전법과 야바위에 특화된 도구로 트랩을 설치하거나, 혹은 직접 감아서 파문을 흘리는 공격도 하는 등 가장 유용하게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겉옷으로 만든 밧줄
헬 클라임 필러에서 기름이 흐르는 기둥을 오르기 위해 겉옷을 벗더니 로프를 만들어서 기둥을 감싸고 올라가려고 하였으나 리사리사의 나이프 투척으로 실패. -
가는 명주실
로긴즈와의 대련에 대비하여 파문 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식물 기름을 듬뿍 발라서 챙긴 실이지만 로긴즈를 살해하던 에시디시를 만나 몰래 로긴즈의 시체의 손가락에 한쪽 끝을 건 뒤, 에시디시의 왼팔에 감아서 잘라냈다. -
울 100% 모자 ☆
로긴즈와의 대련에 대비하여 울로 짜진 털실 모자를 쓰고 왔으나 로긴즈를 살해하던 에시디시를 만나 이중트랩으로 써먹어 뇌만 남기고 육체를 전부 없애버렸다. -
녹색 실
카즈의 본진에 쳐들어갔을때 100여 마리의 흡혈귀를 일망타진하려 쓴 실. 그러나 대놓고 보이는 수준으로 설치하고 다니는 바람에 바로 간파당했다. -
밧줄 ☆
리사리사의 다리가 꿰메진채 카즈가 던진 밧줄. 죠셉은 이 밧줄을 잡고있느라 움직임을 봉인당했지만 상술한 머플러 눈속임으로 밧줄의 위치를 교묘하게 꼬아놓아서 그를 포박한 상태로 죠셉과 리사리사 둘 다 안전하게 빠져나갈수 있었다.
-
에이자의 적석 ☆
2부의 마지막을 장식한 죠셉의 최종 병기. 완전생물이 된 카즈에게 사용했다. 미세한 태양빛으로도 온갖 물건을 다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는데, 태양열 그 자체 수준인 완전생물 카즈의 강렬한 파문을 흡수해 반사하자 단 일격으로 거대한 화산을 분화시키는 미친 파워를 보여준다.[43]
8. 여담
- 북미판 죠죠 2부 단행본 1권에 실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생긴 것이 죠나단과 거의 흡사한 건 당시 "주인공이 죽고 교체되는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으론 죠나단과는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죠나단을 두고 너무 수동적이라 재미없다고 얘기한 데 비해 죠셉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이기려는 모습을 강조했다. 한마디로 모험가 기질을 강조한 것. 아라키의 말로는 마소년 비티+ 실베스터 스탤론, 즉 근육덩어리 비티라는 느낌이라고 한다.
- 에시디시와 싸울 때 본인이 밝힌 바로는 학교는 자주 땡땡이쳤지만 초등학교 교사인 에리나에게 교육을 받아서 역사만큼은 특기라고 말한다. 2500여 전에 써진 중국 병법서의 손자와 그 내용을[44] 언급하거나 마술과 요술이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엔터테인먼트로서 상당히 발전했다는 말을 하였다.
- 8부가 완결된 현재에도 유일하게 양팔을 이용하는 러쉬 공격을 하지 않은 죠죠이다. 스탠드도 없지만 파문 러쉬 공격을 한 죠나단과는 차별화되는 캐릭터성, 유일하게 파문과 잔머리만이 더욱 돋보이게 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역대 죠죠들 러쉬모음에는 아예 빠지거나 기관총을 난사한걸 집어넣거나 그나마 러쉬랑 가장 비슷한 크래커 볼 난타가 들어간다.[45] 이를 감안했는지 일순 후 죠셉 죠스타는 본인이 직접 러쉬를 했다.[46] 현재 죠디오 죠스타의 노벰버 레인 또한 러쉬를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 터스크와 같이 작품 최후반부에 가서야 러쉬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진 확답을 낼 수 없다.
- TVA 한정으로, 죠셉부터 죠스타 가의 눈동자 색은 항상 에메랄드빛 컬러이다. 죠나단이 푸른색이고 에리나가 청록에 가까운 푸른색이기에 이렇게 나오는 것으로 추측되며,[47] 또다른 아들 죠스케는 자기 엄마인 히가시카타 토모코를 따라 눈이 푸른색이다. 6부 TVA에서도 죠린의 눈 역시 에메랄드색으로 나왔다.
- 일본판 뉴타입 2013년 6월호의 인기 투표에선 남성 캐릭터 부문 9위에 올랐다.
- TVA 15화에서 아메리칸 클래커[48]를 돌리는 모습이 은근히 짤방급이라,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 卍(^o^)卐라는 이모티콘으로 묘사하며 놀려먹는다.[49]
- TVA에서는 자신이 어머니라는 것을 밝힌 리사리사와 아내가 된 수지Q와 함께 뉴욕에서 배를 타고 썩은 표정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장면과 12년 후 딸인 홀리까지 포함된 가족들을 데리고 스피드왜건, 스모키와 함께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봐주는 후일담들이 추가됐다.
- 역대 죠죠들 중 가장 가족애가 부각된 인물이다. 선대인 죠나단 죠스타의 경우는 가족이랄 게 아버지 죠지 죠스타 1세 하나뿐이고, 후대 죠죠들의 경우 집안 어르신들에게 툴툴대거나 아예 가족 관계가 막장인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죠셉의 가족 사랑이 더 돋보인다. 비행기가 하이잭 당했을 때 에리나가 사 준 자기 옷에 피가 튀었다는 이유로 발끈하거나, 마피아가 스피드왜건의 부고를 전해주자 그걸 듣고 에리나가 슬퍼하자 에리나를 슬프게 했다는 이유로 마피아를 두들겨패고, 죽음의 결혼반지를 갖고있다는 사실을 절대 에리나 할머니에게 말하지 말라고 스피드왜건에게 신신당부를 하거나, 카즈와의 최종 결전에서도 자기 목숨이 경각에 달했던 순간 속에서도 오히려 내내 에리나와 스피드왜건을 걱정하곤 했다. 더구나 2부의 최종보스인 카즈는 반대로 일족을 멸망시킨 희대의 패륜아인 점에서 최종보스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할아버지격인 스피드왜건에게는 외손자랑 똑같이 말을 험하게 하기는 했다.[50]
- 여러모로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를 연상케 하는 인물이며 힘보다는 기지와 기만술로 승부를 하는 점이라든가, 명예보다는 현실적인 생존을 우선시하는 모습, 지극한 가족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몇 안 되는 영웅인 점, 그리고 탈것과의 악연 등 비슷한 구석이 많다.
- 코믹스판에선 슈퍼맨 만화책을 읽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 역사에서 슈퍼맨은 1938년에 연재가 시작됐다. 참고로 슈퍼맨 1화가 실린 액션코믹스 1권은 3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경매에서 낙찰된 바 있다.
- 살상 목적은 아니지만 최초로 파문을 악용한 인물이다.[51] 스파게티를 키스를 하던 시저의 얼굴에 붙여서 한동안 떨어지지 않게 하는 식으로 골탕을 먹이려고 했지만 마카로니에 반사당해서 무효화되었다.
- 보통 정식 죠스타 가문은 한 여자만 사랑하고, 단명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분이 그 징크스를 깨뜨린 분 되시겠다.[52]
- 역대 죠죠 중 가장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긴 인물이다. 물론 죠죠들이 다 항상 전투에서 목숨을 걸긴 하지만, 죠셉은 아예 죽다 살아나는 수준의 극한의 고비를 넘기는 상황이 일어나곤 했다. 스펙상으로 무슨짓을 해도 이기기는커녕 생채기도 못내는 완전생물과의 대결에서 운빨로 승리하고, 전투 후 극도로 하늘높이 솟아오른 바위채로 바다에 떨어졌는데 그걸 베네치아의 어선이 찾아 구조되는 기막힌 전개를 보여주며, 3부에서는 다비에게 영혼이 뺏기며, 디오전에서는 아예 목에 칼이 찔리고 피까지 뽑혀 영혼이 나가는 연출까지 보일 지경으로 사실상 독자들이 보기에도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피를 돌려받아 살아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온다. 한참 나이든 4부에서도 이 징크스는 어디가지 않았는지 늙어 쇠약한 몸으로 칼로 자신의 손목을 벤다. 실제로 2~4부에서 한 번씩 유언을 남기는 기묘한 전적을 남겼다.
- 이런 행보 덕분인지 죠죠러들 사이에선 모든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에 죠셉은 예외다라는 말이 돌기도 한다.
- 이렇듯 역대 죠죠들 중 가장 장수한 인물이지만[53] 그로 인해 가장 많이 소중한 이들과 이별한 죠죠다. 젊은 시절인 2부에서 얼굴도 못본 할아버지 죠나단은 요절했고, 그 육체는 DIO에게 빼앗겨 이용당했다. 아버지는 죠셉이 철이 들기도 전에 시생인에게 살해됐다. 유일하게 서로 의지해오던 할머니 에리나는 2부 스토리 이후 노환으로 사망, 할아버지처럼 따르던 스피드왜건도 마찬가지로 사망했다. 악우이자 동료이던 시저 역시 와무우와 전투하다 사망했다. 60대인 3부에서는 나이차이가 나는 친구같은 사이이자 지인 압둘, 적이었다가 구출되고 동료로 합류한 카쿄인과 중후반부 스토리에서 합류한 이기가 DIO를 물리치는 여정에서 사망하고, 그들의 희생과 죠타로의 활약으로 간신히 DIO를 죽이고 회수한 죠나단의 육체는 잿더미가 됐다. 그 후 5부 시점에서는 또다른 동료였던 폴나레프까지 디아볼로에게 사망하고,[54] 6부 시점에서는 외손자인 죠타로와 외증손녀인 죠린이 DIO의 유지를 이은 엔리코 푸치에게 차례대로 사망했으니 그야말로 애처롭다. 그나마 생각지도 못한 조카뻘 작은아버지가 아직 살아있긴 하지만 이쪽은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다.[55] 그 밖엔 아들도 아직 살아있었다.
정리하자면
할아버지는 사망 후
능욕당함,
할머니 사망,[56]
아버지는 피살,
가족 같이 살던 할아버지 사망,[57]
동
료
4
명(
+1마리)사망,
양 외할아버지 본인 손으로 살해할 뻔(정확히는 양 외할아버지의 자살),
외손자 사망,
외증손녀도 사망한 것을 자신이 살아있을 때 겪은 인물이다.[58] 그 와중에 본인은 치매까지 걸리고 주름은 자글자글해졌으며 이런 죠셉이
아기를 찾을 때
자기 아들한테에 한소리 듣는 장면을 본다면 정말 안타까워 보인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6부에서 전부 일순했으므로 6부 이전에 사망한 동료하고 천국에서 재회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순 후의 인물들은 일순 전의 캐릭터들을 오마주했을 뿐이고, 환생한 것은 아니라서 이후는 만날 가능성은 없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처럼 평행세계로 나오는 외전작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 죠죠 시리즈가 TVA 됨에 따라서 해외에서도 밈이 수입되었으며, 그 중에서 니게룽다요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는데, 니게로는 죠죠밈 이전에 도망치라는 뜻임에도 인종차별로 오해해서 게임사에서 제재를 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 극중 유난히 비행기와 악연으로 자주 엮이는데, 죠셉이 탄 비행기는 무슨 종류든 가리지 않고 추락사고가 일어난다.[59]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노년의 죠셉 스스로도 자신의 징크스를 인정할 정도.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4번이나 일어난 비행기 추락에서 한 번은 본인이 직접 추락시켰고 나머지 세 번은 전부 타인이 추락시켰다. 또한 죠셉의 아버지 죠지 2세의 직업이 파일럿이었고, 젊은 시절 죠셉의 장래희망 역시 파일럿이었다. 단, 이 징크스는 전투 도중으로 한정된다.[60] 3부 초반에 감옥에 있는 죠타로를 꺼내기 위해 압둘과 함께 일본으로 왔을 때에 멀쩡하게 비행기를 타고 왔으며, 이집트에서 일본으로 돌아갔을 때에도 죠타로와 함께 멀쩡히 비행기를 탔다. 사실 액션 장르가 들어간 창작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 적에게 따라잡히거나 피습하거나 피랍하는 클리셰가 적용된 것이라 벌어진 일들이다.
- 젊은 죠셉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는 오덕인 동시에 죠죠러이기도 하다. 그가 오디션을 봤을 때 폴나레프로 예상했지만 죠나단-죠셉으로 오디션이 왔다고 하자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 육탄전의 비중이 낮기에 부각되진 않지만, 맨몸 싸움시 발차기 기술의 빈도가 많은 편이다.[61] 대부분의 죠죠들이 주먹을 이용하는 난타전에 능한 것과 대조적이기도 하다. 또 죠죠 세계관에서 발차기를 시도하는 인물들은 그 전투에서 죽거나 얼마 못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죠셉은 그 플래그를 피하다 못해 90대까지 장수했다. 재밌게도 발차기는 본인의 양 외할아버지인 스트레이 초와 증손녀인 죠린의 주특기다.
- 본인의 증손녀 쿠죠 죠린처럼 누명을 많이 쓰는 죠죠이다. 2부에서는 총기난사범으로[62] 증손녀처럼 감옥에 갔고, 3부에서는 엠프리스의 능력으로 인해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머라이어 전에서는 동성애자로 오해되고,[63] 4부에서는 시즈카 죠스타를 집으로 데려갔다고 또 바람피웠냐고 수지Q한테 두들겨 맞았다.
- 주인공 일행을 가장 늦게 만든 죠죠이다. 1부는 디오와의 첫번째 전투 이후 3~7, 9부는 전부 작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룹이 결성되었고 8부는 마메즈쿠 라이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2인 체제였으나 죠셉처럼 전투 시작부터 산타나 전까지 길게 혼자서 싸운 죠죠는 없다.
- 영미권 팬덤에서는 영어 더빙판 성우가 같은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의 1호하고 종종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미디어 믹스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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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반격의 기회나 역전의 기회가 나올 때 쓰여진다.
[2]
2부 죠셉의 첫 등장 때 재생되었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의
2부 OP
[4]
원작 2부 첫 에피소드이자 애니판 10화의 제목이다.
[5]
18세(2부)→67세(3부)→77세(4부)
[6]
공교롭게도 이 날에는 아버지
죠지 죠스타 2세의 기일이다.
[7]
1940년대 당시 영국 남성의 키가 175cm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큰 키다.
[8]
아버지의 생전 직업이랑 똑같다.
[9]
늙어도 여전하다.
[10]
군침을 흘려서
[11]
俺と騙し比べで張り合うには10年早いぜ
[12]
아들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큰딸은 미국인이지만 일본인 남편을 맞아
자식을 낳았고
작은딸은 아예 일본에서 얻은 수양딸이다. 죠르노도 일본계 혼혈이다.
[13]
다만 부드럽고 선한 인상의 죠나단과는 다르게 죠셉은 샤프하고 얍삽한 인상에 가깝다.
[14]
그렇기에 쿠죠 죠타로나 DIO처럼 시리즈 자체를 대표하는 인물들 다음으로 시리즈 전체적으로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며, 돌가면의 흡혈귀, 파문, 기둥 속 사내 등의 1부~2부 소재들이 주가 되던 시기와 스탠드가 주가 되던 3부 시기 모두 활약하며 죠죠 시리즈의 기틀을 잡은 캐릭터이다.
[15]
어렸을 적엔
보쿠. 처음 등장할 땐 잠깐이지만
와타시를 사용했으며, 여장했을 땐
아타시도 썼다. 이는 남성 죠죠들 중 유일하다. 와무우전에서는
오레사마도 썼으며 나이가 든 3부와 4부에서는
와시를 쓴다.
[16]
죠나단 역시 적들을 상대할 때 자비가 없긴 했지만 이건 주요 상대였던 대부분의 적들이 생전의 인간성을 잃은 흡혈귀와 시생인들이어서 자비를 베풀래야 베풀 수가 없었던 점이 컸다. 또한 죠나단은 흑기사 브루포드처럼 인간의 긍지를 떠올린 인물에게는 시생인이지만 편히 떠날 수 있게 해줬다.
[17]
본인이 속임수 마술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도 영향이 있다.
[18]
또한 자기 작전 치고는 좀 잔혹한 취향이라고 하지만 시체도 이용했다.
[19]
TVA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같은 작가의
바오 내방자로 변경.
[20]
슈퍼맨의 첫 연재 시기는 전투조류의 배경 년도인 1938년이다. 즉, 죠셉이 소년이던 시절에는 아직 슈퍼맨이 나오기 한참 전이라는 이야기. 바오 내방자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이스터에그에 더 가까우므로 예외.
[21]
스모키와는 좋은 인상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소매치기 가해자와 피해자였다. 그런데도 죠셉은 스모키가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에게서 과한 물리적/언어적 폭력을 당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며 악질 경찰을 두들겨줬다. 그러고서도 또 저질렀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경찰을 팬 전적이 처음은 아닌 듯하며 얼른 봐도 역대 죠죠 중 공식적인 전과 기록이 가장 많다.
[22]
마피아가 "스피드왜건이 죽었다"라는 정보를 알려줬을 때, 다른 이유도 아니고 "아무리 진실이라도 그런 최악의 정보를 에리나 할머니에게 갑자기 들려준 건 용서 못 한다! 할머니가 겁먹고 슬퍼하고 계시잖냐!"란 이유로 패버렸다.
[23]
그런데 이건 죠셉이 어렸을 때부터 놓아진 환경 때문에 그런 것이다. 친부모 없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친구인 스피드왜건 할아버지와 스트레이초의 도움을 받았다.
[24]
다만 이는 현실에서도 조심해야 한다. 지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돌아가시는 노인들이 생각보다 심심치 않게 보도가 된다. 주로 본인 나이대인 배우자나 친구는 살 만큼 살다갔다는 마인드이지만, 문제는 자식, 손자가 죽을 때. 이때는 가족들끼리 합의해서 노인분이 돌아가실 때까지 끝까지 사실을 숨긴다. 임종때 본인의 자식을 찾는 노인들을 보면 몹시 슬퍼진다. 다큐멘터리나 뉴스 등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드라마에서도 종종 보이는 클리셰.
[25]
게임 상 대화이긴 해도 리조토 네로는 5부의 최종보스인
디아볼로를 상대로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만들만큼 최강의 암살 능력을 보이는 암살자인데 스탠드조차 없는 2부의 죠셉의 야바위가 스탠드 유저이자 암살자인 리조토가 경계심을 강하게 드러내며 위험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죠셉의 야바위 솜씨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준다.
[26]
2부에서는 이러한 두뇌싸움으로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 피지컬이 가장 강한 완전생물 카즈를 아예 지구 밖으로 쫓아내버려
생각을 그만두게 하였고, 나이가 67세로 든 3부에서도 책략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27]
잔머리 분야는 마술사, 도박사에, 손재주와 임기응변 능력으로는 도둑, 첩보요원에 한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죠셉은 카즈와의 전투 이후 미국에서 죠스타 부동산을 세워서 부동산계의 거물이 되었다.
[28]
그것도 그냥 실도 아니라 파문 전도율을 높이려고 가는 명주실에 식물 기름을 바르거나 울 100%의 모자를 풀어 썼다.
[29]
애니메이션에서는 죠죠가 상대방이 할말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상대가 그 말을 하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위의 움짤처럼 동시에 말한다. 디오의 시간정지가 7~9초인데도 죠타로가 디오와 한참동안 대화하는 것과 비슷하게 연출상의 허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0]
다만
와이어드 벡전에서는 조금 다르게 "OH NO다 즈라."라 고 하며 와이어드 백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사실상 놀렸고, 벡은 이에 어리둥절해하며 그럴리가 하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31]
에시디시전의 경우 죠셉의 술수가 더 뛰어났다기보단 에시디시가 자고 있던 2000년 동안 마술 기술이 더 발전해서 한발 더 빨리 결정타로 덫을 놓은 것이 컸다. 죠셉도 이녀석만큼은 심리상태가 괴상해서 오히려 거꾸로 자신이 읽히는 것 같다고 독백했을 정도.
[32]
와무우의 경우 갓 깨어난 상태인 2부 초반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트릭을 시행하려는 죠셉의 계략을 직접 언급해 무위로 돌려놨고 시저는 포커를 하던 중 밑장빼기를 시전하는 죠셉의 손목을 붙잡아 숨겨둔 카드들을 떨구게 한다.
[33]
할아버지,
손자,
딸,
아들 중 누구도 파문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지 못했다.
[34]
파문 개념을 몰라서 이걸 훈련시켜서 키울 수 있는 것인지 조차 몰랐을 것이고, 알았어도 성격상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훈련을 안 했을 테니 반만 맞은 말인 셈이다.
[35]
죠나단의 경우, 디오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 상태에서 먹은 예상치 못한 기습이었긴 하지만 디오의 공열안자경을 제대로 회피하지 못해 양손과 목이 뚫리며 결국 숨통이 끊어졌다.
[36]
이때는 파문 수련을 하기 전이라 신체능력이 미성숙했을 시점이었다. 그래서 신체능력으로 커버했다기보다는 스트레이초가 쏠 곳을 미리 예측하고 거기에 유리잔을 미리 갖다대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죠셉은 '자신의 이마와 목' 에 공열안자경 두 발이 날아올 것으로 예측하고 거기에 유리잔을 가져다 댔으나, 이마는 예측이 적중했는데 나머지 한 발이 목이 아니라 어깨로 날아오는 바람에 한 발은 맞았다. 그래도 그 조그만 유리잔에 완벽하게 공열안자경이 틀어박힌 걸 보면 가히 경이로운 예측 능력.
[37]
물론 죠셉이 이런 행동을 하자마자 전투의 천재답게 바로 대응하긴 했다.
[38]
내레이션도 죠셉의 생존본능, 즉 전투센스가 극도로 발휘됐기에 가능했다고 서술하였다.
[39]
3부에서
머라이어와 싸울 때 죠셉의 대사가 이를 증명한다. "이 죠셉 죠스타 싸움에서 도망친 적은 있어도 그 싸움 자체를 포기하지를 않았다."
[40]
게다가 진짜로 싸움을 포기한 때는 오로지 카즈가 완전생물이 되어 파문을 자신에게 쏘려고 했을 때 딱 한 번뿐이다. 전혀 승산이 없는데다가 스피드왜건과 주변사람들이라도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였다.
[41]
이후
손자도 물려받았는지 싱가포르에서
러버 소울과의 전투에서 시전한다. 이때 대사는 "도망치는 거다!(にげる!)". 정확히는 작중에서 회상으로 나오는데, 옛날에 급할 때에는 일단 튀고 보라고 죠셉이 가르치는 장면이 나온다. TVA에서는 연출이 한층 강화되어 죠타로가 죠셉의 대단한 가르침을 떠올리는듯한 회상씬까지 나와놓고는 그 가르침이 도망치는 것이었다는 반전개그씬이 되었다.
[42]
그리고 이것이 죠셉이 작중 처음으로 보여준 파문이다.
[43]
재밌는 점은 그가 작중 처음 사용한 파문 공격이 콜라의 병뚜껑을 날렸던 공격인데, 이 분화로 암반을 날리는 것 또한 해당 공격의 연장선이라는것이다.
[44]
승리란 싸우기 전부터 결정되어 있다. 즉, 다양한 사태에 능숙하게 대처하여 승리하기는 위해서 다양한 작전을 짜여야 한다는 뜻이다.
[45]
1차 와무우전에서 크래커 볼레이 2개를 이용해서 러쉬에 맞먹는 손놀림을 보이기도 했는데, 만약 죠셉이 육탄전을 주로 했으면 러쉬도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46]
스탠드가 머리 밖에 없는 탓에 본인이 직접 하였다.
[47]
죠나단의 신체(디오)의 아들인 죠르노 또한 에메랄드색인 걸 보아 이게 맞는 듯 한데, 죠르노의 엄마는 에리나가 아니다.
[48]
줄 하나의 양 끝에 공을 하나씩 매달아놓은 장난감. 줄의 가운데를 집으면 두 공끼리 부딪치는 소리(Clacking sound)를 내기 때문에 '클래커(Clacker)'라고 부른다.
# 제대로 휘두르면 둔기인
슬링샷수준의 위력이 나와서 이것저것 제재를 받은 장난감인데, 죠셉이 쓴건 금속구라서 말만 장난감이지 사실상 진짜 둔기다.
[49]
역시 같은 에피소드에서 나온
와무우의 "신사폭풍"도 같은 이모티콘으로 묘사해서 卍(^o^)卐 vs 卍(^o^)卐 같은 드립도 간혹 나온다.
[50]
스피드왜건한테 에리나에게 독반지가 심긴 사실을 말하면 날려버리겠다고 했다. 그것도 할아버지라는 호칭도 빼고 "어이"라고 부르면서 얘기했다.
[51]
역대 파문 전사들이 파문을 악용한 사례는 없다. 2부에서 흡혈귀가 된 스트레이초도 자살용으로 썼으며 리사리사는 과거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에 감정적으로 원흉인 시생인 장관을 없애버린 것 때문에 범죄자 취급받았다는 것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52]
단명의 경우 4부까지 생존이 확인되었고 일편단심으로 한 여자만 사랑한다는 것은
불륜에 본인도 몰랐던
애까지 낳았다.
[53]
첫 번째 이유로 요절한 죠나단을 제외하면 죠셉은 죠죠 중 유일한 파문전사라서 수명이 길다. 둘째로 그는 2, 3부에서는 죽을 고비를 여럿 넘겼으나 이후에는 노쇠하여 전선에서 물러났고 편안한 여생을 보냈기 때문에 계속 세계 곳곳을 누비던 죠타로와 달리 죽을 일이 없었다. 셋째로 죠셉은 살아있는 죠죠 중 가장 먼저 태어난 인물이라는 것. 어차피 6부 시점에서 세계가 일순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한 번 소멸될 상황에는 가장 먼저 태어난 사람이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니, 죠셉이 자동적으로 가장 오래 산 인물이 된다.
[54]
정확히는 육체만 사망하고 유령 상태로 불완전하게 살아있다.
[55]
다만 죠타로에게 들었다면 존재 자체는 알 것으로 보이나 친아들인 죠스케 마저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잠시 만나고 다시 헤어졌는데 사실상 남인 죠르노를 굳이 만날 필요가 없기에 만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56]
근데 이쪽은 시대를 생각하면 장수한 데다 노환으로 죽어서 비극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57]
이쪽도 에리나랑 같이 나름은 장수하다 죽어서 비극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58]
3부에 잠깐 언급된 뒤에는 어떤 등장도 언급도 없는 리사리사도 아마 6부 시점에서는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실에서도 100살 넘게 살았던 사람이 있는 것처럼 리사리사는 파문을 익혀뒀으니 생존했을 수도 있고, 일종에 상상의 영역이다.
[59]
프로펠러, 독일 군용기, 여객기, 세스나.
[60]
첫 번째는 하이재킹 당한 상태였고, 두 번째는 카즈랑 싸우고 있었고, 세 번째와 네 번째는 비행기에 DIO의 자객이 동승한 상태였다.
[61]
원작 기준 총 18번으로, 죠죠 내의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편이다.
[62]
단, 테러가 아닌 스트레이초를 처리하기 위함이니 총기 난사 자체는 사실인데, 당연히 경찰들이 흡혈귀를 믿을 리가 만무하니 너무 성급했던 셈이었다.
[63]
이때 죠셉에게 관심있던 할머니한테 두들겨 맞고 게다가 장소는 전세계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박해가 심한 이슬람권의
이집트다. 그나마 본인들이 때어낼려고 해도 다시 붙는 괴상한 상황을 주변 시민들도 알아챘는지 이상하게만 볼 뿐 직접적인 위해는 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