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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H[1] |
"이건 이미 『손톱』을 초월했다... 『송곳니』다. 이제부턴 『터스크』라고 부르겠다!"[2]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주인공 죠니 죠스타의 스탠드.2. 외형 및 특징
철구의 회전을 배운 후 악마의 손바닥에서 발현된 스탠드. 발현 당시에는 발사능력조차 없었지만 성인의 왼팔을 얻게되고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성인의 유해가 떨어지면 스탠드 능력도 같이 사라진다. 하지만 스탠드의 성장 이후에는 유해가 떨어져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스탠드체의 울음소리(?)는 츄미밍. 죠죠 올스타 배틀의 6번째 PV에서 ACT4가 외치는것이 확인되었다.
주인공의 스탠드 중 최초로 등장한 비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죠죠에서는 사격계열 능력( 섹스 피스톨즈나 엠퍼러 등)은 주특기가 자기가 쏜 투사체에 쳐맞고 리타이어라서(...) 큰 대접을 못 받는 경향이 있었으나, 7부에서는 주인공인 죠니와 서브 주인공인 자이로 두 명 모두 원거리계 공격을 하게 됨으로써 평가가 올랐으며 서부시대가 배경인지라 총처럼 쏘는 능력이 나온듯 하다.[3]
ACT1에서 ACT3까지 성장했던 에코즈처럼 ACT1에서 ACT4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스탠드이기도 하다. 다음 단계로 진화하면서 스탠드체 또한 변하지만 별 문양은 그대로. 죠니에게서 보이지 않은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 모양 문양을 터스크가 달고 나온다. 또한 ACT1에서는 다리가 없지만 ACT2부터 스탠드에 미약하게나마 다리가 제대로 나타나더니 ACT3, ACT4로 가면서 다리가 완전히 돋아난다. 이는 터스크의 스탠드 유저인 죠니의 다리가 점점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인 듯 하다.
D4C와 함께 7부 스탠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성장성이 A다. 아마도 터스크가 성장형 스탠드인 것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회전의 기술을 익힘에 따라 스탠드가 발전 하는 것인데, 철구의 회전이 스탠드라는 재능을 깨우기 위한 기술임을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25주년 화집 한정판 부록 JOJOVELLER+에서 스탠드 스탯이 나왔다.
2.1. 터스크 AC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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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 ACT1 [ruby(牙, ruby=タスク)] ACT1|Tusk ACT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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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5] |
카지 유우키 (梶裕貴)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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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터스크 ACT1 | |||
스탠드 유저 | 죠니 죠스타 | ||||
명칭 유래 |
미국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Tu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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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비인간형 | ||||
말버릇 | [ruby(チュミミ───ン, ruby=츄미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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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터스크 ACT1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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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ASB & ASBR |
죠니 죠스타의 회전하는 손 에너지의 손톱탄
스틸 볼 런 단행본 22권 106쪽
스틸 볼 런 단행본 22권 106쪽
"[ruby(Movère Crũs, ruby=모웨레 크루스)] ([ruby(Move leg), ruby=다리를 움직여라)]"
죠니의 손가락에서 등장 후 첫 대사
죠니의 손가락에서 등장 후 첫 대사
"츄미미───잉"
죠니의 손가락에서 등장 후 세 번째 대사[6]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7]죠니의 손가락에서 등장 후 세 번째 대사[6]
스탠드 명 - '터스크'[8][ACT.1~3공통] 본체 - 죠니 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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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A |
<능력> 두 손 두 발의 손톱을 회전시켜 물체를 자르거나 탄환처럼 발사할 수 있다. 발사한 손발톱은 다시 돋아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정거리는 10m가량. 또한 회전의 마찰로 지면을 깎아내듯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악마의 손바닥』을 지날 때 미라화 한 왼팔이 죠니의 왼팔에 들러붙었다. 그것이 발현시키는 스탠드 능력인 모양이다.[10] |
성인의 유해의 왼팔을 손에 넣은 뒤 스탠드체의 발현과 손톱을 사용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우선 손톱탄은 재생되어 연사도 가능하며 바위 정도는 가볍게 뚫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발톱도 발사할 수 있지만 사용자인 죠니가 하반신 마비라 몇 번 못 쓴다. 게다가 자신의 손톱을 살짝 띄워 고속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데 파괴력이 상당한지 대지가 어느정도 갈라지고 적이 쪼개진다. 게다가 이 기능으로 땅을 파서 지저이동도 가능하지만 얕아서 땅을 직접 파는게 아닌 덮는 것에 가깝다.
글썽거리고 처져있는 눈매, '츄미밍'하는 울음소리,[11] 작고 귀여운 외형 덕에 나름 인기 있는 스탠드. 구글에 tusk act 1을 검색하면 딸려오는 검색어가 'tusk act 1 cute'이며 팬아트 수도 즐비한데다 일반인이 만든 인형도 여럿 만들어져있다. 디자인할 때 아홀로틀을 생각했다는 것부터 애초에 마스코트 캐릭터로 노리고 만든 디자인이다. 문제는 기괴한 것만 골라 그리다 보니 쉽지 않았다고...
2.2. 터스크 AC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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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 ACT2 [ruby(牙, ruby=タスク)] ACT2|Tusk AC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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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카지 유우키 (梶裕貴)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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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터스크 ACT2 | |||
스탠드 유저 | 죠니 죠스타 | ||||
명칭 유래 |
미국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Tu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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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인간형 진화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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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터스크 ACT2 | |||||
파괴력 - D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D |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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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ASB & ASBR |
"『Lesson4』다. 경의를 표해라."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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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터스크 ACT2'[ACT.1~3공통] 본체 - 죠니 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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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D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 손톱탄의 탄흔(구멍)이 적이나 물체를 추적한다. (파괴하면 회전은 끝난다). |
샌드맨과의 싸움에서 황금장방형을 깨달으며 진화하였다. 디자인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드로이데카인것으로 추정.
ACT1이 손톱 자체가 회전한다면 ACT2는 황금의 회전을 이용하여 손톱이 손가락을 축으로 원심분리기 마냥 회전한다. 손톱탄은 ACT1보다 몇배는 더 강력하다고 한다. 손톱탄에 맞아서 생긴 '구멍'이 물체의 표면을 따라 적을 추적하며, 인 어 사일런트 웨이의 실체화된 '소리'를 빨아들이기도 했다. 또한 일단 한 번 생긴 구멍은 그냥 구멍이므로 D4C의 능력으로 다른 평행세계로 보내는 건 불가능.
구멍에 닿을 경우 구멍이 표면을 타고와선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샌드맨의 경우 심장에 직빵으로 구멍이 닿기 직전에 기지를 발휘해 구멍의 진행 방향을 바꿔서 손가락을 날려먹는 정도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을 정도.
또한 손톱탄에 의해 생긴 구멍은 죠니가 지정한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다. 카지노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터스크로 룰렛에 구멍을 뚫어 구슬이 떨어지는 위치를 바꾸기도 했었다. 또한 상처 주위에 손톱탄을 쏘고, 상처와 손톱탄의 구멍을 합친 다음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응급처치도 가능. 러브 트레인 때문에 죽을 뻔했던 위기를 이 능력으로 극복했다.
ACT2부터는 손톱탄의 재생이 느려진다. 허브티를 마시면 1분 이내에 재생하며, 캐모마일을 섞은 허브티는 더 빨라지는데 허브를 직접 뜯어먹으면 50초 내에 재생한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때 얼마만에 재생하는지, 왜 하필 허브를 먹으면 빨라지는 것인지도 불명이다.
이 ACT2부터 생긴 손톱의 연속 사용 개수 제한으로 이 후 죠니는 여러가지로 고생하게 되었다. 다 쓰고 나서 마침 허브가 든 주머니가 곁에 없다던가. 이럴 땐 ACT1을 쓰면 될 것 같지만, 후반부에 ACT4를 쓰기 전까지는 전 단계의 능력을 쓴 적이 없다. ACT4로 능력이 완성된 다음에야 ACT를 오갈 수 있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ACT3까지만 성장했을 때도 스탠드체 자체는 ACT2의 모습을 하고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유는 불명. ACT1이 되면 손톱이 바로바로 재생되므로 죠죠 특유의 긴장감을 위한 자체너프일 가능성도 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무한의 회전으로 생긴 공간을 이용할 땐 ACT3, 단순히 황금장방형의 손톱을 발사할 땐 ACT2의 모습이 나타난다. 능력의 성장에 따라 기본적인 원리가 다른 ACT1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이 편할 듯 하다.
2.3. 터스크 AC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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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 ACT3 [ruby(牙, ruby=タスク)] ACT3|Tusk AC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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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카지 유우키 (梶裕貴)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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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터스크 ACT3 | |||
스탠드 유저 | 죠니 죠스타 | ||||
명칭 유래 |
미국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Tu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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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인간형 진화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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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 [ruby(チュミミ───ン, ruby=츄미밍)]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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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터스크 ACT3 | |||||
파괴력 - D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D | |||
지속력 - D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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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ASB & ASBR |
"「망설임」이 있다면 쏘는 것을 그만두어라. 그래선 결코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는다."
"알았다 쏘아야 할 곳을!"
"자신의 육체를 구멍 안으로 집어넣는다!"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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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터스크 ACT3'[14][ACT.1~3공통] 본체 - 죠니 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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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D | 스피드 - D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D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죠니 자신을 손톱탄으로 쏘면 『구멍』속으로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다. (이차원과의 경계에 숨는 건지도 모른다). |
시빌 워의 능력으로 인해 나타난 망령들로 궁지에 몰리던 죠니 죠스타가 유해의 원 주인인 성인의 조언을 듣고 망설임 없이 손톱탄으로 자신을 쏘아서 얻은 능력.
황금장방형의 무한한 회전으로 생기는 '무한한 구멍'에 자신의 몸을 집어 넣으면, 회전이 이어지는 십여초간은 구멍이 움직이는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체펠리 일족도 생각하지 못한 죠니 죠스타의 능력. 자기 스스로 회전의 새로운 기술을 개척한 탓인지, ACT3로 각성한 후부터는 유해가 없어도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16] 몸이 들어가는 구멍과 별개로 나오는 구멍을 생성할 수 있으며 작 중에서는 미리 뚫어둔 구멍을 나오는 구멍으로 사용하거나 손 일부만 구멍으로 이동시켜 암살자들을 처리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본체가 무방비하다는 약점이 해결되었고, 이 무한한 구멍에 죠니(와 그의 옷) 외의 다른 물체가 들어가면 파괴된다. 그러나 구멍들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어 상대방이 이를 이용하면 죠니도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약점이 생겼다. 예를 들어 죠니가 자신에게 손톱탄을 쏴 'A' 구멍을 만들어 그 속에 팔을 집어넣은 후 다른 방에 이동시켜서 팔이 튀어나오는 'B' 구멍을 만들었는데 적이 B 구멍을 공격하면 그대로 A 구멍으로 튀어나와 죠니가 피해를 입는다. 죠니는 다른 방에 있던 액셀 RO를 팔을 이동시켜 붙잡은 후 끌어당기며 엑셀이 유해를 놓지 않으면 유해 째로 갈아버릴 각오를 다졌지만 이에 질겁한 엑셀 RO는 나이프를 쥐고 구멍에 밀어넣어 팔을 포기하면서 그대로 죠니를 찔러 죽이는데 성공했다.
능력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찢겨진 죠니의 팔다리가 구멍에 들어갔다가 나오자 낫는 묘사가 있었지만 다음 에피소드에서 설정이 사라져 총상을 입은 죠니가 이걸 사용해 도망쳤다가 다시 나왔음에도 상처가 낫지 않았다.
2.4. 터스크 AC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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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 ACT4 [ruby(牙, ruby=タスク)] ACT4|Tusk ACT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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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카지 유우키 (梶裕貴)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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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터스크 ACT4 | |||
스탠드 유저 | 죠니 죠스타 | ||||
명칭 유래 |
미국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Tu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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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진화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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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 [ruby(チュミミ───ン, ruby=츄미밍)] | ||||
기합성 | [ruby(オラオラ!, ruby=오라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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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터스크 ACT4 | |||||
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C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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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ASB & ASBR |
"『Lesson 5』는 이걸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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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터스크 ACT4' 본체 - 죠니 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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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C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E |
<능력> - 체펠리 일족의 선조가 고안한 이론을 전수받음으로써 - '말이 달리는 힘을 이용한 회전'과 죠니의 터스크의 회전이 합쳐져 무한의 회전 에너지로 변하는 스탠드 능력. 그 회전은 중력을 지배하는 까닭에 이차원 사이도 꿰뚫고 나아간다. (그 대미지 아마 무한하여 끝이 없을 것이다.) |
외형적인 변화로는 스탠드체의 몸집이 인간만해지고, 러시를 날리기도 한다. 스탠드의 능력치도 이전보다 대폭 상승했다. 작중 묘사나 보여주는 모습 등을 보면 레퀴엠 수준의 스탠드이다. 손톱탄을 쏘면 스탠드체가 손톱탄에 빨려들어가고, 상대에게 맞으면 회전의 구멍에서 스탠드가 튀어나와 러시등으로 공격한다. 한 곳을 향해 여러방을 쏘면 손톱탄들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스탠드체가 같은 속도로 날아간다. 때로는 손톱탄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물체의 단면을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별도로 스탠드체를 조작하지는 못하는 듯. 작중에서는 손톱탄에 맞거나 손톱탄의 구멍에 맞은 상대를 공격하는 장면만 나왔다.
자세히 보면 죠니 죠스타의 편자가 머리에 붙어 있다.
볼 브레이커처럼 중력을 다루며, 여러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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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여 러시를 날릴 수 있게 되었다. 기합성은
오라오라. 펀치 한방 한방도 강력하지만 이 스탠드의 공격의 진가는 하술할 무한의 회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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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없는 황금장방형의 회전
손톱탄에 맞거나 스탠드체에게 공격받으면 전신의 세포 하나하나가 회전하다 소멸한다. 이때 맞은 대상은 신체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회전하는 묘사를 보여준다. 일단 맞으면 D4C로 본체를 바꾸든 시간을 멈추든 다른 차원으로 도망치든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 작중에선 D4C에 황금의 회전이 달라붙어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은 몇십번이나 질식사당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파훼법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회전이 전신으로 퍼지기 전에 맞은 부위를 절단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맞은 방향과 역방향의 회전을 한번 더 맞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도는 무한의 회전끼리 상쇄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선 당연히 무한의 회전을 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죠니의 협력이 필요할 것이므로, 이미 회전이 몸 전체로 퍼졌다면 사는 방법은 죠니한테 제발 해제해 달라고 싹싹 비는 것 뿐.
온 몸에 효력이 퍼진 경우, 대상은 있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회전에 걸린 대통령은 자신이 터스크에게 얻어맞았던 크레이터로 몸이 멋대로 돌아가 파묻혔으며[19] 죠니의 경우는 이 상태에서 디에고를 향해 쏜 손톱탄이 다시 자신의 손가락으로 돌아왔고, 말에 타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20]
적이 소멸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대통령은 터스크에 피격당한 뒤 한참 동안 죠니와 대화하고 총까지 쐈다. Dio의 작전에 당해 죠니 자신에게 황금의 회전이 걸렸을 때도 Dio가 골인하고 한참이 지나고서도 죽지 않았었다. 하지만 디에고가 여자들을 방패로 삼았을 때는 여자들이 무척 빠르게 소멸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특유의 연출을 위한 설정 변경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냥 개인차가 있거나..
-
D4C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틈을
열어제꼈다.
이는 '말을 이용한 황금장방형'이 중력을 지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ACT4는 러브 트레인의 빛의 장벽을 손으로 직접 열어제끼고 대통령을 패대기 칠 수 있었다. 비슷한 원리로 길바닥을 열어 하수도로 가는 길을 만들기도 한다.
-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도 움직인다.[21][22]
물론 움직이는 것은 스탠드체 한정으로, 죠니 죠스타 본인은 멈춘 상태인데다 스탠드가 자율행동형이 아니라서 뭔가 명령을 내린 상태가 아니라면 무언가를 하지는 못한다. 손톱탄 또한 공중에서 그대로 정지한 채 빙글빙글 회전하기만 할 뿐이라 거리를 벌려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는 것 이외에는 시간 정지의 대처는 거의 불가능하다.
터스크의 최종 형태이자, 능력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맞으면 반드시 죽는 총. 죠니가 지닌 칠흑의 의지가 스틸 볼 런에서 습득해온 말과 회전, 스탠드와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궁극의 공격으로, 성인의 유해는 물론 시간과 공간마저도 초월해 적을 기필코 죽이려는 죠니의 집념과 그렇게 발현된 능력에 대통령과 디에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ACT4의 사용에는 말이 꼭 필요하지만, 일단 한번 사용한 다음에는 말에서 내려도 유지되는 모양이다. 말에서 떨어지기 전에 손톱탄을 발사한 경우 말에서 떨어지거나 내려도 사용할 수 있다.[23] 최종화에서는 근처에 말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자이로의 관짝에 ACT4를 걸어 보호했다.[24] 정황상 배에 타기 전까지 말을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작중에서 보여준 레퀴엠에 필적하는 엄청난 활약과 위력에 비해 공개된 스탯은 레퀴엠은 물론 이전 부에 등장한 스타 플래티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등의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보다 낮은 편. 그래도 터스크는 본체의 손톱탄을 통한 원거리전이 여전히 가능하고, 근접전이 벌어진다 해도 스탠드체가 한 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하면 상대방은 무한한 회전에 말려들기 때문에 스탯상 열세인 D4C와 THE WORLD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죠죠리온에서는 러브 트레인을 통해 죠지에게 옮겨진 질병을 죠니 자신에게 옮기는데 사용, 그리고 자살하는데 사용했다고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삥뜯는 노인이 전한다. 진실인지는 불명.
죠죠벨러에 의하면, 머리는 족크의 모노아이처럼 구멍을 따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스탠드의 성장 자체는 시리즈에서 드문 일이 아니지만 살상력에 극도로 치중된 터스크의 성장 방향성은 유독 독보적인 편이다. 원래부터 사람 죽이기엔 충분하던 손톱탄의 위력이 ACT 2에서 더 강화되고 적을 추적할 수도 있게 됐는데, 그런 공격을 맞고도 안 죽는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명중시 사망 확정+시공간을 넘어서까지 추적하도록 진화해버렸다. 능력의 단순 화력이나 활용도가 증가하는 성장은 터스크 외에도 여럿 있었고, 살상 면에선 ACT4보다 쉬운 조건으로 필살 내지는 학살까지 가능한 능력을 자랑하는 스탠드를 제법 찾아볼 수 있지만, 살상 외의 활용처가 딱히 없으면서 이미 충분한 살상력을 가졌음에도 죽어야 할 상대가 안 죽었을 때 죽일 살상력을 추구해 성장한 스탠드는 터스크 외엔 전무후무하다. 이렇듯 아무리 죠죠 내 최강의 방어 능력을 가진 대통령을 상대하느라 그랬다지만 광기에 가까운 과잉 화력을 가지게 된 데다 묘하게 호러블하게 그려진 연출까지 더해져 터스크 ACT.4는 웬만한 스탠드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일본 팬덤 내에선 '반드시 죽이는 맨(絶対殺すマン)'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여담으로, 탄환이 러브 트레인을 무시하고 관통했기에 일각에서는 죠르노 죠바나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에도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터스크 ACT4이 보여준 경이로운 행적들은 어디까지나 그 능력이 '중력을 지배하는 힘'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레퀴엠은 '정신을 지배하는 힘'이라고 작중에 명시된 만큼 서로의 분야가 달라서 간섭&대응은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비교는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이고, 그 G.E.R과의 비교가 가능한 점에서 죠죠 세계관 최상위권 스탠드라는 점에서는 팬들 모두 동의하는 편이다.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더 월드 오버 헤븐에 대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가진 두 스탠드로 G.E.R과 나란히 손에 꼽히기도 했다. G.E.R이 인과를 무효로 돌리고 정신을 지배하는 형태의 궁극이라면, 터스크 ACT4는 대상에게 벗어날 수 없는 인과를 때려박고 상대를 물리적으로 부수는 데 궁극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3. 단점
-
까다로운 발동조건(ACT2~ACT4 한정)
성장하면 성장할 수록 발동 조건이 어려워진다. 처음에는 손톱만 있으면 있는대로 연사가 가능했지만, 강해진만큼 사용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대신 그에 맞게 파괴력은 향상되었다.
-
스탠드체에 직접적인 공격능력 전무(ACT1~ACT3 한정)
스탠드체를 이용한 직접 공격은 ACT4 였을 때만 가능했다.[25] 그 외에 스탠드체가 다리를 이용해 공격한 적은 없었다. 아무래도 본체가 하반신 마비였던지라 사용이 불가능했던 것 같지만, 완전히 성장한 ACT4 에게 다리가 생겨도 다리를 이용한 공격은 없었다.
-
전무한 방어수단
대부분의 스탠드가 그렇지만 본체가 약점이며, 특히나 스탠드체의 영향력이 적은 사격계 스탠드라 이 점이 더욱 부각되었기에 이를 노린 적에게 자주 기습을 당했다. 즉 터스크의 약점은 그 능력이 공격 쪽에 치중되어있기 때문에 방어 요소가 부족해 본체 쪽의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ACT3에서는 본체 이동 능력, ACT4에서는 전투력이 상위권인 스탠드체를 얻어서 그나마 보완이 되기는 했지만 둘 다 방어 용도로 쓰기엔 한계가 명확하다. 결국 위기상황을 타파할 유일한 방법이 죽기 전에 죽인다 뿐인, 칠흑의 의지를 형상화한듯한 능력이다.[26]
-
느린 투사체
투사체가 은근 느리다. 사격을 인지한 상대가 방어나 회피를 하면 웬만해선 제대로 명중을 못 한다. 사격이 주 공격 수단인 것 치고는 즉발성이 부족하다.
3.1. ACT1
-
손톱탄 데미지가 낮음
ACT1은 회전을 간신히 깨우치면서 얻은 능력이지만, 이 당시에는 손톱탄이 난사가 가능한 대신 엄폐물에 너무 쉽게 무력화될 뿐더러 맞춘다 해도 몇 발 빗겨맞은 정도로는 상대에게 치명상을 줄 수 없었다. 그렇기에 이 당시엔 터스크보다 명중도 비교적 쉽고 명중 시 어지간해선 유효타가 나오던 체펠리의 철구가 주된 공격을 맡았다.
3.2. ACT2
-
느린 재생속도와 탄수 제한(~ACT4)
ACT2은 자연물을 통한 황금장방형의 인식을 통해 데미지가 증가했으나, 그만큼 손톱이 재생하는 속도가 급속도로 낮아졌고 이로 인해 손톱의 개수=남은 탄환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자주 나오게 되었다. 전 같았으면 손톱을 발포했을 때 바로 재생했겠지만, ACT2로 강화되었을 땐 손톱의 회복 시간이 증가했다. 그나마 허브티를 통해 재생 속도를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그마저도 족히 1분은 걸린다. 전투 중에 회복할 시간을 벌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아 적중이 중요해져, 조준이 신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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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있는 추적 성능(~ACT4)
빗나간 손톱탄이 지면 등에 박히면 구멍이 되어 상대를 추적하지만, 어디까지나 손톱 자체의 회전이 구멍을 만들어 추적해오는 방식이라 중간에 박힐 곳 없이 완전히 허공으로 날아가버렸을 경우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단 한 번이라도 추적이 이루어진다면 손톱탄이 사물과 신체 말단을 거쳐 급소까지 알아서 파고들도록 추적시킬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샌드맨의 사례처럼 구멍을 적당히 급소에서 빗겨가게 하거나 극단적으로 신체 말단을 절단한다면 추적을 피할 수 있다. 추적이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지라 상대가 대응할 시간이 어지간해선 생긴다. 그리고 황금장방형이 보이는 회전 에너지가 생명력에 기초한 탓인지 공격 대상이 아닌 다른 생명체에게 공격이 맞았다면 그 대상만 애꿎은 고기방패로 희생되고 공격이 중단되고 만다. 위력은 계속 성장할지언정 황금장방형을 통한 능력의 근본적인 원리는 끝까지 변하지 않기에 이 단점은 ACT4까지도 유지된다.
3.3. ACT3
-
짧은 이동거리, 자신을 겨냥해야함
ACT3는 죠니를 겨눠서 황금장방형이 중첩돼 신체적인 힘과 결합되어 강화된 버전이다. 단점은 ACT2와 같이 공유하지만, 본체를 겨눠서 강화되었을 때 손톱탄의 흔적으로 만들어진 구멍을 이용해 본체가 이동이 가능해져 생존기 하나를 가지게 되었다. 문제는 본체를 이동하기 위한 조건이 자신을 겨낭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이동하는 것도 은근히 거리가 길지 않아서 이동하는 위치가 중요하단 점이다. 또한 이동 루트를 들켜 구멍째로 공격당하는 것 또한 위험할 수 있다.
-
반격 당할 수 있음
뚫어 놓은 구멍과 구멍 사이를 통해 상대를 공격할 방법을 얻었지만, 역으로 상대 또한 반대편 구멍을 공격하는 것으로 구멍 너머의 죠니를 공격할 수 있다. 물론 구멍에 닿으면 죄다 갈려버리는 이상 피해를 감수해야겠지만, 그 피해를 감수한다면 반격할수있기에 회피기라고는 해도 무적의 능력은 아니다.
3.4. ACT4
-
필수적인 말 한 필
ACT4가 완전체지만 이 발동을 위해서라면 말 한 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한다. 조금 다르게 말하자면, 황금장방형이 생명체에 발동되고 그 힘을 본체에 실어 옮길 수 있는 생명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혼자서는 발동이 불가능한 기술. 절대적인 각도의 모양 뿐 아니라 그 힘을 옮길 수 있는 생명체가 없으면 ACT3 까지밖에 쓰지 못한다. 단, 발동 시의 파괴력과 파장력이 엄청나서 지속시간이 상당하다. 이 지속시간 중에서는 ACT4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상대가 걸려서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발동할 수 있지만, 이미 ACT4의 공격을 마친 후나 사라지면, 다시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다만, 만약 본체가 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자력으로 완전한 황금장방형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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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게도 미치는 회전
또한 자기 스스로에게도 회전이 미칠 수 있는 단점도 존재한다. 평행우주의 디에고는 회전에 완전히 휩쓸리기 전에 회전이 타고 올라오는 다리를 잘라서 죠니를 맞춘다는 수를 써서 죠니에게 ACT4의 회전을 맞춰버렸다. ACT4의 회전을 대신 맞게 할 수단이 있다면, 죠니에게 ACT4의 회전을 맞춰 역관광시키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무한한 회전은 필살이나 다름없지만 그 회전에 본체가 휘말릴 여지가 충분히 존재하는 양냘의 검이라 해도 좋다. 다만 승마 중이거나 손톱탄이 남아있어 ACT4가 유지되고 있다면 본체의 회전을 곧바로 해제할 수 있기에 이 약점을 공략하려던 평행우주의 디에고는 손톱탄 잔탄 계산+낭비 유도와 함께 죠니를 확실하게 낙마시킬 전략을 준비해야 했다. 기존의 제한된 손톱탄 탄수 단점의 연장선이자 손톱탄 소진 시의 리스크가 폭증한 셈.
-
회전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의 텀이 길다
회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상대는 그대로 전투 불능이 되며 이후 죠니가 해제해 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죽는다. 하지만 공격당한 상대에게 회전이 유의미하게 시작되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회전이 시작된 이후로도 죽을 때까지의 텀이 좀 길어서 그 사이에 반격당할 수도 있다. 터스크의 능력에 당한 밸런타인은 죽기 전에 다른 차원으로 도망가서 다른 차원의 밸런타인에게 D4C를 넘겨주는 행동을 수도 없이 반복할 수 있었고, 도망을 포기한 이후 죠니에게 능력을 해제해 달라고 부탁할 때 꽤나 오랜 시간동안 죠니와 대화하며 그를 설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상술했듯 평행우주의 디에고 또한 공격당한 직후 회전이 몸 전체로 옮기 전에 다리를 절단해 죠니에게 투척하는 것이 가능했다. 죠니 본인조차도 회전에 말려드는 와중 ACT2를 발사하는 발악이 가능했고 회전이 더 진행되어 바닥을 뒹굴던 와중에도 스틸이 구해주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멀쩡히 살아있었다.
물론 평번한 상황에선 회전에 기댈 것 없이 파워 A의 러시나 손톱탄만으로도 상대를 곤죽으로 만들긴 충분하겠지만, 크로스 카운터가 발생해 적보다 본체가 먼저 제압되었던 디에고 전과 같이 상대에게 공세를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회전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필살 능력만 믿기에는 상대가 대처할 여지가 존재한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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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 | 소프트&웨트 | 노벰버 레인 |
[1]
좌우상하순으로 ACT1~ ACT4의 모습.
[2]
사실 터스크(Tusk)의 뜻은
송곳니가 아니라
엄니이다. 송곳니는 팽(Fang)이다. 일본어로 송곳니와 엄니의 한자(牙)가 같아서 송곳니로 번역한 듯 하다.
[3]
만약 3부 죠타로가 주인공이였으면 상대방의 총알을 잡아버리거나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였으면 총맞아봤자 치료라는 식으로 너무 쉽게 극복되며 이 역시 시대가 과거로 감에 따라 스탠드들이 단순해 진 부분으로 봐도 될듯.
[4]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모든 터스크들은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 터스크란 단어가 보편적인 일반 명사라서 인듯.
[5]
죠니 죠스타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
[6]
두 번째 대사 역시 모웨레 크루스.
[7]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8]
스틸 볼 런 5권에서 스탠드 설명이 등장하였는데, 최초의 터스크이기 때문인지 'ACT.'가 붙지않았다.
[ACT.1~3공통]
파괴력과 스피드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손톱탄의 스피드는 상당히 빠르며 사람을 죽이는데 문제없는 파괴력을 지녔다. 정황상 손톱탄이 아닌 스탠드 본체의 스탯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10]
이후 '그 왼팔의 수호정령은 오른쪽 그림 같은 이미지. 죠니에겐 그렇게 보였다.'라는 문장이 서술되어있으나 이미지가 없으므로 서술하지 않음.
[11]
이는 3부의
엠프리스가 냈던 울음소리였다. 정발판에서는 역자가 달라서 3부는 '쭈미밍', 7부는 '츄미밍'으로 번역되었다.
[ACT.1~3공통]
파괴력과 스피드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손톱탄의 스피드는 상당히 빠르며 사람을 죽이는데 문제없는 파괴력을 지녔다. 정황상 손톱탄이 아닌 스탠드 본체의 스탯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13]
이때 자이로의 반응이 딱 자이로의
노래나 개그를 들었을 때의 죠니의 반응과 똑같은 것이 포인트.
[14]
스탯에
D 4개, C 1개가 있다.
[ACT.1~3공통]
파괴력과 스피드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손톱탄의 스피드는 상당히 빠르며 사람을 죽이는데 문제없는 파괴력을 지녔다. 정황상 손톱탄이 아닌 스탠드 본체의 스탯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16]
그 예로
시빌 워전에서 분명히 척추의 일부를 포함한 모든 유해가 털렸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손톱탄을 쏘고 있었다. 사실 발렌타인도 유해를 모두 탈취당했을때도 스탠드를 멀쩡히 쓴 것과,
디에고 브란도가 대통령에게 안구를 탈취당한 뒤에도
스케어리 몬스터즈를 계속 썼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해의 힘으로 얻은 스탠드도 어느 정도가 지나면 유해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다.
[17]
죠니가 작중 초반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던 시절, 철구의 힘을 이용해 잠시 다리가 움직였던 걸 의미한다. 대통령에 의해 슬로댄서가 쓰러지고 더이상 달릴 수 없는 상황에서 죠니는 다리를 쓸 수 없던 자기 자신이 철구의 힘을 이용해 말에 탈 수 있었던 것처럼 더이상 달릴 수 없는 슬로댄서에게 철구를 사용해서 과거의 자신처럼 움직일 수 있게한 것이다.
[18]
실제로 한다면 당연히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행동. 말의 각력을 고려하면 최소 뼈 2~3개는 가볍게 부러질 것이다. 사진속 죠니가 피투성이인 것은 이 때문이기도 하며 죠니 역시 말에 차였을 때 각혈까지 했다.
[19]
지나가던 마차를 붙잡고 구멍에서 떨어져보기도 했으나 마차가 통째로 회전이 걸려 마차에서 튕겨져 나와 다시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참고로 마차는 대통령처럼 슬라이스되었다가 대통령이 떨어져나간 후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20]
스티븐 스틸이 나타나 말에 태워주자 간신히 역회전을 쓰게되어 살아날 수 있었다. 대통령과 마차의 예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력으로는 벗어나기 힘들지만 다른 이의 힘을 빌리면 어느정도 시간을 벌 수 있다.
[21]
작품 내적으로는
C-MOON이 시간이 멈춘 세계를 잠시나마 볼 수 있듯이 황금장방형으로 중력을 지배하는 ACT4 또한 제한적으로 나마 움직일 수 있는 것 설명할 수 있으나 작품 외적으로는 죠니의
살의가 정상 범주를 넘어 진화한 스탠드기에 멈춘 시간 조차 잠시나마 극복할 수 있는 엄청난 칠흑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2]
작중에서 평행세계의 디에고 브란도가 시간정지 상태에서 스탠드체를 처리하려다 터스크의 손 부분이 움찔하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는데, 이는
3부의
DIO와
쿠죠 죠타로의 오마주.
[23]
디에고 브란도는 이를 알고 있어서 죠니가 말에서 떨어지기 전 쏜 손톱이 한 발이 남는것을 계산하고 일부러 자신에게 회전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24]
자이로의 관을 가지고 배에 타려 하자 주변에서 달려들어 관을 내리려 했지만, 관이 회전하며 달라붙는 이들을 날려버린다.
[25]
ACT 1~3은 스탠드체가 자체 공격력이 거의 없다 시피한 정도이고 손톱탄을 강화 시키는거 외엔 스탠드체가 직접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다.
[26]
팬들이 일반적으로 G.E.R 보다 한 계단 아래로 평가하는 이유도 이 방어능력의 부재에서 온다. G.E.R은 본체 죠르노가 인식하지 못한 킹 크림슨의 공격도 완벽하게 보호해낸 반면, 터스크 Act 4는 죠니 죠스타가 시간정지에 당해 팔을 잘릴 위기상황에서도 틈새를 통해 들여다보는 것 외의 행동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 그 장면을 본 디에고가 경악하며 본격적으로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에 망정이지만...